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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오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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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 잠이 깨어 어둠속에서 눈을 비볐어.
열어둔  창밖이 조금 시끄러워 바라 보니 비가 오고 있었지.
어제 저녁 무렵 요란한 천둥소리 몇방에 놀랬나봐.
밝아 오는 아침에 안개가 낀 저 먼곳이 더 궁금해 지게 하는 새벽의
아침이 되었어.
 
사진을 나가 볼까? 산을 가 볼까?
망설임도 있는 아침 문득 네가 그리워 진다.
촉촉히 젖은 나뭇잎위로 살포시 내려 앉는 안개가 이상하게
가슴속에서 그리움을 자극하게 하네.
 
늘 아침마다 지저귀던 새소리는 들리지 않고
담장의 덩쿨 장미만 이슬을 떨어 내고 있어.
그 장미가 이상하게 가슴에 느껴지네
내 눈가에 이슬이 흐르지 않지만 그 장미처럼
나도 그렇게 이슬을 떨어내고 있으니까.
 
그리움이 있어 외롭고 쓸쓸하지만
그 보고픔에 미소를 지어 난 오늘도 희망을 갖는다.
너를 향한 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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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의 잔설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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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의 잔설속에서

 봄이 왔다지만 아직 눈이 내리는 3월이네
멀리 보이는 산에는 잔설이 남아 있고 화단에는 봄까치가
봄을 알리는 요즘. 시간이라는 강물이 나를 돌아보게 한다.
지나온 시간은 강물에 깍이고 깍이어 동글 동글하게
되었지만 아직은 멀었는지 강물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어

봄을 느끼려 들판을 바라 보면 추억이 떠오르고
추억속에 잠기만 눈가에 이슬만 흐른다.
소주잔에 술을 부어 마셔 보면 고개만 더 숙여지게 한다.

산에는 겨울의 잔설이 남아 있는데 왜 내 가슴에는 늘
그리움만 가득 끓어 오르고 있을까?
새벽 눈떠 창가를 바라 보면 어둠속에 보이는것은
단 한가지,,, 그리움만 가득차 온다.

남쪽에는 봄꽃소식이 전해 오고 개나리도 핀다는데
늘 그 그리움의 강만 출렁이고 있어.

오늘 시간속에 가는 추억을 되돌아 보며
난 삼월의 잔설처럼 그리움을 안고 발버둥을 친다.
사는게 뭔지 하는 푸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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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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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데
 
 사람이 살아가면서 동물과 차별을 두고 싶어 하지
그런나 생명이 있는 모든것은 추억이 있고 보고픔이 있는가봐
주인잃은 개를 보나 도살장 끌려 가는 소를 보나,,,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감정이 없어서야 쓰것나?
 
 
늘 보고 싶고 그립고 한데 핑계를 대지
삶이 힘들다는 그것 시간이 없었다는 그것,,,
인간은 그래서 얄미워 ,, 내 자신도 그렇게
 
부치지 못하는 우표를 부치고 너에게 편지를 쓴다
 
 
보고 싶다고 그립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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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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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네

 한동안 움츠러 들었던 마음을 조금씩 열어 본다.
가을의 화려한 단풍에도 내겐 겨울 같기만 했는데.
겨울이 오니 내 온도가 맞는지 조금 문을 열어 본다.
늘 담아 두고 있지만 늘 그리워 하고 있지만
세살은 나를 언제나 골방속에 가두어둔 느낌이야
한번 닫히문은 좀처럼 열리지 안듯이 마음도 그런가 보다.
마음은 닫히면 손잡이가 없어 그런가봐

이제 조금만 지나면 나이라는 표시에 한살이 늘어가네
점점 우리네 인생은 이제 내리막길을 달리겠지.
브레이크가 없는 우리 인생길.
혼자가든 여럿이 가든 가야만 하는길이니까

겨울 눈이 오면 조금 포근한 느낌이 들지
그 느낌을 핑계삼아 다시 그리움을 담아 본다.
보고 싶어도 문을 열지 못했던 마음이 더 삭막해 진 느낌이다.
그 안에 빛이라도 조금 들어 오게 틈을 줄것을
네가 그리워 하늘 쳐다 보며 그리움을 밀어낸다.
바람이 부니 그 속으로 날아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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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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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편지

 핑계가 참 좋지 . 가을 편지,,,
늘 사는게 그렇지 하면서도 얄미운게 인간의 마음같다.
늘 뭔가가 부족해야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마음
내가 힘들때는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내 자신만 생각하다
갈곳이 없으면 마지막 피난처 처럼 떠올리지

친구,,
그러나 늘 가슴속에서 남아 있는 그리움이지
내 초라한 모습 내 처량한 모습을 보이기 싫거든
그런데도 그립다 친구가,,
어느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질때 친구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너랑 술잔 기울이며 눈물 안주 삼아 마시면
내 고통도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
가을편지라는 핑계로 너를 그려 본다

파란 하늘 맑음 속에 한강을 나가 보았지
그 속에 핀 아름다운 너와 나의 정을
하늘에 띄워 본다
너에게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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