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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재발 시 나타나는 경고 사인 7

우울증 재발 시 나타나는 경고 사인 7

입력 F 2017.03.24 10:55 수정 2017.03.24 10:55




우울증도 다른 신체질병처럼 재발할 수 있다. 우울증이 반복해서 되풀이되는 사람이라면 우울증 경고 사인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울증이 오고 있다는 걸 재빨리 눈치 챌수록 치료 효과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에 따르면 우울증이 재발할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다. 자신의 감정 변화에 주목하며 이러한 징후와 비교해보자.

슬픈 감정, 그 이상= 슬픈 감정과 우울한 감정은 어떻게 다를까. 직장을 잃었다거나 연인과 헤어지는 상황처럼 특별한 사건이 발생했다면 기분이 처지고 슬픈 감정에 빠져든다. 이는 매우 정상적인 감정이다. 그런데 이 같은 감정이 2주 이상 지속되고 공허한 감정과 함께 계속해서 눈물이 나고 희망이 없다는 생각까지 든다면 이때는 임상우울증일 수 있다. 이럴 때는 혼자 낙담한 상태로 지내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다.

스스로를 고립시키기= 집밖으로 나가기 싫다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는다면 스스로를 격리시키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이는 우울증의 한 증상이다. 우울증 경험이 있는 사람은 틀어박혀있는 행동이 우울증의 징후란 점을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럴 땐 좀 더 적극적으로 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사교생활에 흥미가 떨어지더라도 외톨이가 되지 말고 다른 사람과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어울리려고 노력해야 우울한 감정 상태에서 좀 더 빨리 벗어날 수 있다.

수면습관의 변화= 잠들기 어렵다거나 새벽에 자꾸 잠이 깨는 등의 수면장애가 있다면 이것도 우울증의 경고신호일 수 있다. 수면부족은 피로를 누적시키고 이로 인해 우울한 감정 상태를 더욱 악화시킨다.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하므로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반대로 잠을 과도하게 많이 자는 것 역시 우울증 증상일 수 있다. 갑자기 수면패턴이 나빠졌다면 기분 상태는 어떤지 좀 더 면밀하게 관찰해보자.

성마름과 흥분= 벌컥 화를 내는 일이 잦아졌다거나 격하게 흥분하는 경향이 생겼다면 우울증 재발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다. 가족 구성원에게 자주 화를 낸다거나 친구에게 불평을 표출하는 등의 행동으로 나타나는데, 특히 느긋하고 태평한 성향을 가졌던 사람이 이처럼 변했다면 자신의 상태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 간혹 무모하고 난폭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진료 상담이 필요하다.

끊임없는 자책= 잘못을 저지르면 죄책감이 들고 자책하게 된다. 하지만 매번 본인의 실수나 실패에 집중해 스스로를 비난하기만 한다면 건강한 정신 상태에 있다고 보기 어렵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기 자신을 무가치한 사람으로 느끼는 감정이 지속된다면 심리치료가 필요하다.

만성통증= 특별한 신체질환이 없는데 만성두통이나 복통이 있다거나 가슴에서 통증이 한 번씩 느껴지는 등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통증이 계속된다면 이것도 우울증 재발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이다. 우울증은 신체증상으로도 발현될 수 있다.

갑작스러운 체중변화= 마찬가지로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 몸무게가 급격하게 증가했다거나 반대로 감소했다면 우울증 탓일 수 있다. 우울한 감정을 폭식으로 푼다거나 식욕이 떨어져 먹지 못하는 심리에서 비롯된 체중변화다. 체중변화를 감지했다면 기분변화가 식욕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사진출처=nixki/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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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단하면 나타나는 현상 7가지

운동 중단하면 나타나는 현상 7가지

입력 F 2017.03.25 10:35 수정 2017.03.25 10:35

운동을 꾸준히 해오다 바쁜 일상 등으로 그만두면 건강에 지대한 영향이 미친다. 전문가들은 이를 디트레이닝 현상으로 부른다. 디트레이닝은 트레이닝에 의해 증가한 에너지, 즉 트레이닝 효과가 트레이닝을 중단하면 감소되는 과정을 말한다.

디트레이닝은 신진대사를 감소시키고 체중을 증가시키며 혈압과 혈당을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본격적인 봄으로 접어드는 지금이야말로 중단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할 때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운동하다 중단하면 나타나는 현상 7가지를 소개했다.

기분이 바뀐다=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운동 후 마냥 행복해지는 느낌을 알고 있다. 몸이 가벼워지고 깨끗하고 강해지며 건강해진 느낌이 든다. 운동은 기분을 개선시키고 우울증을 유발하는 뇌 속 화학물질을 억제한다.

따라서 운동을 중단하면 운동 후 느끼는 이런 행복감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살이 불어나고 체력이 떨어지는 상황에 대해 짜증이 나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꾸 남의 시선을 의식하게 된다.

근육이 줄어든다=근력운동을 중단하면 체력은 지구력보다 오래 유지되지만 근육 수축이 바로 일어난다. 연구에 의하면 근력운동을 중단한지 2주안에 근육 양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을 만들 수도 있지만 빠진 기간에 비해 훨씬 긴 시간이 걸린다.

최대 산소 섭취량이 감소한다=운동을 그만둔 뒤 불과 몇 주 만에 계단을 오르면 숨이 차오르는 이유가 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최대 산소 섭취량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최대 산소 섭취량은 한 개인이 운동을 하는 동안 사용하는 최대 산소량을 말한다.

산소 섭취량이 떨어지는 것은 근육세포 안에서 세포호흡에 관여하는 미토콘드리아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중단하면 2주 안에 미토콘드리아가 감소되기 시작한다. 지구력 운동을 다시 시작해 6주 정도가 걸려야 원래 미토콘드리아 수를 회복할 수 있다.

체중과 체지방이 증가한다=운동을 그만두면 체중과 지방이 증가하는 이유는 신진대사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놀라운 사실은 운동을 중단한 뒤 1주일 만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대학 수영선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운동을 중단하자 지방 양이 12%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이 급격하게 오른다=연구에 따르면 하루만 운동을 중단해도 혈압 수치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만 활발하게 활동을 하지 않고 앉아 있어도 신체에 얼마나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지를 알게 한다.

특히 한 달 정도 운동하지 않고 주로 앉아서 생활하면 혈관 내 혈액 흐름이 느려지고 동맥이 경직되며, 정맥은 전혀 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로 돌아간다. 하지만 연구결과,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 1주일 내에 혈압이 건강한 수준을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낮추고 혈관 유연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뇌가 약해진다=정기적인 운동은 신체뿐만 아니라 기분과 뇌에도 영향을 미친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1주일 동안 앉아서 생활한 실험쥐는 새로운 뇌 세포 생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실험에서 앉아서 생활한 실험쥐는 꾸준히 운동을 한 실험쥐에 비해 미로 찾기 테스트에서 훨씬 나쁜 점수를 받았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 우울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 노인들은 뇌에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 부위가 커져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이 오른다=게으른 습관을 유지하다보면 혈당이 오르고 이는 당뇨병이나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앉아 있는 비활동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식사 후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하면 근육과 신체 조직이 당분을 흡수해 에너지화하기 때문에 식사 후 상승한 혈당이 떨어진다.

[사진출처 : 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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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

봄이 건강에 좋은 이유 5가지

입력 F 2017.03.24 10:57 수정 2017.03.24 10:57




본격적인 봄이다. 이제는 봄이 주는 각종 혜택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 자료를 토대로 봄이 우리 건강에 주는 좋은 점 5가지를 알아봤다.

햇빛을 흠뻑 받을 수 있다=겨울에는 비타민D를 만드는 해를 볼 시간이 짧다. 이 중요한 영양분이 모자라면 뼈가 약해지고 면역력도 줄어든다. 그 결과, 근육과 신경기능도 손상될 수 있다.

봄에는 햇빛을 받아 뼈 건강을 챙겨라. 단 자외선 차단제 없이 밖에 너무 오래 있지는 말아야 하며 미세먼지, 황사 등을 주의해야 한다. 햇빛은 계절성 우울증도 없애준다.

바깥 활동을 늘릴 수 있다=바깥 활동이 늘면 늘수록 몸과 마음의 건강도 증진된다. 기온이 오르면 야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한다.

연구에 따르면 자연에서 활동을 하면 스트레스와 혈압을 낮추고 암도 물리칠 수 있다. 일본에서 실시한 소규모 연구에서 숲에서 보내는 시간에 따라 백혈구 수치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과일과 채소가 제철이다=신선한 생산물이 가득하여 침을 흘리게 한다. 일 년 내내 나오는 것도 있지만 지금은 제철 과일과 채소를 즐길 때다.

여분의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새해 초에 세운 다이어트 계획이 흐지부지 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자. 이제 날이 따뜻해졌으니 마음을 새로이 다잡아보자. 날씨는 아직 더워지지 않았고, 이제 곧 수영복을 입을 계절이 다가온다.

대청소를 할 수 있다=청소로 집, 차, 사무실 등 박테리아, 먼지, 곰팡이, 그 밖의 세균들을 없애면 봄 감기와 알레르기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 또 창문을 닦고 마루를 청소하면 30분마다 80칼로리의 열량도 추가로 태울 수 있다.


[사진출처=oneinchpunch/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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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파르르 떨리는 여러 이유

눈꺼풀 파르르 떨리는 여러 이유

입력 F 2017.03.23 15:38 수정 2017.03.23 15:38




눈꺼풀이나 눈 주위가 떨리거나 입 주위 얼굴이 실룩실룩 떨리는 등 증세는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얼굴 떨림의 원인은 단순 피로부터 뇌혈관, 뇌신경 이상까지 다양하다.

가볍게 지나가는 얼굴 떨림이 있는가 하면 뇌혈관수술을 받지 않으면 낫지 않는 것까지 있다는 뜻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마그네슘 보다는 피로가 문제=떨린다는 것은 근육이 움직이는 것이다. 눈꺼풀에 미세한 근육이 있는데 이 근육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근육은 자극을 받아야만 움직이고 눈꺼풀 근육은 수의 근육이기 때문에 원래는 뇌에서 내려오는 전기 자극에 대해서만 움직여야 한다.

눈꺼풀 떨림은 뇌 자극이 아닌 자극에 대해서도 움직인다는 것으로 최근에는 피로와 관련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몸에 피로 물질이 쌓이면 미세한 염증반응이 나타나고 신경에 미세한 염증반응이 일어나면 예민해진다.

신경세포가 예민해지니까 주변의 작은 자극에도 눈꺼풀 근육이 반응해서 움직인다는 설명이다. 미국 메이오 클리닉에서 눈꺼풀 떨림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수면과 휴식이라고 권유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눈 아래나 옆 그리고 입 주위가 떨리는 안면 경련은 단순 피로가 원인이 아니다. 뇌혈관 문제일 경우가 많다.

눈꺼풀 떨림과 다른 얼굴 떨림=얼굴이 떨리는 이유는 대부분 밝혀지지 않았지만 눈꺼풀 떨림과는 다른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다. 눈꺼풀 떨림처럼 잠시 만에 증세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평생 지속하는 경우도 있어서 조금은 더 심각한 상태로 보고 있다.

눈꺼풀 떨림은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나는 반면 얼굴 떨림은 주로 50대 이상에서 발병하고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다. 한쪽 눈이 떨리면 윙크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여성에게는 상당한 심리적 부담이 된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안면 떨림이 있으면 뇌혈관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다. 안면의 근육을 관장하는 안면신경이라는 게 있는데, 이 신경이 뇌혈관과 달라붙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혈관은 심장이 뛸 때 같이 박동하는데 이 박동이 자극원이 되어서 안면신경을 움직이고 얼굴을 떨리게 하는 것이다. 이럴 땐 뇌혈관과 안면신경을 분리해 주는 수술을 받으면 나을 수 있다.

뇌 안으로 접근하는 뇌수술이긴 하지만 수술기법과 장비가 발달해서 지금은 거의 위험성 없이 수술이 이뤄질 수 있다. 만일 지속적인 안면경련 증상을 겪고 있다면 일단 신경외과에서 뇌혈관과 뇌신경의 문제인지 확인해야 한다.

[사진출처=Oko Laa/shut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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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있으면 2배로 빨리 늙는다

당뇨병 있으면 2배로 빨리 늙는다

입력 F 2017.03.23 10:19 수정 2017.03.23 10:19




당뇨병이 심해지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망막병증(실명할 수 있음), 신기능장애(신기능 저하로 심할 경우 투석이 필요함), 신경병증(저림, 통증)이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이 있는 중년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노화로 인한 질병을 얻을 위험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미시간대의 건강과 은퇴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51세 이상 성인 1만8908명의 건강기록을 연구했다.

그 결과, 51~70세의 당뇨병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인지장애, 실금, 낙상, 어지럼증, 시력손상 같은 노화와 관련된 질병 위험이 약 2배였다. 실금은 소변이나 대변이 무의식적으로 의도치 않게 배출되는 것을 말한다.

연구팀은 “당뇨병은 몸의 다양한 조직 시스템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빨리 늙고 노화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며 “이번 연구는 당뇨병이 있는 중년은 노화문제가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는 빨리 건강 상태에 대한 정기 검진을 해야한다”며 “일찍부터 알수록 더 효과적으로 치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내용은 메디컬뉴스투데이 등에 실렸다.

[사진출처=ESB Professional/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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