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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목걸이가 1만원? 마닐라, 골드미스의 파라다이스

대한민국 골드미스는 여행에서 쇼핑과 휴양, 그리고 나이트 라이프를 원한다(?) 필리핀 관광청이 잡은 컨셉트는 바로 이거였다. 20여 개의 쇼핑몰과 수많은 스파, 미국식 바와 클럽이 몰려 있는 필리핀 마닐라야말로 ‘골드미스의 천국’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그런지 마닐라로 여행을 다녀왔다.

마닐라(글·사진)=송지혜 기자



여기가 쇼핑몰의 천국

메트로 마닐라에만 거대한 쇼핑몰 20여 개가 몰려 있다. 더운 날씨 때문에 몰 문화가 발달했기 때문이란다. 규모가 장난이 아니다. 쇼핑몰마다 컨셉트와 판매하는 물건도 다 달라 무엇을 사고 싶은지 먼저 정하고 쇼핑몰을 선택해야 할 정도다.

유명 브랜드를 사려면

마닐라의 대표적인 상업·문화 지구인 마카티에 있는 쇼핑몰 ‘그린벨트’는 키 큰 향유나무와 넓은 광장, 녹지공간, 쉼터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모두 다섯 개의 건물로 된 이곳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들이 주로 입점해 있다. 그중 그린벨트 3은 나이키·라코스테·톱숍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주를 이룬다. 그린벨트 4는 루이뷔통·불가리·페라가모 등 명품 브랜드로 구성돼 있다. 그린벨트 5도 특색이 있다. 이 건물 2층은 필리핀 로컬 디자이너 숍으로 채워져 있다. 이들 매장에선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을 그다지 비싸지 않게 살 수 있다. ‘Barba’에선 파티에 입고 가도 손색이 없는 우아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많이 판다. 구슬로 드레스 가득 꽃 모양을 수놓은 원피스도 3400페소(약 12만원)면 살 수 있다.

진주와 앤티크 가구를 사려면

그린힐스와 티엔데시타스 몰은 필리핀 고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그린힐스는 다닥다닥 붙은 작은 점포 앞에서 손님을 불러 모으는 모양새가 동대문 시장과 비슷하다. 1층에선 기념품과 액세서리, 진주 제품을 주로 판다. 고급 주얼리는 2층에서 살 수 있다. 여기서 살 만한 것은 진주 제품. 1만원도 채 안 되는 담수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가 꽤 쓸 만하다. 하지만 모양이 찌그러진 것이 많으니 주의해서 살펴볼 것. 점포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해 주인들이 앞다퉈 깎아주기 경쟁도 한다. 한 가게 주인이 개당 700페소인 담수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를 3개에 1500페소에 주겠단다. 그런데 바로 옆 가게에선 “내 친구는 1500페소를 불렀지만, 나는 1000페소에 주겠다”고 속삭였다. 그래도 머뭇거리니 나중엔 하나를 더 얹어주겠다고 했다. ‘진짜 가격’이 궁금했다.

그린힐스에서 차를 타고 20여 분 정도 가면, 탁 트인 야외에 자리 잡은 티엔데시타스 몰이 나온다. 앤티크 가구를 사기에 적당한 곳이다. 데코·애완·패션 총 3개 구역으로 나뉜 이곳에는 입점 브랜드의 90%가 로컬 브랜드다. 필리핀 가구는 물론 태국과 중국 가구도 있다.

원스톱 멀티 쇼핑을 하려면

이곳에선 길을 잃었다. 처음 흩어진 장소에서 그리 멀리 가지 않았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아무리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쇼핑몰 안에서 헤매는 동안 ‘아시아 최대 몰’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다.

마닐라 베이에 붙어 있는 SM Mall of Asia (이하 ‘SM몰’)에는 600여 개의 상점과 150개의 식당이 있다. 오락·패션 의류·컴퓨터·아트·보석·스포츠 용품·장난감 등 없는 게 없어 원스톱 멀티 쇼핑이 가능하다. 자라·망고·게스에서 자기 옷을 고르고, 2층 토이 킹덤에서 각종 인형과 장난감 등 조카의 선물을, 수공예품을 파는 쿨투라에서 부모님 선물을 살 수 있다. 1층에 있는 수퍼 ‘하이퍼마켓’에 들러선 사무실 동료와 친척들에게 줄 건망고와 건바나나를 살 수 있다.

아로마 마사지의 매력

저녁엔 하루 종일 몰 쇼핑에 지친 몸이 호사를 누리는 시간이다. 3만~6만원이면 아로마 오일로 한 시간 정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대중 스파로 잘 알려진 ‘더 스파’에선 한 시간짜리 전신 아로마 마사지 서비스가 1000페소(약 3만4000원) 정도다. 좀 더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원한다면 EDSA 샹그릴라 호텔의 ‘치스파’를 권할 만하다. 1800페소(약 6만1000원)에 역시 전신 아로마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두고 있다. 마사지 직전 간단한 설문 조사를 해 개개인에게 잘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즐거운 나이트 라이프

해가 완전히 떨어지면 예쁜 드레스로 갈아 입고 나이트 라이프를 찾아 나선다. 쇼핑몰 곳곳에 미국식 바가 있어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하루를 정리할 수 있다. SM몰 바로 앞에 있는 해변가에 들러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도 있다. 현지인이 많이 찾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커플과 가족이 많다. 매주 금·토요일엔 10~15분간 불꽃놀이 쇼가 펼쳐진다. 마닐라에서 가장 세련된 멀티 스트리트로 불리는 보나파시오 하이 스트리트도 저녁부터 밤까지 산책하기 좋은 장소. 1㎞에 이르는 하이 스트리트에 줄지어 서 있는 레스토랑과 커피숍은 유럽 길가를 연상시킨다. 애완견을 끌고 산책 나오는 필리핀 상류층을 자주 볼 수 있다. 부모와 아이 셋, 그리고 보모로 구성된 가족이 총 4마리의 고급 애완견을 각자 끌고 유유히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이곳이 정말 필리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산책만으로 부족하다면 필리핀 최고 상류층이 모인다는 엠버시 바에 들르자. 한국 클럽처럼 전문 DJ가 신나는 하우스 뮤직을 틀어준다.




TIP  총 들고 있다고 무서워 마세요 시내 곳곳에 총 든 경찰이 돌아다니고, 쇼핑몰에 들어갈 때는 입구에 있는 경찰 또는 직원에게 가방 안을 보여줘야 한다. 마약·총기 등 위험물의 소지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처음엔 귀찮지만 몇 군데 들르다 보면 금세 적응된다. 총을 들고 지키고 서 있는 경찰도 처음엔 무섭게 보일 수 있지만, 나중엔 오히려 안심이 된다. 인천공항에서 마닐라까지 비행 시간은 약 4시간. 필리핀항공·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세부 퍼시픽 항공이 인천에서 마닐라까지 각각 하루 1~2회 운항한다. 현지 시간은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다. 필리핀 여행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필리핀 관광청 홈페이지(www.wowphilippin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598-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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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6 00: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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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길래 싸이 눌렀나` 빌보드도 주목한 조용필

    돌아온 가왕 조용필에 대해 빌보드지가 주목하는 등 외국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로 나온 앨범은 해적판까지 등장하고 있어 1일 JTBC가 보도했다.



    1일 ‘조용필이 싸이를 K팝 핫100 차트 1위에서 끌어내렸다’는 빌보드닷컴 기사가 국내에 전해지자 인터넷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조용필 19집 수록곡인 ‘바운스’가 이번주 싸이의 ‘젠틀맨’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뛰어오르면서 나온 기사다.

    이 매체는 “조용필은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며 “종종 '한국의 마이클 잭슨'으로 언급된다”고도 전했습니다.

    [김작가/대중음악평론가 : 케이팝이 아이돌 혹은 싸이 뿐만 아니라 유구한 스토리와 유물을 갖고 있다는 걸 빌보드도 주목을 하고 있다(볼 수 있는 거죠.)]

    식을 줄 모르는 조용필 신드롬, 앨범은 공급이 달려 해적판까지 등장했다. 이번주 10만 장 판매 돌파가 예상된다.

    대학축제, 광고, 기업특강 요청이 잇따르지만 조용필은 이달 말 시작하는 전국투어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정치인들도 앞다퉈 조용필 묻어가기를 시도하고 있다.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조용필 신드롬이 창조경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치켜세웠고,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트위터에 “조용필 형님의 선전에 뿌듯하다”며 “우리 50대는 청춘, 같이 달립시다”고 응원글을 남겼다.

    돌아온 가왕, 이제 문화 이슈를 넘어 사회현상이 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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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1 21: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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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으로 나온 유튜브 스타

    인터넷 동영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인디 듀오 제이래빗. “팬들로부터 ‘방부제 먹고 늙지 말고 노래해달라’는 말을 들을 때 즐겁다”고 했다. 왼쪽부터 정다운(피아노·기타)과 정혜선(보컬).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2인조 여성 인디 듀오 제이래빗(J Rabbit)-. 요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에서 이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연습실에서 두 사람이 장난 치고 신나게 노래·연주하는 각종 동영상을 퍼나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남자들은 풋풋하고 귀엽다며 열광하고, 여자들은 “진정한 힐링 뮤직”이라며 좋아한다. 뜨거워진 인기에 지난 4월 발매한 2집 ‘룩킹 어라운드’가 최근 인디 음악 차트인 ‘인디고차트’ 2위에 재진입하는 이변을 낳기도 했다.

      제이래빗의 두 멤버 정혜선(25·보컬)·정다운(25·피아노·기타 등)씨를 27일 만났다.

     토끼띠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06학번 동기 사이다. 2010년 연습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것이 화제가 됐고, “음원으로 갖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에 그 해 말 1집을 내게 됐다.

     -요즘 인기를 실감하나.

     “2G폰을 쓰다 스마트폰으로 바꾼 지 얼마 안됐다. 그래서 그 전엔 잘 몰랐는데, 요즘 페이스북에서 우리 동영상을 종종 보긴 한다.”(정다운)

     유희열은 이들을 두고 “듣는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연주”라고 했다. ‘둥근 해가 뜨면 제일 먼저/기분 좋은 상상을 하지’(‘해피 띵스’ 중), ‘쉬운 일은 아닐 거야 어른이 된다는 거 말야/모두 너와 같은 마음이야’(‘요즘 너 말야’ 중) 등 따뜻한 가사와, 이를 전달하는 보컬 정혜선의 맑은 목소리가 강점이다.

     -힐링뮤직이라는 평이 많다.

     “감사한 얘기다. 힐링이 된다는 건 아프다는 거다. 곡을 쓸 때 주로 우릴 얘길 풀어낸다. 거기에 대중이 공감하는 걸 보면서, ‘사람은 다 똑같구나’란 걸 느낀다.”(정다운)

     -코까지 찡그리며 즐겁게 웃으며 노래하고, 추임새 넣으며 피아노 치는 동영상 속 모습을 연출이라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 우린 그렇게 연기력이 뛰어나진 않다. 곡에 집중하는 거다. 가사에 동의해서, 가사의 주인공이 되는 게 노래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 아닐까.”(정혜선)

     유튜브엔 이들이 노래하는 동영상이 50 종류가 넘는다. 각각 조회수가 수십만 건에 달한다. 8개로 화면을 분할해 노래하는 모습과 함께 아코디언·실로폰·바이올린 등 각종 악기를 두 사람이 연주하는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실험도 했다.

     인터넷에서 시작된 인기는 오프라인으로 확장됐다. 300~500여 명의 팬과 만나는 소극장 공연을 꾸준히 하고 있다. 30일엔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연말 공연도 열었다.

     -동영상 마케팅의 이점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우리 음악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댓글로 고칠 점도 알려주니 소통이 된다. 과학의 발전이 우리에게 대중과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가 된 셈이다.”(정혜선)

     -어떤 음악을 들려주고 싶나.

     “궁극적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사랑이다. 나 스스로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이고,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전하고 싶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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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31 00: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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