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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무너지고, 잠기고…태풍 피해, 보상받을 길 없나?

집 무너지고, 잠기고…태풍 피해, 보상받을 길 없나?

[JTBC] 입력 2012-08-31 16:02

[앵커]

연달아 들이닥친 태풍 때문에 건물이 무너지거나 물에 잠기는 피해가 많았습니다.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나 국가지원금을 어떻게 확인하고 받을 수 있는지 백종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태풍이 몰고 온 강풍으로 주택 유리창이 버티지 못하고 깨져 버립니다.

이런 피해에 대비한 보험에 가입해놓고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화재보험 중 '풍수재특약'에 가입돼 있으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여부를 확인하려면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소에 연락해 아파트 명의로 단체특약에 가입돼 있는지 알아보면 됩니다.

16층 이상 아파트는 관련특약에 의무적으로 가입돼있기 때문에 원상복구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관련 보험에 가입됐는지 궁금할 때는 손해보험협회에 방문하거나 협회의 인터넷 조회신청을 이용하면 됩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 : 방문접수 경우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인터넷 조회 경우에는 최대한 5일 내지 7일 걸려요.]

태풍으로 주택이 파손됐을 경우에는 국가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 침수 피해는 가구당 60만 원까지, 건물이 부서지거나 유실됐을 경우에는 건물 별로 최대 900만 원까지 보상 가능합니다.

상해보험이나 실손의료보험에 가입돼있다면 길을 가다 강풍으로 떨어진 간판 등 때문에 다쳤을 경우 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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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지고 부서진 차만 '1만 2천대'…본전 건지는 법

물에 빠지고 부서진 차만 '1만 2천대'…본전 건지는 법

[JTBC] 입력 2012-08-30 22:39

[앵커]

엎친 데 덮친 태풍으로 차량 피해도 막심합니다. 태풍 볼라벤으로 물에 잠기거나 부서진 차가 1만 2천대에 달하는데 여기에 큰 비를 몰고온 덴빈 때문에 피해는 더 커지게 됐습니다. 차량 피해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고 피해 보상은 어떻게 받을까요?

백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 시내 주차장에 물에 잠긴 차량이 무더기로 보입니다.

골목 여기저기 물에 잠겨 방치된 차량이 보입니다.

보험사 콜센터에는 긴급 출동요청 전화가 빗발쳤습니다.

"차가 물에 빠졌어요"
"아, 그렇습니까.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아니 지금 막 물 들어온다니까, 언능 언능!"


보험사들은 하루종일 비상이 걸렸습니다.

운행 중 침수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물 웅덩이를 건널 땐 앞차의 바퀴 절반 이하 높이 이하로 물이 차있을 때만 1~2단의 저속으로 지나가야 합니다.

만일 물에 잠겨 시동이 꺼졌을 땐 무리해서 시동을 걸지 말고 보험회사 등에 연락해 견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나종덕/현대차 고객서비스2팀 부장 : 내 차량을 정비를 할 땐 시동을 건다든지 하면 엔진에 손상이 오는 2차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차량침수 사고 보상을 받으려면 자동차보험 중 '자기차량손해 보장'에 들어 둬야 합니다.

그러나 썬루프나 차량 문을 열어놓는 등 차주의 과실이 있을 경우엔 보상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 차안에 둔 물건의 피해는 보상되지 않는다는 것도 유념해야 합니다.

차 바닥이 젖었을 때에는 신문지를 좌석 아래에 넣어 두면 쉽게 물기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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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푸어' 집 넘겨 빚 갚고, 그 집서 월세 산다면?

'하우스 푸어' 집 넘겨 빚 갚고, 그 집서 월세 산다면?

[JTBC] 입력 2012-08-30 12:41

[앵커]

은행에서 돈을 빌려 집을 샀다가 그 돈을 못갚는 사람들, 이른바 '하우스 푸어'들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은행이 이런 사람들의 집을 산 뒤 월세나 전세를 주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백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매 서류가 법정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주택대출 연체가 늘면서 경매에 나오는 주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이달 말까지 서울의 주택 경매물건 수는 1만 건을 넘어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7% 늘었습니다.

[정대홍/경매정보업체 팀장 : 아파트값이 상승할 것이라 예상하고 대출받아 이사 했는데 값이 떨어져 이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고, 그런 주택들이 경매로 나오고 있습니다.]


대출을 못 갚는 주택 보유자가 늘어나자 이런 집을 은행이 매입해 원리금을 회수하고 연체자에겐 그 집을 월세나 전세로 주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세일 앤 리스백' 방식입니다.

주로 기업체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쓰던 방식이 하우스푸어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되는 것입니다.

연체자로서는 대출도 갚고, 살던 집에 계속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은행 등은 이 제도를 도입하면서 2~3년 후 집을 되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대출 연체자가 월세는 제대로 낼지, 집값이 더 떨어지면 손실은 어떻게 할지 등이 문제입니다.

[김경환/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 누가 최종적으로 위험(리스크)을 부담할 것이냐. 정부가 추가로 보증 하는 게 옳으냐. 좀 더 고민이 필요할 것입니다.]

정부와 은행권은 다음달쯤 시행안을 마련한 뒤 빠르면 연내 이 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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