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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러그와 노량진공원 새벽운동 동참 하시던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구언입니다.
1월 7일 성대시장에서 교통사고로 두발목을 다쳐 입원하고 말았네요!
자녀교육에 대한 글도 당분간 못 올리게 됐습니다. 
그리고 
노량진공원에서 매일 새벽 만나 같이 운동하고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는데 그것도 어렵게 되고말았습니다.
시장길 갓으로 조심해 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받아 엎어지면서 앞바퀴에 눌려 한쪽은 발등뼈가 부러지고 한쪽은 복숭아뼈가 깨지는 사고가발생했네요.
자기만 잘한다고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약한 인간에게 운명론도 있는가봅니다.
순간적으로 교통사고를 당하고보니 그 장소에, 그 시간에 있지만 않았더라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부질없는 생각을 해 보면서 운명을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
아무튼 교통사고로 용마산. 노량진공원에서 같이 운동하시던 정사장, 안사장, 전 여사, 김 여사 등 여러 분들과 한동안 같이할 수없게 됐네요. 
정사장님! 혹 이글을 읽게되면 여러분께  안부 전해 주시고 내 전화로 통화 한 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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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휴식(休息)과 수면(睡眠)

우리 삶의 30%정도는 수면하는 휴식시간이다. 건강에 중요한 것이 맑은 공기, 영양, 운동, 그리고 휴식이라고 했다. 휴식 중 잠자는 시간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 좋은 영양공급과 운동 못지않게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 휴식은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기간이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휴식은 수면이다.

잠은 왜 잘까? 에너지를 최소한 소비하면서 심신(心身)을 쉬게 하여 피로를 제거하고 정력을 회복한다. 물론 그 뿐이 아니다. 머리를 정리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깨어있는 동안 오감을 통해 얻어진 잡다한 정보를 정리하기도 한다.

기억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여기저기에 받아들인 정보를 한쪽으로 정리하는 작업까지도 잠자는 시간에 한다. 마치 컴퓨터의 기억장치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여기저기 빈곳에 일시적으로 받아들여 놓고 각 정보를 조각모음란 기능을 활용해 하드디스크(Hard Disk)를 정리하는 것과 같다.

특히 영유아 시절에는 잠자는 시간이 대부분의 휴식이다. 이 시간에 두뇌의 하드웨어(Hardware)를 새롭게 조성하고, 신체발육을 통해 그 기반 시스템을 형성한다. 먹고 자면서 쑥쑥 자란다.

부모의 육아에서 잠투정을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밤에 잘 자지 못하고 울고 투정이 심하면 온 가족에게 고통을 준다. 그 것보다 영유아의 성장발육에 좋지 않다.

어릴 때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장성해서 어른이 돼도 하루 24시간을 중심으로 오후 9시경부터 오전 5시경까지 취침하는 기간으로 습관화하는 것이 건강을 기키는 기본이다.

그 시간이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신체발육을 위한 또는 휴식을 위한 가장 적합한 시간이란 것이 여러 학자들에 의해 확인됐다.

자라는 아이들의 성장 호르몬이 활동하는 시간이 이 시간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많은 시간동안 공부하는 방법보다 집중력을 길러 공부시간을 간축하고 효과적인 수면과 휴식이 좋은 결과를 얻게 한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지구력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이 집중력을 향상시켜 공부하는 습관이 일생동안 좋은 결과를 얻게 할 것이다.

규칙적인 잠자는 시간을 지키도록 유도한다.

영유아 시절 자고 일어난 후 언제나 목욕과 마사지 등을 실행하는 것도 좋지만 초저녁 잠들기 전에 실행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에 안정을 취하고 감미로운 음악이나 직접 자장가를 불러주어 안정감을 높인다.

낮잠을 잘 자야 밤잠도 잘 잘 수 있다.

일찍(오후 9시 전후) 자고, 일찍(오전 7시 정도) 일어나는 습관을 기른다.

쾌적한 실내(공기, 온도, 습도)를 유지한다.

외출 후 또는 하루를 지내고 청결을 위한 손발 씻기는 물론 간단히 샤워하는 습관을 기른다.

적당한 신체적 발달을 위한 운동놀이를 부모와 같이한다.

정서적인 안정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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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의 원인은 산소부족에서 온다.

우리 몸의 모든 질병은 산소부족에서 온다. 물론 대부분의 생물은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산소, (수분), 영양, (햇빛)을 필요로 한다. 우리 인간 또한 이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

산소공급과 혈당의 부족은 뇌의 활동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뇌세포의 수명을 단축한다. 극단적으로 뇌에 공급되는 혈액이 중단되는 기간이 길어지면 뇌사(腦死) 상태가 일어난다.

일부 또는 모든 기억세포에 자화된 자력이 약화되거나 자화된 상태를 점검하는 전류가 흐르지 못하게 되면 뇌세포의 기억상태를 찾지 못할 수도 있어 혼수상태가 찾아온다.

또한 어떤 이유로 뇌에 주기적으로 흐르는 전기가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치매가 된다.

모든 병의 근원이 산소부족에서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 늙어서 퇴화되어 산소부족이 오게 되면 모든 관절은 물론 모든 신체기능이 저하된다.

때문에 우리 몸의 모든 조직이 기능을 상실하거나 쉽게 파괴된다. 기관이 퇴보하지 않도록 적당히 움직여 주어야하고, 산소부족에 대한 염두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산소공급을 위해 환기를 잘하고 쾌적한 환경이 필요하다. 그런데 환경오염과 화학물질, 자외선,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 등으로 불안정한 활성산소가 생성된다.

호흡과정에서 몸속으로 들어온 활성산소(活性酸素, oxygen free radical)가 여러 대사과정에서 산화력이 강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킨다. 이를 유해산소라고도 한다.

영유아들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을 위해 먹거리, 맑은 공기, 청결 그리고 운동과 휴식이 꼭 필요하다. 운동이 여러 가지 성장발달에 필요하지만 몸에 활발한 산소를 공급을 하게 한다.

2세부터 소근육과 대근육의 발달을 위해 하루에 적어도 30분 이상을 신체적 달련을 위해 운동시간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물론 노래하고 춤추면서 행하는 율동도 필요하고, 구르기, 뜀틀놀이, 계단 오르고 내리기, 매달리기, 평균대에서 균형 잡기, 공 던지기, 밀고 당기기, 거꾸로 매달리기 등의 놀이를 자주 실행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설이 필요하다.

아이들 생활 주변에서 텔레비전을 치운다면 운동량이 훨씬 많아질 것이다. 또한 집에 가두어두지 말고 마음껏 밖에 나가 놀 수 있게 해야 된다.

영삼이가 걷기 시작하면 밖에 나가는 것을 무척 좋아하게 된다. 좁은 공간보다 넓은 공간에서 운동은 물론 많은 정보를 얻고자하는 강한 욕구다. 충분한 운동과 시각정보를 많이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어야한다.

앞서 청결을 말했지만 흐르는 물에 손발을 자주 깨끗이 씻기만 해도 감기 등의 병원체로부터 40%50%이상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에게 손의 청결이 절실하다.

유아시절부터 손발 씻는 방법을 잘 지도해주면 일생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한 방법이다. 주의할 것은 공중화장실에서 사용되는 수건, 통풍건조기는 아직 위생적이라 할 수 없다. 자기의 깨끗한 손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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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長壽)와 가정의 식생활 습관

대대로 장수하는 집안이 있는가하면 그렇지 못한 집안이 있는 것은 신체적인 형질 유전의 이유가 크지만 후천적인 생활습관에 좌우될 수 있다.

아무리 건강한 체질을 갖고 타고났다 해도 후천적으로 신체적 유지를 위한 운동과 식생활이 부적절하다면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

우선 식생활에 대해 알아본다. 지금처럼 대대로 내려오는 식생활의 전통이 깨진 사회에서 부정할 수밖에 없겠지만 전통적인 가정의 식생활이 인간의 수명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본다.

집안의 유전적 체질 때문에 암(cancer), 고혈압, 당료 병 등등의 고질적인 질병에 걸리는 것에 대하여 그 집안의 식생활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미국의 한 여론조사기관에 의해 평균수명에 도달하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한 결과 52%가 그 집안의 생활습관에 있고, 체질의 유전성은 20%, 주위환경은 20%, 의료서비스의 부족은 8%나타났다.

생활습관은 그 집안의 전통에 좌우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한번쯤 자기 집안의 식생활 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모든 습관의 기본이 영유아 시절부터 형성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장수에도 관계가 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영유아 시절부터 집안의 내력에 의한 식생활이 건전한지 그렇지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어려서부터 단 것, 짠 것, 매운 것, 인스턴트식품, 기름진 음식 등에 길들여지면 죽기 전까지 그 습관이 고쳐질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자녀들이 성장하는데 식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우리의 생활이 풍요로워지면서 거친 음식보다 부드러운 음식, 영양가 많은 음식, 식사하기 편리한 음식, 번거롭게 요리할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 등을 무심코 선호하게 된다.

부모의 식생활 습관이 아이들에게 대물림 된다는 것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음식의 간이 짠 집안, 맵게 먹는 집안, 달게 먹는 집안, 인스턴트를 즐겨먹는 집안, 육식을 좋아하는 집안, 해산물을 좋아하는 집안, 채식을 좋아하는 집안 등등에서 성장과정 중 길들여진다면 그 식생활습관이 일생동안 계속된다.

장성해서 아무리 호의호식해도 어린 시절 어머니의 음식이 생각나게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유아시절 어머니가 만든 음식 맛에 길들여진 그 맛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녀들이 어릴 때 어머니의 요리음식에 대한 입맛을 죽음 앞에서도 잊지 못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유아시절 먹거리를 골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일생도안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할 수 있다.

이러한 식생활습관이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에 어떤 전통적 식생활습관이 장수와 단명에 깊은 관계가 있다고 본다. 불치병에 시달리는 집안을 보면 식생활습관에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식품의 질도 중요하지만 요리방법, 정해진 식사시간도 잘 지켜야 된다.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먹는 습관이 나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문헌에 의하면 모든 영양분을 가장 왕성하게 흡수하는 시기인 아침을 제대로 공급해 주는 것이 하루의 생활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비축할 수 있는 시간이다.

아침을 먹지 않거나 부실하게 공급하게 되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독소가 많이 함유된 장에서 섭취하기 때문에 질병을 가져온다고 한다. 하루가 시작되는 생활의 에너지 보충을 아침에 게을리 하면 건강해질 수 없다.

우리 선조들은 아침식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서양문물과 더불어 저녁식사가 중요하게 성행하기 시작했다. 저녁이 더 여유로운 시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잠자리에 들 시간에는 소화가 잘되도록 소식하는 것이 좋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살다보면 식사의 시기를 제대로 지키기 어렵게 된다. 일찍 출근을 위해 아침식사를 거른다거나 밤늦게 일하면서 야식을 많이 하는 경우도 있고, 시도 때도 없이 간식을 즐기는 행위 모두가 건강을 해치는 행위다.

아침을 먹지 않고 학교에 나온 학생들은 혈당이 부족해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약해진다. 인스턴트식품이라도 먹는 것이 좋고, 이왕이면 채식을 중심으로 하는 식사를 권장한다.

그 외에 어떤 종류의 음식을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 식사를 해야 하는지는 또 다른 전문지식이 필요하리라 본다. 여러 가지 고기와 야채의 비율, 소화시간 등도 중요한 식사선택의 작용이다.

그리고 절식(節食)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어려서 우리 할머니는 한 수저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아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다. 굶주리거나 포식하면 비장(脾臟)을 상하게 한다고 했다.

중국 송나라시대 문인 소동파(蘇東坡) 역시 절식을 강조했다. 술과 고기를 좋아 했지만 분수에 넘치는 일이 없어야함을 늘 강조 했다.

우리는 국민소득이 늘고 잘 살게 되면서 거친 음식보다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해 먹이게 된다. 특히 인스턴트음식이 모두 부드러운 음식이다. 그러나 딱딱하고 거친 음식이 여러 번 씹게 되고 머리를 자극해서 좋은 두뇌를 만들고, ()을 튼튼하게 만든다.

뇌를 움직이기 위해 하루 400 Kcal가 필요하다. 계속해서 끊임없이 활동하는 심장에서 140 Kcal가 필요하다면 머리에서 얼마나 많은 열량이 소모되는지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어른의 뇌는 우리 몸에서 사용하는 혈류의 25%만을 사용하지만 영아시절에는 50% 이상을 사용하게 된다니 다른 부위에 비해서 대단히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앞서 영삼이 시절의 두뇌발달에 대해 언급한 것과 같이 뇌가 일할 수 있는 혈당을 충분히 공급돼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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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좌우하는 어린시절의 건강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육아법을 참고하고, 소아과 의사의 지시에 따라 예방접종에 충실하면서 아이들의 개인차를 잘 알아보며 그때그때 적합한 육아방법과 시기를 잘 지켜야한다.

물론 자녀의 성장에서 개인적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고 조바심할 필요도 없다. 늦게 걷는다고 유아의 보행 연습을 무리하게 실행하는 것이 오히려 두뇌발달을 저해한다고 한다.

걷기 전에 많이 기어 다니도록 하게 되면 목과 척추의 힘을 키우고 신체와 머리의 균형을 잡아 줄뿐만 아니라 두뇌의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영국의 신경생리 연구소 고다드 블라이스(Blythe) 박사의 연구 보고가 있다.

기는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아이들은 척추의 발달이 덜 되어 커서 자세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이 발견됐다는 영국의 에든버러 대학 크리스틴 매신타이어(Macintyre) 박사의 연구도 있다.

걷기를 빨리하기 위해 보행기를 일찍 사용하는 것은 그만큼 좋은 영향을 주는 것보다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섣불리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머리로 혈액을 공급하는 목의 동맥을 굵고 든든하게 해 두뇌활동을 왕성하게 할 필요가 있어 일찍 보행기에 앉히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아니 아예 보행기를 사용하지 않고 걷기를 배울 수 있도록 함이 좋다.

일찍이 신체적인 면은 물론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풍부한 감성을 기르는 것이 건강에 좋다. 질병과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정신을 올바르게 가다듬고 생각을 조화롭게 정리해야 한다. 삶에서 정신적 영적성장은 우리가 가지는 가치체계의 핵심이다.

어떤 영감을 얻어 정신적 영적성장을 위해 지식기반을 확충하고, 지식을 동원하여 지혜를 얻고, 원칙중심의 주도적인 삶을 약속하는 행위의 바탕에는 기본적으로 정신적 건강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물리적 건강의 기본형성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형질의 유전성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지만 후천적 습관에 의해 건강이 좌우된다. 정신적으로는 영삼이 시절부터 부모의 지극한 사랑을 느끼고 사랑을 배워야 일생동안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정신적으로 건강하기 위해 영삼이 시절은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보다 가정에서 가족과 부모의 지극한 사랑을 먹고 자라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영삼이 시절 사랑을 듬뿍 먹은 자녀들이 일생동안 좋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2003년 노먼 앤더슨(Norman Anderson) 박사에 의해 발표됐다.

영유아를 길러본 부모들은 누구나 알겠지만 어른들이나 책을 통해서 알고 있는 육아와 교육방법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

한 인간으로서 개별적 개성을 간직하고 자라기 때문에 어떤 사물과 같이 공식적으로 대입될 수 없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육아와 교육이기 때문에 부모의 어려움은 인내와 노력으로 극복할 수밖에 없다. 물론 자라서 독립단계에 이르면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돌보고 보존해야 한다.

특히 우리에게 주어진 천부적 수명을 지키는 방법은 자연의 순리에 동화(同和)되는 것이다. 부모로부터 얻어진 육체는 일생동안 살아가기 위해 거처하는 집과도 같다.

새롭게 시작되는 보금자리는 바람을 막아주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에 정착해 잘 보존하여 상실할 때까지 안정적으로 정신적 영적인 성장의 터전 된다.

태양이 떠오르는 해맑은 화창한 날, 바람 부는 날, 눈 내리는 날, 비 오는 날, 폭풍우 치는 날, 어느 날이 닥쳐와도 잘 견디면서 지내다가 늙어 상실할 때까지 많은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어야한다.

동양사상으로는 부모가 물려주신 신체를 잘 보존하며 훌륭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큰 효도에 속한다. 부모로부터 태어나 의존단계로부터 벗어나 청소년 시절에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지만 그 이후 독립단계, 상호협력단계로 발전해 가면서 건강한 정신에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게 된다.

인간의 정신은 육체보다 우월하여 정신 상태에 의해 육체가 지배된다. 아프기 때문에 절망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절망적인 생각 때문에 아프게 된다.

성인의 모든 질병은 정신적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질병은 격노한 신이 내린 벌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된 마음에 의한 결과이다.

만약 분노, 질투, 탐욕, 걱정 등을 적당한 선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정신 상태에 빠져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 불가능을 기대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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