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메뉴

기본 메뉴

사용자 성격

커뮤니티


폴더 보기

------------------------------
  • 게시판 형식으로 보기
  • 앨범 형식으로 보기
  • 포스트 형식으로 보기

삼성전자, '8조 이익'에도 마냥 웃을수 만은 없는 이유

삼성전자, '8조 이익'에도 마냥 웃을수 만은 없는 이유

[JTBC] 입력 2012-10-05 22:47

[앵커]

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을 내놨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8조 1천억 인데요,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회사 내부의 고민이 많습니다.

백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3분기에만 52조원 매출에 영업이익 8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3분기에만 1500만대이상 팔린 '갤럭시S 3 효과'를 톡톡히 본 것입니다.

소니와 파나소닉, 샤프, 도시바.

일본 4대 IT기업의 작년 한해 총이익은 4조원.

삼성전자는 불과 석달만에 이들 일본 기업들이 한해동안 벌어들인 돈의 2배를 벌어들였습니다.


8조원은 인구 260만명이 넘는 인천광역시의 한 해 예산과도 맞먹습니다.

삼성전자가 사상최대 이익을 거뒀지만 경쟁사인 애플이 분기당 평균 17조원의 이익을 올리는데 비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아직은 갈 길이 먼 것입니다.

이번 영업이익 8조원 중 5조원 이상이 갤럭시S3를 앞세운 휴대폰 사업부에서 거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휴대폰 부문에 쏠린 이같은 이익구조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성훈/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IT팀장 : 4분기에 경쟁심화가 우려되기 때문에 휴대폰 사업부의 (향후) 마진은 3분기 수준은 어렵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삼성전자는 잘 나가지만 부품을 대는 납품업체들은 여전히 쪼들린다는 비판,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점도 삼성전자가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포스트 제어

| 메일 | 인쇄

이 포스트에 대한 행동


'내아이 내가 지키자' 육아관찰 CCTV 찾는 사람 급증

'내아이 내가 지키자' 육아관찰 CCTV 찾는 사람 급증

[JTBC] 입력 2012-10-04 12:19

[앵커]

강력범죄나 아동폭행 사건이 자주 일어나면서 남의 손에 아이 맡기신 분들 걱정 많으실텐데요, 이런 불안감이 커지면서 아이들을 관찰할 수 있는 CCTV, 즉 폐쇄회로TV를 이용하려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백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아이를 때리고 내동댕이 칩니다.

이 보육교사는 형사 입건됐습니다.

자녀 2명을 집 근처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직장인 조아라 씨.

수시로 인터넷 서비스 CCTV 화면을 통해 자녀의 모습을 확인합니다.

[조아라/서울시 삼각산동 : 내 아이가 (어린이집) 친구들하고 관계가 어떤지, 선생님하고 관계가 어떤지 여러모로 관찰하게 돼 참 안심이 됩니다.]


[최종기/육아관찰 CCTV 서비스업체 대표 : 작년보다 사건사고가 (최근) 많다 보니까, 작년도에 비해 매출이 20~30% 증가했습니다.]

최근엔 오히려 어린이집측에서 부모를 안심시킬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CCTV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오영희/CCTV 설치 K어린이집 원장 : 처음엔 저희도 굉장히 (CCTV 운영이) 부담스러웠거든요. 지금은 보육선생님이나 부모님들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화질에 원격조종 기능을 갖춘 CCTV 제품과 서비스도 인기입니다.

사무실에 사람이 들어서자 휴대폰과 전화로 즉각 통보가 이뤄집니다.

카메라를 움직여 누군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외부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보안상태와 CCTV 화면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CCTV 없인 육아든 사무실 보안이든 불안한 상황.

2012년, 우리의 모습입니다.

포스트 제어

| 메일 | 인쇄

이 포스트에 대한 행동


집값 바닥 vs 내년에…취득세 감면으로 숨통 트이나

집값 바닥 vs 내년에…취득세 감면으로 숨통 트이나

[JTBC] 입력 2012-10-02 22:39

[앵커]

시청자 여러분 가운데 집 내놓으신 분, 매수자가 안 나타나서 고민 아니십니까? 지금 주택시장은 그야말로 빙하기입니다. 이 그래프에 나타나다시피 전국 주택거래량은 1년전에 비해 3분의 1이 줄었습니다. 특히 서울지역은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오늘(2일) 국무회의에서 취득세를 낮추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연말까지 집을 사면 9억원이하 주택은 거래가의 1%, 9억원초과 12억원이하는 2%, 12억원 초과 주택은 3%로 각각 낮춘 것입니다. 이번 조치로 얼어붙은 주택거래에 숨통이 트일까요?

백종훈 기자가 현장점검 해봤습니다.

[기자]

마트에 온 고객들에게 지금 집값이 과연 바닥인지 아닌지 직접 물어봤습니다.

마트에서 만난 고객들은 주택가격이 더 떨어진다에 아직 더 많은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서울 강남 재건축의 대표단지로 꼽히는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지난달 부동산 거래활성화 대책이 발표되자 112㎡, 34평형이 4달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5천만원가량 올랐습니다.

[박준/서울 송파구 J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 (34평이) 현재 (5천만원 올라) 9억2천만원에 나와 있는데 바닥을 칠 것으로 봐서 매수자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 일부에서는 전세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매매 역시 따라 늘고 있습니다.

[민순애/서울 강북구 미아동 공인중개사 : 전세가 많이 올랐어요. (주택가격에 대한) 기대심리가 바닥까지 와 전세 얻다가 집을 사도 되지 않을까 해 거래가 최근 꽤 이뤄졌어요.]

바닥론을 펴는 전문가도 늘고 있습니다.

[노희순/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 거의 바닥권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취득세나 양도세 완화경우 (주택가격)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바닥론은 이르다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송흥익/대우증권 건설업담당 애널리스트 : 현재 집을 빌려줬을 때 임대수익률이 세후 예금금리보다 낮습니다. 그 얘기는 아파트 가격이 추가로 하락해야 (한다는 얘깁니다)]

[유선희/서울 강서구 B공인중개사사무소 실장 : 아직은 바닥이 아니라고 전 생각하고 있어요. 내년 중에서 하반기 정도엔 회복세가 가능할듯 싶어요.]

세금 인하로 거래에 활기를 띄는 것은 사실.

하지만 이런 신호가 주택경기의 전환점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포스트 제어

| 메일 | 인쇄

이 포스트에 대한 행동

목록 넘겨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