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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창조(價値創造)를 위한 학습

 

 

근대사회에서 학교를 만들고 학생을 모집하여 아이들을 교육한다. 교습방법을 보면 모집단(母集團)을 형성하고 적게는 20여명, 많게는 40여명을 한 교실에서 교육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에서 일제수업(一齊授業)을 할 수 밖에 없는 교육환경이지만 영유아 뿐만 아니라 청소년 교육도 되도록이면 능력별, 개별적인 교육이 실시되어야 바람직하다.

우리 조상들은 서당(書堂), 학당(學堂), 서원(書院)에서 아무 문제없이 여러 제자들을 한데 모아 개별적 능력학습을 실행했다. 어린 아동으로부터 성장한 제자들까지 한데 모아놓고 각자의 능력에 따라 능력별 학습을 실행했다. 각자의 능력에 때라 천자문(千字文)으로부터 사서삼경(四書三經)을 각각 배웠다.

물론 인원이 많으면 연령대에 따라 구분해서 학당을 활용하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으면 여러 사람이 한 방에서 자기 자신의 학습지도를 받아 연마했다. 그래도 전혀 교육에 문제가 없었다.

물론 지급처럼 배워야할 분야가 넓게 분포되어 그럴 수 없지만 오늘날에도 같이 모여 개별적, 능력별 수업이 가능하다. 학생을 능력별로 선별하고 구분해서 따로따로 모아 수업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를 반대하는 이유는 상대적 비교에서 오는 차별화 생각 때문이다.

같은 학년에서 우열반을 만들어 능력별 수업을 한다면 지진아들의 상대적 수치심 때문에 학교의 능력별 수업을 적극 반대한다. 평등(平等)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면서 학부형들이 반대한다.

그런데 자녀들을 학원에 보낼 때는 능력별 학습에 찬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능력별 학습이 학교에서는 하면 안 되고, 학원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의 차이다.

하나의 사실을 보는 각도를 달리 한다면 생각도 달라진다. 우리 부모들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필요 없는 매물비용(埋沒費用)을 물어가며 자녀들을 괴롭히는 일이 없어져야 한다.

우리사회에 모순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나라의 정책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천차만별로 생각을 달리한다. 사회에서 대립하고 극열하게 싸우는 일도 보는 각도를 같이하면 문제될 것이 없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을 너무 소홀히 가르친다. 어려서부터 남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살아가면서 매사에 분란(紛亂) 일으킨다.

주위의 부자가 모두 도적질하고, 사기치고, 부정적인 행위로 이룩한 부()라고 바라본다면 자신이 불행해진다. 남의 능력을 인정하고 존경할 때 자신도 대우받고 보람된 삶을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해질 수 있다.

자신과 남이 가지고 있는 가치(價値)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자신이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창조를 위해 노력하려면 현재의 가치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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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마다 찾아오는 개혁운동

우리는 1894년 갑오경장이 일어났고 1961년 군사혁명이 이후 많은 변혁을 가져오면서 경제와 자유의 혁혁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제 경제적으로 세계 10위권에 진입했고, 민주주의의 발전 또한 단시간에 지대한 성장을 이룩했다고 자부한다.

우리 그만큼 현명했고 그만큼 능력 있는 민족으로서 긍지를 가져도 좋다. 우리는 자원이 풍부한 나라도 아니고, 그동안 문화 예술적으로 세계를 앞서가던 나라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현재와 같은 위치에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현명한 지도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현명한 국민이 있었기 때문이다.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이 하나의 경장(更張)운동이었고 그 운동이 실패하지 않았기 때문에 G 20 국가에 들어갈 수 있었고, OECD국가로서 세계에 공헌할 수 있게 됐다.

그런 운동이 지금부터 120여 년 전 갑오년에도 있었다. 다만 26대 고종(高宗) 31(1894)년에 일어났던 갑오경장이 성공하지 못했다.

그 당시 208건에 달하는 개혁조치가 의결됐는데 이러한 개혁은 구질서에 종지부를 찍고, 근대국가의 모습을 갖추어 보려는 노력의 발단으로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모든 분야에 대한 근대적인 개혁이었다.

정치, 경제, 사회 개혁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문벌(門閥)과 신분계급의 타파, 인재등용 방법의 쇄신, 노비제도의 철폐, 조혼의 금지, 부녀자의 재혼 허용 등이 있었고, 경제개혁의 대표적인 것은 통화정책의 정리, 조세의 금납제(金納制), 도량형(度量衡)의 통일, 은행 및 회사의 설립 등이었다.

지금 보아도 그 당시 개혁이 성공했더라면 우리 국가의 번영은 더 일찍 찾아올 수 있었다. 그러나 갑오경장은 개혁의 의미를 부여했을 뿐 실패하고 말았다.

왜 개혁이 실패했을까? 가장 큰 원인은 우리 스스로 만든 개혁이 아니라 일본이라는 타 민족의 힘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스스로 결정하지 않은 일에 적극적일 수 없다.

인간의 자유와 평등, 번영은 개인이나 민족, 국가마저도 스스로 자각(自覺)하여 노력하고 개척하지 않는 한 발전할 수 없다.

새마을 운동이 우리 스스로 근면·자조·협동을 모토로 생활화하는 의식개혁운동으로 발전하였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 새마을 운동이 불과 반세기도 되지 않아 우리는 자유와 평등, 경제적 번영에서 남부러울 정도의 경지에 와 있다고 자부해도 좋다.

그러나 가장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못했다. 누구나 행복해야할 사회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삶이 아무리 자유롭고, 평화롭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사회일지라도 각자 행복감을 얻고 살지 못한다면 좋은 사회라고 할 수 없다.

우리는 그동안 물질적으로 부강해지면서 정신적으로 너무 약화돼 정직하고 양심적인 사회를 만들지 못했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좋은 사회라고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우리가 이룩한 경제적 부()가 도덕적인 가치를 판단을 넘어 오직 모든 것은 부로부터 생성될 수 있자는 옳지 못한 견해에 있었다. 진실을 외면하고 옳고 그름, 선과 악을 깨달아 정직하게 행동하려는 정신적 의식이 부족했다.

그저 양심(良心)을 저버리고라도 부자가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해왔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결과론에 너무 치우쳤다.

지금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면 정직하고 공정한 사회에서 행해져야하는 질서를 버리고 혈연(血緣), 학연(學緣), 지연(地緣)에 매몰돼 있다.

인간이 더불어 살면서 같은 핏줄로 연결된 인연. 출신 학교에 따른 연고, 살고 있는 지역을 근거로 하는 연고를 무시할 수 없으나 너무 지나친 편파적 사회가 됐다.

이러한 예는 얼마든지 들 수 있지만 생략하고 그 고리를 끊지 못하면 앞서가는 선진국과 어깨를 같이 할 수 없다. 아니 선진국을 넘어 세계를 리드할 자리를 넘볼 수 없다.

혈연, 학연, 지연에 의한 끼리끼리의 사회에 매몰되면 거기에서 부정(不正)과 부패(腐敗), 불신(不信)이 생기고, 끊임없는 갈등과 싸움으로 서로의 신뢰(信賴)와 이해(理解), 용서(容恕)와 사랑이 싹틀 수 없는 각박한 부정한 사회 속에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을 맞이할 수 없게 된다.

대략 60년마다 찾아오는 새로운 개혁이 필요할 때다. 창조적 경제사회보다 앞서 마련해야할 것이 정의로운 사회구현이다. 혈연, 학연, 지연에서 벗어나고, 치열한 경쟁에서 승패적인 사고를 줄이고, 신뢰로서 서로 상호 협력하는 승승적인 사고사회로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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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로부터 캐나다 록키마운틴 여행

캐나다의 록키마운틴에서 여름 여행이 시작됐다.
 우리는 록키 마운틴(Rocky Mountains)을 여행하기 위해 우선 캐나다 밴쿠버를 찾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애틀(Seattle)을 들려 공항에 일행을 만났다. 그리고 작은 미니버스로 미국 국경을 넘어 캐나다 밴쿠버로 향했다. 우리 일행은 12명이었고 후에 밴쿠버에서 4명과 합류했다.
밴쿠버 다운타운을 지나 알라스카크루즈 항구인 캐나다 플레이스를 찾았다. 잔잔한 항구에 여러 척의 배들이 있고, 건너편 스리공원(Stanley Park)에서 바라본 바다와 밴쿠버 다운타운이 아름답게 어울려 눈에 들어온다.
다시 라이온스케이트 다리를 건너 캐필라노 써스팬션 부릿지(Capilano Suspension Bridge)를 찾았다. 우선 캐필라노(Capilano) 계곡의 절벽을 따라 높이 90m, 50cm의 좁게 만들어진 다리는 흔들림이 아찔함을 더했다. 다리를 건너가면 울창한 숲속에 나무들 중간을 연결해 만든 또 다른 다리들이 주변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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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지, 덕, 체(智德體)의 균형적 발달

우리는 자녀들에게 어떻게 해야 지, 덕, 체(智德體)의 균형적 발달로 아름답고 행복한 일생을 살아가게 할 수 있을까?

방법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어린 시절 잠재력을 크게 신장시킬 수 있는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않고 도와주는 길이다. 아이가 목말라할 때 물을 주고, 배고파할 때 먹을 것을 주고, 졸릴 때 편안히 잘 수 있도록 하고, 배우고자 할 때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마들어 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자녀가 원하는 것을 그때그때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행동이다. 아이의 욕구를 어떻게 알아차리고 도와주어야하는지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자녀가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느낌을 항시 느끼게 하면 된다. 이것이 부모의 첫걸음이다. 부모와 자녀가 한마음으로 연결돼 훗날 감정적인 교육의 기초가 된다.

이유식 때부터 먹 걸이를 골고루 먹여 좋은 성격으로, 좋은 체격으로 자랄 수 있게 새싹을 든든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독일 속담에 음식은 성격을 결정한다.”라고 한다.

자라는 아이들의 성격이 먹 걸이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은 확실한 것 같다. 육식을 주로 시키면 성질이 거칠어지고 채식을 주로하면 온화한 성품이 된다는 것은 경험에서 알 수 있다.

야생동물을 보시라! 고기를 먹고 사는 짐승은 사납고 풀을 먹는 짐승은 온화하다.

먹는 시기도 규칙적인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자라면 정해진 시간에 간식이 필요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먹을 것을 입에 달고 살게 하는 것은 비만을 불러 올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볼 수 있다.

뱃속이 늘 차 있다면 소화를 위해 모든 혈류가 위장으로 모여 있어 두뇌에 필요한 혈류가 약해지고 두뇌발달을 저해한다. 꼭 필요한 간식을 제외하고 주전부리를 삼가는 습관이 좋다. 치아를 보전하는데도 좋다.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활발하게 신체적 경험을 갖지 않으면 순발력이 떨어지고 운동을 싫어하기 쉽다. 맑은 날이면 밖에 나가 햇빛도 충분히 받고, 신선한 공기 속에 마음껏 뛰어 놀게 함으로서 심신이 달련될 수 있다.

위험하다고, 옷이 더러워진다고 행동을 자제한다면 촉각의 발달은 물론 순발력이 떨어지는 아이가 된다.

이렇게 어린 시절 식습관과 신체훈련이 병행되어야 성장해서도 좋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신체가 허약하면 추진력도 떨어지고 지구력도 약화된다.

아무리 명석해도 건강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은 질리라고 할 수 있다.

려서는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자라고, 커서는 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육체를 만들어준다.고 단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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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California Yosemite National Park)

 올 여름은 아들 덕분에 미국에서 보내게 됐다. 올 여름 며누리와 손녀가 한국을 찾는다기에 우리 부부는 미국을 택했다. 아예 집을 바꾸어 지내는 아이디어를 냈더니 그보다 좋을 수 없다.
 아마도 올해가 미국을 방문한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리 멀지 않은 실리콘 벨리라는 산호세(San Jose)에 짐을 플었다.
 미국을 여러 번 방문했지만 너무 큰 나라이기에 새로운 곳이 많다. 그간 찾지 못했던 이곳 저곳을 구경하기 위해 길을 떠난다. 2014년 7월 13일 오늘은 하루에 다녀올 수 있는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California Yosemite National Park)을 찾았다.
 입구에서부터 조금 실망하기 시작한다. 올 겨울과 여름은 눈비가 적어 요세미트 골짜기에 흐르는 물이 강이라기보다 냇물. 아니 물이 없는 도랑이 됐다. 요세미티의 장관은 요세미티 폭포인데 아마도 그 폭포를 볼 수 없을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폭포를 볼 수가 없었다. 아쉽다. 마지막이 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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