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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 개선하는 법 4

정신 건강 개선하는 법 4


입력 F 2017.10.17 07:31 수정 2017.10.17 07:31



불안하고 우울하다고 해서 무조건 병원에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일시적인 기분 저하는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메디컬데일리'가 정신 건강을 좋게 하는 간단한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햇볕을 쬐라

비타민 D 수준이 낮으면 우울증이나 인지 능력의 장애를 겪을 수 있다. 비타민 D 합성을 촉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햇볕을 쬐는 것이다. 가을 햇살을 받으며 실외 활동을 늘려보자.

2. 수면을 충분히 취하라

7~8시간 잠을 자는 것은 신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일과 생활의 의욕을 떨어뜨린다. 전자기기를 끄고 매일 규칙적인 시간에 잠자리에 들자.

3. 요구르트를 먹어라

연구에 따르면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불안이 뇌의 문제가 아니라 소화 질환에서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화를 돕는 장내 미생물이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4. 마음 챙김을 훈련하라

마음 챙김이란 자신의 감각을 이용해 내면과 환경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알아차리는 기술이다. 지금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있다면 이 부정적인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것이 어떻게 변하고 흘러가는지 관찰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 챙김은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감정을 관조하도록 도와준다. 미국 오리건 주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을 훈련했더니 동료 재소자들과 다투고 갈등하는 일이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진=wavebreakmedia/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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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두통부터 심한 두통, 원인은...

가벼운 두통부터 심한 두통, 원인은...


입력 F 2017.10.16 11:39 수정 2017.10.16 11:39




두통은 감기처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질환이다.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였거나 수면이 부족하면 이로 인해 가벼운 두통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진통제로 쉽게 호전된다. 하지만 이보다 좀 더 심각한 두통들도 있다.

긴장성 두통, 편두통, 군발 두통 등의 일차성 두통은 일반적인 진통제가 잘 통하지 않을 수 있다. 각 두통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보다 효과적이다. 

만약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종류의 두통이 나타난다거나 일상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강도가 심하거나 빈도가 잦은 두통이 있다면 이때는 반드시 병원에서 두통 유발 원인을 찾아야 한다.

두통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특히 과로, 피로,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이런 두통은 휴식을 취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면 상당 부분 완화된다. 호르몬의 영향과 스트레스에 민감한 여성은 이런 두통에 남성보다 취약하다.

새벽이나 아침에 주로 두통이 나타난다면 수면의 질적인 문제 때문일 수 있다. 무호흡증이나 하지불안증후군 등이 있으면 전문의와 상의해 수면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외부 충격, 목 디스크와 같은 특정 질병, 기름기가 많은 음식 등을 자주 섭취하는 잘못된 식습관 등도 두통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심한 두통이 갑자기 시작되거나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또는 의식장애나 고열, 시력장애, 구토, 사지마비, 안면마비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뇌수막염, 뇌출혈, 뇌경색 등의 뇌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고혈압이나 심장병 등이 있는 사람, 항혈전제나 항응고제 등을 복용하거나 비교적 최근 머리에 타박상을 입은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즉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에 따르면 두통은 통증이 오기 전후에 멀미하듯이 울렁거리는 오심이나 구토 증상이 동반되고 움직이거나 운동을 하면 더욱 심해진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4~72시간까지 지속되고, 심한 통증이 72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일상에 지장을 느끼면 치료가 필요하다.

두통을 예방하려는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식습관, 수면습관 등을 개선해야 한다. 인공조미료, 카페인, 아민 등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두통을 유발하므로 피해야 한다.

두통이 자주 나타난다고 해서 습관적으로 진통제를 먹으면 두통을 난치성으로 만들고 약물 과용 두통이라는 또 다른 형태의 만성 두통을 초래하게 된다.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거나 불균형한 자세로 장시간 있는 것도 두통을 유발하므로 자주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은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고 뇌 혈액의 순환을 돕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페인트, 향수, 담배 연기 등의 강한 냄새와 수음, 진동 등도 피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두통이 자주 발생한다면 두통일지를 써보는 것도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두통이 시작된 날짜와 시간, 두통이 발생할 당시 원인이 될 만한 음식이나 담배, 스트레스, 운동 등에 관한 사항, 그리고 두통의 위치와 통증의 특징, 동반 증상 등을 자세히 기록하는 것이 발생 원인을 찾는 열쇠가 된다.


[사진=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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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높은 스피닝 운동, 자칫 골반 틀어진다

강도 높은 스피닝 운동, 자칫 골반 틀어진다


입력 F 2017.10.15 10:32 수정 2017.10.15 10:32




단기간 큰 효과를 보는 고강도 운동이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높은 강도만큼 과격한 동작이 많아 관절 및 척추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고강도 운동 중 하나인 스피닝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실내 고정식 자전거를 타는 운동이다. 하체는 빠르게 페달을 밟고 상체는 근력 체조나 에어로빅을 한다. 일반적인 실내 자전거는 시간당 350칼로리가 소모되는 반면, 스피닝은 800~1000칼로리까지 소비돼 체중 감량 효과가 크다.

하지만 안장에서 엉덩이를 떼고 격하게 움직이는 동작이 많아, 골반과 꼬리뼈에 반복적으로 하중이 가해진다. 안장 높이와 핸들 위치가 몸에 맞지 않으면 골반이 틀어질 수도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천장관절증후군이다.

동탄시티병원 척추관절 전문의 김병호 원장은 “천장관절은 골반에서 엉치뼈와 엉덩이뼈가 만나는 부위로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고 인체의 안정성과 체중 부하를 담당한다”며 “장시간 쪼그려 앉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 골반에 부하가 걸리는 스포츠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말했다.

천장관절증후군은 주로 허리와 꼬리뼈, 사타구니 주변에 통증이 발생하며, 양반다리로 앉거나 골반에 힘이 들어가는 자세를 취하기 어려워진다. 심한 경우 바깥쪽 종아리와 발가락까지 저린 연관통이 나타난다.

스피닝 운동의 올바른 방법은 자전거를 타기 전 30분 정도 러닝머신과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다. 전체 분위기에 휩쓸려 개인의 체력과 관절 상태를 간과하고 무리해서도 안 된다. 무리한 동작은 자세를 흐트러지게 하고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우선 안장을 자신의 몸에 맞도록 자전거 옆에 섰을 때 골반 높이까지 오도록 조절한다. 하체는 힘을 뺀 상태로 다리를 11자로 바르게 유지하며 계단을 올라가듯 반동을 이용해 탄다. 허리는 거북이 등처럼 구부린 상태로 타며, 엉덩이와 안장이 살짝 닿는 것이 바른 자세다.

스피닝 후에 급성 요통 및 꼬리뼈 통증이 발생한다면 냉찜질과 소염진통제 복용을 통해 1차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1차적 치료로도 통증이 심할 경우 꼬리뼈 주변 신경에 염증을 가라앉히는 주사를 놓아 통증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 초기에 치료하면 어렵지 않으나, 골반 변형이 굳어지면 교정이 쉽지 않으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사진출처 : 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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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 유방 재건용 대용량 필러 개발

분당서울대, 유방 재건용 대용량 필러 개발


입력 F 2017.09.28 14:10 수정 2017.09.28 14:10

분당서울대병원이 유방 재건 수술에 사용되는 신개념 대용량 필러 개발에 나선다.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팀의 '연부 조직 재생용 대용량 필러 개발' 연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17년도 바이오·의료 기술 개발 사업, 의료 기관 창업 캠퍼스 연계 신개념 의료 기기 원천 기술 개발 분야의 국책 연구 과제에 선정된 것. 이번 연구 과제 선정으로 5년간 총 3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부작용의 우려가 높은 유방 보형물과는 차별화된 비절개 수술이 가능한 필러 형태에 부가적으로 줄기세포 기반의 효능 단백질을 탑재한 유방 재건용 대용량 필러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에는 분당서울대병원 허찬영 교수팀이 대용량 필러 개발의 총괄을 수행하게 되고 줄기세포 기반 효능 단백질을 발굴한다. 필러용 고분자 소재 개발은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이강원 교수팀이, 개발 제품의 상용화를 위한 전임상 시험 및 인허가 프로세스에는 삼성서울병원팀이 참여한다.

유방암 환자 치료를 위한 유방 절제 수술 시에는 인공 보형물 및 자가 지방 등을 삽입하는 유방 재건 수술이 함께 실시되는데, 한국유방암학회 자료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의 증가와 함께 2000년 99건이었던 유방 재건 수술 건수가 2014년에는 1279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방 재건 수술 건수의 증가와 함께 중요한 사실은 유방 절개 수술 및 인공 보형물에 의한 부작용은 다른 의료 기기에 비해 훨씬 높은 빈도로 보고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보형물이 삽입 되고 나서, 보형물 주변으로 피막이 과도하게 형성되면서 딱딱해지는 섬유화로 인한 구형 구축이 있다. 구형 구축의 발생기전이 무엇인지 아직까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수술 시 감염, 이물 반응, 혈종, 보형물의 내용물, 수술 방법 등이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기존 유방 보형물의 문제점과 더불어 2015년부터 유방 재건 수술에 대해 국민건강보험이 적용 되면서 유방 재건 수술을 단순 미용 목적이 아닌 의료적인 필요성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수술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보형물 개발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허찬영 교수팀은 구형 구축을 억제하는 약물을 탑재한 보형물을 지난 2015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동물 실험을 통해 약물이 코팅된 보형물을 이식한 후 조직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약물이 탑재된 실리콘 보형물의 경우에 조직의 섬유화 두께가 더 얇게 형성된 사실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러한 유방 재건 보형물에 대한 연구 이력은 또 다른 형태인 유방 재건용 필러 개발에 있어 긍정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판단돼 국책 연구 과제로 선정된 것이다.

연구진은 본 과제를 통해 유방과 같은 대용량 부위에 사용 할 수 있는 고분자 소개를 개발해 안전성, 형태 유지, 분해 기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줄기 세포 기반 효능 단백질이 탑재된 새로운 형태의 유방 재건용 필러를 개발하고자 한다. 또 삼성서울병원이 의료 기관 내 기업 창업 및 의료 기기 인허가를 지원함으로써 개발 의료 기기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대용량 필러용 고분자 물질 개발과 연부 조직 재생 기능을 보완하면 기존 절개 수술 방식의 보형물과는 차별화된 비절개 수술이 가능할 수 있다"며 "결과적으로 유방 재건 치료의 안전성 및 효능을 확보함과 동시에 수술비용은 감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면 등의 국소 부위로 치료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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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엉덩이, 다리를 한꺼번에 강화하는 운동은?

등, 엉덩이, 다리를 한꺼번에 강화하는 운동은?

2017-09-26 오전 9:40:15



[사진=Gearstd/shutterstock]

 
 
몸의 앞면은 거울을 통해 매일 확인이 가능합니다. 반면 뒷면은 제대로 확인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뱃살관리가 잘 되는 사람도 잘 보이지 않는 뒷면에 위치한 엉덩이는 처지고 등살이 찔 수 있단 것이죠. 등, 엉덩이, 다리 뒷부분의 근력이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사진=Inspiring/shutterstock]


다행히 등의 아랫부분, 엉덩이, 다리 뒷면을 한꺼번에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 있습니다. 공을 활용한 '덩키 킥(Donkey Kicks)' 자세를 하루에 2분씩만 하면 됩니다. 

우선 양 손바닥과 무릎, 발등이 바닥에 닿도록 엎드린 상태에서 한쪽 허벅지와 종아리 사이, 즉 무릎 뒤쪽에 공을 놓습니다. 이때 팔은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쭉 펴고, 양 무릎은 골반너비만큼 벌어지도록 합니다. 

그 다음 무릎을 구부려 허벅지와 종아리의 힘으로 공을 꽉 쥡니다. 이 자세만으로 이미 허벅다리 근육을 강화하기 위한 불을 지피게 되죠 

공을 낀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올려 허벅지가 몸통과 일직선이 되는 상태까지 높입니다. 이 자세에서는 등 아래쪽과 엉덩이 부위의 근육이 강화되는 운동효과가 나타납니다. 

이 상태로 잠시 멈춘 뒤 서서히 다시 지면으로 무릎을 내립니다. 한쪽 다리로 15회 이 동작을 반복한 다음, 반대편 무릎 뒤에 공을 두고 동일한 동작을 15회 되풀이합니다. 



[사진=Satyrenko/shutterstock]


이 운동 자세는 몸의 중심부인 코어를 단련하는 효과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코어가 탄탄해야 불필요한 내장지방이 쌓이지 않고, 몸의 전반적인 균형 상태도 향상됩니다. 

공의 크기는 클수록 잡기 쉬우므로 초보자라면 큰 공으로 시작합니다. 큰 공을 잡을 때는 무릎이 많이 구부러지지 않기 때문에 자세가 좀 더 편하죠. 운동을 하기에 알맞은 공 크기로 시작해 야구공 정도의 크기로 점점 줄여나갑니다. 

공을 낀 허벅지를 지면과 수평이 된 상태보다 높이 들어 올리면 허벅지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허벅지 근육의 과신장으로 부상을 입지 않으려면 허벅지 높이는 항상 몸통과 일직선이 되는 상태까지만 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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