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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미싱 박물관

브라더미싱 박물관
 
 
우리에게 브라더미싱으로 알려진 일본 나고야시에 있는 브라더공업주식회사(사장: 小池利和 코이케 토시카즈)의 역사와 최신의 제품등을 소개하는 전시관(박물관)인, 브라더 커뮤니케이션 스페이스(이하 BCS)를 아이치현 이누야마의 지인 마사오카(正岡久直樣)으로부터 현장사진을 보내와 조블가족님들께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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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고야시 미즈호구에 있는 브라더공업주식회사의 역사와 최신의 제품등을 소개하는 전시관(박물관)인, 브라더 커뮤니케이션 스페이스(홈페이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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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커뮤니케이션 스페이스(이하 BCS) 내부

우리에게 브라더미싱으로 알려진 일본 나고야시에 있는 브라더공업주식회사(사장: 小池利和 코이케 토시카즈)의 역사와 최신의 제품등을 소개하는 전시관(박물관)인, 브라더 커뮤니케이션 스페이스(이하 BCS)를 아이치현 이누야마의 지인 마사오카(正岡久直樣)으로부터 현장사진을 보내와 조블가족님들께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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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이미싱제작소의 밀집모자 봉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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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모자 봉재기로 만든 밀집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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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이미싱 최초의 가정용미싱제1호기. 창업자가 가정용미싱을 결심하고 11년째 완성된 땀과 노력의 결정체라고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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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미싱의 테이블형 재봉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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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의 화마로 많은 것을 잃고 공장을 재건하여 원재료의 부족과 가격폭등의 와중에 전후 처음으로 개발된 가정용미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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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년 영국인 토마스 세인트(Tomas Saint)가 인간의 손바느질을 최초로 기계화한 재봉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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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의 재봉기로 최초로 양산체제를 운영한 프랑스의 시모니아 재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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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봉틀 기술의 초석을 닦은 사람은 1846년 미국의 엘리어스 하우(Elias Howe)의 재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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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 미국의 알렌 벤자민 윌슨의 재봉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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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년 싱어에 의해 만들어진 재봉틀 1호.
재봉틀은 미국 아이작 싱어(Isaac Merrit Singer)에 의해 본격적으로 가정용과 공업용 제품으로 나뉘어 발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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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의 재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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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재봉기의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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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미국의 Pollack & Schmidt 재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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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물 안내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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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Pace Setter ZZ3-B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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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Compal Deluxe ZZ3-B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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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Opus 8 ZZ3-B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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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311G
BCS는, 브라더가 길러 온 「물건 만드는 DNA」를 100년 남짓의 역사와 제품 전시를 통해 소개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계속 도전하는 브라더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서 2005년 3월에 오픈했다. 오픈 이래, 개관일을 브라더공업의 가동일과 함께하고 있어 토, 일은 개관하고 있지 않았지만, 많은 방문객으로부터, 가족과 함께 방문하고 싶다고 하는 강한 요망에 의해 2014년 4월부터 제2, 제4 토요일에도 개관하는 것으로 했다.
 
「워크스타일 제안 존」에서는 디지털 복합기, 프린터, 팩시밀리, FAX, 가정용 미싱, 공업용 미싱, 전자 문구나 통신 가라오케 등 정보통신기기의 전시를 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존」에는 대화면 스크린이 설치되고 있어 회사 안내의 영상이 흘러가고 있지만, 신제품의 발표나 프레젠테이션 등에도 이용된다. 「히스토리&테마 존」에서는 과거의 제품으로부터 최신의 제품까지 「메카 기술에 의한 다각화의 시대」, 「메카트로닉스의 시대」, 「네트워크 컨텐츠의 시대」, 「글로벌 비전 21 달성을 향해서」의 각 시대 마다 실물 전시를 하고 있는 것 외에 기획전도 행해지고 있다.
 
소재지     : 名古屋市瑞穂区塩入町5-15
영업시간  : 10:00〜17:00
휴일        : 토,일 브라더공업의 휴업일
요금        : 무료(예약요)
TEL         : 052-824-2227

 
일본의 브라더공업은 1954년 미국에 브라더 인터내셔널(Brother International)을 설립하면서 영국을 비롯 해외에 진출했다. 2009년 한국에 '브라더 인터내셔널 코리아' 법인를 설립하며 진출했다. 현재는 미싱분야보다 등 정보통신기기의 매출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15년 3월 기준. 연간 매출액은 7072억엔. 직원수 34,988명(계열사 포함)
*지역별 (매출액 비중) 북미에서 30%, 유럽에서 25%, 일본에서 25%, 나머지 지역에서 20%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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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을 꾸민 화려한 패션-선수상(figurehead , 船首像)

 
범선을 꾸민 화려한 패션-선수상(figurehead , 像)



범선에서 기선의 시대로 옮겨가서 소멸해 버렸지만 각 범선(帆)에는 하나의 선수상(像, figurehead)을 갖고 있다. 선수상은 항해의 안전을 기원해서 뱃머리()에 단 조각으로, 뱀의 머리 등 신앙의 대상이나 마력을 가지는 모습을 본 뜬 것이다.

 

船首像0-0.jpg

 

그 역사는 이전, 고대 그리스·로마의 상선이나 바이킹 배에까지 거슬러 오를 수 있다. 그러나 미신으로부터 출발한 선수상(像)도, 16세기에 들어가면, 경제적인 부나 위신의 심볼로 그 의미도 바뀌고, 점차적으로 호화스러워 지게되고, 18세기의 중간에는, 여배우나 황태자, 정치가 등 실재의 인물까지 등장하게 된다.

 

船首像0-1 오사카시립해양박물관 전시장의 선수장.jpg

오사카의 바다의 시공간관(海の時空間館)에 전시된 범선의 선수상 모형1

 

 
船首像0-2 멕시코 쿠아우테모크호 아즈텤왕국최후의 쿠아우테모크황제상.jpg
오사카의 바다의 시공간관(海の時空間館)에 전시된 범선의 선수상 모형2
 
 
船首像0-3 인도네시아 데와르치호 컬러풀에 페인트 된 인도네시아의 해신.jpg
 
船首像0-2 멕시코 쿠아우테모크호 아즈텤왕국최후의 쿠아우테모크황제상.jpg
오사카의 바다의 시공간관(海の時空間館)에 전시된 범선의 선수상 모형3
인도네시아 데와르치호 컬러풀에 페인트 된 인도네시아의 해신

 
船首像0-4 홍콩의 지훈 지훈-1980년 건조, 174톤, 전체 길이 40 m, 전원 여성의 크루37명.jpg
오사카의 바다의 시공간관(海の時空間館)에 전시된 범선의 선수상 모형4
1980년에 진수된 홍콩의 지훈호의 인디언추장 모습의 선수상
 
 
船首像18-스페인 에르카노호 어깨폭이 넓고 튼튼한 여인 미네르바상.jpg
오사카의 바다의 시공간관(海の時空間館)에 전시된 범선의 선수상 모형5
스페인 에르카노호의 선수상으로 깨폭이 넓고 튼튼한 여인 미네르바상
 

船首像19-아르헨티나 리베르타호 풍만한 버스트를 가지는 니케의 상.jpg
오사카의 바다의 시공간관(海の時空間館)에 전시된 범선의 선수상 모형6
아르헨티나 리베르타호의 선수상으로 풍만한 버스트를 가지는 니케의 상

 

위의 사진은 1983년 오사카에서 펼처진 아시아최초의 오사카범선축제에 7개국에서 10여척의 범선이 참가하였을 때 찍은 선수상이다. 바다의 시공간관(海の時空間館)에서 7개국 범선의 선수상 모형을 전시하여 선수상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어 소개하였다.

 

船首像3-0 海王丸 紺青.jpg

일본 연습선 해왕환의 선수상은 피리부는 소녀으로 감청(紺靑)으로 불린다.

이 범선은 일본의 '해왕환2'으로 피리부는 소녀의 이름은 '감청'으로 일본환의 람청(藍靑)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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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소녀 감청(紺靑)의 미소를 머금은 얼굴을 확대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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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의 안전을 두손모아 기도하는 소녀가 선수상인 일본환. 람청(藍靑)으로 불린다.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환과 해왕환 등 초대형 규모의 범선을 소유한 일본이 부럽기도 하다.

 

 

船首像4-1 HMS SURPRISE-검과방패를 든 로마병사모습의 여전사.jpg

HMS SURPRISE호-투구에다 검과 방패를 든 로마병사모습의 여전사

船首像4-2 HMS SURPRISE-검과방패를 든 로마병사모습의 여전사.jpg

로마병사의 정면 모습을 보면 여전사임을 알 수 있다


船首像5-star of indian-미국 샌디애고 해사박물관.jpg
미국 샌디애고 해사박물관에 있는 star of indian호의 선수상
 
 
船首像6-1Gloria colombia호.jpg
콜롬비아의 황금색의 날개달린 여신상

 
船首像7-Cuauhtemoc号 멕시코 녹색조를 신성화.jpg 
스페인의 코르테스에게 나라를 빼앗긴 아즈텍족의 마지막 황제 '쿠아우테모크(Cuauhtemoc)'이라고 한다. 그는 멕시코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국민적 영웅으로 불리고 있다. 황제가 쓰고 있는 왕관은 콰테말라의 국조인 녹색 케트살의 깃털이라고 한다. 멕시코의 <쿠아우테모크호> 선수상이다
 
 
船首像9-Henrique航海王子 포르튜칼.jpg
유명한 포루투칼의 항해왕 '엔리크(Henrique)이다. 포르투갈의 '사그레스(Sagress)2호' 선수상이다. 전대의 '사그레스호'의 역할을 이어 받으면서 이름도 물려받았다고 한다.
 
 
베네수엘라의 시몬 볼리바르호 선수상.jpg
자유를 상징하는 프리기안 모자를 쓴  '자유의 여신'이라고 한다. 풍만한 몸을 가리고 있는 베네수엘라 국기를 휘감은 여성의 상 「자유의 뱃머리상」(베네수엘라인 예술가 마누엘・훼리페・린콘의 작품)이 장식되어 있다.
 
 
시몬 볼리바르호.jpg
참고로, 지난해 8월 베네수엘라의 항해 연습선 「시몬・볼리바르」호가, 유럽 대형 범선 레이스 2016으로 우승. 1,000톤 이상의 계급에서 「세계 제일 빠른 범선 2016」의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레이스에는 세계 각국으로부터 60척 이상의 범선이 참가해, 1개월 걸쳐 서로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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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양 육대주를 항해하듯 지구본을 들고 있는 소녀를 표현한S>V Concrodia호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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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머리칼에 노랑 옷에 붉은 꽃을 단 여인의 선수상

船首像13-Sailing Ship Europa -Flickr에서 가져온 ClayDavies.jpg
긴 붉은 머리칼에 있는 농염한 몸매를 들어내고 있는 선수상
 

船首像14-Golden Seahorse - pirate ships on the crater lake in Hakone..jpg
전설의 황금용마를 타고 달려가는 일본 관광지 하코네 호수의 해적선 컨셉의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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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으로 누구에게 사랑받는 인어상
 
船首像16-오스트라리아 One and All호 인어상-상반신 여자, 하반신 물고기.jpg
같은 인어상이면서도 농염한 모습의 오스트라리라 One and All호의 인어 선수상
 

船首像17-Cutty Sark호 선수상-풍만한 여인.jpg
속옷(커티삭)을 입은 여인의 이름은 '내니'로, 자기를 엿보던 '탐'이란 젊은이의 말 꼬리를 부여잡고 쫓아가고 있다. 탐이 마녀에게 "근사한 커티삭이군요!"라고 외쳤더니 사라졌다고 한다(칭찬은 마녀도 춤추게 한다?).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커티삭호(Cutty Sark)>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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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닭과 보이는 정유년에 잘 어울리는 안데스 산맥을 주름잡는 (Condor)
세계 최대의 범선인 칠레의 <에스메랄다(Esmeralda)호, 3763t)>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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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활짝 편 고니를 채용한 선수상

 

 

전설상의 동물로, 일각수라고도 불리는 유니콘(Unicorn).jpg

전설상의 동물로, 일각수(一角獸)라고도 불리는 유니콘(Unicorn)을 선수상

19세기 중간에 접어들어, 대형으로 쾌속의 클리퍼형 범선이 한창인 시기가 되면, 이러한 “선수상(像) 예술”은 가장 화려해서 세련된 시대를 맞이한다. 스마트한 클리퍼형 범선에는, 선수상(像)이 실로 잘 어울렸다. 조각가에 의한 작품도 등장한다. 제왕, 커티 샤크의 요정에서부터, 여신, 남신, 기사, 독수리 등과 같이 다양하다. 그러나 그 후 기선의 시대를 맞이하고, 뱃머리에 돌기부를 가지지 않는 직립형 선수()가 일세를 풍미하게 되면서, 선수상(像)은 빠른 속도로 역사의 무대로부터 사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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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돛을 말고 펼치는 범선의 위용

흰 돛을 말고 펼치고 범선의 위용
 
지난해 연말 일본 나고야항에 범선 은하호(銀河丸)가 기항하였는데 많은 구경꾼들이 모여 들었다. 이른바 범선 은하호의 29매의 돛을 말고 펼치는 전범(展帆)행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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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년말 나고야항에 기항한 범선 은하호의 풀 세일 위용
 
이 행사장에 들린 아이치현 이누야마시의 지인 마사오카(正岡久直樣)으로부터 당일 행사사진을 보내왔다. 국내에서는 대형 범선의 전범을 볼 기회가 없어 이를 조블 가족님들께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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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을 펴고 마는 행사(전범)를 위해 마스트로 오르기 위해 경사대 위를 조심스럽게 오르는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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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마스트로 오르는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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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마스트로 오르는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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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단 마스트로 오르는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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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들은 마스트에 몸을 기대고 로프를 밟고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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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트를 잡고 자신의 위치로 이동하는 실습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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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리를 잡고 난 뒤 지휘자의 신호를 받고 동작하는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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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의 신호에 따라 통일된 동작을 펼치는 마스트의 실습생1
 
일본의 경우 세계최대급에 해당되는 범선(帆船) 해왕환(海王丸 : 총 2556톤, 전장 110m,  폭 13.8m)과 일본환(日本丸 : 총 2470톤,  전장 110m,폭 13.8m)이 있다. 2척의 범선은 규모면에서 일본최대이자 세계최대급의 항해연습선(航海練習船)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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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선(帆船) 해왕환(海王丸: 가이오마루) 전범1-돛을 말아 올린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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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帆船) 해왕환(海王丸) 전범2-실습생들에 의해 돛을 펼치는 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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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선(帆船) 해왕환(海王丸) 전범3-29장의 돛을 펼친 위용

범선 전체의 돛(29장)을 펴고 마는데는 많은 인원이 필요하다. 그래서 범선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재단법인 일본환기념제단(帆船日本丸記念財團)에서는 훈련센터를 설치하여  4월과 9월 연 2회에 걸쳐 40세 이하의 남녀지망생을 모집하여 범선전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해왕환(海王丸)은, 「바다의 귀부인(海の貴婦人)」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펼쳐보이기 위해 년 약 10회, 29장 모든 돛을 여는 총범전범(総帆展帆)을 실시하고 있다. 이 전범(展帆: 말아 둔 돛을 펴는 것을 말함)작업에 협력해 주는 자원봉사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마스트에 오르는 작업도 있는데 해왕환의 마스트상에서, 충실감과 자연스럽게 안긴 안도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마스트상에서의 안정적인 작업을 위해, 먼저, 2일간의 기초 훈련을 받고나서 실제의 돛을 펴고 마는 전범(展帆)작업에 참가하게 된다. 기초 훈련 내용은 ① 마스트에 오르는 훈련(높이에의 순응), ② 안전 확보를 위한 지도, ③ 높은 곳 작업의 주의 사항, ④ 돛의 취급 등 작업 내용의 설명 등이다. 훈련의 지도는, 연습 범선의 가이오마루나 닛폰마루의 승선 경험을 가지는 재단 직원이 실시하며 2017년도의 훈련은 4월 이후 개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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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장의 돛을 펼친 범선 일본환(帆船 日本丸)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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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을 말았을 때의 범선 일본환(帆船 日本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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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는 조명으로 일루미네이션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범선 일본환(帆船 日本丸)

범선이 항구에 기항하여 펼치는 전범행사는 푸른 바다, 하얀 돛, 파란 하늘이 어울려 낭만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 이면에는 국비로 선원학교에서 선원생활를 배우는 실습생 또는 자원봉사자의 노력이 숨어있다. 바다가 3면인 우리로서도 대형범선 1척이 없는 것은 조금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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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의 고니모습

낙동강하구의 고니모습
 
 
2017년도 어느덧 입춘을 지나 2월 중순에 접어드는 낙동강하구 대마등 앞바다. 한무리의 고니 무리가 마지막 겨울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으로 겨울 진객으로 불리는 고니가 낙동강 하구에는 매년 평균 5천여 마리가 찾아온다. 고니는 매년 10월 중순경 이곳을 찾아오기 시작해 이듬해 4월 중순까지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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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의 대마등앞바다와 고니

부산시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겨울 낙동강 하구 15개 지역의 철새 개체 수를 모니터링 해오고 있다.  2010년에는 백합 도요등,  2011년에는 을숙도, 2012년과 2013년에는 맹금머리등, 2014년 겨울에는 낙동강 하구의 대마등에서 가장많은 고니가 발견되어 고니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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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배가 지나가도 주변의 고니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맹금머리등, 대마등과 같이 지명뒤에 표기된 '등(嶝)'은 하천의 운반작용으로 생긴 퇴적지형인 '사주'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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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가로 모여들고 있는 고니1

문제는 낙동강 하구 고니들의 개체 수는 해마다 널뛰기의 파장을 그리는 가운데 점차 급감하고 있는 것이다. 고니의 먹이인 수생식물 새섬매자기 밀도가 ㎡ 당 2005년 38.1포기에서 2009년 1.1포기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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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가로 모여들고 있는 고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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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등지에서 자멱질하다 목과 날개에 황색물이 든 고니
 
그 이유는 염분 농도 상향, 토사 퇴적 과다 때문이다. 4대강 사업 이후 새들이 안전한 내륙 저수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한 요인이다. 그 위에 을숙도대교 명지주거단지 부산신항 사업등이 과세했기 때문이다. 



2월에 만난 낙동강하구 고니-6.jpg
잔잔한 바다속의 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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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목을 움직이며 파문을 그리는 고니

 
2월에 만난 낙동강하구 고니-8.jpg
날아가는 고니
 
낙동강하구에서 겨울을 나는 새 가운데 고니는 가장 크고 기품 있어 사랑받고 있는 철새이다.  오래전부터 철새들이 즐겨 찾아왔던 낙동강 하구가 고니들의 서식환경 파괴로 인해 고니들의 낙원이 아니라 고니들의 실낙원(失樂園)이 되어가고 있다.


 
2월에 만난 낙동강하구 고니-9.jpg
대마등에 자라는 숲과 하늘
 
비록 낙원은 아닐지라도 올 겨울에도 새가족들과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다. 낙동강하구 일대에서 탐조객들을 유혹하는 진객 고니의 활동을 관찰하는 것은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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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절에 핀 매화

입춘절에 핀 매화

봄이 옴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을 맞은 주말, 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남쪽의 대지는 따스한 기운을 한가득 머금은 채 봄을 움트고 있다. 감전동의 경부선변 주택가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은 매화나무는 입춘을 기다렸다는 듯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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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감전동 경부선옆 주택가 도로에 핀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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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꽃봉오리가 많지만 벌써 다수의 꽃봉오리가 터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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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참 피기 시작하는 매화의 자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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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참 피기 시작하는 매화의 자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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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확대해 보면 하얀 꽃잎 안에 암술대 주위로 여러 가닥의 노란 수술대 머리가 보인다.

 
입춘이라지만 아직은 춥기만 한데 하얗고 소담한 매화꽃이 피어나니 사랑스럽고 아름답지 않을 수 없다. 긴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고 핀 꽃이니 더욱 그렇다. 매화나무 아래에서 꽃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새 맑은 향기로 취하게 만들어 버린다. 매화꽃이 가져다 주는 기분 좋은 향기다. 근사한 봄의 향기를 만끽하는 입춘절을 맞아 즐길 수 있으니 더없이 기분 좋은 주말이다.
 
 
입춘은 만물이 왕성하게 생동하는 기운이 감도는 때이며 모든 것의 출발이자 한해의 시작이다. 예로부터 입춘을 맞아 가정에서는 대문앞이나 집안 기둥에 입춘첩을 써 붙인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되니 좋은 일이 생기고 새기운 시작하여 경사스러운 일이 조블 가족님들에게 매일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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