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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몰래 검색하는 난처한 증상들

인터넷으로 몰래 검색하는 난처한 증상들

입력 F 2014.04.18 11:12 수정 2014.04.18 11:17



 
발 냄새 심하고 소변 찔금 거리고...

감기에 걸린 사람들은 자신이 감기에 걸린 상태라는 것을 스스럼없이 주변에 알린다. 하지만 언급하기 민망한 부위에 부스럼이 생겼거나 성병으로 의심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누군가에게 자신의 증상을 이야기하기 어려워진다.

이럴 때 사람들이 택하는 방법은 인터넷 정보 검색이다.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은 포털 사이트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증상과 관련된 질문을 올리는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상의 잘못된 정보를 맹신해 자가진단을 내리면 자칫 건강 염려증만 가중될 우려가 있다.

이에 미국 건강정보지 프리벤션은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자주 질문하는 증상들을 선정해 이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과 치료법을 보도했다.

발 냄새가 많이 나는데=발은 습기가 많고 축축한 환경에 놓이면 냄새가 나게 된다. 우리 몸에는 피부상재균이라는 박테리아가 살고 있는데 땀을 흘리면 이 박테리아가 활성화돼 냄새를 유발한다.

박테리아마다 풍기는 냄새가 다르므로 발 냄새는 매번 동일하지 않을 수도 있다. 또 땀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나일론 양말을 신었을 경우 냄새는 더욱 고약해진다. 다한증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발한 억제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귀지가 많아 불편한데=귀지는 귓속으로 유해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급적 인위적으로 파내지 않은 것이 좋다. 하지만 귀지가 많아 신경이 쓰이거나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과산화수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귓속에 과산화수소를 5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귀지가 말랑말랑해져 배출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만약 이런 방법으로도 계속 귓속이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다른 이물질이 들어갔을 확률이 있으므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땀이 비 오듯 흘러=격렬한 운동을 했다거나 날씨가 무덥다면 땀을 흘리는 것이 정상이다. 땀은 땀샘으로부터 수분을 방출시켜 몸의 열기를 식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을 잘 때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땀을 뻘뻘 흘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이 비위생적인 사람이라고 오해를 받을 것 같아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수시로 땀이 비 오듯 흐른다면 다한증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운동 중 소변 찔끔=운동이 초래하는 요실금은 여성들에게 드문 현상이 아니다. 달리기나 격한 신체활동을 하면 복부에 가해지는 압박이 증가하고 방광 근육이 긴급한 상황인 것으로 인식해 소변 배출을 촉발시키기 때문이다. 단 매번 운동을 할 때마다 이 증상이 반복되고 불편을 끼친다면 요실금 증상이 심화된 것일 수 있으니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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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 알려주는 우리 몸의 경고신호

건강 이상 알려주는 우리 몸의 경고신호

입력 F 2014.04.18 10:57 수정 2014.04.18 11:02



 
손톱이나 입 주위 갈라지면...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면 신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반응이 나타난다. 통증도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 중 하나다.

몸에 생기는 자그마한 변화라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은 아닌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음은 미국 ABC 방송에서 보도한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려주는 몸의 신호들이다.

손톱이 갈라진다=손톱이 갈라지는 현상은 대부분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생긴다. 비타민 D나 칼슘, 아연이 부족할 경우 손톱이 잘 갈라진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 외에 밤에 손톱을 5분 정도 물에 담군 뒤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도 증상을 완화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노란 피부 돌기가 생긴다=닭살 같은 노란 피부 돌기가 생겼다면 이는 콜레스테롤로 인한 지방 축적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 노란 돌기는 모든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지방 축적의 경우 보통 무릎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입 주위가 갈라진다=입 주위가 갈라지는 것은 비타민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특히 비타민 B가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입 주위가 갈라질 수 있다. 비타민 B는 신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부족할 경우 면역체계가 약해질 수 있다. 비타민 B는 푸른 잎채소와 현미, 보리, 완두콩, 돼지고기 등에 많이 들어있다.

혀에 설태가 생겼다=보통 혀는 옅은 분홍색을 띠는데 흰색이나 회색, 황갈색의 이끼 모양 물질이 혓바닥에 낀 것을 설태라고 한다. 혀는 수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 세균의 온상지다.

따라서 설태가 시작되면 단순히 설태를 제거하는 것 외에 다른 병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특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은 여성의 세균성 질염이다. 질 부위가 간지러우면서 설태가 나타난다면 세균성 질염에 걸렸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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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프냐고? 운동하면 고칠 수 있는 병 8

왜 아프냐고? 운동하면 고칠 수 있는 병 8

입력 F 2014.04.15 14:09 수정 2014.04.16 10:42



 
엔도르핀 철철 넘쳐

운동은 최고의 명약으로 꼽힌다. ‘운동 치료’의 저자인 조든 메츨 의학박사는 “미국만 해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이유가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한다.

그는 “단지 운동 처방만으로도 고칠 수 있는 질환들이 많이 있다”고 말한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로데일 뉴스(Rodale News)’가 메츨 박사의 의견을 토대로 운동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 8가지를 소개했다.

불안증=일과 돈, 가족 등의 문제에서 일어나는 근심, 걱정들로 인해 불안증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에서 생기는 만성적인 병적 불안증도 있다. 운동은 이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을 하면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이 쏟아져 나온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는 사람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불안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2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요가 같은 호흡에 초점을 맞춘 명상적인 운동이 좋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현재까지 ADHD에 대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이 장애를 겪고 있는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에게 운동은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안절부절 못하는 감정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운동은 일시적으로 도파민 수치를 높인다.

이렇게 되면 의사 결정과 충동 조절에 관여하는 뇌 부위가 자극을 받는다. 또 당혹스러운 상황을 마주쳤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긴장감을 누그러뜨린다. 어른은 어떤 운동이나 좋고, 어린이의 경우에는 팀워크를 조성할 수 있고, 자부심을 고양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기억력 상실·인지력 이상=뇌혈관은 고 콜레스테롤이나 동맥 경화 등과 같은 심장 문제로 인해 악영향을 받는다. 결국 건강한 두뇌는 심장이 얼마나 건강하냐에 달렸다. 운동은 심장 건강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뇌 속 혈액의 흐름을 촉진시켜 두뇌 성장을 촉진한다.

특히 기억력과 관련된 뇌 부위를 활성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운동을 하 돼 자꾸 새로운 종목을 배워나가면 더 좋다. 똑같은 운동을 계속하면 새로운 운동을 배울 때보다 두뇌 성장을 촉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면장애=헬스장에서 덤벨이나 바벨을 드는 것은 수면제를 먹는 것만큼 잠을 잘 자는 데 좋다. 많은 연구결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깊고 훨씬 질이 높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동은 체중 증가를 막음으로써 수면 무호흡증을 예방할 수 있다. 수면장애를 극복하는 데에는 모든 운동을 고르게 30분 정도 하는 게 좋다. 메츨 박사는 “특히 요가 같은 명상적인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천식=직관에는 어긋나는 듯 보이지만 천식이 있으면 더 운동을 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면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켜 천식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중이 증가하면 천식이 더 심해지는데 이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는 운동이 좋기 때문이다.

유산소나 근력운동 혹은 야외 운동이 좋다. 단 야외 운동 시에는 미세먼지나 황사, 꽃가루, 공해, 심지어는 찬 공기도 피해야 한다. 이런 것들은 천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월경 전 증후군·폐경기 증상=연구에 따르면, 폐경기를 거치거나 월경 전 증후군을 겪는 여성 중 운동을 하는 사람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증상이 훨씬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경 전 증후군이나 폐경기 증상을 겪는 여성들은 기분의 두드러진 변화나 불안, 우울증 등으로 고통을 받기 쉽지만 운동을 하면 이런 호르몬 변화를 경감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적합한 운동으로는 유산소나 근력 운동이 있으며 요가와 태극권 등도 좋다.

허리·엉덩이·무릎·목 통증=운동은 의자에 하루 종일 앉아 있으므로 생길 수 있는 각종 통증을 줄여준다. 또 오래 앉아 있어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비만도 운동이 경감할 수 있다. 신체의 각종 통증은 근육이 약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근력운동과 통증이 있는 부위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좋다.

퇴행성관절염=이 질환은 관절에 고통과 염증을 유발한다. 운동을 하면 체중이 감소되고 통증이 있는 관절에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또한 운동을 통해 통증이 있는 관절 주위의 근육이 강화되면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준다. 걷기와 수영, 워터 에어로빅, 근력운동 등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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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여성, 굶지 않고 살 빼는 법 화제

비만 여성, 굶지 않고 살 빼는 법 화제

입력 F 2014.04.04 17:26 수정 2014.04.04 17:38



 
비만은 더 이상 외모만의 문제가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수면무호흡증, 천식, 생리불순, 불임, 우울증 같은 온갖 합병증을 유발하는 또 다른 병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식이조절과 운동, 식욕억제제, 한방 다이어트, 다이어트식품, 지방흡입 등 각종 다이어트 방법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효과는 그때뿐이고 장기적인 체중감량 효과를 유지하기는 너무 어렵다.

심지어 요요 현상으로 오히려 체중이 더 증가하기도 한다. 무리한 방식으로 몸무게만 줄이게 되면 오히려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한가지 음식만을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거나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거나 굶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면 체내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대량이 낮아져 더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면서 이른바 ‘요요현상’이 나타난다. 굶는 다이어트로 급격히 줄어든 체중이 요요 현상으로 다시 증가하면 피부가 늘어지거나 주름, 튼 살이 생길 수 있다.

그런데 ‘삼성 M다이어트’는 굶지 않고 살을 빼는 것은 물론, 피부 처짐과 튼 살을 예방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 화제다. ‘삼성 M다이어트’ 전문가들은 “하루 세 끼 식사를 꼭 먹도록” 권유하고 있다.

식사를 거르는 다이어트는 결국 요요 현상을 초래하게 되며 탈모 이외에도 소화불량, 변비, 노화 등과 같은 비교적 약한 부작용에서 아주 심각한 경우에는 골다공증, 심장질환, 뇌졸중 등 생명에 치명적인 부작용에 걸릴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삼성 M다이어트’의 건강한 다이어트는 체지방의 원인이 되는 지방과 탄수화물의 흡수를 90% 억제해 체내 배출을 도와주는 원리로 체중감량을 돕는다. M다이어트 프로그램 중에서도 '수면 프로그램'은 기초대사량을 향상시켜 살이 찌기 쉬운 저녁과 수면 시간대에 오히려 살을 빼주는 효과가 있다.

삼성제약 측은 "일과 중에는 여러 가지 활동으로 인해 살이 거의 찌지 않지만 수면 중에는 칼로리 소비가 거의 없어 대부분 수면 중에 체중이 증가한다"며 "M다이어트 수면 프로그램은 요요 현상과 급격한 체중 감량으로 인한 피부탄력 저하 등의 걱정이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 플래너의 1대1 관리를 통한 책임감량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비만의 원인에 따라 개인별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한편 ‘삼성 M다이어트’는 출시기념 체험 이벤트의 일환으로 홈페이지(http://event.ad-frist.co.kr/) 를 통해 복용방법과 예상 감량 효과, 비용 등에 대한 무료 상담이 진행 중이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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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일러준, 잘못된 건강상식 5가지

어머니가 일러준, 잘못된 건강상식 5가지

입력 F 2014.04.16 14:23 수정 2014.04.16 14:27



 
관절 꺾기·사팔눈 만들기 등

어머니가 주의를 준 것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없이 오랫동안 기억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건강에 대해 어머니가 충고한 것 중에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들이 있다. 의료·과학 정보 사이트 ‘메디컬 데일리(Medical Daily)’가 어머니의 잘못된 건강 상식 5가지를 꼽았다.

“TV를 너무 가까이서 보지 마라”=1950년대나 1960년대에는 맞는 말이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당시 TV에서는 요즘 제품보다 훨씬 많은 양의 방사선이 나왔다. 하지만 요즘 TV 제품은 당시보다 10만 배는 안전하다.

최근 TV 제품에서는 방사선이 거의 나오지 않아 눈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 TV 화면을 응시한다고 시력이 파괴되지는 않는다. 단 눈 운동은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가끔 먼 곳을 보고 다시 가까운 곳을 보는 방식으로 눈을 풀어줄 필요가 있다.

“어두운 곳에서 책 읽으면 눈 버린다”=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는다고 장님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레곤 퍼시픽 대학 시각 과학과의 짐 시디 박사는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는다고 해서 눈에 장기적으로 손상을 주거나 생리학적으로 눈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을 믿을 만한 이유도 없고 증명된 것도 없다”고 말한다.

그는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으면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것은 확실하고, 빛이 부족하면 동공이 팽창하면서 초점을 맞추는데 추가적인 힘이 들어감으로써 눈물이 나오게 한다”며 “그렇다고 이런 현상이 장기적으로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손가락 관절 좀 꺾지 마라”=어머니들은 아이들의 신체에서 뚝뚝 거리는 관절 꺾기 소리가 들리면 마치 뼈라도 부러지는 듯 기겁을 한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관절염 센터에 따르면, 손가락 관절 꺾기가 관절염을 유발한다고 증명된 것은 전혀 없다.

대신에 연구에 따르면, 손가락 관절 꺾기는 인대 부상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습관적인 손가락 관절 꺾기는 악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그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팔눈을 만들지 마라, 그대로 고정된다”=하버드대 건강저널에 실린 글에 따르면, 눈의 기능을 조절하는 작은 근육들은 다른 신체 근육과 같아서 피로해질 수 있지만 또한 회복력도 있다.

눈을 포함해서 인간의 신체는 일상생활로 인한 마모를 감당할 수 있게끔 발달을 한다. 따라서 사팔눈을 만들다고 해서 눈에 아무런 손상을 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사팔눈이 그대로 고정되는 것도 아니다.

“젖은 머리로 추운데 나가면 감기 걸린다”=추운 겨울에 젖은 머리로 바깥에 나가 돌아다니면 분명 고통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바싹 마른 머리로도 바이러스에 걸리는 건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나 독감은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는 것이지 냉기로 인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과학자들은 한 가지 실험을 했다. 실험 대상자들의 코에 감기 바이러스를 주입한 뒤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한 그룹은 춥고 젖은 상태의 환경에 노출시켰다. 그 결과, 몸이 차가워진 사람들이라고 해서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감기에 더 많이 걸리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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