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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동영상]세계여행 정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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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가 `히말라야 3분의 1 돌이 아니라 쇠`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의 3분의 1이 흙과 돌이 아니라 철(鐵) 성분이라고 중국의 지질전문가가 주장했다.

이런 주장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철광석 자원 부족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중국이 대대적인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학원 지질.지구물리연구소 볜첸타오(邊千韜) 교수는 26일 히말라야 산맥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고(高)히말라야 지질변형지대가 철광층으로 이뤄져 있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중국 히말라야 산맥 현지조사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볜 교수는 이날 '히말라야지구 환경변화'를 주제로 한 포럼에서 이렇게 밝히고 이미 지질탐사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그가 탐사한 곳은 히말라야 산맥의 고산쪽 지질변형대에 속하는 티베트 야동(亞東)지구로, 원생대 변성암과 공존하는 자철석영암(磁鐵石英岩) 성분의 풍부한 철광석층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이는 히말라야 지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고산 변질대(變質帶)가 모두 같은 성분의 철광석으로 이뤄져 있음을 의미한다고 볜 교수는 말했다.

그가 발견한 자철석영암 계열의 철광석은 자철광 함량이 80% 이상이고 철 함량이 50% 정도인 부광 (富鑛)에 속한다.

볜 교수는 이 철광석이 히말라야 고산부를 이루고 있는 변성암과 함께 약 10억년 전 생성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히말라야 산맥은 파키스탄, 인도 북부, 네팔, 시킴, 부탄, 중국에 걸쳐 있는 세계 최고의 산맥이어서 중국이 철광석 개발에 나설 경우 인접국 간 국경분쟁과 함께 환경보호론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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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중국~인도 잊혀진 실크로드 茶馬古道




-빠수 인근의 산마을에서 만난 티베트인 아낙네와 아이들 뒤로 만년설산이 보인다.

샹그리라에서 라싸까지 1671km 7일간의 대장정 …
평균고도 4200m의 길 따라 천혜 절경의 파노라마

세계지도를 펼친다. 광활한 유라시아 대륙에서 노인의 찌푸린 이마 주름을 닮은
거대한 땅이 눈에 들어온다.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티베트 고원(高原). 해발 5000m를 훌쩍 넘는 거대한 산봉우리와
1년 내내 녹지 않는 만년설, 협곡을 따라 굽이굽이 흘러가는 강줄기가 위용을 자랑하는 땅.


 

그곳에 지금은 잊혀진 실크로드가 있다.
중국 한나라(BC 202~AD 220) 이전부터 중국 내륙지역과 인도를
연결해준 고대의 무역로. 가장 낮은 지역도 해발 2000m를
훌쩍 넘기는 까닭에 ‘세계에서 가장 높고 험준한 지대에 있는 무역로’로
칭송되는 길이다.

이 길의 이름은 ‘차마고도(茶馬古道)’. 높고도 험준한 고원협곡을 따라
중국 남부에서 재배된 차와 티베트 고원에서 자란 말이 교역된 데서
유래됐다.

세계에서 가장 험준한 무역로
중국과 티베트 간의 교역뿐만 아니라 인도, 서아시아, 서아프리카 등지로
차를 비롯한 중국의 물자가 이 길을 따라 전해졌다. 중일전쟁(1937~45) 당시
일제가 중국 남쪽으로 연결되는 길을 차단하자 상인들이 차마고도를 통해 인도에서 중국 내륙까지 물자를 실어날랐다고도 한다. 6월11일 여행자 집단 ‘트래블게릴라’(www.travelg.co.kr)와 함께 남부의 실크로드, 차마고도를
찾아 나섰다.


중국 윈난(雲南)성 샹그리라(香格里拉)를 차마고도 답사의 출발지로 잡았다. 꼬박 일주일 동안 샹그리라에서 티베트자치구의 주도(州都) 라싸(拉薩)까지 1671km를 승합차를 빌려 타고 달린다는 계획이다(지도 참조).

샹그리라-라싸를 잇는 도로는 띠앤짱(藏·214번) 도로와 추안짱(川藏·318번) 도로로 불린다. 이 두 도로는 1950년대에 건설됐으며 대부분의 구간이 옛 차마고도와 일치한다. 평균 해발고도가 6000m에 달하는 탕구라(唐古拉)산맥, 동서로 길게 뻗은 헝돤(橫斷)산맥, 베트남 메콩강으로 이어지는 란창(瀾滄)강,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누(怒)강…. 앞으로 답사팀이 만나게 될 천혜 절경들이다.

윈난의 성도(省都) 쿤밍(昆明)에서 비행기를 타고 북쪽으로 650km 날아 해발 3276m의 도시 샹그리라에 도착했다.
샹그리라의 옛 지명은 중띠엔(中甸·겔탕). 2002년 중국 정부는 중띠엔의
지명을 샹그리라로 바꾸었다. 잘 알려진 대로 샹그리라는 영국 소설가 제임스 힐튼의 ‘잃어버린 지평선’에서 갈등과 탐욕이 없는 인류의 낙원으로
그려지는 곳이다. 힐튼은 이곳에 와본 적이 없다.
대신 티베트와 윈난 일대를 여행한 유럽의 탐험가들이 남긴 기록을
바탕으로 샹그리라를 그렸다.
중국 정부는 윈난성, 쓰촨(四川)성, 티베트 등을 답사한 끝에 중띠엔이
소설 속 샹그리라라고 결론을 내렸다. 협곡, 초원, 티베트 불교사원 등
샹그리라가 중띠엔 일대의 자연환경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해발 4800m 이에라산의 아흔아홉 굽잇길.

샹그리라 시내 한가운데에 있는 귀산공원에서 차마고도의 첫 번째 ‘흔적’을 발견했다. 공원 입구에 ‘차마고도 중진(茶馬古道 重鎭)’이라고 새겨진 대리석 현판이 세워져 있다. 샹그리라가 차마고도의 중요한 거점도시였음을
알리는 것이다.

차마고도 상인들은 5~10명씩 무리를 지어 말 등에 짐을 싣고 교역을
다녔는데, 이들 무리는 마방(馬幇)이라 불렸다. 샹그리라는 차마고도를
오가는 상인들에게 더없이 좋은 휴식처였다.

고원지대에서는 보기 드문 드넓은 초원이 형성돼 있어 말들이 휴식을
취하기 적합했기 때문이다. 샹그리라 시내 북쪽에는 ‘나파하이(納海)’라는
호수가 있는데, 풀들이 자라는 늪지여서 이 호수 일대가 마방이 쉬기
가장 이상적인 장소로 손꼽혔다고 한다.

띠엔짱 도로 위에서 나파하이를 바라볼 수 있었다.
푸른 초목이 뒤덮인 늪지에서 검은 야크 떼가 한가로이 풀을
뜯어먹고 있는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이 호수는
겨울에는 초원이었다가 우기가 시작되는 여름에는 호수가 된다고 한다.



샹그리라 북쪽에 있는 신비의 호수 나파하이. 차마고도 마방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휴식처였다.
차마고도 윈난-티베트 길은 매우 험난하다. 산세가 험할 뿐만 아니라 우기에도 덥고 유행성 질병이 난무하여 사람과 말 모두가 쉽게 질병에 걸린다. 윈난과 티베트의 경계 지역은 더욱 힘든 길이다. 겨울에는 폭설로 길이 가로막힌다. 날씨가 좋을 때도 마방들이 힘들어하는 코스다. 어떤 길은 매우 협소해 너비가 한 척이 되지 않고, 왼쪽은 절벽이요 오른쪽은 낭떠러지인 길도 있다. 모든 물건들은 기근인데, 길은 멀어 사람이든 말이든 지치기 십상이다. 이것이 이 일대에서 사람과 말이 빈번하게 죽어나가는 이유다. 차마고도는 여행객에게도, 상인에게도, 탐험가에게도, 승려에게도 모두 어려운 여행길이다.
-‘차마고도의 여행자원 개발에 관한 고찰’
(중국 윈난성위원회 선전부, 2005년 8월)

나파하이를 벗어나 북쪽으로 달렸다. 본격적으로 차마고도의 위풍당당한 풍광이 펼쳐진다. 해발 5000m가 훌쩍 넘는 만년설로 뒤덮인 높은 산봉우리들이 하나, 둘, 셋, 넷… 끝도 없이 늘어서 있다. 도로 왼쪽이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절벽이라면 오른쪽은 끝도 없이 굴러떨어질 수밖에 없는 낭떠러지다. 천혜의 풍광에 감탄하다가도 발아래를 내려다보면 섬뜩한 기분이 든다. 반대편에서 차가 나타나면 한참을 슬금슬금 후진해서 길을 내줘야 하는 협소한 길도 번번이 나타난다.

잦은 산사태로 길 자주 끊겨
가파른 산허리 중간 중간에는 티베트인들의 마을이 형성돼 있다. 적게는 서너 채에서 많게는 스무 채까지 티베트 정통 양식에 따라 흙으로 빚어 올린 이층집이다. 윈난성의 북쪽, 그리고 쓰촨성의 일부는 중국이 티베트를 점령해 지금의 행정구역을 긋기 이전까지 티베트 영토였다. 때문에 지금도 이 지역에는 티베트인들이 많이 산다.


티베트인들이 즐겨 마시는 쑤여우차.

마을이 있으면 길이 있는 법. 마을과 산 정상, 이웃 산봉우리 등을 연결하는 좁다란 산길이 여럿 나 있다. 역시 왼쪽은 절벽, 오른쪽은 낭떠러지인 길이다. 대부분 차량이 지나갈 수 없다. 간신히 말 한 마리, 사람 한 명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폭이 좁다. ‘시어라마스’라고 불린다는 산골짜기 마을에서 티베트인 남용홍(48) 씨를 만났다. 이곳이 고향이라는 그는 “먹고살기가 힘들긴 하지만…”이라면서도 티베트인 특유의 편안한 미소를 지었다. 고도가 높아 벼농사는 안 되고 옥수수를 재배하고 있다고 했다.

고원지대에 사는 티베트인들은 오래전부터 쌀보리의 일종인 칭커를 재배해 주식으로 삼고 있다. 솟과에 속하는 야크와 말 등의 가축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식량자원이다. 티베트인들은 특히 야크로부터 고기와 버터, 가죽, 털 등을 얻는다.

차마고도가 지나가는 산허리나 정상 부근에 초원이 펼쳐져 있으면 어김없이 방목되고 있는 야크 떼를 만났다. 6월 중순인데도 흰 눈이 드문드문 쌓여 있는 해발 5137m의 바이망쉐산(白茫雪山) 정상. 두 가족이 천막을 쳐놓고 야크를 방목하고 있었다. 겨우내 이곳에서 마른풀을 먹여 키우다가 우기로 접어들면 집 안 우리에 가둬둔다고 했다.

우기가 되어 비가 많이 내리면 산사태가 자주 일어난다. 산에서 쓸려 내려온 바위와 흙 때문에 차마고도는 종종 길이 끊긴다. 12일 답사팀도 윈난과 티베트의 경계를 150여 km 앞둔 ‘쩡후’ 마을에서 길이 끊기는 경우를 당했다. 왼쪽으로는 란창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오른쪽으로는 거대한 암석들로 이뤄진 절벽인 곳이다. 사흘 전 큰비가 내려 길이 끊겼다고 했다.




-해발 4000~5000m의 산봉우리에서 캐다 파는 동충하초.

쓰촨성에서 망캉까지 돼지를 실어나르는 트럭 운전사들이 길이 뚫리길
기다리며 길게 줄지어 서 있다.

트럭 운전사들은 차마고도의 ‘현대판 마방’들이다. 말 대신 트럭에 짐을 싣고 티베트 고원지대로 필요한 물자를 실어나른다. 제 시간에 물건을 대줘야
함에도 이들은 전혀 당황하거나 짜증내는 기색이 없다.

팔짱을 끼고 서서 포클레인 작업을 구경하거나 웃통을 벗고 앉아 놀음판을 벌인다. 새카맣게 그을린 한 운전사는 “도로가 끊기는 건 매우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서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니다”고 말했다.

이런 형편이라서 차마고도에서는 때론 자동차가 말보다 느리다.
‘쏘뤄’라는 마을에 산다는 한 티베트 사내가 말을 타고 다가왔다.
그는 100여 km 떨어진 더친(德欽)에서 장을 보고 돌아가는
길이라고 했다. 그의 말은 도로에 쌓인 돌무덤 위를 유유히 걸어 나갔다.


티베트인들의 격언 중에 ‘짜다러, 짜사러, 짜러!’라는 말이 있다.
‘차는 피요, 고기요, 생명이다!’라는 뜻이다.
그만큼 티베트인들의 삶에서 차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다.
해발 3000m가 넘어가면 차는 자랄 수 없다. 티베트인들이 마시는 차는
모두 중국에서 들여온 것이다.



과거에는 마방들에 의해 중국에서 티베트로 차가 공수됐지만, 지금은
트럭으로 운반된다. 라싸의 뒷골목 시장에서도 중국의 대형업체가
상품화한 차를 팔고 있었다.

차마고도 위에서 티베트인들의 생활 속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차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었다. 티베트인들이 신성한 산으로 모시는
메이리쉐산(梅里雪山·카와칼보) 전망대 인근의 한 카페에서
쑤여우차(酉禾油茶)를 만들고 있는 여종업원을 만났다.
쑤여우차는 영어로는 ‘버터 티(Butter Tea)’라고 불린다.
야크버터와 소금, 차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만드는 차다.
여종업원은 “100번 정도 저어줘야 버터가 잘 녹는다”고 했다.
이 쑤여우차가 티베트인들이 차를 마시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16일 도착한 보미(波密·포메) 인근의 도둥곰파. 마침 1년에 한 번
열린다는 ‘배젠신주’ 기간이었다.
일주일 동안 불경을 외우는 행사다. 한창 불경을 외는 라마승들 앞에는
찻잔이 놓여 있다. 차를 따라주는 일만 전담하는 라마승 한 명이
쑤여우차를 담은 찻주전자를 들고 돌아다니며 부지런히 빈 잔에
쑤여우차를 따라준다.

지금도 티베트인들은 하루에도 수십 잔씩 차를 마신다.
티베트인들이 뜨거운 물이 담긴 보온통을 들고 다니는 모습은
흔하게 볼 수 있다. 심지어 갓난아이에게도 차를 마시게 한다.
거리에 앉아 아기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는 한 티베트인 부부를 만났다.
“아기가 마시는 것은 차수이(茶水)”라고 말했다.

란창강의 강물은 걸쭉한 흙색으로 힘차게 굽이굽이 흘러나간다.
이 고원의 강물에서 소금이 생산된다면? 이 믿어지지 않는 말은
사실이었다. 소금은 차, 말과 더불어 차마고도의 주요한
교역물품이었다고 한다.



-소금마을 옌징의 염전

해발 4000m에 소금마을이 있네!

윈난성과 티베트자치구의 경계선을 넘어 티베트를 향해 100여 km 달리면 ‘소금 우물’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마을 옌징(鹽井)에 다다른다. 염전은 옌징 시내를 벗어나 란창강 쪽으로 산비탈을 따라 한참을 내려가면 나온다.

14일 도착한 옌징의 염전(鹽田). 나무틀로 만든 100개 남짓한 염전이 산비탈을 따라 빼곡하게 들어서 있고, 각각의 염전에는 소금물이 얇게 깔려 있다. 염전 밑으로 하얀 소금기둥이 매달려 있다. 이 소금기둥을 따다가 빻으면 소금이 완성된다.



옌징에서 만난 차마고도의 마지막 마방인 미라 씨 일행. 말에 소금을 싣고
산골짜기 마을로 팔러 다닌다.
100%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원시적인 소금 생산방식이다. 염전 청소에 한창이던 스무 살 남짓한 아낙네는 “날씨가 좋으면 하루 만에도 소금이 생산된다”며 수줍게 말했다. 소금물은 란창강에 있는 우물에서 퍼온다고 한다.
언제부터, 왜, 그 우물에서 소금물이 나오는지는 모른다고 했다.

옌징에서 염전으로 내려가는 산비탈에서 남자 셋과 11마리의 말로 구성된 소금마방을 만났다. 그들은 말 등에 소금을 싣고 옌징 시내로 나가 다시 차로 더친까지 소금을 팔러 나가는 길이라고 했다. 옛 마방들은 더친까지도 말로 소금을 옮겼다. 차가 다니는 지금, 굳이 말에 싣고 갈 필요는 없다.

그러나 산골짜기 마을에서 다른 산골짜기 마을까지 차량이 들어갈 수 없고, 트럭이 없는 티베트인들은 여전히 말로 소금을 운반하고 있다. 옌징을 떠나 다시 도로를 타고 달리다가 6마리의 말을 이끄는 세 명의 티베트인들을 만났다. 미라(53) 씨는 “아들과 마을 친구”라며 일행을 소개했다. 미라 씨는 “저기 저 산봉우리 위에 있는 마을까지 소금을 팔러 가는 중”이라고 했다. 앞으로 서너 시간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야 한다고 했다.

“옌징에서 120km 떨어진 망캉까지도 소금을 팔러 나갑니다. 말 등에 짐을 싣고 걸어가면 꼬박 나흘이 걸려요. 요새도 가끔은 말을 타고 소금을 팔러
갑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버스를 타고 가지요.”

차마고도, 여행자를 부른다?
차마고도 답사길에서 만난 마방은 미라 씨 일행이 마지막이었다. 1950년대 도로가 뚫린 후 모든 물자는 차량을 이용해 실어나른다. 티베트인 띵짱짱초(31) 씨는 동충하초 장사꾼이다. 그는 해발 4300m의 홍라쉐산(紅拉雪山)에서 동충하초를 캐다 420여 km 떨어진 샹그리라까지 가져가 판다.


샹그리라 귀산공원 입구에 세워진 ‘차마고도 중진’ 현판.

“옛 조상들은 걸어서 샹그리라까지 갔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버스가 다니니까 그럴 필요가 없어요.”
차마고도는 많은 여행자들을 불러모으고 있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지만, 차마고도 위에서 많은 중국인과 유럽인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들은 다양하고도 아름다운 풍광에 이끌려 차마고도를 찾는다. 만년설로 뒤덮인 산봉우리, 새파란 칭커밭, 고원의 초원에서 풀을 뜯어먹는 야크 떼, 빙하가 녹은 물이 흐르는 에메랄드 빛 강물….

망캉으로 향하는 도로 위에서 자전거 여행자를 만났다. 탄탄한 몸매의 판웨이썬 씨는 놀랍게도 59세였다.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이 고향인 그는 2월19일 다롄을 출발해 우리 일행을 만난 14일까지 739시간 동안 1만620km를 달렸다고 했다. 그는 차마고도 풍광을 예찬했다.

“직장에서 은퇴한 뒤 틀에 갇힌 인생에 안주하기 싫어 자전거 여행을 시작했어요. 그동안 허베이(河北)성, 산둥(山東)성, 하이난(海南)성 등을 거쳐왔습니다. 하지만 차마고도처럼 아름다운 곳을 만난 적이 없어요.”


-찻물을 마시고 있는 한 살 난 아기.(왼쪽)

란우마을의 추수한 칭커를 나무건조대 위에 올려 말리는 풍경.
새벽에 내리는 서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17일 새벽 어둠에 잠긴 포탈라궁 앞에 도착했다. 드디어 라싸다.
티베트 왕국의 수도로 수많은 마방들이 목적지로 삼아 걷고
또 걸어왔던 곳. 말과 함께 그들이 걸었던 길고 좁다란 차마고도는
지금 탄탄한 도로로 바뀌어가는 중이다.

라싸 인근에서 ‘차마고도’는 여행상품의 이름으로만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다. 외국인들이 주로 묵는 호텔에서는 ‘차마고도 여행’이라고 이름 붙인 여행상품을 판다. 빠이-라싸 구간에 있는 주요 관광지들을 둘러보는 1박2일 일정의 여행상품이다.
빠이에서 만난 신춘링(19) 양은 “말에 짐을 싣고 걸어다녔다던 티베트 상인들은 이제 역사 속 이야기일 뿐”이라며 “지금은 걸어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기사제공 = 주간동아 / 글=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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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외국인이 연구한 한.중.일 사람들의 특징


한국 & 한국인들.

#질서를 잘 지키지 않는 사람들.
#냄비근성이 강한 사람들
#거짓말을 거의 하지 않는 민족.
#20대 여자들이 옷에 관심이 많고 옷을 잘입어야 한다고 생각되다고 느껴지게 하는 사람들.
#모든 집에서 인터넷이 보편화 된 나라.
#처음 만나면 상당히 인색하고 쪼잔한 나라의 사람들.
#뭐가 그렇게 불만들일까?처음에 만났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들 인상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조금만 정이 붙어 버리면 엄청나게 정 많고 세계 최고로 남에게 잘해주는 민족.
#사람들의 진짜 본성이 가식적이지 않았던 민족.
#남의 능력이나 외모에 대해서 겉으로는 칭찬하고 동경하지만 질투심이 강해 보이는 민족의 사람들.
#매운 것을 정말 좋아하는 민족.
#남에게는 약간 피해를 줘도 미안해 하는 사람이 조금은 있었던 민족.
#중국보다는 덜 하지만 정품 음반 CD를 사지 않는 사람들이 요즘은 많다.
#최첨단 기기를 앉고 사는 사람들.TV.mp3.핸드폰 기타등등 최고의 기술
#삼성은 정말 최고의 기업이다.우리 캐나다에는 이런 기업이 없는데
#한국 Mp3는 이쪽(캐나다.미국쪽을 의미하는듯) mp3 보다 훨씬 기능들이 다양했다.
#남자들의 권위가 약간은 높아 보이는 민족.
#하지만 여자들의 권위 또한 상당히 높아 보이는 민족...여자들이 상당히 화를 잘 내고 질투심이 몇몇 강한 여자들이 있어 보인다.
#사람들이 알고 보면 참 착하고 유머감각도 있는 민족.나중에 알고 보면 다들 순둥이.
#음악 공개방송에 몇몇 풍선들이 즐비했다.한 가수의 팬으로서 그 가수만 응원하는거 같았다.저렇게 편가르기가 심하다니...
#사람들이 참 시위를 잘한다.정부에게 요구를 당당하게 할줄 아는거 같다.
#평소에는 잘 단합이 서로 안되는거 같다.하지만 냄비근성의 단합은 세계 최고
인 민족.
#나는 항상 지하철의 느림이 좋았다.택시나 버스는 무서워서 못타겠다.난 죽기 싫었다.
#사람들의 패션 개성이 세나라에서 가장 근대화되고 뚜렷한 민족.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면 이상한듯이 처음에 쳐다봤다.
#사람들은 나보고 다 미국사람이라고 했다.기분 나빴다.나는 캐나다인인데...
그렇게 미국이 강했던가...
#강남에서 택시를 타기가 너무 힘들었다.빨리 달릴줄 밖에 모르면서 손님을 무시하는 택시기사들.
#장애인들이 밖에서 다니면 꼭 쳐다보는 사람들...캐나다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데...
#몇몇 사람들이 직업의식이 없었다.은행에서 돈을 deposit 하려고 했는데 은행직원이 10분동안 전화 통화를 하고 있었다.나를 뻔히 쳐다보면서...
#예상외로 북한과 사람들이 통일을 원하고 있지 않아 보였던 민족.
#남에게 정말 관심이 심하게 많은 민족.남의 자식의 대학교를 많이 따지는듯 했다.대학교를 왜 따지는가 한참 생각했다.한국에서 서울 대학교만 나오면 기업에서는 무조건 100%라더라.
#남 욕을 뒤해서 약간은 잘하는 민족.중국보다는 훨씬 심하고 일본 보다는 훨씬 덜하다.



일본 & 일본인들.

#모든 국민이 조용했고 그렇게 보였던 민족.
#하지만 약간의 사이코 적인 모습이 가끔씩 확 비추어 졌던 민족...갑자기 괴물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화를 낼때나 돈에 대한 강한 집착을 드러낼때...
#100명중 95명의 엄청난 여자들이 뒤에서 담배를 폈던 민족...하지만 그 95명중 85명 정도의 여자는 절대 담배는 손도 안댄다고 했던 민족.
#사람들이 자기 나라의 언어를 쓰면서 인사를 하는 민족.
#세계 최고의 서비스업을 향해 타고난듯한 여성들이 있는 민족.
#돈만 있으면 최고다라고 박힌듯한 국민성을 가진 민족.
#처음에 정말 친절해서 눈물이 났다.그 깎듯한 말투.정갈한 서비스.
#많은 시설들이 근대화 되어 있었다.무슨 시설을 이용할때마다 전부 편했다.
#외국인들이 겉으로 살기에 가장 편한 나라.나라에서 지원이 많아 보였던 민족.
#거리에 여자들이 전부 미니스커트 같은 치마를 입고 다녔다.
#심각한 여자들의 구찌 중독.
#모든 여자들이 순진하고 약간은 바보스럽게 남자에게 기대는듯한 모습이였다
#낮에는 은행업을 밤에는 술집 업무를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일본 여성들의 모습.
#남에게 피해를 절대 주려고 하지 않는 듯한 민족.남에게 대놓고 피해주는 중국.조금은 나은 한국에 비하면 아주 남에대한 배려심이 좋다 못해 신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들 같았다.
#사람들이 미안하다.할때 마다 진심으로 들리지 않았던 민족.
#거의 모든 사람들이 겉과 속이 다른 가식적인 국민성을 타고난 민족.
#사람들이 무슨 불편함이 있으면 절대 나라에 당당하게 주장할줄 모르는 민족
#도쿄 주위의 회사 시설.회사 건물.회사 내부는 세계 최고의 시설.경관...그에 비해 약간은 평범하고 초라해 보이는 일본 주택들의 모습.
#몇몇 남자들은 회사를 가족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10명중 9명이 서비스업 종사 여성들이 온순하고 대단한 서비스 정신을 타고난 여성들이였다면 나머지 한명은 악독하고 대놓고 인상을 쓰는 여직원이었다.
#여자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나와도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는 방송국들.
#여자들이 하나같이 자신은 순수하고 섹스와는 거리가 멀다고 떠벌린다.
#멋진 정장과 모범생같은 안경을 끼면서 공부하거나 직장을 다녀도 속옷은 망사에 T팬티를 즐겨입는...한마디로 속을 알수 없고 추측할수 없는 여자들이 많은 나라
#뭔가 틀에 박힌걸 좋아하는 사람들...컴퓨터가 있어도 일을할때 저장시키지 않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서 난감했다...
#평소 행동은 정말 반듯하고 잘 지키지만 불의를 보면 정말 잘 너무나 잘 참는 일본 남자들...하나같이 알고 보면 속좁고 비열한 남자들이 많았다.
#자기나라 국기가 단순하다고 욕하는 민족.
#좁아터진 집(제일 심한집...13평 정도에)에 5명이 살았던 집 등 나라는 잘 살지만 국민이 너무나 불쌍하게 사는 민족.
#정품 CD.정품 영화.정품 게임.정품 만화 등 뭔가 정품을 꼭 소유해야 적성이 풀리는 사람들...사람들이 하나를 사면 꼭 유행에 따라져 사야만 하는 민족.
#남자 여자 불문하고 남에 대한 보이지 않는 질투는 세계 최고.
#내가 일본어를 정말 못했었다.당연했다.카타카나를 잘 쓰지 못해 허덕이며 회화를 했던 나에게 그들은 모두 엄청난 칭찬을 했다...Sgoi Sgoi(스고이 스고이를 말하는듯;;;;;)를 연발하며 나에게 칭찬하는 척을 했다.속으로는 나를 못한다며 비웃었겠지...
그리고 4년 동안 일본생활이 끝날 무렵 나의 일본어는 경지에 도달했고 praise는 전혀 없을 뿐더러 못알아 듣는다며 나무라는 일본 여직원도 있었다.
#여자들의 지옥 일본...남자들의 천국 일본...여자들이 불쌍한 민족.
#샤프.음식.가전제품.몇몇 편한 용품들은 세계최고의 품질을 가졌다.
#스시(초밥을 의미)를 먹을때 마다 항상 눈물을 흘렸다.너무 맛있어서 한번 눈물 흘렸고 양이 너무 적어서 그리고 마지막은 계산할떄 눈물을 흘렸다.
#물가가 참 비싼 나라 일본...하지만 뭔가의 양은 너무나 작았다.질은 세계 최고였던 나라
#법을 정말 어기지 않고 잘 지키는 사람들.사람들이 절대 풀어질줄 모른다.로보트 같다.무섭다.
#예쁜 여자들이 보이지 않는 질투를 받고 예쁘다며 칭찬을 못듣는 사람들의 특이한 성격...못생긴 여자들 보고 귀엽다를 연발하는 일본 여자들.
#정말 순진하고 착해 보이고 틀어 보이지 않았던 일본 남자들...자신에게 득이 안되거나 돈에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실수를 해버리면 괴물 같은 얼굴과 사이코스러움...즉 본성이 다가왔다.무서운 국민성을 가진 민족.
#남을 욕하는 정도는 세계 최고...아무 무섭다.앞에서는 그렇게 아양을 떨더니.
한.중.일 3개국중 최고...남자는 잘 모르겠으나 여자는 이쁘고 똑똑하고 남자들에게서 인기가 많으면 욕을 먹는 정도가 더 심했다.행동이 이상하거나 남에게 폐를 끼쳐서 남욕을 해댔던 한국 민족과는 달리 참 국민성이 특이했던 민족.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정이 많아 친해지기가 쉬웠던 한국인들과는 달리 일본인들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멀어지고 나중에는 사요나라(안녕히가세요)라는 말을 듣기가 힘들었다.
#돈에 대한 엄청날 정도로 의무감을 가지고 있는 민족.돈에 대한 의식이 상당히 강박적이였던 민족.모든 상품.모든 부분 부분마다 돈으로 치장된 가격표는 나를 얼떨떨 하게 만들었게 만든 나라.
#드라마가 11부가 전부였던 나라...그리고 참 드라마가 재밌다...일본어를 처음에 못알아 들어서 망설였지만 일본의 문화를 많이 알수 있었고 소재가 참 특이했다.Kimura(기무라 타쿠야를 의미하는건지-_-)는 정말 퍼펙트맨이였다.



중국 & 중국인들

#처음에 정말 서로 힘들어하는 민족...친해지기 진짜 힘들다.
#처음에 누굴 만나면 서로 인상을 쓰고 있다.처음에 서로 환하게 인형처럼 미소짓고 있는 일본인들과는 360도 다른 민족.
#친구들 조차도 서로 화를 밥먹듯이 인상을 써가면서 내는 민족.하지만 1분 후면 다시 웃으면서 떠들고 놀고 있는 민족...참 특이한 민족.
#직원들에게 대놓고 인상써 대는 민족...정말 처음 보는 사람에게 냉대하는 중국인들.
#화내는게 습관이 되버린 민족...하지만 그렇게 서로 화를 내도 별로 아무렇지 않다는듯 넘겨버리는 배짱 좋고 아주 속이 넓다 못해 호수 같은 민족.
#한국인들처럼은 아니지만 지내면 지낼수록 정말 정많은 민족.
#돈에 대한 개념이 정말 철저한 민족.내가 중국에 3년 살았지만 돈을 갚지 않아서 친했던 친구를 죽였다는 뉴스를 자주 접했다...정말 특이한 민족.
#일정한 돈을 챙기려고 별의별 발악을 하는 민족.
#정품은 절대 팔리지 않는다.정품에 대한 국민인식...일본>한국>중국....정품이 멸시받고 아예 조직을 만들어 유통하여 돈을 챙기는 민족...그래도 나라에서는 별 감시가 없는듯한 민족...해결책을 만들지 않고 참 편하게 사는 민족.
#직업정신이 절대 없는 민족...공항에서 영어를 유창하게 할줄 아는 사람 만나보지 못했다.그래도 그 넓은 속으로 화내도 1분후에 호탕하게 넘겨버리는 민족.
#중국인들은 서비스업이라면 정말 죽기보다도 싫어할것이다.서비스업을 위해 태어난 일본인들과...그 중간에 있는 한국인들과는 정반대.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정말 즐겁고 호탕하고 기가 쏀 중국 사람들.
#알고 보면 성격이 참 순진하면서 성격이 참 멋지다고 설명될수 있는 민족.
#내 친구가 매일 화를 냈다.화내는건 중국인들의 습관이지만 참 즐겁고 불의를 보면 참을줄 몰랐다.이런 사람들이 참 많았다.불의를 보면 꾹 참고 자신의 이익과 거리가 멀면 버려버리면 비열한 일본과 비교해보면.
#베이징 사람들은 참 성격이 자기 마음대로였다.무슨 직업을 가졌어도 참 자신이 잘났다.하지만 상하이 사람들은 그 반대였다.
#사람이 워낙 많이 살아서 그런거 같다.사람들이 인류 존엄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사람들이 절대 질서를 지키지 않는다.질서의식:일본>한국>중국.
#남한테 정말 대놓고 폐를 끼친다.물론 화를 내지만 1분후에 당사자간 대화를 하면 웃을수 있을것이다.그만큼 배짱이 큰 중국인들.큰 대륙 탓일까....알고보면 속좁고 비열한 사람들이 거의 없다.한국인은 이런면에서도 약간 비슷했다.하지만 일본인들은 설명조차 하기도 싫다.못된 민족이였다.일본은...
#한국과 더불어 사람들이 알고보면 가식적이지 않았던 민족.오히려 사람들의 호탕한 성격은 우리를 닮았다.
#일본과는 달리 TV에서 야한것을 접할수 없었다.이것도 일본>한국>중국이다.
#중국 영화의 액션은 헐리우드를 뛰어넘는다.이연걸.Jackie(이게 누구지-_-죄송합니다.왜 중국 이름에 영어이름이라면서-_-)의 액션은 내가 영화관에서 춤을 추게 만들었다.
#못사는 사람과 잘사는 사람이 너무나 확연히 차이가 났던 민족.
#거지가 떼지어 다닐때도 많으며 그 사이로 번쩍번쩍한 차가 지나다니고 다이아몬드를 걸치고 다니는 몇몇 풍경들이 자유롭게 볼수있는 나라.
#일본과 중국과는 달리 관광객들을 위한 사고가 절대 되어있지 않은 나라.서비스업이라면 정말 중국인과 등을 댄것일까...화장실을 어떻게 쓰라는 말인가.이것도 일본>한국>>>>>중국
#만리장성은 정말 인상깊었다.
#베이징 대학.칭화 대학이라는 곳에 다니는 학생들은 다가가기 힘든 사람들이였다.세계최고의 인재들이 모인거 같다.한국의 서울대 학생.일본의 도쿄대생이 공부하는건 이사람들이 공부하는것에 비하면 세발의 피.로보트 같은 뇌를 가진 대학생들.모든것을 버리고 공부하는 학생들.
#나라에 대한 충정이 참 대단한 민족...하지만 돈이 우선이긴 하다.돈을 벌어서 가난해지지 말자고 정말 많이 열심인 민족.
#모든 개인이 가난해지지 말고 풍족한 삶을 바래서 하면 안될 행동까지 해버리는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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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휴가 때 가볼만한 동남아 여행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둔 6월은 슬슬 휴가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 때이다. 특히 해외로 떠날 계획이 있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원하는 곳에서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말레이시아
페낭 Penang

따뜻한 미소가 반기는 ‘동양의 진주’
가는 곳마다 따뜻한 미소로 여행객들을 반기는 순박한 사람들.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축제 등 말레이시아는 다채로운 체험의 바다로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최첨단 시설을 갖춘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동남아시아의 더운 공기와 함께 독특한 감상이 가슴에 와 닿는다. 말레이시아는 참으로 다양한 얼굴을 지니고 있다. 사람이든, 경치든 저마다 다른 매력의 고유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있는 크고 작은 섬들과 식민지 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항구, 정글로 뒤덮인 산악지대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낯선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동양의 진주’라 일컬어지는 페낭 섬은 말레이시아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휴양지. 말레이 반도 북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본토와 폭 4.4km의 말라카 해협을 사이에 두고 있다. 본토와는 우리나라의 현대건설이 세운 아시아에서 제일 긴 페낭교(13.5km)로 연결되어 있다. 18세기 말 영국 무역상들이 방문하며 개방되기 시작해 지금은 동서양이 만나는 대표적인 중간지로서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 섬의 북동쪽에 자리한 수도 조지타운과 그 주변에는 서양의 중세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많은 건물이 늘어서 있으며, 지금은 주로 공공건물 및 개인 사무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관광지로 유명한 페낭은 의외로 공업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공항에서 동쪽 해안을 따라 자동차로 10분 정도 가면 자유무역지대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은 외국으로 수출되며, 공장에서 나오는 수익금이 이 섬의 관광수입을 능가할 정도.

Must see & try
뱀 사원(Snake Temple) 공항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녹색 살모사와 그 수호신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오는 사원으로, 1850년에 세워졌다. 옛 페낭의 뱀 집산지로 중국에서 건너온 승려가 뱀의 신통력을 이용해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했다고 한다. 사원 뒤뜰에서 이빨을 제거한 살모사를 목에 감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보타니컬 정원(Botanical Gardens) 조용한 산책로와 수백 종류의 열대 식물이 널따란 대지에 조성되어 있는 곳. 이곳이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된 이유는 야생 원숭이 때문이다. 관광객들은 원숭이에게 땅콩과 바나나 등을 먹이로 줄 수 있고, 이곳에서 페낭 힐(Penang Hill)까지 하이킹도 할 수도 있다.
페낭 힐(Penang Hill) 시내 중심지인 조지타운에 근접한 자연휴양지. 철도를 이용해 해발 821m 정상까지 오르면 1년 내내 선선한 공기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정상까지 오르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조지타운은 물론, 날씨가 맑은 날은 바다 건너 본토까지 보일 정도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밤에는 조지타운의 야경과 말라카 해협을 운항하는 배들의 불빛이 아름다운 곳이라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차이나타운 페낭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로 꼽힌다. 조지타운 중심부에 위치하며 특히 페스티벌 기간에는 열정적인 이벤트들로 넘쳐난다. 이곳의 많은 상점들은 여전히 19세기 방식으로 상거래를 하고 있으며 중국·인도·회교 사원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어 독특한 감상을 자아낸다.
쿠 콩시(Khoo Kongsi) 페낭에서 가장 거대한 씨족사원으로 꼽히는 곳. 쿠씨의 선조들은 남중국에서 온 이민자들로 씨족행사를 열기 위해 이 사원을 건립했다. 1853년에 완성된 이 건물은 완공 당시 너무나 장엄한 외관 탓에 타 지역 사람들이 황제의 궁전으로 오해해 지붕을 불태우기도 했다.

태국
코사무이 Koh Samui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휴양지
‘코(Koh)’는 섬을 뜻하고, ‘사무이(Samui)’는 깨끗함을 뜻하는 코사무이는 이름 그대로 아름다움을 간직한 휴양지다. 아름다운 비치, 깨끗한 바다, 열대 정글 등 휴양지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완벽함을 자랑하는 곳. 길게 늘어선 깨끗한 해변, 최고급 리조트에서부터 중저가 방갈로까지 시설이 다양하며 특히 가까이에 에메랄드빛 바다와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양통국립공원이 있어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또한 11~4월까지 건기인 푸껫과 달리 5~10월 사이가 건기여서 복잡한 푸껫의 대안 여행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태국은 건기가 여행하기에 더 좋기 때문.
코사무이의 해변은 태국 어느 곳보다 깨끗하고 길기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차웽비치. 코사무이에서 가장 크고 깨끗한 해변으로 호텔과 레스토랑, 상점, 나이트클럽 등이 밀집해 있어 여러 가지로 편리하기도 하다. 좀더 조용한 휴식을 원한다면 라마이비치나 메남비치에 머무르는 것도 좋다. 라마이비치는 야자수가 많아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으며, 메남비치에는 인근 섬으로 떠나는 선착장이 있어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즐기기 위한 이들에겐 차웽비치보다 더 편리하다.

Must see & try
차웽비치 일출 섬 동쪽에 위치한 차웽비치는 밤 문화뿐만 아니라 코사무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해변을 뚫고 솟아오르는 일출은 코사무이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힌따이 힌야이(Hin Ta and Hin Yai) 바위 ‘할머니, 할아버지 돌’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 돌은 생긴 것이 성기를 닮은 듯해 아이를 가지길 원하는 젊은 부부에게 사랑받고 있다. 코사무이 베이비를 꿈꾸는 부부라면 눈도장을 찍어둬도 좋을 것이다. 라마이비치에 있다.
빅 부다 사원 높이 17m의 거대한 좌불상으로 섬의 이정표 역할을 한다. 사원에서 내려다보이는 전망도 좋으며 해질녘의 풍경도 아름답다.
나무앙 폭포 반 두리안의 나단에서 10km에 위치해 있다. 두 개의 폭포가 나란히 있는데 하나는 18m의 높이에 교통수단으로 쉽게 갈 수 있고, 나머지 하나는 80m 높이에 30분 정도 걸어야 올라갈 수 있다. 폭이 30m나 되는 폭포에서 거대한 물살이 쏟아져 내리고, 아래 바닥에는 고운 모래가 깔려 있어 멋진 천연 수영장이기도 하다.
해양스포츠 코사무이는 해양스포츠의 천국으로 불린다. 차웽비치를 비롯해 어느 곳에서나 바나나보트, 윈드서핑, 카누, 스노클링, 스킨스쿠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코사무이 주변의 바다는 빛깔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바다 속에 더욱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으므로 스노클링은 꼭 도전해볼 만하다.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

인도양
몰디브 Maldive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나라
몰디브 여행은 비행기 안에서부터 시작된다.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가슴을 설레게 하기 때문이다. 하얀 모래로 에워싸인 1200개의 섬, 섬들을 둘러싸고 있는 산호초, 섬들 사이로 보이는 깊고 푸른 인도양의 모습은 한 번 보면 잊히지 않을 정도로 강렬하다. 작은 섬들이 모여 이루어진 몰디브는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섬 하나에 하나의 리조트가 들어서 있는 재미있는 곳이다. 따라서 몰디브 여행의 관건은 리조트 선택에서 좌우된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스피드보트와 수상 경비행기 중 하나로 이동이 가능한데,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공항에서 가까운 곳이나 수상 경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리조트 시설은 대부분 다른 휴양지보다 훌륭하다. 창을 열면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마주할 수 있는 숙소, 세계 각국의 음식을 내놓는 정통 레스토랑, 잘 꾸며진 정원, 해양스포츠는 기본이며 어린이 놀이시설, 다이빙 교습코스 등 원하는 모든 것을 리조트에서 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깨끗한 바닷물 속으로 고개만 넣어도 산호 사이를 헤치고 돌아다니는 열대어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몰디브 여행의 장점이다.
몰디브 여행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느긋한 마음이다. 한국에서는 직항편이 없고 싱가포르를 경유해 가야 하는데, 비행에만 10시간이 소요되므로 여정에 여유가 있어야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밤 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편이어서 보고 즐기는 여행이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져 쉰다는 마음으로 찾았을 때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다.

Must see & try
말레(Male) 몰디브를 여행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러므로 리조트에서만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한 군데라도 관광을 하고 싶은 것이 여행자의 심정. 이럴 때 가장 적합한 곳이 몰디브의 수도 말레다. 말레를 방문하면 몸은 피곤해도 몰디브 여행을 좀더 풍요롭게 해준다. 좁은 골목길에 오랜 벼룩시장들이 많아 북적대는 사람들 사이를 누비며 수산시장, 재래시장, 술탄공원, 프라이데이 모스크, 이슬리막 센터 등을 코스로 둘러볼 수 있다.
아일랜드 호핑투어 리조트 섬에 이웃하고 있는 다른 섬들로 반나절이나 하루 동안 피크닉을 떠나는 여행. 어부 또는 원주민 마을에 가서 그들의 생활을 엿보고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무인도에서는 스노클링과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야자수 아래서 독서삼매경에 빠져도 좋다.
무인도 체험 만약 무인도에 홀로 남게 된다면? 이런 상상을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 다른 것이 있다면 가족과 함께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약속한 시간이 되면 보트가 마중을 나오기 때문이다.
스파 마사지 몰디브도 스파 마사지가 발달돼 있다. 오일로 온몸을 마사지하는 레마자 마사지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므로 몰디브를 떠나기 전 피로를 푸는 의미에서 시도해보면 좋다. 마사지는 리조트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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