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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의 와인 스트레스] 와인,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포브스코리아요즘 어떤 모임에 가도 와인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와인을 모르는 CEO들의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본격적인 와인 공부에 뛰어드는 이들도 느는 추세다.
얼마 전 국순당의 배중호 사장은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영국의 와인 교육기관 WSET를 수료했다. 배 사장은 사석에서 기자를 만나 “최근 와인 열풍 때문에 어디를 가도 와인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다”며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지 경쟁에서 이기지 않겠느냐”며 토로했다. 그는 “와인을 체계적으로 배우다 보니 마케팅 관점에서 전통주에 응용할 게 많았다”며 “어쨌든 와인을 배우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고 웃었다.

현재 WSET 과정을 듣는 CEO는 배 사장뿐만이 아니다. 김일주 수석무역 대표, 성백환 레뱅드매일 대표, 김영근 PDP와인 부회장 등 WSET 강의실은 주류업계 CEO들로 빼곡하다. WSET 관계자는 “주류회사 CEO들에 대해선 당연히 와인을 잘 알고 있을 거라는 사람들의 선입관이 있다”며 “그래서 와인 공부에 더 적극적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얼마 전 국내 CEO 4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1.6%가 ‘와인 지식은 비즈니스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와인 지식은 어느 정도 중요하다’, ‘가끔 중요할 때가 있다’고 답한 CEO도 각각 51.7%, 32.2%였다. 설문에 응한 CEO 중 무려 95%가 비즈니스에서 와인이 차지하는 비중을 높게 평가한 셈이다.

특히 이 조사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와인과 관련된 지식이 없어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CEO가 84%에 달했다는 점이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에 대해선 33.9%가 ‘와인을 선택하라는 주문을 받을 때’라고 답했고, ‘와인의 맛과 가격 등을 구분하지 못할 때’(25.7%), ‘와인 용어를 잘 모를 때’(20.5%)란 답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응답자 대부분이 와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 교육’(44.8%), ‘와인 관련 친목 모임’(18.8%) 등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힌 점도 눈에 띄었다.

설문조사엔 대기업 오너와 함께 전문경영인, 그리고 임원들이 포함돼 있다. 이 중 대기업 오너들은 와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가 없다. 대부분의 오너들은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나 외국 유학을 통해 자연스럽게 와인의 매력에 빠지고, 이를 통해 와인을 ‘열공’하는 오너들이 많다. 안양베네스트클럽의 서홍진 식음료 팀장은 “오너들은 대부분 와인을 잘 알고, 몰라도 그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철형 와인나라 사장은 “와인은 스트레스의 탈출구로 마셔야지, 와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는 것은 아이러니”라며 “와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기업인들은 와인 애호가를 오너로 둔 전문경영인들이나 임원들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경영인이나 임원들의 경우 오너들의 와인 수준과 취향을 따라가자니 스트레스가 가중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거래선을 찾기 위해 한국을 찾은 글로벌 정보기술(IT) 회사의 임원이 겪은 에피소드는 이를 잘 반영한다. 그는 한국에 도착해 어느 중견기업의 회장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회장이 한 병에 300만원이 넘는 프랑스 와인 ‘샤토 페트뤼스’를 주문하고선 잔에 따른 와인을 벌컥벌컥 ‘원샷’을 했다. 그는 “더욱 황당한 것은 다른 임원들까지 따라서 ‘원샷’을 하더라”며 “어떤 사람이 그런 기업과 거래를 하고 싶겠느냐”며 쓴웃음을 지었다.

글로벌 시대에 접어들면서 외국인과의 모임이 잦아진 것도 CEO가 받는 와인 스트레스의 주범으로 꼽힌다. 와인 마니아로 알려져 있는 이석우 NHN 부사장은 “과거 IBM에 근무할 당시 IBM 본사의 상사가 와인 애호가여서 와인에 입문했다”며 “외국계 회사에서 와인을 모르면 출세는 물론 외국인 상사들과 대화부터 안 될 정도였다”고 회고했다. 파라다이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박병룡 전무는 “기업의 해외 IR를 담당할 때 와인을 아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다가가기에 한결 편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CEO마다 ‘와인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CEO 사이에 가장 유행하는 것은 임시방편으로 수첩에 와인 리스트를 적어두는 것. 국내 한 외식기업 사장은 유명한 와인들과 그에 대한 설명이 담긴 종이를 축소 복사해 수첩에 끼워 놓고 다닌다.

와인 애호가로 유명한 허태학 삼성석유화학 사장 역시 자신이 마신 와인을 일일이 수첩에 적어 놓는다. 서홍진 팀장은 “와인 애호가인 오너를 수행하는 임원들이 수첩에 적은 와인을 구구단처럼 외우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와인 전문교육기관을 찾는 사례도 늘고 있다. 와이니즈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3개월 코스의 ‘와인 문화 리더스 과정’은 최근 10기까지 배출했다. 기수별로 20~25명씩 다녀 지금까지 2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 과정은 졸업생 중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해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등 유명 CEO도 많다.

김정미 와이니즈 사장은 “이론보다는 와인 테이스팅 같이 실습 위주로 배우기 때문에 출석률이 매우 높다”며 “과정이 끝나도 기수끼리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만난다”고 말했다. 경희대 대학원에서 마스터 소믈리에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고재윤 교수는 “해가 갈수록 소믈리에 과정을 찾는 CEO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며 “그만큼 CEO들이 와인을 접할 기회가 많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개인적인 친목 모임을 통해 와인을 배우는 사례도 늘고 있다. CEO들 사이에서 ‘와인 과외 선생’으로 알려져 있는 우종익 아영FBC 사장은 “최근 CEO들로부터 참가할 만한 와인 모임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대중적으로 알려진 교육기관에 나가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급하게 조달된 잘못된 와인 상식으로 망신을 당하는 CEO도 많다. 모엣헤네시의 이미양 과장은 “제과점에 있는 ‘복숭아 샴페인’과 비교해 돔페리뇽 같은 명품 샴페인이 왜 비싼지 모르겠다는 CEO들이 있다”며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만 생산하는 샴페인과 시중의 복숭아 진액이 첨가된 술과 가치를 비교하기는 힘들다”고 설명했다.

아영FBC의 윤장복 전무는 “와인을 함께하는 디너에 참석했을 때 브랜드 중심으로만 와인 이름을 외워서 품종 · 지역 · 역사에 대한 지식이 얕은 CEO들이 많더라”며 “이왕 공부를 한다면 체계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그래서 대부분의 와인 전문가들은 “피할 수 없으면 와인을 즐겨라”며 “와인 앞에서 솔직한 게 와인 공부의 왕도”라고 입을 모은다. 김정미 사장은 “와인을 잘 모른다면 굳이 아는 척하기보다는 소믈리에에게 도움을 청하는 게 가장 좋다”며 “외국인 바이어를 만나도 좋아하는 품종과 지역을 먼저 물어보고 소믈리에에게 알려주라”고 조언했다.

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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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공부도 밥 먹듯 습관 들이도록 도와주세요

"이 백과사전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어요" 6남매를 수재로 키운 김종선씨(右)가 막내아들 곽형석군(경문고2)과 둘째딸 희경씨(변호사)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사진=박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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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멍석만 깔아주고 재주는 아이가 부리게 해야 합니다. 그 재주를 썩히지 않게 하는 게 엄마의 몫이고요."
"공부는 한 번에 끝나는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라고 생각해요. 재미가 있으면 공부는 지치지 않고 스스로 하게 됩니다."
"무조건 학원 '순례'를 시키는 것은 '낙락장송(落落長松)'으로 자라야 할 아이를 '분재(盆栽)'로 키우는 꼴임을 주변에서 종종 보게 돼요."
6남매를 수재로 길렀다는 얘길 듣고 서울 방배동의 연립주택 자택으로 찾아가 만난 김종선(59)씨는 평범한 엄마의 모습이었다.

해묵은 백과사전과 책들이 빼곡한 책장이 놓인 거실에서 그가 풀어놓은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도 여느 엄마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김씨의 말에서는 그냥 넘겨버릴 수 없는 무게감이 느껴졌다. 아무래도 여섯 자녀를 모두 '공부 잘하는 아이들'로 길러낸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기 때문이리라.

김씨는 첫째 현경(31)이를 서울대 의대(의사), 둘째 희경(30)이를 서울대 법대(변호사), 셋째 보경(27)이를 서울대 약대(약사),넷째 은경(27)이를 한양대 수학과(교사 임용고사 준비 중), 다섯째 미경(25)이를 연세대 의대(2월 졸업 예정)에 보냈다. 딸 다섯에 이어 난 막내아들 형석(경문고2)이도 늘 전교 10등 이내 성적을 유지한다.

"남들은 '엄마가 애들을 어지간히 잡았겠지' 하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부모가 시킨다고 공부를 잘하겠어요. 다 저네들이 열심히 한 거지요." 김씨는 공을 자녀들에게 돌렸지만 그래도 뭔가 '비법'이 있을 듯했다. 자녀 교육에 대한 김씨의 경험과 생각을 들어봤다. 그는 얼마 전 자녀교육 경험담을 담은'방배동 김선생의 공부가 희망이다(이다미디어)'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 공부는 습관이다

김씨는 공부도 밥 먹듯이 몸에 익어야 하고, 맛있게 해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게 중요하다고 여긴다. "6~7세가 될 때까지 가장 기본적인 습관을 들여주고 초등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공부하는 습관을 잘 들여주면 나머진 아이들의 몫이고, 아이들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봐요."

그러면 김씨는 아이들의 공부 습관을 어떻게 들여줬을까. "숙제를 철저히 하는 게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훈련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학교에 다녀오면 숙제부터 끝내고 놀든가 다른 일을 하도록 했지요. 평소 아이들의 행동과 말에 눈과 귀를 열어두고 아이가 호기심을 보이면 즉각 반응을 했어요. 궁금하거나 모르는 걸 물어보면 열 일 제치고 도와줬어요. 물론 답은 안 알려주고 푸는 방법을 얘기해줬습니다. 길을 가다가 아이가 물어보는 것을 잘 몰랐을 땐 집에 돌아와 백과사전을 들춰가며 같이 알아보곤 했지요."



# 스스로 하게 해라

김씨는 학교 숙제든 뭐든 '스스로 하기'를 원칙으로 삼았다고 한다. "엄마가 숙제를 대신 해주는 것은 아이를 '퇴보'시키는 일이지요. 학교 준비물 챙기기도 마찬가지고요. 성적이 다소 부족해도 처음부터 자기 스스로 하게 해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는 아이들의 선택이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편이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공부 목표도 스스로 정하게 했다. 다섯 딸의 대학 전공도 모두 자녀 스스로 결정한 것이라고 한다.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인내심도 길러지고 스스로 노력하게 됩니다." 김씨는 부모가 아이에게 너무 욕심을 내지 말라는 말도 했다. "아이에게 공부를 무리하게 강요하면 아이들이 더 부담을 느끼고, 공부가 안 될 수도 있어요. 스스로 하도록 유도하는 게 중요해요."



# 독서는 모든 공부의 시작

김씨는 아이들이 유아일 때부터 책과 친해지도록 신경을 썼다. 독서가 공부의 시작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책 많이 읽으면 좋다는 건 엄마들이 다 알지요. 문제는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책을 장난감처럼 부담없이 갖고 놀게 했어요. 그림책을 읽어줄 때도 책에 있는 글을 읽어주기보다는 그림을 보면서 즉석 이야기를 꾸며 아이와 대화를 하는 식으로 했어요. 아이가 더 흥미있어 했지요."

김씨는 무엇보다도 엄마 스스로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준 게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이끌어낸 것 같다고 했다. "엄마가 먼저 밤새 책을 읽으면 아이들이 궁금해 하면서 따라 읽곤 했지요. 박경리의 토지라든가 목민심서 같은 초등학생에겐 어려운 책도 곧잘 따라 읽었어요."



# 학원이 만능은 아니다

김씨는 아이들을 기르면서 반찬 장사와 보리빵 장사를 하기도 했다. 넉넉지 못한 살림 형편 때문이었다. 그래서이기도 했지만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 본 적이 별로 없다. 큰딸과 막내아들이 고교 입학을 전후해 부족한 과목을 보충한다는 이유로 3개월 정도 다니다 그만둔 게 전부다. 모두 아이들이 "이제 필요 없다"고 해서였다.

"학원이나 과외는 아이의 특성이나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만 시키면 될 듯합니다. 무조건 학원에 보내는 게 능사는 아니지요. 학원을 몇 개씩 보내면서 '학원 구경'만 시키는 꼴이 되어서는 아이들 공부에 오히려 도움이 안 된다고 봐요."

김씨는 '돈이 좀 없어도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고 한다. '요즘 세상에 무슨 소리냐'는 소릴 들을 수도 있겠지만 꼭 그 말을 하고 싶단다. "공부도, 인생도 마라톤입니다. 형편이 안 되더라도 엄마가 지레 포기하거나 휘둘리지 말아야 해요. 아이가 사회에서 자기 몫을 하면서 살도록 격려하면서 키워야 한다고 믿어요. 아이 능력에 맞게 공부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려는 노력, 그게 엄마의 몫인 것 같습니다."


글=김남중 기자 <njkim@joongang.co.kr>
사진=박종근 기자 <joke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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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 당신의 장은 안녕하나요?



Case 1. 혀에 백태가 끼어 있거나 노란빛을 띤다
원인 불필요한 소화액을 분비하는 등 과부하가 걸린 위가 약해지면서 생긴 입 냄새. 혀에 백태가 끼어 있거나 노란빛을 띤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식품 섭취가 비정상적인 위 운동의 원인. 쉬지 않고 일하는 위는 끈적끈적해지고 열이 난다. 뜨거운 위장 안의 음식물은 부패하기 쉽고 그 탁한 기운이 입으로 올라와 악취를 만든다.
처방전
1 대나무잎차 시원한 기운을 담고 있는 대나무 잎을 10g씩 주전자에 넣고 달여 마신다. 식후 녹차를 마시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2 기름진 음식, 육류, 차가운 음식, 야식, 폭식, 무리한 다이어트를 멀리하라. 이는 위를 자극해서 열을 발생시키는 습관이다. 주로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밤늦게 식사를 할 경우는 산보 등으로 소화시킨 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자.


Case 2. 찌릿한 소변 냄새, 비릿한 생선 냄새
원인 신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 몸의 수분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정화하는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침 속의 요소 농도가 높아져 소변의 지린내나 시궁창 냄새가 난다. 폐에 열이 찬 경우 심장의 화기가 쌓이면 이것이 폐를 누르게 된다. 감정의 기복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입 냄새가 심해진다면 폐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
처방전
1 회향 씨 달인 물 입 냄새 제거나 신부전증 치료에도 사용되는 ‘회향’의 씨. 신장과 방광을 따뜻하게 해 신장염이나 신부전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단, 변비가 심한 사람은 삼갈 것.
2 익지인 이 약재를 감초 가루, 따뜻한 물과 함께 먹으면 폐의 열을 다스릴 수 있다.
폐는 감정 기복에 예민한 기관. 이곳의 열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고 스트레스를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


Case 3. 계란 썩는 냄새, 황백색의 설태
원인 해독 기능을 담당하는 간이 제 기능을 못하면 몸 안의 독성 물질이 입으로도 배출된다. 술, 담배를 즐겨 하는 사람이 피로를 쉽게 느끼고, 뒷목이 뻣뻣하면서 입 냄새까지 심하다면 간 건강을 체크해보자. 황백색의 설태가 있는지도 꼼꼼히 살필 것.
처방전
1 율무차 율무는 간의 열을 내리는 데 좋은 음식. 차로 마시거나 밥이나 죽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칡 달인 물을 음료수처럼 마시는 것도 간을 다스리는 한 방법.
2 구기자차, 오미자차 해독
기능이 떨어진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건강차. 구기자차는 간의 해독을 도와 숙취를 풀어준다. 간의 열을 내려 안정시켜주고 고혈압 예방 효과도 있다. 오미자차는 일명 ‘박카스’효과가 있어서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간기능을 자양강장제처럼 보조해준다.


Case 4. 악취가 코와 입으로 올라온다
원인 인후염은 편도선에 염증이 있을 때 세균 덩어리와 음식물 찌꺼기가 뭉쳐서 노란 알갱이 같은 결석이 생긴 것. 편도선에 결석이 생기면 코와 입을 통해 날숨을 쉴 때 냄새가 함께 묻어 올라온다.
처방전
1 이비인후과 정기 검진 편도선염이나 혀의 염증, 심지어 축농증까지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입 냄새 치료를 위해서는 치과에 가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이비인후과 검진을 수시로 받아볼 것.
2 수시로 하는 가글 편도 결석은 혀 안쪽 깊숙한 곳에 생기므로 가글을 꼼꼼하게 해야 한다. 인후염의 결석은 직접 짜내면 출혈이나 감염의 우려가 있다. 구강청정제는 하루 3~4회, 식사 후 2~3시간 후, 잠자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알코올 함유량이 높은 세척제는 입 안을 마르게 해 오히려 냄새가 더 나게 할 수도 있으니 주의.


Case 5. 아세톤 냄새나 연한 과일 향과 유사한 냄새
원인 당뇨병이 있을 때는 내분비 장애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다. 자연히 탄수화물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대신 지방 대사가 활발해진다. 이때 아세톤 냄새가 나는 성분이 폐를 통해 입과 코로 나오게 된다.
처방전
1 꼼꼼한 칫솔질 당뇨가 있는 경우는 침 속의 당 농도가 높아 치주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입 속의 세균 등 또 다른 부분이 원인이 되어 입 냄새를 만들 수 있다. 혀와 입 안 벽까지 꼼꼼하게 칫솔질하고 채소의 섬유질을 이용해 치아에 붙은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 더 심한 입 냄새를 막을 수 있는 방법.
2 배즙차 인슐린이 부족해지면 혈액 내에 당 성분이 쌓이게 되는데 입 안이 말라 수분을 자주 찾게 된다. 입 안이 건조해지면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배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꿀을 넣어 차처럼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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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남자 상사 공략법과 여사 상사 공략법 따로 있다

남자 상사에겐 이쁨 받는데, 여자 상사에겐 미운털이 박혔다고?
남자 상사 공략법과 여사 상사 공략법은 따로 있다.







◆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말라 트레이닝복에 노 메이크업에 질끈 동여맨 머리에 안경을 쓰고 나타난다든지. 아무 데서나 거울을 보고 고춧가루를 손가락으로 슬쩍 빼 내거나 3일 동안 안 감아서 머리카락이 비듬 창고로 변모했다든지. 아무리 전지현 빰치는 미인이어도, 여자로서의 환상을 깨게 하는 사람은 상사든 동료든 남자에겐 마이너스. 최후의 순간까지, 숙녀의 이미지를 깨지 않게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 섹스 어필하라 정장을 입어도 얼마든지 섹스 어필할 수 있다. 바지보다는 스커트를 애용하고, 단정하면서도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스루 소재의 블라우스를 입는다. 남자 상사를 바라볼 때는 눈을 위로 살짝 뜨고, 이야기를 나눌 때는 머리칼을 살짝 넘기는 등 세심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어라. 남자 상사의 셔츠에 머리카락이 붙었으면 살짝 떼어 준다든지, 회식 자리에서 취한 남자 상사를 챙겨 주는 등 모성애를 발휘하는 것도 효과적.


◆ 능력에 대해 칭찬을 하라 남자들은 능력을 인정받았을 때 최고의 기쁨을 느낀다. “부장님, 넥타이가 멋져요” 란 말보다, “PT할 때 정말 멋졌어요” 란 말을 들으면 으쓱해 한다. 회의가 끝나면 커피 한잔을 뽑아 주며 조용하더니 어디서 그런 카리스마가 발휘되느냐며 감탄사를 날리도록. 보고서에 대한 질문을 하거나,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해 주면서 일에 대한 조언을 구하거나 존경의 표시를 하면 남자 상사는 당장 당신을 심복 리스트 1순위에 올릴것.


◆ 구체적이고 산수적으로 답하라 요즘 A 매체는 어떤 것 같나? ”라고 남자 상사가 묻는다면, “잘나가고 있어요”라고 답하지 말고, “지난해에 비해 판매 부수가 15% 상승했고, 앞으로 1만 부 이상 발행 부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구체적이고 산수적으로 답하라. 남자들은 산수적이고 논리적인 인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추상적인 형용사보다 구체적인 증거를 드는 것이 좋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라◆ 일 처리 과정을 보고할 때 구구절절 길게 설명하지 말고 요점만 간추려서 말할 것. 보고를 해야 할 때는 발단과 전개를 생략하고 바로 ‘절정’, 즉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서두가 길어지면 남자 상사는 흥미를 잃고 졸면서, 당신을 무능한 직원으로 평가 절하할 것. 잘못해서 용서를 구해야할 때도 솔직하게 바로 털어놓는 것이 효과적.


◆ 다방 커피 한 잔, 챙겨 주는 맛 출근하면 애교 있게 커피 한 잔을 뽑아 준다. 걸쭉한 다방 커피 스타일로 타 주거나, 자판기에서 뽑아도 상관없다. 남자는 커피의 맛보다, 챙겨 주는 세심한 배려에 넘어간다. 남자 상사가 와이프 선물을 못 골라서 고민이라면, 여자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살짝 힌트를 준다거나, 특별한 날에 공짜로 생긴 티켓을 선물해 준다. 남자들은 취향과 내용에 상관없이 신경 쓰고 있다는 것 자체에 감동하니까.


◆ 참한 색시 스타일이 먹힌다 남자들은 자신이 세련됐든 촌스럽든, 여자들이 얌전하게 입는 것을 선호한다. 파스텔 색조의 카디건과 A라인 스커트에 긴 생머리. 메이크업도 진하거나, 안 한 것보다는 살짝 파스텔 색조로 한 여자를 좋아하고, 기하학적 무늬나 페이즐리 무늬, 왕구슬 목걸이 등 화려한 스타일은 질색. 특히 시도 때도 없이 두건을 쓰고 다니는 것을 싫어하니, 두건은 등산 갈 때나 착용하도록.







◆ 가끔 망가진 모습을 보여라 단정한 수트 차림에 조신한 말투. 공주님 머리띠를 맨 요조숙녀, 깔끔한 모습만 보이는 완벽주의자를 보면 여자들은 무너뜨리고 싶은 욕구가 간절해진다. 가끔 외모와 다른, 의외의 모습을 보여 줄 것. 공주처럼 생겨서 밥을 되게 잘 먹는다든지, 노래방에서 탁자 위에 올라가서 열창을 한다든지, 여자들은 덜렁대고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 후배들에게 애정을 느낀다. 남자들은 미모에 약하지만 여자들은 정에 약하다.


◆ 상사의 남자와 따로 연락하지 말라 일 관계로든, 개인적으로든 여자 상사에게 소개받은 남자와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것은 금물. 소개팅을 해 준 것이 아닌 이상, 아무리 자연스럽게 소개받았다 하더라도 후배가 자신보다 상대방과 더 가까워지는 것을 좋아할 여자는 세상에 없다. 마음에 들 경우엔 몰래 만나고, 마음에 안든다면 여자 상사와 함께 하지 않는 자리는 가급적 피할 것. 괜히 일은 안하고 연애만 하느냐는 잔소리만 들을 수 있다.


◆ 외모에 대한 칭찬을 하라 아침에 화장이 잘 받느냐 안 받느냐가 하루의 바이오리듬을 좌우하는 여자를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역시 외모에 대한 칭찬. 옷에 대한 칭찬은 기본. 눈이 서늘하게 생겨서 멋지다, 웃을 때 입 모양이 사랑스럽다는 등 전체적인 생김새보다 부분부분 콕 집어서 상사의 매력을 말해 줄 것. 갑자기 예쁘게 생겼다고 말하면 생뚱맞으니, 이럴 땐 얼굴이 핼쓱해 보인다고 하라.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자들에게 ‘얼굴이 반쪽이 됐다’는 것은 예뻐졌다는 말의 동의어.


◆ 감성을 자극하라 여자들은 관계 지향적이고 감정적인 인간. 알 수 없는 숫자와 통계를 내미는 것보다, ‘필’ 받는 형용사와 부사를 적절히 섞어 쓰면 쉽게 설득된다. 예를 들어 올봄, 핑크 컬러의 립스틱이 어떨 것 같으냐고 물으면 ‘완전 대박 예감’이라고 확신에 차서 말하는 것만으로 흥분한다. 그 밖에 일 외에 인간적인 유대감을 어필할 것. 왕따당하는 상사와 가끔 점심 식사를 같이 한다든지, 퇴근 길에 동행한다든지, 유대감을 표시하면 확실한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 과정을 설명하라 여자의 감정 체계는 남자보다 느리다. 서서히 천천히 감정 이입을 시킬 것. 단도직입적으로 상황 보고를 하면, 일에 대한 애정이 적거나, 쉽게 일을 처리하려고 했다는 인상만 줄 뿐. 일의 처리 과정과 그 사이에서 발생한 사건을 곁들여서 보고하라. 힘들게 한 고민이나, 얼마나 노력했는지 과장해서 말하면 결과물이 좋지 않아도 중간 이상의 점수는 받을 수 있다.


◆ 세세한 취향을 파악하라 출근 길, 회사 옆 테이크 아웃 커피 전문점에서 카페라떼 한 잔을 사서 대령할 것. 다방 커피를 마시지 않는 여자 상사에게 묻지도 않고 자판기 커피를 대령하는 건 오히려 악효과. 상사의 취향과 감각을 파악해서 커피를 안 마시는 상사를 위해서 알아서 쥬스를 주문해 준다든지, 상사가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준비해 주는 센스를 발휘할 것.


◆ 촌스러운 것은 죄악 여자 상사는 당신이 면접할 때 입은 옷은 물론, 평상복뿐 아니라 야유회에 갔을 때 입은 옷차림까지 세세하게 관찰하고 있다. 통이 좁은 청바지에 통굽 구두를 신거나, 완벽한 메이크업에 안경을 쓰는 실수(?)를 범하지 말 것. 패션에 관심이 없는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상극의 아이템을 무분별하게 매치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스팽글 벨트나 어그 부츠 등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자신을 어필하도록.

source :  http://eroom.korea.com/post/board.aspx?bid=ygsystem&mode=read&view=board&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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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10가지 방법


 


1.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는 습관을 길러라.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당신의 관심이 충분치 못하다는 것을 뜻한다.



2. 당신과 같이 있는 사람이 아무런 부담도 느끼지 않을 만큼 마음이 편한 사람이 되라.


그에게 그의 익숙한 옷이나 익숙한 신발과 같은 사람이 되라.

당신과 같이 있는 사람이 자기 집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마음 편한 사람이 되라.



3. 일 때문에 화를 내지 않도록 한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무슨 일이든 넉넉하게 처리할 수 있는 특성을 길러라.



4. 이기적이 되지 말라.


당신이 다 알고 있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하라.

자연스럽고 정상적으로 겸손하라.


 

5. 다른 사람들에게 충분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자질을 길러라.


그러면 그들은 당신과 함께 있기를 바랄 것이다.

또한 그들은 당신과의 교제에서

그들을 고무하는 가치있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6. 당신의 성격에서 '까탈스러운 것들'을 제거하라.


다른 사람들이 그것들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을지라도 그렇게 하라.



7. 당신의 마음 속에서 불평거리들을 빼내 버려라.


당신이 가지고 있었거나 지금 가지고 있는 갖가지 모든 오해들을

정직한 종교인의 입장에서 풀어버리도록 진지하게 노력하라.



8. 당신이 먼저 사람들을 좋아하도록 노력하라.


당신이 거짓 없이 다른 사람들을 좋아하기를 체득하게 될 때까지

사람들을 좋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이제까지 나는 한 번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

라는 윌 로저스의 말을 기억하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라.


 

9. 그 누구의 성공에 대해서도 축하할 기회를 결단코 놓치지 말라.


남의 슬픔이나 실패에는 위로의 말을 잊지 말라.


 

10. 사람들에게 힘을 주라.


사람들이 더 강해지고 더 효과적으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게 당신 스스로 깊은 영적 체험을 갖도록 하라.

그러면 그들은 자신들의 애정을 당신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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