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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18일 각 나라에 보내진 Email들 중에서

@ (재앙들과 재난들의 이유) 2006년 3월 18일  각 나라에 보내진 Email들 중에서

I am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Listen, Nations and Peoples !

살인자들이며 학살자들인 미국인들의 개의 노릇을 즐기며 은혜를 악으로 갚고 겁없이 분수에 넘는 가증스럽고 잔인한 살인의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기뻐하고 있는 저주 받은 살인자 한국인을 (범죄자들의 집단인 kbs 방송국의 범죄자 년.놈들) 가장 악랄하고 잔인하게 죽여라!

그리고 그 외에 프랑스인들과 기타 잡혀 있는 자들은 협상이 끝난 후에 풀어 주어라!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종인 다윗의 명령이다.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PM 6:42)      Mar       15,         2006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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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한국인은 KBS 용태영 특파원(종합) 
[연합뉴스   2006-03-15 14:42:02] 외교부, 긴급 대책반 구성
 피랍 용태영 KBS기자/YONHAP NO-205 HANM (AP)
Foreign journalists Korean Yong Tae-young, 41, left, a correspondent for public broadcaster KBS, and SIPA agency photographer Alfred Yacobzadeh look on as they are held by Palestinian gunmen from the Popular Front for the Liberation of Palestine in Khan Yunis refugee camp, southern Gaza Strip, Tuseday, March 14, 2006. Nine foreign nationals were kidnapped in protest against an Israeli raid of a West Bank prison. (AP Photo)용태영 KBS기자(좌)와 프랑스 시파(SIPA) 통신 사진기자 알프레드 야콥자데가 14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칸 유니스 난민촌에서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PFLP) 소속 무장 납치범들에 억류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이귀원 기자 = 14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보이는 한국 언론인은 KBS 두바이 특파원 용태영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는 14일 한국인 언론사 특파원 1명이 팔레스타인내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15일 밝혔다.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용씨는 현지시간 14일 오전 카메라 기자 1명과 함께 가자지구에 취재차 들어가 식사 후 호텔에서 쉬던 중 다른 외국인 몇명과 함께 무장단체 조직원들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현장에 함께 있던 카메라기자는 이같은 사실을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에 알렸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현재 납치된 것으로 보이는 한국인은 1명이며, 함께 납치된 외국인이 몇 명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으로부터 한국인 피랍 소식을 접한 외교부는 이규형 제2차관을 본부장으로 한 긴급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피랍경위 확인 및 무사귀환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아울러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은 용씨의 귀환을 위해 팔레스타인 당국을 포함한 관련기구와 접촉 중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AP나 AFP 통신 등도 이날 한국인 1∼2명이 다른 외국인 수 명과 함께, 가자지구 호텔에서 피랍 됐다고 긴급 타전했다. 이 같은 피랍사건은 이스라엘 군대가 가자지구 서안의 팔레스타인 수용소를 습격한지 수 시간만에 벌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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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있는 글들과 기사들을 확인을 하여라!  


(AM 3:52)   Mar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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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의 해외 여행과 야구 경기들

해외 순방이라고 하는 단어는 그 상황과 적합하지 않으므로 욕이 될 수가 있다는 판단 아래에 그냥 해외 여행이라고 제목을 붙였다,  얼마 전에 문선명이가 몇몇 나라의 지도자들을 방문을 하며 세계의 평화와 사랑을 위해서 많은 혼혈아들을 배출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알려달라는 내용의 기가막힌 기사를 본적이 있다.  (밑에 있는 기사들 참고)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는 매일, 매일 딸이고 아들이고 친척이고 상관이 없이 그리고 정치계이건 운동건이건 사회 모든 분야에서 성폭행의 사건들이 모든 신문과 방송의 기사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나보다.
또한 얼마 전에는 미국에서 문선명이가 주체하는 행사에 미국의 많은 공화당과 민주당의 의원들이 참석을 하여서 문선명이를 잡교의 왕으로 추대하는 일에 축하를 해 주며 문선명이가 만들어 놓은 왕관까지 행사장에서 문선명에게 바쳤다는 내용의 기사를 본 것이 있다.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외교를 위한 공식적인 몇몇 나라의 방문은 쉽게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많다.    한국과 거래가 없는 그리고 알지도 못하던 나라가 후하게 대접을 하며 환영을 했다는점도 이해가 가지를 않으며 또한 앞으로 한국에 이득을 줄 수가 있는 에너지의 협약을 했다는내용의 기사들도 믿을 수가 없다.
마치 김대중 전 정권 때에 많은 돈들을 노벨 평화상을 위해서 공권력으로 사용을 하여서 북조선과 외국의 나라들 그리고 여러가지 명분들로 (연구비, 세계 평화를 위한 후원금, 세계의 결식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기타 등)  노벨 위원회의 단체들과 국제 사회의 단체들에게 로비와 이득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을 한 내용의 일들이 자연스럽게 기억들로 떠 오르고 있으며 그 때 당시에 한국이 월드컵을 진행을 할 때에 심판의 잘못된 오판으로 처음 경기부터 한국이 승리를 하는 일들이 있었던 일들을 기억 속에서 떠오르게 한다.  그 이후에 올림픽 위원회는 물론이고 국제의 스포츠 단체들과 조직들은 엄청난 비리의 불법들과 뇌물들로 인해서 오랜 시간동안 국제 사회 기사란에서 그것들에 대한 기사들이 끊어지지 않았었다.
쉽게 말을 해서 돈으로 매수를 하고 뇌물을 주어서 국내용으로 마음대로 언론 조작을 하여서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는 더러운 범죄의 방식들이 그대로 보인다는 말이다.
기사들로 확인이 되어진 문선명이와 노무현 그리고 김대중의 공통점은 돈과 권력을 악하게 사용을 한 거짓 투성이의 언론을 사용을 한 밑바닥의 개의 수작이다.  
그것도 자신들 때문에 고통들을 받고 있는 사람들과 국민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반성할 줄을 모르며 끝까지 우롱을 하고 짓밟겠다는 생각들과 행동들을 분명히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몇몇 나라를 방문을 하면서 실적을 올렸다는 내용의 기사들과 뉴스 방송들을 보고 듣다가 보면 말도 되지 않고 기가막힌 기사들과 뉴스 보도들이 대부분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몇몇 나라에 다니며 에너지 확보는 물론이고 듣기 좋은 많은 일들을 했다고 하면서도 그 일들을 실행을 하는 구체적인 실행 날짜가 나오지를 않는다.
누가 보아도 쉽게 알 수가 있듯이 거짓으로 조작이된 오로지 아부성만이 있고 현실성이 전혀 없는 망상의 뉴스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어려운 국제 사회에서 그렇게 커다란 일들을 진행을 시켰다면 그 일들을 진행을 할 재벌 회사들이나 중소 기업들 또는 공기업에서 그 일들을 추진하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야만 할 것이며 협약이 실행이 될 날짜에 맞추기 위해서 지금 정신없이 바빠야만 할 것이다.   그것에 대한 내용들의 뉴스 보도나 기사들이 전혀 없다.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아직까지도 이승만 정권 때의 언론 조작을 하고 있는가!
가장 큰 문제는 한국의 방송국들과 방송인들 그리고 신문사들과 신문사들의 회장들 그리고 간부들은 물론이고 기자들에게 많다.   아직까지 일제 시대 때에 일본 앞잡이들을 원리원칙의 법대로 처벌을 하지 않은 커다란 문제점이 바로 각 방송국들과 방송인들 그리고 신문사들과 신문사들의 기자들 그리고 기독교와 천주교라는 종교와 종교인들에게서 쉽게 찾아 볼 수가 있다.
그들을 원리원칙의 법대로 공개적인 처벌을 하지 않으면 엄청난 고통들의 시간들이 한국과 한국인들에게 더 잔인하게 임할 것이며 모든 국민들은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통 속에서 비명을 지르게 될 것이다.
김대중은 자신의 입으로 김영삼 때에 정치를 잘못해서 (갱제가 아니라 경제입니다.)
나라를 망하게 하였고 수치스러운 IMF가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런 말을 하며 대통령에 당선이 된 사람이 국민들이 고통들을 받고 어려운 상황에 몰리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노벨 평화상을 위해서 한국의 IMF 상황에서 서울 평화상이라는 행사를 진행을 시켰고 그것도 모든 나라들이 쉽게 볼 수가 있는 대상자를 선별하여서 un 총장인 코프만에게 한국 돈도 아닌 미국의 달러로 상금을 20만불을 전해 주었다.  서울 평화상을 받는 사람과 상금에 대한 언론들과 방송 뉴스 보도는 단 한번 뿐이었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뉴스 보도와 신문 기사에서는 그 상금에 대해서는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지금 노무현 대통령이 몇몇 나라를 방문을 하고 왔다는 내용도 이와 비슷하다.
아니, 그대로 흉내를 내고 있는 것 같다.
아무런 상관도 없고 서로 일들을 진행을 한 적도 없는 몇몇 나라들이 갑자기 자원이 하나도 없는 한국의 대통령을 초청을 했다는 내용부터가 의심스럽다.
모든 나라들은 자신들의 나라와 국민들 즉 국익에 이득이 없으면 각 나라의 대통령들을 초청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방문을 하지 않는다.
도대체 노무현 대통령이 분수에 넘게 공권력으로 어떠한 일들을 진행을 시켜주며 후원을 한다고 약속을 하고 이집트와 아프리카 등 몇몇 나라를 방문을 해서 후한 대접을 받으며 방문을 하게 되었는지 그것이 의문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도 국익이 우선이 아닌 개인과 개인이 속해 있는 당의 이득들을 위해서 말이다.    이번에 노무현 대통령이 진행을 한 갑작스러운 몇몇 나라의 방문은 그 어떠한 곳에서도 특별한 명분이 없으며 또한 알려진 바도 없다.
이번에 몇몇 나라들을 방문을 하면서 나라의 대통령이 금일봉은 물론이고 대통령으로서 사용을 할 수가 있는 나라의 돈들을 얼마나 사용을 하였으며 그 외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를 않는 내용들의 돈들이 얼마나 사용이 되었는지 국민들이 확인을 할 필요성이 있으며 또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권한으로 확인을 해야만 할 것이다.  
똑같은 말도 되지 않는 일들을 두 번씩이나 당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더 어려워진 나라의 현실과 고통들을 당하고 있는 국민들의 현실 속에서 말이다.  
또한 선거를 몇달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2006년 5월 선거)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몇몇 나라의 방문이라고 하는 것은 예전에 수도없이 보아왔던 인기 몰이를 위한 개의 수작이라고 밖에는 볼 수가 없다.
그것도 무능력과 부정부패 뿐만 아니라 제대로 법들을 집행을 하지 않고 자신의 잔꾀에 악하게 사용을 하려다가 실패를 하고 제대로 실행을 하지 않아서 (국정원의 x 파일 사건) 국민들의 원망을 듣고 있는 상황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여당과 정당에서 몇몇 정치인들이 상식 이하의 짓들을 저질러서 곤욕에 빠져 있는 상태에서 말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신경도 쓰지 않았던 야구 경기의 승리를 자신들의 것인 것처럼 꾸며서 김대중 정권 때에 사용을 하였던 월드컵 때의 군중 심리를 이용을 하여서 모든 방송국들과 언론들을 동원을 하여서 국민들을 우롱을 하고 더욱 더 고통 속에 몰아 넣는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노무현 정권은 악하다 못해 처량하게까지 보인다.
도올이라는 사람이 취향에 맞고 비위에 맞는 몇마디를 해 주었다고 하여서 탄핵 때에 청와대 게시판에 자신이 왕인 것처럼 첫 화면에 그러한 내용들의 사진들을 올려 놓는 정권이 오죽할까 만은 말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처음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어서 기자 회견을 할 때에 뒤의 배경의 벽에 도배를 하듯이 커다랗게 써 놓은 '국민이 대통령 입니다' 라는 표어들은 결국 처음부터 국민들을 우롱을 하겠다는 대표적인 그리고 상징적인 일들이 되었다.

투명해야만 할 곳은 그 어느 곳 보다도 청와대를 비롯한 모든 여당들과 야당들이다.  그리고 모든 정치인들이며 종교인들이고 언론 방송국들이며 방송인들이고 재벌 회사들 그리고 회장들과 간부들이다.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단체들과 사람들이 당연히 제일 먼저 투명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의 잘못된 점들과 불법의 범죄들을 법으로 집행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들이 아무런 불법이나 비 도덕성 그리고 비 윤리성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특히 방송국들의 방송인들과 사장들 그리고 간부들과 기자들은 더욱 더 그러하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비판을 할 만한 자격이 먼저 있어야만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너도나도 더럽고 상상을 할 수가 없는 범죄들과 범행에 익숙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 수가 있듯이 말이다.    상식은 곧 순리이다.

순리를 거역하고 거스리면 엄청난 폭력과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잔인한 일들이 임하며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도 공권력을 동원을 한 범죄들과 범행들로 흥한다고 하며 법을 두려워 하지 않고 신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범죄들과 범행들을 은혜를 악으로 갚고 저지르고 있다면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잔인한 일들과 천벌들이 모든 범죄자들과 가족들 그리고 그 나라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까지 사람의 탈을 쓰고 있는 것들이라면 누구나 겪어서 알고 있듯이 말이다.

그래서 "악을 보고도 눈을 감는 자들은 똑같은 악인들이니, 그 형벌들을 이 세상부터 피하지 못하리라!" 고 신께서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아멘.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엄청난 재앙들과 재난들은 물론이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형벌들과 보복들이 한국과 한국인들은 물론이고 미국과 미국인들의 죄악들대로 티끌에 먼저 하나 빠짐없이 임하며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 모든 일들로 모든 나라들의 사람들이 두려움으로 신을 경배하게 될 것이며 한국과 한국인들 그리고 미국과 미국인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고 분수에 넘는 모든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낱낱이 알게 될 것이고 확인을 하게 될 것이다.  
(특히 신과 신의 종인 프로펫 이와 프로펫 이 님의 가족들에게 공권력으로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12년이 넘게 저지르고 있는 완전 범죄의 살인 미수의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 또한 거짓과 모함들로 조작이 되어진 방송들, 기타 등)   아멘.

"악인들의 악들이 악인들을 죽이리라!"    "보복의 여호와 이시니라!"
"죄를 절대 사하지 않으시는 여호와 이시니라!"
"사랑의 예수님은 신의 율법을 완전하게 만들기 위하여서 (신의 의로우신 말씀들을 이루시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으며 십자가에 올라가셨음이니라!"
"악한 범죄들과 범행들을 알고 실행을 한 범죄자들은 죽어서도 용서를 받지 못하리라!"
"너희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은혜를 받았다고 하며 똑같은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면 너희들은 두 번 다시 은혜를 받을 수가 없으며 사랑을 받을 수도 없고 용서를 받지 못하리라!"  "신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율법의 말씀들이 존재를 하므로 예수님의 사랑이 존재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율법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사랑만을 지껄이는 것들은 더러운 마귀의 새끼들이며 추잡스러운 사기꾼들이고 강도들이며 영혼까지 망치는 살인자들이다!"  "태초에 말씀이 있으셨으니, 말씀은 곧 여호와 이시니라!  
그 말씀 안에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게 되어 있으며 또한 십자가를 짊어지시게 되어 있느니라!"   "율법이 없이는 예수님의 사랑을 입에 담을 수가 없음이며 용서를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니,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직접 말씀을 하시기를 나의 형제와 자매 그리고 어머니는 바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 곧 여호와의 율법을 두려워 하며 율법대로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자들이라고 하셨느니라!"  
또한 "그들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야곱의 자손이고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하셨느니라!"

곧 그들이 크리스찬이 될 수가 있는 자격을 가지는 것이며 신의 천년의 나라에 다윗의 백성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아멘.

더 많은 말들을 가져서 무엇을 하리오.
이미 많은 저저분한 기생충 이하의 범죄자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대한 말들을 하므로
나의 입이 많이 더러워졌다.    또한 충분히 알려 왔다.    이제는 각자 행동한대로 받으라!
범죄들과 범행들을 즐기던 것들은 자신들이 저질러 오고 있는 범죄들과 범행들 보다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하고 악랄한 범죄들과 범행들로 찢겨져서 고통 중에 죽기를 애원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이곳 한국과 미국에서 단 한사람도 찾지를 못했으니, 너희들이 행동한대로 받으라!

상상을 초월을 하는 신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이 미국과 한국은 물론이고 모든 한국인들과 모든 미국인들에게 임할 것이며 그 분수에 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철저하게 잔인한 형벌들이 임하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은혜를 바라지 말 것이며 복을 빌지 말아라!
그 이유들은 너희 각자가 알 것이며 "가증스러운 간구함에는 잔인한 형벌들과 악들이 임할 뿐이니라!"  아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잔인한 형벌들의 화가 한국과 미국 그리고 모든 한국인들과 모든 미국인들에게 (south korean and amreican) 임할 것이며 혼혈아 한 마리 남김없이 임하리라!    아멘.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PM 11:22)        Mar     17,       2006

 

                            (Prophet)           Yi,    Jung   Yon
 
                                                    李      政      演     


If you need more information :
http://blog.empas.com/alon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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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 관련 기사들과 근거 자료들 중에서 :

''마지막 여정'' 남미 13국 순방에서도''인류평화'' 역설 
[세계일보   2005-12-25 20:45:48] 천주평화연합(UPF) 창설자인 문선명 총재는 ‘120개국 평화 여정’의 마지막 순방 대륙인 남·북미를 방문해 “인류가 평화 세계로 가는 길은 참사랑의 길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문 총재는 특히 남미 13개국의 전·현직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본인의 평화 메시지를 전 국민에게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총재는 순방이 끝나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도 만나 평화 메시지를 전달할 뜻을 밝혔다.
첫 기착지는 남미 우루과이였다. 문 총재는 9일 타바레 바스케스 대통령과 만나 UPF 창설의 의의를 설명하고 지지를 이끌어 냈다. 바스케스 대통령은 인권 문제 개선에 주력해온 터여서 이날 문 총재의 ‘인종 장벽 철폐’ 이념에 전폭적인 공감을 표했다. 밤에는 숙소로 찾아온 훌리오 마리아 상기네티 전 대통령을 맞아 장시간 환담하기도 했다.
10일 가정연합 소유의 빅토리아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우루과이 대회에는 각계 인사 150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문 총재는 이날 기조강연에서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고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는다”며 “백인과 흑인, 동양과 서양, 유태교와 이슬람교, 더 나아가 오색인종이 한가족이 되어 살 수 있는 길은 국가와 인종을 초월한 교차결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문 총재는 또 “국경을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 세계를 창건하자”고 역설했다. 문 총재는 11일 두 번째 방문국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셰러턴 호텔에서 가진 창설기념대회에서도 UPF의 취지를 역설해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문 총재는 “여러분이 잘 들어 주니 말하는 것이 편하다”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바베이도스 대회에서는 “미국 억만장자의 마음을 움직여 지구촌 빈곤과 기아를 막겠다”고 다짐했으며, 브라질과 코스타리카 대회에서는 “국회의원의 3분의 1을 여성이 차지한다면 세상이 달라질 것”이라며 여성의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문 총재는 볼리비아, 에콰도르, 콜롬비아, 가이아나, 도미니카, 멕시코, 바하마 등 13개국 일정을 모두 소화해 남북미 지역 국가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평화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위선양 보상” vs "형평성 어긋나”…WBC대표팀 병역특례 논란 
[세계일보   2006-03-17 21:17:32]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17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4강에 진출한 야구 대표팀 선수들에게 병역특례 혜택을 주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다.  예선과 2라운드에서 일본을 연파한 데 이어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 최강 미국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해 국위를 선양한 선수들에게 병역혜택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는 주장과 일반인과의 형평성이 결여된 지나친 특혜라는 반응이 맞서고 있는 것이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의 긍지를 세계 만방에 확인시켜준 WBC 야구선수들에게 대체복무를 허용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국민이 이를 기꺼이 허락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임종인 의원 등 우리당 일부 의원들은 병역특례가 원칙 없이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며 다른 병역 대상자들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임 의원은 “국민들이 원한다고 해서 아무런 비판없이 병역특례를 허용한다면 앞으로도 뭔가 생기면 다 특례를 줘야 한다”면서 “그렇게 되면 누가 군대를 가냐, 결국 힘없고 돈없는 약한 사람들만이 군대를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야구 대표선수들에게 병역혜택을 주기로 한 당정의 결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찬반으로 엇갈렸다.  시니라는 ID를 가진 네티즌은 “개인 클럽이나 소속팀 내 자신의 성적과 지위를 우선하는 외국 스타 플레이어와 달리 우리 선수들은 시즌을 앞두고 조국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국위 선양이란 게 우리 한 개인의 삶만 놓고 돌아봐도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병역특례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결정은 정부가 스스로 ‘군대 가면 손해’라는 일반인들의 인식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주장했다. 한 네티즌(ID:huny)은 “병역특례 혜택만이 국위를 선양한 선수들을 위한 유일한 보상인지 의문”이라며 “군대는 힘없고 배경없는 사람만 가는 곳이라는 일반인들의 생각이 틀리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에 처음 개최된 WBC가 2, 3차 대회 등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보장이 없는 데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월드컵대회와도 격이 다르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들은 특히 병무청이 2004년 신장질환을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으려다 적발돼 현재 기소유예 처분된 2명에 대해서도 병역특례를 적용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지나친 특혜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남상훈 기자  nsh21@segye.com

 

 <알제리, 첫 한국 정상 방문에 각별 예우> 
[연합뉴스   2006-03-12 11:36:15] 공항영접, 동승환담 등 격의없는 `친교의전'
노대통령, 알제리 의장대 사열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11일 오후(한국시간 11일 밤) 마지막 방문국인 알제리 수도 알제 국제공항에 도착,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 대통령의 안내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박창기/정치/2006.3.11 (알제=연합뉴스)changki@yna.co.kr
(알제<알제리>=연합뉴스) 성기홍 김재현 기자 = 알제리를 국빈방문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1일 오후(한국시간 12일 새벽) 알제리 수도 알제 도착 직후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 대통령과 자리를 옮겨가면서 장시간 격의없이 환담하며 친교를 다졌다.
양 정상의 만남은 지난 2003년 12월 부테플리카 대통령의 방한, 지난해 9월 뉴욕 유엔 정상회의 당시 회담에 이어 세번째이다.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이날 공항까지 직접 영접을 나와 노 대통령을 맞이하고 공식 환영식을 베푸는 등 각별한 환영의 뜻을 표했다.
양 정상은 공항 귀빈실에서 20분간 얘기를 주고받은데 이어 노 대통령이 머물 영빈관까지 같은 차량으로 40분 가량 이동하며 '동승 환담'을 계속했다. 영빈관에서 진행된 양 정상간 공식환담은 당초 예정된 20분을 넘겨 50분동안 이뤄져 양 정상은 12일 예정된 공식회담에 앞서 이날 1시간30분 가량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스킨십을 강화했다.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노 대통령의 이번 아프리카 순방이 이집트, 나이지리아, 알제리 순으로 이뤄진 것을 거론, "다음 아프리카 방문때는 알제리를 첫번째 방문해달라"며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구애'를 표시했고, 노 대통령은 공항 영접에 대해 각별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이번 알제리 방문을 계기로 한국기업들이 활발하게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적극적인 투자 요청을 했고, 양 정상은 공기업간의 협력 방안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
양 정상은 이밖에 알제리의 풍경, 인터넷 보급으로 인한 생활상의 변화, 다양한 분야의 국제정세 등에 대해서도 편안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알제리는 사상 첫 한국 대통령의 방문을 맞아 이날 여러 의전 행사에서 세심한배려를 해 이번 국빈방문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나타냈다. 노 대통령이 공항에서 영빈관으로 이동하는 35㎞ 구간의 연도변에 태극기와 노 대통령의 사진이 줄지어 배치돼 있었고,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정상환담후 영빈관 숙소를 노대통령에게 일일이 안내하면서 시설을 설명하는 성의를 보였다. 이 같은 의전에 대해 노 대통령은 "아주 황송할 정도로 대접을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알제리는 비동맹.중립외교 기조하에 남북한 등거리 외교정책을 표방하고 있으나 한국과의 교역확대 등 경제협력 증진에 따른 대한(對韓) 중시입장을 견지하고 있고,부테플리카 대통령은 특히 한국과의 실질 협력 확대에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노 대통령은 정상환담 이후 영빈관에서 현지 동포대표 13명을 접견, 격려했다. 알제리 교민은 70여명이 거주하고 있고 주로 대기업 현지상사, 개인사업가, 종교인등이다. 교민들은 한국 기업에 대한 알제리 국민들의 호의적인 정서과 알제리 젊은 층에확산되는 한국에 대한 우호 의식을 소개하며 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양국 관계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sgh@yna.co.kr  jahn@yna.co.kr

 

 노 대통령, "세계평화 적극 기여 희망" 
[YTN   2006-03-09 04:05:35] 이집트를 방문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은 적극적으로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카이로에 있는 아랍연맹을 찾아 무싸 사무총장 등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국은 세계질서를 주도하고 있는 나라들과 대등한 능력을 갖고 세계평화에 당당하게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국이 이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랍권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한국과 아랍권 국가들간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집트 방문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세계 4대 박물관 가운데 하나인 이집트 중앙박물관을 둘러봤으며 저녁에는 강신호 전경련회장 등 동행 경제 4단체장과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시각으로 오늘 밤 늦게 다음 순방국인 나이지리아로 이동해 2박3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갑니다.

 

부시 "이라크 민주화 진전 이뤄" 
[YTN   2005-12-08 04:02:19]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가 민주주의 회복과 경제 재건에서 놀랄만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오늘 외교협회에서 한 두번째 이라크전 관련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특히 미국민의 반전 여론을 의식한 듯 사회 기본시설과 경제 지표들의 개선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연설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미군은 이라크군이 전투에서 이길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민주당의 철군 일정 제시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파키스탄 교과서 부시 찬양?…부시이름 딴 詩실려 
[동아일보   2005-12-08 03:11:45] 파키스탄 영어 교과서에 실린 시 한 편(사진)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찬양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자 파키스탄 정부가 내년 개정판부터 이 시를 빼기로 했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6일 보도했다.  문제가 된 시는 지난해부터 11학년(고교 2학년에 해당) 교과서에 실린 작자 미상의 ‘지도자(The Leader)’. ‘인내심이 강하고 흔들리지 않으며(Patient and steady with all he must bear)’로 시작해 ‘해야 할 일을 해낼 사람 여기 서 있네(Here stands a man who will do what he must)’로 끝나는 20행의 이 시는 진정한 지도자가 갖춰야 할 모습을 노래하고 있다.   하지만 각 행의 첫 글자를 떼어 순서대로 읽으면 부시 대통령(President George W Bush)의 이름이 발견된다. 내용도 부시 대통령을 연상시킨다. ‘진실이라 생각하면 결코 물러서지 않고’ ‘전쟁에 대비하나 평화를 기원하며’ ‘세계가 그의 확고한 입장에 참여하길 원하고’ ‘그의 힘으로 악을 소탕할 것이며’라는 식이다.  비판자들은 ‘테러와의 전쟁’에서 미국을 지원한 페르베즈 무샤라프 행정부가 미국을 얼마나 추종하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사례라고 반발했다.  논란에 대해 교육부는 “교과서 집필진이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것 같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또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어 심의를 통과했을 뿐”이라며 내년 교과서 개정판부터 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영 기자redfoot@donga.com

 

미군, 이라크 언론 매수 인정 
[한국일보   2005-12-04 18:25:43] 이라크에 주둔중인 미군 당국이 미국에 유리한 기사를 싣도록 하기 위해 이라크 언론에 돈을 줘 온 사실을 인정했다.
이라크의 미군 사령부는 2일 성명을 통해 “이라크에서의 미국의 노력에 대해 긍정적 기사를 다룬 이라크 신문들에게 대가를 제공했다”면서 “이는 저항세력의 거짓 주장에 대항하기 위한 합법적 캠페인”이라고 주장했다.  미군의 이라크 언론 매수는 그러나 기사의 제공자가 미군임을 숨긴 채 이뤄졌고 언론사 뿐 아니라 이라크 언론인들에게도 개별적으로 돈이 뿌려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이라크 미군 사령부는 외부의 눈을 피하기 위해 워싱턴에 본부를 둔 ‘링컨 그룹’을 비롯한 민간 기업들을 전면에 내세워 이라크 언론에 대해 돈을 주고 기사를 쓰도록 하는 ‘정보 공작’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미 국방부 관리들로부터 이라크 언론 매수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존 워너(공화) 상원 군사위원장은 “이번 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원 군사위의 에드워드 케네디(민주) 의원도 “이라크에서의 ‘정보 공작’및 링컨 그룹과의 계약 내용을 조사해야 한다”면서 “이라크 언론 매수는 비뚤어진 계획”이라고 비난했다. 이라크 미군 사령부는 이에 대해 “의도하지 않았거나 부적절한 일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 자체 검토와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 국무부는 전문가들의 해외강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부시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인사들을 지원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국제분쟁 전문가 데이비스 필립스는 지난달 예루살렘에서의 국제회의에 초청받았으나 미국의 이라크 재건정책을 비판하는 책을 쓴 것이 지적돼 마지막 순간에 국무부 지원이 취소됐다.  워싱턴=고태성특파원 tsgo@hk.co.kr

 

“테러용의자 고문, 한국인이 가장 관대” 
[한겨레   2005-12-07 21:41:25] 테러용의자로부터 정보를 빼내기 위해 고문을 가하는 방식에 대해 한국인들이 가장 관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현지시각) 〈에이피(AP)통신〉이 보도했다. 〈에이피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전세계 8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테러 정보를 빼내기 위해 테러용의자에 고문을 가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한국인 응답자의 53%가 “자주 또는 때때로 정당화될 수 있다”고 답해, 8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론 미국 38%, 프랑스 32%, 멕시코 31%, 독일 30% 순이었다. “고문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응답은 이탈리아(60%)-스페인(54%)-캐나다(49%)-독일·영국(48%)-멕시코(40%)-미국(36%) 순으로 높았다. 한국에선 10%만이 “고문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미국이 테러용의자를 자기 나라에서 비밀리에 조사하는 데 찬성하느냐’는 질문엔, 멕시코인의 78%가 반대했으며 한국인도 71%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 스페인·영국·독일·이탈리아·캐나다 등에서도 과반수인 55~66%가 반대 의견을 밝혔고, 오직 미국에서만 찬성 의견이 65%로 반수를 넘었다. 이번 조사는 11월 중·하순에 8개국 국민 각 1천명 정도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고 ‘입소스’는 밝혔다. 워싱턴/박찬수 특파원 pcs@hani.co.kr

 

"부시가 알 자지라 폭파 계획했다니…" 
[한국일보   2005-11-23 19:11:10]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아랍계 위성방송인 알 자지라 방송국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는 영국 일간 데일리 미러의 보도에 대해 당사자인 알 자지라 방송은 물론 아랍권 언론들이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알 자지라는 22일 성명을 통해 “결론을 내리기 전에 보도의 진위를 먼저 알아야 한다”며 “미국과 영국 정부가 이 문제에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보도가 사실이라면 전 세계 언론기관에게 충격적이고 우려스런 일”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아랍계 신문 ‘알 쿠즈 알 아라비’의 아브드 알 바리 아크완 편집국장은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옹호한다는 나라가 언론사 폭격을 계획했다는 것은 최악의 대 언론테러”라고 규탄했다.  이에 대해 니콜 월리스 백악관 통신국장은 “정상 간 사적 대화는 언급할 수 없다”면서도 “그런 종류의 주장은 공상”이라고 반박했다.
두 정상이 회담했던 당시는 미군이 이라크 팔루자에서 대대적인 저항세력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었다. 미국 정부는 “알 자지라가 반미저항을 부추기고 있다”며 노골적 불만을 표출했었다.  데일리 미러는 지난해 4월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 부시 대통령의 대화를 담은 5쪽 자리 극비문서를 인용해 “부시 대통령이 알 자지라 폭격 계획을 밝혔으나 블레어 총리가 언론사에 대한 폭격은 세계적인 반발을 불러올 수 있다고 간곡히 만류하자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보도가 나가자 영국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부시가 농담으로 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다른 관계자는 “부시는 의문의 여지없이 카타르 및 다른 지역의 알 자지라 방송국 폭격을 원하고 있음을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알 자지라 본사는 걸프만의 친미국가이자 이라크전 당시 야전사령부가 설치됐던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 있다.  신문은 부시의 이런 계획에 비춰볼 때 그간 알 자지라에 대한 미군의 폭격이 미국 정부의 주장대로 우연 또는 실수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2001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알 자지라 지국에 미군의 스마트 폭탄 2발이 투하됐고, 2002년 11월 역시 카불 지국이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2003년 4월 미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바그다드 지국 기자가 목숨을 잃었다.  황유석기자 aquarius@hk.co.kr

 

미국·영국 석유재벌, 이라크서 본색 드러내 
[한겨레   2005-11-23 18:20:14] 이라크전은 결국 ‘석유 약탈전쟁’이었나?
이라크 침공의 양대 주도국인 미국과 영국의 석유 메이저들이 이라크 석유를 장악할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외신을 통해 나오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2일 비정부기구들의 보고서를 근거로 이를 보도하면서 이라크 석유를 통제하기 위해 이라크를 침공한 것 아니냐는 애초의 우려가 현실로 확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석유 관련 비정부기구인 플랫폼과 ‘워 온 원트’ 등은 ‘원유 계획’이란 보고서에서, 현재 다국적 석유기업들이 이라크 정부와 유전개발 계약 등을 협의하고 있다며, 실제로 계약이 맺어지면 이라크는 약 2000억달러의 손실을 입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라크 정부는 다음달 15일 총선이 끝난 뒤 유전개발을 위해 외국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미 국무부가 작성하고 연합군임시행정처(CPA)가 채택한 석유관련계획을 보면, 석유 메이저들은 투자·개발 회사에 큰 이익이 돌아가는 생산물분배협정(PSA)에 따라 이라크 원유산업에 진출하려 하고 있다. 투자수익률은 평균 생산물분배협정의 12%보다 훨씬 높은 42~162%로 계획하고 있다. 유가를 현재보다 낮은 배럴당 40달러로 잡아도 이런 조건으로 25~40년의 계약을 맺으면 이라크는 1270억~1940억달러의 손실을 입는다.  보고서를 작성한 애널리스트 그래그 머티트는 “미국과 영국의 영향력 아래 있는 이라크 석유부 관리들이 생산물분배협정 체재 아래 미개발 유전들을 다국적 석유회사에 넘기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라크 석유산업을 관할하는 아마드 찰라비 부총리는 <로이터통신>에 이라크의 원유생산을 빨리 늘리기 위해서는 생산물분배협정이 필요하다며 “모든 계약은 총선이 끝난 뒤에나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라크는 확인 원유매장량 1150억배럴의 세계 3대 산유국이지만, 오랜 경제제재와 전쟁 등으로 현재 하루 200만배럴밖에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박민희 기자 minggu@hani.co.kr

 

"정부 내 '황우석 노벨상 프로젝트' 가동돼"  [프레시안   2005-12-23 16:45:12]
한나라 김석준 "권력 깊숙이 연계…과학계만의 문제 아냐"
[프레시안 이지윤/기자]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이 23일 "현 정부 고위공직자들이 관여한 황우석 교수의 노벨상 만들기 프로젝트가 만들어져 작동하다 중간에 잘 안된 일을 알고 있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정부 관계자가 황 교수 노벨상 위원회에 소개시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인 김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심지어 국가의 고위 관계자가 황 교수를 스웨덴의 노벨상 위원회 책임자에게 소개한 일도 알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생명윤리 문제 때문에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금지하는 조약을 UN에서 논의했으나 우리 정부의 실무팀이 노력을 해서 조약이 아닌 선언을 채택한 일이 있다"며 '노벨상 프로젝트'의 활동 사항을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김 의원은 "만약 UN 차원에서 배아줄기세포 연구 금지 선언마저도 나오지 않았더라면 황 교수가 노벨상 대상이 될 수 있었는데 금지를 선언했기 때문에 이제는 심사대상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현직에 있는 고위외교관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정동영 장관이 황 교수 연구-北 연계 계획"
김 의원은 황 교수 연구에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가 개입돼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황 교수 연구를 북한과 연계할 계획을 세웠고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미국이 탐탁치 않게 여겼다는 얘기가 서울대 교수들 중심으로 공공연하다"며 "아직 의혹 차원이지만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앞으로 국정감사 등을 통해서 정확히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정황 상 충분히 정권 차원에서 '황우석 영웅 만들기와 죽이기'에 개입했다고 공감하고 있다"며 "권력과 연계될 수 있으므로 국회에서 국정조사나 국정감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만일 황 교수가 김선종씨를 고발하지만 않았다면 과학기술자들의 조사 판명만으로 국민이 승복가능할 테지만 검찰을 끌어들여 상황이 달라졌다"며 "검찰에는 황금박쥐나 청와대의 노벨상 프로젝트 음모들이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국회가 나서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내년부터 4년간 총 120억 원이 예정돼 있었던 황 교수 연구 지원금에 대해서는 "서울대 조사 결과에서 금년뿐 아니라 작년 연구결과도 근거가 없다고 나오면 근본적으로 예산 지원을 무효화하는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부시 비밀도청 한국계 교수 작품 
[매일경제   2005-12-25 17:55:47] 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의 대테러전쟁 핵심이론인 선제공격권과 포로고문은 물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비밀도청에 대한 법률적 토대를 제공한 인물이 한국계 존 유캘리포니아 버클리대 법대 교수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9ㆍ11 테러 직후 법무부에 근무했던 유 교수가 부시 행정부 대테러전을 뒷받침하는 핵심이론들을 만드는 데 결정적 몫을 했다며 최근 논란을 일으킨 비밀도청에 대한 법률적 토대도 유 교수 작품이라고 전했다.  전ㆍ현직 관리 증언에 따르면 유 교수는 법원 허가없이 미국민과 미국 내 거주자국제통화에 대한 행정부 도청계획에 법률적 토대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백악관 요청으로 '대통령은 테러단체나 이들을 돕는 국가들에 군사공격을할 수 있는 광범위한 헌법적 권한을 갖고 있다'는 의견 등을 제시해 선제공격권과포로고문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큰 몫을 했다. NYT는 유 교수가 법무부 근무 당시 백악관과 국방부 몇몇 핵심 법률고문들과 맺은긴밀한 관계를 토대로 대테러전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큰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 법률고문보를 지낸 티모시 플래니간은 유 교수가 법무부 근무 때 해박한 지식과 학문적 능력을 바탕으로 외교와 군사적 법률적 문제에 대해 핵심 역할을 했다며 자신과 앨버토 곤살레스 당시 법률고문이 9ㆍ11 테러 후 외교와 군사문제에 대한 법률적 조언이 필요할 때 찾아갔던 사람이 바로 유 교수라고 말했다.  1967년 출생해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온 유 교수는 하버드대학과 예일대학을졸업한 후 로런스 실버맨 컬럼비아 순회항소법원 판사와 클레런스 토머스 대법관서기를 지냈으며 부시 대선운동에 참여한 뒤 캘리포니아 버클리 법대 교수로 옮기기 전까지 법무부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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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과 청와대 그리고 국정원과 cia 또한 한국과 미국의 방송국들의 살인자들과 범죄자들이 분수에 넘는 돈들을 받고 분수에 넘는 출세를 약속을 받으며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이 된 저질의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국익'과 '예수 전도'라는 가증스러운 명분들을 내세워서 예수님은 물론이고 예수님의 종이신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와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12년이 넘게 미국과 한국에서 저지르고 있는 (1993년부터 1994년 10월까지 미국의 텍사스에서 그리고 1994년 10월부터 2006년 현재까지 한국의 서울 면목동과 일산의 건영 아파트 그리고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에서)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에 대한 근거 기사들 중에서 :   No 9

*  이 모든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은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인 한국인들이 자신의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출세와 돈들을 위해서 미국인들과 일본인들에게 아부를 떨며 저질러 진 것이며 나라가 망하고 사회가 붕괴 되며 imf가 터져서 국민들이 고통들을 받고 죽어 나가는 것을 알면서도 저질러지고 있는 가장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이다.    그 가장 중요하고 가까운 근거 자료가 바로 저질의 범죄자들이며 학살자들인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한국의 각 방송국들이 김영삼 정권 때부터 국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것을 알면서도 두려움 없이 한국이 선진국이라는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나라와 사회는 물론이고 모든 국민들을 고통 속에 몰아 넣었으며 모든 가정들과 직업을 파괴를 시킨 것이다.  
그 때가 바로 김영삼 정권 때이며 저질의 사악한 학살자 방송인들이 김영삼과 김대중은 물론이고 일본인들과 미국인들에게 아부를 떨며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출세를 하고 돈들을 번다고 하고 감히 신의 종인 프로펫 이와 프로펫 이의 가족들 그리고 예수님에게 말도 되지 않는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살인의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고 있을 때이다. (1994년 10월부터 1995년 이후 한국에서)

또한 프로펫 이님의 유명세를 타고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에서 하루 아침에 상원 의원과 하원 의원이 된 저질의 한국의 년.놈들이 한국을 드나들며 개의 수작을 부리고 동족도 없고 애미, 애비도 없는 살인의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동참을 했으며 미국의 민주당 빌 크링턴과 힐러리 또한 공화당의 부시에게 아부를 떨며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대학 교수와 기타 정부의 공무원은 물론이고 방송국의 직원들이 되고 앵커들 그리고 탈렌트와 아나운서가 되어서 활동을 한다고 하며 예수님 그리고 프로펫 이와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똑 같은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는 물론이고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이 되어진 방송들을 내 보내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그대로 사용을 하여서 미국의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 학살 그리고 강탈 전쟁을 앞에 나서서 저지르게 했던 것이다.  밑에 있는 기사들은 그 근거 기사들 중에 일부이다.  확인들을 해 보기 바란다.


                            2006년    2월   2일

                               李      政     演 

                (Prophet)  Yi,   Jung  Yon


*  미국과 한국 정부의 (백악관과 청와대에서 국정원과 cia 그리고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방송국들과 기타 재벌 기업들과 공기업들을 동원을 하여서 저지르고 있는) 완전 범죄의 살인의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에 사용이 되어진 범죄의 기계들과 수법들에 관련이 되어진 기사들 중에서 : No 5  (김대중 전 대통령 정권에 대한 기사들 중에서)(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 정권에 대한 기사들 중에서)


 "장관·의원·언론사주 등 90년대 무차별 도청했다"
국가정보원과 그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가 1990년대에 정.관.재계 및 언론계, 그리고 종교.사회단체 지도자들을 상대로 무차별적인 상시 도청을 해왔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또 최근의 안기부 도청 테이프 파문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전 국정원 직원이 정보기관에서 휴대전화 감청 장비를 확보하고 있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복수의 전 안기부 및 국정원 고위 간부들은 "당시에는 대규모 감청 전담 조직을 국내담당 차장 산하에 운용했으며 YS(김영삼 대통령) 정부에서는 5국(과학보안국), DJ 정부 초기에는 8국이란 이름으로 불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과학보안국은 수백 명의 요원에 수천억원대의 예산을 쓰면서도 내부에서조차 철저한 보안을 유지해 '안기부 내의 안기부'로 불렸다"고 말했다. 이 중 한 핵심 관계자는 "과학보안국은 감청 대상 리스트를 관리해 왔으며, 여기에는 청와대와 정부 부처의 고위 공직자는 물론 정당 지도자와 국회의원 등이 포함됐다"면서 "특히 언론사 사주 또는 제작담당 임원과 보도.제작 간부들의 정.관계 인사 접촉과 통화 및 면담 내용은 청와대로 올리는 정보 가치 높은 보고 사항이었다"고 말했다. 도청 테이프 파문에 연루돼 있는 전 국정원 직원 김기삼씨는 22일 "93년 2월 이후 미림팀이 재조직돼 매일 저녁 한군데를 정해 도청 작업을 나갔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프로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98년 김대중 정부 들어)이미 휴대전화를 도청할 수 있는 수준이 됐기 때문에 굳이 탁자 밑에 도청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휴대전화가 도청된다는 것은 상식"이라고 주장했다. 김씨의 주장과 관련, 김만복 국정원 기조실장은 "국정원은 이제 절대로 도청을 하고 있지 않다"며 "휴대전화가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감청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  중앙일보  이영종 기자  2005.07.23 05:11 입력


"휴대전화 도청 가능해져 유선 도청팀'미림'해체한 듯"
국가정보원의 전 직원인 김기삼씨가 22일 MBC라디오에 출연, 국정원의 전신인 안기부가 비밀리에 운영해 온 특수도청팀 '미림'의 존재와 해체 배경을 설명했다.  김씨는 '미림' 해체 배경을 이렇게 말했다. "1994~95년 오모 대공정책실장 보좌관으로 근무하던 시절엔 휴대전화가 그렇게 보편화된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주로 유선전화만 도청했다. 국민의 정부에서는 이미 휴대전화를 도청할 수 있는 수준이 됐기 때문에 굳이 탁자 밑에 도청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지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든다." 이어 김씨는 "휴대전화 도청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였다는 얘기를 98~99년께 기조실 친구에게서 들은 적이 있다"며 "휴대전화가 도청된다는 건 상식"이라고 했다.
이 같은 김씨의 주장은 시점을 감안할 때 아날로그식 휴대전화와 당시 차에 부착해 다니던 '카폰'통화를 감청할 수 있는 장비를 뜻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의 CDMA 방식 휴대전화에 대해선 국정원뿐 아니라 관계 전문가들도 "현실적으로 도청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통신회사들도 마찬가지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논란은 계속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휴대전화 도청 논란은 DJ정부 때도 여러 번 쟁점이 됐다.
대선이 한창이던 2002년 11월엔 한나라당이 '국가정보원 도청내역'이란 문건까지 공개했다. 거기엔 국회의원 24명, 언론사 사장 2명, 기자 8명 등 39명의 통화내역이 들어 있었다. 또 2002년 1월 3일부터 3월 26일까지 박지원 당시 대통령 정책특보를 비롯한 청와대 관계자, 장관, 민주당 의원, 언론사 간부의 비밀 대화가 담긴 16건의 통화내역도 폭로했다.  한나라당은 대북 4억 달러 지원설 축소수사 의혹을 제기하면서 당시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과 이귀남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의 대화가 담긴 도청 문건도 내놓았다.  한나라당은 "관련 문건들이 국정원의 도청자료, 특히 휴대전화 통화자료를 근거로 한 것"이라며 휴대전화 도청 의혹을 제기했지만 관계당국은 "국정원 직원들의 정보보고서가 유출, 가공.조작된 것"이라고 맞서 공방을 벌였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국정원 11국 소속 연구단이 카스(CASS)라는 휴대전화 도청장비를 개발했다"며 도청 주장을 굽히지 않았었다.  이에 대해 당시 신건 국정원장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이나 이스라엘 모사드 등 세계 어떤 나라의 정보수사기관도 휴대전화 감청능력은 없다"고 반박했다.  중앙일보 이정민 기자  2005.07.23 05:22 입력


안기부, YS정부때 비밀조직 운영  [조선일보 2005-07-21 10:46
정·재·언 인사들 대화 불법도청
‘모 재벌·중앙 일간지 고위층, 대선자금 지원논의’ 담긴
MBC가 최근 확보한 테이프도 안기부 작품 드러나  [조선일보 이진동 기자]
김영삼(金泳三) 대통령 시절인 1993년부터 1998년 2월까지 5년간 국가안전기획부(이하 안기부·국가정보원의 전신)가 특수 조직인 비밀도청팀을 가동해 정계·재계·언론계 핵심 인사들의 식사 자리에서 오간 얘기를 불법 도청한 것으로 20일 밝혀졌다. 정보기관의 전화 도·감청이 논란이 된 적은 있었으나 술집, 밥집 등에 출장나가 이뤄지는 ‘현장 도청’의 실체가 드러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최근 MBC(문화방송) 내에서 보도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고 있는 ‘모 재벌그룹 고위 인사와 중앙 일간지 고위층 간 97년 대선자금 지원 논의’ 내용이 담긴 테이프도 당시 안기부가 현장 도청한 것임이 국정원 관련 인사에 의해 확인됐다.  안기부 도·감청 업무를 잘 아는 A씨는 “안기부에는 핵심 수뇌부 한두 명에게만 보고하는 특수 도청팀이 있었다”면서 “전화 도·감청과 달리 요정, 한정식집, 룸살롱 등 현장에 직접 도청기를 꽂고 도청했다”고 밝혔다. 이 특수도청팀은 ‘미림’이라고 불렸으며 팀장(서기관)과 사무관, 6급(주사) 2명 등 모두 4명이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미림의 존재 자체는 안기부 내에서도 극히 제한적인 사람만 아는 최고의 보안사항이었다”며 “여기(미림)에서 생산하는 도청 녹취록과 보고용 요약 문건인 ‘미림 보고서’는 국내정보담당 차장과 안기부장 정도만 접했다”고 증언했다.  한 달간의 추적 취재 끝에 만난 현장 도청요원 B씨는 “밤새 일(도청)을 해오면 하루 3개에서 많게는 10여개까지 (도청 테이프를) 풀었다(녹취했다)”고 증언했다. ‘미림’의 내막을 잘 아는 C씨는 “청와대 핵심 인사, 정치 거물, 재벌 기업인, 중견 언론인이 도청 대상이었다”고 말했다. ‘미림’의 도청 테이프는 김대중 정권이 들어선 직후 퇴직한 한 국정원 직원에 의해 외부로 유출됐다가 1년여 뒤인 1999년 중반 무렵 국정원 감찰실에 의해 압수됐다. 회수 과정을 잘 아는 D씨는 “당시 회수한 테이프는 군용 더플백 2개에 가득찼는데, 테이프가 든 더플백은 어른 1명이 들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말했다. 반납한 당사자는 “큰 박스 2개에 담아 넘겼다”고 말했다. 하루 평균 5~6개 정도로 추산하면 테이프는 최소한 8000여개 이상으로 추정된다.  압수된 것 중 중요 테이프의 내용을 접했던 국정원 관계자 중 한 명인 E씨는 “MBC측 테이프는 당시 회수된 것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현장 도청요원 B씨는 “MBC측 테이프 내용을 들어봐야만 알 수 있다”면서 “부분 부분 사실일 수 있지만 짜깁기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림팀은 노태우(盧泰愚) 정권에서도 운영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활동에 대한 구체적 증언은 뒷받침되지 않았다. 미림팀은 김대중 정권이 들어선 직후 해체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진동기자 [ jaydlee.chosun.com])


과학보안국에서도 '도청'  [SBS TV 2005-07-26 20:49]  
 8뉴스><앵커> 옛 안기부에서는 이번에 드러난 미림팀 외에도 과학보안국이라는 도청담당부서가 더 있었습니다.  이들은 어떤 조직이고 어떤 일을 담당했는지, 남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옛 국가안전기획부에서 도청을 담당했던 2개의 축가운데 이번 파문에서 불거진 이른바 미림팀은 당시 유력 정치인이나 재계인사 등 영향력있는 사람들의 대화내용을 직접 도청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미림팀장을 맡았던 공모씨는 직접적인 도청 외에도 극도의 보안을 요하는 작업도 함께 처리했다고 말했습니다.  [공 모씨/전 안기부 미림팀장 : 다른 일도 병행해서 했지. 그 일(도청)만 하는게 아니라 위에서 특별한 명령사항같은 것도 할 수 있는거지.]과학보안국은 각종 도감청 방법을 개발하고 전화도청을 주로 해 온 곳입니다.
안기부 직원이었던 김기삼 씨는 도감청 내용은 컴퓨터에 저장되는데 이를 인쇄는 할 수 없고 직원들이 메모를 해서 넘긴 1차 자료를 다시 정리해서 보고서로 작성해 상부에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과학보안국은 지난 99년 국정원이 국회 본관 사무실에 첨단 도청장비를 설치해 놓고 도청한다는 의혹이 있다며 한나라당 의원들이 농성을 벌였던 이른바 국회 529호 사건에도 등장했습니다.  미림팀은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지난 98년 초에 해체됐으며 과학보안국은 2002년 9월 폐지됐습니다.


'안기부 X파일' 파문, 피를 불렀다! [데일리안 2005-07-26 20:01] 
전 미림팀장 공운영씨, 자택서 자해 의식 불명 상태
자술서 통해 "도청자료, 재미교포에 빌려줬던 것" 공개
[데일리안 정경준 기자]'안기부 X파일'파문의 진원지격인 옛 안기부 특수도청팀 '미림팀'의 팀장이던 공운영(58)씨가 26일 도청 테이프 유출 과정 등을 기술한 자술서를 남기고 돌연 자해하는 사태가 발생, 이번 파문이 끝모르게 계속 확대되고 있다.
공씨는 이날 오후 6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아파트 22층 자택서 자해했다.
공씨는 복부를 흉기로 찔러 출혈이 심한 상태로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긴급이송됐으며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담당 의사는 "4차례 가량 1-3cm 깊이로 복부를 찔렀으며, 지혈을 하고 있으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출혈이 심한 것은 아니다"며 "CT촬영 결과 복막 손상이 의심돼 곧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공씨는 이날 오후 5시께 자택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딸(29)을 통해 언론에 자신의 도청 테이프 유출 과정과 자신의 심경 등을 밝힌 자술서를 공개했다. 공씨는 13쪽 분량의 자술서를 통해 ‘안기부 X파일’과 관련한 불법 도청 테이프에 대해 “지난 94년 언제 또다시 도태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밀반출해 보관해 오던 것으로 같이 직권 면직당한 A씨로부터 소개받은 재미교포 박모씨를 통해 유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공씨는 “퇴직이후 신설 유선통신사 대리점을 운영하던 중 같이 직권 면직당한 A씨로부터 '재미교포 박모씨가 삼성그룹 핵심인사는 물론이고 박지원 당시 문공장관 등과도 돈독한 관계인데 마침 삼성측에 사업을 협조받을 일이 있으니 보관중인 문건중 삼성과 관련이 있는 문건 몇 건만 잠시 활용했다가 되돌려받으면 한다’는 제안을 받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공씨는 이 과정에서 “A씨 자신도 복직에 도움이 될 것이고 나(본인) 또한 영업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제안에 고민했다”며 “삼성그룹 자체 약점이 될 수 있는 사안만을 제시할 경우 공개될 수도 없을 것 같은 단순한 판단을 내렸다”고 당시의 상황을 회고했다. 공씨는 그러나 “(박모씨로부터) 삼성측과의 협상이 여의치 않다는 결과를 듣고 당황돼 즉시 반납받고서 다시는 이 문제를 거론치 않기로 약속했다”며 “몇 개월 동안 (이 문제를) 잊고 있던 중 국정원 후배들이 본인을 찾아와 보관하고 있는 문건이 있으며 후배들 입장을 고려해서 반납해달라는 얘기에 며칠 후 감찰실 요원에게 반납(테이프 200여개 및 문건)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공씨는 이어 “(감찰실 요원에게 테이프 등을 반납한 이후) 몇 개월이 지나서 국정원 후배가 찾아와 ‘삼성측과의 모종 사건이 있었느냐’는 말에 충격을 받고 사실내용을 확인했더니 재미교포 박모씨가 또다시 삼성측을 협박하고 있었다”며 “즉각 박모씨를 만나 심한 욕설과 애걸조로 사정한 뒤 약간의 여비와 미국행 항공권을 자비를 들여 전달하고 도미시킨 후 그 사업에 대해 까맣게 잊고 있었다”고 밝혔다.
공씨는 그러나 “5년이 지난 최근 박씨의 아들이 A씨를 찾아와 문전박대에 항의하고 A씨로부터 ‘MBC 기자라면서 만나자해서 또 쫓아 버린 적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또다시 문제를 촉발시키려는 의도를 감지하고 있던 터에 최근 문제가 일파만파 발전되는 것을 보고 (유출자가) 박씨로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서 조심스럽게 관망해 왔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씨의 자술서에서 X파일 유출에 연루된 것으로 지목된 재미교포 박모씨가 이날 인천공항에서 미국 시애틀로 출국하려다 관계기관의 요청에 의해 25일 출국정지된 사실이 확인돼 출국이 저지됐다. 정부 각 기관이 조사ㆍ수사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국인에 대해서는 출국금지를 요청하지만 박씨는 미국여권을 가진 시민권자여서 출국정지됐다.
박씨는 공항에서 MBC 기자 2명과 함께 출국을 시도했으며 박씨의 출국이 저지되자 MBC 기자들도 출국을 단념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박씨가 미국여권을 소지한 시민권자이지만 그간 기초조사 결과 도청테이프 유출에 관여했고 모 재벌을 상대로 거래를 시도한 사실 등이 확인됨에 따라 적법 절차를 밟아 박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테이프 유출경위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박씨의 불법 행위가 입증될 경우 통신비밀보호법이나 형법상 협박 혐의 등으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박씨의 출국시도와 관련, 한 정부기관 관계자는 "현재 알려진 것 이외의 도청테이프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미국으로 가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추정되지만 정확한 배경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박씨는 옛 안기부 '미림팀' 팀장 공씨로부터 건네받은 테이프를 들고 98년 모 재벌 고위 임원을 만나 4억원을 요구하는 등 거래를 시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박씨의 출국 현장에 기자 2명을 동행시켰던 MBC는 "박씨와 어젯밤에 접촉이 됐으며 26일 출국한다는 것을 알고 기자 2명이 출장으로 동승해 취재하려 했던 것"이라며 "박씨를 미국으로 빼돌리려 했다는 것은 음해"라고 말했다.    [다음은 공운영씨 자술서 전문]
1.도청문건 보관유출 경위
본인 공운영은 중앙정보부 요원 공채로 합격, 임용된후 감찰실 등 여러부서를 거쳐 과거 안기부시절 대공 정책실 정보관으로 근무하던중 92년도 미림팀장으로 임명받고서 상부의 지시인 미림업무를 과학화시키라는 지시에 따라 일부 인원을 본인이 직접 선발하여 훈련교육 후 본격 도청업무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과거에는 협조자를 통한 득문보고로 사실내용에 대해 의문시했던 점 때문에 구체적 내용파악을 위해서 취한 조치였던 것으로 판단)
그후 YS당선과 함께 팀 활동을 중지, 무보직상태로 몇개월간 본인 및 팀원을 방치함으로써 이에 격분한 나머지 본인이 나서 "갖은 고생을 다하고 성과도 인정할 때는 언제고 이렇게 미림요원을 푸대접할수 있느냐. 이런 식이라면 누가 비밀업무를 수행하겠느냐"고 항의끝에 본인은 팀장 직책에서 평직원의 직책에 재보직되어 억울한 심정을 갖고 근무하면서도 제 자신 천직으로 여긴만큼 성실히 주어진 책무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던 중
94년도(YS집권시) 또다시 미림팀 재구성을 지시받고 내자신 "과거에 쓰라린 경험"이 있었기에 불복타가 설득당하고 팀을 재구성한 바 있습니다. 그때 본인은 "언젠가는 또다시 도태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앞선 나머지 이를 대비, 중요 내용은 은밀보관하기로 작심끝에 일부 중요 내용을 밀반출 임의보관하고 있던 터에 예상과 같이 DJ정권으로 바뀌면서 일방적 직권 면직된 바 있습니다. 이에 본인은 태연스런 자세를 보이려고 애를 썼으나 내심으로는 "이렇게 맡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도태시킬 경우 너도나도 마치 자기들에게 똥물이라도 튈까봐서, 아니면 나를 도태시킴으로써 나에 대한 불씨를 아예 없애 버리려는 분위기가 역겹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조직에 대해 심한 배신감마저 갖게 만들었습니다.
퇴직이후 참담한 심정으로 몇 개월 소일타가 생계가 걱정되던 중 친지로부터 " 당신은 사회적, 인적 자산이 있는데다 요즘 신설 유선통신사들로 인해 기존 통신사(KT)를 상대로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하니 가입자 유치 대리점을 시작해보라"는 권유를 받고서 검토끝에 퇴직금과 가옥을 담보로 은행 대출을 받아 장사를 시작하던중 본인의 이력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같이 직권 면직당한 A로부터 재미교포 박모가 삼성그룹 핵심인사는 물론이고 박지원 당시 문공장관 등과도 돈독한 관계인데 동 박씨가 마침 삼성측에 사업을 협조받을 일이 있으니 본인이 보관중인 문건중 삼성과 관련이 있는 문건 몇 건만 잠시 활용했다가 되돌려받으면 A 자신도 복직에 도움이 될 것이고 나(본인) 또한 영업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고민타가 삼성그룹 자체 약점이 될 수 있는 사안만을 제시할 경우 공개될 수도 없을 것같은 단순한 판단을 내린 끝에 본인, A, 박씨 등과 접촉, 박에게 전달한 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박은 삼성측과의 협상이 여의치 않다는 결과를 듣고 제 자신 당황되어 즉시 반납받고서 다시는 이 문제를 거론치 않기로 약속한 후 몇 개월 동 문제를 잊고 있던중 느닷없이 국정원 후배들이 본인을 찾아와 보관하고 있는 문건이 있으면 후배들 입장을 고려해서 반납해달라는 얘기에 본인 자신이 이제껏 후배들로부터 비겁하고 비인간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평가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터라 너무 부끄럽고 창피한 마음에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며칠 후 감찰실 요원에게 반납(테이프 200여개 및 문건)한 바 있은 후
몇 개월이 지나서 느닷없이 국정원 후배가 찾아와서는 삼성측과의 모종 사건이 있었느냐는 말에 충격을 받고서 사실내용을 확인하였더니 재미교포 박모가 또다시 삼성측을 협박하고 있어 삼성측이 애를 먹고 있으니 이를 본인의 책임 소지도 있고하니 어떻게 해서라도 해결할 수 없느냐고 하소연함에 따라 나 자신의 판단 잘못으로 문제를 야기했을 뿐만아니라 이 문제의 파급영향이 예감되어 적극 수습하지 않으면 큰 문제 소지가 있겠구나 싶어 즉각 A를 통해 박을 만나 "당신! 사기꾼 아니냐. 이렇게 나까지 곤란한 처지로 몰아넣을 수 있느냐. 내가 물론 판단 실수라지만 사람을 이렇게까지 이용하고 애를 먹일 수 있느냐. 나 자신 이제껏 살아오면서 이런 식으로 살아오지 않았는데 이번 일로 완전히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게 되었으니 제발 나를 봐서 없었던 일로 하고 그만 미국에 돌아가라.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사느냐"고 심한 욕설과 애걸조로 사정하자 박은 "정말 미안하게 됐다. 할 말이 없다. 그러나 삼성 놈들은 정말 나쁜 놈들이라서 꼭 보복할려고 했었는데 죄없는 본인을 생각해서 이만 끝내겠다"는 말을 듣고 다소 안도한 후 며칠 뒤 박을 만나 "삼성측으로부터 어떠한 대접을 받았는지 알만하니 더 이상 생각치 말고 미국으로 돌아가 사업에 열중하라고 매달리다시피 사정한 후 약간의 여비와 미국행 항공권을 본인 자비를 들여 전달하고 도미시킨 일이 있은 후 그 사업에 대해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최근 느닷없이 A로부터 "징그러운 박 그 XX 아들놈이라면서 집까지 찾아와 만나자고 해서 상대도 안하고 보냈더니 그놈이 "아버지가 찾아가면 잘 대접해 줄 것이라고 해서 왔는데 이렇게 문전박대 할 수가 있느냐. 가만 안 있겠다"고 떠들고 갔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제 자신 또 다시 문제가 야기되는구나 생각하면서 걱정 하던중 또다시 A로부터 "MBC 기자라면서 만나자해서 또 쫓아 버린적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박이 또다시 문제를 촉발시키려는 의도를 감지하고 있던터에 최근 문제가 일파만파 발전되는 것을 보고 제 자신 박이로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서 조심스럽게 관망하여 왔던 것입니다.
2.본인의 사업에 대해
본인의 사업이란 솔직히 조그만 구멍가게 수준임에도 완전 확대해석 과대평가되어 보도되고 있어 당혹감을 감출 수 없어 밝히고자 합니다. 본인의 사업은 처음부터 통신가입자 유치 영업으로 3년여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가 잠시 현상유지한 바 있으나 현재 국내경기 악화로 평균 월수 1800여만원 수준으로서 직원 봉급, 사무실 임대료 등을 지출하고 나면 매월 몇백만원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를 극복하고 다시 영업에 박차를 가할 양으로 부채(사채) 3억 퇴직금(복직과 함께 지급받은 명예퇴직금)으로 사무실을 분에 넘치게 얻어 능력이 있어 보이는 친지 한분을 영입 공동대표로서 영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 또한 여의치 않아 모든 것을 청산하고 작은 규모의 오피스텔을 얻어 재기해볼 생각이었습니다. 광고사업 역시 4개 매체중 3개가 몇년간 광고주가 없어 방치, 임대료만 지출하고 있는 등 문제 투성일뿐인데 너무 과장보도되고 있어 황당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3.지난 대선시 이회창 지원 관련
지난 94년도 대선당시 저자신 공직을 천직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소임을 다했으나 DJ가 당선되면 저 자신 또다시 엄청난 불이익이 예상되기 때문에 은밀히 선을 대어 지원한 바 있음을 솔직히 시인합니다. 이는 분명 본인 자신을 위해 했을 뿐이며 어떠한 의혹도 없습니다. 진실임을 확실히 밝힙니다. 이후 지난 대선때에도 역시 순수 민간차원에서 지원한바 있음을 솔직히 신인합니다.
4.사회전반에 대한 충언
본인은 상술한 내용에 대해 한치의 허위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본인이 과거 남들이 접해보지 못한 다년간의 소위 불법 비밀도청 업무를 수행한 경험에서 얻은 느낀바 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인은 가정형편으로 최종학력 야간상고를 졸업한 무지한 인간에 불과하지만 저로서는 업무 수행상 남들이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충격과 함께 세상만사가 이렇게 되어가고 또 이렇게 해서 살아가는구나 하는 경험을 한 바 있습니다. 한마디로 제가 경험할 때까지의 우리 사회는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외면상과는 달리 이면에는 서로간 이해대립에 따라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아첨, 중상모략, 질투 이루 말할 수 없는 혼돈의 연속이었습니다. 물론 그중에서는 양심적이고 정도를 걷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결국 이런분들 또 이런 과정을 통해서 나라가 발전되어 가고 국민의식 역시 성숙됨으로써 나라가 발전되는구나 하는 긍정적 생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제 작은 소견이지만 이제부터라도 과거사에 대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세상으로 바뀌어 가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 자신 이러한 상황에서 모든 것을 낱낱이 폭로함으로써 사회가 다시금 제자리를 찾고 과거를 청산하는데 있어 다소나마 역할을 하고도 싶었지만 이제 모든 것을 주검까지 갖고 가겠습니다. 염려했던 분들 안도하시겠지만 나라의 안정을 위해서 참을 뿐입니다.
저에 대해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매도 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양심에 손을 얹고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그동안 저를 취재했던 기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본인은 이 이상 할 말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기자분들 역시 진심으로 자신이 과연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이 나라를 위함인지 깊이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에 대해 과장.왜곡 보도함으로써 하찮지만 나의 인격.사생활 전반에 걸쳐 참담하게 만든 분들, 그렇게 특종은 중요하고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한낱 흥미위주 소설감으로밖에 취급하지 않는다면 한 인생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 이상 왜곡보도 하지 마십시요. 이것만으로 끝냅시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2005.7.26   공운영/ 정경준 기자


김기삼 "미림팀장은 걸어다니는 핵폭탄" [한국일보 2005-07-26 19:57] 
1997년 당시 오정소 국가정보원 대공정책실장 보좌관이었던 김기삼(41)씨는 26일 한국일보와 전화ㆍ인터넷 메일을 통한 인터뷰에서 전 미림팀장 공모(58)씨를 ‘걸어다니는 핵폭탄’으로 비유한 뒤 “도청 대상이 사회 주요 기관 및 관계자 등으로 광범위했다는 공 팀장의 발언은 단순한 허언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공씨가 도청대상에 정치인과 대기업 관계자 및 언론사주 등이 총망라 돼 있다고 밝힌 부분과 관련, “그 양반(공씨)의 반응은 그냥 그대로 이해하면 되며 충분히 그렇게 말할 자격이 있다”며 “안기부 내에 미림팀 말고도 다른 도청부서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정원은 지금 우리의 삶과 아무런 연관도 없는 30~40년 전 일을 들추어 낼 게 아니라 아직도 생생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3~4년 전 일이나마 제대로 조사해야 할 것”이라며 “YS와 DJ 정권에서 벌어진 부패와 비리, 반역의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돼야 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씨는 국정원의 노벨상 수상공작과 남북 정상회담을 전후해 북한에 15억달러를 제공했다는 내용을 폭로했다가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으나 미국으로 이주해 현재 기소중지 상태다. 김씨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거주하며 미국 정부에 망명신청을 해 놓고 있다.


'미림팀' 배후는 김현철?... "나는 도청 피해자" 부인 [오마이뉴스 2005-07-26 18:28] 
[오마이뉴스 최경준 기자] 안기부(국정원의 전신) 내 특수조직으로 정·재계 인사들을 불법 도청해온 것으로 알려진 '미림'팀의 실제 배후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현철씨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김현철씨는 "사실무근"이라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6일 발행된 <시사저널>(823호)은 "전 국정원 직원인 김기삼(40)씨가 김영삼 정권 시절 소통령으로 불리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던 김현철씨의 안기부 내 인맥이 불법 사조직 도청의 원조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시사저널 원문 보기
김기삼씨는 안기부 불법 도청팀 미림의 실체를 처음으로 폭로했으며, 1994년부터 1년간 안기부 오정소 대공정책실장 밑에서 보좌관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삼 "도청 내용 김현철씨에 보고"
김기삼씨는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김현철씨의 학교 동문인 오정소 대공정책실장이 미림이라는 특수 도청 조직을 꾸렸다"고 말했다. 미림팀은 정·관계 인사와 언론계 및 재계 인사들이 자주 가는 한정식집, 호텔, 술집 등에 도청장치를 설치하고, 그 과정에서 종업원이나 주인을 협조자로 포섭해 활용했다는 것이다. 김기삼씨는 "공모 팀장이 매일 오전 오정소 대공정책실장에게 녹취록만 갖고 들어갔고, 테이프는 당연히 공 팀장이 따로 보관했을 것"이라며 "보고 라인은 오정소 실장을 거쳐 정형근 기획판단국장과 황창평 차장으로 연결되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씨는 특히 "(오 실장이) 다 읽어본 뒤 경미한 내용은 오 실장이 직접 파쇄기에 넣어 파기했지만 중요 내용은 이원종(전 청와대 정무수석)-김현철 라인으로 전달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씨는 "박관용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 경질된 것은 동창생과 밥을 먹다가 '김현철이 청와대에 자기 사람을 심는 등 전횡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 미림 보고서에 걸렸기 때문"이라며 구체적인 사례까지 전했다. 김씨는 '왜 오정소 대공정책실장이 미림팀을 운영했느냐'는 질문에 "당시 안기부 내에서 김현철씨와 절친한 인사가 오정소 실장이었다"며 "두 사람은 경복고에 이어 고려대 사학과까지 같이 나온 동문"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철측 "도청이라면 지긋지긋해"
하지만 김현철씨측은 <시사저널>에 보도된 김기삼씨의 인터뷰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김씨의 한 측근은 26일 <오마이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문민정부 시절 일어난 사건이라고 해서 무조건 김현철(거제미래발전연구소) 소장을 끼워맞추는 것은 너무나 의아스럽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특히 "김 소장도 관련 보도를 전해 듣고 '내가 도청과 테러의 피해자인데 왜 그런 것에 연루가 된 것처럼 보도가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더라"며 "김 소장은 도청이라면 지긋지긋해 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김기삼씨가) 동문이다 뭐다 하면서 끼워 맞췄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고, 가능한 얘기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김현철씨가 "나도 도청 피해자다"고 주장한 것은 지난 96년 박경식 G클리닉원장이 김현철씨가 YTN 사장 인선건으로 전화하는 장면을 VTR로 녹화했다며 공개한 테이프를 말한다고 이 측근은 설명했다. 이 측근은 당시 박 원장이 공개한 VTR 테이프에 대해 "몰카"라고 표현했다. 곳곳에서 제기되는 도청 연루 의혹
김현철씨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한보비리 청문회가 열렸던 97년 김현철씨가 도청 문제에 관여했다는 증언이 곳곳에서 제기됐다. 97년 4월 25일자 <경향신문>은 "김현철씨의 최측근인 (주)심우 대표 박태중씨가 92년 대선 때 '나사본'의 선거자금을 대거 유용한 사실을 최근 김현철씨측에서 자체조사를 통해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경향신문>에 따르면, 김씨의 한 측근은 "김(현철)씨는 지난해부터 박씨의 행적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으며 한 때 김씨가 박씨의 집전화 내용을 도청하는 등 관계가 악화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현철씨의 도청 활동을 김씨의 측근이 시인한 셈이다. 또 97년 12월에 발행된 <신동아>는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총재의 핵심측근 H씨의 증언을 빌어 김현철씨의 도청 연루 의혹을 보도했다. <신동아>가 보도한 H씨의 증언은 다음과 같다. "이(회창) 총재가 핵심참모로 삼을 만큼 강하게 도울 뜻을 확인한 서상목 백남치 황우려 박성범 김영일 정형근 의원 등을 이 집으로 불러 처음으로 일종의 회합을 가졌어. 그런데 그때 나눈 대화들이 몽땅 샌거야. 당시 상황으로는 도청됐다고 밖에 볼 수 없어. … 특히 김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우리 대화내용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알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이었어. 현철씨는 참석자 가운데 친분 있는 일부 인사에게 전화를 걸어 '좀 더 있다가 상황을 보고 (결정)하시죠. 뭘 벌써 이회창씨를 돕느라 서두르십니까'라고 충고했어. 정말 까무러칠 일이지. 도청 사실을 직감한 인사들 가운데 공안 출신인 모 의원은 얼굴이 사색이 됐고, 어떤 의원은 이후 핵심 몇인방 하는 그룹에서는 발을 빼기도 했어."
당시 <신동아>는 "H씨의 폭로가 하도 엄청난 내용이어서 당시 모임에 참석했다는 인사들을 상대로 추적작업을 벌였다"며 "취재결과 대부분의 인사들은 한결같이 도청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최경준 기자


<미림팀장 자술서에 드러난 도청문건 실상> [연합뉴스 2005-07-26 20:14]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 전 국가안전기획부의 미림팀에 의한 도청은 상부의 지시에 의해 치밀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26일 드러났다. 공운영 전 국가안전기획부 미림팀장은 이날 오후 자해하기 앞서 작성한 자술서에서 "과거 안기부시절 대공정책실 정보관으로 근무하던중 92년 미림팀장으로 임명받고서 미림 업무를 과학화시키라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직접 인원을 선발, 교육후 본격 도청업무를 시작한 바 있다"고 밝혔다. 공씨는 자술서에 '도청문건 보관유출 경위', 본인의 사업에 대해', '지난 대선시 이회창 지원관련', '사회전반에 대한 충언'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도청문건의 실상과 그간의 자신의 심경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 상부 지시로 미림팀 운영
각계 인사에 대한 도청은 공씨가 안기부 시절 대공정책실 정보관으로 근무하던 중 92년 미림팀장으로 임명되면서 본격화됐다.  공씨는 미림업무를 과학화시키라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일부 인원을 직접 선발, 훈련 교육시킨 뒤 본격 도청업무를 시작했다는 것.  이후 YS당선과 함께 팀 활동을 중지했다가 94년에 또다시 미림팀을 재구성해 도청업무를 재개했으나 DJ 정권으로 바뀌면서 공씨가 직권 면직되면서 중단됐다.  ◇ 도태 불안감과 배신감에 밀반출
공씨의 도청문건 밀반출은 미림팀 재구성 과정에서 겪었던 도태에 대한 불안감과 조직에 대한 배신감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공씨는 팀 활동이 중지됐던 시기에 무보직 상태로 있다가 팀장에서 평직원으로 사실상 좌천돼 보직이 바뀌었고 또 다시 미림팀 재구성을 지시를 받고 '언젠가는 또다시 도태달할 지 모른다는 생각'에 중요 내용을 은밀하게 보관하다 밀반출했다고 말했다. 공씨는 자신의 예상대로 DJ정권으로 바뀌면서 일방적으로 직권 면직됐다.
공씨는 자술서에서 퇴직 당한 심정을 "너도 나도 마치 자기들에게 똥물이라도 튈까 봐서 아니면 나를 도태시킴으로써 나에 대한 불씨를 아예 없애 버리려는 분위기가 역겹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조직에 대한 심한 배신감마저 갖게 만들었다"고 조직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삼성 약점제시하면 공개 안될 것으로 판단
공씨는 함께 직권면직 당한 A씨로 부터 권유를 받고 삼성측과 사업을 하려는 재미교포 박모씨에게 밀반출해 보관중이던 문건을 처음으로 유출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자술서에 따르면 공씨는 A씨로부터 재미교포 박모씨가 삼성그룹 핵심인사는 물론이고 박지원 당시 문공장관과도 돈독한 관계인데 박씨가 마침 삼성측에 사업을 협조받을 일이 있다며 삼성관련 문건 몇건만 잠시 활용하였다가 되돌려받으면 A씨 자신도 복직에 도움이 될 것이고 공씨 또한 영업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고민하다가 유출을 결심했다. 공씨는 삼성그룹 자체 약점이 될 수 있는 사안만을 제시할 경우 공개될 수 없는 것 같은 단순한 판단을 내린끝에 A씨, 박씨 등과 접촉, 박에게 전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공씨가 박씨로부터 삼성측과 협상이 여의치 않다는 결과를 듣고 즉시 반납을 받았고 국정원에서 도청문건이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오자 감찰실 요원에게 보관중이던 테이프 200여개와 문건을 반납했다.
박씨는 그러나 계속해서 삼성측을 협박했고 이 사실을 안 공씨가 박씨를 설득해 약간의 여비와 미국행 항공권까지 구입해 미국으로 되돌려 보냈다. 박씨가 이 과정에서 "삼성놈들은 정말 나쁜 놈들이라서 꼭 보복하려고 했었는데 죄없는 본인(공씨)을 생각해서 이만 끝내겠다"는 말을 해 공씨는 더 이상 사건이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안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 박씨의 아들이 A씨를 찾아왔고 이어 MBC기자가 A씨에게 취재를 위해 만나자고 연락이 오면서 도청문건 존재 사실이 알려지게 됐고 문제가 걷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발전했다는 것.
◇'개인차원서 이회창 후보 지원'
공씨는 94년(97년을 착각한 듯) 대선 당시 DJ가 당선되면 엄청난 불이익이 예상돼 은밀히 선을 대 (이회창 후보를) 지원한 바 있다고 시인했다. 그는 이 후보를 지원한 것은 본인 자신을 위해 했을 뿐이고 어떠한 의혹도 없다며 진실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대선때도 순수 민간차원에서 지원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통신가입자 유통사업 적자'
공씨는 자신의 사업이 조그만 구멍가게 수준임에도 언론에서 과대평가되고 있다면서 통신가입자 유치사업을 해왔으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국내경기 악화로 평균 월수 1천800여만원 수준으로 직원 봉급, 사무실 임대료를 지출하고 나면 매월 몇 백만원의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공씨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부채 3억원과 퇴직금(복직과 함께 지급받은 명예퇴직금)으로 친지 한명을 영입, 공동대표로서 영업했으나 그마저도 여의치 않았다는 것. 
 
 

안기부 ''미림''의 실체와 목적은 [세계일보 2005-07-22 00:30] 
김영삼 정부 당시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현 국가정보원)가 비밀도청특수조직인 ‘미림’팀을 가동해 정·재계, 검찰, 언론계 유력인사들의 발언을 도청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의혹은 MBC가 도청테이프 내용이 담긴 이른바 ‘X-파일’ 보도 여부를 놓고 내부 논란을 벌이는 과정에서 제기됐다. ‘미림’팀의 실체는 그동안 이름조차 비밀이었을 정도로 베일에 싸여 있었던 만큼 향후 국정원 자체 조사에서 조직의 존재 여부 및 활동 내용, 그리고 연루자들이 밝혀질 경우 엄청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미림’팀의 실체와 도청 방법은=미림팀은 서기관급 팀장 1명과 사무관 1명, 6급 2명으로 구성돼 망원(일반인 정보협조자)들을 활용, 정계·재계·언론계 핵심 인사들이 찾는 술집과 밥집 등을 사전 확인한 뒤 ‘현장 도청’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정을 잘 아는 한 인사는 “미림팀의 도청은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청와대 실세나 거물 정치인, 재벌 기업인 등의 단골 술집과 한정식집 등에 망원을 심어 예약정보를 입수한 뒤 미리 도청기를 설치하고 옆방에서 엿듣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 조직에 관여했던 전직 안기부 직원은 21일 MBC와의 통화에서 “주로 조계사 부근 음식점과 여의도 근처에서 도청을 해왔다”고 증언했다. 이 같은 도청 테이프는 8000개가 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림팀은 김영삼 대통령 시절인 1993년부터 98년 2월까지 5년에 걸쳐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 대통령 때도 활동했다는 얘기가 있긴 하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미림팀의 도청 내용은 안기부 내에서도 안기부장과 국내정보담당이던 1차장 등 핵심 수뇌부에게만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안기부 1국장(93∼94년)과 1차장(95년)을 지낸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21일 미림팀의 존재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며 “DJ 정권은 오만 것들을 조사해서 모두 폭로했는데 그런 조직의 존재를 덮어 두었겠느냐? 그런 조직은 있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다만 “개인들이 충성 차원에서 (도청을) 했는지는 모르겠고, 내가 테이프 내용을 들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비선조직이 가동됐을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
◆어떤 목적으로 도청했나=안기부 도청 업무에 깊이 관여한 한 인사는 “미림팀에서 생산된 보고서는 늘 정국을 뒤집을 만한 굵직굵직한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안기부 도청 업무에 밝은 인사들은 당시 정권 실세 주변과 김대중(DJ)씨 등 야당 거물인사 주변의 동향 파악을 통한 ‘정권 안보’가 목적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다른 한 관계자는 “YS 정권 시절 전격 경질되거나 갑자기 사정당국의 그물망에 걸려 낙마한 인사들은 대부분 미림팀과 관련이 있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안기부 수뇌부가 청와대에 갖고 들어가려면 새벽에 보고서를 만들어야 했다”면서 “대선 시기에는 대선후보, 그 주변 인사와 기업인과의 만남이 중점 도청됐고, 선거가 끝난 뒤에는 일부 정보가 검찰에 제공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도청으로 얻은 핵심 정보 사항이 당시 청와대 실세에게 보고됐고, 정치권과 고위 공직자에 대한 사정자료로 활용됐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국정원은 “지금은 일절 불법적인 감청을 하고 있지 않다”며 “국민 여러분은 통화에 어떤 불안감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이어 현재 감청 상황에 대해 “국가안보와 관련된 사안에 국한해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른 법적 절차를 준수해 극히 제한적인 범위에서 합법적인 감청업무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옥영대 기자 oxygiza@segye.com


<안기부 X파일 파문>공씨, 8년 직권면직…국정원서 특별관리 [문화일보 2005-07-25 14:14]  (::공씨·김기삼은 누구::) 지난 94년~98년초까지 국가안전기획부(현 국정원)의 도청전담부 서인 ‘미림’의 팀장을 맡았던 공모(58)씨가 24일 언론에 모습 을 드러냈다. 공씨는 이날 SBS와 인터뷰를 갖고 “1990년대 중 ·후반 정·재계, 언론사 고위인사들의 사석에서의 발언 등을 불 법 도청했다”고 밝혔다. 이 보도 이후 공씨는 보도 여파를 의식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K아파트 자택을 나가, 가족과도 연락을 끊 고 행방을 감추었다.
공씨의 부인은 25일 아파트를 찾아온 기자들에게 인터폰을 통해 “(언론사 등으로부터) 전화가 하도 와서 남편이 아침 일찍 나갔 다”며 “이후 집으로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씨의 이웃은 “4년전쯤 이사를 왔고 이웃과의 교류는 거의 없 었다”고 말했다.
미림팀장인 공씨는 1998년초 안기부에서 직권면직을 당했다가 소 송 끝에 명예퇴직으로 처리됐으며 지금도 국정원의 특별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씨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 서 “DJ정권으로 바뀐 뒤 쫓겨 나면서 당한 게 서러워 (도청테이 프)를 들고 나왔다가 전부 반환했다”고 말했다. 공씨는 미림팀 이 도청을 할 경우 직접 현장에 나가기도 했고, 상부에 녹취록을 요약보고하고 테이프는 보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97년 당시 오정소 대공정책실장 보좌관이었던 김기삼씨는 언론인터뷰 등을 통해 “미림팀장 공모씨와 자주 접촉했다”고 밝히고 도청내용의 보고라인 등을 비교적 소상히 폭로하고 있다.
김씨는 국정원의 노벨상 수상 공작과 남북 정상회담을 전후해 북 한에 15억달러를 제공했다는 내용을 폭로했다가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었으나 미국으로 건너가 기소중지 상태이다 . 2002년 이후 가족과 함께 펜실베이니아에 거주중이다. 김씨는 25일 문화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 정부에 망명신 청을 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노윤정기자
 


"미림팀, 상부지시로 다른 업무에도 동원" [연합뉴스 2005-07-24 21:31] 
미림팀장 "입 열면 안 다칠 언론사 없다"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구 국가안전기획부의 특수도청팀인 '미림'팀이 1990년대 중.후반 정.재계, 언론사 고위인사들의 사석에서의 발언 등을 불법 도청한 것은 물론, 상부의 지시에 따라 다른 업무에도 동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94∼98년초 '미림팀'의 팀장이었다고 확인한 K씨는 24일 SBS와의 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당시 이렇게 수집된 도청 정보는 안기부 대공정책실장 등 극소수 고위간부와 청와대 핵심실세에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SBS에 따르면 미림팀장인 K씨는 1998년초 안기부에서 직권면직을 당했다가 소송 끝에 명예퇴직으로 처리됐으며 지금도 국정원의 특별관리를 받고 있다. K씨는 이날 인터뷰에서 "이번에 불거진 X-파일은 미림팀이 도청한 내용"이라고 확인했으나 도청 테이프가 8천개에 달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하루에 테이프 하나를 만들기도 어려우며 8천개까지 달한다는 것은 분명히 과장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K씨는 X-파일 내용이 도청테이프 중 "극히 일부로 대단한 게 아니며 내가 입을 열면 안 다칠 언론사가 없다"면서 언론들이 특정 언론의 도덕성을 문제삼지만 주요 일간지와 방송 3사 등 다른 언론들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K씨는 또 "미림팀은 그 일만 하는 게 아니라 보안에 문제가 생기면 위에서 특별한 오더를 내려 (다른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해 상부 지시로 도청외에 각종 비밀업무에도 동원됐음을 시사했다. 


'미림' 폭로한 김기삼씨 "X파일 이제 시작"
[조선일보 2005-07-26 04:11] 
 안기부 불법도청 파문
“국정원이 나를 범죄자로 몰기 위해 소환…
DJ땐 기자들 노트북도 해킹했다고 들어”
[조선일보 탁상훈 기자] 안기부가 비밀도청조직인 ‘미림팀’을 가동했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린 전 국가정보원 직원 김기삼(41)씨는 25일 국정원이 자신을 소환조사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국정원이 나를 범죄행위자로 몰기 위해 제스처를 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현재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살고 있는 그는 이날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범죄자도 아닌데 국정원이 무슨 근거로 나를 소환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한국 정부는 미국 정부에 나의 신병을 인도해달라고 요청할 만한 위치에 있지 않다”며 “사람들이 모르고 있고 정권이 속이고 있어서 그렇지 지금 한·미 관계는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을 만큼 나빠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비밀도청테이프의 존재를 폭로한 이유에 대해 “한국 정부는 40~50년 전의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불과 4~5년 전의 범죄 행위라도 제대로 규명하라는 취지에서였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청와대 핵심 인사들에게 내가 2003년 이후 폭로한 노벨상 수상 공작·대북 송금·무기 도입 비리 의혹 등 DJ와 YS 정부 시절의 각종 의혹에 대해 최대한 협조할 테니 엄정히 조사해달라고 건의했으나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폭로가 국정원 직원으로서의 윤리를 위반했다는 국정원의 비판에 대해 “내가 밝힌 내용들은 모두 직접 일했던 분야와는 관련 없는 것들로 대부분 국정원을 그만둔 이후 개인적으로 추적해서 알아낸 것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이번 사건의 파장이 얼마나 계속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이제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롱롱 웨이(long long way)”라고 말했다. 김씨는 또 이날 SBS와의 인터뷰에서 “2000년 국정원이 전국의 해커를 모아 노트북 해킹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들었다”며 “기자들, 특히 정치부 기자들이 노트북을 통해 본사로 송고하는 기사를 해킹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국가정보원(당시 국가안전기획부)에 근무했으나 2000년 10월 그만뒀다. 그는 오정소 대공정책실장 보좌관 등 여러 요직에서 일했다. 퇴직 후인 2001년 말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2004년 초 뉴욕주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김씨는 2003년 12월 미 국토안보부 산하 뉴저지주 망명사무소에 망명 신청을 했으나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다. (탁상훈기자 if@chosun.com )


前미림팀장 孔씨, 국정원도 손못댄 '정보통' [조선일보 2005-07-26 04:13] 
 국정원서 통신업체 설립 도와주기도
2002大選땐 이회창씨 청년조직 맡아
[조선일보 이진동 기자] 안기부 시절 비밀도청조직인 ‘미림’의 팀장을 지냈던 공모(58)씨는 국가정보원에서 특이한 존재였다. 공(孔)씨가 1998년 퇴직할 때 들고 나간 도청테이프 중 하나가 1999년 가을 무렵 삼성그룹을 협박하는데 이용됐지만, 국정원은 공씨가 현재 사장으로 있는 I통신 업체 설립 때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삼성 협박 사건 시점과 공씨 회사 설립 시기(1999년 12월)가 비슷한 것도 이 때문이다. 국정원 관계자는 “그 당시엔 잘못 다뤘다간 국정원과 삼성이 같이 죽게 생겨, 공씨를 달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공씨가 접한 도청 정보들의 파괴력 때문에 국정원은 공씨를 ‘손댈 수’ 없었던 것이다. 공씨는 기자에게 “25년 만에 퇴직하려니 살길이 막막하고, 나를 감시대상으로 삼을 게 뻔해 (도청테이프를) 들고 나왔다”고 말했다. 공씨가 반납한 도청테이프 분량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취재과정에서 공씨는 “어른 한명이 들기 어려운 큰 박스에 가득 담아 두 박스를 넘겼다”고 말했고, 테이프 회수에 관여한 국정원 관계자는 “군용 더플백 2개 분량이다”고 전했다. 최소 수천개의 도청테이프가 외부로 나갔다가 국정원으로 다시 들어온 셈이다. 국정원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MBC에 공개된 테이프 외에 3종류의 도청테이프가 더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보관의 편의를 위해 원래 도청 테이프 여러개를 이어 붙여 한 테이프로 만든 것이니 3개지만 상당한 분량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씨는 2002년 대통령선거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의 청년 비선(秘線)조직이었던 ‘청죽회’ 회장을 맡았다. 회원은 1만5000~2만여명 정도였다. 이 시기 공씨는 국정원의 집중적인 감시를 받았다. 때문에 국정원은 공씨가 불법도청테이프를 MBC에 유출한 직접 당사자로 보지는 않고 있다. 공씨가 한나라당과 이 전 총재에게 타격을 줄 테이프를 유출시켰을 가능성은 적다는 것이다. 공씨는 24일 밤 SBS 인터뷰에서 “나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성 발언을 한 뒤 자택을 나가 휴대폰 전원을 끈 채 잠적한 상태다. (이진동기자 [ jaydlee.chosun.com])


김진의 정치Q] 야누스의 YS [중앙일보 2005-07-25 06:11]
[중앙일보 김진] 1991년 여름 김영삼(YS) 민자당 대표위원의 미래는 불안했다. 그는 빨리 대통령 후보가 되고 싶었으나 민정계는 "자질이 크게 모자란다"는 자질미달론으로 공격해 왔다. 그해 여름 어느 날 주례회동에서 YS는 노태우 대통령 앞에 노란색 봉투를 내놓았다. 봉투 안에는 'YS 자질미달론'에 관한 기관의 정보보고서가 들어 있었다. YS는 "나를 고사시키려는 것이냐"며 항의했다. 노 대통령은 "사실이 아니다"며 달래야 했다.
권력을 잡기 전까지 YS는 줄기차게 자신은 도청과 정치공작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그는 DJ(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도청 알레르기에 시달렸다. 야당 당수 시절 중요한 대화는 전화를 사용하지 않았다. 당사에서 주요 인사를 만날 때는 라디오를 켜곤 했다. 도청 불안증은 여당에 들어가서도 여전했다. 90년 4월 YS는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정치인들의 전화 내용이 도청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청의 유령은 대통령 당선 며칠 전까지 YS를 따라다녔다. 92년 12월 11일 아침 정주영 후보의 국민당 인사들이 부산 초원복집에서 열린 기관장모임을 도청한 것이다. 김기춘 전 법무장관 등이 "영남 지역감정을 일으켜야 한다"는 취지의 논의를 했다. YS는 일순간 폭풍을 맞은 듯했다. 그러나 바로 그는 반격에 나섰다. "이번 도청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나다." 노란 봉투와 초원복집. 두 사건을 겪은 YS는 도청이나 공작정치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인물이다. 그런 그의 정권에서 미국 워터게이트 사건의 수십 배가 되는 희대의 '권력 도청'이 자행됐다.
그의 집권기간 시내 한정식.일식.중식집에서 저녁을 즐겼던 정.관.재.언론계 주요 인사들은 자신들의 '비무장 언행'이 어딘가에는 녹음됐을 것이다. 사건에 연루된 인물 중 한 명인 김기삼 전 국정원 직원은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도청 내용은 이원종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영삼 대통령의 장남 현철씨에게 즉시 보고됐다"며 "특히 보고서는 현철씨에게 큰 칼이 됐다"고 증언했다. 현철씨가 인사 등 국정개입에 요긴하게 이용했다는 것이다. 현철씨에게 불리한 발언을 했던 박관용 비서실장과 박상범 경호실장이 경질된 것이나, 이회창 총리 해임과 장학로 비서관 수뢰 문책 등에도 보고서가 이용된 것 같다고 그는 주장했다. YS 비서실장을 지낸 김광일씨는 "1주일에 한차례씩 안기부장이 대통령에게 독대 보고를 했다"고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안기부장이 도청 내용이 담긴 알짜배기 보고를 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YS가 보고를 받았는지, 보고는 받았지만 도청으로 만들어진 사실은 몰랐던 것인지 알 수 없다. 어찌 됐던 도청 피해자가 집권한 정권이 '낮말과 밤말을 듣는 새와 쥐'가 되었다. 정치자금을 안기부에 숨겼다가 당에 몰래 지원한 '안풍사건'과 함께 도청사건은 YS가 책임져야 할 역사적 범죄다.  김진 정치전문기자 jinjin@joongang.co.kr


다른 도청조직도 있었다 [조선일보 2005-07-25 05:07]  
 국정원 관련인사 "대공정책실서 현안별로 여러개 운영"
[조선일보 이진동 기자] 김영삼(金泳三) 정부 시절 안기부가 비밀도청조직 ‘미림’을 운영한 것 외에도 현안별 태스크포스팀 성격의 특수조직을 만들어 유력인사를 도청해왔다고 23일 국정원 전·현직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 도청팀은 대공정책실(이하 대정실) 산하 ‘○○과’에 소속돼 있으면서 현안이 생길 때마다 3, 4명씩 팀을 이뤄 ‘도청(盜聽)공작’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 관련 인사 A씨는 “YS 정부 중반 이후 ‘미림공작’의 대상이 되는 호텔·룸살롱·요정·한정식집 등이 너무 많아져 ‘미림팀’만으로 감당하기가 역부족이었다”면서 “이 때문에 ○○과에 특수도청팀을 여러 개 운영했지만 몇 개였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안기부의 도·감청 업무에 정통한 B씨도 “전화 도·감청을 하려면 8국을 움직여야 하고 전화국의 협조도 받아야 하므로 (도청 여부를) 아는 사람이 많아져, 간단한 도청기만으로 가능한 현장 도청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B씨는 “미림은 주로 거물 정치인 주변을 맡고 다른 조직은 현안별로 운영됐다”고 덧붙였다. B씨에 따르면 ‘현장 도청’은 녹음기능까지 있는 도청기를 탁자나 식탁아래 설치했다가 수거하는 방식과, 도청기만 설치하고 옆방에서 녹음하거나, 녹음하면서 중계되는 방식이 있었다고 한다. 술자리 식사자리에 도청기를 설치하는 방식은 ‘미림’과 비슷해, ‘단골’손님이 된 뒤 종업원들의 협조하에 도청을 하고 도청기를 수거해왔다고 한다. 특히 ’○○과 도청팀은 유력인사들의 사진을 몰래 촬영한 도찰(盜撮)까지 해와, 녹취록에 첨부해 보고하기도 했다고 복수의 옛 국정원 인사들이 증언했다.  MBC(문화방송)가 보도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과 이학수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 간 대선자금 지원 논의 대화’를 도청한 것으로 의심을 받는 미림 요원 C씨가 취재과정에서 “테이프를 듣기 전에는 알 수 없다”며 “반드시 내가 했다고 보지 말라”고 말한 것도 다른 도청조직이 있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 때문에 1998년 DJ 정권으로 바뀐 뒤 C씨가 가지고 나갔던 ‘군용 더플백 2개’ 분량의 도청테이프(8000여개 이상으로 추정)는 ‘미림’뿐만 아니라 ○○과의 태스크포스팀이 생산한 도청테이프도 포함돼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다. (이진동기자 [ jaydlee.chosun.com])


"DJ와 측근들 전화도 24시간 도청했다" [오마이뉴스 2005-07-24 15:56] 
[오마이뉴스 신미희·김덕련 기자] "미림팀에서는 김대중 민주당 총재와 측근들, 보좌관들의 전화를 매일 24시간 도청해 언행을 추적하는 내부 자료를 만들었는데 내가 그 관리도 담당했다."    "박관용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 경질된 것은 미림보고서에 걸렸기 때문이다. 박 실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현철이 청와대에 자기 사람을 심는 등 전횡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했다가 당했다. 박상범 당시 대통령 경호실장도 술자리에서 취중에 현철을 비난한 내용이 도청에 걸려 잘렸다." 최근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삼성 불법대선자금' 도청테이프 실체를 처음 세상에 알린 전 국정원 직원 김기삼씨의 증언이다. 안기부의 불법도청이 최고 통치자 인사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강하게 암시하는 대목이다. 김씨는 22일 <시사저널>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박관용 실장이 고교 동창생과 밥먹다가 한 이야기가 미림팀에 녹음돼 전격적으로 잘렸다"면서 "그러나 박상범 실장 경질은 미림 도청 때문이었는지 과학보안국 도청보고서 때문이었는지는 기억이 분명치 않다"고 덧붙였다.  그럼 미림의 도청내용이 어떻게 최고통치자 (인사) 조처로까지 연결됐을까. 김씨는 "미림팀 도청녹음내용 보고라인은 정형근 (당시) 기획판단국장과 황창평 차장으로 연결됐으며 중요 내용은 이원종-김현철 라인으로 전달됐다"고 말했다. 미림팀을 운영, 관리했던 오정소 당시 안기부 대공정책실장은 김현철씨와 고교-대학 동문으로 절친한 사이였다는 게 김씨의 설명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씨는 YS 재직시절 소위 '소통령'이라 불리며 각종 인사청탁과 이권개입으로 국정을 혼란하게 한 주역으로 꼽혔다. 결국 97년 6월 비자금 관련해 세금포탈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뒤 지난해 불법정치자금 수수혐의로 다시 구속된 바 있다.
"도청내용 정형근-황창평-이원종-김현철 라인으로 보고"
김씨는 자신이 미림 도청테이프 유출자로 지목된 것에 대해 "터무니없는 억측"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중앙일보가 왜 그렇게 허위보도를 했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유출자가 곧 드러날 것"이라며 "일부 언론이 내가 장본인인 것처럼 묘사했던데 황당한 소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도청테이프를 미끼로 삼성측에 뒷돈 3억원을 요구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도 "국정원에서 그 테이프를 갖고 나온 사람이 시도했던 것으로 안다"며 부인했다. 그는 "MBC 이상호 기자를 직접 만난 적은 없으며 최근 전화로 나를 취재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국정원 재직 시절 알게된 노벨상 수상공작과 남북정상회담을 전후해 북한에 15억달러를 제공했다는 내용을 폭로했다가 국정원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됐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기소중지 상태이다. 그는 최근 김영삼 정부 시절 안기부(현재 국정원) 특수조직인 비밀도청팀 '미림'이 정계, 재계, 언론계 등 주요 인사들의 술자리, 식사자리 대화내용을 도청녹음했다고 밝혀 논란이 된 '이상호 기자 X파일'의 실체를 확인시켜준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미림팀 존재를 알게된 것은 94년 2월 오정소 안기부 대공정책실장 보좌관으로 들어가 부속실에 근무하게 되면서이다. 당시 그는 공운영 미림팀장을 하루에 한번씩은 보고 지냈다고 말했다. 지금 미림의 실체를 폭로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국정원이 과거사다 뭐다 하며 영원히 지켜져야 할 공작사항까지 까발리는 것을 보면서 정보기관이 자살행위를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그래서 4∼5년전 일이나 잘 살펴보고 고치라는 뜻에서 알렸다"고 말했다.  /신미희·김덕련 기자


미림팀장 공모씨, 퇴직 후 '호화 생활' [SBS TV 2005-07-25 22:07] 
<8뉴스><앵커>당시 미림팀장 공모씨는 지난 98년 강제 퇴직 후에도 정보통신 회사를 운영하면서 호화 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미림팀장 공 모씨가 지난 99년 차린 정보통신회사입니다.  공씨는 98년 국정원에서 강제퇴직된 뒤 불과 1년 만에 이 회사를 차렸습니다.  하지만 어제(24일) SBS 인터뷰 보도가 나가자 공씨와 직원들은 문을 닫고 잠적했습니다.
이 회사는 '정보통신'이라는 간판만 걸려 있었을 뿐 무엇을 했는지는 주변 사람들도 알지 못합니다.
[건물 관리인 : 저희한테 임대차 계약할 때 정보통신 사업자 번호니까...(그리고 다른 일은?) 모르죠.]공씨는 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호화 생활을 누렸습니다.  경기도 분당에 47평 짜리 아파트에서 살면서 차량도 국산 최고급 차량 등 3대를 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 해 9월엔, 17대 총선에 출마했던 여당 인사를 대표이사로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퇴직 이후 공씨가 어떤 일을 했는지, 국정원의 조사 초점 중의 하나가 돼야 할 것입니다.


'미림팀 재건 배후설' 현철씨 급부상 [노컷뉴스 2005-07-28 07:42]
안기부 도청조직인 미림팀이 문민정부시절 재가동에 들어간 배후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현철씨가 있다는 주장이 잇따르면서 현철씨가 안기부 도청 파일 논란의 핵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활동을 멈춘 안기부 내 불법 도청 조직인 미림팀.
현철씨 안기부 도청 파일 논란의 핵으로 급부상
이 미림팀이 94년 재가동에 들어갔다는 사실은 자해소동을 벌인 공운영 미림팀장의 최근 자술서에서 확인된 사실이다. 그런데 이 미림팀이 재조직에 들어간데에는 문민정부 시절 소통령으로 군림하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배후였다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흘러 나오고 있다.  열린우리당 민병두 전자정당위원장은 27일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불법도청을 감행한 안기부와 이를 지휘한 권력실세 김현철, 이를 방조한 김영삼으로 이루어진 트라이앵글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현철씨 이름을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 전 의원도 불법 도청과 관련해 "현철씨가 깊숙이 개입돼 있다는 얘기는 상식이었다"고 말했다.
미림팀의 존재를 폭로했던 전 국가정보원 직원 김기삼씨도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미림팀에서 만든 녹취록의 중요내용은 오정소 대공정책실장을 거쳐 이원종-김현철 라인으로 전달됐다"고 주장했다.  미디어 오늘도 김대중 정부 초기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DJ정부 집권 초 미림팀의 존재를 확인했으며, 그 활동에 있어 오정소 대공정책실장과 이원종 정무수석-김현철씨 라인이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오정소 대공정책실장 거쳐 이원종-김현철 라인으로 전달됐다"
이에 대해 김현철씨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현철씨의 한 측근은 CBS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철씨가 '나도 도청의 피해자인데 왜 나와 연결시키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그 같은 주장을 강력 부인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부인에도 불구하고 현철씨가 문민정부 시절 국정 농단 전력을 가지고있는 만큼 현철씨의 '미림팀 배후설'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CBS정치부 권민철기자


안기부 출신의원 미림팀 몰랐나 모른체 했나 [세계일보 2005-07-27 20:36] 
옛 국가안전기획부의 불법도청 ‘X파일’ 사건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기부 고위간부 출신인 여야 의원들과 미림팀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과 이강래 의원은 김대중(DJ) 정권 안기부 기획조정실장 출신이고,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김영삼(YS) 정권 시절 핵심 간부 라인을 거쳤다. 때문에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들이 어떤 식으로든 미림팀의 존재와 기능에 대해 알았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실제 DJ 정권 초대 안기부 기조실장인 이 의원은 재직시설(1998년 3월∼98년 5월) 안기부 개혁을 주도했다. 후임 기조실장을 맡은 문 의장(98년 5월∼99년 6월)도 이런 기조를 이어가면서 안기부 내 구 여권 세력을 솎아내는 작업을 계속했다. 정치권의 한 인사는 이와 관련, “두 사람이 DJ 정권의 안기부 개혁을 주도했던 만큼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YS 시절 안기부의 도청 실태와 미림팀에 대해 적지 않은 정보를 갖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운영씨 등 미림팀원들이 해직된 시점이 이들 기조실장 재임 시절이었다는 점도 이런 관측을 뒷받침해 준다. 하지만 문 의장과 이 의원은 ‘미림팀’ 사전 인지 여부에 대해 일체 함구로 일관하고 있다. 이 의원은 2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미림팀 해체 등에 대해 “과거 정보기관 근무 시절 일이어서 말할 수 없다”며 언급을 회피했다.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도 미림팀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 의원이 94년 당시 안기부 기획판단국장(1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미림팀 재건과 활동을 주도했다는 증언이 김기삼씨 등 전 국정원 직원들에게서 나오고 있다.  정 의원은 그러나 미림팀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이다. 앞서 정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조직은 있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X파일에 대한 특검이 이뤄진다면 세 의원이 참고인 대상으로 거론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김동진 기자


 
<미림팀 누구 지시로 부활했나> [연합뉴스 2005-07-27 17:17]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의 불법 도청조직인 '미림'팀의 팀장을 맡았던 공운영(58)씨가 26일 자술서를 통해 활동이 중지됐던 미림팀 조직이 1994년 재구성됐다고 밝혀 '부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씨는 언론에 공개된 자술서에서 대공정책실 보좌관으로 근무하던 1992년 미림팀장으로 임명된 뒤 미림업무를 과학화하라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인원을 선발 훈련해 도청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993년 2월 김영삼 정부의 출범과 함께 무슨 이유에서인지 팀활동을 중지하라는 지시를 받고 수 개월 동안 무보직 상태로 세월을 보내며 "갖은 고생을 다해 성과를 인정할 때는 언제고 이렇게 푸대접 할 수 있느냐"며 상관에게 항의를 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는 그러던 중 팀해체 1년여년만인 1994년 상부 지시에 의해 팀을 재구성하게 됐다고 당시 미림팀의 재가동 정황을 소상하게 진술했다. 그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군사정권이 끝나고 문민정권이 들어서면서 중지됐던 불법도청 업무가 1년여만에 부활하게 된 과정에 누가 개입했느냐가 이목을 끄는 대목이다.
전직 안기부 직원인 김기삼씨는 이와 관련, 시사저널과 인터뷰에서 "김영삼 정권 시절 소통령으로 불리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던 김현철씨의 안기부내 인맥이 원조"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현철씨의 학교 동문인 오정소 대공정책실장이 미림이라는 특수도청 조직을 꾸렸다"면서 "중요 내용은 이원종(전 청와대 정무수석)-김현철 라인으로 전달됐다"고 말했다. 김현철씨의 측근이란 의혹을 샀던 오 당시 대공정책실장이 미림팀을 재구성하는데 깊이 관여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기삼씨는 M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1994년 초 오정소씨가 인천지부장에서 대공정책실장으로 부임하면서 1년간 활동이 거의 없던 미림팀을 재조직했다"며 "당시에는 안기부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청와대에 직접 보고하는 구조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디어오늘 최신호도 김대중 정부 초기 국정원으로부터 각종 고급정보를 보고받는 위치에 있었다는 한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오정소 대공정책실장과 이원종 정무수석, 김현철씨로 이어지는 경복고-고대 출신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미림팀의 재구성에 대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국정원도 당시 도청조직을 재구성하도록 지시한 '상부'가 누구인지를 규명하는 작업에 착수할 움직임이다.  공운영, 김기삼씨, 오정소 전 대공정책실장 등을 상대로 미림팀의 가동 배경과 도청 경위, 보고라인 등을 규명하는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여 미림팀 부활을 둘러싼 베일도 조만간 벗겨질 것으로 보인다. 
 
 

"미림팀 배후는 김현철씨" [헤럴드경제 2005-07-27 17:02] 
DJ정부 前 고위관리 증언
안기부 불법도청 전담조직인 `미림팀`의 실질적 배후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씨라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DJ정부 초기 고위직을 지낸 한 관계자는 27일자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DJ 정부 집권 초 미림팀의 존재를 확인한 뒤 그 활동에 있어 오정소 대공정책실장과 이원종 정무수석, 김현철 씨로 이어지는 경복고-고려대 출신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김씨가 당시 미림팀을 기획총괄 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봐야 한다"며 "당시 정부 핵심실세들은 모두 이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불법도청을 폭로한 김기삼 씨도 "(정ㆍ재ㆍ언론계 인사에 대한) 미림 녹취록 보고서는 오정소 대공정책실장을 통해 이원종 정무수석과 현철 씨에게 보고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대해 김현철 씨 측은 "사실무근이며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인 김기수 씨 역시 "보고가 있었다는 것을 들은 바도 없고 설령 보고했다고 해도 도청자료라고 보고했겠나"라고 말했다. 김만용 기자(mykim@heraldm.com)

 

''X파일'' 핵심 3인방은 누구 [세계일보 2005-07-28 21:09] 
‘안기부 X파일’ 사건의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사건의 핵심 3인방으로 떠오른 공운영(58), 임모(〃)씨, 박인회(미국명 윌리엄 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92년 미림의 팀장을 맡은 공씨는 평직원으로 강등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지만 1994년 재가동된 미림을 맡아 이후 4년간 도청업무를 담당했다. 도청테이프를 밀반출한 것도 1994년부터였다.
1998년 국정원장에 의해 직권면직된 공씨는 불복해 소송을 벌여 다시 복직하지만 이내 퇴직하고 I통신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당시 공씨는 국정원 직원의 임면권은 대통령에게 있다는 국정원직원법을 내세워 소송을 제기했었다. 시외전화와 국제전화 가입자 유치가 주업무인 I통신에는 민모 전 국회의원이 최근 영입돼 대표이사로 등재돼 있다. 공씨는 1997년 대선 전 이회창 전 한나라당 후보를 후원하면서 청년 비선조직인 청죽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박씨는 공씨가 가지고 있던 도청테이프를 언론에 유출한 인물로, 미국 시민권자이다. 뉴욕을 거점으로 무역업을 하던 박씨는 1980년대 초 미주한인회 회장이었던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안면을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지원씨와 친하다”며 자랑하고 다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린우리당 장영달 의원은 “원래 뉴욕에서 YS(김영삼 전 대통령)의 연락담당격으로 활동한 분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 27일부터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박씨는 국내에도 많은 지인을 두고 있는 것으로 검찰조사 결과 확인됐다. 공씨의 안기부 동료였던 임씨는 공씨와 박씨를 연결시켜준 인물이다. 서울 강남지역에 고가의 집 두 채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의 재산가인 임씨는 공씨와 함께 1999년 3월 면직처분을 받았지만 소송을 통해 2003년 복직한다. 이후 국정원에서 계속 근무하던 임씨는 지난해 12월 계급정년에 걸린다는 이유로 다시 나와야 했으나 다시 정년확인 소송을 벌여 28일 2007년 12월까지 근무할 수 있다는 1심 판결을 받아냈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X파일 관련 정치인, 특검공방 되풀이하며 진상규명 외면  [노컷뉴스 2005-07-29 07:46] 안기부 도청 파일이 공개된 이후 정치권은 특검 공방만을 되풀이 하며 국민들의 진상 규명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정치권에서 과거사에 대한 자기 고백이 먼저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사건 당사자인 정치권에서 과거사 자기 고백 먼저 나와야 한다는 주장 제기
안기부 도청 파일에 대한 국정원과 검찰의 수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은 일주일째 특검 공방만을 지루하게 되풀이하고 있다. 자연히 도청 파일에 등장하는 정치인들의 비리 행각과 그 책임은 특검논란 속에 묻히고 말았다. 먼저 이회창 전 총재에게 18억원을 전달한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은 일주일이 넘도록 행방이 오리무중이다.
이회창 전 총재의 이미지 개선 작업에 필요하다며 삼성측에 11억원을 요청한 서상목 전 의원과 백화점 주차장에서 삼성측으로부터 30억원을 은밀히 받은 이 전 총재의 동생 회성씨도 굳게 입을 다물고 있다. 삼성으로부터 거액을 받고 '감사하다'고 했다는 당시 대선후보들도 일언반구 없는 상태다.  X파일에 등장하는 이들 인물들 말고 불법 도청을 자행한 안기부와 관련된 정치인들도 묵묵부답이기는 마찬가지다.
우선 DJ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낸 이종찬, 천용택씨와 기조실장을 지낸 문희상, 이강래 의원 등 미림팀을 해체한 당사자들은 진상규명에 일조를 할 위치임에도 그 역할을 거부하고 있다.
YS 정부에서 안기부 1차장을 지낸 정형근 의원의 경우는 만천하에 드러난 미림팀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  이회창 전 총재에게 18억원 전달한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은 행방 오리무중   한편 정형근, 고흥길 의원은 다음 주 초 국회에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나라당 지도부는 이들에게 어떤 책임을 물을지에 대해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8일 한나라당 김무성 사무총장이 자당 소속 인사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 없이 "문희상 의장과 천용택씨부터 양심고백을 하라"고 한 발언은 일방적이었다.  또 열린우리당 박기춘 사무부총장이 이날 한나라당에 정형근 의원에 대한 자체조사와 노태우 정권과 YS 정권의 실세였던 강재섭 원내대표, 김무성 총장의 협조를 요청한 것 역시 설득력이 떨어졌다. CBS정치부 권민철기자

 

“김현철씨, 안기부내 별동대 운영” [내일신문 2005-07-28 14:33]
정치사찰 ‘사조직’에 직접 격려도 … 국정원, 김씨 조사 방침
불법도청조직인 미림팀의 배후로 의심받고있는 김현철씨가 안기부내에 특별히 선발된 ‘별동대’를 통해 정치사찰 정보를 보고받았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김씨가 비선라인을 통한 정보보고를 넘어서 국가조직내에 사조직까지 운영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21, 23면
김대중 정부 초기 안기부 개혁에 관여했던 한 인사는 “97년 대선에 개입해 온갖 부정을 저지른 직원들을 도려내는 인사를 단행했다. 여기에는 무능한데도 영남 출신이라는 이유로 출세한 사람들과 함께 김현철 사조직으로 분류됐던 자들도 타깃이 됐다”고 밝혔다. 복수의 안기부 전현직 직원에 따르면 지역과 정치적 성향을 고려해 선발된 김씨 별동대는 김씨와 경복고·고려대 동문인 오정소 대공정책실장 소속의 정치팀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여야 정치인과 정치회담 등을 사찰해 김씨에게 직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조직에 직접 관여했던 한 관계자는 “주로 정치권의 동향을 김씨에게 보고했으며, 한두번은 김씨가 직접 불러 호텔에서 만나기도 했다”면서 “많은 정보를 보고받아서인지 상당히 박식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밝혔다. 안기부내 사조직 구성 의혹은 대통령의 차남이기는 하지만 공직을 갖지않은 김씨가 국가조직을 사조직화하려 했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김씨가 안기부내 도청조직인 미림팀을 다시 가동한 배후일 것이라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98년 정권인수위에 참여한 한 인사는 “97년 2월 노동당 비서 황장엽씨가 북경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망명했다는 정보를 김영삼 대통령에게 최초로 보고한 사람은 권영해 당시 안기부장이 아니라 아들인 김현철이었다”면서 “안기부가 먼저 대통령 아들에게 보고해 자기들 수장이 대통령에게 혼나도록 만든 일이 있다”고 전했다. 김현철씨측은 최근 일고있는 의혹에 대해 “나도 도청의 피해자”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며 가능한 얘기도 아니다”고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정원은 안기부 시절 불법도청조직 재건에 개입, 도청정보를 보고받았다는 의혹을 사고있는 김씨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또 오 전 대공정책실장 등 도청사건 연루자 10여명을 출국금지한데 이어, 김씨와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서도 조만간 출국금지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수사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27일 ‘X파일’ 유출혐의로 재미교포 박인회(미국명 윌리엄 박)씨를 긴급체포, 도청테이프 유출경위와 추가소지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또 전 미림팀장 공운영씨의 경기도 분당 자택과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홍장기 기자 hjk30@naeil.com


 <안기부 X파일 파문>시한폭탄 ‘국사모’ [문화일보 2005-07-29 13:14]
(::“국정원 부당인사” 법정투쟁…공씨·임씨 ‘복직’ 승소판 결::) 안기부 불법도청 테이프 사건이 터지면서 국정원 출신자들이 재 직 시절 받은 인사처분이 잘못됐다는 법원 판결에 다시 한번 관 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X파일 유출 가담자인 공운영씨와 임모씨 도 국정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최근 승소한 바 있어 X파일 유출이 이들의 구원(舊怨)에서 비롯된 게 아니냐고 분석하는 이 들도 나오고 있다. 국정원(당시 국가안전기획부)은 국민의 정부가 출범한 이후 ‘직 제개편과 예산감소’ 등을 이유로 이사관 및 부이사관급 29명을 포함, 500명이 넘는 직원들을 대량 감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청자료를 갖고 나온 전 안기부 미림팀장 공운영씨와 이 자료가 민간인에게 건네지는 과정에서 교량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공씨의 동료 임모씨도 그 당시 국정원장으로부터 직권면직 됐다.  이런 인사조치는 공씨와 임씨가 2002년 서울행정법원에 낸 면직 처분무효확인 소송에서 재판부가 ‘대통령 결재조차 거치지 않은 처분’이었다고 판단함에 따라 그 불법성이 확인됐다. 실제로 공씨는 최근 자해소동을 벌이기 전에 작성한 자술서에서 “김대 중(DJ)정권으로 바뀐 뒤 쫓겨나온 게 서러워서…”라며 정권 교 체직후 이뤄진 부당해고가 도청자료 유출의 한 원인이었음을 부인 하지 않았다. 공씨 등 강제 해직자들은 직권면직 되자 ‘국가를 사랑하는 모임 (국사모)’을 결성, 장기간의 법적 투쟁을 통해 국정원의 인사조 치에 반발했다. 국사모는 현재 서울 양재동에 별도 사무실을 운 영하고 있다. 법원이 국사모의 주장을 처음 받아들인 건 2003년 8월 국정원 2~3급 간부 21명이 국정원장을 상대로 낸 직권면직처 분취소 소송에서다. 법원은 당시 해직자들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 고 판단, 원고 승소 판결했다. 물론 이들의 송사는 대량해고 사 태가 발생한 지 5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다.  공씨와 함께 승소한 뒤 복직했다 정년퇴직한 임씨는 28일 “국정 원 복직 후 면직기간을 반영하지 않은 위법한 계급정년 처리로 공직을 떠나게 됐다”며 국정원을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국정원이 무효가 된 직권면직 기간 4년을 산입하지 않은 채 임씨의 계급정년을 계산해 퇴직예정자에게 공 로연수파견근무 명령을 내리는 등 복직 후에도 인사상 불이익을 가 한 점이 인정된 것이다. 이밖에 국사모 회원들이 직권면직 기간에 받지 못한 임금을 돌려 달라는 소송 등도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현미기자 always@


국정원, 권력위한 '사설정보원' 노릇?  [조선일보 2005-08-08 05:13] 
권력실세와 '검은 커넥션'…정치사찰에 초점
[조선일보 김정훈 기자] 지난 5일 국가정보원의 ‘도청 고백(?)’은 국가 안보와 국가 간 정보전쟁에서 첨병 역할을 해야 할 정보기관이 정권안보에 눈이 멀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과거 국정원의 국내정보 수집의 촉수가 정치인 동향 등 ‘정치사찰’에 모아져 있었음이 입증된 것이다. 특히 야당 정치인이나 재계, 언론계 유력 인사들의 사생활 정보까지 수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원은 이 같은 정보를 극소수 권력실세에게 전달함으로써 기관으로서의 파워를 유지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은 1994년 미림팀 재건과 관련, “오정소 전 안기부 국장이 재결성을 지시했다”면서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인 이원종씨와 YS의 차남 김현철씨에게 보고를 했는지에 대해선 계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국정원이 수집한 도청정보가 현철씨에게 사적(私的) 라인으로 보고됐다는 것은 당시에도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DJ정부에서도 국정원장을 포함한 국정원 간부들과 ‘대통령의 아들들’ 간 사적 라인의 일단이 ‘이용호 게이트’ 등의 검찰 및 특검 수사를 통해 드러나기도 했다. 국정원은 이번에 인적 수단을 통한 정보보다는 손쉬운 도·감청 정보에 의존해왔다는 치부도 드러냈다. 김승규 국정원장은 5일 “직원들이 ‘정확한 정보는 그런 데(도·감청)서 나온다’고 생각, 그런(도청) 작업에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며 “이런 점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 도청작업이 갑자기 중단되지 못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쉽게 정보를 수집하려다 보니 ‘도청’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다는 얘기다.
국정원은 이렇게 얻은 정보를 사적(私的)인 목적으로 이용한 흔적이 역력하다. 국정원의 간부들은 극소수 권력 실세에게 이 같은 도청 정보를 제공,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출세를 위한 무기로 삼았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 정권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됐던 정보기관의 정치사찰 밑바탕에는 권력자와 정보기관 간부들 간의 ‘불법적 야합’이 깔려 있었던 셈이다. 미림팀장인 공운영씨 같은 일부 실무자들은 이 같은 정보를 ‘장사’ 밑천으로까지 삼으려 했다. 이 과정에서 국정원은 도청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국민은 물론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까지도 속였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도 전직 국정원 간부들은 재직 중 업무에 대한 비밀 유지를 명분으로 입을 다물고 있다. 때문에 국정원은 도청이 이뤄졌다는 사실은 밝혔으면서도 누구의 지시로, 누가 도청했으며, 누가 보고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 runto.chosun.com])


 공운영 前미림팀장 퇴직때 훈장  [연합뉴스 2005-08-02 11:24]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옛 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의 불법도청을 담당했던 `미림팀' 팀장을 지낸 공운영씨가 지난해 퇴직하면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2일 "공씨가 국가정보원 부이사관으로 퇴직하면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홍조근정훈장은 근속연수가 33년 이상인 공무원 중 퇴직시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받게 된다"면서 "공 씨는 34년 9개월을 근속해 훈장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홍조근정훈장은 공무원(군인.군무원 제외) 및 사립학교의 교원과 국공영기업체, 공공단체 또는 사회단체의 직원으로서 그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국리민복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3등급 훈장이다.


 현철씨 배후 의혹?... 국정원장 "오정소 실장이 입 안연다" [오마이뉴스 2005-08-01 23:56] [오마이뉴스 박형숙·김지은 기자]  2신 : 1일 저녁 7시 50분]
국회 정보위 'X파일' 조사 보고... 김승규 "오정소가 진술 거부해서"
불법 도청 조직인 미림팀의 최종 보고라인이 YS의 차남 현철씨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밝힐 핵심인물인 오정소 전 대공정책실장이 입을 다물고 있다고 김승규 국정원장은 밝혔다.  김 국정원장은 1일 오후 열린 국회 정보위 회의에서 "오정소씨가 '책임을 지겠다'면서도 사실 관계 진술을 부인하고 있다"며 미림팀의 재건경위, 보고 체계 등에 대해 "나중에 국민 앞에 소상히 다 밝히겠다"고 답변을 미뤘다. 정보위 간사인 임종인 열린우리당 의원은 이날 비공개로 열린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며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임 의원은 "현철씨에 대한 조사 여부, 출국금지 조치 등을 물었으나 나중에 밝히겠다고 말해 더 이상 묻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정소 전 실장은 공운영 미림팀장으로부터 도청자료를 받아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현철씨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안기부 불법도청 사건과 관련 천용택 전 국정원장과 오정소 전 안기부 차장 등을 비롯해 35명에 대한 국정원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국정원장은 불법도청 조사 진행상황을 보고하며 "조사대상자 43명중 35명에 대해 조사가 진행중"이라며 "나머지 8명도 소재 확인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정원은 재미교포 박모씨 등 핵심관련자 20명에 대해서는 지난 달 22일부터 출입국 규제 및 출국금지 조치를 검찰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원장은 이들 안에 현철씨가 포함됐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정형근 "미림팀 존재 전혀 몰랐다"
1997년 대선 당시 후보들과 삼성그룹, 중앙일보사 간의 불법거래 의혹이 담긴 옛 안기부 도청 테이프와 녹취록을 삼성그룹이 이미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김 국정원장은 "재미교포 박씨를 조사한 결과 1999년 9월 공운영씨로부터 삼성그룹의 대선자금 전달내용이 담긴 테이프와 녹취록을 전달받은 박씨가 이를 복제·복사한 후 삼성에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씨가 도청 테이프와 녹취록을 준 대가로 삼성에게서 돈을 받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한편 이날 회의는 김 국정원장이 "나중에 답하겠다"며 대부분의 질의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해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정보위원인 공성진 한나라당 의원은 "오정소 실장이 불법도청의 몸통을 밝힐 중간 핵심 인물인데 국정원이 조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국정원장은 추후 보고 일정에 대해서도 기약을 하지 않았다. 기대를 모은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의 '활약'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회의가 끝난 뒤 정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임종인 의원에게 위임했다, 거기서 들으라"며 함구했다. 정 의원은 또한 여당의 양심고백 주장에 대해 "정치공세"라고 일축한 뒤 "안기부 문제면 무조건 나를…(미림팀 존재 사실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DJ 정부 및 현정부에서 불법 도감청이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정 의원은 "노코멘트"라고 말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 [1신 : 1일 오후 4시 40분]
김승규 "과거 잘못 거울 삼아 새롭게 태어나겠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원으로부터 불법도청 파일과 관련한 중간 조사 결과를 보고 받는다. 이날 정보위 회의는 국회법에 따라 비공개로 열렸으며 취재원의 쏟아지는 질문에도 국정원장과 여야 정보위원들은 입을 떼지 않는 등 사뭇 긴장감이 감돌았다. 김승규 국정원장과 여야 정보위원들은 10여분간 간담회를 가진 뒤 취재진에게는 잠시 사진 촬영만 허락한 뒤 바로 비공개로 들어갔다. 이에 앞서 가진 간담회에서 김 국정원장은 "(국정원의 조사결과를) 있는 그대로 국민들에게 밝히겠다"며 "과거의 잘못을 거울 삼아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언급은 피했다. 신기남 정보위원장은 개의를 선언하며 "진실규명의 대가가 아무리 크더라도 진실 전체를 알아야 한다"며 "검찰 조사든, 특검제든, 그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모든 진실 규명을 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또 김승규 국정원장을 향해 "국정원이 정치공작기관이라는 어두운 과거의 모습을 완전히 씻어내고 국민과 국가를 위한 정보기관으로 거듭나게 할 사명을 지고 있다"며 "조사 결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소상히 밝혀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보위는 국정원이 과거 안기부 시절 불법도청 업무를 맡게된 전말, 그 규모와 보고체계, 불법도청 조직의 활동기간,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정보자료의 실체와 관리현황 등에 대해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나라당은 DJ정권과 현 정부에서 미림팀과 같은 불법도청 기관을 운영해왔는지도 따질 태세다. 또한 핸드폰, 이메일 등을 통해 감청 문제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공운영 전 미림팀장과 현 정부와의 '뒷거래설'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열린우리당은 지난 10여일간 진행된 국정원 자체 조사를 보고받으며 더이상 불법 도청이 없다는 확실한 근거를 국민에게 밝히라며 이번 사건을 국정원 개혁의 계기로 삼겠다는 자세다.
정보위원회가 국회법상 교섭단체로만 구성되는 점과 관련해 민주노동당은 신기남 위원장에게 공문을 보내 회의 참관이나 국정원의 별도 보고를 받는 방식을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회의는 5∼6시경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여야 간사는 브리핑을 통해 이날 회의내용을 공개한다. 한편 이날 정보위원회의에는 열린우리당이 YS 시절 도청 조직인 미림팀 운영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을 것이라 지목한 한나라당의 정형근 의원과 강재섭 원내대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보위원인 이들은 불법 도청이 이뤄진 김영삼 정부 시절 각각 안기부 1차장(1994년)과 총재비서실장(1993년)이라는 요직에 몸담았다.  /박형숙·김지은 기자


 도청테이프 274개 일부러 흘렸나..공씨, 딸 방에 사실상 방치 [한국경제 2005-08-01 17:46]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의 불법도청 사건인 이른바 'X파일'사건과 관련 ,검찰이 공운영 전 안기부 특수도청팀장으로부터 압수한 274개의 도청테이프와 녹취요약보고서 13권을 두고 공씨가 이를 '일부러' 흘린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자료를 압수한 검찰조차 "자료를 압수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놀라움을 표시 할 정도로 사실상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서창희 부장검사)는 1일 공씨의 도청자료 압수경위와 관 련,"지난달 27일 법원 영장을 발부받아 저녁 7시께 공씨 집으로 출동했다. 공씨 딸의 방 옷장 위에 있는 종이상자 속에서 도청테이프와 녹취요약서를 발견 했다"고 밝혔다. 당초 검찰은 지난달 29일 도청자료 압수 발표 당시 도청자료 발견장소에 대해서 는 함구했었다. 오랜기간 비밀조직을 지휘했던 전문가였다는 공씨의 전력에 비춰볼 때 보관장소 가 지나치게 허술했다는 점에서 공씨의 '압수수색 준비설'도 나오고 있다. 검찰 주변에서 공씨가 진짜 '핵폭탄급' 테이프와 문건을 제3의 장소에 숨겨두고 'B급 자료'와 자해소동을 통해 이번 사건의 초점을 흐리려 한 것 아니냐는 해 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오후 공씨가 입원 중인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에 검사 1명과 수사관 2명을 보내 공씨를 상대로 본격 대면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날 별도 테이프의 존재 여부 등을 포함해 △도청테이프 274개와 녹취 요약서 13권의 보관경위 △압수된 도청자료의 불법 활용 여부 등을 집중 조사했 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도청테이프 파문 확산] 오정소…‘김현철 개입’ 규명 열쇠  [국민일보 2005-08-03 19:14] 닫힌 오정소의 ‘입’을 열어라.
검찰이 1994년 안기부 불법도청조직인 미림팀의 재구성 및 보고라인에서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난 오정소 전 안기부 1차장의 진술을 받아낼 수 있을 지가 새로운 관심거리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로 이어지는 매개 고리인데다,국정원 조사에서도 진술을 거부한 바 있어 오씨의 입을 여느냐가 검찰 수사 전반전의 승패를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의 오정소 공략계획=김승규 국정원장은 지난 1일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오씨가 진술을 거부해 조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말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 같은 강적(?) 오씨의 말문을 열기 위해 합법적인 모든 방안을 동원한다는 계획이다. 오씨의 입을 열어야만 YS의 차남 현철씨를 비롯한 도청의 상층부 수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검찰은 4일로 예정된 공운영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마무리한 뒤 다음 주부터 미림팀 상층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일단 이번주엔 공씨를 상대로 1994년 미림팀 재건 이후 1997년까지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식으로 도청했는지를 조사하는 한편 보고라인 등을 확인해 밑그림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오씨를 조사할 단계에 이르지 않았으며 사전 작업이 좀 더 남아있다”면서도 “과거 도청행위에 대해서는 국정원이 자체 조사중이지만 우리도 필요한 부분은 해야할 것”이라고 말해 오씨에 대한 압박카드를 준비중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검찰의 뜻대로 될지는 의문이다. 우선 오씨가 불법도청을 주도했더라도 통신비밀보호법 등의 공소시효가 완성됐기 때문에 처벌을 전제로 한 수사를 벌일 수 없어 오씨를 압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 오씨가 연관돼 있는 행담도 개발의혹사건에서도 김재복(구속) 행담도개발㈜ 사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지만 대가성 입증이 쉽지 않아 압박카드론 약하다는 게 검찰 주변의 판단이다.
◇도청의 현장총책(?)=오씨는 1994년 초 인천지부장으로 있다 대공정책실장으로 부임한 뒤 미림팀 재건을 주도했다는 것이 보좌관을 지낸 전직 국정원 직원 김기삼씨와 전 미림팀장 공씨 등의 공통된 전언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의 ‘경복고-고려대(이른바 K2라인)’ 직속선배인 오씨는 공씨가 도청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녹취록 형태로 제공받아 공식 보고라인이 아닌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김기섭 당시 안기부 기조실장,현철씨 등에게 제공했다는 게 당시 안기부 관계자들의 주장이다. 말 그대로 현철씨가 개입된 비밀도청조직의 현장 총책인 셈이다. 강주화기자 rula@kmib.co.kr


 “고문한 사람은 고백해야”
[한겨레] 이재오의원 "참회해야" 강조
한나라당 내 비주류인 이재오 의원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 의도로 고문을 자행하는 데 관계된 사람은 자기고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세월은 잘못됐으며 권력이 영원하리라고 생각해 고문했다’고 당사자들이 참회해야 한다”며 “이를 덮고 넘어가거나, 아니라고 부정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발언은 국가안전기획부 2차장보 등을 지낸 같은 당의 정형근 의원이 ‘중부지역당 사건’ 연루자들에 대한 고문 의혹을 받고 있는 점을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그러나 ‘고문자행에 관계된 사람이라면 정형근 의원을 지칭하는 것이냐’는 물음에 대해선, “개인에 관계 없이 그 시대에 고문한 사람을 말한다”고만 말했다. 그는 또 “지난 30여년 동안 군사정권의 부정적 모습이 한나라당에 그대로 남아 있다”며 “한나라당은 이를 털고 넘어가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새로운 정당이 될 수 있다”고 당 쇄신을 주장했다.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한겨레   2004-12-24 18:12:08


"'미림팀' 외에도 미행.감시 담당 '미감팀' 있었다"
[프레시안] 2005-10-05 19:10  [프레시안 김하영/기자] 옛 안기부 시절 비밀도청 조직인 '미림팀' 외에 미행과 감시를 전담하는 '미감팀'도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안기부 시절 '미림팀' 외에 미행.감시 전담 '미감팀' 있었다"
<시민의 신문>은 5일자 인터넷판 보도에서 '현역 야당 A의원'의 말을 인용해 "정치인과 민주인사 등에 대한 불법적인 미행과 감시를 담당하던 '미감팀'이라는 비밀조직도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시민의 신문>에 따르면 지난 6월 A의원이 "1994년 당시 나는 안기부 파견검사로 근무하며, 국제마피아 소탕 등과 관련된 활동을 했다. 당시 안기부에서 정보 수집을 위해 식당 테이블 밑에 도청 장치를 설치하는 '미림팀'과 미행과 감시를 수행하기 위한 '미감팀'을 운영했다"고 말했다는 것.  A의원의 발언 시점은 'X 파일'이 공개돼 '미림팀'의 존재가 알려져 정치권이 시끄럽던 시점으로 <시민의 신문>은 "당시 A의원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했던 발언"이라고 소개했다. A의원은 경력 등을 미뤄 볼 때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인 것으로 보인다.<시민의 신문>은 그 뒤 안기부 시절 제1차장을 지낸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에게 확인 취재를 했으나 정 의원은 "나는 모르는 일이다. 만약 불법 미행 감시를 했다면 DJ 시절(국정원 시절)에 했을 것"이라며 "간첩에 대한 미행과 감시는 국정원이 당연히 해야하는 일로, 그러한 일은 지금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의원은 그러나 "'미감팀'이 정치인이나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간첩 대상(용의자)에 포함돼 안기부의 미행을 받았다면 불법이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안기부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그것은) 직무상 말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형근 의원 "모르는 일"…국정원 "자체조사 후 알려주겠다"
<시민의 신문>은 이어 국정원 진실위원회 민간측 간사인 안병욱 교수에게 사실 확인을 구했으나, 안 교수는 "국정원의 불법 도청이나 미행 감시 등과 관련한 내용은 국정원 진실위에서 담당하고 있지 않아 잘 모르겠다"고 말했고, 국정원 관계자도 "(미감팀 운영에 대해) 처음 들어봤다"고 강력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국정원 관계자는 <시민의 신문>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미감팀 운영에 대한 증언을 누가 했느냐"고 물으며 "국정원 내부 자체 조사를 한 후 미감팀 운영에 대한 사실 여부를 추후에 알려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시민의 신문>은 보도했다.  <시민의 신문>은 또한 '안기부의 미행을 받아 본 경험자'의 말을 인용해 "과거 학생운동이나 노동운동을 하면서 국정원의 불법 도청이나 감시 미행 등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수두룩할 것이다. 특히 노동운동, 학생운동 등 민주화운동을 했던 사람들은 국정원의 불법 도청이나 감시 미행을 받아서 자신의 은신처가 드러나 구속된 경우가 많다"고 '미감팀'의 존재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따라서 미감팀의 존재 여부에 따라 '도청'에 대한 논란에 이어 '미행과 감시'를 통한 정치사찰 논란이 촉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 의원은 현재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으로 재외 공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위해 해외 출장 중이어서 <프레시안>은 이같은 사실을 홍 의원에게 직접 확인하지 못 했다.  김하영/기자


 "YS때 유선전화 도청 단서 확보"(종합) [연합뉴스 2005-10-24 10:52] 
안기부내 감청부서가 담당…역대 안기부 수뇌부 재소환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24일 김영삼 정부시절 안기부가 유선전화에 대해서도 불법 감청을 해왔다는 단서를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주로 문민정부 때 안기부가 일반 유선전화를 도청해왔다는 단서가 있어서 그 동안 내사를 해왔다. 앞으로 그 실태를 밝히기 위해 본격적인 조사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그간 국정원과 안기부 전ㆍ현직 직원 및 전화국 직원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김영삼 정부 때 안기부가 일반 유선전화를 조직적으로 도청해왔다는 진술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선전화 불법감청은 첨단장비로 음식점 등에서 주요 인사의 대화 내용을 직접 엿들었던 미림팀과는 다른 별도의 감청부서가 맡았던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휴대전화가 보편화되기 시작한 1997년 이전에 안기부가 어떤 방식으로 누구의 유선전화 통화를 불법 감청해왔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나갈 계획이다. 검찰은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뒤에도 국정원이 유선전화에 대한 도청을 계속해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해나가기로 했다. 검찰은 안기부 시절 유선전화 도청 실태가 드러나면 역대 안기부 국내담당 차장이나 안기부장을 지냈던 인사들을 다시 출석시켜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덕ㆍ권영해 전 안기부장과 황창평ㆍ오정소ㆍ박일룡 전 안기부 차장 등을 소환 조사한 바 있다.   검찰은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에 대해서는 2차 구속기한이 만료되는 26일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 기소키로 했다.  
 
 
[미림팀 도청 명단 파악]최고위층 표적감시…수년간 도청  [동아일보 2005-12-07 04:05] 김영삼(金泳三) 정부 시절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의 도청은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이뤄졌지만 도청 대상이 중요 인물에 한정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당시 안기부는 감시의 표적이 된 최고위층 인사들을 수년간 반복해 도청하는 방법으로 정권이 필요로 하는 고급 정보를 수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왜 150명에 그쳤나=안기부 미림팀은 도청 대상자들이 이용하는 요정 등지에 도청기를 설치해 대화 내용을 엿듣고 녹음했다. 미림팀 도청 테이프 274개에 포함된 고위 인사가 150여 명에 불과한 것도 출장 형태인 미림팀의 도청 방식과 관계가 있다. 미림팀은 최고위층 인사들이 만나는 고급음식점에 사전에 도청기를 설치해 음식점 인근 차량에서 이들의 대화를 엿듣는 ‘출장식 도청’을 했다. 이 같은 미림팀의 방식으로는 한꺼번에 많은 사람의 대화를 도청하기 힘들었다. 또 도청은 대부분 밤중에 이뤄져 하룻밤에 많아야 2, 3곳에서 도청하는 것이 고작이었기 때문이다.
▽“도청 테이프 274개의 도청 대상에는 장관도 끼기 힘들다”=도청 테이프 274개에 들어 있는 최고위층 인사 가운데는 유력 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포함됐다. 야당에서는 김대중(金大中) 국민회의 총재와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총재가 집중 감시 대상이었다. 미림팀은 1997년 9, 10월 김대중 김종필 전 총재가 ‘DJP 연합’을 하기 위해 회동한 장소에서 주로 도청을 했다. 여당인 신한국당에서는 이회창(李會昌) 후보, 이 총재와 대선 전 연합한 조순(趙淳) 전 민주당 총재, 신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한 이인제(李仁濟) 후보, 신한국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중진 의원 등이 도청 대상이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金賢哲) 씨의 국정 농단을 비판한 여당 중진 의원 상당수도 도청됐다.  언론계의 고위 인사들도 포함됐다. 국내 중앙일간지 사주 4, 5명과 방송사 사장 등 10여 명이 주된 도청 대상이었다. 재계 인사로는 삼성 현대 LG 대우 등 주요 재벌 총수들이 도청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정권과 국가 정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위 4, 5개 재벌 총수가 집중 도청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 당국의 한 관계자는 “도청 테이프 274개에 들어 있는 인사는 ‘고위층 중의 고위층’으로 한정돼 있다”며 “정부 부처 장관은 명함을 내밀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
공운영 씨는 7월 “대통령을 제외한 최고위층 인사를 모두 도청했으며 동아 조선일보 등 신문사 사주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도청 테이프 274개에는 ‘고위층의 은밀한 사담(私談)이 들어 있을 것’이라는 세간의 추측과는 달리 국가 주요 정책과 정치적 사안에 관한 대화 내용이 주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청이 이뤄진 사안으로는 1995년 김영삼 대통령이 추진한 역사 바로 세우기 과정에서 빚어진 전두환(全斗煥) 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의 구속, 1994년 삼성그룹의 자동차산업 진출과 북한 핵위기,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정부의 국제통화기금(IMF)과의 자금지원 협상 등이었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도청전담팀 3교대 ‘24시간 풀가동’   [경향신문 2005-10-26 21:15] 
검찰이 26일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국내정보 담당)을 기소하면서 밝힌 국정원의 불법 도청은 조직적이고 치밀했다. 도청 기기를 자체 제작한 뒤 도청 전담팀이 3교대로 조를 편성해 밤낮 없이 주요 인사의 통화 내용을 엿듣고, 주요 내용을 별도의 보고 라인을 통해 윗선에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일 벗는 도청 방식=국정원은 1998~1999년에 자체 제작한 R2(유선중계망 감청장비) 6세트(최대 3,600회선 도청 가능)를 국내 수집과에 설치한 후 서울 광화문 등 6개 전화국에서 유선중계통신망 회선을 분리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이 과정에서 국정원은 자체적으로 만든 ‘카플러(도청시 주파수 조절을 위한 조정 장치)’를 통해 내국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R2에 직접 입력, 실시간으로 통화 내용을 엿들었다. R2 수집은 2개 팀으로 구성돼 1개팀 당 4개조 16명이 3교대로 운영되며 24시간 내내 정·재계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의 통화내용을 엿들었다. R2 수집팀은 하루에 수십건의 전화 통화 내용을 도청한 후 이 중 10여건을 따로 문서로 작성해 팀장에게 보고했다.
휴대전화의 경우 도청장비인 카스(CAS) 20세트를 제작, 11개 지부에 배치해 전국적으로 도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스 사용시 사용부서의 신청을 받는 ‘특정모드’보다는 국정원 직원이 도청 현장에서 대상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임의로 카스에 입력(임의모드)시켜 사용하는 방식이 더 많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사실상 마구잡이 휴대전화 도청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밝혀진 도청 보고라인 및 향후 수사=국정원 R2 수집팀이 불법도청을 통해 취득한 정보는 문서로 작성돼 종합처리과로 보고됐다. 감청 장비를 관리하는 종합운영과의 모든 업무도 종합처리과로 보고가 올라갔다.
종합처리과는 8국(과학보안국)장의 결재를 거쳐 R2수집팀의 도청 내용 중 중요 사항을 A4 용지 반쪽 크기의 용지에 대화체 형식으로 요약문을 작성했다. 만들어진 통신첩보 보고서는 ‘8국(局)’ 및 ‘친전(親展)’이라고 기재된 봉투에 넣어져 밀봉된 상태로 매일 아침 국내담당 차장에게 전달됐다. 국내담당 차장이 보고받은 ‘일일 통신첩보’에는 매일 7~8건의 주요인사 통화 내용이 담겨있었다. 특히 김은성씨는 국내담당 차장 시절 각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정치인 등 주요인사의 휴대폰 도청 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또 신년 업무보고 때, 신임 8국장 부임할 때 등 수시로 감청장비의 현황·기능·운영시스템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 검찰은 김씨가 불법 도청에 깊숙이 개입한 점으로 미뤄 당시 국정원장이던 임동원, 신건씨 등도 도청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이 김씨를 기소하면서 임동원, 신건씨를 ‘공범’이라고 표현한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불법도청을 지시했는지 ▲도청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도청물을 외부로 유출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선근형기자 ssun@kyunghyang.com


 정상명 "X파일 시효지나도 확인필요" [연합뉴스 2005-11-16 12:04] 
"자유질서 수호위한 조문은 존치해야"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정상명(鄭相明) 검찰총장 내정자는 16일 이른바 안기부 X파일 수사와 관련, "공소시효가 완성된 경우에도 일정범위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내정자는 이날 국회 법사위에 보낸 서면답변서에서 "공소시효가 완성된 것이 명백한 경우라면 이에 대한 수사는 곤란하다고 할 수 있지만, 사실관계를 알아야 시효완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고 사후 내용유출과 연관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불법도청 자료 내용에 대한 수사여부에 언급, "관련 법리, 입법례, 각견해의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조만간 여러 견해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천정배(千正培) 법무부장관이 동국대 강정구 교수에 대해 불구속 수사지휘권을 행사한 데 대해서는 "수사지휘권 발동은 적법하지만, 구체적 사건에 대한 지휘는 신중하게 행사돼야 한다"며 "장관의 조치가 정당한지 여부는 국민이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에 대해서는 "사법경찰관을 검사와 대등한 수사주체로 인정하게 되면 경찰수사에 대한 사법적 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해지고, 수사권 충돌이 발생해 국민의 인권보장에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경찰수사에 대한 검사수사지휘는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보안법 개폐 여부에 대해서는 "폐지 및 형법보완, 개정, 대체입법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문은 반드시 존치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형제 폐지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는 강력범이나 흉악범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는 우리 현실에 비춰 아직은 사형제 폐지를 논할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與, "집 망가뜨린 사람 두고 목수만 벌 주는 꼴" [노컷뉴스 2005-11-16 15:46]  
검찰이 국민의 정부 시절 국정원장을 지낸 임동원, 신건씨를 구속한 것과 관련해 여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16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청은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 무차별적이고 광범위하게 자행되었다는 것을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데 과연 역사적이고 사법적인 차원에서 이런 정의가 실천되었다고 국민들이 납득할 것인가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검찰은 미림팀을 비롯해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 자행된 문제에 대해 역사적, 사법적 정의를 세우는데 앞장 서야 한다"며 "형평에 어긋나는 일이 계속되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유재건 비상집행위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국민들은 검찰이 정치적 외압에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주문을 하고 있다"며 현재 상황은 "애당초 집을 망가뜨린 사람들은 놔두고 나중에 고치러 올라간 목수만 벌을 주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민병두 기획위원장 역시 "과거 박정희, 김영삼 정권 때 자행된 도청이 원조범죄라면 김대중 정권의 도청은 관습범죄"라며 "원조범죄와 관습범죄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진짜 범죄자가 공소시효라는 법 논리에 숨어 웃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CBS정치부 장윤미 기자 jym@cbs.co.kr


"이회창씨, 도청소송 명단서 제외 원해"  [연합뉴스 2005-12-01 09:19]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이회창(李會昌) 전 한나라당 총재는 국민의 정부 시절 불법도청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추진중인 손해배상 청구소송 원고명단에서 자신을 빼달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정인봉(鄭寅鳳) 인권위원장은 1일 SBS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중권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이 전 총재에게 (소송과 관련해) 연락을 했더니, 정계에서 모든 것을 은퇴한 입장에서 혹시 정치적 행위로 비쳐질 수 있는 소송에 본인 명단은 뺐으면 하는 말씀을 하셨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은 탈당한 상태라 접촉하지 않았으며, 박종웅(朴鍾雄) 전 의원도 마찬가지"라며 "강삼재(姜三載) 전 의원은 실무진에서 접촉을 했는데, 특별히 부정적인 입장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정 위원장은 또 "배상액은 물가수준을 감안하면 최소 1인당 3천만원은 넘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소송 추진과 관련해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이 지고있는 업보 때문에 해야할 목소리도 내지 말아야 한다고 주저하는 태도"라고 반박했다.


소도 웃을 한나라당의 도청 손배소  [오마이뉴스 2005-11-30 18:07]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욕하는 격 아닌가, 도청 수제자가 어깨 너머로 배운 사람들 욕하겠다는 건데…."
정인봉 한나라당 인권위원장이 "김대중 정권 시절 16대 한나라당 의원들과 당직자, 광역자치단체장 등 700여명이 도청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내겠다는 소식을 접한 한나라당 한 의원의 반응이다.
이 의원은 "법률적으로 봐도 피해사실이 확실하게 정해져야 손해배상 소송이 가능한데, 그렇지 않으면 각하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당내에서도 만류... 언론들 "잠꼬대도 아니고, 이게 무슨 말인지"  <조선일보> 역시 28일자 '한나라당이 도청 피해자라며 소송을 내겠다니'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자다 일어난 사람의 잠꼬대도 아니고, 도시 이게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조선>은 "한나라당 집권 기간 중 안기부의 불법도청은 김대중 정부 때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결코 덜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은 일반 국민의 상식적 판단"이라며 "김영삼 정부시절 안기부 도청전담 미림팀이 만든 도청테이프는 확인된 것만 274개에 달한다, 지금의 도청 문제가 시작된 출발점도 미림팀의 도청테이프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당시 안기부는 대통령의 전화통화까지 도청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다, 안기부가 야당 정치인들을 도청하지 않았겠는가"라며 "한나라당은 지금이라도 우선 자신들의 과거 도청 실태부터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고백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그것 없이는 한나라당은 입이 열 개라도 도청문제에 대해 할 말이 없는 정당일 뿐이다"라고 꼬집었다.  <한국일보>도 30일자 기자칼럼 '한나라 '도청' 자기반성부터'에서 "한나라당은 단지 공소시효가 지나 도청수사의 칼날을 피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반성은 해야하지만, 피해당했는데 주눅들 필요없다"
하지만 지난 25일 당 회의에서 처음 이 문제를 꺼냈던 정 위원장은 29일 당직자 회의에서는 한 발짝 더 나아가 "이번 주중에 손해배상 소송을 내겠다"며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정 위원장은 "반성할 것은 해야 하지만, 피해를 당한 것은 당한 것이고 주눅이 들 필요는 없다고 본다"는 입장이다. 정 위원장은 30일 아침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뻔뻔함이 아니라 이후 정권을 잡아도 도청을 하지 않겠다는 결의의 표현"이라며 "이수일 차장의 사망사건 이후 검찰의 도청 수사가 가혹행위 여부 등 곁가지로 가는 분위기가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다"고 말했다. 또 정 위원장은 "애초 오늘 소송을 내려 했으나 그런 저런(반대하는) 목소리들이 있기 때문에 좀 꼼꼼히 하기 위해, 명단 확인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당 지도부는 마뜩치 않아 하는 분위기이다. 29일 회의에서 강재섭 원내대표는 "본인들이 소송에 다 동의했느냐" "명단을 어떻게 입수했는지 모르겠지만 명단에 보안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경원 공보부대표는 "당 차원에서 하는 일은 아니다"라며 "지도부는 만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이 나간 뒤 비공개회의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소송 반대가 아니라 꼼꼼하게 해야 한다는 주문이었다"고 말했다. '도청피해 손배소' 헛발질 반복한다면 40% 지킬수 있을까  도청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이미 법적으로 공소시효가 지난 김영삼 정부때 국가안전기획부의 도청실태에 대해서도 수사결과 발표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선>이 사설에서 밝힌대로 "한나라당 집권 기간 중 안기부의 불법 도청은 김대중 정부 때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결코 덜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은 일반 국민의 상식적 판단"이 사실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나라당이 실제로 도청피해 손해배상 소송을 낸다면, 그리고 이같은 헛발질을 몇 번 더 반복한다면, 현재 40%대인 당지지도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김영일·이부영 前의원 출두 거부 [문화일보 2005-11-30 13:59] 
(::‘2002년 도청문건’ 공개관련…검찰 수사 난항::) 국가정보원의 불법 도청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이 2002년 대선 직전 국정원의 도청문건을 공개한 김영일·이부영 전 한나 라당 의원에게 12월2일 검찰에 출두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두 전 의원이 소환불응 입장을 분명히 밝혀 검찰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 전 의원은 30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국가정보기관이 국 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도청사건에 대해 소속 당을 방어하고 공익 수호차원에서 진상을 공개하며 진실규명을 요구했던 것에 대해 검찰은 올해 초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며 “그런 검찰이 이제와 서 도청의 피해당사자에게 출두하라는 것은 우리를 두번 우롱하 는 처사인 만큼 검찰에 나가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밝 혔다.  김 전 의원도 전화통화에서 검찰의 소환요구를 확인한 뒤 “검찰 은 당시 한나라당에 도청자료를 전달한 (국정원) 직원을 찾으려 는 목적에서 우리를 부르려는 것 같은데, 이미 당시에 자세히 설 명해 줬다”며 출두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 전 의원은 “당시 (국정원에서) 자료를 입수한 당내 인사에게 ‘제보자를 설득해 실명을 공개하자. 국민적 영웅이 될수 있다 ’고 했으나 본인이 원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며 “정치도 의상 제보자나 입수자를 밝힐 수 없으며, 그건 언론의 취재원 보 호와 같은 차원”이라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의원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도청문 건은 정형근 의원과 긴밀히 연결된 전직 안기부 간부들의 모임을 통해 나왔을 것으로 본다”고 말해 정 의원이 문건을 입수했음 을 강력히 시사했다. 한편 검찰은 김영삼 정부 시절 국가안전기획부장을 지낸 권영해 씨를 30일 비공개로 재소환, 안기부 비밀도청 조직 미림팀의 활 동과 관련해 추가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또 구속수감 중인 임동 원·신건 전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장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번 주말쯤 기소할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sdgim@munhwa.com


 YS시절, 대통령부터 실세까지 '도청 정치' [노컷뉴스 2005-12-14 17:55]  
안기부가 김영삼 정부 시절 미림팀이 수집한 도청정보를 대통령 주례보고는 물론 김현철 씨와 이원종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에게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림팀'이 불법수집한 도청정보는 안기부장의 주례보고서 등을 통해 대통령에게까지 보고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불법도청사건 중간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미림팀의 수집 첩보가 대통령 주례보고서 내용에도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불법으로 수집된 도청 정보가 대통령의 판단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 수도 있었음을 의미한다.
"안기부장 주례 보고서에 수집첩보 포함…현철씨 등 정보 이용해 정치권에 압력행사"
서울중앙지검 황교안 2차장 검사는 "안기부장의 주례보고서 내용에 미림팀 수집첩보가 포함되어 보고되는 경우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미림팀의 도청 정보는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와 당시 이원종 정무수석 등 문민정부 실세들에게도 보고돼 정치에 이용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안기부 차장 등으로부터 미림팀 보고서를 직접 받거나 관련 사실을 구두로 보고받은 뒤 정치권에 일정 부분 압력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수석은 검찰에서 "김현철 씨가 자신보다 먼저 정국 상황을 파악하는 일도 있었고또 정치인들의 대화내용이 담긴 문건을 보내주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국정원도 불법 통신 첩보 자체는 아니지만 종합 보고서에 포함시키는 방법으로 대통령께 도청 자료를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CBS사회부 최철 기자 ironchoi@cbs.co.kr


<"YS 때도 도청…나도 피해자"> [연합뉴스 2005-12-12 21:26]
신건 前원장 법정서 혐의 대부분 부인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안 희 기자= 국민의 정부 시절 국정원 직원들의 불법감청을 지시ㆍ묵인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건 전 국정원장은 12일 "YS(김영삼 전 대통령 영문 이니셜) 집권 당시 국정원에서 불법감청이 자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신씨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최완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문민정부 때 국내 주요인사들에 대한 국정원의 도청이 이뤄진 사실을 아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주요 인사들이 대상이었는지는 몰라도 도청이 이뤄졌다고 알고 있으며 잘 알려진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신씨는 "당시 국정원 8국(과학보안국)의 도청내용을 직접 보고받지는 않았지만 내가 불법감청당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신씨는 검찰이 "YS-DJ(김대중 전 대통령 영문 이니셜) 정권교체기에 국내담당 차장을 역임했던 피고인이 당시 그런 사실을 알고도 왜 도청을 근절하지 못했느냐"고 추궁하자 "정권 교체와 함께 미림팀(옛 안기부 도청조직)에 대한 인적 청산 등 직원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대폭적인 쇄신이 있었기 때문에 별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신씨는 또 "국정원 불법감청이 이종찬 전 원장이 국정원을 떠난 뒤 부활했다고 들었다는 진술을 한 적이 있느냐"고 검찰이 묻자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그런 말을 들은 적 있어 그렇게 말했지만 누가 말해줬는지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검찰은 2003년 5월 이른바 한나라당 의원들의 `도청문건 폭로'와 관련된 고소ㆍ고발 사건으로 조사를 받은 바 있는 신씨가 당시 신문조서에서 "휴대전화 감청장비 `카스'의 존재는 사실무근이며 부하 직원들도 모른다고 했다"고 주장한 부분을 문제삼았다. 신씨가 당시 진술과 달리 이날 피고인 신문 초반에 "휴대전화 감청장비인 카스와 R2의 성능과 이름은 국정원장이었던 2002년 1월 8국장으로부터 장비가 폐기된다는 보고를 받을 때 처음 듣게 됐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검찰은 "2003년 5월 조사에서는 전혀 몰랐다는 카스 장비를 2002년 1월 알고 있었다는 것은 거짓말을 한 것 아닌가"라고 추궁했고, 신씨는 "2002년 조사 당시 카스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지만 정보기관 수장으로서 언급할 부분이 못됐다고 봤다"며 `허위진술' 사실을 시인했다. 이밖에 신씨는 "실무부서의 단순 첩보는 국정원장까지 보고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내가 받아 본 통신첩보 보고서에는 국내인 관련 감청자료로 볼 만한 부분도 없었다"며 혐의사실을 대부분 부인했다. zoo@yna.co.kr


 <안기부 과학화 내세워 실제론 `권력 시녀'> [연합뉴스 2005-12-14 15:24]
골프가방에도 도청장비 설치…업소 주인이 직접 도청도 도청 정보로 `공작 정치' , YSㆍ김현철씨에게도 보고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김영삼 정부에서 재건된 안기부 비밀도청 조직 미림팀은 국민을 대상으로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공작을 펼치며 기본권을 철저히 유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미림팀장 공운영씨 집에서 찾아낸 300매 분량의 `주요인물 접촉 동향' 보고서에는 1994년 7월부터 1997년 9월 사이에 미림팀이 모두 5천400여명(중복 포함)을 감시했다고 돼 있다.
이 보고서는 공씨가 팀장이 된 1994년 6월 이후 유명 한정식집 지배인, 여주인 등 이른바 속칭 `망원'들로부터 넘겨받은 중요 인사들의 오찬, 만찬 참석자 명단과 특이 사항을 적은 메모지를 정리한 자료로 녹취보고서에 첨부됐다. 사실상 이들 대부분이 도청 대상자였던 것으로 볼 수 있어 안기부가 겉으로는 정보수집의 과학화를 내세워 실제론 권력의 시녀 역할을 한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난 셈이다. ◇ `정보수집 과학화'가 도청 = 미림(美林)팀은 이미 1960년대 중반 당시 중앙정보부가 정치인 등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파악하려고 국내정보수집 담당부서 산하에 운영하던 정보수집팀의 별칭이었다. 주로 고급 술집 여주인(마담)을 `망원'으로 썼기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초기에는 도청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망원들로부터 얻은 정보, 풍문을 보고서로 만들었기 때문에 첩보의 질도 낮았고 활동도 두드러지지 않았다. 이후 노태우 정부 말기인 1991년 9월 서동권 안기부장이 회의에서 `정보 질이 낮다'고 지적한 뒤 태모 4국장 등 국장들이 모여 정보수집 과학화를 명분으로 4국 산하에 있던 기존 미림팀을 재편하면서 도청이 본격화됐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당시 4국장은 공씨에게 "지금까지 방식이 아닌 통신 장비를 활용한 고급 정보를 수집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팀원 선발권까지 주었고, 공씨는 안기부 내에서 통신쪽에 밝은 김모 사무관 등 5명으로 1차 미림팀을 꾸렸다. 팀원들은 처음에는 손님인 것처럼 호텔, 한정식집을 드나들며 `망원'에게 접근, 금전, 소송 문제 등을 해결해주고 친분을 쌓아 도청에 활용했고 `망원'에게는 따로 보안 각서까지 받았다.  처음에는 `망원'에게 일반 녹음기를 숨겨 녹음하도록 훈련한 뒤, 신뢰가 쌓이면 도청 송신기 설치 방법을 가르쳤다. `망원'은 10~25명 정도였고, 이들에게는 도청 실적에 따라 1인당 20만~70만원의 활동비도 건네졌다.
검찰 관계자는 "A급 망원의 경우 도청 송신기 뿐 아니라 수신기까지 조작할 수 있고 실적에 따라 속칭 `망비'를 주었기 때문에 스스로 도청을 해서 갖다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1차 미림팀은 1992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사고'가 터질 수 도 있다고 판단한 4국장이 미림팀 활동 중단을 지시하면서 해체됐다. 대선이 끝난 뒤 남산 안기부 별관 미림팀 사무실에 보관돼 있는 테이프 40~50개는 소각됐다.   본격적인 도청이 이뤄진 2차 미림팀은 1994년 2월 재건됐다. 당시 4국장은 1차 미림팀 해체 후 사무관으로 강등된 공씨에게 "서기관으로 승진시켜줄 테니 미림팀을 재구성하라"고 지시했고, 공씨는 3명으로 2차 미림팀을 만들어 1997년 11월까지 활동했다. ◇ 골프장에서도 도청…현철씨에게 `직보' = 미림팀은 정치인, 언론인, 청와대 수석, 국무총리, 보안사령관, 각군 참모총장, 대통령 아들, 법조계 인사를 주요 도청 대상자로 골랐다. 1997년 대선 전에는 여당 내부 인사들이나 당시 야당 대통령 후보 측근들이 표적이 됐다.
이들은 식탁 아래 뿐 아니라 음식점 내 식기 장식장, 에어컨 내부, 가구 서랍, 소파 밑에 양면테이프로 2시간 전에 송신기를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는 서울 근교 골프장에서는 골프 가방 안에 송신기를 넣어 도청하는 등 상상을 초월했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공씨는 이렇게 도청된 녹음테이프를 안기부 안가에서 다음날 새벽까지 들으며 10장 안팎의 대화체로 된 녹취보고서 초안을 만들었다. 이 보고서는 4국장이 이른바 `배포선'을 정하면 `M보고'라고 기재된 봉투에 담겨 국내담당 차장, 안기부장에게 전달됐다. 수사 결과 당시 김영삼 대통령의 아들 현철씨는 김기섭 안기부 운영차장으로부터 보고서를 받은 정황이 드러났고, 이원종 정무수석도 오정소 차장으로부터 미림팀 보고서와 안기부 문건을 보고받았다. 이 전 수석은 안기부 도청 정보가 자신에게 보고되지 않자 박일룡 당시 국내담당 차장에게 섭섭함을 표현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검찰 관계자는 "274개 테이프 중에는 1997년 12월 이후 1998년 2월 사이에 도청한 테이프도 발견됐는데, 숙달된 `망원'이 도청한 뒤 공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김현철씨 도청내용 보고받았다" [머니투데이 2005-12-14 14:30]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안기부로부터 도청 내용을 보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공운영씨의 집에서 압수된 미림팀 도청테이프 274개와 녹취록 13권에는 정·관·법조·재·학·언론계 인사 총 646명을 상대로 한 도청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삼성그룹의 1997년 정치자금 제공 의혹과 관련해서는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관련 법상 처벌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관련자들을 무혐의 처분키로 결론냈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1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안기부·국정원 도청·불법감청 관련 사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4년7월 안기부 2차 미림팀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3년5개월 동안 1주일에 5개, 도합 1000여개에 이르는 도청테이프를 생산했다.  오정소 전 안기부 차장은 국장·차장 시절 미림팀장 공운영씨로부터 미림팀 보고서를 직접 받아 안기부장 등에게 보고했으며, 현철씨는 김기섭 운영차장으로부터 미림팀 보고서를 보고받거나 오정소 차장으로부터 구두 보고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원종 전 정무수석도 오정소 차장으로부터 미림팀 보고서를 받거나 구두로 그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검찰이 밝혔다. 현철씨와 이원종 전 수석은 미림팀 도청자료를 통해 알아낸 정보로 정치권에 압력을 행사하는 등 미림팀 도청 자료를 이용한 정황도 확인됐다. 한편 지난 7월27일 검찰이 공운영씨로부터 압수한 도청테이프 274개와 녹취록 13개는 1994년~1998년까지 정당대표와 전현직 국회의원, 국무총리, 장관 등을 상대로 행해졌던 미림팀의 도청 결과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도청이 이뤄진 곳에 참석한 인사는 총 646명으로, 정치인이 273명, 고위 공무원이 84명, 언론인이 75명, 재계 인사 57명, 법조계와 학계 인사가 각각 27명과 26명이었다. 도청 내용으로는 대통령 선거 동향 및 대책 등에 관련된 내용이 106건, 정당 활동 및 개인의 정치적 소신과 관련된 내용이 206건으로 정치권 동향과 관련된 내용이 가장 많았다.
검찰은 그러나 도청 자료를 바탕으로 한 내용 수사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검찰은 "도청자료의 공개와 증거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현행 통신비밀보호법의 제약과 공소시효 문제 등의 이유로 특단의 사유가 없는 한 도청자료를 이용한 수사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MBC 이상호 기자와 월간조선 관계자에 대한 사법처리 방침을 밝혔다.
검찰은 "안기부 불법 도청 행위로 취득한 결과물인 사정을 알면서 내용을 보도한 행위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아무런 법적 제재를 하지 않을 경우 이것이 선례가 돼 향후 알권리를 이유로 도청 결과물 등을 무분별하게 보도하더라도 처벌이 곤란해 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검찰은 1997년 삼성그룹 대선자금 의혹과 관련해서는 삼성 측이 40억~50억원을 이회창 당시 신한국당 후보의 동생 회성씨에게 제공한 것을 인정했다고 밝혔지만, 이건희 회장과 홍석현 전 주미대사 등 관련 인사 모두를 기소하지 않기로 결론냈다. 검찰은 "이 사안의 성격상 고발이 이뤄진 특가법상 뇌물이 아닌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율할 사안으로, 고발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정치자금법 개정(1997년11월) 이전의 행위로 처벌이 불가능하거나, 공소시효가 완성됐고, 고발인이 주장하는 뇌물혐의에 대해 대가성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삼성그룹의 검사 상대 '떡값' 제공 의혹에 대해서도 관련 관련자들의 금품 수수 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무혐의 결론냈다. 양영권기자 indepen@


YS시절 안기부, 政·經·言 망라 매일 1000명 도청했다 [조선일보 2005-12-14 03:05] 
검찰, 오늘 142일만에 수사결과 발표
홍석현씨 무혐의, 기자들은 기소키로
[조선일보 금원섭 기자] 김영삼(金泳三·YS) 정부 시절의 국가안전기획부가 현장 도청팀인 ‘미림팀’ 이외에도 주요 인사들의 유선전화 통화 내용을 도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에 하루 평균 수백명이던 도청 대상자는 YS 정부 후반기에는 하루 평균 1000여명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중(金大中·DJ) 정부 시절에 1800여명을 상대로 휴대전화를 상시 도청한 것과 유사한 형태의 유선전화 불법도청이 이뤄진 것이다.  검찰에 따르면 YS시절의 안기부는 유력인사 수백명의 유선전화 번호를 입력한 후 정치·경제·사회 상황에 따라 도청 대상을 수시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도청 대상은 당시 야당 핵심 인물이던 DJ와 그 측근들, YS 정부의 청와대 인사와 장·차관 등 주요 공직자들, 집권 여당의 주요 당직자들, 30대 대기업 총수 및 주변 인사들, 언론사 사장 및 편집국장 등 정·관·재·언론계 주요 인사들이 망라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러나 YS시절 안기부의 유선전화를 이용한 불법도청 행위가 통신비밀보호법상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YS시절의 안기부와 DJ 정부의 국가정보원의 불법도청에 대한 수사결과를 14일 오후 2시30분에 발표한다. 발표 자료는 70쪽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수사 발표는 본지가 7월 21일 ‘안기부, 비밀도청 조직 미림팀 운영’을 특종 보도한 데 이어, 7월 25일 참여연대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지 142일 만이다.
검찰은 또 미림팀장 출신 공운영씨의 집에서 압수한 도청테이프 274개에 등장하는 정치인·기업인·언론인 등 600~700여명의 분포 및 주요 대화 내용 요지 등을 통신비밀보호법을 어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략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검찰은 그러나 ‘미림팀’ 도청 테이프에 등장하는 이건희(李健熙) 삼성 회장, 이학수(李鶴洙) 삼성 구조조정본부장, 중앙일보 사장을 지낸 홍석현(洪錫炫) 전 주미대사 등을 무혐의 처분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공운영씨가 재미교포 박인회씨를 통해 유출한 도청테이프의 내용을 보도한 MBC 이상호 기자와 월간조선 김연광 편집장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금원섭기자 [ capedm.chosun.com])


"미림팀, 유선 전화 감청부서와 공조했다"(종합) [연합뉴스 2005-12-13 23:24] 
"안기부장도 도청정보 보고받아"…내일 오후 수사결과 발표 이건희ㆍ이학수ㆍ홍석현씨 `무혐의' 결론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안기부내 불법도청조직 `미림'팀은 유선전화 감청부서와 공조관계를 유지하며 도청했고, 안기부장들도 국정원장들과 마찬가지로 도청정보를 수시로 보고받았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이런 내용이 포함된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의 수사결과를 14일 오후 2시30분께 발표하고 다섯 달 동안 강도 높게 진행된 수사를 일단락지을 방침이다.
도청수사팀은 13일 밤 중국 출장에서 귀국한 정상명 검찰총장에서 수사결과 등을 보고하고 발표문을 최종 손질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김영삼 정부시절 안기부의 불법도청조직 `미림'팀 이 제작한 도청테이프 274개의 내용을 일부 공개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 황교안 2차장검사는 "법의 한도 내에서 (도청테이프와 관련해) 필요한 부분은 말씀드리겠다"고 언급, 도청테이프의 제작 일시와 장소, 도청피해자 등을 일부 공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음을 시사했다. 검찰은 또 통신비밀보호법의 공소시효가 완성되기는 했지만 국민의 알권리 보장 차원에서 안기부시절 유선전화의 도청실태 등에 대해서도 그간의 조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내용에는 안기부 감청부서가 정ㆍ관계 인사들의 유선전화를 도청해 유력 인사들의 회동 장소 등을 알아내면 미림팀이 그 장소에 도청장치를 미리 설치해 대화내용을 엿듣는 방식으로 정보를 수집했다는 조사 결과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안기부 시절에도 유선전화 감청과 미림팀 도청 등을 통해 입수된 정보는 안기부장과 국내담당 차장 등에게 보고가 됐다는 사실도 검찰 수사결과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보고 체계는 김대중 정부시절 국정원이 휴대전화 감청장비를 통해 입수한 도청정보를 국정원장 등에게 보고했던 방식과 유사한 것으로 검찰은 판단하고 있다.
검찰은 삼성이 1997년 대선 후보에게 제공했다는 불법 대선자금 사건과 관련해서는 삼성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 구조조정본부 부회장과 홍석현 전 주미대사를 불기소하는 쪽으로 결론을 냈다. 검찰은 또 `안기부 X파일' 내용을 보도한 MBC 이상호 기자와 월간조선 담당자에 게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 불구속 기소하고 2002년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의 도청문건을 공개한 한나라당 김영일ㆍ이부영(현 열린우리당) 전 의원의 경우 수사결과 발표 후에 별도 수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안기부 X파일'에 삼성이 `떡값'을 제공하기로 했다는 전ㆍ현직 검사들의 실명을 공개한 혐의로 고발된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에 대한 조사도 수사결과 발표 이후로 연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올 7월 말 `안기부 X파일'의 보도 내용을 근거로 참여연대가 이학수 부회장과 홍석현 전 대사 등을 고발하자 전격 수사에 착수, 휴대전화 도청에 관여한 혐의로 임동원ㆍ신건 전 국정원장을 구속하는 등 고강도 조사를 벌여왔다. 


도청보고 받은 김현철씨도 도청당해… X파일 274개,특검 통해 공개될듯
[쿠키뉴스 2005-12-14 22:00] [쿠키사회] ○…김영삼(YS) 정부 시절 미림팀이 만들어낸 도청정보는 '문민정부 황태자'로 불렸던 김현철씨와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에게 수시로 보고돼 정권 핵심실세들이 정치권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악용됐다. 그러나 김현철씨 자신도 미림팀의 도청대상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미림팀의 사찰대상은 연인원이 5000명을 넘었고,정치권,언론,검찰,법원 등 거의 모든 유력인사들이 미림팀의 도청망에 걸려들었다.
도청자료로 정치권 압력
검찰 수사결과,YS정부 시절 실세들은 경쟁적으로 도청정보를 보고받았고,이를 자신의 세과시용으로 적극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철씨와 이 전 수석은 '미림팀 도청보고서'를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요한 도구로 활용했다.
이 전 수석은 검찰조사에서 "현철씨가 나보다 먼저 정국 상황을 파악하는 일이 있었고,정치인들의 대화내용을 정리한 보고서를 보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서모 전 의원은 1996년 이회창 총재 지지모임을 가진 뒤 참석자들로부터 "이원종과 김현철로부터 은근히 나무라는 전화가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털어놨다.정권실세들이 도청보고서를 통해 정치권 동향을 거의 실시간으로 파악하고,정치권에 압력을 넣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 전 수석은 "현철씨에게 가는 정보를 보면 안기부 감청정보가 있는데 나에게는 오지 않아 섭섭하다"는 얘기를 박일룡 전 차장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도청정보에게 '급수'가 있었던 셈이다. 검찰은 YS도 도청자료를 보고받았다는 정황을 확인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깊게 알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
도청 수법은
미림팀의 광범위한 도청이 가능했던 것은 한정식집이나 호텔 음식점 등 주요인사들이 자주 찾는 업소의 지배인·종업원을 망원으로 포섭,활용했기 때문이다. 미림팀은 그 대가로 망원의 민형사상 문제,취직 문제 등을 해결해 주고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미림팀은 이들에게 도청 실적에 따라 매달 20만∼70만원 정도를 지급했다.
망원이 송신기를 음식점 내 장식장,에어컨 내부,가구 서랍,소파 밑 등에 부착해 놓으면 미림팀원들이 음식점 외부에서 차량에 탑재한 수신기를 통해 이를 녹음했다. 도청 대상자가 골프장에 갈 때는 송신기를 골프 가방에 집어 넣기도 했다. 검찰이 압수한 274개의 테이프와 녹취보고서철 13권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공운영 전 미림팀장의 진술과 테이프 겉면에 붙힌 스티커,녹취보고서,공씨가 작성한 도청자료 목록을 통해 드러난 도청의 윤곽은 광범위했다.
특히 '2차 미림팀'(94년 6월∼97년 11월)은 3년5개월 동안 매일 1건 꼴로 모두 1000여개의 도청 테이프를 만들었다. 또 당시 미림팀 보고를 받아보던 김현철씨와 12·12,5·18 사건 수사 및 공판 과정 등과 관련해 검찰과 법원도 도청대상에 포함됐다. 도청대상자는 정치인 273명,고위 공무원 84명,언론계 75명,재계 57명 등 모두 646명에 이르렀다.공씨의 집에서 압수된 '주요인물 접촉동향' 보고서는 연인원 5400여명의 회합 내용이 적혀있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선정수 기자 jsun@kmib.co.kr
도청테이프 274개 운명은?…특검통해 공개될듯
김영삼 정부시절 안기부 '미림팀'이 제작한 도청테이프 274개의 운명은 어떻게될까.
검찰이 14일 이 테이프의 내용 공개 및 수사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일단 테이프는 검찰의 압수물 창고에 그대로 보관될 것으로 보인다. 형사소송법 상 정당한 권리자에게 돌려줄 수 없는 압수물은 관보에 사유를 게재한 뒤 국고에 귀속하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검찰이 이처럼 '정공법'을 택하면서 밝힌 이유는 통신비밀보호법상 도청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독이 있는 나무에서는 독이 있는 열매가 열린다'는 독수독과 이론이 밑바탕이 됐다고 볼 수 있다. 또 이를 토대로 수사를 하고 기소한다해도 법원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에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는 것도 고려했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이보다는 테이프 내용을 공개할 경우 일어날 사회적 혼란 등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도 제기된다. 정?관?재계 등 사회 최고위층의 은밀한 '밀담'을 검찰이 공개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컸다는 것이다. 이 테이프의 일부내용인 홍석현-이학수씨의 대화 내용 이상의 충격적인 내용이 274개 중에 들어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있다. 검찰은 수사 발표문에서도 "불법 도청자료 자체를 활용하는 수사는 옳지 못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언론에 공개된 'X파일' 관련 고소,고발도 X파일 내용을 직접 단서로 사용하지 않고 관련 증거자료를 최대한 수집해 수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검찰의 '의지'와 달리 언젠가는 테이프 내용이 세상에 알려질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내용 공개 및 수사와 관련해 특별법과 특검법을 발의하는 등 공개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열린우리당은 지난 8월 이은영 의원 등 146명이 특별법을 발의했고,한나라당 등 야 4당은 강재섭 의원 등 145명이 특검법을,민주노동당에서는 천영세 의원 등 10명이 특별법을 각각 발의했다. 여기에 열린우리당은 이달 1일 야4당이 공동 제출한 특검법안 취지를 수용,국회 법사위 계류 중인 특별법과 절충한 '도청 테이프 처리와 특별 검사 임명에 관한 법안'을 제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검찰도 정치권이 테이프 내용공개를 위한 입법작업을 완료한다면 테이프를 넘길 수 밖에 없어 274개의 '판도라의 상자'는 조만간 그 실체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성규 기자 zhibago@kmib.co.kr


"YS에 도청내용 매주 보고"
[매일경제 2005-12-14 17:11] 
김영삼 정부 당시 안기부 도청문건이 매주 대통령에게 보고된 것으로 밝혀졌다 . 또 이른바 X파일로 불리는 미림팀 도청테이프에 등장하는 도청 피해자는 정 치인 273명, 고위공무원 84명, 언론인 75명, 재계 57명, 법조계 27명, 학계 26 명, 기타 104명 등 64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지난 7월 언론 보도와 시민단체 고발로 수사가 시 작된 지 142일 만인 14일 안기부ㆍ국정원 불법 도청 관련 중간 수사결과를 발 표했다. 검찰은 이번 수사에서 김대중 정부 시절 불법 도청을 지시ㆍ묵인한 혐의로 당 시 국가정보원장 임동원ㆍ신건 씨, 국정원 차장 김은성 씨를 구속기소했다.   또 김영삼 정부 시절 불법 도청 조직인 미림팀장 공운영 씨와 재미동포 박인회 씨는 도청 자료를 이용해 삼성 등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했고, 이 도청 자 료 내용을 보도를 통해 공개한 혐의로 문화방송 이상호 기자와 월간조선 김연 광 편집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그러나 참여연대가 도청 테이프 내용을 근거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 등의 이유로 기소하지 않았다. 불기소된 사건은 97년 대선 직전 있었다는 △이건희 회장 등의 김대중ㆍ이회창 후보에 대한 뇌물 전달 △이건희 회장 등의 전ㆍ현직 검사에 대한 뇌물 제공 △이건희 회장 등의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에 대한 기아차 처리 부탁 명목 뇌물 전달 등이다. 검찰은 이 밖에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정원 등을 동원한 조직적인 불법 도청은 없었다고 밝혔다. 검찰은 수사 발표에서 김영삼 정권의 도청 실태를 상세히 공개했다. 이 시절 도청은 김대중 정부 시절과 달리 대부분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 대상은 아니지 만 이번 수사를 촉발한 계기가 됐다. 미림팀 도청정보는 김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 등 문민정부 핵심 실세에게 보고되고, 안기부장의 대통령 주례보고서 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도청테이프들을 검찰압수물사무규칙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2년 국정원의 도청 문건을 공개한 한나라당 김영일 이부영(현 열린우 리당) 전 의원과 지난 8월 떡값 검사의 실명을 거명한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 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할 계획이다. [이범준 기자 / 신현규 기자 / 김은정 기자]


"안기부 도청정보 대통령 주례보고에 포함" [연합뉴스 2005-12-14 15:38]
"김현철ㆍ이원종씨 도청정보 활용"…미림팀 3년간 연인원 5천400명 도청
"삼성, 李회장 개인돈 40억∼50억 줬다"…검찰 "회사자금 유용 증거없어" 면죄부
"2002년 4월 이후 휴대전화 불법ㆍ합법 감청 모두 없어"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김영삼정부 시절 안기부내 도청조직 `미림'팀이 수집한 도청정보가 안기부장의 대통령 주례보고서 내용에 포함됐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안기부는 또 `미림'팀의 도청정보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와 이원종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등 문민정부 핵심 실세에게 보고하고, 이들 인사는 도청정보를 정치에 활용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삼 정부 출범 후 재건된 미림팀은 3년간 서울시내 한정식집과 호텔 음식점, 골프장 등을 찾아다니며 국내 주요 인사들의 대화 내용을 첨단장비로 1천170회 가량 엿들었으며, 도청 대상자의 연인원은 5천4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에 압수된 미림팀의 도청테이프(이른바 `안기부 X파일')에 등장하는 인물은 정치인 273명과 고위 공무원 84명, 언론계 75명, 재계 57명 등 646명이었으며, 대선 동향과 정당활동 등 정치권 움직임이 주된 도청 대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미림팀의 도청 대상자 중에는 국무총리와 여야 정당 대표, 청와대 수석 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아들도 들어있었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14일 오후 이런 내용이 담긴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X파일' 보도와 참여연대의 고발 직후 143일간 강도 높게 진행해온 수사를 일단락지었다.   검찰은 김영삼 정부시절 안기부는 미림팀을 통해 입수한 도청정보를 안기부장은 물론 핵심 실세였던 김현철씨와 이원종 전 수석에게 보고했을 뿐만 아니라 안기부장의 대통령 주례보고서에도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덕ㆍ황창평 전 안기부장은 미림팀의 도청정보를 보고받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권영해 전 안기부장과 관련 직원들은 보고 사실을 인정해 도청정보가 어떤 형태로든 안기부장들에게 전달됐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또 김현철씨는 측근인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과 오정소 전 국내담당 차장으로부터 미림팀의 도청내용을 구두로 보고받았고, 이원종 전 수석도 오정소 전 차장 등으로부터 도청정보를 전달받은 것으로 결론냈다.   특히 김현철씨와 이원종 전 수석은 도청자료를 근거로 1996년 12월 이회창 총재 지지모임 참석자들에게 압력을 행사하는 등 도청정보를 활용한 정황도 수사과정에서 포착됐다. 김대중 정부 때에도 휴대전화 불법감청으로 입수한 정보를 `대통령보고서'에 포함시켰을 가능성이 있으나 보고서가 모든 정보를 종합해 작성ㆍ가공된 것이어서 대통령은 불법감청 사실을 몰랐을 것으로 검찰은 판단했다. 검찰은 2002년 4월 국정원이 휴대전화 감청장비를 폐기한 이후 현재까지 휴대전화 불법감청은 물론 합법감청도 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냈다. 또, 삼성 구조조정본부 사장(당시 재무팀장) 김인주씨가 이학수 부회장(당시 비서실장)의 지시로 대통령 선거를 앞둔 1997년 9∼10월 이회창 후보의 동생 회성씨에게 40억∼50억원을 전달했음을 확인했으나 삼성측은 돈의 출처가 `계열사 기밀비'라고 했던 종전 진술을 바꿔 `이건희 회장의 개인재산'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삼성전자 등 21개 계열사의 회계자료를 분석하고, 미국에 체류 중인 이건희 회장에 대해서도 85개 항목을 담은 서면을 보내 조사했으나 자금출처가 비자금이라는 증거를 확보하는 데는 실패했다. 검찰은 대선자금 제공 혐의의 경우 공소시효가 이미 지났다는 이유로 삼성이 이회창 후보측에 건넨 대선자금의 규모조차 확정짓지 못한 채 이번에 고발된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 부회장, 홍석현 전 대사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1997년에 기아차 인수를 위해 대선 후보들과 강경식 당시 경제부총리에게 금품로비를 했다는 고발 내용에 대해서도 "별도의 수사단서가 전혀 없고, 이학수 부회장 등이 모두 금품제공을 부인하고 있다"는 이유로 `무혐의' 결론을 냈다.
전직 법무부장관 등 전ㆍ현직 고위 검찰간부들이 1997년에 삼성으로부터 `명절 떡값'을 받았다는 고발 사건의 경우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없는데다 고발내용이 사실이더라도 뇌물죄의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검찰은 `안기부 X파일' 내용을 보도한 MBC 이상호 기자와 월간조선 김연광 편집장은 "불법도청의 결과물인 사실을 알고서도 그 내용을 보도한 행위는 실정법 위반"이라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그동안 임동원ㆍ신건 전 국정원장들과 김은성 전 차장, 공운영 전 미림팀장과 재미교포 박인회씨를 구속기소했으나 감청부서인 8국장(과학보안국장)을 지낸 김모씨 등 전직 국정원 고위 간부 3명은 기소유예하고 , 나머지 안기부와 국정원 감청부서 실무진은 불기소했다. 2002년 국정원 도청문건을 폭로한 한나라당 김영일ㆍ이부영(현 열린우리당) 전 의원과 `떡값' 수수의혹이 있다는 전ㆍ현직 검사들의 실명을 공개해 고발된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해 혐의 유무를 규명키로 했다.


 "미림팀 도청 내용, '주례보고' 형태로 YS에 보고" [프레시안 2005-12-14 16:11] 
[프레시안 김하영/기자] 안기부 시절 미림팀의 도청 내용이 안기부장의 '주례보고' 형태로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까지 보고된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검찰은 그러나 공운영 씨의 자택에서 압수한 274개의 도청 테이프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14일 안기부, 국정원 도청에 관한 수사결과 발표에서 "60년대 중앙정보부 시절 주요인사들의 동향 파악 등의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설치된 미림팀은 잠시 해체됐다가 1994년 김영삼 정부 시절 재건돼 98년까지 5년간 활동했다"며 "5년 동안 주요인사들을 대상으로 1000회가 넘는 도청 활동을 벌였고, 도청대상만 5400여 명에 이르며, 이 중에는 정치인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 각군 참모총장 등은 물론 대통령의 아들도 주요 도청 대상에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안기부 도청 1000여 회…김현철, 이원종 등에게도 보고
검찰은 특히 도청 보고선에 대해 당사자들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와 이원종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등 문민정부 핵심 실세에게 보고 된 것으로 판단했으며, 이들은 도청정보를 국내 정치에 활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검찰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직접 도청정보를 보고 받은 정황은 없다"면서도 "안기부장이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는 주례보고서에는 미림팀의 첩보 내용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미림팀은 고급호텔 식당이나 유명 한정식집 지배인 및 도우미 등을 '망원'으로 매수해 한 달에 1인당 20만~70만 원의 수고비를 주고 주요 인사의 예약정보를 받거나, 과학보안국의 유선전화 도청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도청 대상 등을 선정해 도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로 도청 지시는 국장과 과장 선에서 이뤄졌으며, 예외적으로 차장이 직접 도청 지시를 내린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청 지시를 받으면 미림팀은 미리 식당이나 한정식집의 식탁이나 가구, 에어컨 등에 송신기를 설치하고, 주변 다방 등 외부의 수신이 잘 되는 위치에서 대기하며 대화를 녹음했다. 심지어는 골프가방에도 도청장치를 설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녹음이 완료되면 미림팀은 안가에서 녹취를 푼 뒤 보고서로 작성해 공운영 팀장을 통해 과장에게 보고하고 과장은 다시 국장에게 보고하며, 국장은 내용에 따라 '배포선'을 결정한 뒤 봉투에 넣어 차장 등에게 보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운영 보관 미림팀 도청 테이프 274개는 '공개 불가' 결론
검찰은 그러나 이러한 안기부의 도청 실태를 파악하고도 '공소시효가 완성됐다'는 이유로 관련자들을 한 명도 기소하지 못 했다. 도청테이프를 유출한 공운영 씨만이 유일하게 국정원직원법위반 혐의로 기소됐을 뿐이다.  검찰은 또한 공운영 씨 자택에서 압수한 274개의 도청 테이프와 13권의 도청 녹취록의 처리 및 공개 여부에 대해 "법집행기관인 검찰로서는 실정법상 불법적으로 작성된 도청물을 수사의 단서나 증거로 활용할 수 없고,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개할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  검찰은 다만 274개의 도청 테이프에 대해 총 574회의 도청 기록이 담겨 있고, 이 중에는 정치인 273명과 고위 공무원 84명 등 646명이 도청 당했으며, 내용은 대선 동향과 정당활동 등 정치권과 관련된 내용이 가장 많았다는 수준의 기초 사실만 공개했다.


 <도청정보 어떤 목적에 활용됐나>  [연합뉴스 2005-12-14 16:44]
집권세력 정국운영 주도권 유지 등에 쓰인듯
(서울=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 안기부ㆍ국정원의 불법감청 정보는 일정한 보고체계를 갖춰 안기부(국정원) 차장과 부장(국정원장)에게 보고됐으며 김영삼 정부 시절에는 안기부 밖으로 일부 정보가 유출되기도 했다.  정보기관장들은 통신첩보 보고 내용을 재가공해 대통령 주례 보고에 포함시켰으며 이는 대통령들도 간접적으로 도청 보고를 받았음을 의미한다. 정보기관의 도청은 정치권 정보를 미리 빼내 집권세력이 정국 운영의 주도권을 잡거나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는 데 주로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 미림팀이 도청한 인사들 가운데 여야 정치인이 가장 많았고 도청 내용으로 대통령 선거동향이나 정당활동 등 정치권 움직임이 많았던 점, 대선이 있었던 1997년 도청이 집중된 점은 이런 추론을 뒷받침한다. 실제 김영삼 정부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이원종씨는 오정소 안기부 차장에게 미림팀 보고서를 받아 정치권에 압력을 행사하는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수석은 1996년 12월 이회창 당시 신한국당 총재 지지세력 확충을 위한 모임에서 나온 대화의 도청 내용을 보고 받은 뒤 모임에 참석한 백모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벌써 움직이면 어떡하냐"며 질책한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서모 전의원도 검찰에서 "당시 이 전총재 지지모임을 가진 뒤 다음 번 모임에서 `이원종과 김현철로부터 은근히 나무라는 전화가 왔다'는 말을 듣고 도청이 이뤄진 사실을 알았다"고 진술했다. 1996년 12월은 이회창 전 총재가 신한국당의 차기 대선주자로 지지를 모으면서 레임덕을 겪고 있던 김영삼 전 대통령과 알력이 있던 시기다. 도청 정보가 긴요하게 활용되기는 김대중 정부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김대중 정부시절의 국정원은 휴대전화 감청 장비를 도입해 유력인사 1천800여명을 무차별적으로 도청하면서 사회 전반의 동향을 예의 주시했다. 당시 국정원은 DJ정부 햇볕정책을 비판한 군사전문가 지만원씨와 `안풍' 사건에 연루됐던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 한국논단 이도형 발행인 등 정권과 불편한 관계에 있던 인사들을 무차별로 도청했다. 언론사 세무조사에 항의해 단식 농성을 했던 한나라당 박종웅 의원과 임동원 통 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으로 여당과 갈등 관계였던 자민련 의원 등 야당은 도청의 집 중적인 표적이 됐다. YS 정부 뿐만 아니라 DJ 정부도 도청을 통해 얻은 정보를 정국 주도권 확보와 주요 정책 결정을 위한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그러나 검찰은 "김은성(구속) 전 차장이 당시 정권 실세였던 권노갑 전 의원에게 도청 정보를 넘겼다는 의혹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다만 김씨가 도청을 통해 알게 된 정보를 구두로 정치권에 전한 사실은 있다"고 설명했다.


 KT 광화문 혜화 영동 전화국 전화감청 아지트였다 [프라임경제 2005-12-14 16:35]
KT 감청 협조로 매월 돈받아 … 안기부 과학수사국 매월 100~200만원 써
[프라임경제]한국통신(현 KT) 광화문, 혜화, 영동 전화국 등이 안기부의 유선전화 감청 아지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KT는 안기부 감청에 돈까지 받으면서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범죄행위에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검찰의 안기부 X파일사건 수사결과 자료에 따르면 안기부는 과학수사보안국은 광화문, 혜화, 영동, 신촌, 신사, 목동 등 서울시내 5곳의 주요 전화국을 감청 근거지로 삼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기부는 법원의 허가도 받지 않은 상태로 감청을 시도했으며 매달 100~200만원의 예산을 편성, 운영했다.
과학보안국 수집과 직원은 이들 전화국 직원에게 감청 대상자의 유선전화 회선을 안기부 회선에 연결토록하는 방법으로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기부는 매월 100~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KT는 해당 전화국 시험실장이 감청을 협조하고 비밀을 유지하는 댓가로 매월 10~20만원씩 받았다. 안기부는 매주 ·1~2회정도 유선전화 회선연결을 요구했으며 1회에 2~3개 유선전화번호를 지정해서 연결을 요구했다. 검찰은 “안기부가 법원허가없이 불법으로 유선전화를 감청한 것은 중앙정보부 창설 이래 필요에따라 각계인사를 대상으로 했으며 통신비밀보호법이 제정된 1993년 12월 경 이후에도 계속돼 97년 대선직전까지 계속됐다”고 밝혔다. 이철원 기자 chol386@prime.co.kr


 [‘2차 미림팀’ 수법 어떠했나] 3년5개월동안 5400여명 도청·사찰
[국민일보 2005-12-14 21:49]  김영삼(YS) 정부 시절 미림팀이 만들어낸 도청정보는 '문민정부 황태자'로 불렸던 김현철씨와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에게 수시로 보고돼 정권 핵심실세들이 정치권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악용됐다. 그러나 김현철씨 자신도 미림팀의 도청대상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미림팀의 사찰대상은 연인원이 5000명을 넘었고,정치권·언론·검찰·법원 등 거의 모든 유력인사들이 미림팀의 도청망에 걸려들었다. ◇도청자료로 정치권 압력=검찰 수사결과,YS정부 시절 실세들은 경쟁적으로 도청정보를 보고받았고,이를 자신의 세과시용으로 적극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철씨와 이 전 수석은 '미림팀 도청보고서'를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요한 도구로 활용했다.   이 전 수석은 검찰조사에서 "현철씨가 나보다 먼저 정국상황을 파악하는 일이 있었고,정치인들의 대화내용을 정리한 보고서를 보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서모 전 의원은 1996년 이회창 총재 지지모임을 가진 뒤 참석자들로부터 "이원종과 김현철로부터 은근히 나무라는 전화가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정권 실세들이 도청보고서를 통해 정치권 동향을 거의 실시간으로 파악하고,정치권에 압력을 넣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 전 수석은 "현철씨에게 가는 정보를 보면 안기부 감청정보가 있는데 나에게는 오지 않아 섭섭하다"는 얘기를 박일룡 전 차장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도청정보에서 '급수'가 있었던 셈이다. 검찰은 YS도 도청자료를 보고받았다는 정황을 확인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깊게 알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
◇도청 수법=미림팀의 광범위한 도청이 가능했던 것은 한정식집이나 호텔 음식점 등 주요인사들이 자주 찾는 업소의 지배인·종업원을 망원으로 포섭,활용했기 때문이다. 미림팀은 그 대가로 망원의 민형사상 문제,취직 문제 등을 해결해 주고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미림팀은 이들에게 도청실적에 따라 매달 20만∼70만원 정도를 지급했다.  망원이 송신기를 음식점 내 장식장,에어컨 내부,가구 서랍,소파 밑 등에 부착해 놓으면 미림팀원들이 음식점 외부에서 차량에 탑재한 수신기를 통해 이를 녹음했다. 도청 대상자가 골프장에 갈 때는 송신기를 골프 가방에 집어넣기도 했다.
검찰이 압수한 274개의 테이프와 녹취보고서철 13권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공운영 전 미림팀장의 진술과 테이프 겉면에 붙인 스티커,녹취보고서,공씨가 작성한 도청자료 목록을 통해 드러난 도청의 윤곽은 광범위했다.
특히 '2차 미림팀(94년 6월∼97년 11월)'은 3년5개월 동안 매일 1건 꼴로 모두 1000여개의 도청 테이프를 만들었다. 또 당시 미림팀 보고를 받아보던 김현철씨와 12·12와 5·18 사건 수사 및 공판 과정 등과 관련해 검찰과 법원도 도청대상에 포함됐다. 도청대상자는 정치인 273명,고위공무원 84명,언론계 75명,재계 57명 등 모두 646명에 이르렀다. 공씨의 집에서 압수된 '주요인물 접촉동향' 보고서는 연인원 5400여명의 회합내용이 적혀있기도 했다.   선정수 기자 jsun@kmib.co.kr


''미림팀'' 술집 여주인등 망원 고용…녹음기 설치훈련 [세계일보 2005-12-14 19:54]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로 옛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불법도청 조직 ‘미림팀’의 도청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미림팀의 도청은 국가정보원 불법감청과 방식만 달랐을 뿐 ‘대통령만 빼고 주요 인사들은 대부분 도청했다’는 점이나 도청으로 얻은 정보가 윗선에 보고된 과정에서 적잖은 유사점을 보여줬다. 하지만 도청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흔적 등에선 차이점을 보였다. 안기부의 미림팀이나 국정원이 불법감청 주요 타깃으로 삼은 대상은 정치인과 언론인 등 주요 인사가 망라돼 있다. 미림팀의 경우 여야 정치인, 언론사 사주 등 언론인, 청와대 수석과 국무총리, 보안사령관과 참모총장, 심지어 대통령 아들까지 도청대상이 됐다. 정치인이 283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무원, 언론계, 재계, 법조계, 학계 순이었다. 안기부와 국정원이 수집한 도청 정보를 유통하는 체계도 매우 흡사했다.
안기부의 경우 도청 시작은 과학보안국이 도청 대상자 명단과 회합 장소 등을 수집하는데서 출발한다. 이를 총괄하는 4국장에게 서면 또는 내부 통신망을 통해 회합 장소를 알려 주면 미림을 총괄하는 국장이나 과장이 미림팀장인 공운영(구속)씨에게 도청을 지시한다. 이후 미림팀이 도청을 통해 얻은 정보는 국장이 보고서의 내용에 따라 배포선을 정한 후 보고서를 만들어 밀봉, ‘M보고’라는 별칭으로 안기부장 비서실, 국내담당 차장 보좌관실 등에 배포된다.
국정원 역시 도청 정보를 ‘통신첩보’라는 제목으로 밀봉해서 A·B·C급으로 구분한 뒤 국정원장이나 차장에게 배포한 것으로 밝혀진 만큼 사실상 거의 동일한 셈이다. 하지만 이번 검찰 수사를 통해 미림팀의 도청 정보가 보고 과정에서 외부로 유출된 정황은 포착된 데 반해 국정원의 불법감청으로 얻은 정보가 정치권 등에 빠져나간 단서는 잡히지 않았다.  검찰은 또 안기부장의 대통령 주례보고서 내용에는 미림팀 수집 첩보가 포함돼 보고된 경우가 있다고 적시한 반면 국정원장의 주례보고에는 대공정책실 첩보 등을 비롯해 모든 첩보를 종합해 정제된 형태의 보고서로 작성해 보고했을 뿐 통신첩보 자체를 그대로 보고하지는 않았다고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한편 도청장비 설치가 필수적이었던 미림식 도청을 위해 안기부는 ‘망원’ 관리에 적잖은 공을 들인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망원용 ‘특수망비’가 따로 편성됐고 망원에게 보안각서까지 쓰게 했다. 주로 고급 술집 여주인(마담)을 망원으로 삼아 그들의 민·형사상 어려운 문제도 직접 해결해 줬다. 처음에는 ‘망원’에게 일반 녹음기를 숨겨 녹음하도록 훈련한 뒤 신뢰가 쌓이면 도청 송신기 설치 방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들에게는 도청 실적에 따라 1인당 20만∼70만원의 활동비가 건네졌다. 안기부의 도청 장소에는 한식당이나 호텔 외에도 서울 근교 골프장도 있었는데, 골프장에서는 골프장 가방 안에 송신기를 넣어 도청했다. 이천종 기자 skylee@segye.com


 
안기부·국정원 도청 방법별 실태 [머니투데이 2005-12-14 18:40]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도청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로 안기부와 국정원의 조직적이고 의도적인 도청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도청 행위의 구체적 실태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14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100여장 분량의 발표문에 안기부와 국정원의 도청 실태를 낱낱이 적시했다.
◆ 안기부 '1, 2차 미림팀' 도청 실태 = 미림팀은 1960년대 중반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정치인 등 주요 인사들의 동향 파악을 위해 국내정보수집 담당부서 산하에 운영하던 정보수집팀의 별칭이다. 안기부는 노태우 정권 시절인 1991년 9월~1992년 12월까지 미림팀 조직을 팀장 포함 5명 규모로 재정비해 운용했다. 미림팀 사무실은 남산 안기부 별관에 마련됐다. 안기부가 미림팀을 재편한 이유는 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라 그간의 도청수법으로는 효율적인 첩보 수집 활동이 어려웠기 때문. 1992년 대통령 선거 막바지에 초원복집 사건이 터지는 등 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안기부는 잠시 미림팀의 활동을 중단했으며, 1994년 6월 조직원 3명 규모로 미림팀을 재건했다. 2차 미림팀은 이후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앞둔 1997년 11월까지 활동했다. 공운영 팀장 등 5명으로 구성된 1차 미림팀은 송수신기와 녹음기 등 도청 장비를 이용한 획기적인 방법으로 본격적인 도청 활동에 들어갔다. 미림팀은 도청 송, 수신기를 지원받고 정보학교 교관으로부터 교육을 받았으며 사무실과 현장에서 실습까지 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미림팀은 주요 인사들이 출입하는 서울 시내 유명 한정식집이나 고급 술집을 골라 지배인, 마담 등과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방법으로 이들을 매수했다. 이렇게 확보된 10~25명의 매수자들은 미림팀에 의해 급수가 나뉘어 관리됐고, 이들은 주요 인사의 예약 상황을 알려주고 직접 도청 송신기를 설치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도청 송신기가 설치된 곳은 음식점 내 식기 장식장, 에어컨 내부, 가구 서랍, 소파 밑 등이었으며, 양면 테이프가 이용됐다. 골프장의 경우 골프백 안에 송신기를 넣고 도청을 하기도 했다. 도청 종료 후에는 안가에 대기하고 있던 공 팀장이 전달받아 즉시 녹음테이프를 청취하고 녹취보고서를 작성해 다음날 정식 보고서를 완성했다. 이렇게 수집된 첩보 보고서는 안기부의 통상적인 보고체계에 따라 공 팀장, 과장, 부국장, 국장, 국내 담당 차장, 원장 순으로 전달됐다. 2차 미림팀 활동 기간 생산된 테이프는 하루1개, 일주일5개 정도로 총 10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생산된 도청테이프는 사무실의 이중 캐비넷에 보관됐으며, 녹음상태가 불량하거나 정보가치가 적은 테이프는 사무실 일반 캐비넷에 보관하다가 6개월마다 소각했다.
◆ 국정원 디지털 휴대전화 불법감청 = 미림팀이 해체된 이후 국정원은 디지털 휴대폰 상용화에 따라 각각 1999년 9월과 같은 해 12월경 '유선중계통신망 감청장비' R2와 '이동식 휴대폰 감청장비' CAS를 개발했다. 개발업무는 감청업무 담당 부서인 8국 운영단 개발팀과 기술연구단이 맡았다. 국정원은 8국 국내수집과 소속 2개팀 32명(3교대)으로 하여금 R2 장비를 이용해 24시간 상시 감청을 하게끔 시스템을 구축했다. R2수집팀은 이동통신사의 상호접속교환기와 KT의 관문교환기가 연결돼 있는 서울 6개 주요 전화국에서 각 유선중계통신망을 통째로 끌어다 R2 장비에 연결해 해당 유선중계통신만을 통과하는 모든 통화를 감청했다.
R2수집팀은 각계 주요 인사의 전화번호 1800개를 R2에 입력하고 상시 감청했으며, 각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관련 인사의 통화를 집중적으로 감청했다. 이와 함께 국정원은 2000년 5월~2001년 4월까지 단말기와 기지국 사이의 교신 전파를 추적해 감청할 수 있는 CAS 장비로 휴대폰 통화를 감청했다. 국정원은 감청대상자 200여미터 이내에 접근한 후 CAS를 통해 휴대폰의 주파수, 기지국 위치, 단말기의 고유번호(ESN)를 알아내 암호화된 음성정보를 해독했다.
◆ 안기부. 국정원 유선전화 및 아날로그 휴대폰 불법감청 = 중앙정보부 창설 이래 정보기관은 필요에 따라 각계 인사를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불법적인 유선 전화 감청을 자행했다. 통신비밀보호법이 제정된 1993년 12월 이후에도 계속돼 1997년 말까지 이어진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안기부와 국정원은 법원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감청대상자의 유선전화 회선을 안기부 회선에 연결, 주요 인사를 집중적으로 감청했다. 이들은 또 1996년에는 이탈리아 회사로부터 아날로그 휴대폰 감청장비 4세트를 구입한 후 디지털 휴대전화가 보급된 1999년 12월까지 사용했다. 이 감청장비는 10~15kg의 무게로 007 가방에 담겨 6개의 통화를 동시에 감청했다. 장비를 이용하면 감청대상 휴대폰과 동일 기지국 내에 위치한 경우 감청을 할 수 있었다. 아날로그 휴대폰 감청은 CAS와는 달리 사용자가 감청대상 휴대폰 번호만 알면 현장에서 가능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오상헌기자 bborirang@


 
YS·DJ '노 코멘트'… 관련자들 반응 [중앙일보 2005-12-15 05:22]    
[중앙일보 박승희] 검찰의 도청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김영삼.김대중 두 전직 대통령은 침묵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은 14일 "검찰 발표에 대해선 아무것도 할 말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전 대통령은 검찰 발표를 보시지도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측 역시 마찬가지였다. 김 전 대통령의 최경환 비서관은 "그동안 입장을 밝혀오지 않았느냐"며 "오늘 특별히 논평할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최 비서관은 "김 전 대통령께서 검찰 발표 내용에 대해선 알고 있다"고 했다. 두 전직 대통령이 침묵하는 것과 달리 '안기부 미림팀의 도청 정보를 보고받고 정치에 활용했다'는 검찰 발표를 접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미림팀의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진술했다"며 "명확한 증거도 없이 한두 사람의 진술만 갖고 이런 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심히 유감"이라고도 했다. 도청 자료를 정치적으로 활용했다는 검찰 발표 내용에 대해서도 김씨는 "무슨 근거로 그런 발표를 했는지 알 수 없다"며 "검찰 발표에 따르면 나도 도청을 당했는데 (내가) 주도적으로 (도청)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억측"이라고 했다. 검찰 발표에서 안기부의 도청 보고를 받았다고 한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검찰 발표를 부인했다. 이 전 수석은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수사"라며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 "정무수석으로서 정식으로 보고받은 것 외에는 없다"며 "다만 안기부가 도둑질해서 한 것인지 아닌지를 내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으냐"고 했다. 이 전 수석은 문민정부 시절 대통령 주례보고 때 미림팀의 도청 정보가 포함됐다는 검찰 발표에 대해 "안기부장은 도청 내용인지 알았는지 모르나 우리야 어떻게 그걸 알겠느냐"며 "도청 정보를 정치에 활용한 일은 결코 없었다"고 말했다. 박승희 기자


미림팀 도청 자료, 대통령에게도 보고 [중앙일보 2005-12-15 05:22]    
[중앙일보 조강수] 김대중(DJ) 정부뿐 아니라 김영삼(YS) 정부 시절에도 방식만 달리한 채 국가정보기관에 의한 불법 도청이 무차별.조직적으로 자행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번 검찰 수사에서 구속된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과 마찬가지로 김덕.권영해 전 안기부장도 안기부 비밀도청조직인 미림팀의 불법 도청 자료를 보고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 미림(美林)팀은=1960년대 중반 중앙정보부가 정치인 등 주요 인사들의 동향 파악을 위해 운영하던 정보수집팀의 별칭이다. 미림이라는 팀명은 고급 술집의 마담 등을 협조자(속칭 '망원')로 활용한 데서 비롯됐다. 내부적으로는 '여론조사팀'이 공식 명칭이었다. 안기부는 노태우 정부 말인 91년 9월 공운영씨를 팀장으로 조직을 정비하면서 도청장비를 이용한 첩보수집에 들어갔다. 그러나 대선 직전인 92년 12월 보안 문제 등 때문에 활동이 중단됐다. 이어 문민정부 출범 이후인 94년 6월 2차 미림팀으로 재건돼 97년 11월까지 활동했다. 검찰은 공씨가 팀장으로 활동하던 두 시기를 제외하고는 미림팀이 도청을 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 도청 방법 및 대상자 선정=미림팀은 망원을 확보할 때 손님을 가장해 친분을 쌓은 뒤 민.형사 사건 및 취직문제 해결, 경제적 지원 등을 약속하는 수법을 썼다. 망원으로 선정되면 보안교육을 하고 보안각서까지 받았다. 매달 1000만원가량의 '특수 망비'를 받아 10~25명의 망원을 관리했으며 도청 실적에 따라 1인당 20만~70만원을 활동비로 지급했다. A급 망원의 경우 도청 송.수신기를 자유자재로 조작할 능력을 갖췄고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도청을 해오기도 했다는 것이다. 서울시내 유명 한정식집과 서울 근교 골프장 등이 도청 장소로 이용됐고 골프장의 경우 골프백 안에 송신기를 넣고 도청을 했다. 도청 대상자 선정은 망원들로부터 예약 상황을 보고받고 미림팀이 자체적으로 하거나 과학보안국에서 넘어온 불법 전화감청 자료를 근거로 하는 등의 두 가지 형태로 이뤄졌다. 미림팀의 도청 대상은 대통령 아들인 김현철씨를 포함해 여야 최고위 정치인, 언론사주, 청와대 수석, 국무총리, 보안사령관, 참모총장 등이 망라됐다. 97년 대선 직전에는 여당(신한국당) 내부의 동향이나 당시 야당 대통령(김대중) 후보 측근 인사들의 동향이 주 내용이었다. ◆ 1000여 개의 불법 도청테이프 생산된 듯=검찰은 2차 미림팀이 활동한 3년5개월 동안 하루 1개, 일주일에 5개씩 모두 1000여 개의 불법 도청 테이프가 생산된 것으로 추산했다. 도청정보는 'M(미림)보고'라고 기재된 봉투에 담겨 안기부장 비서실과 국내담당 차장 보좌관실에 전달됐다. 2차 미림팀의 경우 오정소 당시 4국장이 재건을 주도했고 당시 김덕 안기부장과 황창평 차장도 재구성에 관여했거나 최소한 재건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두 사람은 부인하고 있지만 권영해 전 안기부장은 보고서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 차남 김현철씨와 이원종 청와대 정무수석은 미림팀 도청 자료를 이용해 정치권에 압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이씨는 96년 12월 이회창 당시 신한국당 총재의 지지세력 확충 모임의 대화내용을 도청한 미림팀 보고서를 전달받자 곧바로 백모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벌써 움직이면 어떻게 하느냐"고 질책했다는 것이다. 서모 전 의원 역시 "같은 모임 참석자들로부터 '이원종과 김현철로부터 은근히 나무라는 전화가 왔었다'는 말을 듣고 도청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조강수 기자
 
-------------------    중     략     ------------------
 
* "백악관과 청와대 그리고 국정원과 cia 또한 한국과 미국의 방송국들의 살인자들과 범죄자들이 저지르고 있는  No 10"  에서 계속해서

*  "미국과 한국 정부의 (백악관과 청와대에서 국정원과 cia 그리고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방송국들과 기타 재벌 기업들과 공기업들을 동원을 하여서 저지르고 있는) 완전 범죄의 살인의 학살 그리고 고문들에 사용이 되어진 범죄의 기계들과 수법들에 관련이 되어진 기사들 중에서 : No 6"   (김대중 전 대통령 정권에 대한 기사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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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분수에 넘는 자신들의 욕심의 권력과 출세 그리고 돈들을 위해서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계획적으로 12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학살자들인 미국인들에게 아부를 떨며 살인자들인 미국인들과 함께 예수님과 예수님의 종인 프로펫 이 그리고 프로펫 이의 가족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한국의 대통령들과 정치인들 그리고 방송인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대한 근거 자료 기사들 중에 일부이다.   확인들을 하여라!   (About the south korean and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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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한 사람은 고백해야”
[한겨레] 이재오의원 "참회해야" 강조
한나라당 내 비주류인 이재오 의원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 의도로 고문을 자행하는 데 관계된 사람은 자기고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세월은 잘못됐으며 권력이 영원하리라고 생각해 고문했다’고 당사자들이 참회해야 한다”며 “이를 덮고 넘어가거나, 아니라고 부정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발언은 국가안전기획부 2차장보 등을 지낸 같은 당의 정형근 의원이 ‘중부지역당 사건’ 연루자들에 대한 고문 의혹을 받고 있는 점을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그러나 ‘고문자행에 관계된 사람이라면 정형근 의원을 지칭하는 것이냐’는 물음에 대해선, “개인에 관계 없이 그 시대에 고문한 사람을 말한다”고만 말했다. 그는 또 “지난 30여년 동안 군사정권의 부정적 모습이 한나라당에 그대로 남아 있다”며 “한나라당은 이를 털고 넘어가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새로운 정당이 될 수 있다”고 당 쇄신을 주장했다.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한겨레   2004-12-24 18:12:08


KBS, 노조 도청 사실 시인 및 사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KBS 사측이 KBS 노동조합 회의상황을 도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KBS는 24일 오후 4시30분 홈페이지에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상황 녹음에 대한 회사 입장'이라는 공지문을 싣고 "어제 회사의 노무팀 직원이 노동조합 중앙위원회 회의상황을 몰래 녹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KBS는 "먼저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데 회사는 노동조합에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노동조합과 회사는 KBS를 끌고가는 중요한 두 축으로 '신의와 성실'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서로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었기에 당혹스럽고 답답한 심정"이라고 강조했다.  KBS는 이어 "이번 일의 경위를 파악해본 결과 회사 간부나 해당 팀 차원의 조직적인 행위가 아니라 업무 의욕 과잉으로 빚어진 우발적인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회사와 노조와의 교량역할을 하는 노무팀의 노무 담당직원 개인의 순간적인 판단착오에 의해 빚어진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KBS 사측의 조사 결과, 23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언론노조 KBS 본부 중앙위원회가 열렸고, 노무팀의 담당자(부서전입 5개월)가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진행상황을 궁금히 여겨 회의장에 갔다. 그는 회의장 방송실에 녹음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어 녹음을 하면 좀 더 쉽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별다른 문제 의식 없이 회의실 기계 담당자에게 부탁해 회의 내용 일부를 녹음했다. 녹음된 분량은 전체 회의시간 가운데 5시간 정도 분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KBS는 "건전한 노사 신뢰 관계를 해친 이번 행위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 경위야 어떻든 비밀녹음 시도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난데 대해 다시 한 번 KBS 노조에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tekim@mtstarnews.com    스타뉴스   2005-03-24 16:39:37


KBS노조 회의 '도청' 물의
(서울=연합뉴스) 안인용 기자 = KBS가 전국언론노동조합 KBS지부(위원장 진종철ㆍ이하 KBS노조)의 회의내용을 몰래 녹음해 물의를 빚고 있다.
KBS노조는 24일 오후 KBS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BS 사측이 불법도청을 하던 현장을 적발했다"며 "정연주 사장에 대한 책임과 법적인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KBS노조에 따르면 KBS 노무팀의 한 직원이 23일 오후 10시께 KBS노조 중앙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던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장 녹음실에서 회의 내용을 몰래 녹음하다 노조원들에게 적발됐다.
KBS노조는 "현장에서 직원이 녹음하고 있던 테이프 2개를 압수했고 노무팀 직원에게서 불법도청 사실에 대한 확인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노조가 공개한 노무팀 직원의 확인서에는 "(개인적인) 의욕이 앞서 부정한 방법을 사용했다"며 녹음사실을 인정한 내용이 들어 있다.
진종철 위원장은 "사측이 노조의 회의를 도청한다는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며 "24일 오후 안동수 부사장이 노조사무실에 찾아와 이런 일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사과한다는 뜻을 전했지만 회사의 최고책임자는 사장이다"라고 책임소재를 확실히 했다.
KBS노조는 "24일 집행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사측에 구체적으로 어떤 책임을 물을 것인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KBS노조는 이날 회의에서 다음달 KBS 사측이 진행할 팀제 조직개편을 앞두고 KBS노조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의 일부를 공개하고 노조측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었다.  KBS는 이에 대해 24일 오후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상황 녹음에 대한 회사 입장'을 발표하고 "회사는 노동조합에 정중히 사과한다"며 "회사가 경위를 파악한 결과 회사 간부나 팀 차원의 조직적인 행위가 아니라 업무 의욕 과잉으로 빚어진 우발적인 일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사측의 지시에 의했다거나 비밀 녹음에 대해 묵인하거나 방조한 일이 없고 사전에 인지하지도 못했다"며 "회사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djiz@yna.co.kr    연합뉴스   2005-03-24 17:21:46


서울노총-민주당 ‘대선 밀약’ 파문
[동아일보 2005-09-29 03:25]  [동아일보]
2002년 대선 직전 여당이었던 민주당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후보 당선을 위해 밀약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노동계에 따르면 2002년 12월 11일 민주당 직능본부장이었던 조성준(趙誠俊) 전 의원은 한화갑(韓和甲) 당시 대표를 대리해 이휴상 서울노총 의장과 ‘정책연대 합의서’를 작성하고 서명했다. 합의서는 ‘서울노총이 조직을 총동원해 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대신 민주당은 서울시의회 비례대표에 서울노총 대표 1명을 반드시 공천 확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합의서에는 또 ‘민주당은 서울노총에 서울시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 노동운동 활성화, 단위노조 대표자·간부들의 발전과 복지향상 등을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 서울노총 의장은 서울시 지원금 11억여 원 가운데 4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16일 검찰에 고발된 바 있다.  이 의장은 “당시 노 후보가 노동자와 서민을 위해 적합한 인물로 판단해 서울노총 조직 발전을 위해 합의서에 서명했다”면서 “다음 달 4일 서울노총 의장 선거를 앞두고 이런 폭로가 이뤄진 것은 음모 성격이 짙다”고 주장했다.  열린우리당은 “(노-정) 밀약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못하고 정책 협약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전병헌(田炳憲)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사실 확인 결과 현재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의 정책 협조를 밀약이라고 할 수 없듯이 정당과 노동계 간 정책협의를 통한 공약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당사자인 조 전 의원은 이날 휴대전화를 꺼놓아 연락이 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기억이 나지는 않으나 아마 내가 서명했을 것”이라며 “법적으로 노조의 정치활동은 보장돼 있으며 당시 민주당은 한국노총과 정책 연합을 공식적으로 해 온 만큼 (서울노총과의 합의서가) 선거법 위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조인직 기자 cij1999@donga.com


[사설]‘참여’정부의 속살 보여준 ‘전문가 입막기’
[동아일보 2005-09-22 03:21] [동아일보]
중앙대 조성한 교수는 자신이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하려던 연구 내용에 대해 정부 측의 삭제 압력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그는 9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규제개혁 심포지엄을 통해 노무현 정부 규제개혁의 잘잘못을 지적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국무조정실 산하 규제개혁담당관실 관계자가 일부 내용에 대한 삭제를 요구하는 바람에 발표를 취소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무조정실은 사실관계가 틀린 부분을 수정하라고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조 교수는 정부에 비판적인 내용에 대한 삭제 압력을 받았음을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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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8일 각 나라에 보내진 Email 들 중에서

@ (재앙들과 재난들의 이유) 2006년 3월 8일  각 나라에 보내진 Email 들 중에서

I am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Listen, Nations and Peoples !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르고 있는가!
나는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르는 나라들과 나의 백성들을 아직도 거의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지금도 12년이 넘게 하루 24시간 가증스럽고 더러우며 사악하고 잔인한 살인자 한국인들과 살인자 미국인들이 신과 신의 종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고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있다.

그것뿐이겠느냐!   
더럽고 잔인한 살인의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의 기계들로 잔인한 학대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나와 예수님도 속인다고 하며 직접 기계로 나의 뇌의 부분 마다 충격을 주어서 고통을 당하게 하며 일들을 방해를 하고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

공권력으로 완전 범죄를 나와 신에게 저질러서 나를 완전히 죽이고 마음대로 거짓과 조작으로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신의 말씀들을 토막을 내어서 악하게 사용을 하고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고 가증스럽게 아름답게 꾸미며 모든 죄를 나의 가족들 특히 나의 인간의 어머니에게 뒤집어 씌우며 영원히 나와 예수님을 악하게 이용을 하여서 이득을 취하며 나누어 가지겠다는 계획이 되어진 범죄인 것이다.
그것들이 (south korean and american) 악하게 이용을 하여서 사용을 하고 있는 토막의 말씀이 바로 '너의 인간의 가족들 때문에 너가 미친다'는 구절이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예수님의 사랑과 인자하심 그리고 말씀들을 토막을 내어서 악한 범죄들과 범행에 사용을 하며 그때, 그때 자신의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말도 되지 않는 거짓들의 조작들로 합리화를 시키는 가증스러운 범죄자들인 적 그리스도의기독교들인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신부라고 하는 것들과 교황이라고 하는 것들의 가증스럽고 사악하며 잔악한 범죄들과 범행들을 아시고 그것들의 죄악들로 스스로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잔인하게 찢어 죽이시려는 신의 계획된 일이셨으니, 미국과 한국의 살인자들인 년.놈들이 더러운 살인의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로 강탈과 파괴를 나와 예수님에게 저지르며 강탈을 한 것을 가지고 악한 범죄들과 범행 그리고 더러운 욕심에 사용을 하며 거짓으로 조작이 되어진 방송들을 내 보내며 이득을 챙긴다고 하였으므로 그 더러운 범죄의 기계로 스스로 속이게 하며 자신들의 악들대로 죽이려는 것이니라! 

미국과 한국에서 12년이 넘게 사악하고 잔인하며 가증스러운 살인자들이며 학살자들인 그리고 강도들인 미국과 한국의 범죄자 년.놈들은 (south korean and american) 더러운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내가 성경을 읽는 것을 확인을 하며 24시간 일거일동을 확인을 하고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계획을 하였으며 또한 개의 수작들로 조작들을 하여서 나와 예수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완전 범죄로 살인을 하고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은 공권력으로 숨기며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들을 하여서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아름답게 꾸며서 (국익과 예수 전도라는 명분들 기타 등)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마지막까지도 그리고 영원히 강도의 짓들로 이득을 챙긴다고 하고 있다.   당연히 지금까지도 말이다.

그러나 나는 죽지 않으리니, 처음부터 신께서 나에게 말씀을 하시기를 나의 손에 나의 원수들이 갈기, 갈기 찢겨져서 죽을 것이며 완전히 멸망을 하고 멸족을 하게 될 것이고 또한 한마리, 한마리 한국과 미국의 모든 살인자 년.놈들과 그 살인자 년.놈들의 집구석들 그리고 그 애미, 애비, 애새끼들까지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과 모든 저주의 악들 그리고 모든 악들과 보복들로 찢어서 타작을 시키신다고 하셨음이니라!
또한 나의 두 눈으로 모든 것을 확인을 하게 될 것이며 나의 입으로 피의 맛을 보고 또한 나의 손가락으로 그 피를 만지리라!   하셨느니라!  이 모든 일들이 나의 생전에 다 있으리라!   하셨느니라!

또한 성경에 나오는 다니엘이 당한 사자 구덩이의 역사의 이야기처럼 나를 모함해서 은혜를 악으로 갚고 사자 굴에 떠밀어 넣은 사악하고 가증스럽고 잔인한 살인자들이며 학살자들이고 강도들인 한국인들과 미국인들은 사자가 있는 구덩이에 쳐박히는 똑 같은 형벌로 사자의 구덩이 밑으로 떠밀려져서 그것들이 사자가 있는 구덩이 밑에 닫기도 전에 사자들이 그것들의 뼈다귀까지도 토막을 내어서 으스러트린다고 하셨으니, 지구 역사상 가장 끔찍하고 잔인한 형벌들로 모든 미국인들과 모든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south korean and american)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은 유태인들과 비교도 되지 않는 더 잔인하고 악랄하며 가증스러운 죄악들대로) 완전히 멸망을 할 것이며 멸족을 하게 될 것이다.   혼혈아 한마리까지도 말이다.

성경 다니엘에 나오는 마지막의 나라는 곧 미국이며 그 나라는 흙과 쇠가 섞이지 않듯이 합치지 못할 것이며 (흑인들과 백인들의 인종 차별) 죄악의 더러운 욕심들은 물론이고 더러운 변태들의 강간들과 탐욕도 모자라서 남자가 남자를 탐하고 여자가 여자를 탐하는 개와 돼지 이하의 죄악들을 공공연하게 범하게 될 것이며 여기저기에서 더러운 죄악들로 인한 혼혈아들과 폐륜아들이 태어날 것이고 모든 도덕성과 윤리성을 파괴를 시키며 그것을 즐기고 스스로 똑똑하다고 할뿐만 아니라 서로 똑똑하다고 한다고 하셨으니, 그 나라는 어느 순간에 그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철저하게 멸망을 하고 멸족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느니라!   또한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일들을 신께서 직접 하신다고 하신 것이니라!   지금 신의 종인 나와 나의 백성들이 (특히 아랍인들) 신의 도움으로 너희 살인자들의 소굴인 미국을 멸망을 시키고 있으며 멸족을 시키고 있다.  또한 "용의 머리와 꼬리를 치신다."고 하셨으니, 용은 마귀이며 용의 머리는 미국이고 용의 꼬리는 한국이다.   그 모든 말씀들이 완전히 이루어지고 있느니라!   아멘.


Listen, Nations and Peoples !
신께서 나에게 말씀을 하시며 명령을 내리시기를 "너는 나의 나라의 기틀을 마련을 할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너에게 신의 나라에 기초를 다듬는 자라고 할 것이며 또한 너의 입의 말들은 부드러우나 수중에 가진 것은 날카로운 두날 가진 타작의 기계라고 할 것이다!"     "너에게 악을 행하는 자들은 너로 인해서 잔인하게 찢겨져서 죽을 것이며 그 악들대로 찢어 발김을 당할 것이고 너의 명령을 거역을 하거나 어기는 자들은 그 집터뿐만 아니라 그 나라들까지도 내가 직접 완전히 멸망을 시키고 멸족을 시키리라!" 고 하셨느니라!  아멘.

또한 신께서 나에게 말씀을 하시고 명령을 하시기를 "너는 나의 성전을 지을 것이며 내가 그 곳에 기쁨으로 허락을 하고 거하리라!"  하셨으며 "너는 나의 명령들을 받들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의 소식들을 들으라고 할 것이고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세상을 통치를 하신다고 하여라!" 고 하셨느니라!    또한 신께서 나에게 말씀을 하시고 명령을 하시기를 "너는 나의 백성들을 (양들을) 먹이라!" 고 하셨느니라!   곧 통치를 하라고 하셨음이니라!
그 백성들은 나의 천년의 나라인 왕국의 백성들이니, 곧 왕이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인 나라의 백성들이니라!

또한 신께서 나에게 말씀을 하시고 명령을 하시기를 "자신을 독수리라고 하며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자리에 기어 올라가서 거만함과 교만함으로 험하고 경사가 진 벼랑 꼭대기에 자리를 잡고 나와 나의 종인 너에게 함부로 대하며 악들을 행하는 것들이 있으니, 그 독수리들을 밑바닥으로 끌어 내릴 것이며 낭떠러지에서 곤두박질을 치게 하여서 끝도 한도 없는 밑바닥으로 내동댕이를 치리라!"고 하셨느니라!    그것들이 바로 미국의 강간범인 빌 크링턴이며 힐러리이고 술 주정뱅이인 부시와 부시의 아비이며 그것들의 가족들이라고 하는 살인자들이다.

또한 신께서 나에게 말씀을 하시며 명령을 하시기를 "나의 천년의 나라의 상징인 너를 (다윗) 악한 것들이 인정을 하지 않으며 희롱을 한다고 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고 가증스럽고 잔인한 범죄들과 범행들로 너를 살인을 하고 신의 명령을 거역을 하며 자신들이 (south korean and american) 직접 신의 노릇을 한다고 하고 있으니, 너는 너의 손과 발에 있는 모든 먼지를 털어 낼 것이며 그것들을 (south korean and american) 표적을 삼아서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을 확인을 할 것이며 너의 명령들을 따르는 나라들과 사람들을 돌보고 이끌도록 하여라!"  "너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르는 자들은 나의 인자함과 사랑이 끝도 한도 없으리니, 그들이 너를 섬기리라!"고 하셨느니라!   또한 신께서 나에게 말씀을 하시고 명령을 하시기를 "인자야, 어차피 너가 많은 수치를 당했으니, 저 가증스러운 살인자들이고 강도들인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을 더 잔인하고 악랄하며 끔찍한 고통들의 형벌들로 멸망을 시키고 멸족을 시켜야만 되겠느니라!  그러니 너는 3년의 시간동안 구제불능의 모든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은 물론이고 너의 명령을 거역을 하는 모든 나라들과 악인들을 확인들을 할 것이며 나의 율법대로 모든 형벌들과 보복들로 멸망을 시키고 멸족을 시키도록 하여라!" 고 하셨느니라!   아멘.

이 모든 사실들을 내가 미국에서 알려졌을 때부터 시작을 해서 (빌 크링턴이 백악관에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 모든 사실들을 모든 미국인들과 모든 한국인들이 알고 있었다.    또한 미국과 한국의 적 그리스도들인 기독교와 천주교의 자칭 목사들과 자칭 전도사들 그리고 자칭 신부들과 자칭 교황 또한 모든 크리스찬이라고 하는 것들이 내가 신의 도움으로 내리고 있는 모든 기적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은 물론이고 은혜들과 지혜들의 정책들로 인해서 확인들을 하고 알고 있었으며 그것들이 두려워 했던 것은 바로 형벌들이 재앙들과 재난들의 이유인 그들 자신들의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이 낱낱이 성경의 말씀들로 공개가 되는 것이었으며 또한 바로, 바로 나의 모든 말씀들을 신께서 직접 신원을 하시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재앙들과 재난들을 미국과 한국에 내리고 계시는 것이었느니라!    그것은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빌 크링턴과 힐러리 그리고 공화당의 더러운 범죄자들도 마찬가지였으며 더러운 범죄자들의 소굴인 방송국들과 재벌 회사들의 회장들 그리고 모든 범죄자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므로 한국과 미국은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고 자신들의 죄악의 범죄들과 범행들로 인해서 나라가 멸망을 하고 멸족을 한다는 사실들을 숨기기 위해서 공권력을 앞세워서 나와 신에게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의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고 가증스러운 범죄의 방송들로 모든 사실들과 진실들을 숨기며 자신들의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아름답게 꾸민다고 하며 가증스럽게도 '국익'과 '예수 전도'라는 거짓으로 조작이 된 명분들로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냈으며 그것도 모자라서 나중에는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이 드러나려고 하자 감히 나를 미쳤다고 거짓으로 모함을 하고 또한 나와 신을 마귀라고 모함을 하여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합리화 시키려고 하고 있다.   감히 신께서 신의 의로우신 율법의 말씀들대로 역사를 하시는 모든 일들을 사람들과 나라들에게 숨기며 신의 일들을 방해를 하며 망친다고 하며 12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가증스럽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신과 나에게 직접 저지르고 있다.   

이미 신께서 나에게 말씀을 하신 3년은 오래 전에 한국에서 지나갔으며 저질의 살인자 새끼들인 모든 한국인들과 모든 미국인들이 나에게 받을 것은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과 재앙들 그리고 재난들이며 또한 모든 저주의 악들이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악들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보복들 뿐이니라!

지구 역사상 전과 후에 없을 가장 끔찍한 보복들이 될 것이며 형벌들이 될 것이다.   아멘.

내가 이미 명령을 한대로 저질의 살인자 새끼들인 한국인들과 미국인들을 south korean and american (특히 한국인들) 보이는 대로 가장 악랄하고 잔인하게 학대를 하고 학살을 해서 모든 고문들을 당하게 할 것이며 모든 악들로 고통 속에 갈기, 갈기 찢어서 죽여라!
이미 성경에 (구약과 신약에) 신께서 직접 말씀을 하신대로 그렇게 행동을 하는 자들만이 복을 받을 것이며 은혜를 받게 될 것이다.   아멘.

또한 한국과 북조선을 함께 멸망을 시키고 멸족을 시킬 것이니, 북조선의 김정일도 나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더러운 살인자 새끼들인 한국인들과 함께 나와 신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함께 저질렀으며 강탈과 파괴를 하고 나와 신을 악하게 이용을 한다고 하였음이니라!   그런 줄 알고 나의 명령대로 실행을 하여라!

그 어떠한 나라이든지 북조선을 (north korean) 돕는 것들도 나의 손에 죽으리라!  또한 죽을 뿐만 아니라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잔인함과 끔찍함 속에서 모든 고통들을 당하며 멸망과 멸족을 당하게 되리라!   아멘.


Listen, Nations and Peoples !
내가 이미 명령을 하고 신의 말씀들을 전한대로 나는 그 어떠한 나라들의 도움도 필요하지 않다.    내가 미국과 한국의 살인의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당하면서도 북조선을 굶주림의 멸망 속에서 다시 일어나게 하였으며 중국을 단 시간 내에 미국도 두려워 하는 나라로 만들어 주었고 또한 단 시간 내에 경제의 성장을 할 수가 있는 모든 기틀을 마련해 주었으며 (2008년 올림픽 개최, wto 가입, 기타 등) 모든 일들이 형통을 할 수 있게 하여 주었다.   어디 그것뿐이겠느냐!    나의 도움을 받지 않은 나라가 어디에 있다는 말이냐!

가증스러운 미국과 한국의 적 그리스도들이며 범죄자들의 새끼들인 자칭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신부들과 교황이라고 하는 것들이 감히 신이 함께 하시는 신의 종인 나에게 (다윗)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저지르고 강탈과 파괴를 하며 이미 오래 전부터 저질러 오고 있는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까지도 사람들에게 숨긴다고 하고 가증스럽게 신의 말씀들을 토막을 내어서 지껄이기를 '선지자는 고향 외에는 존경과 환영을 받지 못하는 곳이 단 한 곳도 없다' 고 하였으니, 나의 고향은 나의 이름을 적을 때 사용을 하는 단어의 나라인 중국이다.  더 구체적으로 말을 하면 나의 고향은 중국의 전주 이다.
애미, 애비도 없고 자신의 이름을 중국의 단어들로 사용을 하면서 자신들은 독립된 나라라고 꼴갑을 떨고 있는 너희 한국이 어떻게 나와 상관이 있으며 나의 나라가 될 수가 있겠느냐!   더러운 저질의 살인자 새끼들인 미국과 한국의 년. 놈들아!
사탄의 쓰레기도 못되는 살인자 년.놈들아,  그 아가리들을 조심들 하여라!
너희 같은 (south korean and american) 쓰레기 살인자들에게는 잔인한 칼침뿐이며 채찍뿐이고 학살과 학대의 잔인한 짓밟힘 뿐이니라!
너희들이 (south korean and american) 너희들의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며 계속해서 완전 범죄를 진행을 하기 위해서 나를 모함을 하고 나를 비하 시키며 거짓으로 조작을 하면 할수록 너희들의 더러운 개의 수작들과 범죄들 그리고 범행들은 물론이고 너희들의 조상들의 더러운 범죄들과 범행들까지도 완전히 세상에 드러나며 잔인한 칼부림을 당하리라!    이미 너희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에게 임하며 진행이 되고 있듯이 말이다.
너희들이 누구를 감히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을 하여서 비하를 시키려고 하였더냐!
기생충도 못되는 너희같은 쓰레기들이 말이다.

가장 잔인하게 찢어서 죽여야만 하는 것들이 바로 너희들이니, 바로 신과 신의 종 그리고 신의 종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질을 하여서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학살과 학대의 방송들은 물론이고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비밀리에 살인의 기계로 직접 나의 몸에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너희 한국과 미국의 적 그리스도들인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모든 방송국들의 살인자 방송인들이며 목사들이고 전도사들이며 신부들이고 교황들이며 집사들이고 장로들이고 또한 크리스찬이라고 하는 것들이다.
너희들은 가장 사악하며 악질이고 가증스러운 밑바닥의 살인자 새끼들이니, 너희들은 너희 살인자들의 집구석들은 물론이고 너희들의 애미들과 애비들 그리고 애새끼들까지도 철저히 잔인하게 이 세상부터 난도질을 당하며 모든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과 형벌들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지옥에서도 가장 잔인한 형벌들로 고통 속에서 찢으리니, 마귀와 사탄 보다 더 잔인한 형벌들로 영원히 잔인하게 찢으리라!  아멘.

이미 한국과 미국에서 너희들이 나와 신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며 가증스럽게 아름답게 꾸민다고 하고 사용을 한 너희들의 아이들을 개들이 잔인하게 물어서 찢어 죽이고 있느니라! 
너희 한국과 미국의 일반 뉴스들을 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계속해서 너희 한국과 미국의 아이들을 개들과 멧돼지 기타 동물들이 찢어서 죽이고 있으며 형벌의 저주의 악들로 너희 아이들은 마약은 물론이고 총과 칼들 그리고 모든 악들의 폭력들로 서로 죽이고 있다.    신의 말씀인 성경에 나오는 것과 같이 어린 것들이 신의 종에게 함부로 대하므로 갑자기 사나운 곰이 나타나서 그 더러운 마귀의 살인자 새끼들을 갈기, 갈기 찢어서 죽였듯이 말이다.
이미 이 모든 일들은 내가 말들을 하고 진행을 시키고 있는 것이니라!
더러는 바로, 바로 임하게 하고 또한 더러는 더 잔인한 고통 속에서 죽이기 위해서 살인자들인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잊을 때쯤 되어서 임하게 하고 있다. 

똑바로 들어라!    모든 짐승들 뿐만 아니라 마귀와 사탄도 나의 명령을 거역을 할 수가 없다.   하물며 너희 쓰레기도 되지 못하는 저질의 살인자의 새끼들인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은 어떠하겠느냐!   너희들은 오로지 이 세상부터 가장 잔인하게 찢겨져서 고통 중에 죽기 위해서 세상에 기어 나온 마귀의 쓰레기들 중에서도 가장 밑에 있는 기생충들도 못되는 것들이니라!

나는 예수님 곧 여호와께서 가르치신대로 그리고 명령을 하신대로 신의 의로우신 율법의 말씀대로 모든 일들을 진행을 하고 있으니, 신의 의로우신 율법의 말씀의 일 획이 나의 목숨 보다 더 소중함이니라!

내가 이제까지 신의 도움으로 미국과 한국은 물론이고 모든 나라에 내리고 있는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의 일부분만을 가지고도 한국과 미국은 이미 오래 전에 상상을 초월을 하게 멸망과 멸족을 시킬 수가 있었음을 너희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알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내가 그렇게 하는 것보다 비교도 되지 않는 더 잔인한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그리고 모든 보복들과 저주의 악들 또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로 모든 미국인들과 모든 한국인들을 멸망을 시키고 멸족을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나의 영혼은 언제나 신의 율법을 사랑을 하고 있으니, 이미 성경에 내가 (다윗) 직접 신의 도움으로 간구를 하였듯이 신의 율법은 나의 원수들을 내가 할 수가 없는 더 잔인한 형벌들의 고통들로 찢어서 죽인다는 것이니라!   이제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없다.
오로지 바로, 바로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르라!
신께서 직접 한국과 미국은 물론이고 나의 명령들을 거역을 하며 가증스러운 죄악의 눈치를 살피고 감히 신과 신의 종인 나를 우롱을 하고 능멸을 하며 악하게 이용을 한다고 하고 있는 너희 모든 나라들과 악인들을 치실 것이니, 지구 역사상 전, 후에 없는 가장 끔찍하고 잔인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이 너희 모든 나라들과 악인들에게 임할 것이며 모조리 멸망을 시키시고 멸족을 시키실 것이다.   아멘.
신의 의로우신 율법의 말씀들과 공평하신 명령들대로 말이다.   아멘.


이집트는 들어라,
나의 명령들을 거역을 하고 구역질 나는 한국 살인자 새끼인 노무현이를 방문하게 한 이집트의 대통령과 이집트인들에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의 화가 임할지어다!

너희들은 미국의 개도 못돼서 발광을 하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은혜를 악으로 갚고 신과 신의 종 그리고 신의 종의 가족들에게 직접 저지르고 있는 살인자인 한국의 우두머리를 너희 나라에 들어오게 하였으며 또한 너희들의 동족인 이라크인들과 아프카니스탄인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미국의 개의 짓을 하며 학살과 강탈의 전쟁을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게 앞에 나서서 저지르고 있는 살인자인 한국의 대통령이라고 하는 범죄자를 환영을 하였고 대접을 하였다.    너희 이집트에는 나의 명령이 떨어지기 전까지 한국과 미국의 모든 죄악들대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이 똑 같이 임하게 될 것이며 이미 내가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고 명령을 내렸듯이 저질의 살인자 새끼들인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처럼 개와 돼지 이하는 물론이고 기생충 이하로 찢어서 발겨 멸망과 멸족을 시킬 것이다.   너희들이 그 형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들과 사람들 보다 더 잔인하고 또한 더 많이 살인자들인 한국인들과 미국인들을 내 눈에 보이도록 갈기, 갈기 찢어서 죽여야만 할 것이다.  상상을 초월을 하는 신의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이 너희 이집트와 이집트의 국민들에게 바로, 바로 임할 지어다!   아멘.

Listen, Nations and Peoples !     특히 모든 아랍인들은 들어라!
나는 다윗 이니라!
     이미 너희들의 역사에 나와 있는 다윗 이며 신의 성스러운 그리고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의로우신 율법의 말씀에 나와 있는 다윗 이니라!
성경에 나와 있는 족보에 있는 다윗이며 신께서 선택하신 다윗 이니라!

누가 이라크인들과 아프카니스탄의 억울한 백성들의 울부짖음을 듣고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과 영국에 (특히 미국에) 형벌의 토네이도와 지진들 그리고 질병들과 모든 재앙들과 재난들로 쓸어 버리며 보복을 하고 있느냐!   바로 나, 다윗 이니라!

누가 이라크인들과 아프카니스탄인들의 억울함을 듣고 낱낱이 세상의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알게 하고 있느냐!    바로 나, 다윗 이다.

누가 가증스러운 유태인 새끼인 샤론을 신의 율법의 말씀들과 명령들로 쓰러트려서 죽어가게 하며 팔레스타인을 돕고 있느냐!  신께서 다윗이라고 부르시는 바로 나다.

너희들이 만일 더럽고 추잡스러운 살인자 새끼들인 미국인들을 흉내를 내어서 감히 신과 나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우롱을 하고 능멸을 하며 더러운 잔꾀로 나와 신을 이용을 한다고 한다면 너희들도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을 이 세상부터 피하지 못하리라! 아멘. 
  
나와 신을 우롱을 하고 이용을 한다고 했던 사담 후세인을 보아라!
그의 아들들이 어떻게 죽었느냐!

자신들이 범죄들과 범행들을 감추기 위해서 홀로 신 이신 여호와 곧 예수님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우롱을 하며 진실들을 사람들에게 숨기기 위해서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을 하여서 법을 악하게 이용을 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은 유태인들의 지도자라고 하는 샤론을 보아라!   그가 어떻게 죽어 가고 있느냐!

그러나 신께서 나에게 명령을 하신대로 즉, 율법의 의로우신 그리고 공평하신 신의
강령대로 끝도 한도 없는 은혜와 사랑으로 너희들을 (아랍인들을) 대할 것이다.
또한 인자함으로 너희들을 (아랍인들을) 대할 것이다.

신께서 너희들에게 약속을 하셨으니, 그리고 내가 너희들에게 Email로 그 말씀들을
전했으니, 그 약속들을 지킬 것이다.   내가 참으리라!

그러나 신의 율법대로 나의 명령을 거역을 하고 더러운 살인자 새끼들인 미국인들이나 한국인들에게 동조를 하거나 함께 일들을 꾸미는 것들은 내가 또한 이미 보낸 신의 율법의 의로우신 말씀들과 명령들대로 멸망과 멸족을 시킬 것이며 한마리, 한마리, 잔인하게 찢어서 죽이리라!   아멘.

사우디 아라비아의 미친 새끼가 (자칭 왕족) 동족은 물론이고 신과 신의 종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살인을 하고 있는 미국인들에게 장학금을 준다는 미친 짓을 하여서 바로 형벌을 내린 것처럼 말이다.

똑바로 들어라!
나는 신께서 만드신 다윗 이니라!
나의 영혼은 하나이니, (성경에) 그 때의 나의 영혼이나 지금의 나의 영혼은 다른 것이
없다.   너희들이 더 잘 알고 있듯이 나는 죽을 때에도 나의 원수들을 죽이라고 나의 아들인 솔로몬에게 명령을 한 다윗 이니라!   나를 진노하게 하지 말아라!

나의 모든 일들은 신의 영광을 위한 것이며 신의 이름을 위한 것이다.
나의 모든 행동들과 말씀들은 오로지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율법과 의로우신 말씀들과 명령들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니라!
가장 중요한 일들인 신의 의로우신 율법의 말씀들을 세상에 임하게 하는 것이니라!

너희들이 무엇을 두려워하며 무엇을 걱정을 하고 있느냐!
환한 빛이 있거늘 너희들이 왜? 빛으로 나오기를 두려워 하느냐!
무엇을 더 너희들에게 보여주고 확인을 시켜 주면 너희들이 신의 말씀들을 이해를 하며
그 죄악의 입들로 믿는다고 하겠느냐!

똑바로 들어라!   내가 너희들에게 보내고 있는 모든 신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율법의 말씀들과 명령들을 신께서 직접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은혜들의 기적들로 신원을 하고 계신다.  너희들이 무엇인데 신께서 직접 그러한 일들을 역사하고 계시거늘 지금도 더 보여 달라고 하고 있느냐!    너희들의 위치가 어디이며 신의 위치가 어디이냐!  내가 다시 한번 말을 하는데 나를 진노하게 하지 말아라!

나는 죽지 않는다.   나, 다윗이 신의 의로우신 율법의 말씀대로 다시 세상에 왔듯이
말이다.  또한 이 세상부터 신의 모든 말씀들과 명령들을 넉넉히 그리고 완전히 신의 도움으로 이룰 것이다.  신께서 이미 신의 말씀에 "나의 종이 나의 모든 명령들을 완전히 그리고 넉넉하게 이룰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대로 말이다.

또한 아사야는 물론이고 모든 아름답고 존귀한 신의 종들이 신의 도움으로 신에게 고백을 하신 말씀들대로 "들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신 율법의 말씀들은 영원히 시들지 않을 것이며 마르지 않으리라!"

내가 너희들에게 Email을 보내지 않으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고 또한 너희들은 너희들이 모르는 죄악들까지도 너희들의 무지함을 한탄하며 신에게 용서를 간구를 하는 것이 마땅함이니라!  

그래야만 너희들이 나의 백성들이 아니겠느냐!
그것을 모른다거나 또한 아니라고 한다면 너희들은 저질스러운 악인들이나 방백들과 다를 것이
없다.   그렇다면 너희들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아무나 천국에 들어 가는 것이 아니니라!

특히 "부자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 보다 더 어렵다고 하셨느니라!"   부자는 돈을 가지고 부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탐욕에 분수에 넘는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악한 생각으로 눈을 감고 눈을 뜨며 신을 두려워 하지 않고 거짓과 모함으로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강탈과 파괴로 돈들을 벌었다고 하는 바로 그러한 악인들을 두고 부자라고 하였느니라!

그것을 증명하는 신의 말씀이 이것이니, "악인들의 돈들과 재물들은 의인들을 위해서
쌓이느니라!" 또한 "의인들의 자손들은 절대 궁핍하지 않으리라!" 고 하신 신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율법의 말씀들 이시니라!

또한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 가시사, 가장 많이 신에게 헌금을 한 여인을 두고 말씀을 하셨으니,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물 중에 극히 일부분을 바쳤으나 이 여인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쳤느니라!"  하셨느니라!

또한 "너희들은 너희들이 재물들과 돈들을 하늘의 창고에 쌓도록 하여라! 고 하셨으니, 신께서 너희들에게 바라는 것은 바로 너희들의 영혼이며 마음이니라!
세상에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으며 또한 너희들의 목숨이 그 무엇과 비교가 되겠느냐!
"신께서 사람을 정직하게 만드셨으나 사람들은 더러운 잔꾀를 낸 것이니라!" 고 하신 말씀을 들어보지도 못했다는 말이냐!

또한 "신께서는 성일들과 율법들을 바로 너희들의 영혼들을 존귀하게 만들기 위해서 너희들에게 허락을 하셨다!"고 하셨느니라!   아멘.

"구약과 신약의 모든 말씀들은 하나이며 어느 것 하나 짝이 없는 것이 없느니라!
예수님은 곧 여호와 이시니라!"   아멘.

아무나 천국에 들어 가지 못하는 것과 똑같이 아무나 나의 백성이 될 수가 있는 것이아니다.   나의 나라에 백성이 되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과 똑 같은 것이 되는
것이니, 천년 동안 이 세상에 천국이 내려와 있는 것이니라! 
즉 나의 백성들은 이 세상부터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니라!

신을 왕으로 모시는 나라인 것을 무엇을 더 말을 하겠느냐!

신께서 허락을 하시고 신의 율법의 의로우신 말씀들대로 이루시는 신의 나라인 천년의 나라가 바로 천국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이냐!   바로 천국과 같다.
신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율법의 말씀들과 명령들대로 의인들과 예수님의 양들이 이 세상을 차지하는 것이니라!   이미 수도없이 신의 말씀에 나와 있듯이 말이다.
의인들이 땅을 차지하고 사자들과 뱀들까지도 어린 아이들과 놀수 있다는 말씀들을 듣지도 못했다는 말이냐!
천년동안 육신을 가진 영혼들이 가장 축복을 받은 신의 나라 곧 천국에서 이 세상부터
복과 은혜를 누리는 것이니라!   신을 왕으로 모시고 율법대로 생각을 하며 행동을
하면서 말이다.   가장 큰 축복을 누리는 것이니라!   아멘.

그러한 축복들을 아무나 누릴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느냐!

그러므로 악인들과 악인들의 소굴인 강도의 굴혈들인 나라도 되지 못하는 나라들은 살아서 역사를 하시는 신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율법의 말씀들과 명령들 그리고
강령들대로
이 세상부터 완전히 멸망을 하고 멸족을 해야만 하는 것이며 모조리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이미 모든 한국인들과 모든 미국인들에게는 지옥이 임하였느니라!   아멘.

세상에는 오로지 하나의 나라만이 존재를 하게 될 것이니, 홀로 살아서 역사하시는
단 한분 뿐이신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통치를 하시는 천년의 나라만이 존재하게 될 것이다.   물론 의로우신 율법의 말씀들대로 진행이 되어지는 과정에서 몇몇 나라들이 남게 될 것이며 그 몇몇 나라들은 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말들과 행동들을 저지를 것이며 그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대로 내 손에 멸망을 하고 멸족을 하게 될 것이다.   그것 역시도 신의 율법의 의로우신 말씀대로이니, 그대로 실행이 되어질 것이다.  아멘.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은 내가 보낸 신의 모든 말씀들과 명령들 그리고 강령들을 두려움으로 묵상을 할 것이며 행동으로 따르라!   또한 내가 볼 수가 있게 행동으로 옮겨라!

한국의 개 걸레도 못되는 모든 살인자의 년.놈들을 그 가족들까지 완전히 모든 악들로
학살과 학대를 할 것이며 모든 고문들을 당하게 할 것이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로 찢어 발겨서 고통 중에 죽여라!
지금 저질스러운 무식함으로 두려움 없이 이집트와 각 나라들을 돌아 다니고 있는 한국의 대통령 노무현과 미국의 대통령 부시를 찢어서 죽여라!
나의 명령들을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자들에게는 가장 큰 상을 내릴 것이며 복을 내릴
것이다.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시며 공평하신 율법의 명령들 이시며 강령들 이시니라!    아멘.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AM 6:32)          Mar       8,        2006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밑에 지난번 Email에서 계속해서 보낸다고 했던 근거 자료들을 보내니,
  확인들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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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분수에 넘는 자신들의 욕심의 권력과 출세 그리고
   돈들을 위해서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계획적으로 12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학살자들인 미국인들에게 아부를 떨며 살인자들인 미국인들과 함께 예수님과
   예수님의 종인 프로펫 이 그리고 프로펫 이의 가족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한국의 대통령들과 정치인들 그리고 방송인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대한
   근거 자료 기사들 중에 일부이다.   확인들을 하여라!  
   (About the south korean and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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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한 사람은 고백해야” [한겨레] 이재오의원 "참회해야" 강조
한나라당 내 비주류인 이재오 의원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 의도로 고문을 자행하는 데 관계된 사람은 자기고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세월은 잘못됐으며 권력이 영원하리라고 생각해 고문했다’고 당사자들이 참회해야 한다”며 “이를 덮고 넘어가거나, 아니라고 부정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발언은 국가안전기획부 2차장보 등을 지낸 같은 당의 정형근 의원이 ‘중부지역당 사건’ 연루자들에 대한 고문 의혹을 받고 있는 점을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그러나 ‘고문자행에 관계된 사람이라면 정형근 의원을 지칭하는 것이냐’는 물음에 대해선, “개인에 관계 없이 그 시대에 고문한 사람을 말한다”고만 말했다. 그는 또 “지난 30여년 동안 군사정권의 부정적 모습이 한나라당에 그대로 남아 있다”며 “한나라당은 이를 털고 넘어가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새로운 정당이 될 수 있다”고 당 쇄신을 주장했다.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한겨레   2004-12-24 18:12:08

 

KBS, 노조 도청 사실 시인 및 사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KBS 사측이 KBS 노동조합 회의상황을 도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KBS는 24일 오후 4시30분 홈페이지에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상황 녹음에 대한 회사 입장'이라는 공지문을 싣고 "어제 회사의 노무팀 직원이 노동조합 중앙위원회 회의상황을 몰래 녹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KBS는 "먼저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데 회사는 노동조합에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노동조합과 회사는 KBS를 끌고가는 중요한 두 축으로 '신의와 성실'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서로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었기에 당혹스럽고 답답한 심정"이라고 강조했다.
KBS는 이어 "이번 일의 경위를 파악해본 결과 회사 간부나 해당 팀 차원의 조직적인 행위가 아니라 업무 의욕 과잉으로 빚어진 우발적인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회사와 노조와의 교량역할을 하는 노무팀의 노무 담당직원 개인의 순간적인 판단착오에 의해 빚어진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KBS 사측의 조사 결과, 23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언론노조 KBS 본부 중앙위원회가 열렸고, 노무팀의 담당자(부서전입 5개월)가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진행상황을 궁금히 여겨 회의장에 갔다. 그는 회의장 방송실에 녹음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어 녹음을 하면 좀 더 쉽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별다른 문제 의식 없이 회의실 기계 담당자에게 부탁해 회의 내용 일부를 녹음했다. 녹음된 분량은 전체 회의시간 가운데 5시간 정도 분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KBS는 "건전한 노사 신뢰 관계를 해친 이번 행위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 경위야 어떻든 비밀녹음 시도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난데 대해 다시 한 번 KBS 노조에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tekim@mtstarnews.com    스타뉴스   2005-03-24 16:39:37


KBS노조 회의 '도청' 물의 (서울=연합뉴스) 안인용 기자 = KBS가 전국언론노동조합 KBS지부(위원장 진종철ㆍ이하 KBS노조)의 회의내용을 몰래 녹음해 물의를 빚고 있다.
KBS노조는 24일 오후 KBS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BS 사측이 불법도청을 하던 현장을 적발했다"며 "정연주 사장에 대한 책임과 법적인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KBS노조에 따르면 KBS 노무팀의 한 직원이 23일 오후 10시께 KBS노조 중앙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던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장 녹음실에서 회의 내용을 몰래 녹음하다 노조원들에게 적발됐다.
KBS노조는 "현장에서 직원이 녹음하고 있던 테이프 2개를 압수했고 노무팀 직원에게서 불법도청 사실에 대한 확인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노조가 공개한 노무팀 직원의 확인서에는 "(개인적인) 의욕이 앞서 부정한 방법을 사용했다"며 녹음사실을 인정한 내용이 들어 있다.
진종철 위원장은 "사측이 노조의 회의를 도청한다는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며 "24일 오후
안동수 부사장이 노조사무실에 찾아와 이런 일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사과한다는 뜻을
전했지만 회사의 최고책임자는 사장이다"라고 책임소재를 확실히 했다.
KBS노조는 "24일 집행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사측에 구체적으로 어떤 책임을 물을 것인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KBS노조는 이날 회의에서 다음달 KBS 사측이 진행할 팀제
조직개편을 앞두고 KBS노조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의 일부를 공개하고 노조측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었다.  KBS는 이에 대해 24일 오후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상황 녹음에 대한 회사 입장'을 발표하고 "회사는 노동조합에 정중히 사과한다"며 "회사가 경위를 파악한 결과 회사 간부나 팀 차원의 조직적인 행위가 아니라 업무 의욕 과잉으로 빚어진 우발적인 일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사측의 지시에 의했다거나 비밀 녹음에 대해 묵인하거나 방조한 일이 없고 사전에 인지하지도 못했다"며 "회사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djiz@yna.co.kr    연합뉴스   2005-03-24 17:21:46


서울노총-민주당 ‘대선 밀약’ 파문 [동아일보 2005-09-29 03:25]  [동아일보]
2002년 대선 직전 여당이었던 민주당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후보 당선을 위해 밀약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노동계에 따르면 2002년 12월 11일 민주당 직능본부장이었던 조성준(趙誠俊) 전 의원은 한화갑(韓和甲) 당시 대표를 대리해 이휴상 서울노총 의장과 ‘정책연대 합의서’를 작성하고 서명했다.
합의서는 ‘서울노총이 조직을 총동원해 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대신 민주당은 서울시의회 비례대표에 서울노총 대표 1명을 반드시 공천 확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합의서에는 또 ‘민주당은 서울노총에 서울시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 노동운동 활성화, 단위노조 대표자·간부들의 발전과 복지향상 등을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 서울노총 의장은 서울시 지원금 11억여 원 가운데 4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16일 검찰에 고발된 바 있다.  이 의장은 “당시 노 후보가 노동자와 서민을 위해 적합한 인물로 판단해 서울노총 조직 발전을 위해 합의서에 서명했다”면서 “다음 달 4일 서울노총 의장 선거를 앞두고 이런 폭로가 이뤄진 것은 음모 성격이 짙다”고 주장했다.  열린우리당은 “(노-정) 밀약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못하고 정책 협약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전병헌(田炳憲)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사실 확인 결과 현재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의 정책 협조를 밀약이라고 할 수 없듯이 정당과 노동계 간 정책협의를 통한 공약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당사자인 조 전 의원은 이날 휴대전화를 꺼놓아 연락이 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기억이 나지는 않으나 아마 내가 서명했을 것”이라며 “법적으로 노조의 정치활동은 보장돼 있으며 당시 민주당은 한국노총과 정책 연합을 공식적으로 해 온 만큼 (서울노총과의 합의서가) 선거법 위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조인직 기자 cij1999@donga.com


[사설]‘참여’정부의 속살 보여준 ‘전문가 입막기’ [동아일보 2005-09-22 03:21] [동아일보]
중앙대 조성한 교수는 자신이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하려던 연구 내용에 대해 정부 측의 삭제 압력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그는 9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규제개혁 심포지엄을 통해 노무현 정부 규제개혁의 잘잘못을 지적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국무조정실 산하 규제개혁담당관실 관계자가 일부 내용에 대한 삭제를 요구하는 바람에 발표를 취소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무조정실은 사실관계가 틀린 부분을 수정하라고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조 교수는 정부에 비판적인 내용에 대한 삭제 압력을 받았음을 분명히 했다.  전문가들의 쓴소리에 대한 정부와 여권(與圈)의 ‘제동’ 또는 ‘응징’ 사례는 한둘이 아니다. 두 달 전 통일연구원에서 징계를 받고 사직한 홍관희 전 선임연구위원은 “6·15 남북공동선언을 비판한 글을 외부에 기고하자 정부 고위층이 불쾌감을 표시해 왔다”고 했다. 최광 전 국회예산정책처장은 지난해 “정부의 노동·교육·언론정책 등은 반(反)시장적”이라고 비판한 뒤 면직됐다. 한국국방연구원의 김태우 연구위원은 2003년 초 대통령 당선자의 안보 개념을 비판한 것으로 외신에 보도된 뒤 징계를 받았다.   대학교수조차 국정(國政)과 정책에 대한 연구 결과를 자유롭게 발표할 수 없다면 활발한 정책 공론(公論)의 형성이 어려워진다. 정권이나 정부의 입맛에 맞는 ‘어용(御用) 논리’와 ‘현실 왜곡’이 판을 칠 우려가 커진다. 결국 국정의 잘잘못이 제대로 검증되고, 문제점이 시정될 가능성이 줄어든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책연구기관도 정권에 봉사하기 위한 존재가 아니다. 이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연구 결과를 제시해 국정과 정책의 왜곡을 막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정권과 정부의 ‘코드’에 맞지 않는다고 이를 억누른다면 ‘연구시장’이 위축되고 결국 정책의 편향성을 자초할 소지가 크다.  민주화 세력을 자처하고 참여정부를 표방하는 정권이 과거 권위주의 시절의 행태를 답습하는 듯한 양상이 우려스럽다.

 

 

現정부 혹시 도청 드러나면… 즉답 유보 [동아일보 2005-08-09 08:33]  [동아일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 ‘참여정부에서 불법 감청(도청)이 없다는 것을 어떻게 입증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참 대답하기 어렵다”면서 “지켜보자”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노 대통령은 “(국가정보원이 도청 사건 전반에 대해) 지금 자체 조사를 하고 있다. 스스로 조사한다는 것은 최대한 진실을 고백하고 용서받겠다는 것 아니겠나. 자체 조사에 대해 기대를 갖고 지켜보자”고 말했다. 이어 “동시에 검찰도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를 보고 참여정부에서 도청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인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5일 문재인(文在寅)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 “적어도 참여정부에서는 도청 행위가 일절 없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단언한 것보다는 유보적인 태도였다.
이를 두고 노 대통령이 국정원에 대해 여전히 100% 신뢰를 보내지 않고 있음을 은연중에 내비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국정원 조직의 속성상 수십 년째 이어져 온 도청의 관행이 참여정부에서 완전히 근절됐느냐 하는 데 대한 근본적인 불신이 바탕에 깔려 있는 게 아니냐는 것. 그러나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은 “국정원이 자체 조사한 결과 2002년 3월 이후 도청은 없었다고 발표했고, 검찰 조사가 진행되면 (현 정부에서) 도청이 없었다는 것이 확인될 것이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노 대통령은 국정원 개편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수사 끝나고 보자”고 했다. 노 대통령은 “수사를 해서 도청 관련 조직의 전모가 드러나면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진상규명 결과에 따라 국정원 개편의 폭과 방향이 달라질 것임을 시사했다.  이처럼 노 대통령이 국정원 문제에 여지를 남기며 분명하게 답하지 않는 것은 ‘국정원 다루기’의 일환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국정원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 때문에 서서히 ‘국정원 힘빼기’를 하는 게 아니냐는 것. 취임 이후 급격한 국정원 개혁보다는 국정원장의 독대(獨對) 보고를 폐지하는 식으로 대응해 온 것과 같은 맥락이라는 얘기다.  과거 정권에서는 매주 금요일 국정원장이 대통령을 단독으로 만나 중요 정보를 직접 보고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취임 이후 국정원장의 대면(對面) 보고를 1개월에 한 번으로 줄이고 대통령비서실장이 항상 배석하도록 했다. 독대의 기회를 아예 없애 버린 셈. 이 때문에 최고통치권자에 대한 직보(直報)를 바탕으로 권력을 누린 국정원의 힘은 크게 약화됐다.  노 대통령도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되고 난 뒤에 ‘국정원을 좀 활용해도 되는 것 아니냐’고 수많은 사람이 건의했지만 국정원더러 정치에 관한 정보를 모아 오라고 한 일이 없다”며 국정원의 정치 개입 차단에 주력했음을 강조했다.  국정원의 한 관계자는 “노 대통령도 과거 정부에서 도청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오래전에 감지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러나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수십 년 동안 거대한 공룡조직으로 키워진 국정원의 조직과 예산을 하루아침에 손보기는 어려워 서서히 힘을 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

 

<국정원 불법감청 `단죄' 가시권 진입>(종합)
 2005년 9월 20일 (화) 15:46  연합뉴스
검찰, 국정원 직원 사법처리 `저울질'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국정원이 특수 장비를 이용해 불법으로 감청 했다는 의혹이 검찰 수사 결과 거의 사실로 드러나면서 범법행위 가담자들에 대한 단죄 가능성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검찰이 이른바 `안기부 X파일' 수사를 시작한 지 두 달만에 불법
감청을 지시하거나 묵인한 의혹이 짙은 전, 현직 국정원 관계자들을 사법처리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조짐이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20일 "국정원의 자체 조사결과 발표 때 큰 틀만 있었고 증거나 자료가
없었던 감청 장비 `R-2'에 대한 수사 소득이 있었다"며 도청 관련 물증을 확보했음을 피력했다.  이는 공소 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불법 감청의 `지시-보고' 라인이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되면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처벌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암시한 발언으로 분석된다.
◇검찰, 불법 감청 사례 최대한 수집 = 검찰은 국정원 불법 감청 정황을 확보했음에도 불법행위 가담자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에 대해서는 "나중에 판단할 문제"라며 일단 외형적으로는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검찰은 "R-2를 이용한 불법 감청 실무자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례를 최대한 모으려고 한다. 사법처리를 염두에 두고 진술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의혹을) 밝혀내는 게 우리 일이다"며 형사처벌 성과를 목표로 급피치를 올리고 있음을 시사했다.  검찰이 불법으로 사용된 정황을 포착한 `R-2'는 1998년부터 2002년 3월까지 사용된 유선 중계 통신망 감청 장비 6세트의 이름이다.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휴대전화가 일반화한 뒤 이동통신사 기지국 이동관문기와 유선전화 관문기 사이에 있는 유선 연결 망에 설치해 휴대전화와 유선전화간 통화를 감청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발 이후 상당 기간 사용됐던 점을 감안하면 검찰이 확보한 불법 감청 사례는 적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장비를 이용한 불법 감청은 2002년 3월 개정 전 통신비밀보호법을 적용하더라도 2000년 9월 이후 이뤄졌다면 공소시효 (5년. 개정 이후 7년)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검찰이 최대한 사례를 모은다고 밝힌 것은 공소 제기를 전제로 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2000년 9월부터 2002년 3월 `R-2'가 폐기되기 전까지 1년 6개월 여에 걸친 불법 감청 행위가 주 대상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정원 고위 간부 줄소환 예상 = 검찰은 도청 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면 다음 주부터 국정원 전직 간부들을 소환, 감청 장비를 불법 사용한 책임 소재를 가릴 계획이다.  김대중 정부에서 `R-2'가 개발, 폐기됐던 점을 감안하면 개발부터 폐기에 이르는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국민의 정부 초대 국정원장이었던 이종찬씨는 물론, 천용택, 임동원, 신건 전 원장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시기에 국내 담당 2차장을 지냈던 김은성, 이수일씨도 소환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검찰은 당분간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더라도 감청 장비를 이용해 도청을 했던 관련 실무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칠 계획이어서 고위 간부들에 대한 소환조사는 도청 수사의 정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건 전 국정원장이 도청 파문 이후 자신이 부임한 뒤 도청 중단 및 관련 장비 폐기를 지시한 바 있다고 밝힌 점에 비춰 전직 원장들을 비롯해 차장, 국장 등 고위 간부들이 도청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가 검찰의 주요 수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례를 조사하는 작업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윗 선으로 누구를 소환하느냐는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전직 국정원 고위 간부들에 대한 줄 소환을 예고했다.  국정원의 광범위한 불법 감청 실태가 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나더라도 곧장 사법처리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R-2'와 `카스' 등 감청 장비가 2002년 3월 폐기됐다면 폐기 시점부터 1년 6개월 안에 감청이 이뤄졌어야 공소 시효가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칫 진실을 밝혀내고도 관련자들을 모두 법정에 세우는 일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전직 국정원장들이 지난달 김승규 원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국정원의 도청을 전면 부인하며, 국정원이 합법 감청과 도청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서둘러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이라며 반발한 점도 사법처리 과정에 적지 않은 진통이 있을 것임을 짐작케 해주는 대목이다.  결국 전직 국정원장들이 불법 감청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이 물증으로 내놓은 불법 감청 사례가 어떻게 진실 규명의 지렛대로 쓰일 수 있을 지가 금년 7월부터 계속된 도청 수사의 성패를 가르는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minor@yna.co.kr
 

"DJ정부 시절 불법도청 포착"  2005년 9월 20일 (화) 19:46  세계일보
국가정보원 불법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20일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이 유선 중계 통신망 감청장비인 R-2를 활용해 불법 감청을 한 사례를 확보,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국정원 자체 조사 결과 발표 때 큰 틀만 있었고 증거나 자료가 없었던 감청장비 ‘R-2’에 대한 수사의 소득이 있었다”고 말했다.  검찰은 감청 담당 업무를 맡은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통해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에도 국정원이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은 뒤, 정·관·재계 및 언론계 인사들의 전화번호를 ‘끼워넣기’하는 수법으로 이들의 통화내용을 도청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지난달 국정원 청사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카스’(이동식 휴대전화 감청장비) 사용신청 목록을 근거로 이번 주부터 국정원이 이 장비를 어떻게 운용해 왔는지 등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천종 기자 skylee@segye.com

 

'DJ시절 도청' 자술서 받으며 국정원장이 신분보장 약속  [조선일보 2005-09-29 04:36]    
“수사과정 선처… 승진기회도 주겠다” [조선일보 황대진, 금원섭 기자]
김대중(金大中·DJ) 정부 시절 불법도청 행위에 관여한 직원들이 범죄를 시인하는 자술서를 검찰에 제출하는 과정에 김승규(金昇圭) 국정원장이 “문제가 생겨도 신분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승진 기회도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정법(통신비밀보호법 등)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앞둔 직원들에게 국정원장이 직접 ‘신분보장’은 물론 ‘승진’문제까지 거론하면서 자술서 제출을 권유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국정원 관계자는 “김 원장이 검찰 수사를 앞둔 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신분 보장, 승진 불이익 배제 등을 약속한 바 있다”고 확인했다.
김 원장 등 국정원 고위 간부들은 9월 초부터 DJ정부 시절 도청과 관련이 있는 직원 20여명에게 “진실을 숨김없이 고백하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면서 “자술서를 쓰라”고 직원들을 설득했다. 직원들은 당초 이를 거부하다 신분 보장 약속을 받은 뒤 이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술서를 쓴 직원 중에는 2002년 대선 전 정형근(鄭亨根) 의원 등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국정원의 도청 자료”라며 폭로한 30여 개 문건을 작성하는 데 관계된 인사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이들의 자술서를 바탕으로 국정원 국장급 간부 1~2명으로부터 “불법 도청이 있었다”는 내용의 진술을 받아냈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주 초쯤 신건(辛建) 전 국정원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DJ 정부 시절 국정원이 국제전화는 물론, 팩스까지 불법도청한 정황을 잡고 조사 중이다. DJ 정부 첫 국정원장을 지낸 이종찬(李鍾贊)씨는 “1999년 10월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던 문모 기자와 통화한 내용을 국정원이 감청했다”며 “그 테이프가 남아 있다가 최근 검찰에 압수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황대진기자 [ djhwang.chosun.com])    (금원섭기자 [ caped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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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과 청와대 그리고 국정원과 cia 또한 한국과 미국의 방송국들의 살인자들과 범죄자들이 분수에 넘는 돈들을 받고 분수에 넘는 출세를 약속을 받으며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이 된 저질의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국익'과 '예수 전도'라는 가증스러운 명분들을 내세워서 예수님은 물론이고 예수님의 종이신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와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12년이 넘게 미국과 한국에서 저지르고 있는 (1993년부터 1994년 10월까지 미국의 텍사스에서 그리고 1994년 10월부터 2006년 현재까지 한국의 서울 면목동과 일산의 건영 아파트 그리고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에서)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에 대한 근거 기사들 중에서 :   No 5

 

*  이 모든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은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인 한국인들이 자신의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출세와 돈들을 위해서 미국인들과 일본인들에게 아부를 떨며 저질러 진 것이며 나라가 망하고 사회가 붕괴 되며 imf가 터져서 국민들이 고통들을 받고 죽어 나가는 것을 알면서도 저질러지고 있는 가장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이다.    그 가장 중요하고 가까운 근거 자료가 바로 저질의 범죄자들이며 학살자들인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한국의 각 방송국들이 김영삼 정권 때부터 국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것을 알면서도 두려움 없이 한국이 선진국이라는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나라와 사회는 물론이고 모든 국민들을 고통 속에 몰아 넣었으며 모든 가정들과 직업을 파괴를 시킨 것이다.   그 때가 바로 김영삼 정권 때이며 저질의 사악한 학살자 방송인들이 김영삼과 김대중은 물론이고 일본인들과 미국인들에게 아부를 떨며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출세를 하고 돈들을 번다고 하고 감히 신의 종인 프로펫 이와 프로펫 이의 가족들 그리고 예수님에게 말도 되지 않는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살인의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고 있을 때이다. (1994년 10월부터 1995년 이후 한국에서)

 

또한 프로펫 이님의 유명세를 타고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에서 하루 아침에 상원 의원과 하원 의원이 된 저질의 한국의 년.놈들이 한국을 드나들며 개의 수작을 부리고 동족도 없고 애미, 애비도 없는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동참을 했으며 미국의 민주당 빌 크링턴과 힐러리 또한 공화당의 부시에게 아부를 떨며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대학 교수와 기타 정부의 공무원은 물론이고 방송국의 직원들이 되고 앵커들 그리고 탈렌트와 아나운서가 되어서 활동을 한다고 하며 예수님 그리고

프로펫 이와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똑 같은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는 물론이고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이 되어진 방송들을 내 보내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그대로 사용을 하여서 미국의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 학살 그리고 강탈 전쟁을 앞에 나서서 저지르게 했던 것이다.  밑에 있는 기사들은 그 근거 기사들 중에 일부이다. 
확인들을 해 보기 바란다.


                                                 2006년    2월   2일

                                                    李      政     演 

                                   (Prophet)  Yi,   Jung  Yon


*  미국과 한국 정부의 (백악관과 청와대에서 국정원과 cia 그리고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방송국들과 기타 재벌 기업들과 공기업들을 동원을 하여서 저지르고 있는) 완전

범죄의 살인의 학살 그리고 학대의 고문들에 사용이 되어진 범죄의 기계들과 수법들에

관련이 되어진 기사들 중에서 :  No 1

 

 

안기부, YS정부때 비밀조직 운영   [조선일보 2005-07-21 10:46                              
정·재·언 인사들 대화 불법도청
‘모 재벌·중앙 일간지 고위층, 대선자금 지원논의’ 담긴
MBC가 최근 확보한 테이프도 안기부 작품 드러나 [조선일보 이진동 기자]
김영삼(金泳三) 대통령 시절인 1993년부터 1998년 2월까지 5년간 국가안전기획부(이하 안기부·국가정보원의 전신)가 특수 조직인 비밀도청팀을 가동해 정계·재계·언론계 핵심 인사들의 식사 자리에서 오간 얘기를 불법 도청한 것으로 20일 밝혀졌다. 정보기관의 전화 도·감청이 논란이 된 적은 있었으나 술집, 밥집 등에 출장나가 이뤄지는 ‘현장 도청’의 실체가 드러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최근 MBC(문화방송) 내에서 보도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고 있는 ‘모 재벌그룹 고위 인사와 중앙 일간지 고위층 간 97년 대선자금 지원 논의’ 내용이 담긴 테이프도 당시 안기부가 현장 도청한 것임이 국정원 관련 인사에 의해 확인됐다.

안기부 도·감청 업무를 잘 아는 A씨는 “안기부에는 핵심 수뇌부 한두 명에게만 보고하는 특수 도청팀이 있었다”면서 “전화 도·감청과 달리 요정, 한정식집, 룸살롱 등 현장에 직접 도청기를 꽂고 도청했다”고 밝혔다. 이 특수도청팀은 ‘미림’이라고 불렸으며 팀장(서기관)과 사무관, 6급(주사) 2명 등 모두 4명이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미림의 존재 자체는 안기부 내에서도 극히 제한적인 사람만 아는 최고의 보안사항이었다”며 “여기(미림)에서 생산하는 도청 녹취록과 보고용 요약 문건인 ‘미림 보고서’는 국내정보담당 차장과 안기부장 정도만 접했다”고 증언했다.

한 달간의 추적 취재 끝에 만난 현장 도청요원 B씨는 “밤새 일(도청)을 해오면 하루 3개에서 많게는 10여개까지 (도청 테이프를) 풀었다(녹취했다)”고 증언했다. ‘미림’의 내막을 잘 아는 C씨는 “청와대 핵심 인사, 정치 거물, 재벌 기업인, 중견 언론인이 도청 대상이었다”고 말했다.

‘미림’의 도청 테이프는 김대중 정권이 들어선 직후 퇴직한 한 국정원 직원에 의해 외부로 유출됐다가 1년여 뒤인 1999년 중반 무렵 국정원 감찰실에 의해 압수됐다. 회수 과정을 잘 아는 D씨는 “당시 회수한 테이프는 군용 더플백 2개에 가득찼는데, 테이프가 든 더플백은 어른 1명이 들기 어려울 정도였다”고 말했다. 반납한 당사자는 “큰 박스 2개에 담아 넘겼다”고 말했다. 하루 평균 5~6개 정도로 추산하면 테이프는 최소한 8000여개 이상으로 추정된다.  압수된 것 중 중요 테이프의 내용을 접했던 국정원 관계자 중 한 명인 E씨는 “MBC측 테이프는 당시 회수된 것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현장 도청요원 B씨는 “MBC측 테이프 내용을 들어봐야만 알 수 있다”면서 “부분 부분 사실일 수 있지만 짜깁기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림팀은 노태우(盧泰愚) 정권에서도 운영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활동에 대한 구체적 증언은 뒷받침되지 않았다. 미림팀은 김대중 정권이 들어선 직후 해체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진동기자 [ jaydlee.chosun.com])


과학보안국에서도 '도청'    [SBS TV 2005-07-26 20:49]
<8뉴스><앵커> 옛 안기부에서는 이번에 드러난 미림팀 외에도 과학보안국이라는 도청담당부서가 더 있었습니다.  이들은 어떤 조직이고 어떤 일을 담당했는지, 남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옛 국가안전기획부에서 도청을 담당했던 2개의 축가운데 이번 파문에서 불거진 이른바 미림팀은 당시 유력 정치인이나 재계인사 등 영향력있는 사람들의 대화내용을 직접 도청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미림팀장을 맡았던 공모씨는 직접적인 도청 외에도 극도의 보안을 요하는 작업도 함께 처리했다고 말했습니다.  [공 모씨/전 안기부 미림팀장 : 다른 일도 병행해서 했지. 그 일(도청)만 하는게 아니라 위에서 특별한 명령사항같은 것도 할 수 있는거지.]과학보안국은 각종 도감청 방법을 개발하고 전화도청을 주로 해 온 곳입니다.
안기부 직원이었던 김기삼 씨는 도감청 내용은 컴퓨터에 저장되는데 이를 인쇄는 할 수 없고 직원들이 메모를 해서 넘긴 1차 자료를 다시 정리해서 보고서로 작성해 상부에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과학보안국은 지난 99년 국정원이 국회 본관 사무실에 첨단 도청장비를 설치해 놓고 도청한다는 의혹이 있다며 한나라당 의원들이 농성을 벌였던 이른바 국회 529호 사건에도 등장했습니다.  미림팀은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지난 98년 초에 해체됐으며 과학보안국은 2002년 9월 폐지됐습니다.

      
<미림팀장 자술서에 드러난 도청문건 실상>    
                                                                                                                                                                  

[연합뉴스 2005-07-26 20:14]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 전 국가안전기획부의 미림팀에 의한 도청은 상부의 지시에 의해 치밀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26일 드러났다. 공운영 전 국가안전기획부 미림팀장은 이날 오후 자해하기 앞서 작성한 자술서에서 "과거 안기부시절 대공정책실 정보관으로 근무하던중 92년 미림팀장으로 임명받고서 미림 업무를 과학화시키라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직접 인원을 선발, 교육후 본격 도청업무를 시작한 바 있다"고 밝혔다. 공씨는 자술서에 '도청문건 보관유출 경위', 본인의 사업에 대해', '지난 대선시 이회창 지원관련', '사회전반에 대한 충언'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도청문건의 실상과 그간의 자신의 심경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 상부 지시로 미림팀 운영
각계 인사에 대한 도청은 공씨가 안기부 시절 대공정책실 정보관으로 근무하던 중 92년 미림팀장으로 임명되면서 본격화됐다. 공씨는 미림업무를 과학화시키라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일부 인원을 직접 선발, 훈련 교육시킨 뒤 본격 도청업무를 시작했다는 것. 이후 YS당선과 함께 팀 활동을 중지했다가 94년에 또다시 미림팀을 재구성해 도청업무를 재개했으나 DJ 정권으로 바뀌면서 공씨가 직권 면직되면서 중단됐다.
◇ 도태 불안감과 배신감에 밀반출
공씨의 도청문건 밀반출은 미림팀 재구성 과정에서 겪었던 도태에 대한 불안감과 조직에 대한 배신감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공씨는 팀 활동이 중지됐던 시기에 무보직 상태로 있다가 팀장에서 평직원으로 사실상 좌천돼 보직이 바뀌었고 또 다시 미림팀 재구성을 지시를 받고 '언젠가는 또다시 도태달할 지 모른다는 생각'에 중요 내용을 은밀하게 보관하다 밀반출했다고 말했다. 공씨는 자신의 예상대로 DJ정권으로 바뀌면서 일방적으로 직권 면직됐다.
공씨는 자술서에서 퇴직 당한 심정을 "너도 나도 마치 자기들에게 똥물이라도 튈까 봐서 아니면 나를 도태시킴으로써 나에 대한 불씨를 아예 없애 버리려는 분위기가 역겹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조직에 대한 심한 배신감마저 갖게 만들었다"고 조직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삼성 약점제시하면 공개 안될 것으로 판단
공씨는 함께 직권면직 당한 A씨로 부터 권유를 받고 삼성측과 사업을 하려는 재미교포 박모씨에게 밀반출해 보관중이던 문건을 처음으로 유출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자술서에 따르면 공씨는 A씨로부터 재미교포 박모씨가 삼성그룹 핵심인사는 물론이고 박지원 당시 문공장관과도 돈독한 관계인데 박씨가 마침 삼성측에 사업을 협조받을 일이 있다며 삼성관련 문건 몇건만 잠시 활용하였다가 되돌려받으면 A씨 자신도 복직에 도움이 될 것이고 공씨 또한 영업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고민하다가 유출을 결심했다. 공씨는 삼성그룹 자체 약점이 될 수 있는 사안만을 제시할 경우 공개될 수 없는 것 같은 단순한 판단을 내린끝에 A씨, 박씨 등과 접촉, 박에게 전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공씨가 박씨로부터 삼성측과 협상이 여의치 않다는 결과를 듣고 즉시 반납을 받았고 국정원에서 도청문건이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오자 감찰실 요원에게 보관중이던 테이프 200여개와 문건을 반납했다.
박씨는 그러나 계속해서 삼성측을 협박했고 이 사실을 안 공씨가 박씨를 설득해 약간의 여비와 미국행 항공권까지 구입해 미국으로 되돌려 보냈다. 박씨가 이 과정에서 "삼성놈들은 정말 나쁜 놈들이라서 꼭 보복하려고 했었는데 죄없는 본인(공씨)을 생각해서 이만 끝내겠다"는 말을 해 공씨는 더 이상 사건이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안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 박씨의 아들이 A씨를 찾아왔고 이어 MBC기자가 A씨에게 취재를 위해 만나자고 연락이 오면서 도청문건 존재 사실이 알려지게 됐고 문제가 걷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발전했다는 것.
◇'개인차원서 이회창 후보 지원'
공씨는 94년(97년을 착각한 듯) 대선 당시 DJ가 당선되면 엄청난 불이익이 예상돼 은밀히 선을 대 (이회창 후보를) 지원한 바 있다고 시인했다. 그는 이 후보를 지원한 것은 본인 자신을 위해 했을 뿐이고 어떠한 의혹도 없다며 진실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대선때도 순수 민간차원에서 지원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통신가입자 유통사업 적자'
공씨는 자신의 사업이 조그만 구멍가게 수준임에도 언론에서 과대평가되고 있다면서 통신가입자 유치사업을 해왔으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국내경기 악화로 평균 월수 1천800여만원 수준으로 직원 봉급, 사무실 임대료를 지출하고 나면 매월 몇 백만원의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공씨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부채 3억원과 퇴직금(복직과 함께 지급받은 명예퇴직금)으로 친지 한명을 영입, 공동대표로서 영업했으나 그마저도 여의치 않았다는 것.


안기부 ''미림''의 실체와 목적은 [세계일보 2005-07-22 00:30] 
김영삼 정부 당시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현 국가정보원)가 비밀도청특수조직인 ‘미림’팀을 가동해 정·재계, 검찰, 언론계 유력인사들의 발언을 도청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의혹은 MBC가 도청테이프 내용이 담긴 이른바 ‘X-파일’ 보도 여부를 놓고 내부 논란을 벌이는 과정에서 제기됐다. ‘미림’팀의 실체는 그동안 이름조차 비밀이었을 정도로 베일에 싸여 있었던 만큼 향후 국정원 자체 조사에서 조직의 존재 여부 및 활동 내용, 그리고 연루자들이 밝혀질 경우 엄청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미림’팀의 실체와 도청 방법은=미림팀은 서기관급 팀장 1명과 사무관 1명, 6급 2명으로 구성돼 망원(일반인 정보협조자)들을 활용, 정계·재계·언론계 핵심 인사들이 찾는 술집과 밥집 등을 사전 확인한 뒤 ‘현장 도청’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정을 잘 아는 한 인사는 “미림팀의 도청은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청와대 실세나 거물 정치인, 재벌 기업인 등의 단골 술집과 한정식집 등에 망원을 심어 예약정보를 입수한 뒤 미리 도청기를 설치하고 옆방에서 엿듣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 조직에 관여했던 전직 안기부 직원은 21일 MBC와의 통화에서 “주로 조계사 부근 음식점과 여의도 근처에서 도청을 해왔다”고 증언했다. 이 같은 도청 테이프는 8000개가 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림팀은 김영삼 대통령 시절인 1993년부터 98년 2월까지 5년에 걸쳐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 대통령 때도 활동했다는 얘기가 있긴 하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미림팀의 도청 내용은 안기부 내에서도 안기부장과 국내정보담당이던 1차장 등 핵심 수뇌부에게만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안기부 1국장(93∼94년)과 1차장(95년)을 지낸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21일 미림팀의 존재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며 “DJ 정권은 오만 것들을 조사해서 모두 폭로했는데 그런 조직의 존재를 덮어 두었겠느냐? 그런 조직은 있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다만 “개인들이 충성 차원에서 (도청을) 했는지는 모르겠고, 내가 테이프 내용을 들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비선조직이 가동됐을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
◆어떤 목적으로 도청했나=안기부 도청 업무에 깊이 관여한 한 인사는 “미림팀에서 생산된 보고서는 늘 정국을 뒤집을 만한 굵직굵직한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안기부 도청 업무에 밝은 인사들은 당시 정권 실세 주변과 김대중(DJ)씨 등 야당 거물인사 주변의 동향 파악을 통한 ‘정권 안보’가 목적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다른 한 관계자는 “YS 정권 시절 전격 경질되거나 갑자기 사정당국의 그물망에 걸려 낙마한 인사들은 대부분 미림팀과 관련이 있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안기부 수뇌부가 청와대에 갖고 들어가려면 새벽에 보고서를 만들어야 했다”면서 “대선 시기에는 대선후보, 그 주변 인사와 기업인과의 만남이 중점 도청됐고, 선거가 끝난 뒤에는 일부 정보가 검찰에 제공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도청으로 얻은 핵심 정보 사항이 당시 청와대 실세에게 보고됐고, 정치권과 고위 공직자에 대한 사정자료로 활용됐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국정원은 “지금은 일절 불법적인 감청을 하고 있지 않다”며 “국민 여러분은 통화에 어떤 불안감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이어 현재 감청 상황에 대해 “국가안보와 관련된 사안에 국한해 통신비밀보호법에 따른 법적 절차를 준수해 극히 제한적인 범위에서 합법적인 감청업무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옥영대 기자 oxygiza@segye.com
 


"미림팀, 상부지시로 다른 업무에도 동원"  [연합뉴스 2005-07-24 21:31]  
미림팀장 "입 열면 안 다칠 언론사 없다"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구 국가안전기획부의 특수도청팀인 '미림'팀이 1990년대 중.후반 정.재계, 언론사 고위인사들의 사석에서의 발언 등을 불법 도청한 것은 물론, 상부의 지시에 따라 다른 업무에도 동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94∼98년초 '미림팀'의 팀장이었다고 확인한 K씨는 24일 SBS와의 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당시 이렇게 수집된 도청 정보는 안기부 대공정책실장 등 극소수 고위간부와 청와대 핵심실세에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SBS에 따르면 미림팀장인 K씨는 1998년초 안기부에서 직권면직을 당했다가 소송 끝에 명예퇴직으로 처리됐으며 지금도 국정원의 특별관리를 받고 있다. K씨는 이날 인터뷰에서 "이번에 불거진 X-파일은 미림팀이 도청한 내용"이라고 확인했으나 도청 테이프가 8천개에 달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하루에 테이프 하나를 만들기도 어려우며 8천개까지 달한다는 것은 분명히 과장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K씨는 X-파일 내용이 도청테이프 중 "극히 일부로 대단한 게 아니며 내가 입을 열면 안 다칠 언론사가 없다"면서 언론들이 특정 언론의 도덕성을 문제삼지만 주요 일간지와 방송 3사 등 다른 언론들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K씨는 또 "미림팀은 그 일만 하는 게 아니라 보안에 문제가 생기면 위에서 특별한 오더를 내려 (다른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해 상부 지시로 도청외에 각종 비밀업무에도 동원됐음을 시사했다.


다른 도청조직도 있었다 [조선일보 2005-07-25 05:07] 

국정원 관련인사 "대공정책실서 현안별로 여러개 운영"
[조선일보 이진동 기자] 김영삼(金泳三) 정부 시절 안기부가 비밀도청조직 ‘미림’을 운영한 것 외에도 현안별 태스크포스팀 성격의 특수조직을 만들어 유력인사를 도청해왔다고 23일 국정원 전·현직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 도청팀은 대공정책실(이하 대정실) 산하 ‘○○과’에 소속돼 있으면서 현안이 생길 때마다 3, 4명씩 팀을 이뤄 ‘도청(盜聽)공작’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 관련 인사 A씨는 “YS 정부 중반 이후 ‘미림공작’의 대상이 되는 호텔·룸살롱·요정·한정식집 등이 너무 많아져 ‘미림팀’만으로 감당하기가 역부족이었다”면서 “이 때문에 ○○과에 특수도청팀을 여러 개 운영했지만 몇 개였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안기부의 도·감청 업무에 정통한 B씨도 “전화 도·감청을 하려면 8국을 움직여야 하고 전화국의 협조도 받아야 하므로 (도청 여부를) 아는 사람이 많아져, 간단한 도청기만으로 가능한 현장 도청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B씨는 “미림은 주로 거물 정치인 주변을 맡고 다른 조직은 현안별로 운영됐다”고 덧붙였다. B씨에 따르면 ‘현장 도청’은 녹음기능까지 있는 도청기를 탁자나 식탁아래 설치했다가 수거하는 방식과, 도청기만 설치하고 옆방에서 녹음하거나, 녹음하면서 중계되는 방식이 있었다고 한다. 술자리 식사자리에 도청기를 설치하는 방식은 ‘미림’과 비슷해, ‘단골’손님이 된 뒤 종업원들의 협조하에 도청을 하고 도청기를 수거해왔다고 한다. 특히 ’○○과 도청팀은 유력인사들의 사진을 몰래 촬영한 도찰(盜撮)까지 해와, 녹취록에 첨부해 보고하기도 했다고 복수의 옛 국정원 인사들이 증언했다.  MBC(문화방송)가 보도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과 이학수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 간 대선자금 지원 논의 대화’를 도청한 것으로 의심을 받는 미림 요원 C씨가 취재과정에서 “테이프를 듣기 전에는 알 수 없다”며 “반드시 내가 했다고 보지 말라”고 말한 것도 다른 도청조직이 있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 때문에 1998년 DJ 정권으로 바뀐 뒤 C씨가 가지고 나갔던 ‘군용 더플백 2개’ 분량의 도청테이프(8000여개 이상으로 추정)는 ‘미림’뿐만 아니라 ○○과의 태스크포스팀이 생산한 도청테이프도 포함돼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다. (이진동기자 [ jaydlee.chosun.com])


 

미림팀장 공모씨, 퇴직 후 '호화 생활' [SBS TV 2005-07-25 22:07] 

<8뉴스><앵커>당시 미림팀장 공모씨는 지난 98년 강제 퇴직 후에도 정보통신 회사를 운영하면서 호화 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미림팀장 공 모씨가 지난 99년 차린 정보통신회사입니다.  공씨는 98년 국정원에서 강제퇴직된 뒤 불과 1년 만에 이 회사를 차렸습니다.  하지만 어제(24일) SBS 인터뷰 보도가 나가자 공씨와 직원들은 문을 닫고 잠적했습니다.  이 회사는 '정보통신'이라는 간판만 걸려 있었을 뿐 무엇을 했는지는 주변 사람들도 알지 못합니다.  [건물 관리인 : 저희한테 임대차 계약할 때 정보통신 사업자 번호니까...(그리고 다른 일은?) 모르죠.]공씨는 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호화 생활을 누렸습니다.  경기도 분당에 47평 짜리 아파트에서 살면서 차량도 국산 최고급 차량 등 3대를 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 해 9월엔, 17대 총선에 출마했던 여당 인사를 대표이사로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퇴직 이후 공씨가 어떤 일을 했는지, 국정원의 조사 초점 중의 하나가 돼야 할 것입니다.


“김현철씨, 안기부내 별동대 운영” [내일신문 2005-07-28 14:33] 
[내일신문] 정치사찰 ‘사조직’에 직접 격려도 … 국정원, 김씨 조사 방침
불법도청조직인 미림팀의 배후로 의심받고있는 김현철씨가 안기부내에 특별히 선발된 ‘별동대’를 통해 정치사찰 정보를 보고받았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김씨가 비선라인을 통한 정보보고를 넘어서 국가조직내에 사조직까지 운영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21, 23면
김대중 정부 초기 안기부 개혁에 관여했던 한 인사는 “97년 대선에 개입해 온갖 부정을 저지른 직원들을 도려내는 인사를 단행했다. 여기에는 무능한데도 영남 출신이라는 이유로 출세한 사람들과 함께 김현철 사조직으로 분류됐던 자들도 타깃이 됐다”고 밝혔다. 복수의 안기부 전현직 직원에 따르면 지역과 정치적 성향을 고려해 선발된 김씨 별동대는 김씨와 경복고·고려대 동문인 오정소 대공정책실장 소속의 정치팀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여야 정치인과 정치회담 등을 사찰해 김씨에게 직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조직에 직접 관여했던 한 관계자는 “주로 정치권의 동향을 김씨에게 보고했으며, 한두번은 김씨가 직접 불러 호텔에서 만나기도 했다”면서 “많은 정보를 보고받아서인지 상당히 박식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밝혔다. 안기부내 사조직 구성 의혹은 대통령의 차남이기는 하지만 공직을 갖지않은 김씨가 국가조직을 사조직화하려 했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김씨가 안기부내 도청조직인 미림팀을 다시 가동한 배후일 것이라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98년 정권인수위에 참여한 한 인사는 “97년 2월 노동당 비서 황장엽씨가 북경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망명했다는 정보를 김영삼 대통령에게 최초로 보고한 사람은 권영해 당시 안기부장이 아니라 아들인 김현철이었다”면서 “안기부가 먼저 대통령 아들에게 보고해 자기들 수장이 대통령에게 혼나도록 만든 일이 있다”고 전했다.
김현철씨측은 최근 일고있는 의혹에 대해 “나도 도청의 피해자”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며 가능한 얘기도 아니다”고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정원은 안기부 시절 불법도청조직 재건에 개입, 도청정보를 보고받았다는 의혹을 사고있는 김씨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또 오 전 대공정책실장 등 도청사건 연루자 10여명을 출국금지한데 이어, 김씨와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서도 조만간 출국금지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수사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27일 ‘X파일’ 유출혐의로 재미교포 박인회(미국명 윌리엄 박)씨를 긴급체포, 도청테이프 유출경위와 추가소지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또 전 미림팀장 공운영씨의 경기도 분당 자택과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홍장기 기자 hjk30@naeil.com
 


<안기부 X파일 파문>시한폭탄 ‘국사모’  [문화일보 2005-07-29 13:14]
(::“국정원 부당인사” 법정투쟁…공씨·임씨 ‘복직’ 승소판 결::) 안기부 불법도청 테이프 사건이 터지면서 국정원 출신자들이 재 직 시절 받은 인사처분이 잘못됐다는 법원 판결에 다시 한번 관 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X파일 유출 가담자인 공운영씨와 임모씨 도 국정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최근 승소한 바 있어 X파일 유출이 이들의 구원(舊怨)에서 비롯된 게 아니냐고 분석하는 이 들도 나오고 있다. 국정원(당시 국가안전기획부)은 국민의 정부가 출범한 이후 ‘직 제개편과 예산감소’ 등을 이유로 이사관 및 부이사관급 29명을 포함, 500명이 넘는 직원들을 대량 감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청자료를 갖고 나온 전 안기부 미림팀장 공운영씨와 이 자료가 민간인에게 건네지는 과정에서 교량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공씨의 동료 임모씨도 그 당시 국정원장으로부터 직권면직 됐다. 이런 인사조치는 공씨와 임씨가 2002년 서울행정법원에 낸 면직 처분무효확인 소송에서 재판부가 ‘대통령 결재조차 거치지 않은 처분’이었다고 판단함에 따라 그 불법성이 확인됐다. 실제로 공씨는 최근 자해소동을 벌이기 전에 작성한 자술서에서 “김대 중(DJ)정권으로 바뀐 뒤 쫓겨나온 게 서러워서…”라며 정권 교 체직후 이뤄진 부당해고가 도청자료 유출의 한 원인이었음을 부인 하지 않았다. 공씨 등 강제 해직자들은 직권면직 되자 ‘국가를 사랑하는 모임 (국사모)’을 결성, 장기간의 법적 투쟁을 통해 국정원의 인사조 치에 반발했다. 국사모는 현재 서울 양재동에 별도 사무실을 운 영하고 있다. 법원이 국사모의 주장을 처음 받아들인 건 2003년 8월 국정원 2~3급 간부 21명이 국정원장을 상대로 낸 직권면직처 분취소 소송에서다. 법원은 당시 해직자들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 고 판단, 원고 승소 판결했다. 물론 이들의 송사는 대량해고 사 태가 발생한 지 5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다. 공씨와 함께 승소한 뒤 복직했다 정년퇴직한 임씨는 28일 “국정 원 복직 후 면직기간을 반영하지 않은 위법한 계급정년 처리로 공직을 떠나게 됐다”며 국정원을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국정원이 무효가 된 직권면직 기간 4년을 산입하지 않은 채 임씨의 계급정년을 계산해 퇴직예정자에게 공 로연수파견근무 명령을 내리는 등 복직 후에도 인사상 불이익을 가 한 점이 인정된 것이다. 이밖에 국사모 회원들이 직권면직 기간에 받지 못한 임금을 돌려 달라는 소송 등도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현미기자 always@

 

정통부 "휴대폰 도·감청 가능" 시인 [조선일보 2005-08-17 10:58]  
진장관 "국가기관 합법적 감청 허용돼야" [조선일보 백승재 기자]
정보통신부가 디지털방식 휴대전화의 도·감청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하고, 국가기관이 휴대전화를 제도적으로 감청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기관이 합법적으로 휴대전화 통화내용을 감청할 수 있도록 장비·기술을 마련하겠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감청제도는 유선 통신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통화내역 등에 대해서만 운영돼왔다. 이 같은 방침은 3700만 휴대전화 가입자들을 잠재적인 감청 대상자로 만들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감청 허용 여부를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정보통신부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가기관의 휴대전화 감청은 가능하며, 사회적 합의를 거쳐 합법적인 감청이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장관은 “국가 안보와 범죄 수사를 위한 합법적인 경우는 감청이 허용되는 게 옳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 5일 국정원 발표대로 휴대전화에 대한 불법 감청이 예외적으로 발생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휴대전화 감청이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감청장비의 핵심 부품을 개발하거나 돈을 댈 기관은 국가 안보를 담당하는 기관 외에는 없다”고 말했다.  이는 98년 국정감사 때부터 정통부가 밝혀온 ‘도·감청 불가’ 입장을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다. 정통부는 정치권과 언론의 의혹 제기에 대해 “휴대전화 도·감청은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줄곧 밝혀 왔다.  향후 합법적인 휴대전화 감청은 법무부·국정원 등의 협의를 거친 뒤 최종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백승재기자 [ whitesj.chosun.com])

국정원, 권력위한 '사설정보원' 노릇? [조선일보 2005-08-08 05:13]  
권력실세와 '검은 커넥션'…정치사찰에 초점 [조선일보 김정훈 기자]
지난 5일 국가정보원의 ‘도청 고백(?)’은 국가 안보와 국가 간 정보전쟁에서 첨병 역할을 해야 할 정보기관이 정권안보에 눈이 멀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과거 국정원의 국내정보 수집의 촉수가 정치인 동향 등 ‘정치사찰’에 모아져 있었음이 입증된 것이다. 특히 야당 정치인이나 재계, 언론계 유력 인사들의 사생활 정보까지 수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원은 이 같은 정보를 극소수 권력실세에게 전달함으로써 기관으로서의 파워를 유지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은 1994년 미림팀 재건과 관련, “오정소 전 안기부 국장이 재결성을 지시했다”면서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인 이원종씨와 YS의 차남 김현철씨에게 보고를 했는지에 대해선 계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국정원이 수집한 도청정보가 현철씨에게 사적(私的) 라인으로 보고됐다는 것은 당시에도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DJ정부에서도 국정원장을 포함한 국정원 간부들과 ‘대통령의 아들들’ 간 사적 라인의 일단이 ‘이용호 게이트’ 등의 검찰 및 특검 수사를 통해 드러나기도 했다. 국정원은 이번에 인적 수단을 통한 정보보다는 손쉬운 도·감청 정보에 의존해왔다는 치부도 드러냈다. 김승규 국정원장은 5일 “직원들이 ‘정확한 정보는 그런 데(도·감청)서 나온다’고 생각, 그런(도청) 작업에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며 “이런 점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 도청작업이 갑자기 중단되지 못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쉽게 정보를 수집하려다 보니 ‘도청’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다는 얘기다.  국정원은 이렇게 얻은 정보를 사적(私的)인 목적으로 이용한 흔적이 역력하다. 국정원의 간부들은 극소수 권력 실세에게 이 같은 도청 정보를 제공,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출세를 위한 무기로 삼았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 정권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됐던 정보기관의 정치사찰 밑바탕에는 권력자와 정보기관 간부들 간의 ‘불법적 야합’이 깔려 있었던 셈이다. 미림팀장인 공운영씨 같은 일부 실무자들은 이 같은 정보를 ‘장사’ 밑천으로까지 삼으려 했다. 이 과정에서 국정원은 도청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국민은 물론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까지도 속였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도 전직 국정원 간부들은 재직 중 업무에 대한 비밀 유지를 명분으로 입을 다물고 있다. 때문에 국정원은 도청이 이뤄졌다는 사실은 밝혔으면서도 누구의 지시로, 누가 도청했으며, 누가 보고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김정훈기자 [ runto.chosun.com])

[국정원 어디서부터 잘못됐나]정권 바뀌면 점령군이 접수 [동아일보 2005-08-10 04:37] 
국가 최고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이 도청 파문으로 흔들리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국정원 개혁과 개편론이 난무하고 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도 8일 기자간담회에서 국정원의 조직과 역할을 정비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라 국정원 조직과 기능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 같은 단순한 외과적 접근은 문제의 본질을 간과한 근시안적인 처방이라는 지적이 많다.
▽문제는 자르기, 편 가르기, 줄대기=여권의 한 관계자는 9일 “김영삼(金泳三) 정부 이후 국정원(당시 국가안전기획부)은 인사(人事) 때문에 복마전이 됐다”고 말했다. 당시 안기부 인사가 YS의 차남 현철(賢哲) 씨 등 몇몇 권력 실세들에 의해 좌우되면서 이들에 대한 충성 경쟁과 줄 대기가 시작됐다는 것. 국정원은 1961년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지원 아래 중앙정보부로 출발한 이후 그동안 27명(김승규·金昇圭 현 원장 포함)의 조직 수장이 임명됐다. 그러나 내부 승진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권력에 의한 ‘낙하산’ 인사가 당연시됐던 것. 이렇게 임명된 수장들은 대부분 정권 실세의 사적인 정보기관장 노릇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게 국정원 안팎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내부 직원 인사도 개개인의 능력이 아닌 출신 지역이나 실세에 대한 충성도에 따라 이뤄진 경우가 많았다.
내부적으로 곪던 파행 인사 문제가 밖으로 터져 나온 것은 김대중(金大中) 정부 초기. 50년 만의 정권 교체의 여파가 국정원에도 그대로 몰아닥쳤다. 특정 지역 출신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이 이뤄지고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능력이나 평가와는 무관하게 권력 실세와 친한 또 다른 지역 출신들이 대거 중용되면서 조직이 요동쳤다. 이번 안기부 도청 테이프 유출 사건의 중심에도 당시 직권 면직된 직원들이 있다. 현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요직을 장악한 외부 인사들의 조직 흔들기가 계속됐다. 또 다른 국정원 관계자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개혁을 앞세운 ‘사람 자르기’와 ‘조직 뜯어 붙이기’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국가와 국민에 대한 충성을 기대할 수 있겠느냐”고 토로했다. ▽고질화된 신분 불안=국정원직원법상 국정원장은 직원의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다. 임면권뿐 아니라 1급 직원을 제외한 직원의 전보나 휴직 복직도 모두 원장 마음대로 할 수 있다. 특히 직권면직 조항(제21조)을 보면 ‘근무태도 불량, 직무수행 능력 부족’ 등 모호한 기준으로도 얼마든지 내보낼 수 있도록 돼 있다. 또 직제나 정원 개폐, 예산 감소 등을 이유로 오랫동안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요원들을 한순간에 그만두게 할 수도 있다.  그나마 살아남은 직원들은 군인처럼 ‘계급정년’에 시달려야 한다. 이 같은 규정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대파’나 ‘비주류’ 직원들을 숙청하는 데 이용된다. 이로 인해 국정원은 원장과 권력자에게 충성하는 직원들만 요직을 차지하게 돼 결국 ‘정권의 사조직’처럼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


"참여정부 특수활동비 24% 증가" [세계일보 2005-08-16 21:03] 
참여정부 들어 수사나 비밀을 요하는 특정업무 수행에 쓰이는 정부의 특수활동비가 24%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재경위 소속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16일 국회 재경위 전체회의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예산정책처의 조사분석 자료를 인용, 올해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예산에 반영된 정부 부처의 특수활동비가 7479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참여정부 출범 원년인 2003년 6015억원에 비해 24.3%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0.55%에 달하는 규모라고 이 의원은 밝혔다. 지난 2년간 부처별 특수활동비 증가액을 보면, 국정원이 190억9700만원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경찰청(114억100만원) 국회(34억5300만원) 해양경찰청(9억500만원) 등 순이었다. 그러나 증가율로 보면 특별활동비가 국회 내 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지급되는 국회가 71.1%로 가장 높았고 과학기술부(35.6%) 국가안전보장회의(21.9%)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증가율면에서는 국회가 높지만 금액면에서 국정원이 가장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박은주 기자  winepark@segye.com
 
 

공운영 前미림팀장 퇴직때 훈장  [연합뉴스 2005-08-02 11:24]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옛 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의 불법도청을 담당했던 `미림팀' 팀장을 지낸 공운영씨가 지난해 퇴직하면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2일 "공씨가 국가정보원 부이사관으로 퇴직하면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홍조근정훈장은 근속연수가 33년 이상인 공무원 중 퇴직시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받게 된다"면서 "공 씨는 34년 9개월을 근속해 훈장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홍조근정훈장은 공무원(군인.군무원 제외) 및 사립학교의 교원과 국공영기업체, 공공단체 또는 사회단체의 직원으로서 그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국리민복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3등급 훈장이다.


‘참여’정부의 속살 보여준 ‘전문가 입막기’ [동아일보 2005-09-22 03:21] [동아일보]
중앙대 조성한 교수는 자신이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하려던 연구 내용에 대해 정부 측의 삭제 압력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그는 9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규제개혁 심포지엄을 통해 노무현 정부 규제개혁의 잘잘못을 지적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국무조정실 산하 규제개혁담당관실 관계자가 일부 내용에 대한 삭제를 요구하는 바람에 발표를 취소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무조정실은 사실관계가 틀린 부분을 수정하라고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조 교수는 정부에 비판적인 내용에 대한 삭제 압력을 받았음을 분명히 했다.  전문가들의 쓴소리에 대한 정부와 여권(與圈)의 ‘제동’ 또는 ‘응징’ 사례는 한둘이 아니다. 두 달 전 통일연구원에서 징계를 받고 사직한 홍관희 전 선임연구위원은 “6·15 남북공동선언을 비판한 글을 외부에 기고하자 정부 고위층이 불쾌감을 표시해 왔다”고 했다. 최광 전 국회예산정책처장은 지난해 “정부의 노동·교육·언론정책 등은 반(反)시장적”이라고 비판한 뒤 면직됐다. 한국국방연구원의 김태우 연구위원은 2003년 초 대통령 당선자의 안보 개념을 비판한 것으로 외신에 보도된 뒤 징계를 받았다. 대학교수조차 국정(國政)과 정책에 대한 연구 결과를 자유롭게 발표할 수 없다면 활발한 정책 공론(公論)의 형성이 어려워진다. 정권이나 정부의 입맛에 맞는 ‘어용(御用) 논리’와 ‘현실 왜곡’이 판을 칠 우려가 커진다. 결국 국정의 잘잘못이 제대로 검증되고, 문제점이 시정될 가능성이 줄어든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책연구기관도 정권에 봉사하기 위한 존재가 아니다. 이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연구 결과를 제시해 국정과 정책의 왜곡을 막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정권과 정부의 ‘코드’에 맞지 않는다고 이를 억누른다면 ‘연구시장’이 위축되고 결국 정책의 편향성을 자초할 소지가 크다.  민주화 세력을 자처하고 참여정부를 표방하는 정권이 과거 권위주의 시절의 행태를 답습하는 듯한 양상이 우려스럽다.


 KBS, 노조 도청 사실 시인 및 사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KBS 사측이 KBS 노동조합 회의상황을 도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KBS는 24일 오후 4시30분 홈페이지에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상황 녹음에 대한 회사 입장'이라는 공지문을 싣고 "어제 회사의 노무팀 직원이 노동조합 중앙위원회 회의상황을 몰래 녹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KBS는 "먼저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데 회사는 노동조합에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노동조합과 회사는 KBS를 끌고가는 중요한 두 축으로 '신의와 성실'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서로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었기에 당혹스럽고 답답한 심정"이라고 강조했다.  KBS는 이어 "이번 일의 경위를 파악해본 결과 회사 간부나 해당 팀 차원의 조직적인 행위가 아니라 업무 의욕 과잉으로 빚어진 우발적인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회사와 노조와의 교량역할을 하는 노무팀의 노무 담당직원 개인의 순간적인 판단착오에 의해 빚어진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KBS 사측의 조사 결과, 23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언론노조 KBS 본부 중앙위원회가 열렸고, 노무팀의 담당자(부서전입 5개월)가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진행상황을 궁금히 여겨 회의장에 갔다.
그는 회의장 방송실에 녹음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어 녹음을 하면 좀 더 쉽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별다른 문제 의식 없이 회의실 기계 담당자에게 부탁해 회의 내용 일부를 녹음했다. 녹음된 분량은 전체 회의시간 가운데 5시간 정도 분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KBS는 "건전한 노사 신뢰 관계를 해친 이번 행위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 경위야 어떻든 비밀녹음 시도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난데 대해 다시 한 번 KBS 노조에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tekim@mtstarnews.com    스타뉴스   2005-03-24 16:39:37


“고문한 사람은 고백해야” [한겨레] 이재오의원 "참회해야" 강조

 한나라당 내 비주류인 이재오 의원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 의도로 고문을 자행하는 데 관계된 사람은 자기고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세월은 잘못됐으며 권력이 영원하리라고 생각해 고문했다’고 당사자들이 참회해야 한다”며 “이를 덮고 넘어가거나, 아니라고 부정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발언은 국가안전기획부 2차장보 등을 지낸 같은 당의 정형근 의원이 ‘중부지역당 사건’ 연루자들에 대한 고문 의혹을 받고 있는 점을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그러나 ‘고문자행에 관계된 사람이라면 정형근 의원을 지칭하는 것이냐’는 물음에 대해선, “개인에 관계 없이 그 시대에 고문한 사람을 말한다”고만 말했다. 그는 또 “지난 30여년 동안 군사정권의 부정적 모습이 한나라당에 그대로 남아 있다”며 “한나라당은 이를 털고 넘어가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새로운 정당이 될 수 있다”고 당 쇄신을 주장했다.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한겨레   2004-12-24 18:12:08


'DJ시절 도청' 자술서 받으며 국정원장이 신분보장 약속 [조선일보 2005-09-29 09:29]  

 “수사과정 선처… 승진기회도 주겠다” [조선일보 황대진, 금원섭 기자]
김대중(金大中·DJ) 정부 시절 불법도청 행위에 관여한 직원들이 범죄를 시인하는 자술서를 검찰에 제출하는 과정에 김승규(金昇圭) 국정원장이 “문제가 생겨도 신분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승진 기회도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정법(통신비밀보호법 등)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앞둔 직원들에게 국정원장이 직접 ‘신분보장’은 물론 ‘승진’문제까지 거론하면서 자술서 제출을 권유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국정원 관계자는 “김 원장이 검찰 수사를 앞둔 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신분 보장, 승진 불이익 배제 등을 약속한 바 있다”고 확인했다. 김 원장 등 국정원 고위 간부들은 9월 초부터 DJ정부 시절 도청과 관련이 있는 직원 20여명에게 “진실을 숨김없이 고백하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면서 “자술서를 쓰라”고 직원들을 설득했다. 직원들은 당초 이를 거부하다 신분 보장 약속을 받은 뒤 이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술서를 쓴 직원 중에는 2002년 대선 전 정형근(鄭亨根) 의원 등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국정원의 도청 자료”라며 폭로한 30여 개 문건을 작성하는 데 관계된 인사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이들의 자술서를 바탕으로 국정원 국장급 간부 1~2명으로부터 “불법 도청이 있었다”는 내용의 진술을 받아냈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주 초쯤 신건(辛建) 전 국정원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DJ 정부 시절 국정원이 국제전화는 물론, 팩스까지 불법도청한 정황을 잡고 조사 중이다. DJ 정부 첫 국정원장을 지낸 이종찬(李鍾贊)씨는 “1999년 10월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던 문모 기자와 통화한 내용을 국정원이 감청했다”며 “그 테이프가 남아 있다가 최근 검찰에 압수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황대진기자 [ djhwang.chosun.com])  (금원섭기자 [ capedm.chosun.com])


서울노총 - 민주당 대선 협약 파문 [중앙일보 2005-09-29 05:55] 
[중앙일보 김기찬.강주안] 지난 대선을 앞두고 당시 노무현 후보가 소속된 민주당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이하 서울노총)가 선거 전략 등이 담긴 '정책연대 합의서'에 서명한 사실이 공개되자 정치권은 28일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이정현 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은 정치공작과 야합의 부산물이었다"며 "노 대통령은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동원한 한국노총 서울지부와의 야합 전모와 불법 선거운동 내역을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또 "검찰은 당시 노무현 후보 측에서 노총을 동원하기 위한 직접적인 불법 선거자금 지원은 없었는지, 그 진상을 조사해 책임자들을 엄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측은 당시 합의가 노무현 후보 측의 일이며 현재 민주당에는 관계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발끈했다. 노 후보 측의 한화갑 대표 명의도용 사건이란 주장도 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한 대표는 이 문제와 관련해 보고나 귀띔을 받은 적도 없다"며 "당 대표를 대리해 조성준 직능본부장의 도장이 찍혀 있는데 직능은 대표의 밑에 있던 것이 아니라 당시 노 후보의 중앙선대위 직책"이라고 설명했다. 유 대변인은 "신문에는 '노.정 연합'이라고, 노동계와 정치권이 야합했다고 돼 있는데 '노.노 야합'(노 대통령과 노동계의 야합)"이라고 대통령을 겨냥했다. 그는 "노 대통령이 민주당에 대선 빚 44억원만 남긴 줄 알았는데 이런 '아름다운' 것들을 하나 둘씩 남겨뒀다"고 비꼬았다.
민주노동당 김배곤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돈과 권력을 미끼로 노동자의 지지를 유도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열린우리당 측은 당시 합의가 '밀약'이라기보다는 '정책 협약' 차원이라고 반박했다. 전병헌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사실 확인 결과 정책협약의 차원으로 판단된다"며 "현재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의 정책 협조를 밀약이라고 할 수 없듯이 정당과 노동계 간 정책협의를 통한 공약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 곤혹스러운 한국노총=한편 한국노총 측은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길오 본부장은 "사실상 독립된 조직으로 운영되는 서울노총 문제로 한국노총이 도매금으로 비난을 받아 곤혹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지역본부에 대해서도 노총이 조직 운영에 관여하고 외부 회계감사를 벌이도록 하는 등 개혁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한국노총 관계자는 "민주성.투명성.도덕성을 표방한 규약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정치권과의 야합이나 간부의 비자금 파문이 터져 혼란스럽다"며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난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노총 홈페이지에는 '조합원 이름을 팔아 거래' '돈 받고 표를 줬다'는 등의 비난 글이 이어졌다. 김기찬.강주안 기자 wolsu@joongang.co.kr

김은성씨 "국가통치권 보존 위해 관행적 도청" [연합뉴스 2005-10-08 19:41]
"임동원ㆍ신건 前 국정원장과 최근 만났다"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 국내담당 2차장으로 재직하면서 도청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은성씨는 8일 "국가통치권 보존 차원에서 관행적으로 도청했을 뿐 정치사찰 목적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국정원의 도청이 관행이라는 명분 아래 오래전부터 조직적으로 이뤄졌을 것이라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박철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변호인 신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불법 도ㆍ감청을 근절하지 못한 책임을 절감하지만 도청은 전임자들에게 이어 받은 것이고 내가 없애자고 할 위치도 아니었다"고 밝혀 국정원의 도청 실태를 국정원장 등 윗선에서 인지하고 있었음을 내비쳤다. 김씨는 또 "임동원, 신건 전 원장과 2~3차례 만났지만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사과하자고 제의했을 뿐 증거인멸을 시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김씨는 자신이 도청의 배후로 지목된 것과 관련, "불법 도ㆍ감청에 의존하지 말고 발로 뛰는 정보 수집을 독려했다"며 직원들에게 도청을 독려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검찰은 김씨가 전임자들처럼 관행적으로 도청을 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국정원 차장과 원장을 지낸 신건씨와 원장을 지낸 이종찬, 천용택, 임동원씨도 조만간 소환해 도청 지시를 했거나 도청물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도청 내용이 변형된 보고서 형태로 국정원 외부로 유출돼 정치권 인사들에게 건네졌는지 등에 대한 의혹도 김씨의 신병처리가 결정된 뒤 집중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와 관련, 2002년 국정원 `도청문건'을 입수했다고 의혹을 제기한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과 김영일, 이부영 전 의원도 조만간 소환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책임으로 몰면 모두 폭로" [조선일보 2005-10-08 03:01] 
'DJ때 도청' 김은성 전국정원 차장 영장 [조선일보 강훈 기자]
김은성(金銀星)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검찰에서 “이번 사건의 책임을 나 개인에게만 물을 경우 불법 도청의 전모를 폭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이는 김씨가 전직 국정원 수뇌부는 물론 정치권 등에 대한 추가 도청 비리를 폭로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돼 파장이 예상된다.(▶관련기사 A4면) 김씨는 또 “국정원의 불법 도청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차장과 원장의 재임기간에도 광범위하게 이뤄져 왔다”며 “나의 재임기간(2000.4~2001. 11) 중 취임 초기 2개월을 제외하고는 불법 도청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이날 김씨에 대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의 구속 여부는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검찰은 또 김씨로부터 ‘불법 감청은 전임 차장 때에도, 후임 차장 때도 했던 것이고 국정원 내에서 조직적으로 해왔던 것이지 본인이 독단적으로 한 일은 아니다’라는 진술을 확보, 당시 국정원장들이 불법 도청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조만간 김씨의 상관이었던 신건(辛建), 임동원(林東源) 전 국정원장을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 국정원 국내담당 차장을 맡았다가 김대중 정부 마지막 국정원장을 지낸 신 전 원장을 상대로 휴대전화 감청장비인 ‘R-2’와 ‘카스’ 등을 개발한 이유와 이 장비를 통해 입수한 정보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등을 캐물을 계획이다. 검찰은 또 신 전 원장이 김씨에게 도청을 지시하고 도청자료를 보고받았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강훈기자 [ nukus.chosun.com])
 
 

"감청 정보, 임동원.신건 원장에 일일 보고" [조선일보 2005-10-07 09:35]   
김대중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국정원 내에 별도의 감청팀을 설치 운영했으며, 불법감청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국내담당 차장 김은성 씨에게 보고하고 당시 임동원, 신건 국정원장도 김 씨를 통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동아일보가 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들은 검찰 조사에서 “감청은 주로 1996년 자체 제작한 유선중계 통신망을 이용한 감청장비(R2)를 통해 이뤄졌으며 매일 10건 이상의 내국인 간 휴대전화 통화를 감청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 중 중요한 통화 내용은 별도의 보고서로 만들어 팀장과 과장, 국장, 차장을 거쳐 국정원장에게까지 보고됐다 진술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신문은 “이들의 진술을 종합해보면 감청담당 부서인 8국 내 ‘수집팀’에서 생산된 ‘감청’ 정보는 매일 아침 ‘통신첩보보고서’라는 형식으로 차장과 원장에게까지 보고됐으며, 정권 수뇌부에게도 보고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조선닷컴 internetnews@chosun.com )

 

[특집 한국교회 부끄러운 과거①] “일제시대 교회, 민족배신 솔선수범”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09-18 16:01]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가 최근 친인인사 3090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 사회의 친일 청산 작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인사들의 명단 발표는 일부 보수 단체들의 강력한 저항을 받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 성숙한 국민들과 단체들의 자기 반성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친일인명 사전 명단 발표 후 벌어지고 있는 자기 반성의 일환으로 총 2회에 걸쳐 한국 개신교계의 자기 반성을 보도하기로 했다. 2회에 걸쳐 게재될 이 글은 기독교 전문 인터넷 매체인 뉴스 앤 조이가 고려신학대학원 최덕성 교수의 글을 게재한 것이다. 뉴스 앤 조이와 본보는 기사 공동 게재 계약을 맺고 있다 [편집자 주]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예정자 3090명의 명단이 발표되자 기독교 일각에서는 이를 겸허하게 반성해야 한다는 반응이 있었다. 그러나 한국교회언론회라는 단체는 친일명단 발표가 ‘단죄’의 성격을 띠어서는 안되며, “치열한 역사의 현장에서 발생한 불행한 과거에 대해 현재의 잣대로 재단할 수 없다”는 상투적인 반응을 보였다. 천도교 대표자가 명단 발표와 더불어 “천도교의 과거 친일 행적을 참회하며 민족운동의 전통을 이으려 한다”고 발표한 것과 대조적이다. 한국교회가 과거사에 대해 전체적으로 참회가 부족했고 지금이라도 신앙조상들의 잘못을 참회할 필요가 있다는 데는 공감대가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참회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르다. 교회가 친일행각을 한 기독교인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참회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민족과 사회의 양심의 교사다운 처신을 위해서 먼저 무엇을 참회해야 할 것인가를 검토해야 하고 그 점에 대해 한국교회 전체가 공감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신사참배를 친일행위의 전부로 생각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신사참배만을 주로 거론해 왔다. 한국교회가 참회할 과제는 우상숭배의 죄만이 아니다. 배교, 이교개종, 신도침례, 백귀난행-친일행각, 민족배신, 비인도적 행각 등 청산해야 할 죄가 많이 있다. 한국교회가 양심의 교사다운 정체성을 회복하고 민족과 사회를 위한 양심이 교사다운 정체성을 회복하자면 아래의 열 가지를 공적으로 참회해야 한다.
1. 신사참배, 우상숭배, 황거요배, 신도예배
한국교회는 1938년 말부터 1945년 여름까지 우상숭배, 곧 신사참배를 했다. 교회 대표자들과 총회원과 노회원들이 열을 지어 신사(神社)에 가서 신도교의 예배 대상인 일본 신(神)을 참배했다. '가미나다'라고 하는 이동식 신사를 교회당 안 동편에 두고 신도들은 그것을 향해 예배했다. 제1부 예배로 신도예배를 드렸고, 제2부 예배로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했다. 일본의 신을 향하여 기도, 소원간구를 드렸으며, 그 예배는 찬양-손뼉, 예물 바치기, 황국신민서사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일제는 신사참배를 종교[의식]이 아니라 국민의례라고 해석했다. 일제는 신도교를 국교로 삼은 종교국가였다. 정부가 이 국가종교와 그 사제를 관장했다. 일제는 신도주의(Shintoism)를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을 침략했다. 신사참배는 국민의례였지만 그것은 일본민족주의에 토대를 둔 국가종교, 신도교의 우상숭배 의례였다. 일제말기의 한국교회와 주한 선교사들과 일본의 종교인들은 신사참배의 제의성(Cultic Nature)과 우상숭배의 성격을 간파했다. 일본인 학자들도 그것이 종교행위이며 우상숭배라는 것을 규정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한국교회는 그것이 명백한 우상숭배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신사참배가 제1계명과 제2계명에 저촉되는 이교 제례라는 것을 모르지 않았다. 황거요배, 동방요배도 신사참배에 버금가는 이교예배 행위였다. 주일날 신자들은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정오 사이렌 소리가 나면 일제히 일어서서 동쪽을 향해 절을 했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 사이에는 그것이 ‘살아 있는 임금’을 향한 신하와 백성의 예(禮)인가 아니면 우상숭배인가 하는 견해의 불일치가 있었다. 당시의 일왕은 ‘천황’이라고 하여 신격화 되고 있었다. 천황의 ‘천’(天)은 종교성을 가진 단어이다. 그러므로 ‘천황’에게 절하는 것은 예배하는 행위로 풀이할 수 있다. 로마제국 시대의 황제숭배와 같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신사참배가 국민의례이지 종교[제의]가 아니라는 일제의 해석을 받아들였다. 교회가 ‘국가의 신학적 해석’을 수용한 것이다. 일제의 기만적 신학적 해석을 수용한 것은 한국교회가 국가권력에 무작정 굴종하는 전례가 되었다. 이러한 전통은 한국교회가 이승만 정권의 반공이데올로기와 군사정권 하의 철권통치 이데올로기를 수용하거나 그것에 대한 저항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사참배와 관련하여 한국교회는 (1)우상숭배, 동방요배, (2)신도예배, (3)그리고 이것들이 종교제의가 아니라 국민의례라고 교인들을 기만한 일, (4) 일제의 신학적 해석을 수용한 일, (5) 일제의 교회 간섭을 허용한 것 등을 참회해야 한다. 2. 신도침례
한국교회의 대부분 목사들은 ‘목사연성회’라는 이름의 단체에 가입했다. 이 단체의 회원들은 서울의 한강, 부산의 송도 등 전국의 강과 바다와 호수에서 신도교의 결례의식인 ‘미소기’(神道淸淨)를 행했고 이른바 ‘계’(契)를 받았다. 이것은 신도의 신주(神主)가 더러운 옛 것, 비일본적인 것, 비신도적인 것, 기독교적인 것을 씻는다는 의미를 지닌 의식이었다. 신도 사제가 ‘천조대신보다 더 높은 신은 없다’고 고백한 사람에게 베풀었다. 불교와 신도교에서 계를 받는다는 것은 개종을 의미한다.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목사들이 신으로 숭앙되는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이름으로 신도침례를 받았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은 기독교인이 신사참배 하는 목사, 신도침례를 받은 목사에게 세례를 받지 못하도록 했다. 광복 후 재건교회 일부 신자들은 이들이 베푼 세례의 효용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고신교회 지도자들은 이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
3. 신사참배인식운동, 신사참배권유운동, 밀고
한국교회가 우상숭배와 친일행각을 한 것은 마지못해, 불가피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교회는 친일파 인사들의 주도로 ‘신사참배인식운동’, ‘신사참배권유운동’을 전개했다. 신자들과 목회자들에게 시국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지도록 선전하고 신사참배를 권유했다. 경남노회의 경우 임원들은 거창에서 신사참배거부운동을 펼치는 주남선 목사에게 찾아가 신사참배를 권유했다. 1939년 김길창 목사와 김ㅇ일 목사가 찾아가 신사참배를 행할 것을 권했다. 부산과 거창은 그 시대의 교통형편을 고려하면 아주 먼 곳이었다. 주남선이 거절하자 그들은 강변에 나가 함께 이야기를 좀 하자고 제안했다. 주남선은 “그 일이라면 더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일로는 대화를 할 수 있지만, 신사참배에 대하여는 두 말할 여지가 없습니다”고 답했다. 장로교 총회는 1942년 2월에 이른바 대동아전쟁의 목적을 알리고 기독교인들이 전쟁에 협조하도록 설득하려고 연사를 5개 반으로 편성하여 파견하고 지방 시국 강연회를 개최했다. 신사참배거부자들을 찾아다니며 참배를 권고하고 '애국자'가 되라고 강권했다. 친일파 목사들은 경찰을 대동하고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동료 교역자들과 신도들을 찾아다녔다. 발견 즉시 “이 자가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 자이다”고 고발하여 형무소로 끌려가게 했다. 총회 산하 노회들은 신사참배거부자들을 제명, 파면시켰다. 최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솔선수범하여 저지른 ‘신인공노할 무서운 범죄’ 일부를 소개한다. 어느 목사가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신앙의 지조를 지키기 위해 고향산천을 등지고 북만(北滿)으로 이거(移居)한 신자들에게 일본의 경찰을 앞세우고 찾아와서 “이 사람이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자”라고 고발했다고 한다. 최훈은 그때 붙잡혀 옥고를 치른 바 있는 은기호 집사 증언을 예로 든다. 교회 지도자들이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 성도들을 왜경에 고발하여 붙잡아 가도록 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신인공로(神人共怒)할 무시무시한 죄악들이 얼마든지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일은 불가피한 상황에서 마지못해 한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광주의 어느 큰 교회 담임목사는 자기 교회의 장로 한 명을 일경에 고발했다. 그 장로는 끌려가 극심한 고문을 당했다. 담임목사가 고발한 이유는 그가 교회가 시행하는 신사참배와 동방요배를 피하기 위해 예배가 시작한 30분 뒤에 참석했다는 것이었다. 서울에서 40년 동안 목회를 한 어느 교회의 담임목사는 그 교회를 관할하는 왜경이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틈을 이용하여 주일예배를 신사참배 없이 끝마쳤다. 동방요배도 하지 않고 황국신민서사도 외우지 않은 채 예배를 ‘은혜롭게’ 끝냈다. 이것을 지켜본 다른 목사가 예배 직후 관할 경찰서에 이를 고발했다. 담임목사는 그날 경찰 유치장에 갇혔고, 며칠 동안 구금되었다. 노회는 그 목사를 파직시키고 강제로 축출했다. ‘순정 일본적 기독교’로 개종한 목사들은 물 찬 제비처럼 일제통치를 좋아했다. 경쟁적으로 신사참배와 친일행각을 솔선수범했다.
4. 배교, 이단화
한국교회는 일제말기에 배교(背敎)했다. ‘굴절’, ‘훼절’, ‘변절’의 차원을 넘어 고대 이단 마르시온주의에 버금가는 이단성을 보였다. 교회는 “천조대신이 높으냐? 여호와 하나님이 높으냐?” 하는 질문에 천조대신이 더 높다고 하는 문건에 서명을 해서 관청에 제출했다. 교리와 신학을 변개(變改)했다. 신론, 인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을 개편했다. 성경을 편집하여 구약성경과 요한계시록을 제거했다. 찬송가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재림과 통치와 하나님나라에 관한 찬송, ‘만왕의 왕 내 주께서’ 등을 삭제하게 하고 부르지 못하도록 했다. 장로교 총회장은 ‘전향성명서’라는 배교신앙고백서를 발표했다. 군소교단들은 전향성명서를 발표하고 자진 폐쇄했다. 일제의 강압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께서 피 흘려 산 교회를 저항 없이 폐쇄하거나 ‘일본기독교’라는 이단집단에 통폐합시킨 것은 참으로 불충행위였다. 친일파 목사들은 광복 후에 “우리는 교회를 지켰다”, “경찰통치 아래서도 한국교회는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과연 그들이 지킨 ‘교회’는 무엇인가? 그 당시의 한국교회는 ‘천조대신의 교회’였다. 교회의 본질에 해당하는 사도성, 보편성, 단일성, 거룩성을 상실했다. 유서 깊은 기독교의 교리, 신앙고백을 버렸다. 배교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다. 마르시온주의에 버금가는 이단 집단을 교회라고 보는 것은 잘못이다. 통일교회, 바하이교회, 천부교회(박태선)처럼 이름만 교회였지 참 교회는 아니었다. 한국장로교회가 신사참배를 행하기로 결정했을 때 주한 장로교선교회들(미국북장로교회, 미국남장로교회, 호주장로교회)은 한국교회와의 관계를 단절했다. 협력-자매 관계를 철회했다. 그 당시의 한국교회를 참 교회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이 배교하는 교회에 저항하여 진짜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고 노회를 조직하고자 한 것은 종교개혁자들의 교회관과 일치했다. 신사참배거부운동을 노바투스주의나 도나투스주의와 동일시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5. 백귀난행, 부일협력
한국교회는 적극적으로 부일행위를 했다. 성전(聖戰)이라는 이름의 악의 전쟁에 협조했다. 신의주에서 모인 장로교 총회는 교회조직을 전쟁보조 기구로 개편했다.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회록에 따르면 장로교회는 1937년부터 3년 동안 국방헌금 158만원, 휼병금 17만2000원을 모아 바쳤고, 무운장구기도회 8953회, 시국강연회 1355회, 전승축하회 604회, 위문회 181회를 치렀다. 1942년에는 ‘조선장로호’라는 이름이 붙은 해군함상전투기 1기와 기관총 7정 구입비 15만317원 50전을 바치고, 미군과 싸워 이겨달라는 신도의식을 거행했다. 1942년에 열린 제42회 총회의 보고를 보면 장로교단은 교회당 종 1540개와 유기(鍮器) 2165점과 12만여원을 모으고 마련하여 일제에 바쳤다. 경북노회 노회장 송창근 목사는 산하 교회들에게 명령하여 교회의 종과 철제 물건과 유기를 관청에 갖다 바치고 그 보고서를 노회에 올리도록 했다. 교회와 그 지도자들의 이러한 친일 ‘애국’ 활동은 전국적으로 펼쳐졌다. 친일 부역은 ‘조선예수교장로교도 애국기(愛國機) 헌납 기성회’ 회장 정인과 목사를 포함한 일부 친일파 목회자들만의 소행만은 아니다. 감리교회는 1944년에 교단 상임위원회의 결의로 ‘감리교단호’라는 이름을 붙인 애국기 세 대를 살 수 있는 돈 21만원을 헌납했다. 모금은 ‘성도의 헌금 전액과 교단 소속 교회 병합에 의한 폐지 교회의 부동산을 처분하여 충당하는’ 방법에 따랐다. ‘교회병합 실시 명세표’를 만들어 전국 교회에 보냈다. 광주지역 기독교는 세 교회당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폐쇄, 매각하여 일제에 바쳤다. 금정교회는 교구장의 사무실과 주택으로 사용되었다. 광주지역에서 예배를 드린 곳은 양림교회당과 중앙교회당 뿐이었다. 향사리교회, 구장정교회, 일곡동교회, 유안동교회를 폐쇄하고 부동산과 재산을 팔아 일제의 군수물자구입비로 상납했다. 밀려난 목사들은 농사를 짓거나 소일했다. 이러한 친일행각을 한 광주지방의 일본기독교조선교단의 총 책임자는 정경옥 목사(전 감리교신학교 교수)였다. 장로교의 성갑식, 백영흠, 조아라 목사가 그 아래에서 친일행각을 하고 있었다. 일제말기의 한국교회 신자들은 대부분 ‘기독교도연맹’에 가입했다. 교회는 연맹회비를 한 사람당 20원씩 받았다. 당시의 <동아일보> 평기자의 월급이 20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그것은 거액이었다. 교회는 이렇게 받은 회비, 헌금 등을 가지고 일제의 병기 구입에 사용하라고 헌납했다. 병기 헌납식을 대대적으로 거행했다. 교회는 또 연맹회비를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인을 제명시킨 일이 있다. 그들의 이름을 교인명부에서 삭제했다. 예컨대 광주 송정제일교회 당회록은 “당회로서는 전 교인에게 교회의 의무 실행과 국민의 직무에 열성을 다하여 국방헌금과 연맹원의 의무에 충성을 다하게 하되 불이행 시에는 교인의 명부에서 제명하기로 가결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솔선수범 친일행각이 어느 정도로 열광적이고 열성적이었는가를 입증한다. 광주시내의 어느 교회당의 종을 떼려고 왜경이 일꾼들을 데리고 왔다. 종이 종각에 단단히 붙어 있는 탓으로 분해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왜경은 포기하고 돌아갔다. 이 때 그 교회 담임목사는 시내에서 산소 용접기를 빌려가지고 와서 종을 강제로 분해하여 관청에 갖다 바쳤다. 솔선수범 일제에 충성을 바쳤다. 한국교회는 앞 다투어 전승축하기도회를 가졌고, 위문품을 보냈다. 기독교 인사들은 집회에 연사로 나섰다. 김활란, 백낙준 등은 이곳저곳에 강연하러 다니면서 조선의 젊은 남녀들에게 일제의 전선에 나가 그 애국적 정열을 나라를 위해 바치라고 외쳤다. <동양지광>(발행인 박희도) 등의 친일 잡지에 글을 써서 젊은이들을 전장(戰場)으로 내몰고, 친일 부역을 하도록 부추겼다. 조선기독교청년회(YMCA)가 발행하는 <청년>은 기독교 단체와 지성인들이 민족배신 친일행각에 어느 정도로 광분했는가를 말해 준다.
일명 채필근신학교라고 불리는 평양신학교(1940 설립)는 한 달간 황민화를 위한 재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제의 교화기관 구실에 충실했다. <장로회보>는 이 학교의 졸업반 학생들이 1941년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성지참배'와 '내지견학'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신사참배를 했다고 보도한다. 1941년 12월 24일자 신문은 ‘내지견학기’를 싣고 있다. 학생들을 인솔한 김관식 목사는 나중에 일본기독교조선교단의 초대 통리로 선출되고 광복 후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를 주도했다. 그 무렵 노회들이 총회에 올린 보고서는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 중에 잘 지냈사오며…” 하는 따위의 말로 일관한다. 평북노회는 “관내 각 교회의 교인 수는 증가하지 못하였으나 신앙생활은 질적으로 향상하였사오며… 관내 각 교회 지도자를 시국에 적절한 지도자로 양성코자 하오며”라고 기록하고 있다. 경성노회의 보고는 특히 인상적이다. 위문편지, 위문품, 상이장병 위문금, 유기헌납, 국방헌금 등으로 비상시국에 처한 국가에 성의를 표했다고 하면서 “조선신학교와 연합하여 국민총력 강습회를 개최하고 교역자 및 신자들에게 제국의 세계적 지위와 내선일체 일본 건설 등을 인식시켰으며”라고 보고한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이교정치 권력에 충성을 바친 이러한 종교행위를 한 것은 출세와 영달이 그 목적이었다. 목회자들은 “교인들에 앞서 ‘모범’을 보였고… 경쟁적으로 그들이 일제에 대한 충성심을 신사참배를 통해 보여주었다” 한국교회는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이런 일들을 ‘솔선려행’(率先勵行)했다. 일제가 신사참배에 대한 굴복만이 아니라 더욱 적극적인 부일협력을 요구하고 교회의 ‘창부화’를 강요할 때 한국교회는 일제의 작부(酌婦)다운 기고만장한 행태를 연출했다. 반민족 배교집단으로, 이교 이데올로기에 바탕을 둔 일제와 신도교의 창기로 변해 있었다.
6. 면직, 제명, 사임압력
한국교회가 신사참배를 거부하는 목회자들을 파직하는 일은 비일비재했다. 거창읍교회 목회자 주남선은 신사참배거부운동을 전개하다가 1939년부터 광복 때까지 옥살이를 했다. 경남노회는 ‘주 목사에 대하여 거창읍교회 위임목사 해제를 통보’했다. 총회가 신사참배를 행하기로 결정한 뒤였다. 노회의 압력을 받은 교회는 그 가족에게 사택을 비우라고 강요했다. 장로교회는 주기철 목사를 면직시키고, 이기선 목사를 제명하고, 한상동 목사에게 압력을 가하여 사면하게 했다. 상당수 목회자들이 우상숭배를 거부하다가 교회에서 추방되었다. 목회지를 사임한 사람들은 자의로 사표를 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강압적으로 축출되었다.
7. 비인도적 행각, 사회참여의 실패, 민족배신
평양노회(노회장 최지화)는 우상숭배를 거부하다가 투옥되어 있는 주기철에게 산정현교회 목사직 사표를 종용했다. 뜻을 이루지 못하자 임시노회를 소집하여 그를 면직시켰다. 노회는 그의 가족을 사택에서 끌어냈다. 사택 문에 못을 박아 봉쇄했다. 평양신학교 교수 고려위 목사가 그 집에 거주하다가 동네사람들이 거듭 비난하자 그곳을 떠났다. 최훈 목사는 주기철 목사의 가족을 끌어내던 바로 그 목사가 광복 후에 “한국장로교회에서 유력한 목사로 추대 받는가 하면, 현 ㅇㅇㅇ 목사는 얼마 전에 공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이와 같이 신앙양심이 마비되면 못할 일이 없는 모양이다”고 지적한다. 한국교회가 저지른 이 같은 비인도적인 행각은 비일비재했다. 목사에게는 그가 책임져야 할 식솔이 있다. 교회는 목사의 가족이 오갈 데 없고, 먹을 것이 없어서 걸인이 되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기는커녕 오히려 그들을 핍박했다. 나라를 빼앗긴 백성과 재산을 침탈당한 동족을 돌보고 그들의 아픔에 동참하기는커녕 항일자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을 괴롭혔다. 신사참배거부운동은 일면 그 시대의 사회참여운동의 성격도 지니고 있었다. 교회는 민족공동체의 일원이다. 이웃사랑, 사회참여, 문화적 책임을 가지고 있다. 한국교회가 일본민족주의 제례(祭禮)인 신사참배에 적극성을 보이고 친일행각에 솔선수범한 것은 민족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8. 에큐메니컬운동, 교단통합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컬운동은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가 출범한 1924년부터 시작되었다. 이 운동은 일본도의 권위 아래서 프로테스탄트교회들을 단일화하는 데 성공했다. 일제말기에 친일파 인사들이 주도한 이 운동은 한국교회의 이교화와 배교와 우상숭배에 이바지했다. 신도이데올로기를 ‘고백’하도록 했고, 각 교파를 해체하고 단일화하여 신도주의에 충실한 일본기독교단에 종속시켰다. 이러한 에큐메니커운동은 광복 후에 ‘하나의 한국교회’의 대명사인 ‘조선기독교단’이라는 교단을 조직하는데 이바지했다. 친일전력자들은 친일잔재 교단을 만들어 교회권력을 계속 장악하고자 했다. 그러나 감리교 측의 탈퇴로 실패하자 이 “교단은 해산되고 그 대신 일정 때의 ‘조선기독교연합공의회’의 재건 형식으로 탈바꿈하여 1946년 9월 3일에 ‘조선기독교연합회’가 창립되었다. 여기에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구세군 그리고 국내의 각 선교부와 교회 기관들이 가입했다” 이때의 주동 인물은 대부분 친일전력을 가진 인사들이었다. 이 단체는 오늘날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로 개편되었고, 이단과 오설(誤說)에 대해 거의 완벽하게 침묵하고 있다.
9. 황국(皇國)의 교회사(敎悔師) 양성소
한국장로교회는 번쩍이는 일본도와 펄럭이는 일장기 아래서 독자적인 신학교들을 설립했다. 평양에서는 ‘조선예수교장로회 평양신학교’를 설립했고, 서울에서는 ‘조선예수교장로회 조선신학교’를 설립했다. 이 학교들은 정통신앙을 가진 기독교 신자들을 일본민족주의 정신으로 개종시킬 ‘교회사’(敎悔師)를 양성하는 기관이었다. 조선신학교(현 한신대학교)는 그 태생적 성격에서부터 황국(皇國)을 위한 학교였다. 신도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종교국가인 일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했다. 조선신학교가 민족이나 민족적 자주성이나 민족 독립의 의지와는 전혀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일제의 황민화 기관으로 세워졌다는 것은 총회록에 실린 '조선신학원 설립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다. “복음적 신앙에 기(基)한 기독교 신학을 연구하여 충량유위(忠良有爲)한 황국(皇國)의 기독교 교역자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일장기와 번쩍이는 일본도의 권위로 개교한 학교들은 한결같이 일본 민족주의의 시녀였다. 그렇지 않고서는 학교의 설립과 존립이 불가능했다. 조선신학교는 설립목적에 걸 맞는 여러 가지 황민화 활동을 했다. 경성노회와 더불어 “국민총력 강습회를 개최하고, 교역자와 신도들에게 제국의 세계적 지위와 내선일체신일본(內鮮一體新日本) 건설을 인식”시켰다. 황국신민학교답게 일제에 충성을 다했다. 1944년 졸업생 김종삼(1912-, 목사, 예장통합 대흥교회 담임)의 증언에 따르면 이 학교는 황국의 충량유위한 신학생이라는 평가를 받지 못하는 자에게는 졸업장을 주지 않았다. ‘충량유위한 황국의 교역자’로 부족하다는 까닭으로 졸업을 보류했다. 그 일로 말미암아 학생들 사이에 소요가 있었다. 그 무렵 감리교신학교는 구약성경을 읽었다는 이유로 김진철 등 신학생을 퇴학 처분했다. 이 점은 조선신학교도 예외가 아니었을 것이다. 한국교회의 친일행각이 일제의 강압 때문에 ‘마지못해’ 한 것이거나, 조선신학교가 ‘충량유위한 황국의 교역자 양성’이라는 설립목적을 단지 형식적으로 내세운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김종삼은 일제시대에 많은 목사들이 일제의 주구가 되어 전국을 누비면서 미영격멸(米英擊滅) 황군승리(皇軍勝利)를 위해 기도회와 강연회를 개최하는 것을 보았으며, 광복하던 날 정오에도 ‘천황폐하 만세’를 청중과 함께 삼창(三唱)하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한다.
10. 솔선수범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자신이 신사참배를 하고 부일협력을 한 것이 일제의 강압 아래서 억지로, 마지못해, 죽지 못해 한 것이며, 한계상황 때문에 불가피했다고 변명해 왔다. “그때 좋아서 한 사람이 누가 있는가?”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과거사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장로교 총회가 신사참배를 행하기로 결정한 것도 그 교단 총회를 주도하는 친일파 목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였다. 유호준, 정인과, 김응순 목사를 비롯한 교단 지도자들이 일본에 ‘성지순례’와 신사참배를 하러 간 것은 ‘자의로’ 간 것이며, 솔선수범한 것이었다. 유호준은 그것이 ‘부득이한 자의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억지로 했으나 그 다음부터는 자의로 했다고 한다. 한국교회의 친일행각이 삼엄한 공기 아래서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자의로’ 행한 것임을 입증한다. 처음에는 강압 때문에 마지못해 하다가 점차 솔선수범했고 나중에는 경쟁적으로 열성을 다했다. 한국교회의 우상숭배, 배교, 친일행각, 민족배신, 백귀난행, 비인도적 광란은 일제조차 ‘깜짝 놀랄’ 정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었다. ‘삼엄한 공기’ 속에서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살아남기 위해’ 저항하지 못하고 굴복한 그런 것은 아니었다. 이처럼, 한국교회 안의 극성스런 소수의 친일파 인사들만이 친일행각을 한 것은 아니다. 우상숭배와 친일 범죄행위의 주체는 한국교회였다. 한국교회는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였다. 우상숭배와 친일행각을 공동체적으로, 공개적으로, 자의적으로 솔선수범했다. 이러한 죄악들을 단지 각자가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관계에서 해결할 성질의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어이없는 일이다. 한국교회-신앙고백공동체가 험곡(險谷)을 통과하면서 겪은 아픔은 오늘의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임에 분명하다. 한국교회의 실패는 일제의 강압이라는 구도 안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살아남기 위해, 죽지 못해, 한계상황에서 저지른 것이 아니다. 친일파 인사들의 주도로 한국교회는 우상숭배, 배교, 백귀난행, 비인도적 행각, 민족배신 행각에 솔선수범했다. 자의적으로 열성을 다했다. (계속)


“방송출연 대가로 900만원대 향응”…KBS, PD연합회장 감사

[동아일보   2005-10-10 03:09:41]
지상파 방송사 소속 프로듀서(PD)들의 대표 단체인 PD연합회 회장이자 KBS PD협회장인 이모(43) PD가 탤런트에게 드라마 출연을 미끼로 900만 원대의 향응을 받은 것으로 KBS 자체 감사 결과 드러났다. 한나라당 심재철(沈在哲) 의원이 입수한 KBS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 PD는 KBS 카메라맨인 C 씨를 통해 소개받은 탤런트 L 씨에게서 2003년 8월 ‘드라마에 출연시켜 달라’는 부탁과 함께 경기 L골프장에서 골프 접대를 받고 같은 날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260만 원어치의 술대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PD는 2004년 5월에도 비슷한 접대를 받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900만 원 상당의 향응을 받았다고 감사보고서는 밝혔다. L 씨는 2004년 6월 이 PD가 메인PD로 제작한 아침 드라마에 단역으로 4차례 출연했다. 그러나 이 PD는 9일 “아는 사람과 식사하는 자리에 L 씨가 합석했던 적은 있지만 향응을 받은 적은 없다”며 “10일 L 씨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도청전담팀 3교대 ‘24시간 풀가동’ [경향신문 2005-10-26 21:15] 
검찰이 26일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국내정보 담당)을 기소하면서 밝힌 국정원의 불법 도청은 조직적이고 치밀했다. 도청 기기를 자체 제작한 뒤 도청 전담팀이 3교대로 조를 편성해 밤낮 없이 주요 인사의 통화 내용을 엿듣고, 주요 내용을 별도의 보고 라인을 통해 윗선에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일 벗는 도청 방식=국정원은 1998~1999년에 자체 제작한 R2(유선중계망 감청장비) 6세트(최대 3,600회선 도청 가능)를 국내 수집과에 설치한 후 서울 광화문 등 6개 전화국에서 유선중계통신망 회선을 분리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이 과정에서 국정원은 자체적으로 만든 ‘카플러(도청시 주파수 조절을 위한 조정 장치)’를 통해 내국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R2에 직접 입력, 실시간으로 통화 내용을 엿들었다. R2 수집은 2개 팀으로 구성돼 1개팀 당 4개조 16명이 3교대로 운영되며 24시간 내내 정·재계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의 통화내용을 엿들었다. R2 수집팀은 하루에 수십건의 전화 통화 내용을 도청한 후 이 중 10여건을 따로 문서로 작성해 팀장에게 보고했다. 휴대전화의 경우 도청장비인 카스(CAS) 20세트를 제작, 11개 지부에 배치해 전국적으로 도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스 사용시 사용부서의 신청을 받는 ‘특정모드’보다는 국정원 직원이 도청 현장에서 대상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임의로 카스에 입력(임의모드)시켜 사용하는 방식이 더 많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 사실상 마구잡이 휴대전화 도청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밝혀진 도청 보고라인 및 향후 수사=국정원 R2 수집팀이 불법도청을 통해 취득한 정보는 문서로 작성돼 종합처리과로 보고됐다. 감청 장비를 관리하는 종합운영과의 모든 업무도 종합처리과로 보고가 올라갔다.
종합처리과는 8국(과학보안국)장의 결재를 거쳐 R2수집팀의 도청 내용 중 중요 사항을 A4 용지 반쪽 크기의 용지에 대화체 형식으로 요약문을 작성했다. 만들어진 통신첩보 보고서는 ‘8국(局)’ 및 ‘친전(親展)’이라고 기재된 봉투에 넣어져 밀봉된 상태로 매일 아침 국내담당 차장에게 전달됐다.
국내담당 차장이 보고받은 ‘일일 통신첩보’에는 매일 7~8건의 주요인사 통화 내용이 담겨있었다. 특히 김은성씨는 국내담당 차장 시절 각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정치인 등 주요인사의 휴대폰 도청 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또 신년 업무보고 때, 신임 8국장 부임할 때 등 수시로 감청장비의 현황·기능·운영시스템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 검찰은 김씨가 불법 도청에 깊숙이 개입한 점으로 미뤄 당시 국정원장이던 임동원, 신건씨 등도 도청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이 김씨를 기소하면서 임동원, 신건씨를 ‘공범’이라고 표현한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불법도청을 지시했는지 ▲도청 내용을 보고받았는지 ▲도청물을 외부로 유출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선근형기자 ssun@kyunghyang.com


국정원,3600회선까지 동시 불법도청 [쿠키뉴스 2005-10-26 16:49] 

[쿠키 사회]○…국정원이 국가안전 보장을 위한 대 테러,대공,방첩 업무에서 벗어나 ‘권력자의 사조직’처럼 운영된 사실이 드러나 충격적이다. 특히 인권대통령으로 인정받아온 김대중 정부 시절에도 국정원의 불법도청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조직적이고 대규모로 이뤄져 파문이 예상된다.
무차별 정치사찰
국정원은 유선중계망감청장비(R2)에 여·야 정치인 등 주요 인사들의 전화번호를 미리 입력해 놓고 수시로 도청했다. 국정원은 2001년 4월 민국당 김윤환 전 의원이 민주당 의원들과 ‘민주당 자민련 민국당의 정책연합’과 관련해 통화하는 내용을 도청했고, 2001년 여름에는 당시 여권 관계자들로 추정되는 인사들이 ‘황장엽씨의 미국 방문’ 문제를 놓고 논의하는 내용도 엿들었다. 임동원 통일원 장관 해임안을 놓고 여야가 치열할 격돌을 벌일 때는 이를 둘러싼 자민련 고위관계자들간 대화도 도청했다. 최규선씨는 2000년 10월 말부터 2001년 11월까지 금전관계나 사무실 운영관계 여자관계 뿐아니라 고위공직자 인사개입까지 일거수 일투족이 국정원 도청 대상이 됐다. 최고 권력자의 향배나 여권 핵심관계자들의 관심사항인 정치적 이슈나 문제소지의 인물은 은밀한 대화나 사생활까지 무차별 도청을 한 것이다. 국정원이 국익에 영향을 미치는 안보문제 보다는 권력 실세가 관심갖는 도청에 급급하는 사설정보기관으로 전락한 셈이다.
최대 3600회선까지 도청
8국은 R2 감청장비 6세트를 이용해 최대 3600회선의 유·무선 통화내역을 감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R2를 전담하는 수집팀이 32명이 2팀으로 나뉘어 4조 3교대로 24시간 감청을 벌였다. R2 도청장치에 휴대전화번호만 넣으면 24시간 도청이 가능했다는 얘기다. 차량이 싣고 다니며 휴대전화 사용자 200m이내에서 도청이 가능한 CAS는 전국 11개 지부에 11대가 배치됐다. CAS는 평균 1개월 정도의 사용기간으로 국정원내 다른 분야 직원들에게도 대출됐다. 이렇게 수집된 도청정보는 과학보안국(8국) 종합처리과를 거쳐 A4용지 반쪽 크기의 보고서로 작성돼 김 전차장에게 밀봉한 상태로 전달됐다. 겉에는 ‘8국’ ‘친전’이란 보고서 제목이 붙여졌다. 보고서는 8국장을 통해 차장 국장으로 전달됐지만,8국장이 직접 국정원장에게 전달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휴대폰 감청의 경우 단 한건의 법원 허가나 대통령 승인이 없었기 때문에 모두 불법감청이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선정수 기자 jsun@kmib.co.kr

"'국정원 도청' 8국장-차장-원장에 보고" [머니투데이 2005-10-26 12:01]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국민의 정부 시절 국정원의 감청장비를 이용한 불법 도청 내용이 국정원장까지 주기적으로 보고된 사실이 김은성 전 국정원 제2차장의 공소장을 통해 밝혀졌다.
검찰은 당시 국정원장을 지냈던 임동원 신건씨를 도청 공범으로 적시해 소환 조사 후 사법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26일 서울중앙지법에 보낸 공소장에서 "1998년 제작된 유선중계통신망 감청장비(R2) 및 이듬해 제작된 이동식 휴대폰 감청장비(CAS)를 이용한 휴대폰 감청은 그 자체가 불법"이라고 못박았다. 1998년 이래 정치권과 언론에서 여러 차례 휴대폰 감청 의혹을 제기했으나 국정원에서는 휴대폰 감청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해 왔으므로, 휴대폰 감청에 대해서는 법원의 허가 또는 대통령의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 검찰은 또 김은성씨가 제2차장 재직할 때 국정원장을 지낸 임동원씨와 신건씨는 물론, 8국장, 8국 운영단장, 종합운영과장, 종합처리과장, 국내수집과장, R2수집팀장, R2수집팀원 들을 모두 공범으로 봤다. 구체적으로 도청이 행해진 경로를 보면, 우선 국정원 R2 장비를 관리하는 8국 운영단 소속 종합운영과에서 여야정치인 경제인 고위공직자 등 국내 주요인사들의 전화번호를 R2감청장비에 미리 입력해 놓으면 운영단 내 국내 수집과 R2수집팀원들이 R2를 이용해 통화 내용을 도청, 문서화했다.
이후 같은 국 소속 종합처리과에서 감청 결과물을 분석하고 A4용지 반쪽 크기의 보고서에 대화체 형식으로 정리해 국정원장, 차장, 8국장 등에게 보고했다. R2 수집팀 2개 팀은 1팀당 4개조 16명이 3교대로 24시간 감청을 해 하루 10개 가량의 주요 인사 통화 내용을 문서화했으며, 종합처리과에서 정리해 보고한 통화 내용은 하루 7~8건 정도였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후 임동원 신건 전 원장의 신병 처리와 관련, "김 전 차장을 좀 더 조사한 뒤 소환 여부를 결정할 것이며, 공범으로 적시됐다고 해서 반드시 전원 사법처리하는 것도 아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지만 일단 공범으로 판단되는 이상 도청 책임자로서 어떤 수위든 사법처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양영권기자 indepen@

<실체 드러낸 국정원 막후 `도청 정치'> [연합뉴스 2005-10-26 12:03]
정치인ㆍ주요 인사 무차별 도청…유출ㆍ청와대 보고 논란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김대중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광범위한 도청 을 통해 사실상 막후(幕後) 정치를 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정치권 안팎에 파문이 예상된다.
검찰은 DJ 정부 중반기 국정원 국내담당 2차장을 지낸 김은성(임기 2000.4~2001.11)씨를 26일 기소하면서 7건의 도청에 개입하고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사실을 범죄 혐의 내용으로 명시했다.
검찰은 앞서 김씨 구속영장에서 국정원이 2000년 12월께 권노갑 당시 최고위원의 퇴진을 주장한 민주당 소장파 의원들과 진승현 게이트 관련 인물들을 도청한 사실을 공개했다.
검찰이 공소장에 적시한 나머지 5건의 도청 내용도 당시 정치 상황을 놓고 보면 권노갑씨 퇴진 사태 못지 않은 파괴력을 지닌 사안들이라는 점에서 국정원이 정치에 얼마나 깊숙이 개입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어디까지 개입했나 = 검찰이 밝힌 국정원의 유선중계망 감청장비(R-2) 사용 실태를 보면 도청은 앞서 드러났던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이뤄졌을 것으로 짐작된다.
R-2는 6세트로 최대 120회선이 도청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최대 3천600회선을 도청할 수 있었고, 국정원은 자체 개발한 `카플러'라는 장비와 R-2로 내국인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한 뒤 실시간 통화 내용을 감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의 공소 사실에서는 제외됐지만, 이동식 휴대전화 감청 장비인 카스(CAS)는 운용지침이 있었지만, 직원이 현장에서 번호를 임의로 입력(임의모드)시켜 사용한 뒤 국내담당 차장의 결재만 받으면 됐기 때문에 사실상 마구잡이 도청이 가능했던 사실도 파악됐다. 감청부서인 국정원 8국 운영단 소속 국내수집과 R-2 수집팀은 국내 주요 인사들을 도청하고, 종합처리과는 도청 결과물을 A4용지 반쪽 크기의 용지에 8국장, 차장, 원장에게 대화체로 요약 보고했다. 검찰은 국정원 8국 운영 체계를 감안할 때 임동원, 신건 전 국정원장도 도청에 개입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공범으로 인정했다. 김은성씨는 이달 8일 영장실질심사에서 `국가통치권 보존'을 목적으로 도청을 했다고 밝혀, 국정원이 사실상 도청에서 나온 비밀 정보로 권력을 지탱해왔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다른 도청 대상 공개될까…청와대 보고 여부도 논란 = 국정원은 2000년 10월 하순부터 이듬해 11월 중순까지 R-2에 미리 입력해 놓은 국내 주요인사의 휴대전화 번호를 포함해 하루에 수십 건을 도청했다.
R-2 수집팀은 2개 팀으로 1팀당 4개조 16명이 3교대하며 24시간 불법 감청을 했고, 8국장, 차장, 원장에게는 하루에 7~8건의 중요 통화 내용이 보고됐던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
산술적으로만 봐도 3천여건의 도청 결과물이 국정원장들에게 보고된 것이다.
검찰은 이날 김씨를 기소하면서 "지금 단계에서 기소해도 충분한 사안들에 대해서만 공소 사실에 넣었다. 필요하면 추가 기소할 수도 있다"고 밝혀 비슷한 도청 사례가 더 많이 있음을 내비쳤다.
검찰은 최규선, 황장엽씨 등 정권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던 인사들이 도청 대상이었다는 점을 공개했지만, 좀더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파장 확대를 우려해 공개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도청 대상자들이 지금도 정부 부처나 정치권에서 활동하고 있을 경우 자칫 피해가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대그룹 후계 구도를 둘러싼 `왕자의 난' 사태도 도청 대상이었다는 의혹도 이미 제기된 상태다. 주요 인사들에 대해서만 하루에 7~8건의 도청 보고가 이뤄졌다면 검찰이 공개한 `7건'의 도청 대상은 그야말로 `새발의 피'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일각에서는 도청 내용이 과연 어디까지 보고됐는냐에 대해서도 강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DJ 정부 때 국정원장은 매일 대통령에게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했던 상황을 살펴볼 때 `고급 정보'인 도청 내용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어떤 식으로든 보고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 공소사실에는 유출, 누설 부분은 없다"고 말해 추가 기소시 유출, 누설 부분이 포함될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김 전 대통령이 취임 초기부터 도청 근절을 강조했기 때문에, 국정원이 드러내놓고 도청 정보 보고를 올리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높지만, 어쨌든 당시 정치ㆍ사회가 도청에 의해 배후에서 조종됐다는 비난은 피할 수 없게 됐다.

[현장에서] 취재 대신 경호하는 기자들 [한겨레 2005-11-14 09:48] 
한겨레] 12일 오후 2시40분께 김포공항 입국장. 출입문이 열리고 홍석현 전 주미대사가 수행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입국장으로 들어섰다. 공항 계류장에서부터 홍 전 대사를 기다리던 기자들과 입국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기자 수십명이 한꺼번에 홍 전 대사를 뒤쫓아가면서, 입국장 주변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취재진이 홍 전 대사를 에워싸자 공항 경비를 맡고 있는 경찰들이 취재진을 떼어놓으려고 뒤엉켜 있는 사이 홍 전 대사 일행은 입국장 밖에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바탕 소동을 치르고 신문사로 돌아오니 텔레비전 뉴스에서 홍 전 대사를 정중히 안내하던 수행원이 기자들에게 소감을 얘기하는 홍 전 대사의 뒤쪽에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내가 이들을 가리키며 “경호원들도 있더라”고 하자 선배 기자가 “어, <중앙일보> 기자들인데?”라고 했다. 다른 기자들과 경쟁하며 그를 ‘취재’해야 할 기자들이 이날 열띤 취재를 벌이는 기자들 사이에서 취재원을 경호 또는 수행했다니. 그들 가운데 일부는 한 마디라도 더 들으려 홍 전 대사를 따라붙는 ‘동료’ 기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동안 중앙일보사 쪽은 홍 전 대사와 관련해 입장을 들으려 하면 “지금은 우리 회사와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이라는 말을 되풀이해 왔다. 중앙일보 기자들은 왜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을 취재하는 대신 그를 열심히 수행·보호했을까? 1999년 중앙일보 홍 사장이 보광탈세 사건으로 검찰에 소환될 때, 그 신문 기자들이 대검찰청 앞에 줄지어 서서 “사장, 힘내세요!”를 외치던 장면이 떠오르며 씁쓸해졌다. 박주희 기자 hope@hani.co.kr

[단독]KT, 전담직원두고 불법도청 협조 [YTN TV 2005-11-14 13:29]
[앵커멘트]홍석현 전 주미대사가 귀국하면서 불법 도청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그런데 KT가 옛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전국의 주요 전화국에 전담 직원을 두고 불법 도청에 적극 협조해온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지은 기자!
KT가 전담직원까지 두고 불법도청에 협력했다니 충격적인데요.  실제로 어떻게 운영됐습니까?
[리포트] KT가 불법도청에 적극 협조하기 시작한 것은 옛 중앙정보부 시절부터였습니다.
KT의 한 관계자는 국정원이 옛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대도시의 주요 전화국에 전담 직원을 두고 전화 교환기를 조작해 유선 전화의 불법 도청에 협조했다고 YTN에 증언했습니다.  KT 관계자는 또 옛 체신부 시절부터 불법 도청이나 합법 감청에 협조한 일부 직원들을 인사 이동시키지 않고 한 전화국에 장기간 근무하도록 해 관련 업무를 전담시킨 경우도 있었다고 실토했습니다.  KT는 전담 직원의 근무 시간이 아닌 경우에 불법 도청에 대한 협조 요청이 오면 전담 직원의 근무 시간을 조정하면서까지 불법 도청과 감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KT 관계자는 또 불법 도청이나 감청에 협조한 각 전화국의 직원 두세명은 정기적으로 이삼십만원씩의 특별 수당을 받았고 다른 직원보다 빨리 승진했다고 실토했습니다.
[질문] KT가 휴대전화의 불법도청에 협력했다는 것은 검찰 수사에서도 드러난 적이 있죠?
[답변] 이처럼 KT의 전화국 실무자들이 정기적으로 사례비를 받고 불법 도청에 협조한 사실은 옛 안기부의 불법 도청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에서도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지난 8월말 KT의 7개 지사에 대한 압수 수색을 벌인 결과 십여명의 KT 직원들이 휴대전화의 불법 도청에 협조한 댓가로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검찰은 KT의 불법도청이 일부지역에서 수동적으로만 이뤄진 것으로 파악했지만 YTN 취재결과 불법도청에 대한 협력은 검찰 수사보다 훨씬 넓은 범위에서 오랜 기간동안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KT측은 국정원이 제시한 영장을 확인하고 합법적인 감청에 협조했을 뿐이며 과거에 일부 전화국 실무자들이 불법 도청을 도운 적이 있는지 자세히 파악해보겠다고 해명했습니다.  관련 업계와 전문가들은 KT가 앞으로도 감청 영장이 없는데도 불법 도청을 지원하더라도 내부 인사가 아니면 불법 도청 사실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철저한 내부 혁신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KT가 과거 체신부와 한국통신 시절부터 정보기관의 불법 도청과 합법 감청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KT의 과거 불법 도청 사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기동취재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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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 前국정원장 도청 은폐 지시"(종합) [연합뉴스 2005-11-14 16:58] 
김은성씨 첫 공판서 주장…두 원장 도청 묵인 시사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안희 기자 = 임동원ㆍ신건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정원의불법감청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신건씨는 도청 은폐를 지시했다는 진술이 법정에서 나왔다.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성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은 1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신건 전 국정원장이 검찰 조사에서 불법감청 사실을 시인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9월24일 서울 강남 모 레스토랑에서 감청담당인 8국장을 역임한 김모씨 등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신 전 원장이 김씨에게 `왜 시인했느냐. 다음 번 검찰 조사 때 진술을 번복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8월 5일 김승규 국정원장이 불법 감청을 시인한 뒤 10월 말 구속될 때까지 신 전 원장을 수 차례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한 적이 있다"며 "9월 추석을 전후해서 신 원장에게 `이제는 모든 것을 밝힐 수밖에 없다. 이제는 정무직이 나서서 해결해야 할 때다'고 수 차례 건의했다"는 주장도 했다. 김씨는 또 2000년 4월 국정원 2차장으로 부임할 무렵부터 8국(과학보안국)이 오래 전부터 관행적으로 불법감청을 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씨는 임동원 전 원장이 불법감청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 "단정적으로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생각으로 볼 때는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매일 보고서가 올라가는 데 특별한 조치가 없었던 점 등 4가지를 그 근거로 들었다. 그는 "국정원장에게 매일 보고되는 통신첩보 보고서에 대해 두 원장은 `이런 것이 밖에 나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김씨는 `안풍사건'과 관련해 임 전 원장의 지시로 주진우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을 만나 협조를 부탁한 적이 있었으며, 2000년 6월에는 민주당 장성민 전 의원이 권노갑씨를 비난하는 것과 관련해 임 원장의 지시로 만났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임 원장은 `장 의원이 너무 급격한 개혁을 하려고 한다. 만나서 경고해라'고 지시해 만났다. 또 김홍걸씨의 집 소송 문제로 임 원장이 `이신범을 만나 좀 봐줘라'고 말해 이신범 전 의원을 만났다"고 말했다.
8국 직원들이 도ㆍ감청시 미리 전화국의 협조를 받아 특수장치를 설치하고 특수보안비 명목으로 돈을 준 적이 있느냐는 검찰 심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예산이 필요하다거나 그런 행위에 대한 보고를 받은 적은 없다"고 답했다. 검찰은 재판부가 수사기록 제출을 요구하자 "국정원법 및 국정원직원법 위반 혐의 등과 관련해 공범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조만간 있을 것이다. 이들을 사법처리하는 대로 제출하겠다"며 두 전직 원장을 조만간 사법처리할 의사를 내비쳤다.
zoo@yna.co.kr


신건 씨, 검찰 조사 앞서 '증거인멸 시도' 드러나 [노컷뉴스 2005-11-14 17:51]  

신건 전 국정원장이 검찰에서 도청 사실을 시인한 부하직원에게 "관련 진술을 번복하라"고 까지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구속기소된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은 오늘 열린 첫 공판에서 "원장들이 불법 감청 사실을 몰랐을 리 없다"고 강조했다. "신건 전 국정원장이 검찰 조사에 앞서 주도적으로 증거인멸까지 시도했다"는 법정 진술이 처음으로 나왔다.
14일 오후 열린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에 대한 첫 공판에서 김 전 차장은 "지난 9월 24일 저녁 신건 전 원장이 검찰에서 두 건의 도청 사실을 자백한 김모 전 국장에게 '왜 시인했느냐'며 강하게 질책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 원장이 김 국장에게 '다음번 검찰 조사 때는 진술을 번복하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다시말해 신 전 원장이 검찰조사에 앞서 부하 직원들을 자주 만난 이유가 사전에 입을 맞추기 위한 것이었다는 말이다. 김 전 차장은 또, '임동원, 신건 전 국정원장은 하루에 한두차례씩 통신첩보 형식으로 도청 내용을 보고 받았으며, 불법 감청 사실을 상식적으로 몰랐을 리 없다'고 말해 두 원장도 불법 감청의 공범이라는 검찰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김 전 차장은 특히 "신 전 원장의 경우 불법 장비를 파기한 장본인인데 그것들이 불법 감청에 쓰였는지를 몰랐다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며 "이번 사건의 책임은 실무자들이 아닌 지휘부가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검찰은 수사자료를 요구하는 재판부에 대해 "조만간 공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를 끝낸 후 관련 자료를 넘기겠다"고 말해 두 전직 원장을 포함한 이번 사건 연루자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CBS사회부 최철 기자 ironchoi@cbs.co.kr


김은성씨 “검찰보다 신건때문에 더 스트레스”…검찰,신건·임동원씨에 사전영장 
[쿠키뉴스 2005-11-14 18:21]  [쿠키사회] ○…서울중앙지검 도청 수사팀은 14일 국정원 불법감청을 주도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로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이 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국정원장 재직시절 국정원이 휴대전화 감청장비 등을 이용해 국내 정·관계 주요 인사들의 통화내용을 도청하는 데 개입 또는 독려하고,매일 7∼8건의 도청자료를 보고받은 혐의를받고 있다. 검찰은 신건 전 원장이 국정원 불법감청에 대한 검찰조사에서 도청사실을 시인한 당시 국정원 8국장 등에게 “검찰 진술을 번복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하고,증거인멸을 우려해 사전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지난 9월 검찰조사를 받고 나온 전 8국장이 전화해 ‘요즘 죽겠다. 검찰조사보다도 신 건 원장이 왜 (불법감청을) 시인했냐며 질책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더 크다’고 호소했다”고 진술했다. 검찰과 김 전 차장의 진술 등에 따르면 신 전 원장은 지난 8월 이후 수차례 김 전 차장과 만났으며 국정원 당시 실무진들이 검찰조사를 받은 후인 9월 24일에는 서울 강남 모 레스토랑에서 감청담당 8국장을 역임한 김모씨와 이수일 전 차장,김 전 차장 등을 불러 대책회의를 열고 검찰진술을 번복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차장은 “그 자리에서 신 전 원장이 김씨에게 ‘다음 조사에 나가서는 진술을 번복하라. 이미 시인한 국내인사 관련 첩보는 안보감청차원이었다고 말하라’고 지시한 적 있느냐”는 검찰 심문에 대해 “그 분의 인격과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공개된 장소에서 답변하기 곤란하다”며 사실상 시인했다. 이날 재판에서 임동원·신건 두 전직 국정원장이 불법 도청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김 전 차장은 “상식적으로 전직 두 원장이 8국의 불법감청을 당연히 알았을 수 밖에 없다”며 “8국 말단 직원부터 차장까지 다 아는 걸 원장이 모를 리 없고 매일같이 통신첩보보고서가 올라갔는데 보지 않을 거였다면 그만 올리라는 지시를 내렸을 것이다”고 근거를 제시했다. 그는 이어 “신 전 원장의 경우 불법감청장비를 지난 2002년 4월 파기했다는 것은 불법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 아니겠냐”고 반문했다.
김 전 차장은 이날 민주당 소장파 의원들,‘진승현 게이트’관련자,자민련·민국당 국회의원,황장엽씨 등과 관련된 7건의 도·감청에 개입한 혐의에 대해서도 모두 시인했으며 특히 임 전 원장과 관련해 황장엽씨 대한 정보에 관심이 많았고 임기 내내 계속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조민영 기자 my_min@kmib.co.kr


"석고대죄하는 심정"…모든 혐의 시인 [세계일보 2005-11-15 01:03] 
김은성(구속)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이 14일 작심한 듯 ‘입’을 열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법정에서 열린 국정원 도청사건 첫 공판정에 푸른색 수의를 입고 피고인석에 선 김 전 차장은 “국민 여러분께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비장하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과거 타성과 편의주의적 상황에 젖어 국민의 인권과 기본권을 생각하지 못한 잘못된 망동을 뼈저리게 후회한다”고도 했다. 회한의 심정으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겠다는 각오로 비쳤다. 실제로 검사 직접 신문에 대한 김 전 차장의 답변에서 이같은 예측은 빗나가지 않았다. 김 전 차장은 국정원 재직시 직원들에게 불법 감청을 하라며 독려하고 감청을 통해 얻은 정보를 상부에 보고했다는 내용을 전부 시인했다. 부인으로 일관한 전직 상관인 임동원·신건 전 원장에 대한 ‘인간적인 배려’보다는 ‘진실’을 택하겠다는 듯한 결기로 비쳤다. 검찰이 임·신 전 원장들을 겨냥해 불법 감청을 공모한 혐의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답하는데도 망설임이 없었다. 검찰이 ‘최고책임자인 전직 국정원장들까지 불법 감청 여부를 알고 있었느냐’고 묻자 “첩보 봉투가 매일 보고되고 국회가 불법 도청을 문제삼는데도 조사 지시가 없었던 점, 감사했을 때 도청 실적을 제외해 생산성이 떨어지는데도 지적하지 않았던 점, 신건 원장이 장비 파기 지시를 내렸던 점 등 네가지 정황상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준비된 듯 조목조목 답해 나갔다. 그는 나아가 “불법 감청의 책임이 실무자가 아닌 지휘부에 있다”고 전직 원장들을 직접 겨냥하기도 했다. 법원 주변에서 김씨 공판이 마치 전직 원장들에 대한 전격적인 사전 구속영장의 ‘예고편’이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 신미연 기자minerva21@segye.com

“검찰진술 번복하라고 신건씨가 회유” [조선일보 2005-11-15 04:23]  
김은성 前국정원차장 법정진술
신건·임동원씨 "통신첩보 새지 않도록…"
이신범 의원 만나 "홍걸씨 봐줘라" 얘기
[조선일보 금원섭 기자]
김대중(金大中·DJ)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정치에 개입한 사실이 14일 김은성(金銀星) 전 차장의 법정 진술로 밝혀졌다. 국정원장이 국내담당차장을 통해 정치인을 압박한 사례도 드러났다. 다음은 김 전 차장의 진술 내용.
◆전 국정원장들의 사건은폐 시도

신건(辛建) 전 국정원장이 김 전 차장, 김모 전 과학보안국장 등을 만난 것은 9월 24일 서울 강남 모 레스토랑에서였다. 검찰이 “신씨가 김 전 국장에게 ‘도청을 시인한 진술을 다음 번 조사 때 번복하라’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김 전 차장은 “비공개가 아니라 답변이 곤란하다”며 이를 사실상 인정했다. 김 전 차장은 “8월 5일 김승규(金昇圭) 국정원장이 도청 사실을 시인한 뒤 10월 6일 (내가) 체포될 때까지 신씨를 수차례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9월 추석을 전후해 신씨에게 “이제는 모든 것을 밝힐 수밖에 없다. 정무직이 나서 해결해야 할 때다”라고 건의했다는 주장도 했다. 김 전 차장은 특히 “국정원장에게 매일 보고되는 통신첩보 보고서에 대해 두 원장은 ‘이런 것이 밖으로 나가지 않게 조심하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임동원(林東源) 전 국정원장이 도청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몰랐다면 이상하다고 본다. 상식적으로 보아서 알고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개인적 목적에 국정원 동원

2000년 6월 임 원장은 “최규선씨가 권노갑씨의 특별보좌관이 되면서 호가호위(狐假虎威)하고 있다”는 ‘별보(別報)’를 김대중 대통령에게 올렸다. 그 무렵 최씨가 임 원장에 대해 평가한 내용이 담긴 통신첩보가 보고되자 임 원장은 “최씨를 내사하라”고 지시했다. 2001년 3월 신 원장 취임 직후 최씨가 어떤 여성과 통화하며 “국정원장, 국방장관 인사에 내가 개입했다”고 말했던 것도 도청됐다. 김 차장은 이런 내용을 신 원장에게 보고하고, “최씨를 만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고 한다.

◆황장엽씨 관련

황장엽(黃長燁)씨가 2000년 말부터 DJ 정부의 햇볕정책을 비판하며 방미를 추진하는 바람에 국정원이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검찰은 밝혔다. 김 전 차장은 “2001년 신정(新正)이나 구정(舊正) 무렵에 이철승(李哲承) 전 의원이 황씨에게 전화를 걸어 ‘명절인데 떡국이나 듭시다’라고 말한 내용을 국정원이 도청했다”며 “며칠 뒤 두 사람이 만나 신년하례를 하고 떡국을 먹었다는 첩보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장성민 전 의원 관련

2000년 6월 김 차장은 당시 민주당 의원이던 장성민(張誠珉) 전 의원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내 안가에서 만났다. 임 원장이 “장 의원이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다녀 청와대에서 불쾌해 한다. 만나서 경고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김 차장이 “급격한 개혁 추진에 대한 우려를 전하려고 왔다”고 말하자, 장씨는 “누구의 지시냐. 국정원이 왜 이런 일을 하느냐. 당신도 공직자라면 객관적 시각을 가지고 행동하라”고 받아쳤다고 한다.

◆이신범 전 의원 관련

2000년 12월 김 차장은 김대중 대통령의 3남 홍걸(弘傑)씨의 미국 주택 문제를 제기한 이신범(李信範) 전 의원을 만났다. 국정원에서 부부동반으로 열린 송년회 자리에서 임 원장이 “급히 이신범씨를 만나라”고 지시했기 때문이었다. 김 차장은 이 전 의원에게 “왜 못살게 그러느냐. 봐줘라”고 말했다고 한다.  (금원섭기자 [ capedm.chosun.com])


"한번 도청대상 오르면 끝까지 도청" [머니투데이 2005-11-16 17:03]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국정원이 국내 주요 인사들의 휴대전화 통화를 도청하기 위해 유선중계통신망 감청장비 R2에 전화번호를 한번 입력하면 이 번호를 지우지 않고 장비를 폐기할 때까지 도청을 벌여 온 것으로 드러났다.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을 구속한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 관계자는 16일, "임 전 원장 임기 초기에 국정원은 R2 장비에 사회 각 분야 주요 인사들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기 시작, 임 전 원장 임기때 주요 인사 1800여명의 전화번호가 거의 다 입력됐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R2가 폐기될때까지 박종웅 전 한나라당 의원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통화, 박지원 전 청와대 수석과 박준영 당시 국정홍보처장의 통화를 포함해 무차별적으로 도청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현재 구속된 임 전 원장을 상대로 도청 대상이 된 인사들의 선정 기준을 조사중이다.
R2는 신 전 원장이 국정원 차장을 지내던 시절인 1998년5월 1세트가 자체 제작됐으며, 임 전 원장이 취임(1999년12월)하기 직전인 1999년9월 5세트가 추가로 제작됐다. 이를 통하면 실시간으로 최대 3600회선까지 감청이 가능하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 국정원은 처음에는 R2를 통과하는 모든 통화 내용을 무작위로 감청하다 감청을 용이하게 할 목적으로 주요 인사의 미리 전화번호를 입력해 놓고 이들 전화번호로 통화가 시작되면 R2모이터에 빨간 색으로 표시되는 기능을 이용해 감청을 벌였다. 검찰에 따르면 R2에 입력된 전화번호의 통화는 국정원 R2수집팀에 의해 실시간 도청됐으며, 해당 인사가 이후 중요도가 적어졌다고 해서 전화번호가 도청 대상에서 빠지는 경우 없이 고정됐다. 또 녹음 시설도 갖춰져 특정 통화에 대한 녹음이 이뤄지기도 했다. 특히 신 전 원장 시절 국정원은 전임인 임 전 원장 시절 입력된 전화번호를 바탕으로 도청 대상과 도청 상황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2002년3월 통신비밀보호법에 감청장비 국회 보고의무 신설돼 시행되기 직전 장비를 모두 폐기했다. 양영권기자 indepen@

휴대폰 번호 사전입력 ‘24시간 도청’ [경향신문 2005-11-16 09:15] 

15일 검찰이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을 상대로 청구한 구속영장에는 국정원이 어떤 방식으로, 누구를 상대로 도청을 했는지 비교적 상세하게 드러나 있다. 대통령 친·인척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언론인 등 1,800명의 휴대전화를 사전 입력해놓고 24시간 상시 도청했다는 충격적 사실도 밝혀졌다.
◇어떻게 도청했나=휴대폰의 유선전화 전달구간을 감청하는 R2 6세트를 개발, 이를 주로 이용했다. 전화국의 유선중계통신망 회선을 별도로 분리한 다음 R2를 연결시켜 실시간 감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처음에는 이 회선을 오가는 모든 통화를 무작위로 감청하다가 주요 감청대상 1,800여명의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해 이들 번호에서 통화하는 내용을 용이하게 포착하는 수법을 썼다. 보통 전화통화가 시작되면 R2 모니터에 파란색으로 표시가 되지만 미리 입력한 번호에서 통화가 되면 빨간색으로 나타나게 했다. 도청팀 32명은 3교대로 24시간 감청했으며, 1,800명을 포함해 하루 평균 수십명의 전화를 실제 감청한 후 그중 14~16건을 국정원장과 국내담당 차장에게 하루 2차례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누굴 도청했나=상시도청 대상자 1,800명 외에 주요 정치·사회적 현안이 있으면 이들이 누구와 무슨 통화를 하는지 국정원에서 어김없이 도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전원장의 재직기간(2001·3~2003·4) 중에는 ▲안동수 법무장관 임명과 관련해 민주당 관계자들이 ‘인사시스템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내용 ▲한나라당 박종웅 의원과 김모씨간 ‘언론사 세무조사에 대한 항의단식 농성’ ▲고위공직자 박모씨의 ‘취업알선’ ▲한나라당 김모 의원과 중앙일보 기자간 ‘이회창 총재 당내 인적쇄신 요청’ ▲민주당 이모 고문과 전모 의원간 ‘민주당 경선’ ▲한나라당 관계자와 하순봉 의원간 ‘한나라당과 자민련 합당’에 관한 전화도청이 이뤄졌다는 것이 영장에 적시됐다. 임전원장은 재직시(1999·12~2001·3) 특정사안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2000년 총선에서 이모·권모·배모·조모 등 총선후보들의 선거관련 첩보와 대통령을 비판한 한국논단 이도형 사장의 도청을 독려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또 햇볕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다닌 군사평론가 지만원씨에 대해 “집중적으로 첩보를 수집하라”고 지시해 지씨의 강연회 일정에 대한 통화내용을 수차례 도청했다.
2000년말부터 2001년초까지는 정부의 대북지원 정책과 관련해 관심을 표명, 정보취득을 지시하자 박재규 통일부 장관과 통일부 간부들이 대북지원에 대해 어떤 말을 나누는지 전화통화를 도청하기도 했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심기경호’도 나섰다. 3남 김홍걸씨를 내세워 각종 이권에 개입한 최규선씨에 대해 내사를 지시했으며 김전대통령의 인척인 이모씨 등의 행동이 문제가 되자 이들의 대화내용도 엿들었다. 현대그룹 유동성 위기와 형제의 난, 현대아산 대북사업과 의·약분업 사태시 의협과 약사협회 간부들의 통화내용 도청도 이 시기에 이뤄졌다. 〈조현철·선근형기자cho1972@kyunghyang.com

“신건씨 마지 못해 도청장비 폐기” [경향신문 2005-11-16 09:15]   

김대중 정부 시절 마지막 국정원장을 지낸 신건씨가 휴대폰 감청장비인 카스(CAS)를 주도적으로 폐기처분했다는 국정원 발표와 달리 실제로는 카스 폐기에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15일 “신전원장은 개정된 통신비밀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국정원 국장급 간부들이 ‘휴대폰 감청장비를 없애자’고 건의하자 머뭇거리며 2개월여 시간을 끌다 마지못해 장비를 폐기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국정원의 감청담당부서인 과학보안국(8국) 곽모 국장 등 중간간부들은 2002년 1월 신 당시 원장에게 “개정된 통신비밀보호법이 3월29일 시행되는 만큼 그전에 휴대폰 감청장비를 폐기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2001년 12월29일 개정된 통비법은 정보기관이 감청장비를 새로 도입할 때 국회 정보위원회에 반드시 보고하고, 기존에 보유한 감청장비는 법시행 후 3개월 내에 국회에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간부들의 이같은 건의를 받은 신전원장은 그러나 소극적 반응을 보이며 시간을 끌다가 법시행 열흘 전인 3월18일쯤 마지못해 폐기 지시를 내렸다고 검찰 관계자는 전했다. 그동안 신전원장은 “법률가로서 더이상 도청행위를 방치할 수 없어 폐기를 지시했다”고 주장했고, 국정원 역시 지난 8월 자체 감찰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신전원장의 주도하에 감청장비를 모두 폐기했다. 신전원장이 꼼꼼하고 철저하게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지난 14일 김은성 전 국내담당 차장에 대한 첫 공판에서 “국정원이 감청장비를 자발적으로 폐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이 문제에 대해 국정원 내부의 갈등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조현철·선근형기자 ssun@kyunghyang.com

 

[DJ정부국정원1800여명상시도청] 금전·여자관계까지 무차별 수집

[중앙일보 2005-11-16 10:44] [중앙일보 조강수.장혜수.강정현] 검찰이 15일 김대중 정부 때 국정원장을 지낸 임동원.신건씨를 함께 구속함으로써 불법 도청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특히 이날 공개된 임.신씨에 대한 구속영장에는 이들이 재직할 때 국정원 8국 직원들이 R-2(유선중계통신망 감청장비)에 김대중 당시 대통령의 친인척을 포함해 무려 1800여 명의 국내 주요 인사들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해 놓고 24시간 상시 도청한 사실이 그대로 기재됐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임.신씨가 국정원의 최고책임자들로서 주도적으로 도청에 관여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국가정보기관의 장기간에 걸친 조직적.계획적.무차별적으로 이뤄진 범행에 대해 엄벌해야 한다"는 검찰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 1800명 어떻게 도청했나=임.신씨의 구속영장에 따르면 국정원의 비밀 감청부서인 8국(과학보안국)은 최대 3600회선까지 접속할 수 있는 R-2 감청장비 6세트를 상시 가동했다. 8국 운영단 산하 국내수집과 소속의 R-2 수집팀에 감청장비를 설치한 다음 서울 광화문.구로 등 6개 전화국에서 유선중계 통신망 회선을 끌어와 연결했다. 미리 입력된 주요 인사들의 휴대전화 통화가 시작되면 R-2 모니터가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특성('빨간불 감청')을 적극 활용했다.
검찰 관계자는 "빨간불 감청과 달리 국정원이 시내 전화국에서 끌어온 유선중계통신망을 통해 일반 휴대전화의 통화내용이 시작되면 파란불이 깜박였다"며 "8국 직원들이 일반인의 통화까지 무작위로 엿들었다는 것은 사실상 도청 피해자가 전 국민이었던 셈"이라고 설명했다. R-2를 이용해 수집, 작성된 불법 도청 자료는 매일 두 차례(출근 직후 및 퇴근 직전) 8국에서 중요 사항을 A4용지 반쪽 크기의 보고서에 대화체로 요약했다. 감청시간이 기재된 통신첩보는 '8국'이나 '친전'이라고 기재된 봉투에 넣어 밀봉 상태로 이들이 받아봤다는 것이다. 또 임.신씨는 주요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관심을 나타내거나 첩보 수집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도청을 지시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두 사람은 국정원이 자체 개발한 CAS(이동식 휴대전화 감청장비)를 이용해 도청을 독려한 혐의도 받고 있다.
◆ 누가 도청당했나=두 사람이 국정원장으로 재직할 때 국정원의 도청 대상은 김대중 대통령 친인척, 여야 정치인, 언론인, 경제인, 고위공직자 등 사회 각계의 지도층 인사들이 망라됐다. 검찰은 당시 8국이 실시했던 구체적인 도청 사례들을 각각 10여 건씩 영장에 적시했다.
이에 따르면 임씨는 특히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던 정부의 대북지원 정책과 관련, 2000년 말부터 2001년 초까지 통일부 장관과 통일부 공무원들의 통화내용을 도청토록 지시했다. 한나라당의 안기부 동원 정치자금 모금사건인 이른바 '안풍'관련자들도 도청 대상에 올랐다. 2000년 4월에는 국회의원 총선과 관련, 이모씨 등 총선 출마자들과 김대중 대통령을 비판한 한국논단 사장 이모씨 등이 도청 대상이 됐다. 또 같은 해 현대그룹의 유동성 위기, 현대그룹 후계자 문제, 현대아산의 대북사업과 관련해 정모씨 등 현대 관계자들의 대화도 도청됐고 의약분업 사태 때 신모씨 등 의사협회.약사협회 간부들도 피해를 봤다. 임씨는 2000년 10월 말부터 2001년 3월까지 햇볕정책을 비판하고 다니는 지모씨에 대해 집중적으로 첩보를 수집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최규선게이트'의 주역인 최씨에 대해서는 임씨가 원장으로 있을 때 도청이 시작돼 후임 신씨 때까지 계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도청 내용도 불특정 국내 인사들 간 금전관계, 사무실 운영관계, 여자관계, 자기 과시 내용 등이 무작위로 수집됐다. 신씨 재임 기간(2001년 3월~2003년 4월)에는 한나라당 박모 의원과 김모씨 간 '언론사 세무조사에 대한 항의 단식농성' 관련 통화내용이 도청됐고, 고위공직자 박모씨의 취업알선 비리 등이 도청으로 포착됐다. 이와 함께 2002년 3월에는 한나라당 김모 의원과 중앙일보 기자 간 '이회창 총재의 당내 인적 쇄신 요청'과 관련된 통화내용이 도청되기도 했다.
검찰은 두 사람에 대한 영장에서 ▶국가기관인 국정원이 국내인사들의 휴대전화를 무차별적으로 24시간 도청했고 ▶대통령의 근절 지시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산을 투입해 도청장비를 개발했으며 ▶불특정 다수의 국민을 잠재적 피해자로 삼은 점 등을 강조했다.
◆ 수사 어떻게 되나=이들 전직 원장이 구속됨에 따라 검찰은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이 불법 감청을 통해 입수한 도청 정보를 어떤 식으로 활용했는지 등을 규명할 방침이다.
또 불법 도청을 구체적으로 지시한 배경과 추가 혐의 등도 조사한다. 검찰 관계자는 "이들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조사된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기소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보강 수사를 통해 불법 도청의 실태를 상세히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보강 조사를 거쳐 구속기소한 뒤 이르면 다음달 초께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4개월 가까이 진행된 수사를 일단락지을 방침이다. 국정원장에게까지 보고된 불법 도청 정보가 당시 정권 실세, 정치권 유력 인사 등에 유출됐는지와 일부 언론 보도로 공개된 불법 도청테이프 내용 수사 등도 수사 대상이다. 일단 수사의 초점을 불법 도청 자료의 외부 유출 쪽에 맞출 계획이다. 검찰은 2002년 대선을 앞두고한나라당 정형근 의원 등이 폭로한 도청 문건에 주목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정원 불법 도청 자료의 외부 유출이 가장 구체적으로 드러난 게 한나라당 폭로 문건"이라며 "당시 폭로 당사자였던 정형근 의원과 이부영.김영일 전 의원 등에 대한 소환 조사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조강수.장혜수 기자 사진=강정현 기자 cogito@joongang.co.kr
◆ 국정원의 주요 도청 사례
-2000년 4월 총선 출마자
-2000년 4월 총선관련 대통령을 비판한 한국논단 사장
-2000년 현대그룹 유동성 위기,후계자 문제,대북사업 관련 현대 관계자 
 -2000년 의약분업 사태 관련 의사협회.약사협회 간부
-2000년10월~2001년3월 햇볕정책 비판한 지모씨
-2000년10월~2001년3월 이권사업에 개입한 최규선씨
-2000년 12월 민주당 내분사태 관련 소장파 의원들
-2000년 12월 진승현 게이트 관련자
-2000년 말 안기부 비자금 유입의혹 관련자
-2001년 초 대북지원 정책 관련 통일부 장관 등
-2001년3월 대북정책과 관련된 황장엽씨 등
-2001년 4월 민국당 대표 고 김윤환씨
-2001년 8월 언론사 세무조사 관련 한나라당 의원
-2002년 1월 취업알선 의혹제기된 고위공직자
-2002년 3월 인사쇄신 관련 한나라당 의원과 중앙일보 기자
-2002년 3월 한나라당과 자민련 합당 관련?p>


 

임동원·신건 씨 구속…"1,800여명 상시 도청"  [YTN 2005-11-16 00:58]
[심정숙 기자] 국민의 정부 시절 국정원장을 지낸 임동원 신건 씨가 불법 감청을 주도한 혐의로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두 전직 원장의 영장 집행은 법원의 영장 발부 직후인 밤 11시 반 쯤 이뤄졌으며, 곧바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임동원·신 건 씨는 검찰청사를 나서면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기존의 입장대로 '불법 감청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근절 지시에도 불구하고 불법 감청이 이뤄진데 대해서는 지휘부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전직 원장들의 구속 영장에는 국내 주요 인사 1,800여명이 상시 도청 대상이 된 것으로 적시됐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친인척을 비롯해 정부 부처 장관과 여야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이 다수 포함됐고, 현대그룹 경영진 등 기업인과 중앙일간지 기자 등 언론인이 감청 대상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영장을 발부한 법원은 '국정원 직원들의 진술과 정황으로 보아 두 전직 원장들이 불법 감청을 관여하거나 묵인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 기관이 불법 행위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것은 중대한 사안이어서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구속 수감된 두 전직 원장은 일단 다음 달 초까지 검찰에 수시로 소환돼 불법 감청 혐의와 관련해 추가 조사를 받게 됩니다. 심정숙 [shimjs@ytn.co.kr]

 

<영장서 드러난 DJ정부 국정원 충격적 도청 실태> [연합뉴스 2005-11-16 00:08] 
주요 인사 총망라…통일부 장관까지 도청 대상 현대그룹 `왕자의 난', `의약분업', 총선 정국도 관여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국정원장 재임 기간에 도청은 결코 없었다는 임동원, 신건 씨의 주장과 달리 두 사람의 구속영장에서 드러난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의 도청 실태는 충격적이다.
전직 두 원장은 불법 감청을 금지하고 있는 통신비밀보호법이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조직적 도청을 지휘하며 때때로 도청 내용을 갖고 국내 정치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상시 도청 대상에 오른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등 주요 인사 1천800여명은 애초 알려진 규모를 훨씬 능가한다. 또 R-2개발 초기에 유력 인사들 외에 일반 국민의 전화 통화 내역까지 무차별 감청했다는 것은 전세계 전화, 휴대전화, 팩스, 컴퓨터 통신을 엿들을 수 있다는 통신 첩보망 `에셜론'에 맞먹는 감시시스템이 국내에도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광범위한 `정치사찰' = DJ 정부 국정원은 국민의 혈세로 개발한 감청 장비를 엉뚱하게도 순전히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다. 실제로 당시 국정원은 DJ정부 햇볕정책을 비판한 군사전문가 지만원씨와 `안풍' 사건에 연루됐던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 한국논단 이도형 발행인 등 정권과 불편한 관계에 있던 인사들을 도청했다.
이수동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 등 대통령 친인척의 전화 통화를 엿들으며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한 사실도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2000년 4월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들도 도청 대상이었고, 현대그룹의 `왕자의 난', 의약분업 사태 등 정치권과 무관하지만 사회적으로 민감한 현안에 연루됐던 인사들도 감시 대상이 됐다. 더욱이 국정원은 정부의 햇볕정책 아래 추진되던 현대아산의 대북사업과 관련, 당시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작고)과 김윤규 사장의 휴대전화를 상시적으로 엿들었고 통일부 박재규 장관과 공무원들의 대북지원 관련 통화 내용도 도청하는 등 정부 정책에까지 깊숙이 개입했다. 검찰에 따르면 국정원은 대북 정책에 개인적인 관심을 갖고 있던 임 전 원장의 `지시'로 통일부 공무원들의 대화를 엿들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장에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상시 도청 대상에는 노동계, 시민단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사실상 정치적, 사회적으로 주목받을 만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마다 도청이라는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졌으리라는 짐작도 가능하다. ◇도청 정보 어떻게 활용됐을까 =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구속)이 임 전 원장 지시로 도청 대상이었던 당시 민주당 장성민 의원과 주진우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비서실장 등을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고 진술한 것을 볼 때 무차별적인 도청에 의해 얻은 정보가 어떤 식으로든 `활용'됐을 가능성이 높다.
검찰에 따르면 임 전 원장은 국정원장 부임 후 매일 출근 직후, 퇴근 직전 8국 R-2 수집팀 감청 내용 중 중요 사항을 대화체로 요약한 A4용지 반쪽 크기의 보고서를 받아봤다.
매일 6~10건의 A급 정보가 보고됐고, 여기에는 도청 시간이 분단위까지 표시돼 있었다.
임 전 원장은 주요 현안 발생시 관련 내용에 관심을 표명하거나 직접 첩보 수집을 독려하며 직ㆍ간접적으로 국정원 직원들에게 도청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 전 원장 역시 부임 후 임 전원장과 마찬가지로 하루 2차례 관련 정보를 보고 받았고, 직원들의 정보 수집을 독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두 전직 원장 재직 기간에 저질러진 국정원의 광범위한 도청 실태를 확인한 만큼, 향후 수사는 도청 정보의 외부 유출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청와대 보고 여부에 관심이 쏠리자 민감한 사안이라는 점을 의식한 듯 말을 아끼면서도 "해야 할 것은 다 한다"며 광범위한 수사 방침을 시사했다. 검찰이 "두 전직 원장은 대통령의 지시를 어기고 불법 감청을 저질렀다"고 언급한 만큼 수사의 파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까지 미칠 가능성은 작지만, 국가기관의 도청 정보가 어떻게 활용됐는지가 확인될 경우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도ㆍ감청 70년대 초반부터 이뤄졌다" [연합뉴스 2005-11-28 16:26] 
김은성씨 법정서 도청정보 외부 유포 가능성도 시사 "국정원장 `도청하지 말라'는 대외용일 뿐이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국가정보원(옛 국가안전기획부)의 도ㆍ감청이 1970년대 초반부터 광범위하게 이뤄졌다는 주장이 법정에서 제기됐다.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성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은 28일 오 후 서울중앙지법에서 형사1단독 김상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두번째 공판에서 입사 초기인 1970년대 초부터 불법감청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변호인 신문에서 `도청 책임을 통감한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후 "피고인은 1971년부터 국정원에서 근무했다. 직원들이 불법감청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언제 알았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입사 초기부터 알았다. 1970년대 초부터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또 국정원장에게 보고된 통신첩보보고서의 배포 범위와 관련해 "제 기억으로는 분명히 배포선(배부처)이 있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알파벳으로 A, B… 이런 식으로 적혀 있었다"고 말해 도ㆍ감청 보고서가 국정원 밖으로 유포됐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그는 이어 "형식은 A4 절반 정도 크기의 용지에 `홍길동 사망'식으로 제목을 쓰고 까만 밑줄을 긋는다. 내용은 통화 내지 대화 내용을 들었다는 것이 명확히 나타난다. 시간은 분 단위까지 나온다"며 "국내 주요 정치ㆍ경제ㆍ언론인 대화로 보이는 것은 10건 중 많아야 3건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불법감청을 하지 말라'는 국정원장의 지시를 어긴 것이 아니냐는 검찰 신문에 처음에는 "원장으로서 어떤 철학을 갖고 얘기한 것일 수 있다. 죄송하다. 저로서는 정확한 답변을 하기가 곤란하다"고 말했다가 변호인이 "그렇게 넘어가면 안 된다"고 다그치자 "진실된 지시가 아니었다"고 입장을 바꿔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국정원에 30여년간 있으면서 `도청하지 말라, 월권하지 말라, 정치사찰하지 말라, 신분노출 하지 말라' 이 4가지 얘기는 항구 여일 들었던 것이다. 어느 원장도 이 얘기를 안 한 사람이 없지만 그 다음날도 어김없이 감청보고서는 위로 올라갔다"며 하지 말라는 말은 대외용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김씨는 또 검찰이 "국정원 직원들은 조사에서 `이심전심'이라는 말을 많이 쓰던데 어떤 의미냐"고 묻자 "국정원에서 많이 쓰는 말이다. 정보업무 특성상 정책.행정부서처럼 딱 떨어지게 지시하지 않는다. `도청'이라고 직접 얘기하지 않는다. 그건 도둑질하라는 것과 같다. `감청'이라고 한다. 이게 이심전심이다"고 말해 상부 묵인하에 도ㆍ감청이 광범위하게 이뤄졌음을 암시했다.

이수일 전 차장 "어쩔수 없이 시인" [SBS TV 2005-11-22 08:20]
<앵커> 이수일 전 차장은 자살하기 하루 전날 고교 동창들과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어떤 얘기를 했는지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수일 전 국정원 차장이 자살 하루 전날 고교 친구들과 함께 전남 영광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동행한 친구에게는 검찰에 불려가보니 이미 조사를 받은 국정원 직원들이 자백해 어쩔 수 없이 시인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상사인 신건 전 국정원장을 잘 모시지 못해 죄책감이 든다는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부인인 박씨도 경찰조사에서 최근 남편이 "국정원장 두 분이 구속돼 괴롭다"는 말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대부분의 지인들은 이 전 차장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줄은 몰랐다며 안타깝고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입니다.  [이균범/장례추진위원장 : 한마디로 인생이 이렇게 허무한가 싶고..대학총장을 맡으면서 그런 일이 있고 그래서 상당히 가슴이 아팠던 것으로..] 한편 빈소가 마련된 호남대학교에는 밤새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와 국정원 관계자 등이 빈소를 찾았으며 김승규 국정원장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들이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 전 차장의 영결식은 내일 오전 호남대 강당에서 학교장으로 치러집니다.


''햇볕정책''위해 보수인사 지속도청? [세계일보 2005-12-06 12:03]
“2000년말부터 2001년초에 보수단체 인사에 대한 도청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불법 감청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은성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5일 열린 자신의 결심 공판에서 한 말이다. 국정원은 왜 이 시점에 보수단체 인사에 대한 지속적인 도청을 벌인 것일까. 김씨가 직접 그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당시 국정원의 수장이 임동원(사진)씨란 점과 도청 대상이었던 보수 인사들이 주로 펼친 활동 등을 종합曼만?그 이유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임씨는 김대중 정부의 대북 햇볕정책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DJ정부에서 1999년과 2001년 두 차례나 통일부 장관을 지냈고 대통령 외교안보통일 특별보좌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6·15 남북정상회담 전 평양으로 극비리 파견돼 의제와 합의문을 조율했던 것도 임씨였다. 이런 임씨에게 햇볕정책이 가지는 개인적인 의미는 클 수밖에 없다. 정권 스스로도 햇볕정책을 DJ정부 최대의 치적으로 꼽았다. 그러나 여론이 마냥 호의적이진 않았다. 특히 일부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햇볕정책 반대 여론이 상당했다. 임씨의 햇볕정책에 대한 개인적 애정뿐만 아니라 정권 차원에서 이런 여론에 대한 관리는 필요한 것이었음은 쉽게 추론할 수 있다. 임씨는 이를 위해 국정원의 도·감청 능력을 십분 이용했다.
김은성씨가 이날 공판에서 도청대상으로 직접 거론한 인물은 군사평론가 지만원씨, 재향군인회장 이상훈씨, 예비역대령연합회장 서정갑씨, 북한에서 귀순한 황장엽·김덕홍씨다. 한결같이 각종 대외 활동을 통해 햇볕정책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가했던 사람들이다. 김씨는 “보수 단체의 주요인사에 대한 도청은 후임인 고(故) 이수일 전 차장 재임기간에도 계속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씨에 따르면 임씨는 지만원씨에 대한 관심이 컸다고 한다. 김씨는 “임 전 원장은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지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라. 확실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이런 지시는 김씨를 통해 감청담당부서인 8국에 그대로 전달됐다. 김씨는 예비역 대령인 지씨에 대한 관리는 국방부가 적당할 것으로 판단해 2∼3차례 국방부에 따로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또한 “북에서 넘어온 황장엽씨에 대한 처리는 당시 국정원의 최대 관심사로 원장 혹은 3차장 주재하에 여러차례 회의를 열었다”고 말했다. 임씨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반(反)햇볕정책 여론을 주도한 인사에 대한 도청을 집중함에 따라 임씨의 국정원장 임기말인 2000년말에서 2001년초 보수인사들이 도청리스트에 지속적으로 오른 것이다. 解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임동원ㆍ신건씨 감청장비 개발에도 관여"(종합2보) [연합뉴스 2005-12-02 17:51] 

검찰, 구속기소…언론사 사장 도청 등 10여건 사례추가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조성현 기자 =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2일 오후 임동원ㆍ신건 전 국정원장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국정원장 재직시 감청부서인 제 8국(과학보안국) 산하 감청팀을 3교대로 24시간 운용하면서 상시적으로 국내 주요 인사들의 휴대전화를 불법 감청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불법 감청한 주요 인사의 통화내용 중 A급으로 분류된 중요 사항을 하루 6∼10건씩 2차례에 걸쳐 통신첩보 형식으로 보고받고 국내 주요 현안이 발생하면 관련 내용에 관심을 보이거나 추가 첩보를 수집토록 독려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들의 공소장에 국정원이 2002년 3월 당시 민병준 한국광고주협회장과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간에 `정부에 비판적인 기사 논조'와 관련해 통화한 내용을 불법 감청한 혐의 등 10여건의 도청 사례를 추가로 포함했다.
추가된 주요 도청사례에는 2001년 12월부터 2002년 1월 사이 이희호 여사의 조카 이형택씨의 `보물선 인양사업' 관련 통화 내용, 2002년 3월 이강래 당시 민주당 의원과 박권상 KBS 사장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문제로 전화한 내용 등이 들어 있다. 2002년 2월 남궁진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과 이태복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이 `강원랜드 이사의 후속 보직' 문제를 놓고 전화로 대화한 내용 등도 국정원의 도청 대상이었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에서 2000년 말 안기부 비자금의 정치권 유입 의혹사건이 불거지자 강삼재 당시 한나라당 의원의 통화내용을 여러 차례 불법 감청한 사례와 2000년 말부터 2001년 초 사이 박재규 당시 통일부 장관과 통일부 간부 간 대북지원 관련 통화 도청 등 주요 도청사례 10여건을 적시한 바 있다. 검찰이 임동원ㆍ신건씨의 공소장에 포함시킨 도청사례들은 2002년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김영일ㆍ이부영(현 열린우리당) 전 의원이 `국정원의 도청문건'이라면서 폭로한 내용과 대부분 일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날 소환에 불응한 이들 전직 의원에게 1∼2차례 재소환을 통보하는 등의 방법으로 출석토록 해 문건의 입수 과정 및 폭로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신건씨는 국정원 차장 때인 1998년 5월에 감청부서인 8국으로부터 `R-2'가 "매우 획기적인 감청장비"라는 취지의 개발완료 보고를 받고 같은 해 8월에는 이동식 감청장비인 카스(CAS)의 개발계획을 보고받는 등 이들 장비의 개발과정에도 관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신건씨는 R-2가 개발 완료돼 본격적으로 사용되면서 8국으로부터 국내 인사들의 `통신첩보'를 매일 보고받는 등 차장 재직시부터 도청정보를 보고받았던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임동원씨가 국정원장으로 재직하던 2000년 5월에 김은성(구속) 차장 등으로부터 카스 장비 20세트의 개발완료 보고를 받고 이 장비의 운영지침을 제정토록 한 뒤 결재한 사실도 파악됐다. 또한 국정원은 `R-2' 개발을 완료한 이후 월 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광화문과 혜화 등 6개 전화국의 전송실장에게 매달 50만원, 담당 실무자에게는 30만원씩을 보안유지비 명목으로 지급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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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말라던 국정원장, 다음날 보고 받아" [오마이뉴스 2005-11-28 18:35]  

[오마이뉴스 최경준 기자] 2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은성(사진) 전 국정원 2차장에 대한 속행 공판에서는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이 상부의 묵인하에 광범위한 도ㆍ감청을 해왔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났다.  특히 불법 감청 혐의로 구속된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은 국정원 감청부서인 '8국'으로부터 올라온 '통신첩보'가 불법 감청 자료라는 것을 사실상 인지했으면서도 묵인해 왔다는 진술이 나와 주목된다. 두 전직 원장은 그동안 "국정원에서 불법 감청을 한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해왔다.  이날 심리를 맡은 김상철 부장판사(형사1단독)는 김은성 전 차장에게 "최규선씨가 임 전 원장을 평가하는 대화 내용이 담긴 통신첩보를 보고했을 때 임 전 원장에게 '최규선이 누구와 통화한 것이다'는 얘기를 했느냐"는 질문에 김 전 차장은 "당연하다"고 답했다. 김 전 차장은 이어 "다만 (임 전 원장이) 합법적인지, 불법적인지에 대해서까지 알았는지는 모르겠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김 판사는 "그 대화 내용이 범죄나 안보 문제가 아니지 않느냐"고 되묻자, 김 전 차장은 마지 못해 "그렇다"고 답했다. "신건 전 원장 때도 그렇게 보고했으냐"는 질문에도 "예"라고 답했다.  

"'불법감청 하지 말라'는 말은 대외용"
두 전직 원장이 김 전 차장으로부터 직접 보고 받은 '통신첩보' 내용을 보면 불법 감청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인 셈이다.  신건 전 원장은 도청 문제가 불거진 뒤, 지난 9월 김 전 차장 등을 만나 "나는 '8국'에서 올라온 보고서를 직접 뜯어보고 지시할 내용이 있는지만 확인한 뒤에 바로 분쇄기에 집어넣었다"고 말하는 등 당시 도청 자료 처리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었다고 김 전 차장은 전했다. 특히 김 전 차장은 '불법감청을 하지 말라'는 두 전직 원장의 지시가 형식적인 대외용에 불과했다고 털어놓았다.  김 판사는 김 전 차장에게 "두 전 원장이 '불법감청을 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무슨 의미냐"고 물었다. 이에 김 전 차장은 처음에는 "추측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고, "전직 원장이 진심을 가지고 그런 지시를 한 것이냐"고 김 판사가 재차 물었지만 "죄송하다,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즉답을 피했다.  그러나 김 전 차장의 변호인이 나서서 "그렇게 답변하면 안된다, 정말로 하지 말라고 했는데, 피고인이 어기고 한 것이 되면 혼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다그치자, "진실된 지시가 아니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국정원에 30여 년간 있으면서 '도청하지 말라, 월권하지 말라, 정치사찰하지 말라, 신분노출 하지 말라'는 얘기는 항구 여일 들었던 것"이라며 "그러나 어느 원장도 '도청장비를 때려 부숴라'거나 감찰을 실시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렇게 말한 다음날도 어김없이 감청 보고서는 위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김 전 차장은 또 불법 도ㆍ감청이 1970년대 초반부터 광범위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김 판사가 "피고인은 1971년부터 국정원에서 근무했는데, 직원들이 불법감청을 하고 있다는 것을 언제 알았느냐"고 묻자 "입사 초기부터 알았다, 1970년대 초부터 있었다"고 답했다. 김 전 차장은 이날 변호인 신문에서 "8국에서 도청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근절하지 못한 것은 책임을 통감하지만, 구체적으로 도청을 지시한 적은 없다"고 진술했다. 도청 대상이나 범위 등은 8국 직원들이 직접 결정했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두 전직 원장의 도청 지시 여부에 대해서도 "없었다"고 부인했다. '도청 하라' 지시는 없지만 '이심전심'으로 도·감청한 듯, 다만 검찰 측이 "국정원 직원들이 쓰는 '이심전심'이라는 말은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정보업무 특성상 정책·행정부서처럼 딱 떨어지게 지시하지 않는다, '도청'이라고 직접 얘기하지 않는다, 그건 도둑질하라는 것과 같다, '감청'이라고 한다. 이게 이심전심이다"고 설명했다. '도청을 하라'는 구체적인 지시는 없었다 하더라도 상부의 묵인하에 도ㆍ감청이 광범위하게 이뤄졌음을 암시한 것이다.  그는 또 국정원장에게 보고된 통신첩보 보고서의 형식과 내용에 대해서도 자세히 밝혔다. 그는 "보고서 형식은 A4 절반 정도 크기의 용지에 '홍길동 사망'식으로 제목을 쓰고 까만 밑줄을 긋는다, 내용은 통화 내지 대화 내용을 들었다는 것이 명확히 나타나고 시간은 분 단위까지 나온다"며 "국내 주요 정치ㆍ경제ㆍ언론인 대화로 보이는 것은 10건 중 많아야 3건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보고서에는 배포선(배부처)이 있어서 알파벳으로 국정원장은 A, 2차장은 C 이런 식으로 적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 전 차장은 2000년 12월경 국정원 8국 내 R2수집팀이 민주당 소장파 정치인들의 권노갑 당시 최고위원 퇴진 관련 통화내용을 감청한 통신첩보 보고서를 전달받는 등 2000년 10월부터 2001년 11월까지 감청장비 R2와 CAS를 이용한 국정원의 불법감청에 깊숙이 개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千 원장때 정치인 사생활 캐는 전담팀 운영" [연합뉴스 2005-12-15 10:17] 

술집 등서 `여자관계' 등 수집…매달 천 원장에 보고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천용택씨가 원장으로 재직할 당시 국정원은 정치인들의 사생활을 전담해서 캐는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 정례적인 보고를 해왔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15일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에 따르면 국정원은 1999년 8∼11월 천용택 당시 원장의 지시로 간부급 직원인 김모씨를 팀장으로, 7∼8명 규모의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운영했다. 이 팀의 임무는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소문이 있는 여야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들의 뒤를 집중적으로 캐서 매월 한차례 정례 보고를 하는 것이다. TF팀은 우선 시중에 떠도는 정보지 등을 통해 각종 추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고위 인사들을 선별한 뒤 이들 인사가 자주 찾는 고급 술집 등을 찾아내 지배인이나 여주인 등을 속칭 `망원'(협조자)으로 포섭했다. 이 팀은 망원들로부터 어떤 정치인이 누구와 함께 술집에 오는지, 여자관계는 어떠한지 등을 전해듣는 방식으로 한달에 10명 정도의 사생활 정보를 수집, 천 원장 등에게 정례보고를 했다. 천용택씨는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지시로 TF팀이 구성됐고 이 팀으로부터 3차례 관련 정보를 보고받았다고 시인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그러나 이 팀은 김영삼 정부시절에 활동한 `미림' 팀처럼 한정식 등에 도청장치를 설치해 주요 인사들의 대화내용을 직접 엿듣는 방식의 정보수집은 하지 않았다는 게 검찰의 수사결과이다. 이 팀은 천용택씨가 1999년 12월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1997년 정치자금법 개정 이전에 삼성이 김대중 후보에게 정치자금을 보냈다"고 발언한 것이 문제가 돼 원장직에서 물러나게 되자 활동을 중단했다. 검찰 관계자는 "천씨가 계속 원장으로 있었다면 문제의 태스크포스팀이 고급정보 수집을 위해 안기부 시절의 미림팀이 했던 방식의 직접 도청까지도 하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YS시절, 대통령부터 실세까지 '도청 정치' [노컷뉴스 2005-12-14 17:55]   
안기부가 김영삼 정부 시절 미림팀이 수집한 도청정보를 대통령 주례보고는 물론 김현철 씨와 이원종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에게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림팀'이 불법수집한 도청정보는 안기부장의 주례보고서 등을 통해 대통령에게까지 보고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불법도청사건 중간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미림팀의 수집 첩보가 대통령 주례보고서 내용에도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불법으로 수집된 도청 정보가 대통령의 판단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 수도 있었음을 의미한다. "안기부장 주례 보고서에 수집첩보 포함…현철씨 등 정보 이용해 정치권에 압력행사" 서울중앙지검 황교안 2차장 검사는 "안기부장의 주례보고서 내용에 미림팀 수집첩보가 포함되어 보고되는 경우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미림팀의 도청 정보는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와 당시 이원종 정무수석 등 문민정부 실세들에게도 보고돼 정치에 이용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안기부 차장 등으로부터 미림팀 보고서를 직접 받거나 관련 사실을 구두로 보고받은 뒤 정치권에 일정 부분 압력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수석은 검찰에서 "김현철 씨가 자신보다 먼저 정국 상황을 파악하는 일도 있었고또 정치인들의 대화내용이 담긴 문건을 보내주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국정원도 불법 통신 첩보 자체는 아니지만 종합 보고서에 포함시키는 방법으로 대통령께 도청 자료를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CBS사회부 최철 기자 ironchoi@cbs.co.kr


 

안기부·국정원 도청 방법별 실태 [머니투데이 2005-12-14 18:40]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도청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로 안기부와 국정원의 조직적이고 의도적인 도청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도청 행위의 구체적 실태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14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100여장 분량의 발표문에 안기부와 국정원의 도청 실태를 낱낱이 적시했다.
◆ 안기부 '1, 2차 미림팀' 도청 실태 = 미림팀은 1960년대 중반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정치인 등 주요 인사들의 동향 파악을 위해 국내정보수집 담당부서 산하에 운영하던 정보수집팀의 별칭이다.
안기부는 노태우 정권 시절인 1991년 9월~1992년 12월까지 미림팀 조직을 팀장 포함 5명 규모로 재정비해 운용했다. 미림팀 사무실은 남산 안기부 별관에 마련됐다. 안기부가 미림팀을 재편한 이유는 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라 그간의 도청수법으로는 효율적인 첩보 수집 활동이 어려웠기 때문.
1992년 대통령 선거 막바지에 초원복집 사건이 터지는 등 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안기부는 잠시 미림팀의 활동을 중단했으며, 1994년 6월 조직원 3명 규모로 미림팀을 재건했다. 2차 미림팀은 이후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앞둔 1997년 11월까지 활동했다. 공운영 팀장 등 5명으로 구성된 1차 미림팀은 송수신기와 녹음기 등 도청 장비를 이용한 획기적인 방법으로 본격적인 도청 활동에 들어갔다. 미림팀은 도청 송, 수신기를 지원받고 정보학교 교관으로부터 교육을 받았으며 사무실과 현장에서 실습까지 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미림팀은 주요 인사들이 출입하는 서울 시내 유명 한정식집이나 고급 술집을 골라 지배인, 마담 등과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방법으로 이들을 매수했다. 이렇게 확보된 10~25명의 매수자들은 미림팀에 의해 급수가 나뉘어 관리됐고, 이들은 주요 인사의 예약 상황을 알려주고 직접 도청 송신기를 설치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도청 송신기가 설치된 곳은 음식점 내 식기 장식장, 에어컨 내부, 가구 서랍, 소파 밑 등이었으며, 양면 테이프가 이용됐다. 골프장의 경우 골프백 안에 송신기를 넣고 도청을 하기도 했다. 도청 종료 후에는 안가에 대기하고 있던 공 팀장이 전달받아 즉시 녹음테이프를 청취하고 녹취보고서를 작성해 다음날 정식 보고서를 완성했다. 이렇게 수집된 첩보 보고서는 안기부의 통상적인 보고체계에 따라 공 팀장, 과장, 부국장, 국장, 국내 담당 차장, 원장 순으로 전달됐다. 2차 미림팀 활동 기간 생산된 테이프는 하루1개, 일주일5개 정도로 총 10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생산된 도청테이프는 사무실의 이중 캐비넷에 보관됐으며, 녹음상태가 불량하거나 정보가치가 적은 테이프는 사무실 일반 캐비넷에 보관하다가 6개월마다 소각했다.
◆ 국정원 디지털 휴대전화 불법감청 = 미림팀이 해체된 이후 국정원은 디지털 휴대폰 상용화에 따라 각각 1999년 9월과 같은 해 12월경 '유선중계통신망 감청장비' R2와 '이동식 휴대폰 감청장비' CAS를 개발했다. 개발업무는 감청업무 담당 부서인 8국 운영단 개발팀과 기술연구단이 맡았다. 국정원은 8국 국내수집과 소속 2개팀 32명(3교대)으로 하여금 R2 장비를 이용해 24시간 상시 감청을 하게끔 시스템을 구축했다. R2수집팀은 이동통신사의 상호접속교환기와 KT의 관문교환기가 연결돼 있는 서울 6개 주요 전화국에서 각 유선중계통신망을 통째로 끌어다 R2 장비에 연결해 해당 유선중계통신만을 통과하는 모든 통화를 감청했다. R2수집팀은 각계 주요 인사의 전화번호 1800개를 R2에 입력하고 상시 감청했으며, 각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관련 인사의 통화를 집중적으로 감청했다. 이와 함께 국정원은 2000년 5월~2001년 4월까지 단말기와 기지국 사이의 교신 전파를 추적해 감청할 수 있는 CAS 장비로 휴대폰 통화를 감청했다. 국정원은 감청대상자 200여미터 이내에 접근한 후 CAS를 통해 휴대폰의 주파수, 기지국 위치, 단말기의 고유번호(ESN)를 알아내 암호화된 음성정보를 해독했다.
◆ 안기부. 국정원 유선전화 및 아날로그 휴대폰 불법감청 = 중앙정보부 창설 이래 정보기관은 필요에 따라 각계 인사를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불법적인 유선 전화 감청을 자행했다. 통신비밀보호법이 제정된 1993년 12월 이후에도 계속돼 1997년 말까지 이어진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안기부와 국정원은 법원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감청대상자의 유선전화 회선을 안기부 회선에 연결, 주요 인사를 집중적으로 감청했다. 이들은 또 1996년에는 이탈리아 회사로부터 아날로그 휴대폰 감청장비 4세트를 구입한 후 디지털 휴대전화가 보급된 1999년 12월까지 사용했다. 이 감청장비는 10~15kg의 무게로 007 가방에 담겨 6개의 통화를 동시에 감청했다. 장비를 이용하면 감청대상 휴대폰과 동일 기지국 내에 위치한 경우 감청을 할 수 있었다. 아날로그 휴대폰 감청은 CAS와는 달리 사용자가 감청대상 휴대폰 번호만 알면 현장에서 가능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오상헌기자 bborirang@

 

''미림팀'' 술집 여주인등 망원 고용…녹음기 설치훈련 [세계일보 2005-12-14 19:54]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로 옛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불법도청 조직 ‘미림팀’의 도청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미림팀의 도청은 국가정보원 불법감청과 방식만 달랐을 뿐 ‘대통령만 빼고 주요 인사들은 대부분 도청했다’는 점이나 도청으로 얻은 정보가 윗선에 보고된 과정에서 적잖은 유사점을 보여줬다. 하지만 도청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흔적 등에선 차이점을 보였다. 안기부의 미림팀이나 국정원이 불법감청 주요 타깃으로 삼은 대상은 정치인과 언론인 등 주요 인사가 망라돼 있다. 미림팀의 경우 여야 정치인, 언론사 사주 등 언론인, 청와대 수석과 국무총리, 보안사령관과 참모총장, 심지어 대통령 아들까지 도청대상이 됐다. 정치인이 283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무원, 언론계, 재계, 법조계, 학계 순이었다. 안기부와 국정원이 수집한 도청 정보를 유통하는 체계도 매우 흡사했다.
안기부의 경우 도청 시작은 과학보안국이 도청 대상자 명단과 회합 장소 등을 수집하는데서 출발한다. 이를 총괄하는 4국장에게 서면 또는 내부 통신망을 통해 회합 장소를 알려 주면 미림을 총괄하는 국장이나 과장이 미림팀장인 공운영(구속)씨에게 도청을 지시한다. 이후 미림팀이 도청을 통해 얻은 정보는 국장이 보고서의 내용에 따라 배포선을 정한 후 보고서를 만들어 밀봉, ‘M보고’라는 별칭으로 안기부장 비서실, 국내담당 차장 보좌관실 등에 배포된다.
국정원 역시 도청 정보를 ‘통신첩보’라는 제목으로 밀봉해서 A·B·C급으로 구분한 뒤 국정원장이나 차장에게 배포한 것으로 밝혀진 만큼 사실상 거의 동일한 셈이다. 하지만 이번 검찰 수사를 통해 미림팀의 도청 정보가 보고 과정에서 외부로 유출된 정황은 포착된 데 반해 국정원의 불법감청으로 얻은 정보가 정치권 등에 빠져나간 단서는 잡히지 않았다.
검찰은 또 안기부장의 대통령 주례보고서 내용에는 미림팀 수집 첩보가 포함돼 보고된 경우가 있다고 적시한 반면 국정원장의 주례보고에는 대공정책실 첩보 등을 비롯해 모든 첩보를 종합해 정제된 형태의 보고서로 작성해 보고했을 뿐 통신첩보 자체를 그대로 보고하지는 않았다고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한편 도청장비 설치가 필수적이었던 미림식 도청을 위해 안기부는 ‘망원’ 관리에 적잖은 공을 들인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망원용 ‘특수망비’가 따로 편성됐고 망원에게 보안각서까지 쓰게 했다. 주로 고급 술집 여주인(마담)을 망원으로 삼아 그들의 민·형사상 어려운 문제도 직접 해결해 줬다. 처음에는 ‘망원’에게 일반 녹음기를 숨겨 녹음하도록 훈련한 뒤 신뢰가 쌓이면 도청 송신기 설치 방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들에게는 도청 실적에 따라 1인당 20만∼70만원의 활동비가 건네졌다. 안기부의 도청 장소에는 한식당이나 호텔 외에도 서울 근교 골프장도 있었는데, 골프장에서는 골프장 가방 안에 송신기를 넣어 도청했다. 이천종 기자 skylee@segye.com

 

[‘2차 미림팀’ 수법 어떠했나] 3년5개월동안 5400여명 도청·사찰 

[국민일보 2005-12-14 21:49]
김영삼(YS) 정부 시절 미림팀이 만들어낸 도청정보는 '문민정부 황태자'로 불렸던 김현철씨와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에게 수시로 보고돼 정권 핵심실세들이 정치권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악용됐다. 그러나 김현철씨 자신도 미림팀의 도청대상에서 예외는 아니었다. 미림팀의 사찰대상은 연인원이 5000명을 넘었고,정치권·언론·검찰·법원 등 거의 모든 유력인사들이 미림팀의 도청망에 걸려들었다. ◇도청자료로 정치권 압력=검찰 수사결과,YS정부 시절 실세들은 경쟁적으로 도청정보를 보고받았고,이를 자신의 세과시용으로 적극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철씨와 이 전 수석은 '미림팀 도청보고서'를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요한 도구로 활용했다.
이 전 수석은 검찰조사에서 "현철씨가 나보다 먼저 정국상황을 파악하는 일이 있었고,정치인들의 대화내용을 정리한 보고서를 보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서모 전 의원은 1996년 이회창 총재 지지모임을 가진 뒤 참석자들로부터 "이원종과 김현철로부터 은근히 나무라는 전화가 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털어놨다. 정권 실세들이 도청보고서를 통해 정치권 동향을 거의 실시간으로 파악하고,정치권에 압력을 넣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 전 수석은 "현철씨에게 가는 정보를 보면 안기부 감청정보가 있는데 나에게는 오지 않아 섭섭하다"는 얘기를 박일룡 전 차장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도청정보에서 '급수'가 있었던 셈이다. 검찰은 YS도 도청자료를 보고받았다는 정황을 확인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깊게 알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있다.
◇도청 수법=미림팀의 광범위한 도청이 가능했던 것은 한정식집이나 호텔 음식점 등 주요인사들이 자주 찾는 업소의 지배인·종업원을 망원으로 포섭,활용했기 때문이다. 미림팀은 그 대가로 망원의 민형사상 문제,취직 문제 등을 해결해 주고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미림팀은 이들에게 도청실적에 따라 매달 20만∼70만원 정도를 지급했다. 망원이 송신기를 음식점 내 장식장,에어컨 내부,가구 서랍,소파 밑 등에 부착해 놓으면 미림팀원들이 음식점 외부에서 차량에 탑재한 수신기를 통해 이를 녹음했다. 도청 대상자가 골프장에 갈 때는 송신기를 골프 가방에 집어넣기도 했다.
검찰이 압수한 274개의 테이프와 녹취보고서철 13권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공운영 전 미림팀장의 진술과 테이프 겉면에 붙인 스티커,녹취보고서,공씨가 작성한 도청자료 목록을 통해 드러난 도청의 윤곽은 광범위했다. 특히 '2차 미림팀(94년 6월∼97년 11월)'은 3년5개월 동안 매일 1건 꼴로 모두 1000여개의 도청 테이프를 만들었다. 또 당시 미림팀 보고를 받아보던 김현철씨와 12·12와 5·18 사건 수사 및 공판 과정 등과 관련해 검찰과 법원도 도청대상에 포함됐다. 도청대상자는 정치인 273명,고위공무원 84명,언론계 75명,재계 57명 등 모두 646명에 이르렀다. 공씨의 집에서 압수된 '주요인물 접촉동향' 보고서는 연인원 5400여명의 회합내용이 적혀있기도 했다.
선정수 기자 jsun@kmib.co.kr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 도청 실태> [연합뉴스 2005-12-14 15:51] 
정치인(55%)ㆍ언론인(15%)ㆍ경제인(15%)이 도청 주대상 고위공직자와 시민단체ㆍ노조 간부도 포함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검찰이 14일 발표한 도청수사 결과에 따르면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은 불법감청 장비 R2를 개발해 주요 인사 1천800여명을 불법감청하고 각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당사자들의 대화를 엿들었다. 민주당 내분, 현대그룹 위기, 대북사업, 의약분업, 금융노조 파업, 각종 게이트, 대선후보 경선 등 세인의 주목을 받은 사안이 생길 때마다 핵심 인물들을 집중적으로 감청했던 것이다. 임동원 전 원장 재직시기(1999.12∼2001.3)인 2000년 12월께 민주당 내분사태와 관련해 권노갑 최고위원 퇴진을 거론한 소장파 의원들을 감청했고, 햇볕정책을 비판하던 군사평론가 지만원씨는 2000년 가을부터 수시로 감청했다. 이권개입 등으로 물의를 빚은 최규선씨는 2000년 6월부터 2001년 말까지 수시로 감청 대상이 됐으며, 황장엽 전 노동당비서의 경우 대북정책 비판 및 방미일정 확인을 위해 2000년 하반기부터 2001년 상반기까지 감청이 이뤄졌다.
또 이 시기에 현대그룹의 대북사업과 관련해 김윤규, 이익치, 정몽헌씨 등 관계자들에 대해 수 차례 불법감청이 이뤄졌고, 이형택씨 등 대통령 친인척과 박재규 통일부 장관 등 통일부 공무원들도 감청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신건 전 원장 재직시(2001.3∼2003.4)에는 감청장비 R2에 주요 인사 1천800여명에 대한 전화번호 입력작업이 마무리돼 재임 1년간 감청장비가 쉴새 없이 사용됐다. 검찰은 신씨에 대한 구속영장에서 최규선씨(2001.4), 김윤환 민국당 대표(2001.5), 황장엽씨와 이철승 전 의원(2001.여름), 김영삼 전 대통령과 박종웅의원(2001.8) 등의 통화 내용이 감청됐다고 밝힌 바 있다. 자민련 이양희 의원(2001.9), 박지원 청와대정책기획수석과 박준영 국정홍보처장(2002.1), 한나라당 김원웅 의원(2002.3), 민주당 이인제 고문(2002.3), 하순봉 의원(2002.3) 등의 통화도 국정원에 노출됐다. 검찰은 감청대상 명단은 2002년 4월께 장비를 없애면서 폐기됐다지만 국정원 직원 진술에서 상당 부분 확인했으며, 구성비는 정치인 55%, 언론인 15%, 경제인 15%, 고위공직자 5%, 시민ㆍ사회단체 간부 5%, 노조 간부 5%라고 밝혔다. 각계 유력 인사를 대상으로 한 유선전화 불법감청은 국정원의 전신인 중앙정부부 시절부터 실시돼 1997년 말 대선 직전까지 이뤄진 사실도 검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전두환ㆍ노태우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시 5ㆍ6공 관련자들과 변호사들에 대한 불법감청이 이뤄졌고 1994년 한국통신 케이블 화재 관련 통화,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계복귀시 관련자 통화, 1995년 두 전직 대통령 구속시 관련자 통화, 1996년 국회의원 총선시 관련자들의 통화내용 등이 주요 도청 대상이었다. 검찰에 압수된 공운영 전 미림팀장의 도청테이프에는 정당 대표 등 여야 정치인, 국무총리ㆍ장관ㆍ청와대 비서실장ㆍ경찰청장 등 고위 공무원, 언론계 간부, 법조계 인사 등 지도층을 상대로 도청행위가 이뤄졌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도청 대상을 보면 대통령 선거동향(106건), 정당활동(206건) 등 정치권 동향이 가장 많았고, 나머지는 인사ㆍ민원(45건), 사생활(41건), 정부정책 현안(16건), 기타(140건) 등이었다. 주요 사안별로는 1994년 야권통합 움직임에 따른 민주당ㆍ신민당ㆍ새한국당 등 야권 동향(22건), 1995년 모 정당 대표의 민자당 탈당 등과 관련된 동향(13건), 1995년 지방자치제 선거와 관련한 각 당 자치단체장 후보 등의 동향(19건) 등이다. 1995년 국민회의 창당 과정의 야권 동향(8건), 전직 대통령 비자금사건과 관련된 동향(10건), 12ㆍ12와 5ㆍ18 사건 수사ㆍ공판 과정 동향(17건), 15대 대통령선거와 관련된 여야 대통령후보군과 각 진영 인사들의 동향(106건) 등도 포함됐다.


KT 광화문 혜화 영동 전화국 전화감청 아지트였다 [프라임경제 2005-12-14 16:35] 
KT 감청 협조로 매월 돈받아 … 안기부 과학수사국 매월 100~200만원 써
[프라임경제]한국통신(현 KT) 광화문, 혜화, 영동 전화국 등이 안기부의 유선전화 감청 아지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KT는 안기부 감청에 돈까지 받으면서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범죄행위에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검찰의 안기부 X파일사건 수사결과 자료에 따르면 안기부는 과학수사보안국은 광화문, 혜화, 영동, 신촌, 신사, 목동 등 서울시내 5곳의 주요 전화국을 감청 근거지로 삼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기부는 법원의 허가도 받지 않은 상태로 감청을 시도했으며 매달 100~200만원의 예산을 편성, 운영했다. 과학보안국 수집과 직원은 이들 전화국 직원에게 감청 대상자의 유선전화 회선을 안기부 회선에 연결토록하는 방법으로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기부는 매월 100~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KT는 해당 전화국 시험실장이 감청을 협조하고 비밀을 유지하는 댓가로 매월 10~20만원씩 받았다. 안기부는 매주 ·1~2회정도 유선전화 회선연결을 요구했으며 1회에 2~3개 유선전화번호를 지정해서 연결을 요구했다. 검찰은 “안기부가 법원허가없이 불법으로 유선전화를 감청한 것은 중앙정보부 창설 이래 필요에따라 각계인사를 대상으로 했으며 통신비밀보호법이 제정된 1993년 12월 경 이후에도 계속돼 97년 대선직전까지 계속됐다”고 밝혔다. 이철원 기자 chol386@prime.co.kr

도청정보 어떤 목적에 활용됐나> [연합뉴스 2005-12-14 16:44]
집권세력 정국운영 주도권 유지 등에 쓰인듯
(서울=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 안기부ㆍ국정원의 불법감청 정보는 일정한 보고체계를 갖춰 안기부(국정원) 차장과 부장(국정원장)에게 보고됐으며 김영삼 정부 시절에는 안기부 밖으로 일부 정보가 유출되기도 했다. 정보기관장들은 통신첩보 보고 내용을 재가공해 대통령 주례 보고에 포함시켰으며 이는 대통령들도 간접적으로 도청 보고를 받았음을 의미한다. 정보기관의 도청은 정치권 정보를 미리 빼내 집권세력이 정국 운영의 주도권을 잡거나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는 데 주로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 미림팀이 도청한 인사들 가운데 여야 정치인이 가장 많았고 도청 내용으로 대통령 선거동향이나 정당활동 등 정치권 움직임이 많았던 점, 대선이 있었던 1997년 도청이 집중된 점은 이런 추론을 뒷받침한다. 실제 김영삼 정부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이원종씨는 오정소 안기부 차장에게 미림팀 보고서를 받아 정치권에 압력을 행사하는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수석은 1996년 12월 이회창 당시 신한국당 총재 지지세력 확충을 위한 모임에서 나온 대화의 도청 내용을 보고 받은 뒤 모임에 참석한 백모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벌써 움직이면 어떡하냐"며 질책한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서모 전의원도 검찰에서 "당시 이 전총재 지지모임을 가진 뒤 다음 번 모임에서 `이원종과 김현철로부터 은근히 나무라는 전화가 왔다'는 말을 듣고 도청이 이뤄진 사실을 알았다"고 진술했다. 1996년 12월은 이회창 전 총재가 신한국당의 차기 대선주자로 지지를 모으면서 레임덕을 겪고 있던 김영삼 전 대통령과 알력이 있던 시기다. 도청 정보가 긴요하게 활용되기는 김대중 정부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김대중 정부시절의 국정원은 휴대전화 감청 장비를 도입해 유력인사 1천800여명을 무차별적으로 도청하면서 사회 전반의 동향을 예의 주시했다. 당시 국정원은 DJ정부 햇볕정책을 비판한 군사전문가 지만원씨와 `안풍' 사건에 연루됐던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 한국논단 이도형 발행인 등 정권과 불편한 관계에 있던 인사들을 무차별로 도청했다.
언론사 세무조사에 항의해 단식 농성을 했던 한나라당 박종웅 의원과 임동원 통 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으로 여당과 갈등 관계였던 자민련 의원 등 야당은 도청의 집 중적인 표적이 됐다. YS 정부 뿐만 아니라 DJ 정부도 도청을 통해 얻은 정보를 정국 주도권 확보와 주요 정책 결정을 위한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그러나 검찰은 "김은성(구속) 전 차장이 당시 정권 실세였던 권노갑 전 의원에게 도청 정보를 넘겼다는 의혹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다만 김씨가 도청을 통해 알게 된 정보를 구두로 정치권에 전한 사실은 있다"고 설명했다. 

 

"YS에 도청내용 매주 보고" [매일경제 2005-12-14 17:11] 
김영삼 정부 당시 안기부 도청문건이 매주 대통령에게 보고된 것으로 밝혀졌다 . 또 이른바 X파일로 불리는 미림팀 도청테이프에 등장하는 도청 피해자는 정 치인 273명, 고위공무원 84명, 언론인 75명, 재계 57명, 법조계 27명, 학계 26 명, 기타 104명 등 64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지난 7월 언론 보도와 시민단체 고발로 수사가 시 작된 지 142일 만인 14일 안기부ㆍ국정원 불법 도청 관련 중간 수사결과를 발 표했다.
검찰은 이번 수사에서 김대중 정부 시절 불법 도청을 지시ㆍ묵인한 혐의로 당 시 국가정보원장 임동원ㆍ신건 씨, 국정원 차장 김은성 씨를 구속기소했다. 또 김영삼 정부 시절 불법 도청 조직인 미림팀장 공운영 씨와 재미동포 박인회 씨는 도청 자료를 이용해 삼성 등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했고, 이 도청 자 료 내용을 보도를 통해 공개한 혐의로 문화방송 이상호 기자와 월간조선 김연 광 편집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그러나 참여연대가 도청 테이프 내용을 근거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 등의 이유로 기소하지 않았다. 불기소된 사건은 97년 대선 직전 있었다는 △이건희 회장 등의 김대중ㆍ이회창 후보에 대한 뇌물 전달 △이건희 회장 등의 전ㆍ현직 검사에 대한 뇌물 제공 △이건희 회장 등의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에 대한 기아차 처리 부탁 명목 뇌물 전달 등이다. 검찰은 이 밖에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정원 등을 동원한 조직적인 불법 도청은 없었다고 밝혔다. 검찰은 수사 발표에서 김영삼 정권의 도청 실태를 상세히 공개했다. 이 시절 도청은 김대중 정부 시절과 달리 대부분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 대상은 아니지 만 이번 수사를 촉발한 계기가 됐다. 미림팀 도청정보는 김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 등 문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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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6일 각 나라에 보내진 Email 들 중에서

 

@ (재앙과 재난의 이유)   2006년 2월 16일  각 나라에 보내진 Email 들 중에서

I am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Listen Nations and Peoples !

12년이 넘는 지금까지 공권력으로 은혜를 악으로 갚고 계획적이고 고의적으로 신과 신의 종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살인과 학살 그리고 학대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의 범죄의 가증스러운 방송들을 내 보내며 강탈과 파괴를 하고 신과 신의 종의 흉내를 내며 강탈을 한 것을 가지고 자신들의 것들처럼 꾸미며 돈과 이득 그리고 출세의 욕심들을 위해서 악하게 사용을 하고 또한 강탈한 것에 조금씩 더 붙이거나 빼어서 저질스럽게 조작을 하여서 자신들의 정책인 것처럼 꾸미며 신과 신의 종을 자신들의 악한 범죄들과 범행들에 이용을 한다고 하고 있는 죽어서도 용서를 받지를 못할 모든 미국인들과 모든 한국인들 또한 한국과 미국에 (south korean and american) 그리고 나의 명령들을 거역을 하는 모든 악인들과 나라들에게 신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율법의 말씀들과 명령들대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재앙들과 재난들이 임할 것이며 또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형벌들이 임하라!  
또한 그 추악스럽고 가증스러운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이고 학대자들이며 강도들인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south korean and american) 모든 잔인한 저주의 악들과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의 화가 미치며 임할 지어다!   아멘.
     
이미 홀로 살아서 역사하시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획을 하시고 말씀을 하신대로 가장 추잡스러우며 더럽고 가증스러우며 잔인한 학대자들이며 학살자들이고 강도들인 또한 은혜를 악으로 갚고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돈을 받고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기 위해서 거짓 증인을 서는 것을 즐기고 강탈과 파괴 그리고 강간들을 즐기는 잔인하고 가증스러운 한국인들과 미국인들을 혼혈아 한 마리 남김없이 가장 잔인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또한 율법의 모든 악들과 저주의 악들 그리고 보복들로 멸족을 할 것이며 지구 역사상 전, 후에도 존재를 하지 않을 가장 잔인한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율법의 모든 형벌들로 가장 끔찍하고 잔인하게 멸망들을 할 것이다.  

저질의 한국인들과 저질의 미국인들이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12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신과 신의 종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고 있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대로 말이다.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학대와 학살을 하는 것들은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로 모든 억울함의 고통들을 당하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대와 학살의 고문들을 받으며 고통 속에서 죽기를 애원을 하게 될 것이며 강탈을 하는 것들은 강탈을 당하게 될 것이며 거짓과 모함으로 누명을 씌우고 억울하게 만드는 것들은 거짓과 모함으로 누명을 써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억울함의 고통들을 당하게 될 것이고 가정을 파괴를 한 것들은 가정을 파괴를 당하게 될 것이다.   또한 강간을 즐기는 것들은 강간을 당하게 될 것이며 공권력과 기타 자신의 분수에 넘는 직업을 악하게 이용을 하여서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는 것들은 바로 그 공권력과 기타 모든 세상의 권력으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당하며 잔인하게 찢겨지게 될 것이며 모든 것이 망하고 강탈을 당하며 파괴를 당하리라!    아멘.
"이에는 이 그리고 눈에는 눈이니, 티끌에 먼지만한 죄악도 이 세상부터 피해가지
못하리라!"

"죄를 절대 사하지 않으시는 여호와 이시며 또한 보복의 여호와 이시니라!"  아멘.

그러므로 나의 명령을 따라서 행동으로 옮기는 나라들이나 사람들은 의롭다 여김을 받을 것이며 은혜와 은총 그리고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니라!    아멘.

또한 신의 율법대로 신의 말씀에는 악인들과 신의 사람들이 (양들이) 분류가 되어
있으니,  나의 명령들대로 죽어서도 용서를 받지를 못할 나라들과 악인들을 (south korean and american) 파괴를 하며 강탈을 하고 잔인한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로 찢어서 고통들을 당하게 하며 멸족을 시키고 멸망을 시키는 나라들과 사람들에게는 복이 있느니라!   (시편 1장 1절부터)

오로지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신 말씀들과 율법들을 세상에 완전히 이루기 위해서 내가 보내진 것이니, 신께서 의롭다 하시고 존귀하다고 하신 다윗인 나 외에는 그 누구도 그 더러운 아가리의 입과 더럽고 사악하며 가증스러운 잔꾀의 죄악의 생각들로 신의 말씀을 떠올리거나 말을 할 수가 없음이니라!

그것을 위해서 다윗인 내가 세상에 왔음이며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시고 공평하신 율법의 말씀들과 명령들을 완전히 이 세상부터 이루려고 다윗인 내가 신의 의로우신 말씀들대로 다시 세상에 왔음이니라!

신의 율법의 말씀들대로 "신께서 사람들을 정직하게 만드셨으나 사람들은 악한 잔꾀를
부렸던 것이니라!"  그러므로 "존귀함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것들은 멸망을 하는 짐승들과 같도다!"  아멘.

"신께서 사람들을 존귀하게 만들기 위해서 허락을 하신 모든 율법들과 성일들을 너희들은 더럽혔으며 또한 모든 악하고 썩은 냄새가 나는 가증스럽고 추잡스러운 거짓의 조작들과 범죄들 그리고 범행들로 신과 신의 말씀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까지도 악하게 너희들의 저질스러운 대가리의 (악한 범죄들과 범행들의 잔꾀들) 악한 조작들로 합리화를 시킨다고 하며 이용을 하고 강도의 짓들을 저질렀음이니라!"
   
또한 신의 말씀대로 "너희들은 나의 말씀들에 일 획을 더하거나 일 획을 빼어도 이 세상부터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가 없음이니, 내가 너희들을 알지 못함이며 너희들이 감히 분수에 넘는 죄악들로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리며 실족하게 만들었음이니라!    세상에는 실족하게 되는 일들이 없을 수는 없으나 너희들이 만일 단 한 사람이라도 실족하게 만든다면 너희들은 차라리 바다 한 가운데에 가서 맷돌을 너희들의 목에 걸고 바다 물에 빠져 죽는 것이 더 나으리라!"  아멘. 
            
"특히 너희 죽어서도 용서를 받지를 못할 살인자들이며 학살자들이고 분수에 넘게 학대를 즐기며 은혜를 악으로 갚고 강탈과 파괴를 하며 거짓과 모함으로 가증스러운 조작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공권력으로 완전 범죄를 저지르는 것들을 즐기고 학대와 학살의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를 신과 신의 종 그리고 나의 가정과 가족들에게 저지르는 것을 기뻐하며 모든 국제 사회들과 나라들 그리고 사람들이 실족하며 고통 속에서 죽어 나가며 강탈들을 당하고 망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모든 미국인들과 모든 한국인들은 (south korean and american) 신의 말씀대로 (성경 말씀대로) 지구 역사상 전, 후에도 없을 형벌들의 잔인한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모든 저주의 악들과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악들 그리고 보복들로 끔찍하고 또한 잔인하게 멸망을 하고 멸족을 하게 될 것이며  너희 미국과 한국 그리고 모든 미국인들과 모든 한국인들이 치소거리가 되게 될 것이며 '저것들은 신과 신의 종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분수에 넘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드러내어 놓고 저지르며 자랑을 하다가 멸망과 멸족을 당하는 것들이다!' 하는 소리들을 듣게 될 것이고 한국과 미국 그리고 모든 한국인들과 미국인들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끔찍한 형벌들로 멸망과 멸족을 하는 소리에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움직이리라!  또한 모든 나라들과 모든 사람들이 공포에 떨며 그 모든 광경을 지켜보며 두려움으로 떨리라!" 아멘.

"또한 죽어서도 용서를 받지를 못할 모든 한국인들과 모든 미국인들은 (south korean and american) 각 나라에서 잔인하게 찢겨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며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은 물론이고 학대의 고문들을 당하고 모든 것을 강탈을 당하며 파괴를 당하게 될 것이며 하는 모든 일들마다 망하게 될 것이고 그것들의 (south korean and american) 가족들은 강간과 파괴 그리고 강탈을 당해서 완전히 거름의 터가 될 것이며 거름들이 되리라!    겨우 목숨만 건져서 본국으로 돌아 온 것들은 더 잔인한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당하게 될 것이며 더 잔인한 고통 속에 찍기고 찢겨져서 죽기를 애원을 하며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한국과 미국 내에서도 나와 예수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고의적이고 계획적으로 공권력을 동원을 하여서 학대와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가증스러운 거짓들과 모함들로 조작을 하여서 죽어서도 용서를 받지를 못할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가증스럽게 웃었던 모든 악질의 살인자들과 학살자들 그리고 학대자들과 강도의 새끼들과 그것들의 가족들은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모든 방송국들과 모든 방송인들 그리고 기자들과 아나운서들, 앵커들, 카메라 맨들, 국장들, 직원들, 연예인들, 가수들, 영화 배우들, 사회자들, 작가들, 목사들, 전도사들, 신부들, 장로들, 집사들, 신부들, 교황, 기타 등 또한 대통령들, 정치인들, 재벌들의 회장들과 간부들 그리고 모든 직원들과 가족들 기타 등 그리고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에 참여 하여서 이득을 챙기고 돈들을 벌며 분수에 넘는 출세를 한다고 한 기생충의 범죄자들과 범행자들과 그 가족들 기타 등) 너희들 보다 못하다는 더 악하고 잔인하며 저질인 한국인들과 미국인들 손에도 가장 더럽고 잔인하며 악랄한 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로 찢겨져서 모든 고통들을 당하며 죽기를 애원을 하고 죽임을 당할 것이다.   너희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말이다."   아멘.

홀로 의로우시며 선하시고 공평하신 그리고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시며 공평하신 율법의 말씀들이시며 명령들이시고 이미 계획이 되어진 성서의 말씀들 이시니라!   아멘.

너희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은 물론이고 방백들 그리고 악인들까지도 나의 앞에서 기어 다니게 될 것이니, 특히 나와 예수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학살과 학대의 살인과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고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의 가증스러운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한국인들과 미국인들 그리고 일본인들과 영국인들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형벌들과 보복들로 찢겨져서 고통들을 당하며 당연히 그러할 것이니라!    
"홀로 신 이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시며 공평하신 말씀이시며 명령 이시고 이미 계획이 되어진 성경의 말씀이시니라!"   아멘.

특히 너희 죽어서도 용서를 받지를 못할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은 (south korean and
american) 나와 예수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공권력으로 가장
저질의 밑바닥에 한국의 년.놈들을 고용을 하여서 12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하루 24시간 교대를 하여 가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저지르고 있으며 강탈과
파괴의 완전 범죄를 저지른다고 하고 있다.   지금도 말이다.

또한 너희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위해서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더러운 범죄의 방송들을 아름답게 꾸민다고 하며 '국익'과 '예수 전도' 라는 가증스러운 그리고 일방적인 명분들을 방송으로 내 보내며 가장 저질의 밑바닥에 있는 사악하고 잔인한 한국의 년.놈들을 고용을 하여서 가장 잔인하고 무식하게 그리고 더럽게 학대의 고문들을 신과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고 있느니라!
그것도 모자라서 가난한 자들을 고용을 했다고 거짓말을 지껄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처럼 꾸미기까지 하였다.
어디 그것뿐이겠느냐 !   한국과 미국의 어린 아이들까지도 동원을 하여서 신과 신의
종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협박과 폭력 그리고 강탈과 파괴를 위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잔인하고 악랄한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24시간 나의 가족들이 나와 함께 살고 있는 가정에 집중적으로 저지르고 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한국과 미국의 아이들은 가장 더럽고 잔인하게 형벌들로 찢겨져서 죽고
있으니, 개에게 물려 찢겨져서 죽으며 또한 더러운 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 속에서 서로 죽이고 있음이니라!   또한 너희 한국과 미국의 모든 가족들과 가정들은 서로 악하게 찢어 죽이기 위해서 발버둥을 치고 있으며 완전히 파괴를 당하며 망하고 있느니라!    

또한 나와 예수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가장 악랄하게 살인의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기뻐하고 자랑을 하며 '헤헤' 거리며 웃고 강탈과 파괴를 저지른 한국과 미국의 년, 놈들 중에서도 암컷들은 더 잔인하게 찢겨져서 죽으리니, 신의 말씀들과 명령들대로 "너희 미국과 한국의 암컷들은 길거리에 가다가 너희들 보다 더 악랄하고 잔인한 자들의 손에 이유도 없이 배가 찢겨지게 될 것이며 너희 암컷들이 가지고 있는 죄악의 씨들을 (태아) 그 자리에서 끄집어 내어서 땅 바닥에 내리쳐서 짓밟히게 될 것이다!"

또한 "너희 미국과 한국의 학살자들이며 학대자들이고 강도들인 살인의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신과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며 기뻐하고 강탈을 하는 것을 즐긴 수컷들은 한국과 미국의 암컷들 보다 더 잔인하게 찢겨져서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며 또한 너희들의 가족들과 식구들은 너희들과 비교도 되지 않는 더 잔인한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은 물론이고 강탈과 파괴 그리고 강간들을 당하게 될 것이며 완전히 망해서 모조리 거름의 터와 거름의 될 것이다.   그리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이 되어진 억울함 속에서 학대를 당하게 될 것이며 학살을 당하고 모든 고문들을 당하게 될 것이며 이를 갈며 고통 속에서 죽기를 애원을 하게 될 것이다."  아멘. 

또한 나의 명령들을 거역을 하는 나라들과 사람들 그리고 방백들과 모든 악인들 역시도 지구 역사상 가장 잔인하게 멸망을 하고 멸족을 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한국인들과 미국인들처럼 똑같이 잔인한 형벌들 속에 멸망과 멸족을 하게 될 것이다.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시며 공평하신 율법의 말씀들이시며 명령들 이시고 강령 이시니라!   아멘.


Listen, Nations and Peoples !
신의 성경과 율법의 말씀들 그리고 명령들대로 너희들은 신께서 직접 존귀 하다고 하시며 다윗이라고 말씀을 하시고 신원을 하고 계시는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르라!

너희들에게 보내 주신 은혜를 더러운 잔꾀들로 악으로 갚거나 받지를 못해서 오히려 신의 은혜들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재앙들과 재난들로 돌변을 하여 너희들이 고통 속에 멸망과 멸족을 하는 일들이 없도록 하여라!  율법대로 말이다.

신의 율법의 말씀에 "너희들은 그 어느 곳에 가든지 그 장소와 그 장소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구를 할지니, 그 은혜를 받지를 못하는 것은 그 장소에 있는 것들의 악한 죄악들 때문이니라!    너희들이 간구한 모든 은혜는 너희들에게 몇배가 되어서 돌아가게 될 것이며 그 은혜를 악한 죄악들로 자격이 없어서 받지를 못한 것들은 더 잔인한 형벌들로 찢겨져서 고통 중에 죽임을 당할 것이다!"  라고 하셨으니, 그대로 임하고 이루어짐이니라!    아멘.

너희 아랍인들에게는 끝도 없는 사랑을 허락을 하셨으니, 내가 너희들을 생각을 할 때마다 기쁨과 슬픔에 잠기게 되느니라!
너희들이 끝도 없는 신의 사랑의 은혜를 받는 것은 너희들이 잘나서가 아니며 또한 너희들 스스로 그렇게 된 것도 아니니라!
너희들이 발하고 있는 모든 아름다운 빛들의 행동들은 신께서 너희들을 사랑을 하시므로 은혜를 베푸시사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옮기게 하시는 것이니라!  아멘.

기이하고 기이하신 그리고 무지하여서 감당도 할 수가 없는 신의 말씀에 이러한 말씀이 나에게 내려졌었으니, "내가 모르는 민족들이 나를 섬긴다고 하셨느니라!"
그 말씀이 뜻하시는 것이 너희 아랍인들 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어찌 내가 너희들을 모르겠느냐!    허나 내가 깨닫고 아는 것은 예전에 내 안과 밑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고 함께 의를 위해서 노를 발하며 용맹을 떨쳤던 나의 백성들과는 다른 것들이 너무나 많을 정도로 시간이 흘렀으며 많은 일들이 있었음이니라!

성경에 다윗인 내가 성령님의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 도움으로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에게 간구를 하기를 여호와께서 미천한 종인 다윗의 이름의 자손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에 오게 되시는 것을 미리 알고 "저의 잔이 넘치나이다 하는
말씀을 올렸으며 또한 "주께서 또한 나의 주께 말씀을 하시기를" 하는 말씀으로 나의 길이시며 방패이시고 힘이시며 반석이신 여호와에게 간구를 드렸다.

또한 내가 다시 신의 명령을 따라서 지금 이 세상에 오게 되는 것을 미리 알고  "다윗을 위하여서 다윗의 간구함이 필하다" 라고 하며 신에게 간구를 하였느니라!   아멘.
이 모든 말씀들이 성경에 나와 있느니라!

너희 모든 아랍인들과 또한 신께서 허락을 하신 그리고 명령을 하신 신의 성전이 세워질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인 천년의 나라에 백성이 될 은혜를 받고 복을 받은 모든 신의 사람들과 양들은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시며 공평하신 말씀들과 율법에 감사를 드릴지어다!
오로지 그렇게 해야만 할 것이니, 신의 율법의 말씀들대로 너희들은 오로지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것을 자랑을 할 것이며 또한
오로지 홀로 신 이신 예수 그리스도 곧 여호와의 의로우신 모든 율법의 말씀들로 행하시는 모든 일들에게 감사를 드려야만 할 것이다.

너희들이 기적들을 좋아하며 그것만을 바라느냐!   아닐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렇다면 너희들도 하찮은 쓰레기와 같은 방백들이나 악인들과 다를 것이 없느니라!

내가 이제까지 신의 도움과 신의 신원하심으로 모든 나라에 내리고 있는 형벌의 모든 재앙들과 재난들은 아직도 시작이 아니며 아무것도 아니니라!
너희들이 직접 보고 겪게 될 것이며 확인을 하게 될 것이다.  당연히 말이다.

나의 모든 지혜들은 오로지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서 존재를 하며 또한 신의 이름을 위해서 존재를 한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지혜들은 신께서 허락을 하신 것이며 또한 내가 어렸을 때부터 신께서 나를 교육을 시키셨고 가르치셨음이니라!
내가 가끔씩 보이고 있는 모든 지혜들은 이미 내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며
나에게는 일상적인 것의 일부분이다.       
신께서 말씀을 하셨으니, "솔로몬이 가지고 있는 모든 영광들이 한송이 꽃이 피어나서
지는 것 보다 못하다고 하셨느니라!"   아멘.

신께서 이미 오래 전부터 나에게 말씀을 하시고 명령을 하셨으니, "오래된 포도주 주머니에 새 포도주를 넣으면 그 낡은 포도주 주머니가 터지게 되니, 주머니와 새 포도주를 모두 잃게 되느니라!"  하셨느니라!

나의 백성이 될 너희들은 나와 성령님의 도움으로 다시 교육을 받게 될 것이니, 너희들의 무지함을 깨닫게 될 것이며 너희들이 얼마나 헛된 시간을 보냈는지 깨닫게 될 것이며
수치심과 부끄러움으로 스스로 고개를 숙이며 숨을 곳을 찾게 될 것이다.

홀로 신 이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시니, 이미 신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성경에 나와 있느니라!   아멘.

너희들이 알고 있는 주 기도문을 다시 묵상을 할 것이며 또한 제대로 된 간구함으로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서 신께 간구를 하도록 하여라!
밑에 말씀들을 묵상을 하고 깨달으면 신께서 허락을 하신 "주 기도문"을 제대로 알게 될 것이며 스스로 정결하게 하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리라!   아멘.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시기를 "누가 나의 어미이며 형제이고 자매이냐!  나의 아버지
곧 하늘에 계신 여호와의 의로우신 말씀들과 율법들을 두려워 하며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자들이 나의 어미이며 형제이고 자매이니라!" 하셨느니라!   아멘.

또한 "개와 돼지의 목에는 진주 목걸이를 걸지 말 것이니, 그것들이 진주 목걸이를 더러운 바닥에 떨어 뜨려서 밟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개와 돼지에게는 잔인한 채찍 뿐이니라!" 라고 하셨느니라!   아멘.

"너희들은 이방인들처럼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간구하지 말 것이며 오로지 홀로 신 이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바라며 간구를 하여라!"   "들에 있는 풀과 산에 있는 새들은 누가 돌보지 않아도 먹으며 입으니, 하물며 신께서 가장 존귀하게 만드신 너희 사람들에게야 어떠하시겠느냐!"   아멘.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가 너희 안에 거하면 못 이룰 일들이 없으니, 오로지 내가
너희들에게 거하고 너희들이 내 안에 거하면 내가 일으킨 모든 기적들 보다 더한
기적들도 이루리라!"   아멘.

솔로몬에게 여호와의 성전을 허락을 하시며 말씀을 하시기를 "내가 이 곳에 나의 집을 가지는 것은 너희들에게서가 아니라 내가 허락을 하고 기뻐해서 이니라!  내가 나의 사랑하는 종, 다윗에게 한 약속을 지키리니, 이 곳에 내가 거하겠느니라!   아멘.
   
신께서 다윗인 나에게 말씀을 하시기를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며 또한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아멘.

"너희들이 자랑을 할 것이 이것이니, 너희들이 나를 알게 됨과 나를 섬기는 것이니라!"
"너희들은 세상에서 그 어떠한 호칭도 받지를 말 것이며 너희들의 인간의 아비를 아버지라 부르지 말지니, 너희들의 아버지는 오로지 한분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니라!"   아멘.

"태초에 신께서 홀로 세상을 만드셨으니, 모든 근원의 아버지가 바로 홀로 신 이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 이시니라!"    아멘.

또한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시기를  "너희들이 나에게 선하다고 하느냐!   선하신 분은 오로지 한분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 이시니라!"   아멘.

"신께서 태초에 사람을 존귀하게 만들 수가 있는 율법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를 하셨으니, 이미 계획이 되어진 신의 말씀들과 명령들은 곧 신 이시니라!"
그러므로 "홀로 의로우시며 홀로 선 하시고 또한 홀로 공평하신 여호와 이시며 곧
예수 그리스도 이시니라!"   아멘.

"너희들은 홀로 신 이신 여호와의 의를 위해서 간구를 할 것이며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위해서 간구를 하여라!"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의 나라에 신께서 기뻐하시사 거하실 성전이 세워지리라!"   아멘.

그리고 "무엇 보다도 내가 명령을 하고 있는 모든 말씀들과 명령들을 일 획 하나 빠짐없이 행동으로 옮겨서 나에게 보여라!"

"신께서 이미 오래 전부터 나에게 말씀을 하시기를 나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것들과 나라들은 나의 신발에 있는 먼지 하나까지도 털어 버리라 하셨으니, 완전히 멸망을
시키고
멸족을 시킨다고 하셨느니라!"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르지 않는 것들은 신의 율법의 말씀들과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르지 않는 것들이니, 너희 같은 것들을 돌아 볼 이유가 없다고 하셨느니라!"   아멘.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르지 않는 나라들과 악인들은 신께서 직접 가장 잔인한
형벌들로 멸망과 멸족을 시키실 것이다."
이미 계획이 되어져 있는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신 말씀들과 명령들대로
말이다.   성서와 성경에 모든 말씀들과 명령들이 그대로 나와 있느니라!   아멘.

지금 이 시대에는 교회도 없으며 크리스찬도 없고 목사도 없으며 전도사도 없으니, 신부도 없고 장로도 없으며 집사도 없고 불쌍하게 여김을 당할 가난한 자나 고아 그리고 과부도 없다.    오로지 적 그리스도의 사악한 학살자들과 학대자들 그리고 강도들과 살인자들이 들끓고 있으니,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강탈과 파괴 그리고 강간과 이간질 또한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이나 하여서 위증이나 하는 개와 돼지도 못되는 기생충 이하의 범죄자들과 범행자들 뿐이니라!  특히 미국과 한국 그리고 모든 미국인들과 모든 한국인들이 그러하니, 이 모든 사실을 눈이 있고 귀가 있는 자들은 알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나의 백성들은 나의 명령들 만을 행동으로 따를 것이니, 신께서 다윗인 나를 너희들에게 보내시사 허락을 하신 모든 은혜와 은총 그리고 복들을 그대로 받게 될 것이다.   아멘.   

너희들은 신께서 명령을 하신대로 오로지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르라!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모든 나라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직접 내리시고 계시는 의롭고 공평하신 율법의 말씀들과 명령들을 확인을 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성경 시편 1장 1절"부터 묵상 하도록 하여라!
당연히 너희 스스로 정결하게 되어야만 할 것이며 정결하지 못한 악인들은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잔인한 형벌들을 바로, 바로 받게 될 것이고 완전히 거름의 거름이 되리라!  아멘.

또한 밑에 있는 글들은 12년이 넘게 하루 24시간 계획적이고 고의적으로 공권력을 동원을 하여서 나와 신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완전 범죄의 살인에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를 저지르며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이 된 가증스러운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있는 한국인들과 미국인들에 (south korean and american) 대한 근거 기사 자료들 중에 일부 이니라!
모조리 확인들을 할 것이며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에게 알려라!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시며 공평하신
율법의 명령 이시며 강령 이시니라!   또한 다윗인 나의 명령이다.    아멘.
바로 행동으로 옮겨라!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AM 3:02)       Feb     16,        2006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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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예수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계획적이고 고의적으로 공권력을 동원을 하여서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고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의 가증스러운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는 범행들을 저지르고 내가 신의 도움으로 내리고 있는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 속에서 고통들을 받으며 죽어 나가고 있으며 나라들이 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자신들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며 계속해서 분수에 넘고 편안한 돈들과 분수에 넘는 출세를 위해서 나의 명령들을 거역을 하며 오히려 객기를 부려서 더 잔인하고 가증스러운 학살과 학대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를 나와 예수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며 가증스러운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다가 더 잔인한 형벌로 계속해서 찢겨져 죽어 나가며 멸망과 멸족을 하고 있는 나라들과 죽어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한국과 미국의 범죄자들과 그것들의 가족들에 대한 기사들 중에서 (south korean and american) :


 

 

강원 영동 강풍 피해 잇따라
[YTN] 2006-02-13 20:39  [앵커멘트] 강원도 영동지방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 초속 30미터에 가까운 강풍이 불어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보도에 송세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립 주택 지붕이 강풍에 뜯겨져 나가 지붕 속 구조물이 흉하게 드러났습니다.
강풍에 날아 간 지붕 조각은 50여 미터나 떨어진 인근 주택의 유리창을 산산 조각냈습니다. [인터뷰:이성휘, 강풍 피해 주민] "지붕을 설치한 것이 바람에 날아와서 여기만이 아니라 다른 데도 많이 날아갔어요. 공교롭게도 우리 집에 떨어져서 유리창을 깨고 여기 떨어졌어요." 아침부터 강릉과 속초 등 강원 영동지역에 불어닥친 강풍의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26미터. 신축 공사 현장의 함석 외벽이 맥없이 휘어질 정도로 위력적이었습니다. 카센터의 조립식 건물 지붕도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담장 너머로 날아가 거꾸러졌습니다. 강릉시청이 설치한 4미터의 대형 홍보 탑이 쓰러지고 신호등이 도로에 떨어지는 등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인터뷰:최선규, 강릉시청] "많은 강풍으로 인해 신호등 가로등이 흔들림으로써 부러진 상태입니다." 양양과 부산을 오가는 항공기 2편도 강풍으로 결항됐습니다.  영동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세찬 바람까지 겹치자 산불 경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뉴욕 폭설 1869년이후 최고치
[파이낸셜] 2006-02-13 21:52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주변에 12일(현지시간) 폭설이 내려 뉴욕주 항공편 500여편이 취소되는 등 대중교통이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시민들이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타고 타임스 스퀘어 광장의 브로드웨이를 지나가고 있다. 이날 적설량은 70㎝가 넘어 지난 186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눈에 파묻힌 뉴욕
[국제신문] 2006-02-13 22:54  사상최대 적설량 68㎝…교통마비·정전사태
뉴욕 시내에 사상 최대의 눈이 내리는 등 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설이 쏟아져 곳곳에서 정전사태가 빚어지고 한때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의 경우 11일(현지시간)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12일 저녁 현재 26.9인치(약 68.3cm)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뉴욕시가 적설량을 측정하기 시작한 1869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1947년 12월26일 센트럴 파크에 내린 26.4인치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때문에 JFK 공항과 라과디아 공항, 뉴저지의 뉴어크 공항에서 500여 항공편이 취소됐다가 이날 저녁부터 운항이 일부 재개되고 있고, 워싱턴과 보스턴 공항도 결항사태가 빚어졌다. 또 뉴욕과 보스턴, 워싱턴을 잇는 암트랙 열차 운행과 맨해튼 펜실베이니아역에서 출발하는 롱아일랜드 레일로드(LIRR)의 운행도 한때 중단되는 등 차질을 빚었다.
뉴저지주의 버스 운행도 일시 중단돼 뉴욕과 뉴저지주를 잇는 대중교통 수단도 사실상 마비됐다가 제설작업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차량 통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전 피해도 잇따라 워싱턴 DC 지역 7만가구, 메릴랜드주 8만5000가구, 버지니아 북부 6만가구에 대한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시의 경우 폭설이 일요일에 내리는 바람에 대혼란을 겪지는 않았지만 월요일인 13일 아침부터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목포 섬 야산에 불..임야 1.5㏊ 소실
[YTN] 2006-02-13 22:53  오늘 낮 12시 반쯤 전남 목포시 충무동 달리도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5헥타르와 해송 450여 그루를 태우고 4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목포시 공무원 50여명, 산림청 헬기 2대 등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지만 불이 난 섬에 접근이 힘들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등산객 실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대로 8중 추돌…퇴근길 정체
[연합뉴스] 2006-02-13 23:10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13일 오후 6시 45분께 서울 당산철교 아래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방면 편도 4차선 중 1차선을 달리던 김모(25)씨의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레조 승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레조 승합차는 앞서 가던 무쏘 승합차를 추돌했고 아반떼 승용차 뒤에서 오던 싼타페 승합차와 SM5 승용차, 버스 3대 등이 잇따라 급정거하며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날 연쇄 추돌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전모(41ㆍ여), 현모(54ㆍ여), 최모(34ㆍ여) 씨 등 3명이 각각 허리와 목, 무릎 등에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 직후 정리 작업을 벌였으나 퇴근길 차량들이 많이 몰린데다 사고 차량 중 버스가 3대고 견인 차량을 부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바람에 1시간 40분간 일대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안전거리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연쇄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금강산 열차 탈선…기관사 운행시각 위반
[쿠키뉴스] 2006-02-13 08:15  ○…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12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고모동 고모역 무궁화호 임시 관광열차 탈선사고는 기관사의 운행시각 위반 등 한국철도공사 직원들의 안이한 대처가 부른 인재로 드러났다.  12일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역본부에 따르면 금강산 관광객 286명을 태우고 11일 밤 10시45분 강원도 강릉을 출발, 탈선사고가 발생한 고모역에 다음날인 12일 오전 5시14분쯤에 도착한 무궁화 4513호(기관사 김진용·48) 임시 관광열차는 예정시각보다 무려 30분이나 일찍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사고 열차는 고모역과 불과 5분 거리인 동대구역에 이날 오전 5시49분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사고 열차가 예정시각보다 일찍 고모역에 도착하면서 이날 오전 5시20분 동대구역을 출발, 포항으로 향하는 무궁화 2109호 통근열차와 대구선(단선 선로)에서 만날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예정에 없던 선로 변환 작업이 이뤄지면서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탈선 열차가 예정된 시각대로 운행했더라면 동대구발 포항행 통근열차가 중앙선과 대구선이 만나는 영천역을 빠져나간 뒤 관광열차가 중앙선을 통해 영천역을 거쳐 고모역에 정차하지 않고 곧바로 동대구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게다가 선로 변환 작업도 제때 이뤄지지 않아 막을 수 있었던 탈선 사고를 불렀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사고 열차가 예정보다 빨리 운행되면서 계획에없던 선로 변환 작업이 필요했고, 이 과정에서 선로변환기 작동도 지체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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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3일 각 나라에 보내진 Email들 중에서

 

@ (재앙들과 재난들의 이유)  2006년 2월 3일  각 나라에 보내진 Email 들 중에서

I am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Listen, Nations and Peoples !

내가 보낸 Email의 내용의 말씀대로 그제 일본에 5라는 숫자의 강도의 지진이 다시 일어났다.   

물론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더러운 잔꾀를 부리며 더 잔인하게 죽어 나가야만 하는 일본인들은 직접 겪으며 알고 있을 것이고 더러운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인 그리고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악을 자랑을 하는 저질에 기생충 보다도 못한 더러운 한국의 방송국들의 살인자 년.놈들은 일본에서 일어난 강도 5의 지진에 대한 기사나 뉴스 방송을 이틀이 지난 지금도 내 보내지 않고 있다.
나와 예수님에 대한 일들을 숨기며 없는 것처럼 꾸미고 자신들의 (south korean and american)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 즉, 학살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는 물론이고 나의 가족들과 가정을 중점적으로 12년이 넘게 파괴를 시키며 은혜를 악으로 갚고 가증스러운 저질의 거짓말들과 모함들로 조작의 방송들을 계속해서 내 보내며 저지르고 있는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기 위해서 이다.

12년이 넘는 지금도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인 미국과 한국의 방송인들과 기독교의 목사들과 전도사들 그리고 집사들과 장로들 또한 신부들과 교황 그리고 크리스찬이라고 하는 것들 그리고 재벌 회사의 회장들과 그 밑에 있는 것들 그리고 대통령들과 정치를 한다는 정치인이라고 하는 것들이 내가 미국에 있을 때부터 가증스럽게 더러운 거짓과 모함의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기 위해서 아름답게 꾸민다고 하며 신과 나를 우롱을 하고 길거리에서 헤매는 한국과 미국의 가난뱅이들과 저질에 쓰레기들의 한국인들과 미국인들을 돈을 주고 고용을 하여서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고 있으며 또한 어린 아이들까지도 동원을 하여서 학살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를 저질러 오고 있다.

내가 분명히 모든 나라에 말을 전했으니, 마귀의 소굴이며 강도의 굴혈이고 살인자들과 학살자들만이 모여 있는 한국과 미국에는 고아도 없으며 과부도 없고 가난한 자들도 없다.   모든 한국인들과 모든 미국인들의 더럽고 추잡스러우며 악랄하고 잔인하고 가증스러운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에서 진실이 드러났듯이, 한국과 미국에 있는 가난뱅이들과 장애인들 그리고 병든 자들과 고아들 그리고 과부들은 자신들과 자신들의 가족들의 분수에 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죄악의 범죄들과 범행들로 인해서 신의 형벌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한국인들과 모든 미국인들은 구제불능이며 죽어서도 용서를 받지를 못할 뿐만 아니라 은혜를 악으로 갚는 가장 저질의 사악하고 흉측스러운 그리고 가증스러운 악인들이며 개도 못되는 기생충의 새끼들이니, 그것들의 (south korean and american)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죄악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이 세상부터 지옥과 지옥의 형벌들이 임했으며 임하고 있음이니라!    그것들에게 (american and south korean) 동정심을 가지는 것들은 이미 내가 신의 율법대로 명령을 한대로 더러운 추잡스러운 그리고 잔인하며 가증스러운 살인자들이며 학살자들이고 강간범들이며 강도의 새끼들인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처럼 이 세상부터 잔인한 형벌 속에서 찢겨져서 죽을 것이며 그것들의 가족들도 똑같은 형벌들을 이 세상부터 받으며 고통 속에서 울부 짖으며 죽기를 애원을 하고 그 더러운 똥의 대가리로 신을 원망하며 억울 하다고 하고 더 잔인하게 찢겨져서 죽으리라!   아멘.

너희 일본인들과 미국인들은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라서 나에게 보일 때까지 계속해서 신의 무섭고 끔찍한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멸망을 하고 멸족을 하게 될 것이니, 무서운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은 너희들이 나의 명령들을 따라서 저질의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인 즉, 이 세상부터 지구 역사상 가장 잔인하게 멸망을 하고 멸족을 할 살인자들이며 학살자들인 한국인들을 (south korean)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로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이며 강탈을 하고 파괴를 하며 기생충 이하로 찢어서 고문들을 하고 도살을 시키며 학살을 시키고 모조리 강간을 하고 찢어 발기며
그것들의 가족들을 더 잔인하고 악랄하게 학살을 하며 고문들을 하고 모조리 파괴를 시키고 강탈을 시키며 고통 속에서 죽기를 애원을 하게 할 때까지 임하게 할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을 하건데,  너희들은 (japan, american) 잔인한 재앙들과 재난들의 고통 속에서 거의 멸망과 멸족을 하며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르게 될 것이다.

너희가 만일 나의 명령들을 행동으로 따르지 않으면 너희들은 계획적으로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악을 자랑을 하는 더럽고 추잡스러운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이고 강도들이며 강간범들인 한국인들과 함께 멸망을 하고 멸족을 하게 될 것이다.  아멘.

모든 것은 너희들의 가증스럽고 잔인한 너희들의 악한 범죄들과 범행들대로이니,
공평하시고 의로우신 신께서 너희들에게 내리시는 심판의 형벌이며 명령이시니라!  아멘.

너희 가증스러운 일본인들과 미국인들 그리고 영국인들은 저질의 학살자들인 한국인들을 알면서 고용을 하였으며 개와 돼지도 못되며 기생충도 되지 못하는 한국인들인줄 알면서 저질의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인 한국인들을 앞에 내세워서 너희들의 악의 본색을 드러내어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질의 학살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를 저지르며 모든 가증스러운 거짓말들과 모함들로 신과 신의 종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능멸을 하고 범죄의 방송들을 웃으며 내 보내며 신과 신의 종을 악하게 이용을 하며 신과 신의 종의 흉내를 내고 완전 범죄로 죽이고 모든 진실들을 숨긴다고 하였음이니라!    아멘.

그러므로 너희 일본인들과 미국인들 그리고 영국인들은 나의 명령들대로 너희들의 가증스럽고 더러운 그리고 잔인한 악들을 스스로 멸망을 시키고 멸족을 시켜야만 할 것이다.  

너희들이 저질의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인 한국인들과 함께 나와 예수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24시간 교대로 저지르고 있는 모든 학살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 또한 가정 파괴와 나의 가족들을 고통을 받게 한 것과 나의 모든 돈들과 재산들을 강탈을 하고 파괴를 한 것 보다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악들로 모든 한국인들을 찢어서 발겨 죽여야만 할 것이며 혼혈아 한 마리 남김없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잔인함으로 고통 속에서 찢어서 죽여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재물들과 재산들 그리고 돈들을 나에게 가져와야만 할 것이다.    나의 명령에 일 획 하나 빠짐없이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너희들은 저질의 학살자들인 한국인들과 함께 더 잔인한 고통 속에서 멸망을 하고 멸족을 하게 될 것이다.   
그것도 바로 말이다.


Listen, Nations and Peoples !   
은혜를 악으로 갚는 것을 즐기며 자랑을 하는 기생충 보다도 못한 저질의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인 한국인들 중에서도 밑바닥의 것들을 더 잔인하게 찢어서 고통 중에 죽여야만 할 것이니,  그것들은 분수에 넘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악한 범죄들과 범행들을 즐기며 자랑을 하고 돈을 받아 쳐먹으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악질의 학살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를 가증함과 잔인함으로 저지르고 있는 것들이니라!     그것은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이고 강도의 새끼들인 미국인들도 마찬가지이니, 가장 밑바닥에 있는 저질의 것들이 두려움 없이 앞에 나서서 감히 신과 신의 종에게 가장 더럽고 가증스러우며 잔인한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질렀음이니라!  

신께서 말씀을 하시기를 "가난한 자와 무지한 자가 분수에 넘는 죄악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면 죽어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 더러운 학살자들과 살인자들의 집구석의 가족들의 애미, 애비, 애새끼들까지도 티끌의 먼지만한 동정심도 받지 못하고 끝도 한도 없는 잔인함으로 찢겨져서 죽는다고하셨느니라!"    아멘.

이미 너희 가증스럽고 잔인한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인 한국인들과 미국인들이 나와 신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살의 고문들을 아이들을 동원을 하여서 저지르며 더러운 범죄의 방송들을 아름답게 꾸민다고 한 죄악들대로 너희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아이들은 가장 잔인하게 찢겨져서 죽어 나가고 있으며 또한 나이를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로 쳐먹은 늙은 것들도 더럽고 잔인한 고통 속에서 죽어 나가고 있느니라!

허나 지금까지 너희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인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에게 내리고 있는 모든 저주의 악들과 형벌의 재앙들 그리고 재난들은 시작이 아니며 또한 나와 신의 보복들도 시작을 하지 않았다.   앞으로 너희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인 모든 한국인들과 모든 미국인들에게는 단 순간도 빼지 않고 더 잔인하며 악랄하고 끔찍한 모든 저주의 악들과 모든 악들이 임할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이 임할 것이고 또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나와 신의 보복들이 끝도 한도 없이 임하게 될 것이다.  

너희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의 본부인 청와대와 백악관 그리고 국정원과 cia, fbi, 기타 모든 공기관들과 기독교와 천주교의 모든 교회들 그리고 회사들과 기업들 또한 너희들이 만들어 놓은 학교들과 조직들이 거주하는 사무실들 또한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모든 tv와 라디오 방송국들 그리고 재벌 회사들과 기업들 또한 너희 모든 범죄자들의 더러운 집들과 가족들을 중점적으로 찢어서 발길 것이다.  아멘.       

특히 분수에 넘는 돈들을 쳐먹고 가장 저질의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며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교대로 24시간 12년이 넘게 저지르고 있는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인 한국의 년.놈들과 그 더러운 똥의 갈보의 집구석의 애미, 애비, 애새끼들 그리고 그것들의 친척들과 친구들 그리고 그것들을 안다고 하는 것들은 이 세상부터 지구 역사상 가장 잔인한 모든 악들로 찢어서 죽일 것이며 듣도 보지도 못한 가장 악질의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고문들로 찢어 발겨 죽일 것이다.   

그것들은 이 세상부너 가장 잔인하게 고통 속에서 찢어 발겨 죽일 것이며 지옥에서도 영원히 그렇게 할 것이다.  아멘.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은 나의 명령들을 듣고 행동으로 따를 것이며 내가 기뻐하는 것들을 행동으로 옮겨서 은혜와 축복을 받도록 하여라!   아멘.

한국과 미국에 있는 한국인들과 미국인들 중에서도 밑바닥의 것들이면 밑바닥의 것들일수록 더 잔인하고 악랄하게 찢어서 죽일 것이며 끝도 한도 없이 밑바닥으로 밟아서 찢어라!

미국에서 분수에 넘게 출세를 한다고 하고 기회를 보았다가 더러운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며 꼬락서니에 넘는 돈들을 번다고 하는 저질의 한국인들이 바로 저질의 한국에 있는 것들 중에서 가장 밑바닥의 것들이니, 그것들은 능력이 전혀 없는 한국인들 중에서도 밑바닥의 것들이며 가장 저능하고 더러운 것들이다.   한국에서 막노동이나 하던 것들이며 더러운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고 미국으로 도망을 간 것들이다.   그것들이 더러운 짓들로 싸발긴 것들이 지금 미국에 있는 한국인 2세라고 하는 기생충들이며 그것들이 분수에 넘게 빌 크링턴과 힐러리 그리고 부시에게 아부를 떨며 모든 악하고 더러운 기생충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는 것들이며 나와 신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저지르고 있는 것들이고 또한 그것들이 더러운 거짓들과 모함들로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 학살과 강탈의 전쟁을 저지르게 한 가장 악질의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이고 강도의 새끼들이다.

더러운 기생충들인 한국의 년.놈들을 보이는대로 혼혈아 한마리 남김없이 갈기, 갈기 찢어서 죽여라!   또한 한국과 미국의 본토를 공격을 할 때에도 더러운 한국인들은 미국인들과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한 악들로 찢어서 고통 중에 죽여라!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공평하시고 의로우신 율법의 말씀들이시며 명령이시고 강령이시니라!    또한 신의 종인 나, 다윗의 명령이다.    당장 행동으로 옮겨라!    아멘.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AM  7 : 27)    Feb     3,       2006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  밑에 있는 기사들과 글들을 확인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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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과 청와대의 공권력으로 진행이 되어지고 있는 범죄들과 범행들에 대한 근거 자료 기사들 중에서

 

 

"영장없는 압수수색 클린턴·카터도 승인” [세계일보 2005-12-22 20:09] 
미국 상원은 21일 애국법의 시효를 6개월 연장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말로 시효가 만료돼 폐기될 운명이었던 애국법이 당분간 존속하는 상황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은 향후 6개월 동안 문제 조항 개정 여부를 논의하게 된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에서 꼭 필요한 애국법의 시효가 연장되자 안도하는 모습이다.  부시 대통령은 “애국법을 존속시켜준 상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2001년 9·11 이후 처음 통과된 애국법은 연방정부에 비밀조사와 사적인 기록 획득,
전화도청 등의 광범위한 권한을 허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지미 카터 전 대통령도 법원 영장 없이 압수수색을 할 수 있도록 한 대통령령에 서명했었다고 드러지리포트가 22일 보도했다.
드러지 리포트에 따르면 1995년 2월 9일 클린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대통령령은
법무장관에게 법원의 영장 없이 수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클린턴 행정부의 법무차관이었던 제이미 고어릭은 외국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영장 없는 수색을 승인할 권한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당시 행정부는 믿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런 원칙에 따라 정부당국에 의한 다른 비밀수색도 통용됐다고 전한 드러지 리포트는 카터 전 대통령도 1979년 5월 법무장관에게 영장 없이 해외첩보를 획득하기 위한 전자감시를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었다고 덧붙였다.

 

FBI 민간단체 사찰활동 드러나 [한겨레 2005-12-21 18:39] 
미 연방수사국 요원들이 환경운동, 동물학대반대, 기근구호활동 등 민간단체활동에 대해 감시와 첩보 수집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새로 공개된 연방수사국 문서기록들에서 밝혀졌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 보도했다. 연방수사국은 9·11 동시테러 이후 연방수사국의 수사권 제한이 완화된 이후 외국 테러단체들과 연계가 의심되는 단체나 집단 뿐 아니라 폭력 또는 파괴적 활동과 연계가 의심되는 항의단체들에 대해서도 수사해 왔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권단체들은 정부가 시민불복종운동과 합법적인 항의와 같은 정당한 시민운동과 테러간의 구분을 훼손햇다고 비난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들 정보는 미국민간자유연맹이 연방수사국이 150여개 민간운동단체들을 부당하게 감시해 왔다며 정보 자유법에 근거해 연방수사국의 기록들에 대한 공개를 1년 넘게 요구해 공개된 것이다.


2005년 대한민국 국정원의 (구 안기부) x 파일 도청 사건에 관련된 기사들
(1994년 국정원의 미림팀에 김영삼, 김대중 그리고 현 정권인 노무현 정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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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정원의 x 파일에 대한 범죄들과 범행들에 대해서

 

x 파일에 대한 기사들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누구나 쉽게 생각을 할 수가 있듯이, 이것은 짐승 이하의 범죄들과 범행들이며 무엇 보다도 공권력으로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자신들의 분수에 넘는 권력과 출세 그리고 돈들을 위해서 저질러지고 있는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이라는 점이다.

특히 망원 (협조자) 이라는 것들은 청부 살인업자와 똑같은 범죄들과 범행들을 나라의 권력 조직으로부터 돈과 직업의 출세를 약속을 받고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을 두려움 없이 저질렀다는 점에서 종신형이나 사형에 처해져야만 한다.    그것이 상식적인 법이다.

국정원의 도청팀 중에는 그냥 도청만 하는 것이 아니라 미행이나 무단 가택 침입 그리고 아이디어를 강탈을 하여서 사용을 하고 그 상상도 할 수가 없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기 위해서 나라의 국가 조직이 '국익'을 위해서 그러한 일들을 저지른다고 지껄여 오고 있다.
누가 보아도 말도 되지 않는 말들이며 또한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이야기들이다.
자신들이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사람을 미친 사람처럼 만들며 나라에서 관리하고 있는 모든 공기업이나 공기관들과 (특히 검찰, 경찰 기타 등) 짜고 고의적이고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개와 돼지 취급을 하며 미친 사람처럼 꾸미는 일들까지도 저질러 오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신문에 4칸짜리 만화를 그려왔던 '김화백'과 그의 가족들이 겪은 일들이었으며 그 일들은 kbs 한국 방송 아침 프로에서 잠시 잠깐동안 김화백이 인터뷰를 하던 중 말을 꺼낸 적이 있으며 또한 그것에 대한 내용은 나의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근거 자료로 남겨 두었다.

말이 도청이지 실상은 그렇지 않다.  망원이라는 (협조자) 범죄자들을 여기저기에서 모이게 하고 분수에 넘는 돈들을 지급하고 분수에 넘는 출세의 직업들과 공기업과 재벌 회사들 그리고 기독교와 천주교 또한 방송국에 자리들을 약속해 주고 많은 출연을 약속하여서 이득을 챙기게 하여주는 등의 공권력의 단맛을 보게한 후에 즉, 예전 일제 시대 때에 완장을 채워주는 것과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 주어서 짐승 이하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질러 오게 하고 있다.
24시간 교대로 도청은 물론이고 감시 카메라에 혈압을 올리는 고문들은 물론이고 완전범죄의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12년이 넘는 지금까지 저질러 오고 있다.  

명분은 지금도 '국익'이며 '예수 전도'이다.   미국과 한국에 이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가장 악질의 국가 보안법으로 신과 신의 종 그리고 신의 종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나라와 사회가 망하며 국민들이 고통들을 당하는 것을 알고 저지르고 있는 계획적인 가장 잔인하고 무식한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이 글들을 작성을 하고 있는 내가 분명히 말을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은 미국의 정부와 한국의 정부가 동의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들이다.  (근거 자료들은 블로그 안에 카다로그 '근거 자료들'에서 확인들을 할 수가 있다.)   예전 박정희 시절 때에 미국의 cia가 백악관의 명령으로 청와대를 도청을 한 적이 있다.   지금도 신문 기사들이나 방송 뉴스에 자료들을 확인을 하면 쉽게 발견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한국의 모든 정치인들과 대통령들 그리고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모든 위치의 사람들은 미국의 감시 하에 있다고 봐야만 할 것이다.
미국의 허락이 없이는 박정희가 존재를 할 수가 없으며 전두환이나 노태우 그리고 김영삼이나김대중이가 대통령으로 존재를 할 수가 없다.   지금 현 대통령인 노무현도 마찬가지이다.
중요한 것은 미국의 정부는 세계의 모든 나라에 영향을 미치게 할 수가 있는 능력이 있고 잠재력이 있는 사람이 한국의 중요한 위치에 오르는 것을 몹시도 싫어 하는 것은 물론이고 위기 의식까지 갖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도청의 정보 중에서도 가장 미천하고 저질스러운 것들을 골라서 대통령이나 사회의 중요한 위치인 언론, 방송국의 자리를 차지하게 만들며 갖은 모략과 조작의 작업들로 자신들이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한국인들 손에 처리를 하며 폐인을 만들거나 완전히 죽이는 일들을 저지르고 있다.
자신들에게 약점이 잡힌 쓰레기들은 사용하기에 좋으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제일 먼저 미국의 비도덕성과 비윤리성 그리고 범죄 조직과 같은 간섭과 조치에 반항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말 그대로 자신들의 분수에 넘는 이득을 위해서는 애미, 애비도 없는 개후려 자식 같은 범죄자들과 범행자들을 한국의 사회와 정치의 중요한 자리에 올려 놓고 마음대로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이다.   바로 그것들을 사용을 하여서 갖은 조작의 범죄들과 범행들의 일들을 저질러 오고 있는 것이다.  백악관과 미국의 정치인들의 모든 불법의 비리들과 범죄들 그리고 범행들을 숨기며 말이다.   강간범인 빌 크링턴과 화이트 워터에 힐러리 그리고 학살 전쟁의 부시는 그 대표적인 예 이다.   김영삼은 전두환과 노태우 때에 정치에서 물러 난다는 말을 수도없이 했던 장본인이다.  김대중은 김영삼 때에도 정치에서 물러 난다는 말을 했던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나!   바로 도청은 물론이고 공권력으로 갖은 범죄들과 범행들로 뽑아 온 정보들의 근거 자료들 때문이다.   김영삼은 여자들 문제로 인해서 바로 정치에서 발을 빼겠다고 했던 자이다.   또한 김대중은 미국의 정부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쫓겨 나갔던 자이다.
무엇 때문에 미국으로 쫒겨 나갔겠는가!   미국은 무엇을 원했던 것인가!   김대중이가 올바른 사람이었다면 즉, 이용 값어치가 없다면 미국의 정부에서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었겠는가!  

그것도 전두환에게 대통령의 자리를 허락을 해 준 상황에서 말이다.
미국의 정부가 개입이 되지를 않고서는 그러한 끔찍한 범죄들과 범행들을 한국의 정부에서 '국익' 그리고 '예수 전도' 라는 개의 말들을 남발을 하며 저지르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망원 (협조자) 이라고 하는 저질의 범죄자들은 모조리 공개를 하여서 당연히 가장 엄중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만 한다.
그것들은 분수에 넘는 출세와 돈들을 위해서 사회와 나라를 망하게 하고 혼란에 빠지게 하였으며 또한 나라와 사회에 모든 윤리와 도덕을 파괴를 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웃들과 동족들을 지킬 수가 있는 모든 공정하고 정의로운 법들을 우롱을 하였으며 분수에 넘게 파괴를 시켜오고 있다.
그것들은 한국에 imf가 들어오게 하여서 나라를 망하게 하여 모든 사람들이 직업을 잃고 가정을 파괴를 당하며 자살을 하게 만들었고 또한 사회를 온통 범죄의 소굴로 만든 장본인들이다.
그것들이 아직도 분수에 넘는 공권력으로 상상도 할 수가 없는 살인 미수의 학살의 모든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는 물론이고 완전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거짓과 조작의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면서 말이다.   현재 한국의 대통령인 노무현 정권 때인 지금도 말이다.

수도없이 국정원은 물론이고 경찰과 검찰에 수사를 하여 줄 것을 요청을 하였으나 그것들은 거절을 하였고 또한 말도 되지 않는 무혐의 처리와 협박까지 하였다. (http://myhome.naver.com/alona  '즐겨 찾기' 안에 고소장 기타 등의 자료들 확인 바람)

이제 국정원의 범죄들과 범행들의 일부가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악질의 모든 범죄자들과 범행자들은 단 한명도 남김없이 공개가 되어져야만 할 것이며 또한 말을 할 것도 없이 가장 엄중하고 잔인한 처벌을 해야만 할 것이며 그것들과 그것들의 가족들이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며 특혜를 받으며 취했던 모든 재산들과 돈들을 강제로 회수를 해야만 할 것이고 피해자에게 합당한 돈들과 보상을 해야만 할 것이다.
한국의 모든 재벌들과 방송국들의 방송인들 그리고 기독교와 천주교의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간부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한국 정부의 비밀이라고 하는 모든 사실들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 역시도 철저한 수사들로 공개적인 처벌을 받게 해야만 할 것이다.
정치인들과 재벌인들 그리고 종교인들과 방송인들은 이제까지 강탈을 하며 은혜를 악으로 갚고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저질러 온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만 할 것이며 당연히 특혜를 받으며 분수에 넘게 분수에 넘는 돈을 사용을 한 그 가족들과 친척들도 합당하고 당연한 법의 처벌을 받아야만 할 것이며 모든 재산들과 돈들을 피해자에게 가져다가 바쳐야만 할 것이고 법으로 그것들의 모든 돈들과 재산들을 회수를 해야만 할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 현 정권은 물론이고 김대중과 김영삼 정권 때에 국가 기관들이 사용을 하였던 (특히 국정원) 모든 돈들에 (국민의 세금들과 예산들 기타 등)  대해서 투명하게 공개적으로 수사가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며 또한 각 재벌 회사들과 공기업들 그리고 방송국들과 종교에 관계 되어진 회사들에 직장 채용 여부도 철저하게 조사가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 

또한 어떠한 혜택을 받아서 그 범죄자들의 자식들이 군을 면제를 받고 군대를 가지 않았으며 또한 무능력하고 재능도 없는 그것들의 자식들이 분수에 넘게 무슨 돈과 특혜로 미국에 유학을 갔는지도 모조리 확인을 해야만 할 것이다.    (토플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못하면 미국의 대학에 가는 것은 불가능하며 또한 미국의 신학 대학은 토플 점수 보다는 인맥이나 권력과 돈의 빽줄이 우선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방송국에서는 무슨 이유로 어떠한 기획사에 예비 연예인들을 중점적으로 방송에 나오게 하여서 인기인이 되게 만들었으며 또한 인기도 없는 방송인이나 영화 배우 출신의 것들을 자주 방송에 출연하는 특혜를 받게 하여서 분수에 넘는 돈들을 벌게 해 주었는지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   무슨 근거와 기준으로 몇몇 방송 연예인들과 기획사들의 예비 연예인들을 방송에 자주 출연을 시켜서 출세를 하게 하며 돈들을 벌게 하였는지 공개적으로 수사를 하고 그 관계자들을 처벌을 하라는 말이다.   그 망원들이 (협조자)  전화국 뿐만 아니라 방송국과 방송국에 출연을 하는 교수들은 물론이고 기독교와 천주교 그리고 재벌 회사들 또한 공기업들 안에 출세에 눈깔이 뒤집어진 상태의 범죄자들로 가득하며 여기저기에 널려 있으니 말이다.

방송국 출신의 연예인이나 아나운서 기타 등이 정치인들과 함께 일들을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또한 그것들이 정치인이 되는 것을 바라면 언제든지 쉽게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것들이 바로 기존에 나라를 망치며 사회를 망하게 만든 정치인들과 대통령들에게 드러내어 놓고 아부를 떨며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나라와 사회를 망하게 만든 장본인들이며 불법 도청은 물론이고 공권력으로 살인 미수의 학살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는 물론이고 '국익'과 '예수 전도'라는 가증스러운 거짓과 모함의 조작의 방송들을 내 보낸 악질의 범죄자들이다.   또한 그것들이 자신들의 분수에 넘는 출세와 이득을 위해서 미국인들에게 앞에 나서서 아부를 떨며 은혜를 악으로 갚고 동족에게 갖은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고 있는 것들이다.  (1993년부터 1994년 10월까지 미국에서, 1996년과 1997년 몇달 동안 브라질에서, 1994년 10월부터 2005년 현재  한국에서)

이 글들의 내용에 모든 근거 자료들은 나의 블로그들과 홈페이지 그리고 기타 등의 안에 있는 공문들을 확인을 하면 알 수가 있을 것이며 또한 글들과 글들의 날짜들을 확인을 하면 쉽게 확인이 될 것이다.      한마디 더 하자면 아직도 밝히지 않고 블로그나 기타 내가 가지고 있는 자료실에 올리지 않은 내용들의 서류들과 공문들이 많다는 것이다.   순서대로 분명하게 공개가 될 것이다.
지금도 내가 각 나라에 보내는 Email들은 많은 영향력을 행사를 하고 있다.
이제까지 나의 블로그를 자주 찾고 있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정치나 기타 모든 일들이 누구를 기준으로 해서 이루어지고 있는지 말이다. 
지금도 나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있는 글들이나 서류들을 확인을 해 보면 쉽게 알 수가 있을 것이며 이해를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내가 분명히 한국의 청와대와 기타 정치인들 그리고 재벌들과 방송인들 또한 자칭 종교라고 하는 미친 사기꾼들의 집단인 기독교와 천주교에 말을 하는데.  너희들이 이제까지 저지르고 있는 모든 악질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은 낱낱이 드러날 것이며 너희들의 꼬락서니와 분수에 넘는 죄악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너희들과 너희들의 가족들은 공개적으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처벌을 받아야만 할 것이다.
너희들의 꼬락서니는 너희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며 그래서 너희들의 분수에 넘는 자리들과 돈들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너희들의 짐승 이하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감추기 위해서 나와 신에게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공권력으로 합심을 하여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공권력의 살인 미수의 학살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를 저지르며 거짓과 조작의 가증스러운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낸 것을 잘 알고 있다.

너희들은 1993년 미국의 대통령인 빌 크링턴에게 아부를 떨며 나와 예수님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공권력으로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거짓과 조작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완전 범죄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여서 나와 예수님을 사람들이 믿지 못하게 계획하고 12년이 넘는 지금까지 저지르고 있으며 수많은 기적들을 내가 예수님의 도움으로 일으킨 것들과 또한 너희들은 상상도 할 수가 없는 정책들과 교육 그리고 모든 지혜들을 내가 백악관에 전해줌으로 인해서  미국의 모든 사람들과 각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방송들을 통해서 나에 대해서 알게 되자 강간범인 빌 크링턴은 나에게 민주당에 가입을 하고 백악관에서 일을 하기를 원하며 나와 신을 악하게 이용을 하여 자신이 신과 관계가 있는 것처럼 꾸미려고 하다가 내가 그것을 알고 거절을 하며 강간범인 빌 크링턴의 모든 짐승 이하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미국의 각 방송국들이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와 자동차에 설치해 놓은 도청 장치와 몰래 카메라를 최대한 사용을 하여서 알리기 시작을 하자 미국의 공화당의 부시는 그것을 악하게 이용을 하려고 하였고 미국의 자칭 기독교의 목사라고 하는 것들도 그것들과 함께 나와 신을 이용을 하려고 하였으므로 너희들의 모든 비리와 불법들과 범죄들을 하나, 하나 폭로를 시키며 홀로 신 이신 예수 그리스도 곧 여호와께서 나를 신원을 하시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기적들의 형벌들과 은혜들을 (태풍, 지진, 온역, 기타 등) 너희 미국의 범죄자 방송국들의 불법의 도청 장치와 몰래 카메라로 직접 생중계 되어서 나가며 방송이 나가게 되자  미국의 각 방송국들은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 너도나도 "프로펫 이" 인 나에 대해서 불법으로 나의 허락도 없이 마구 잡이로 24시간 방송들을 내 보냈으며 그러자 어려움에 처한 너희 미국의 백악관의 빌 클링턴과 힐러리 그리고 고어와 공화당의 정치인들은 미국의 의회에서 '국익'과 '예수 전도'라는 터무니 없는 가증스러운 명분으로 나를 미국에서 쫓아 내어서 가장 저질에 독재자들이 마음대로 법을 가지고 악행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는 한국에서 김영삼이와 함게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기 시작을 했으며 너희 한국의 각 방송국들과 기독교, 천주교 라디오 방송에서 "프로펫 이"에 대한 내용의 방송들을 끼어 넣기 식으로 불법으로 내 보냈으며 멋대로 조작을 하여서 방송들을 내 보냈다.

또한 너희 자칭 한국의 기독교 AM 라디오 방송에서는 한 사이클을 잡아서 24시간 여자 1명과자칭 목사라고 하는 남자 1명을 진행자로 내 세워서 불법의 조작의 방송들을 내 보냈다.  (1994년 10월부터 1995년 초까지)
너희 미국과 한국의 범죄자들은 내가 신과 신의 종의 영광에 먹칠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그만 그치고 돌아가라고 하자,  너희들은 이미 계획을 했던 대로 공권력을 동원을 하여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지금도 저지르고 있다.
지금도 미국의 방송국들에서는 (특히 뉴스 프로그램들과 시사 프로그램들) 조심스럽게 나에 대한 말들이 방송이 되어져 나오고 있다.   특히 cnn 헤드라인 뉴스에서 말이다.
또한 너희 한국의 저질 방송국들은 공권력에 아부를 하며 너희들에게는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과 같은 미국인들의 눈에 들게 되었으며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프로펫 이"로 미국은 물론이고 모든 나라에 알려져 있는 나에 대해서 저질의 짓까지 방송에서 내 보내며 처음부터 끝가지 거짓의 모함으로 조작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너희들의 죄악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감추기 위해서 내가 예수님의 도움으로 너희들의 죄악들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내 보내고 있는 모든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숨겨 오고 있다.

1994년 너희들은 미국인들은 물론이고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신께서 나와 함게 하시며 내가 "프로펫 이"이며 곧 "다윗"이라는 것을 더 이상 알려지지 않게 하며 내가 말들을 전하고 신께서신원을 하시는 모든 기적들의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을 숨기며 너희들이 이미 저질러 온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긴다고 하였다.   그러한 범죄들과 범행들을 시작을 한 것이 바로 너, 미국의 강간범인 빌 크링턴이며 힐러리이고 또한 한국의 김영삼이다.  물론 미국의 공화당의 부시와 한국의 민주당의 김대중의 동의 하에 말이다.   너희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사람들이 너희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알게 되며 또한 사람들이 예수님의 종인 나에게서 신의 의로우신 율법의 말씀들을 들으며 누구도 말을 하지 못했던 말씀들의 설명들을 들으며 행동들로 보고 그 많은 상상을 초월을 하는 신께서 나의 모든 말씀들을 신원을 하시며 이루시는 기적들을 직접 보고 확인들을 하며 은혜를 받고 믿게 되는 것이었다.

당연히 그 모든 일들을 가장 두려워 했던 것이 너희 미국과 한국의 자칭 기독교와 천주교의 더러운 사기꾼들인 목사들이었으며 전도사들이었고 예수님의 이름과 사랑 그리고 말씀들을 토막을 내어서 멋대로 조작을 하고 심파극을 하여서 한자리 한다고 하며 출세를 했다고 하는 그리고 분수에 넘는 돈들로 호위호식을 하고 있는 유명하다고 하는 것들이었다.  또한 너희 미국과 한국의 대통령들과 정치인들도 너희 모자라는 능력들과 부정부패의 더러운 불법들이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기존의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세력들이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 했으며 또한 너희 재벌 회사들의 회장들은 너희들의 모든 불법의 범죄들과 범행들로 인해서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 하였다.   또한 너희 미국과 한국의 방송국들의 방송인들은 이제까지 나와 예수님은 물론이고 너희들이 공권력에 아부를 하고 불법의 범죄의 조작의 방송들을 보내며 부당하게 취한 공권력의 혜택과 너희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겨주는 공권력의 모든 일들이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 하였으며 또한  너희 방송국들이 따로 가지고 있는 회사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 했다.  그러므로 계속해서 권력으로 편안하게 나와 예수님에게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공권력에 아부를 하고 강탈과 파괴를 저지르며 시청률을 올리고 나에게서 강탈을 한 것을 가지고 사회에서 써 먹으며 또한 아이디어들은 팔아 먹거나 너희들의 회사들이 사용을 하여 오고 있다. 

또한 너희들이 아부를 떠는 대통령들과 정치인들에게 가져다가 바쳐서 그대로 도용을 하거나 조금씩 틀리게 만들어서 연설을 하며 자신의 정책처럼 꾸며서 내 보내고 있다.   

특히 너희 저질의 방송국들의 기획사들과 연예인들은 그 모든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너희들의 분수에 넘게 빠른 시간 내에 할리우드에 진출을 한다고 하며 저질러 오고 있으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미국의 할리우드는 너희 한국의 저질 연예인들을 고용을하고 있다.   

너희들은 가장 잔인하게 죽을 줄로 알아라!

이 모든 일들이 너희 미국과 한국의 더러운 범죄자들인 기존 세력들이 너희들의 세력을 그대로 유지를 하며 신과 신의 종을 악하게 이용을 한다고 하며 은혜를 악으로 갚고 계획적으로 저지르고 있는 일들이다.
그래서 강간범인 빌 크링턴이 강간범이 아니더냐!   알파벳을 몰라도 빌 크링턴이 강간범인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김영삼은 어떠한가!   너희가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나를 망하게 만들며 병신 같은 자신의 욕심의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방송국들과 기독교 그리고 천주교와 재벌 회장들의 약점들을 잡고 신과 신의 종인 나에게 살인 미수의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고 빌 크링턴에게 아부를 떨며 흉내를 내며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무슨 짓들을 저질렀는지 말이다.

1994년 10월부터 1995년 중점적으로 한국의 라디오와 tv 방송에서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라는 사람의 이름에 내용의 방송들을 들어 본 적이 없는가!  
"프로펫 이"의 신드름이라는 내용의 방송들도 보거나 들은 사람이 없다는 말인가!
분명하고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도 살아 있으며 신의 모든 의로우신 율법의 말씀들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에 말이다.
나와 예수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12년이 넘게 저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년.놈들과 가족들을 잔인한 형벌들과 저주의 악들로 죽이면서 말이다. 

지금도 더러운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며 가증스러운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있는 한국의 방송국들과 방송인들 그리고 저질의 연예인들과 기획사들은 각오들을 하여라!  지금 각 방송국에 "프로펫 이"에 대한 불법의 방송들을 내 보낸 것에 대한 자료들을 요구하기 위해서 기독교와 천주교 방송국들은 물론이고 모든 방송국들을 방문을 하고 있다.
가증스럽게 모른다고 하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지금도 저지르고 있는 너희 방송국 안의 살인자 년.놈들과 가족들은 내가 당한 것에 비교도 되지 않는 잔인함으로 죽일 것이다. 

특히 너, 임성훈과 구봉서 그리고 길종섭과 이상벽이와 같은 범죄자 방송인들은 너희들이 알고 있는 처벌들 보다 비교도 되지 않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너 한국에 나와 있는 cnn 방송국의 (광화문 미국 대사관 옆에 있는 교보빌딩 12층) 양갈보도 되지 못하는 대가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어린 한국 살인자 년.놈들과 집구석들 그리고 애미, 애비, 애새끼들은 가장 잔인한 처벌들은 물론이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의 범죄들과 범행들대로 갈기, 갈기 찢어서 죽일 것이다.


너희들의 완전범죄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며 너희들이 잘 알고 있듯이 나의 능력들과 나의 위치를 최대한 활용을 하여서 너희 더러운 기생충도 되지 않는 살인자 년. 놈들을 공개적으로 처벌을 하게 될 것이며 당연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필요 하다면 다른 나라들의 도움도 받을 것이다.   당연히 미국이 꼼짝도 못하게 만들어 놓은 상황에서 말이다.

너희 범죄자들이 지금도 더러운 학살의 고문의 도청 장치와 몰래 카메라 등 모든 살인의 기계들로 확인을 하며 알고 있겠지만 내가 그만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누구 보다도 너희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두고 보아라!    어떠한 일들이 너희들과 너희들의 가족들에게 벌어지게 되는지 말이다.
필요없이 시간 낭비를 하며 더 악랄하고 잔인하게 죽을 처벌을 받을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지 말고 지금 당장 모든 너희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공개를 할 것이며 공개적으로 그리고 순서대로 법에 가장 엄중한 처벌을 모든 한국의 범죄자들이 받게 하는 것이 그나마 너희들에게 이득이 될 것이다.   현대의 정주영과 그 일가족 그리고 삼성의 이건희와 그 일가족이 누구의 손에 천벌을 받고 있는지 너희들이 잘 알고 있듯이 말이다.  mbc 문화방송의 이득렬과 pd들이 누구의 손에 개와 돼지 이하로 죽어 나가고 있는지 너희들이 더 잘 알고 있듯이 말이다.

 

 

                (PM  11:48)       2005년     12월   28일
                                         李       政      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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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서는 2005년 7월 8일 날짜로 내용증명으로 이명박 서울 시장에게 보내진 것이다.  또한 근거 자료들과 (백악관, 공화당, 유럽연합, 교황청에서 온 공문들과 기타의 문서들) 함께 청와대와 한나라당 그리고 민주 노동당과 자민련의 대표들에게 보내졌다.    (2005년 7월 9일 일반 우편으로 보내졌음)

 

 

서울시 중구 을지로 1가 (태평로 1가 31)  이 명 박    서울 시장

             이명박 서울 시장에게
한강을 개발을 해서 유람선을 활성화를 시키고 관광지로 만들며 또한 한국의 가장 커다란 문제인 교통 문제를 한강을 이용을 해서 버스와 같은 배들을 만들어서 대중 교통으로 사용을 하는 아이디어와 정책에 대한 글들입니다.
이 내용의 정책과 아이디어는 내가 말을 하고 계획했던 것으로 그 누구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언론 tv와 라디오에서 나의 정책과 아이디어가 예산안까지 통과해서 한강을 개발을 하고 있다는 뉴스 보도를 들었고 확인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서울 시청에서 말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생각을 하고 있었던 한강 개발의 관광 사업과 또한 교통의 문제 해결에 대한 정책과 아이디어가 어디에서부터 나왔는지 분명한 해명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더 쉽게 말을 해서 어떠한 범죄자들이 짐승 이하의 범죄와 범행들을 공권력으로 저지르며 방송을 한다고 하고 미국의 기독교 단체들 그리고 방송인들과 함께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백악관과 청와대는 물론이고 여당과 야당에 아부를 떨며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과 모함으로 이루어진 일방적인 조작의 범죄의 방송으로 프로펫 이와 (Prophet Yi, Jung Yon) 가족들에게 10년이 넘게 살인 미수의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국익"과 "예수님의 전도" 라는 말도 되지 않는 가증스럽고 사악한 말들을 지껄이며 자신들의 범죄와 범행의 방송들을 합리화를 시키고 아름답게 꾸민다고 하며 자신들이 저질러 오고 있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고 (탈세, 불법의 방송국 경영, 경영주의 불법의 인사조치, 비자금, 뇌물, 직권 남용, 일방적인 거짓과 모함으로 이루어진 조작의 범죄 방송들, 명예 훼손, 도청 장치와 범죄의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를 위한 기계를 설치하기 위한 불법 가택 침입, 불법 기물 파손, 폭력, 협박, 사기, 살인 미수, 강도, 기타 등) 강탈과 파괴를 하고 있는지 모든 사람들에게 확인을 시키고 민주주의 기본적인 법치국가의 법대로 그 방송국들과 범죄자 방송인들 그리고 기독교 집단체의 모든 범죄자들의 살인 미수와 학살의 고문들로 저질러지고 있는 강탈 그리고 파괴의 범죄와 범행대로 사형에 처하겠다는 말입니다.   사회와 나라의 윤리와 도덕을 지키고 질서와 안정을 찾기 위해서 불가피한 일이니, 협조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건은 형사상 가장 끔찍하고 잔인하며 가증스러운 범죄의 조작 방송을 "국익"과 "예수님 전도"라는 거짓의 조작된 명분으로 위장한 학살과 살인 미수의 고문들로 강탈이 되어진 것이므로 형사상 가장 엄중하고 잔인한 법의 조치가 불가피하며 공개적으로 집행이 되어져야만 하는 일들이므로 서울 시장과 관계자들의 분명한 설명과 해명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기독교를 포함한 각 범죄자들의 방송국들의 책임자들에게도 범죄에 대한 모든 내용의 방송들에 대해서 내용증명이 보내질 것이며 만일 청와대와 백악관의 공권력의 힘을 믿고 자신들이 10년이 넘게 예수님과 예수님의 종인 프로펫 이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짐승 이하의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을 모른다고 하거나 부인을 하면 예전에 mbc 문화방송의 이득렬 사장이나 프로듀서들이 당한 것과 비교도 되지 않는 더 무서운 천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말입니다.

또한 참고적으로 내가 미국에 머물고 있을 때에 (1993년 - 1994년 10월) 백악관의 빌 크링턴으로부터 받은 모든 공문들과 또한 내가 한국에 돌아 왔을 때에 (1994년 10월부터 2005년 현재) 받은 공화당의 존 맥케인과 유럽 연합 (EU) 그리고 교황청으로부터 받은 공문들을 근거자료로 함께 첨부해서 보내니, 참고를 하시기 바라며 또한 이 모든 사실들은 곧 있을 그리고 이루어질 국제법의 재판의 진행 과정을 위해서 각 나라의 지도자들과 국제 기구들에게 전달이 되어진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이러한 불미스럽고 개와 돼지 이하의 기가 막힌 범죄들과 범행들의 일들로 인해서 글들을 보내게 됨과 또한 내용증명으로 보내게 됨을 몹시 유감으로 생각을 합니다.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2005년    7월   8일
                                                 李    政    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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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과 청와대의 공권력으로 진행이 되어지고 있는 범죄들과 범행들에 대한 근거 자료 기사들 중에서


"영장없는 압수수색 클린턴·카터도 승인” [세계일보 2005-12-22 20:09] 
미국 상원은 21일 애국법의 시효를 6개월 연장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말로 시효가 만료돼 폐기될 운명이었던 애국법이 당분간 존속하는 상황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은 향후 6개월 동안 문제 조항 개정 여부를 논의하게 된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에서 꼭 필요한 애국법의 시효가 연장되자 안도하는 모습이다.  부시 대통령은 “애국법을 존속시켜준 상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2001년 9·11 이후 처음 통과된 애국법은 연방정부에 비밀조사와 사적인 기록 획득, 전화도청 등의 광범위한 권한을 허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지미 카터 전 대통령도 법원 영장 없이 압수수색을 할 수 있도록 한 대통령령에 서명했었다고 드러지리포트가 22일 보도했다.
드러지 리포트에 따르면 1995년 2월 9일 클린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대통령령은 법무장관에게 법원의 영장 없이 수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클린턴 행정부의 법무차관이었던 제이미 고어릭은 외국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영장 없는 수색을 승인할 권한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당시 행정부는 믿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런 원칙에 따라 정부당국에 의한 다른 비밀수색도 통용됐다고 전한 드러지 리포트는 카터 전 대통령도 1979년 5월 법무장관에게 영장 없이 해외첩보를 획득하기 위한 전자감시를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었다고 덧붙였다.


FBI 민간단체 사찰활동 드러나 [한겨레 2005-12-21 18:39] 
미 연방수사국 요원들이 환경운동, 동물학대반대, 기근구호활동 등 민간단체활동에 대해 감시와 첩보 수집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새로 공개된 연방수사국 문서기록들에서 밝혀졌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 보도했다.
연방수사국은 9·11 동시테러 이후 연방수사국의 수사권 제한이 완화된 이후 외국 테러단체들과 연계가 의심되는 단체나 집단 뿐 아니라 폭력 또는 파괴적 활동과 연계가 의심되는 항의단체들에 대해서도 수사해 왔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권단체들은 정부가 시민불복종운동과 합법적인 항의와 같은 정당한 시민운동과 테러간의 구분을 훼손햇다고 비난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들 정보는 미국민간자유연맹이 연방수사국이 150여개 민간운동단체들을 부당하게 감시해 왔다며 정보 자유법에 근거해 연방수사국의 기록들에 대한 공개를 1년 넘게 요구해 공개된 것이다.


2005년 대한민국 국정원의 (구 안기부) x 파일 도청 사건에 관련된 기사들
(1994년 국정원의 미림팀에 김영삼, 김대중 그리고 현 정권인 노무현 정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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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언 회고록에 대한 뉴스 기사들을 읽고서

 

무엇 보다도 가장 쉽게 눈에 들어 오는 것이 바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정권에게 40억 보다 비교도 되지 않는 돈들을 김영삼 전 대통령이 받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생각이 나는 것이 예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시절에 이종찬 전 의원과 함께 중국을 방문 중에 노태우 정권에게 20억 보다 더한 돈들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기자 회견을 한 뉴스 보도 방송이다.
또한 자신의 와이프가 분수를 모르고 남편의 권력을 악하게 이용을 하여서 그 잘난 옷들을 구입하다가 검찰청장에서 물러난 김태정이라는 자가 김영삼 정권 때에 검찰청장의 자리에서 대통령 선거 당시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든 비리의 불법들을 일단 중단을 시키고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에 수사를 진행을 하겠다는 내용의 기자 회견이 기억이 난다. 
상식 이하의 불법을 저지르고 망신을 당하는 일들을 저지르고는 오히려 김대중 전 대통령은'마녀 사냥' 이라는 이상한 말들까지 쏟아내며 김태정 검찰청장의 와이프의 웃지도 못할 비리와 불법을 그냥 넘기려고 하였다.    대통령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가진 상태에서 말이다.
그것은 분명히 직권 남용이다.   자신의 위치에서 그것도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주제에멋대로 선거 후에 수사를 하겠다는 검찰청장의 노골적인 공권력의 아부도 직권 남용이며 상식이하의

저질스럽고 강제적인 옷 구입을 한 검찰청장과 청장의 와이프를 말도 되지 않는 말들로 조잡스럽게 보호를 한다고 하며 공개적으로 '마녀 사냥' 운운하며 그냥 넘어 가려고 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들도 직권 남용이다.
나는 이제까지 한 배를 타고 가던 사람을 떠밀어서 물에 빠지게 하는 일들을 수도없이 보아 왔다.  그 중에 노태우 대통령이 청문회를 열어서 전두환 대통령과 그 가족들을 원리원칙의 법에 따라서 처벌을 하려고 했고 처벌을 하였던 일들은 그 예들 중에 대표적인 것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 덕에 지금 한국의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은 청문회 당시 자신의 명패를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집어 던져서 국민들의 눈에 보이게 되었으며 스타가 될 수가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 이후에 김영삼 정권이 들어선 후에 다시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은 다시 재판을 받게 되었고 감옥에 수감을 당하였다.  그러나 모든 진실들이 하나, 하나 밝혀지면서 이 모든 일들이 오히려 순탄한 순풍으로 가는 배를 얻어 탄 김영삼과 김대중이 자신들의 보잘 것도 없는 민주주의 운동들을 운운하며 모든 공로를 자신들에게 돌리려고 하는 더러운 욕심들 때문에 그 배를 가로채고 돗대를 부러 트리고 구멍까지 나게 하여서 침몰하게 만든 것임을 알게 되었다.   
중간 평가와 내각제 약속은 이미 김영삼과 김대중이가 대통령 선거 때에 수도없이 지껄였던약속이 아니던가!   김종필은 그 내각제를 위해서 마지막까지 외쳤었다. 
그러나 김영삼과 김대중은 자신들이 끝도 한도 없는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국민들과의 약속들을 아주 쉽게 두려움 없이 짓밟았고 그 어떠한 중간 평가나 내각제의 움직임이나 말도 꺼내지 않았다.    김영삼은 말도 되지 않는 선진국의 한국을 만들어 놓은 대통령으로 남기 위해서 또한 김대중은 노벨 평화상을 위해서 말이다.  알고 보니, 내각제는 김영삼이나 김대중의 생각이 아니었다.  오로지 그 내각제를 악하게 이용을 하여서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대통령 당선을 하는데 철저하게 사용을 하였을 뿐이다. 결과적으로 내각제 역시도 결국은 전두환 전 대통령을 청문회에 나오게 하고 감옥에 가게 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생각이었던 것 같다.
나는 군인 출신의 전두환과 노태우 전 대통령이 감옥에 드나들며 처벌을 받는 것을 보고 몹시도 이상하게 생각을 하였다.   독재에 악한 군사 정권이면 오히려 그들은 힘과 공권력으로 감옥에 드나들 일이 없을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문회를 하게 하여서 전두환을 심문하게 한 노태우 전 대통령까지도 검찰에서 감옥으로 가며 말을 하기를 '내가 다 가지고 가니, 두번 다시는 그러한 정치를 하지 말라'고 하며 쓸쓸하게 감옥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어떻게 자칭 한국의 민주주의에 선봉이었다는 김영삼 전 대통령과 자칭 한국의 만델라 라고 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은 그 많은 비리와 불법이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그 어떠한 청문회나 재판들을 왜? 받지 않고 있는가!
노벨 평화상을 받으면 자신이 저지른 범죄들과 범행들에 대해서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게 되어 있는가!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야비하고 철저하게 거짓들의 위장으로 시작이 되어서 거짓뿐인 범죄들과 범행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왜? 원리원칙의 법대로 처벌을 하지 않았는가!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형님, 아우님 하며 나누어 먹는 자리인가!  

그것도 자신들의 짐승 이하도 되지 못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직권 남용으로 감추어 주고 뒤를 봐 줄 사람들을 택해서 말이다.
김영삼은 자신의 비리와 불법을 일본에 가서 일본의 기자들과 회견까지 하며 말을 할 정도로여유를 가졌으며 이상하리 만큼 두려움 없이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한국의 모든 방송국들과 방송인들의 불법과 비리 그리고 탈세에 대한 말들은 물론이고 '자신이 입을 열면 한국은 완전히 붕괴를 한다'는 말까지 하였다.    분수에 넘고 꼬라지에 넘게 아무런 직책도 없고 능력도 없는 자신의 아들까지 청와대에서 권력자 행세를 하게 하며 더러운 독재 보다도 더한 막가는 정치도 되지 못하는 직권 남용의 횡포를 저지르고 말이다.   어디 그것뿐이겠는가! 
분수에 넘게 미국의 빌 크링턴을 따라서 한다고 하며 기름이 한방울도 나지 않는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지껄이며 방송을 하게 만들고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들었다는 말도 되지 않는 조잡스럽게 조작된 명예를 만들기 위해서 보호 무역을 깨고 한국에 IMF가 들어 오게 하였다.   그 때 당시에 빌 크링턴은 밑바닥으로 곤두박질한 미국의 국민들이 실직과 생활고를 위해서 세계의 경제를 명분으로 모든 나라들을 힘으로 밀어 부치며 피를 빨아 먹고 있을 때였다.   
그 모든 사실들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금도 모든 나라들이 미국을 저주를 하는 이유가 바로 그 때부터였으니까 말이다.   결국 김영삼은 그 모든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상황에서 국민들이나 나라를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조잡스럽게 조작이 된 명예를 위해서 미국에게 충성을 하며 방송국들과 방송인들 그리고 기독교인들의 더러운 불법과 범죄 그리고 범행들의 약점들을 잡고 공권력으로 그들과 함께 개의 수작을 부리며 나라를 말아 쳐 먹은 것이다.  그 모든 사실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몰랐다고 한다면 지나가는 개가 으르렁 거릴 일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정권 때부터 미국과 외국에 많은 시간동안 나가 있었던 사람이고 김영삼 전 대통령보다 더 많은 친분을 미국은 물론이고 영국 그리고 일본과 가지고 있다.   그러한 사람이 외국에 지나가는 개도 알고 있는 한국의 상황과 세계의 정세를 몰랐다고 한다면 그것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도 대통령 선거 때에 자신의 경제의 책이 하바드 대학에서 수업용으로 사용이 되어진다는거짓말까지 한 당사자가 말이다. 국민들과의 약속을 쓰레기 보다도 못하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보여 온 그들의 (김영삼, 김대중) 말들을 누가 믿을 것이며 또한 누가 존경을 한다고 하겠는가!
여하튼 군사의 독재 정권이라고 떠드는 노태우 정권에서도 청문회를 열었으며 또한 대통령이었다고 할지라도 죄를 지으면 법의 공평함에 따라서 감옥에 가야만 한다는 법치 국가의 의지를 행동으로 나타내었다.    그러나 자칭 민주주의에 선봉이라는 그리고 서로 한국에 최초로 민주주의 선거를 하여서 대통령이 되었다는 두 김씨들은 오히려 공권력으로 모든 법들을 짓밟고 법치 국가는 오로지 형식상으로 헌법과 법에 존재를 한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리와 불법에 대해서 공공연하게 드러나지고 방송에 보도 된 것이 얼마나 되는지 아는가!    한국에는 법이 없는가!
그러한 자들이 전두환과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돈을 내라고 하며 사람의 흉내를 내고 법을 운운하고 있는가!   처음부터 될 수가 없는 일들이 아닌가!     오로지 국민들만 방송에서 우롱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저질스러운 방송들을 내 보내며 국민들을 우롱을 하며 재미가 있었는가!    그래서 송도순 같은 저질의 여자가 겁없이 방송으로 '한국의 국민들은 얼마나 착한지 모르겠다' 라는 라디오 방송까지 하게 하였는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왜? 전두환과 노태우 전 대통령들을 석방을 하였겠는가!  

그리고 왜? 누구나 알고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짐승 이하의 모든 불법과 범죄들을 알고도 청문회 한번 열지를 못했겠는가!    그 이유가 바로 '국정원의 x 파일'과 '박철언 회고록'으로 하나, 하나 드러나고 있다.
전두환과 노태우 전 대통령 정권 때에 김영삼은 40억 보다 더한 돈을 받았고 또한 김대중은 40억에 반인 20억 보다 더한 돈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화장실에서 똥을 밀어내는 일들을 할 때에 그 긴 가닥은 김영삼의 것이었고 그 긴 가닥 중에 반은 김대중의 것이었다.
김영삼은 자신의 조작되고 왜곡된 한국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서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하며 kbs 장은영과 같은 여자 아이를 시켜서 웃으며 거짓 불법의 방송을 가증스럽게 내 보내게 하여서 한국에 IMF가 들어 오게 하여서 미국이 이자를 앉아서 받아 먹을 수가 있고 또한 한국의 모든 기업들을 마음대로 강탈도 하고 사용을 할 수가 있게 만들어 놓았으며 또한 어려운 한국의 경제 상황에서 국민들의 모든 카드 빚과 이자까지 나라의 정부에서 지급을 하는 말도 되지 않는 정치를 하였다.  (예를 들어서 제일은행)   그것은 김대중 정권 때에 더욱 더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어졌다.
대우는 물론이고 한국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불법과 부실이라는 이유로 미국인들 손에 넘어가게 되었으며 구조 조정까지도 미국인들의 손에서 움직이게 되었고 그러한 상황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벤쳐 기업 운운하며 자신만의 기업들을 키워 나갔다. 
그러다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정권 때에 발생 했던 장영자 사건과 같은 일들이 벤쳐 기업들의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오기 시작을 하였으며 한국의 모든 경제와 기업들의 모든 살들은 썩어서 기생충들에게 먹혀 하나도 남지 않고 말 그대로 뼈다귀를 그대로 내어 놓고 그 뼈까지도 깎이게 되었던 것이다.  어디 그것뿐이겠는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당선이 된 이후 자신이 후보 때에 공약으로 내세운 1년 내에 IMF를 끝내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겠다고 하며 자신이 청와대에 들어가 보니 자신이 걱정한 것보다 더 심각하다고 말을 하며 kbs 한국 방송에서 '국민과의 대화'라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서 방송까지 내 보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MF 시절 당시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자신의 노벨 평화상을 위해서 한국의 서울 평화상이라는 것을 un 총장인 코프만에게 준다고 하였고 IMF로 빌린 달러를 상금으로 20만 달러나 코르만에게 전해 주었다. 또한 그 모든 일들은 tv와 라디오의 뉴스로 방송이 되었다.   아주 잠시잠깐 동안 말이다.
그것도 모자라서 노벨 평화상을 목적으로 북조선의 김정일에게 동족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엄청난 돈들을 가져다가 주었다.   자칭 만델라라고 하는 김대중은 그것 역시도 노벨 평화상을 이미 받은 만델라를 그대로 흉내를 내어서 말이다.    만델라가 무엇때문에 결정적으로 노벨 평화상을 자신의 적과 함께 공동으로 받게 되었는지 아는 사람들은 쉽게 이해를 할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김정일과 함께 노벨 평화상을 받지 못한 것을 서운하다고 한 것이 바로 그것때문이었다.
바로 그 다음에 일본의 평범한 직장인이 노벨상을 받았다는 뉴스 보도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기억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를 하고 있는지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돈과 미국의 힘의 바람이 있으면 무엇을 못하겠는가!   일본은 경제 대국이고 또한 미국과 타협을 할 것이 많으니,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할 수가 있겠지만 도대체 북조선과 원수의 입장인 미국에게 어떠한 아부를 김영삼과 김대중이 했길래 원하는 것을 가질 수가 있었을까? 의문이 아닐 수가 없다.    또한 그 많은 돈들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의문이 아닐 수가 없다.
한국의 정부가 1994년 10월부터 공권력으로 기독교와 일반 방송인들을 동원을 하여서 개와 돼지 이하의 범죄와 범행들을 (학살의 고문들과 강탈과 파괴 그리고 '국익'과 '예수 전도'라는 명분들의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된 일방적인 범죄의 방송들) 미국 밑에서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억울하게 만들고 프로펫 이와 (Prophet Yi, Jung Yon) 프로펫 이의 가족들 그리고 예수님에게 12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저지르고 있는지 확인을 하면 쉽게 의문이 풀릴 것이다.
또한 국정원의 미림팀은 물론이고 수도없는 불법의 범죄자들의 국정원의 팀들이 '국익'이라는 가증스러운 명분으로 미국의 cia와 함께 프로펫 이와 예수님 그리고 프로펫 이의 가족들에게저지르고 있는 도청과 학살의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의 완전 범죄들과 범행들의 진실들이 드러나게 되면 모든 일들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1993년부터 1994년 10월까지 미국의 텍사스에서,  1994년 10월부터 2005년 현재, 한국에서)

지금 당장 예전에 전두환과 노태우 전 대통령이 받았던 모든 재판들과 청문회를 김대중과 김영삼 전 대통령을 상대로 열어야만 할 것이며 받게 해야만 할 것이다.
오로지 개인적인 자신의 분수에 넘는 욕심을 위해서 대통령의 직권 남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며 방송인들과 방송은 물론이고 기독교와 천주교의 종교인들의 불법과 탈세는 물론이고 범죄들 그리고 범행들을 알고서도 법의 처벌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고 오히려 약점을 잡고 독재의 공권력의 횡포를 부리며 사회와 나라에 악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키우며 법을 없는 것처럼 만들며 쓸모가 없게 만들고 윤리와 도덕을 공개적으로 파괴를 시키고 그 범죄자들을 (목사, 신부, 전도사, 방송인들, 기타 등) 이용을 하여서 나라를 망하게 하고 국민의 젖줄인 보호 무역까지도 파괴를 시켜서 국민들이 가정과 직장을 잃게 하고 파탄을 시키며 범죄자들을 만들고 자살을 하게 만든 김영삼과 김대중이가 범죄자가 아니면 누가 범죄자인가!
김영삼과 김대중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정권을 가지고 있을 때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은 둘째라고 하면 서럽다하고 말을 한 야당의 자칭 애국자가 아니었는가!  또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모든 짐승 이하의 불법과 직권 남용의 일들은 꼭 김대중 전 대통령과 연결을 시켜서 반반씩 나누어서 했으며 또한 나누어 가지고 있다.
그래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자신 다음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선출이 되도록 보이지 않게 도왔던 것이 아닌가!    더 쉽게 말을 해서 자신과 똑 같은 불법의 범죄와 범행을 반반씩 저지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청문회에 나오라고 하던가 아니면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라는 일들을 진행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의 노무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쩔쩔매는 것을 보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해가 갈 것이다.
바로 그것을 김영삼 전 대통령은 야비하게 그리고 철저하게 마지막까지도 기생충처럼 붙어서이용을 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을 당했을 때에 제일 기뻐하고 함부로 떠들었던 사람이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아니던가!    그 범죄자가 무슨 힘이 있어서 아직도 가증스럽게 사람의 흉내를 내며 여기저기에서 다른 사람들을 판단까지 하며 지껄이고 있겠는가!
이유가 어찌 되었던 간에 나이를 한살이라도 더 먹고 또한 노벨 평화상까지 받았으면 자신의밑에 있었던 현 대통령이 올바르게 자신의 직책에 최선을 다할 수가 있도록 자신의 범죄와 범행들을 스스로 말을 할 줄 알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처벌도 스스로 받아만 하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   얼마나 더 살겠다고 더 많은 죄악을 저지르고 끔찍하고 잔인한 일들을 당하려고 하는가!
언제까지 국민이 뽑은 대통령 운운하며 국민들을 우롱을 하고 희롱을 하며 말도 되지 않는 모욕이라는 단어와 예의라는 단어를 진실된 의미가 아닌 가증함의 거짓에 사용을 하려고 하는가!  언제까지 지역 감정을 만들고 악하게 이용을 하여서 국민들끼리 서로 죽이려는 마음을 품게 하려고 하는가!   그러고도 자유와 평화의 명분으로 북조선을 돕는다고 하는 가증스러운 짓을 하고 있는가!
그 모든 이유가 오로지 개인의 욕심을 위해서 저질러 온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기 위함이고 공권력으로 아무런 법의 처벌도 받지 않기 위함이라는 말인가!  너희가 사람인가!   아니, 너희가 개와 돼지는 되는 것인가!
지금 당장 김대중과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청문회를 열어야만 할 것이며 또한 노태우와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받았던 대로 원리원칙의 법에 따라서 모든 비리들과 불법 그리고 직권 남용과 공권력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대한 공평하고 철저한 재판을 받게 해야만 할 것이다.
또한 공권력으로 재벌들에게 받은 돈들과 비리와 불법으로 만든 모든 돈들에 대한 청구를 이자는 물론이고 국민들의 피해의 보상까지 김영삼과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해야만 할 것이며 공권력으로 부당한 이득을 챙기고 돈을 챙긴 그들의 친척들과 가족들에게까지도 받아 내야만 할 것이다.  또한 김영삼과 김대중 전 대통령 밑에서 직권 남용으로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숨기며 더 악하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공권력을 등에 엎고 개인들과 국민들 그리고 나라에 두려움 없이 저지르고 있는 모든 방송인들과 정치인들 그리고 기독교와 천주교의 목사들과 신부들 그리고 전도사들과 기독교 방송인들은 이제까지 공권력으로 숨겨져 왔던 그들의 모든 탈세와 불법 그리고 범죄들과 범행들까지 모조리 철저하게 공개적으로 수사를 해서 원리원칙의 법대로 가장 엄중하고 무서운 법의 심판과 처벌을 받게 해야만 할 것이며 계획적으로 가증스러운 거짓과 모함으로 말도 되지 않는 '국익'과 '예수 전도'라는 명분으로 일방적인 범죄의 방송을 내 보내고 24시간 12년이 넘게 팀별로 교대를 하며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은혜를 악으로 갚고 억울하게 만들며 프로펫 이와 프로펫 이의 가족들 그리고 예수님에게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범죄자 년.놈들과 (미국과 한국의 현.전 대통령들, 방송인들, 목사들, 신부들, 전도사들, 돈을 받고 학살의 고문들과 살인을 하고 있는 청부업자들, 정치인들, 국정원, cia, 기타 등) 그 가족들은 따로 말을 할 것도 없이 법의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야만 할 것이다.  내가 분명히 말을 하겠는데 국정원의 기독교 그리고 일반 방송국들 또한 돈을 지불하고 고용을 한 민간인들로 하여금 12년이 넘는 지금까지 가증스러운 거짓의 범죄의 방송까지 내 보내며 학살의 고문들과 강탈들 그리고 파괴의 범죄들을 미국인들에게 아부를 떨며 프로펫 이와 프로펫 이의 가족들 그리고 예수님에게 저지르고 있는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범죄들과 범행들을 티끌 하나도 남김 없이 공개를 하고 살인자들이며 학살자들인 모든 범죄자들을 모조리 공개 사형을 시키지 않으면 현 대통령과 전 대통령들이 두려워 하는 것보다 더 무섭고 끔찍하며 잔인한 일들이 바로 한국과 미국 특히 한국에 임하게 됨을 명심을 해야만 할 것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내가 말을 하고 있지만 성경말씀대로 진실은 티끌 하나 남김없이
이 세상부터 완전히 드러나게 되어 있다.   율법대로 진실이 이 세상부터 완전히 드러나는 것은 범죄자들을 율법으로 그리고 천벌로 이 세상부터 처벌을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그 어떠한 범죄자들도 자신의 죄악의 범죄들과 범행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자신의 죄악의 범죄들과 범행에 얼마나 무서운 형벌들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에게 임하는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잔 머리를 굴려서 더러운 잔꾀로 자신의 더러운 욕심에
이용이나 하려고 하는 너희 범죄자 한국인들에게 화가 있을 지어다!   아멘.

 

 

                       (오전 6 : 48)         2005년     8월    14일

                                                   李       政      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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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대통령 탄핵과 그 이후

 

2003년과 2004년 문제가 많은 한국의 방송국들을 제외한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정치인들과 기타 비리와 불법으로 연결 되어진 재벌 회사들의 책임자들에 불법과 비리의 소용돌이 속에서 폭설과 전염병 그리고 산불 등의 재앙과 재난이 죄가 많은 한국에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에 대통령의 비리와 불법을 근거로 한 탄핵이 한국의 국회에서 진행 되어졌고 국회를 통과 하여서 지금 헌법 재판소에서 법의 절차를 밟고 있다.

국회의 탄핵건을 진행하는 가운데에도 모든 한국의 방송국에 기자들은 국회에서 생중계를 하면서도 대통령의 탄핵건이 통과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들을 하면서까지 대통령 탄핵이 국회를 통과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바라고 있지 않았다.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건이 통과하자마자 한국의 각 방송국들은 미국을 비롯한 각 외국의 방송국에 평가를 들으려고 하였으며 그것을 국민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생중계로 계속해서 외국의 기자들과 정치인들의 한국의 평을 보도 하였다. 그러나 모든 나라의 정치인들과 방송 기자들이 존경하며 함부로 대할 수가 없는 "프로펫 이"에 경고로 그 어느 외국의 방송국이나 정치인들도 함부로 말을 하지 못했으며 또한 '그것은 한국의 문제이니, 한국에서 알아서
할 것이다'라는 당연한 말들만을 발표 하였다.

이미 한국에서는 '대풍 사건'등 북조선과 외신을 이용한 보도로 국민들을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넣고 자신들의 욕심을 챙기는 저질의 가증스러운 수법이 여러차례 있었으며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한국 국민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언제나 그러한 저질 수법에 사용 되어졌던 것이 바로 한국의 방송국들이며 언론들이다.
그들은 오랜 세월동안 권력자들을 위해서 저질에 불법과 비리를 저지르고도 단 한번도 공개적으로 법에 심판을 받은 적이 없다. 그러한 일들이 결과적으로 방송인들로 하여금 그 어떠한 불법과 비리를 저질러도 괜찮다는 무아지경의 의식까지 가지게 하고 이르게 한 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각 방송국들의 방송인들은 자신들이 나라를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대통령은 임기가 있지만 자신들은 영원히 모든 정치인들 위에 있다는 위험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 근거는 각 한국의 방송국들이 이제까지 뉴스나 기타 프로그램으로 금방 드러날 거짓말을 함부로 국민들에게 방송한 것으로 쉽게 알수가 있다.

누구나 기억하고 확인할 수가 있는 예로 mbc 문화방송에 '금 모으기 운동'과 '의료보험' 그리고 kbs 한국방송의 '녹조로 감염된 생선을 먹어도 괜찮다는 내용의 뉴스보도' 또한 '보물섬' 그리고 sbs 서울방송의 '땅굴 소동'등이 있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대한민국의 국민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 바로 김영삼 정권 때에 모든 한국의 방송국들이 세금 포탈과 기타 불법과 비리를 눈감아 주는 조건으로 그리고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 한국의 각 방송국들이 뉴스로 일제히 보도한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라는 보도내용 이었다.
이 모든 것은 한국의 생명줄이며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줄인 '보호무역'을 스스로 깨버리며 자멸하는 시작이 되었던 것이다. 또한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고통으로 허덕이며 가정을 잃고 자살을 하며 강도와 도둑질을 하는 범죄자들을 만드는 시작이 되었던 것이다.
한국방송 kbs에서 국민들에게 보도한 녹조로 감염 되어서 죽은 물고리를 먹어도 괜찮다는 내용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국의 콜레라가 감염된 바닷물에서 시작이 되었음이 밝혀졌다. 그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뉴스보도를 개인과 기타 몇몇 단체들을 위해서 국민들을 병에 걸리게 하여서 죽게 만들고 고통스럽게 만든 범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방송의 뉴스 프로그램에 프로듀서나 보도 국장 그리고 사장 등 그 누구도 법에 처벌을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받은 적이 없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법을 집행하는 정치인들과 대통령이 무엇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알고 있는 범죄에 대한 법의 집행을 하지 않았다는 말인가! 김영삼 정권때처럼 한국의 각 방송국들에 용서받지 못할 엄청난 범죄와 비리를 눈감아 주고 계속해서 이용할 일이 있다는 말인가!

나는 한국의 각 방송국에 부정부패의 모든 비리의 범죄자들이 국민들이 보는 가운데에서 원리원칙의 법에 집행을 받는 것을 보기 전에는 그 어떠한 개혁이나 법에 적용도 믿지 않는다.
더 이상 한국의 각 방송국들과 언론인들은 한국의 방송국들과 언론의 개혁에 대해서 말을 하지 말아라!
유창한 개혁이나 발전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 말고 가장 기본적인 윤리와 도덕에 맞추어서 원리원칙의 법에 심판을 받도록 하여라! 그것이 국민들에게 법과 정의가 사회와 나라에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알려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언제나 눈 앞에서 불법에 범죄자들이 호위호식을 하며 방송을하고 있는데 누가 나라와 사회에 법과 정의가 있다고 생각하겠는가! 어디에 개혁이 있으며 독립이 있다고 생각하겠는가!
오로지 거짓말에 가증한 개의 수작만이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에서 말이다.

국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fta를 통과 시켜야만 한다며 국회의장실까지 찾아가서 함께 있는 가운데에 농산물 개방의 fta가 통과 되었으며 국회에서 농산물 개방의 fta가 통과하기 몇칠 전부터 한국의 각 방송국들은 한국의 경제와 그리고 농.수산물이 아무런 염려가 없다는 뉴스보도를 국민들에게 하였다.
마치 김영삼 정권때에 경제의 불황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을 외면하고 무시한체 한국의 경제가 살아나며 선진국이라고 거짓 그리고 가증스러운 뉴스 보도를 국민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방송보도 했듯이 말이다.
생계에 위협을 느끼고 벼량 끝까지 몰린 농민들이 거세게 데모를 하며 여의도 공원을 불태우자 그때에서야 한국의 각 방송국들은 농민들이 목숨을 걸고 데모하는 것을 자세히 보도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죄가 많은 방송국들이 목숨을 걸고 자신들의 생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국민들과 농민들의 불씨가 자신들에게 틸까봐서 그리고 옮겨 붙을까봐서 취해지는 행동들이었다.
더 이상 한국의 각 방송국들과 방송인들 그리고 언론인들은 권력으로 인해서 탄합을 받았다는 가증하지도 않은 그 입을 다물어야만 할 것이다.
국민들은 이미 그 더러운 거짓의 입에 많은 피해를 보았으며 또한 가정을 잃었고 식구들을 잃었다. 더 이상 그 가증한 입은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행동만을 보고 판단 할 것이다.

분명히 fta 농.수산물 개방과 이라크 전쟁 참전은 노무현 대통령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국회와 기타 기자회견 등에서 발표한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잘못된 이라크 전쟁때문에 모든 나라가 테러가 아닌 테러라는 공포 속에서 살고 있다.   가장 큰 위험에 처해 있는 나라들이 바로 이라크 전쟁을 시작하고 동조한 미국과 영국 그리고 일본과 한국이다.
지금 뉴스에서는 테러를 대비한 훈련들을 한다는 뉴스 보도를 하고 있다.
이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국민의 치안과 안정을 파괴 시킨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는 말이다.
국민들이 그렇게 옳지 못한 전쟁을 그리고 비도덕적인 전쟁을 하지 말자고 데모를 하고 알렸건만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에까지 나와서 자신이 다 알고 있고 책임지겠다며 눈치를 보고 있는 세계의 나라 중에서 제일 먼저 미국에게 동조하는 이라크 파병을 통과 시켰다.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허망하고 타당하지 않은 거짓말을 해 놓고는 국민들을 달래는 양 그리고 우습게 보는 식으로 약속한 일들과 기타의 발표한 것들은 몇 십년 후에나 진행되어지고 그 때에 가서야만 문제가 있어도 있다고 하는 방송보도를 국민들은 심심하지 않게 방송국들의 뉴스보도에서 보고 있을 것이다.   그것을 믿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대통령 탄핵이 국회를 통과하자 한국의 모든 방송국들은 외국의 기자들과 기타 정치인들의 평가를 들으려고 애를 썼으며 그것이 원하는대로 진행되지 않자 일제히 촛불 집회와 기타 국민들이 모여서 데모를 하는 것을 대대적으로 방송하고 나섰다.
오히려 외국에 기자들이 그리고 방송인들이 한국이 위험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까지 하게 만든 것이다.  그것이 국민들을 공포와 두려움 속으로 몰아 넣고 혼란 속에 빠트린 것이 아니고 무엇이라는 말인가!

분명 "프로펫 이"가 말씀 하시기를 탄핵은 그 성사여부를 떠나서 이제까지 한국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법이 살아 있음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며 모든 나라의 주권과 권한이 국민들에게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며 또한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되는 것이라고 하셨으며 정부의 각 부별로 경험이 많은 고건 국무총리가 아무런 간섭이나 욕심의 파벌이 없이 오히려 더 안전하게 한국을 관리할 수가 있다고 말씀 하셨다. 지금 현 상황이 "프로펫 이"가 말씀 하신대로 그대로 되고 있다.

오히려 권력에 아부하고 못된 욕심만을 챙기며 자신의 범죄와 죄를 가리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는 한국의 방송국들만이 날뛰었던 것이다. 그 방송국에 방송인들이 온통 한국의 사회를 시끄럽게 만들고 혼란 속에 빠트릴 뻔 하였다. 너무나도 오랜 세월동안 한국의 방송국들과 방송인들만이 법에 대한 심판을 받지 않았으므로 그들의 범죄와 범죄는 수를 셀수도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들의 범죄와 죄악에 대한 법에 처벌을 두려워 하므로 목숨을 걸고 미친 방송을 하며 국민들을 우롱하고 사회와 나라 그리고 이웃과 국민들을 생각할 수가 없는 것이다.
죄를 숨기려 하면 할 수록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르며 죄를 숨길수록 그 죄는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나중에는 구제불능이 되는 것이다.
그들과 그들의 식구들을 위해서라도 원리원칙의 법에 심판이 한국의 각 방송국들과 방송인들에게 공개적으로 진행 되어져야만 한다. 그것이 곧 무지한 국민들을 깨우치는 것이 되는 것이며 살아 있는 행동의 교육이 되는 것이다.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상황에서 경제가 어떻게 존재하는가! 아무런 자원이 없는데 무엇으로 자본을 삼아서 경제가 존재 하느냐는 말이다. 사람들 즉, 국민들이 자원인가?
그렇다면 사람답게 살수 있도록 국민들을 위해서 정의롭고 공평하게 법이 나라와 사회에 살아 있음을 보여야 하는 것이 정치인의 기본적인 도리이며 책임이 아닌가! 무엇때문에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가며 기웃거리며 서성거리고 있는가! 자격이 없는 자들이 다른 사람들을 법대로 처벌한다고 하면 아마도 법에 처벌을 받는 사람들은 재수가 없다고 할 것이다.
또한 많은 말들이 나돌 것이며 원리원칙의 법대로 법을 나라와 사회에 공평하고 정의롭게 진행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행동과 말이 중요한 것이며 그로인해서 얻어지는 책임감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것이다.   자신을 숨기려고 한다고 해서 숨겨지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자신의 능력을 부풀린다고 해서 그것이 부푼상태에서 계속 머무는 것이 아니다.   너무 쉽게 부풀린 가증스럽고 멍청한 거짓은 터져 버리고 모든 진실은 결과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사람의 입에 거미줄은 치지 않는다고 하는 말과 그와 흡사한 말들은 사람답게 살려고 하는 정직하고 진실된 사람들에게만 적용이 되는 말이다. 또한 그들만이 자격이 있다.
아무나 열린 입이라고 함부로 떠들며 아는 척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같아 질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한국의 현 상황에서 혼란스러워지면 얼마나 더 혼란스러워지겠는가!  
또한 망하면 얼마나 더 망하는 것 같아서 국민들이 걱정을 하겠는가!   
한국의 각 방송국들은 지금 때가 어느 때라고 예전의 개에 수작을 부리며 멍청한 짓을 하고 있는가!  방송국과 방송인의 기본적인 책임과 행해야만 하는 일들에 대한 법과 도리를 모른다는 말인가!
방송은 공정하고 공평 해야만 한다. 절대 편파적인 것이 될 수가 없으며 편파적인 방송은 이미 언론인과 언론의 장소로서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방송국과 언론인들의 장점 보다는 약점으로 인해서 나라와 사회는 물론이고 국민들을 고통 속에 빠트릴 수가 있다.
그러므로 방송인들은 긍지를 가지고 책임을 다하여서 그리고 목숨까지도 불사해서 국민들에게 정직하고 진실된 그리고 공평한 방송보도를 해야만 한다. 방송과 언론에는 개인의 욕심이 있어서는 안되며 또한 이득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그러한 일들을 행동으로 옮기는 방송인들과 언론인들은 국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다.  선생님의 그림자도 피해 간다는 말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대한민국에 그러한 방송국이나 언론인이 있으면 나와 봐라!

내가 분명히 말을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그러한 방송국이 없으며 방송인도 없고 언론인도 없다.
그러므로 나는 그러한 방송국에 자주 나와서 국민들과 얼굴을 익힌다는 방송국 출신의 정치인들을 믿지 않는다.   그것이 정확하다는 것은 많은 경험을 통해서 국민 스스로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청와대 그리고 열린 우리당과 각 당들은 김영삼 정권때부터 미국의 빌 크링턴과 함께 대통령의 권력과 공권력을 악하게 이용해서 미국과 한국의 모든 방송국들을 이용한 그리고 강탈의 이득과 파괴를 목적으로 한, "프로펫 이" 에게 저지르고 있는 모든 만행과 고문 그리고 파괴와 살인 미수의 짓을 중단 하여라!
'고바우 영감'의 김화백과 그 식구들에게 저질렀던 만행과 살인 미수의 고문과 같은 짓을 중단하라는 말이다.
그리고 9년 넘게(1994년 10월부터 2004년 현재, 한국) 살인 미수에 만행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즐기며 이득과 출세 그리고 돈을 받아온 방송국들과 기타 범죄자들을 공개하고 당연히 국민들 앞에 공개적으로 원리원칙의 법에 따라서 심판하고 처벌을 하여라!

이미 전 세계가 알고 있는 범죄를 계속해서 저지르며 우물안에 개구리처럼 한국 국민들만 모르면 된다는 그러한 미천한 생각은 버려야만 할 것이며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더 많은 범죄를 세계에서 존경받는 "프로펫 이"에게 저지르면 그나마 외국에 수출하고 있는 모든 한국의 제품들이 거부 받게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미국의 백악관에서 명령을 받아서 대통령과 공권력을 동원해서 방송국들의 비리와 불법을 감추어주며 오히려 출세와 이득을 챙겨주며 방송국들과 방송인들을 이용하여서 동족에게 9년 넘게 만행과 고문 그리고 강탈과 파괴를 저지르고 있는 한국인들을 누가 사람처럼 대하겠느냐!   그러한 곳에서 나온 물품을 누가 믿고 사용하며 이용하겠느냐!

또한 가증한 만행과 고문의 기계로 강탈하였다고 하는 헛된 범죄의 생각을 버리도록 하여라!
지금까지 짐승으로서도 하지 못할 불법에 범죄를 "프로펫 이"에게 저지르고 있는 것 만으로도 그 죄가 하늘을 찌르고도 남는다. 어디서 감히, 홀로 살아 역사하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종인 "프로펫 이"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으며 만행과 고문의 기계를 설치해 놓고 강탈을 하여서 너희의 사악하고 가증스러운 범죄의 죄악에 악하게 이용하며 스스로 잘났다고 하고 있는가!    너희가 원하는 것은 절대 이루지 못하리라!
오히려 너희의 죄악대로 너희에게 무서운 형벌의 재앙과 재난이 있으리라! 이미 모든 나라들에 지도자들과 방송인들이 알고 있으며 미국의 백악관과 미국의 각 방송국들이 통보를 받은 것과 같이 한국도 신의 종인 "프로펫 이"에게 9년 넘게 만행의 기계로 고문과 강탈 그리고 파괴를 저질러 온 모든 범죄인들을 국민들 앞에 공개적으로 처벌을 해야만 할 것이다.
또한 모든 강탈과 파괴 그리고 만행에 대한 피해 보상과 마땅히 지불해야만 하는 모든 돈을 "프로펫 이"에게 지불 해야만 할 것이다.

또한 "프로펫 이"께서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 당시에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에 대통령 권력과 공권력을 사용해서 신과 신의 종에게 만행과 살인미수의 고문을 저지른 빌 크링턴과 힐러리 크링턴 그리고 미국의 각 방송국들을 원리원칙의 법대로 처벌하라고 하는 의미에서 공권력을 사용해 미국의 각 방송국들을 마음대로 하며 불법으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민주당의 고어를 물리치고 대통령이 되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공화당의 부시는 오히려 자신이 신과 신의 종을 우롱하고 이용했다고 하며 계속해서 공권력을 이용해서 "프로펫 이"에게 계속적인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는 버젓이 "프로펫 이"에게 가증함을 떨며 악하게 이용하여서 시청률을 올려왔다는 저질에 쓰레기들인 미국의 nbc 방송국에 제이 레노와 탐 브로커에게 공개적으로 그 공을 돌려주며 신과 신의 종에게 가증한 불법으로 만행을 저지르며 잘 이용했다며 계속해서 "프로펫 이"에게 불법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여서 이용하라고 한 것이 지금 미국의 대통령인 부시라는 것도 전 세계가 알고 있다.

억울하게 대통령에 당선의 기회를 놓치는 것을 "프로펫 이"가 자신의 명성으로 도와서 (미국인들에게 진실을 알게 하여서) 대통령이 되게 하여 주었거늘 부시는 은혜를 원수로 갚고 대통령의 권력과 공권력을 악하게 이용하여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며 예수님의 종인 "프로펫 이"에게 더 악랄하고 잔인한 만행과 고문의 범죄를 9년 넘게 한국의 정부와 방송국들과 함께 저질러 오고 있는 것이다. 만일 손바닥으로 객기를 부리며 하늘을 가리겠다며 계속해서 가증한 짓과 거짓으로 국민들을 속이고 짐승도 못되는 범죄를 은혜를 원수로 갚고 저지르며 강탈한 것을 사악하고 가증스러운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악하게 사용한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형벌의 재앙과 재난이 미국과 똑 같이 한국에도 일어나게 되리라!

이미 9년 넘게 홀로 신 이신, 예수님의 종인 "프로펫 이"에게 만행과 살인 미수 그리고 고문과 강탈을 하므로 어떠한 일들의 재앙과 재난이 일어나고 있는지 한국의 정치인들과 각 방송국들은 범죄를 저지르며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신의 종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곧 신에게 범죄를 저지른 것과 똑 같다는 것도 신께서 프로펫 이의 말씀들과 명령들을 신원을 하시는 기적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충분히 겪으며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이제 구체적으로 모든 것을 스스로 국민들에게 알리려고 하는 것은 앞으로 더 많고 무서운 형벌의 재앙과 재난이 미국은 물론이고 한국에도 그 죄악대로 임하기 때문이다.
은혜를 원수로 갚고 다른 사람의 것을 강탈해서 출세를 하거나 잘먹고 잘사는 일들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리라!    오로지 그 죄악과 불법대로 형벌의 재앙과 재난으로 즉, 개와 돼지 이하의 죄악과 불법대로 잔인한 형벌의 재앙과 재난을 받는 것만이 존재하게 되리라!

지금이라도 각 외신과 한국의 방송국 뉴스 보도에 나오고 있는 똑 같은 내용의 형벌에 재앙들과 재난들이 미국과 한국에 거의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있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가 있을 것이다.
폭설도 그러하며 태풍도 그러하고 모든 것이 거의 동시에 같은 시간에 똑 같은
재난들과 재앙들로 일어나고 있다.
그 모든 것은 홀로 살아 역사하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프로펫 이"가Email로 각 나라에 보내고 있는 모든 말씀들과 명령들이 신께서 하신 말씀이며 명령들 이심을 신원하고 계심이니라!  (블로그 http://blog.naver.com/alona 의 카다로그 중에 '외국에 보낸 공문들' 과 '재앙과 재난' 그리고 '재앙과 재난의 원인' 에서 상세하게 확인을 할 수가 있음)

 

모든 만행과 고문 그리고 살인 미수의 범죄는 미국의 빌 크링턴이 "프로펫 이"를 악하게 이용하고 지혜와 아이디어를 강탈하여서 사용하려고 하다가 그 가증한 욕심이 미국의 각 방송국에 알려지고 미국의 전 국민들이 예수님의 종인 "프로펫 이"를 존경하고 따르게 되자,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자신의 불법과 비리를 감추기 위해서 미국의 대통령 이었던 빌 크링턴이 불법과 비리로 가득찬 미국의 방송국들과 방송국 계열사에 회사들을 협박하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진행하게 하여서 그리고 대통령의 권력과 공권력을 범죄에 사용해서 "프로펫 이"가 신의 종인 것을 회칠하고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프로펫 이"가 1994년 10월에 한국에 도착하기도 전서부터 한국의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고문하는 기계를 사용한 살인 미수와 만행 그리고 강탈을 하여서 악하게 사용하려는 고문을 계획하고 시작한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만 할 것이다.
또한 방송국들의 불법과 비리를 공권력을 남용해서 비리를 눈감아 주는 조건으로 편파적이고 개와 같이 마음대로 부릴 수가 있는 방송국들을 악하게 이용한 것도 빌 크링턴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똑 같은 수법이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한국의 땅에서 스스로 선진국을 외치며 보호무역을 깨는 짓을 한 것도 미국의 빌 크링턴을 흉내내어서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대통령으로 남기 위한 방법이었으며 그것은 곧 나라를 망치고 국민들을 고통속으로 몰고 간 일의 시작이 되었다.

미국의 부시와 영국의 블레어가 명분도 없는 강탈과 학살 전쟁을 일으킨 것도 바로 프로펫 이를 악하게 이용해서 욕심을 채우려는 가증한 짓을 하려다가 그 범죄의 모든 진실이 지금 밝혀지고 있는 것이다.  이미 UN은 물론이고 EU 역시도 "프로펫 이"가 부시에게 Email과 편지를 통해서 학살과 강탈의 가증한 전쟁은 절대 용서받지 못한다는 경고를 한 것을 알고 있다.

영국의 여왕이 한국을 방문한 이유도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펫 이"가 한국에 있는 것을 알고 그것을 이용하여서 자신이 신께서 축복한 영국의 여왕이며 왕실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가증한 거짓으로 세계와 영국 국민들에게 보이려고 했던 것이다.
그것을 모르는 한국 국민들은 영문도 모르는체 영국의 왕실에 여왕이 무슨 이유로 한국을 방문했는지 의문스러워 했을 것이다.
찰스와 다이아나가 그 많은 나라들을 그대로 놔두고 한국으로 오게 된 것도 미국에서 알려진예수님의 종인 "프로펫 이"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때 당시에 "프로펫 이"께서는 미국에서 모든 미국 국민들의 존경을 받으며 활동하고 계실 때였다.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미국에서는 1993년부터 (백악관을 알게 된 것은 1992년부터) 1994년 10월까지 미국의 전 방송국들이 "프로펫 이" 대해서 생중계로 방송한 것들이 그대로 기록 되어져 있을 것이다. 또한 1994년 10월부터 1995년 초까지 한국의 라디오 방송국과 tv 방송국들이 갑자기 프로그램 진행 중에 "프로펫 이"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확인한 국민들이 많을 것이다.
한국에서만 9년 넘게 (1994년 10월부터 2004년 현재) 고문하는 기계와 만행으로 강탈과 파괴는 물론이고 살인 미수의 모든 범죄를 미국과 한국의 공권력과 대통령의 권력을 악하게 이용하여서 세계적으로 존경을 받는 예수님의 종인 "프로펫 이"에게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보통 사람이 살아 가면서도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거나 죄의 범죄를 저지르면 무슨 일이 나도 난다.   절대 잘 될수가 없는 것이다.
하물며 동족끼리 칼과 총을 들고서 경계하며 자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나라라고 하는 곳에서 미국과 함께 그리고 아부를 떨며 동족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고 짐승도 하지 않는 고문에 만행 그리고 강탈과 파괴를 저지르며 범죄를 공개적으로 자랑한다면 그 나라와 국민들에게 어떠한 일들이 일어 나겠는가! 이미 김영삼 전 대통령이 미국의 빌 크링턴과 함께 "프로펫 이"에게 살인과 만행의 기계로 사람들을 풀어서 고문과 살인 미수의 짓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저질를때, "프로펫 이"께서 말씀하셨던 것이며 또한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 여기저기 법은 찾아 볼수가 없으며 죄악대로 나라와 국민들은 고통을 받으며 망하게 된다고 하신 모든 말씀이 지금 한국과 미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1994년 10월부터 1995년, 1996년, 1997년 - 2004년 현재까지도)

신의 종에게 죄를 범하는 것은 곧 신에게 죄를 범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그리고 계획적으로 가장 악랄하고 잔인한 범죄를
저지르는 것들은 죽어서도 용서받지 못한다.

올바른 길에 시작은 범죄와 잘못 그리고 자신의 죄악을 공개하고 드러내는 것이다.
그것은 어차피 오고야 마는 일인 것이다.   타의적이건 본의적인 것이건 간에 말이다.  타의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엄청난 혼란과 고통이 따를 것이다. 그러나 본의적으로 스스로 자신의 위치에 맞는 책임의 일을 다하여서 범죄를 드러낸다면 그 만큼 혼란과 고통이 줄어드는 것이다.
자신보다 먼저 이웃과 국민들을 생각하고 나라와 사회를 생각한다면 본의적인 일들을 선택해서 스스로 법에 처벌을 받겠다고 할 것이며 끝까지 자신들의 허왕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못된 범죄를 저지른다면 그만큼 더 심각한 고통들을 신의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보복들과 저주의 악들은 물론이고 상상을 할 수가 없는 모든 잔인한 악들과 법에 처벌로 받아야만 할 것이다.
법을 무시하면 법의 보호는 커녕 그 법이 더 악랄하고 잔인하게 너희 범죄자들을 찢어서 갈겨 죽일 것이다.  신의 율법대로 말이다. 
"악인들의 악들이 악인들을 찢어서 죽일 것이다!",
"죄를 절대 사하지 않으시는 여호와 이시니라!", "보복의 여호와 이시니라!",
"이에는 이 그리고 눈에는 눈 이니라!", "죄악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알고 고의적이고 계획적으로 저지르는 악인들과 죄인들은 (범죄자들은) 죽어서도 그 죄악의 범죄들과범행들을 용서를 받지 못하느니라!", "여호와는 곧 예수 그리스도 이시니라!"  아멘.

 

(오후 5:50) 2004년 3월 25일

李 政 演   (Prophet  Yi,  Jung 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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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방송국들, 종교들, 정치인들과 함께 동족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고 살인미수를 저지르고 있는 한국의 범죄자들에 대해서  1

*  관련 기사들 중에서 ;

미국 'CIA 수용소' 사실상 인정 
[중앙일보   2005-12-06 05:56:06] [중앙일보 유권하]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논란이 된 미 중앙정보국(CIA)의 해외 비밀수용소에 대한 공식 입장을 5일 처음으로 밝혔다.  라이스 장관은 이날 독일을 향해 출발하기에 앞서 앤드루 공군기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비밀 수용소의 존재를 명확하게 인정하지 않았으나 "(테러 용의자의) 해외 이송(rendition)은 테러와의 전쟁에서 필요한 행위"라며 사실상 그 존재를 인정했다. 그는 또 "해외 이송은 테러리스트의 활동을 중단시키고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행위"라며 "이 같은 일은 국제법상으로도 허용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테러와의 전쟁에서 미국과 협력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각 개별 국가의 주권사항"이라며 "구체적인 정보 공개 여부는 해당 국가에서 결정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라이스 장관은 11월 초 비밀수용소의 존재가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로 알려지면서 유럽 국가들이 진상 해명을 요구하자 "조만간 적절한 답변을 하겠다"고 말해왔다. 이에 앞서 유럽연합(EU) 의장국인 영국의 잭 스트로 외무장관은 라이스 장관에게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 EU는 회원국 중 CIA의 비밀수용소 운영과 관련이 있는 나라에 대해선 EU 내부에서 주어지는 투표권을 박탈할 것이라는 방침도 밝혔다.
이에 앞서 독일 공영 ARD방송은 CIA가 테러 용의자를 동유럽 등의 비밀수용소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독일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4일 보도했다. 또 시사주간지 슈피겔(5일자)은 "CIA 비행기가 최소 437차례(2002년 137회, 2003년 146회)에 걸쳐 독일 공항에 착륙했거나 영공을 지났다는 독일 정부의 기록이 있다"고 주장했다.


美-유엔 'CIA수용소' 정면충돌 
[한국일보   2005-12-09 03:29:30] 유엔이 7일 미 중앙정보국(CIA)의 해외 비밀수용소 운영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서면서 유엔 개혁을 둘러싸고 깊어진 양측간 갈등이 충돌로 비화하고 있다.  유엔의 이례적 미국 비난으로 급기야 미국과 유엔의 전통적 협력 관계마저 흔들리는 지경에 이른 것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루이스 아버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기자들에게 “미국 주도의 ‘테러와의 전쟁’이 고문에 대한 국제협약을 훼손, 인권 문제에 대한 미국의 도덕적 권위를 해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아버 판무관은 “CIA 해외 수용소에 대한 조사를 원한다”며 “신체의 고결함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기본적 권리가 ‘테러와의 전쟁’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버 판무관은 특히 “비밀 억류 센터에 용의자를 수감한 것도 일종의 고문”이라며 “고문에 관한 국제협약은 용의자들의 죄목이 무엇이든 고문 등 불법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그들을 옮기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대법원 판사 출신으로 과거 미국의 기본권 확대 노력을 칭찬했던 아버 판무관은 “모든 것을 다 희생시켜 안보 목적을 추구하는 것은 세계를 안전하지도 자유롭지도 않게 만들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에 대해 존 볼튼 유엔주재 미 대사는 기자들과 만나 “아버 판무관의 발언은 극단적 폭력주의자들과의 투쟁에 도움이 안 된다”며 즉각 반박했다.  볼튼 대사는 “국제적 공민권 보호자가 신문에서 읽은 것 이상의 증거도 없이 테러와의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행위에 대해 예단하는 것은 적절하지도, 적법하지도 않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고문을 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CIA가 테러 용의자들을 심문하기 위해 구 동구권에서 비밀수용소를 운영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확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그동안 인권이사회 신설 등 유엔 개혁이 이뤄지지 않으면 유엔의 정규 예산안 처리에 협조할 수 없다며 3개월의 잠정 예산안 편성을 주장하는 등 일방적인 개혁 공세를 펴고 있다.  유엔은 내년 1분기에만 4억5,000만~5억 달러의 예산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입금이 예정된 분담금은 1억7,000만~1억8,000만 달러에 불과해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심각한 재정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인철 기자 icjang@hk.co.kr

 

美 이라크언론 매수했다 
[동아일보   2005-12-13 03:21:16] 이라크의 언론자유 신장을 강조해 온 미국 정부가 이라크 언론에 돈을 줘가며 홍보용 기사를 작성해 내보냈다는 고발 기사가 또다시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11일 “미 백악관은 2001년 9·11테러 이후 비밀위원회를 설립하고 민간회사인 렌돈 그룹과 276억 원 규모의 계약을 한 뒤 미국 정부가 쓴 이라크어 기사를 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내용은 LA타임스의 지난달 30일자 보도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앞서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6일 워싱턴 존스홉킨스대 연설에서 “미국은 부정확한 보도로 손해를 본다. 아직 우리도 확인 못한 (이라크의 언론매수 사건) 내용이 지구 한 바퀴를 돌면서 사실로 굳어졌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그러나 LA타임스와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2001년 이후 ‘대테러 정보전략정책 조정위원회’가 설치됐고 2002년 말부터는 국방부가 이라크의 민심 잡기 공작을 펼쳤다.  국방부의 정보공작은 심리전문가 1200명이 참가하는 정보전 부대와 워싱턴에 위치한 민간기업 링컨그룹이 구성한 민간용역업체를 근간으로 시작됐다.  이라크 언론기관은 사담 후세인의 몰락 이후 미국의 자금지원(1000억 원)으로 그 수가 크게 늘어난 상태. 신문사 200여 개와 방송국 17개가 활동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를 두고 “암흑 같던 이라크 언론자유의 획기적 신장”으로 평가해 왔다.  신문들은 링컨그룹이 미군의 감독 아래 400∼500달러의 월급을 미끼로 현지 기자들을 매수했고 미국에 유리한 기사나 칼럼이 작성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내용은 △미군과 이라크군의 활동 상황을 알리거나 △무장 저항세력을 비난하고 △이라크 재건을 위한 미군의 노력을 선전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기사는 독립적으로 일하는 언론인의 이름으로 실렸다. LA타임스는 “물론 대부분이 사실에 근거했다는 점은 맞다”고 썼다.  그러나 이 같은 기사나 광고를 위해 건당 최고 2000달러가 현지 언론사에 지불됐다. 국방부 문서에 따르면 이렇게 실린 기사나 광고가 15개 매체에서 1000건을 넘어섰다.  바그다드 주둔 미군 대변인인 배리 존슨 중령은 “납치 살해를 자행하는 무장단체들에 맞서려면 이 정도의 정보전쟁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공화당 상원지도부는 “해외에서 미국의 신뢰성이 매우 중요한 만큼 청문회를 통해 이 문제를 따져보겠다”고 반응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보도했다.
워싱턴=김승련 특파원 srkim@donga.com


CIA 비밀수용소' 운영, 사실로 드러나  [프레시안   2005-12-14 11:26:18]
"테러용의 민간인 불법이송한듯"…유럽 인권감시기구 밝혀
[프레시안 황준호/기자] 유럽내 비밀수용소 운영 논란에 휩싸여 있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유럽에서 일부 테러 용의자들을 납치해 다른 나라들로 불법 이송했을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유럽 인권감시기구인 유럽평의회의 딕 마티 조사관은 13일(현지시간) 유럽평의회의 인권위원회에 출석해 "현재 유럽의 특정 국가들에서 진행중인 법적 조사에 따르면 몇몇 용의자들이 유괴돼 사전에 어떠한 법적 보호조치 없이 다른 나라들로 이송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등이 이날 보도했다.
 -  북아프리카 이송 사실도 확인 ;  스위스 상원의원인 딕 마티 조사관은 지난달 초 CIA가 유럽에서 비밀수용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워싱턴포스트〉에 폭로된 후 1개월여 동안 조사를 벌여 왔으며 이날 이에 대한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마티 조사관은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CIA가 테러 용의자들을 유럽내 비밀 감옥들 여기저기로 옮겨다니게 했다'는 보도에 신빙성을 더 갖게 됐다"며 의혹에 대해 명확한 태도를 취하지 않는 미국을 비난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지금까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테러 용의자들을 유럽 국가들 사이로 이송하고 정당한 사법 절차 없이 일시 구금했을 가능성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럽평의회 회원국 정부들이 최근 몇 년 사이에 (CIA 항공기들이) 자국 영토를 비행했거나 영공을 통과한 사례에 대한 진실을 모두 즉각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조사에 비협조적인 나라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마티 조사관은 "이 같은 불법 행위에 유럽평의회 회원국들이 개입됐다고 말하기에는 물론 시기상조이나 지금까지 수집한 정보의 일관성을 감안할 때 심도있는 조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티 의원은 나아가 "만약 이 같은 주장들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회원국들은 유럽평의회 인권 의무조항을 심대하게 위반했다는 비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그러나 미국은 지난달 언론 보도가 나간 직후 유럽에 있던 수감자들을 북아프리카의 새로운 수용소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미국 〈ABC〉 방송의 보도와 일치하는 것이다.  그는 또 지난주 유럽을 방문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비밀수용소에 대한 질문을 받고도 설명을 하거나 정보를 주지 않은 일에 대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황준호/기자
 

유럽의회 ‘CIA비밀수용소’ 조사 합의 
[한겨레   2005-12-15 18:31:30] 유럽의회가 14일 미 중앙정보국(CIA)의 유럽 내 비밀 수용소 운영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고 <아에프페(AFP)통신>이 보도했다.
유럽의회의는 이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내년 1월 중순께 위원회 구성 방법 등에 관해 전체회의의 표결로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회 내 사회당 그룹의 부의장인 하네스 스워보다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 열려 있는 마음으로 편견없이 조사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진실을 알기 원하며 그럴 경우 테러는 물론 고문에 대해서도 진실하게 싸울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브뤼셀/연합뉴스


CIA, 불법구금 독일인에 `입막음 돈' 지불 
[연합뉴스   2005-12-15 20:06:22] (베를린=연합뉴스) 송병승 특파원 =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불법 구금했던 레바논계 독일인 칼레드 엘 마스리에게 입막음을 위해 돈을 준 사실이 드러나 이번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고 독일 일간지 디 벨트가 15일 보도했다.
볼프간 쇼이블레 독일 내무장관은 전날 이번 사건에 대한 의회 보고에서 2004년 당시 대니얼 코트 독일주재 미국 대사가 오토 쉴리 내무장관에게 마스리 불법 구금 사실에 대해 통보했다고 전하고 마스리는 이 사건에 대해 침묵하는 대가로 CIA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밝혔다.  쇼이블레 장관은 지난 2002년 독일 정보기관원이 쿠바 관타나모의 미군 수감시설에서 독일 출신의 아랍계 테러 용의자 2명을 심문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독일 정보기관원이 시리아계 독일인 모하메드 하이다르 잠마르를 시리아에서 직접 심문했다고 덧붙였다. 쇼이블레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독일 관련 테러 용의자 수사에 독일 정부가 깊숙이 개입했으며 독일 정보기관이 CIA의 테러 용의자 수사에 적극 협조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앞서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 정부가 지난해 테러 용의자로 구금했던 마스리를 풀어주기 전 당시 주독 미대사를 통해 독일 내무장관에게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면서 이에 관해 함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지난 4일 보도했다. 마스리는 2003년 말 마케도니아에서 체포돼 아프가니스탄으로 옮겨져 5개월 간 구금된 후 풀려났다. 마스리는 이번 주초 조지 테닛 CIA 국장 등에 대해 불법 구금과 고문에 대한 손 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마스리의 변호인은 마스리가 CIA로부터 입막음 돈을 받았다는 주장은 완전히 날조된 것이며 그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려는 기도라고 주장했다.  songbs@yna.co.kr


이라크전 정보오류 부시 "내 책임" 인정 
[한국일보   2005-12-15 18:42:17]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라크전 개전에 관련된) 많은 정보가 잘못된 것으로 판명된 것은 사실”이라고 정보오류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사담 후세인 제거는 옳은 결정이었다”며 상반된 내용의 발언을 한자리에서 쏟아냈다.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 총선을 하루 앞둔 이날 우드로 윌슨센터 외교정책포럼에 참석, 이라크전 정당화를 위한 네 번째 연설을 통해 “이라크전 개전 결정에 대한 책임은 대통령인 나에게 있다”며 ‘책임론’과 관련해 그 동안 인색했던 입장에서 한발 물러서는 듯 했다.  부시 대통령은 “우리의 정보능력을 개혁함으로써 잘못을 시정해야 하는 책임도 역시 대통령에게 있다”고 거듭 책임을 인정하는 자세를 보였다. 그러나 그가 사담 후세인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내면서부터 책임론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부시 대통령은 “독재자 사담은 위협이었으며 그가 더 이상 권좌에 앉아있지 않기 때문에 미국과 세계는 그만큼 더 좋아져 있다”며 전쟁을 정당화하는데 다시 초점을 맞췄다. 그는 이어 개전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했으면서도 “미국이 전쟁을 선택한 것이 아니고 그 선택은 사담 후세인이 한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이에 대해 이라크 주둔 미군의 조기 철수를 주장하며 부시 대통령에 대해 가장 강경한 반대자로 등장한 민주당 존 머서 하원의원은 “부시의 주장은 잘못된 연결”이라며 “9ㆍ11 테러와 이라크는 서로 관련이 없다”고 혹평했다.
워싱턴=고태성특파원 tsgo@hk.co.kr


美 무차별 '불법도청' 논란 
[한국일보   2005-12-18 20:09:21] 미국 정부가 9ㆍ11 테러 이후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일반인들의 전화와 e_메일 등을 광범위하게 도청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기본권 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이번 도청은 수천명을 대상으로, 영장 없이 불법적으로 행해진 데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직접 승인한 것이어서 문제가 더 심각하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은 비밀도청을 폭로한 뉴욕타임스의 보도를 “불법적인 기밀공개”라고 비난하며 “도청을 승인한 것은 헌법상의 대통령 권한에 전적으로 합치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민주당과 시민단체들은 “미국인의 등골을 서늘하게 하는 충격적인 빅 브라더의 모습”이라고 맹비난했다.  도청논란은 의회에 계류중인 ‘애국법(US Patriot Act)’개정안 통과에도 큰 영향을 미쳐 16일 민주당의 필리버스터(의사진행방해)를 끝내기 위한 표결에 일부 공화당 의원이 민주당에 가세, 법안의 상원 통과가 사실상 무산됐다. 애국법은 31일을 기해 시한이 만료되기 때문에 개정안이 무산된 것은 부시 정부의 ‘테러와의 전쟁’에도 큰 타격이다.‘특별수집 프로그램(Special Collection Program)’으로 불린 도청은 과거 국방부 산하 정보기관이었던 국가안보국(NSA)이 주도했다. NSA는 국내와 해외의 테러 연계를 밝혀낸다는 목적으로 국내에서 한번에 최대 500명에 대한 도청을 실시했다.
명단에 오른 도청 대상자들은 수시로 첨삭됐기 때문에 NSA가 도청한 전체 대상자는 수천명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다. 해외에서는 5,000~7,000명이 모니터의 대상이 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감시대상자 중 대부분은 범죄경력이 전혀 없었다.  더 큰 문제는 국내에서의 도청은 해외정보감시법원(FISC)이라는 비밀 특별법원의 영장이 필요한데도 법적통제가 전혀 미치지 않는 상태에서 이뤄졌다는 사실이다. 때문에 심지어 NSA 내부에서 조차 위헌가능성이 제기돼 일부 요원들은 후에 사법처리될 것을 우려해 관여하기를 거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통상 연방수사국(FBI)이 수행하던 국내 도청이 NSA에 의해 주도된 것을 놓고도 논란이 분분하다. NSA는 해외에서의 통신감청이 주 임무이며 국내 도청은 미국인이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경우라 할지라도 영장 발급 등 엄격한 법적 제한을 받도록 돼 있다. 대상도 워싱턴의 외국 대사관과 뉴욕 등 주요 도시의 외국 공관 및 사절단에 국한돼 있었다.
따라서 이번 NSA의 광범위한 국내 도청은 미국 정보기관의 정보수집 관행이 크게 변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지적이다.  익명의 한 고위관리는 “이는 엄청난 변화(sea change)”라며 “도청에 대한 헌법적 제한이 NSA로 인해 무너졌다”고 말했다.
[키워드] 국가 안보국(NSA)  국가안보국(NSA)은 중앙정보국(CIA) 국방정보국(DIA) 국가정찰국(NRO) 국가영상지도국(NIMA)고 함께 미국 5대 정보기관으로 불린다. 현역군인과 민간인 3만 8,000여명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첩보기관으로 규모면에서 CIA의 두배에 달한다.
해리 트루먼 대통령 시절인 1952년 창설됐지만 실체가 알려지지 않아 "그런 기관은 없다(No Such Agency)" 또는 "아무 말도 묻지 마라(Not Say Anything)" 등으로 통했다.
임무는 통신감청을 통한 정보수집 및 암호해독. 외국정부와 외국의 외교관ㆍ통상교섭단ㆍ마약사범ㆍ테러리스트 등을 해외에서 감시한다. 메릴랜드 포트 미드의 NSA 본부에는 컴퓨터전문가와 감청 요원들이 전화 및 e_메일, 팩스 교신내용을 감청하고 있다. 120여 개 위성을 기반으로 한 통신감청망인 '에셜론(ECHELON)'이 NSA의 촉수역할을 하고 있다.
황유석 기자 aquarius@hk.co.kr


부시, 미국 내 비밀 도청계획 허용 시인 
[YTN   2005-12-18 01:54:05]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30회 이상 미국 내에서 비밀 도청계획을 허용했음을 시인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을 통해 비밀 도청계획은 기밀 사항으로 9.11테러와 같은 공격으로부터 미국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국민들은 대통령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헌법이 보장하는 범위 안에서 대통령의 능력이 미치는 한 모든 일을 수행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비밀 도청 계획을 폭로한 사람들을 공격적으로 비난하며 대통령으로 재직하는 동안 이 같은 계획을 계속 수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한 고위 정보 관리의 말을 인용해 부시 대통령이 9.11 테러 이후 30회 이상 미국 내에서 비밀 도청계획을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백악관, 고문 `아웃소싱' 상세 내용 함구 
[연합뉴스   2005-03-08 09:56:26]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앨버토 곤잘러스 미국 법무장관은 7일 테러 용의자들을 고문이 자행되는 나라에 결코 넘기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과거 사우디아라비아나 이집트 등 미 행정부의 힘이 제대로 미치지 않는 나라들에 보낸 적이 있음은 시인했다. 곤잘러스 장관은 이날 다른 나라에 보낸 정확한 죄수들의 숫자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인권 상황이 열악하고 적절한 처우가 추가로 확보되어야 하는 사우디나 이집트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은 통제권을 거의 갖지 않았다"면서 "이들 나라에 보내진 죄수들이 학대받았는지의 여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이들 나라의 보안군이 모두 인권 남용, 포로 학대, 고문 등의 전력을 갖고 있음을 시인했다. 한편 스콧 맥클랠런 백악관 대변인은 "이런 과정들은 강화된 테러와의 전쟁의 일부분이었다"면서 "우리는 공격 예방을 도울 정보수집의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맥클랠런 대변인은 그러나 해외심문을 통해 미국이 어떤 정보를 입수하려 했는지 등 더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 분류된 사안이라는 이유로 언급을 거부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9.11테러 이후 미국 정보기관인 중앙정보국(CIA)이 백악관의 사례별 심의 없이 100~150명의 테러 용의자들을 이집트, 사우디, 시리아, 요르단, 파키스탄 등지로 넘겨 신문 받도록 했다고 6일 보도했었다. isjang@yna.co.kr


CDMA휴대폰 도청정보, 2003년 美에 요청
[서울경제 2005-09-02 18:48]  검찰이 김대중 대통령 정부 시절 이미 국정원의 핸드폰 도청사실을 알았다고 추측할 수 있는 문서가 공개됐다. 1일(현지시간) 서울경제신문과 뉴욕 한국일보가 입수한 미 연방법원 기록에 따르면 한국 검찰(서울지검 공안2부 박준효 부부장 담당)은 지난 2003년 1월 미 연방검찰에 보낸 수사협조문(Request for Assistance in Criminal Matters)을 통해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CDMA 방식 무선전화를 도청할 수 있다고 알려진 미국 통신감청장비(G-COM 2065)와 이를 한국으로 수출한 의혹이 제기된 뉴욕 통신보안장비회사 CCS인터내셔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다. 또 검찰은 “이 사건이 대단히 민감한 사안이고 사회적 관심도 높은 점을 고려해 비밀(Confidential)로 해줄 것을 부탁한다”며 “우리도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와 문서를 이번 사건 수사 외의 목적으로 절대 이용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국 검찰의 이 같은 요청으로 미 연방 플로리다주 남부지검은 2004년 1월6일 법원에 지휘를 요구, 앨런 S 골드 판사는 하루 뒤 남부지검 미셸 코버 검사를 담당자로 지명했다. 미국 정부가 한국 측에 어떤 답변을 전달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한국 검찰이 국정원의 도청을 확인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검찰은 2002년 11월 국정원의 도청 여부를 놓고 한나라당과 국정원이 맞고소하는 등 파문이 일자 무선전화의 도ㆍ감청 가능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수사의 핵심이라고 판단해 미국 정부에 수사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뉴욕=서정명 특파원 vicsjm@sed.co.kr
 
특정인에게만 들리는 초음파 시스템, 미국서 큰 인기
KOTRA 2003.09.19 레이저만큼 좁은 채널을 통해 수백 피트나 떨어진 군중 속에 섞여 있는 단 한 사람의 귀에만 들리게 하는 새로운 초음파 시스템이 미국에서 개발돼 마케팅 전문가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미국의 작은 사기업인 American Technology Corp.(ATC)社가 최근 개발한 'HyperSonic Sound'(HSS) 전송기의 성능실험이 최근 뉴욕에서 실시됐다. 3층 건물에서 70피트 떨어진 번화가의 상대방에게 전송기로 소리를 보내는 것이었는데 상대방은 처음에는 자동차 소리만 들리다가 갑자기 새가 지저귀는 소리와 정글에 비가 내리는 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들렸다고 말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주위를 지나는 다른 사람들은 그 소리를 전혀 듣지 못하고 오로지 목표물인 상대방에게만 그 소리가 들렸다는 것이다.
ATC社의 Woody Norris 회장이 개발한 이 HSS는 조만간 시장을 휩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TC는 월마트와 맥도날드에 테스트용으로 HSS 제품을 제공했으며 소니는 이 제품의 유럽 판매 계약을 ATC와 체결했다. 또 Gateway社는 이 기술을 자사의 텔레비전에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General Dynamics社는 이 제품을 美해군 함정에 설치하고 있다.
위성과 연결된 이 네트워크는 광고는 물론이고 뉴스와 ABC 쇼의 예고편, 디즈니 영화까지 매장의 특정 고객에게 전송할 수 있다. 백화점이나 할인점의 계산대에 서 있는 사람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매장내의 다른 방송을 방해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심지어는 계산대의 직원들의 귀에도 들리지 않는다. 매장 내의 통로를 지나는 고객이나 계산대에 줄을 서 있는 고객들의 귀에만 메시지를 속삭이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은 마케팅 전문가들의 숙원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스피커 시스템은 지속적인 소음공해로 모든 사람, 특히 매장 직원들을 짜증나게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스템은 전혀 다르다.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지도 많다. 새벽 1시에 부인을 깨우지 않고 ESPN을 시청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라!
전통적인 스피커는 음파를 모든 방향으로 내보내는 단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HSS는 사람의 귀에 들리지 않는 초음파장들을 내보낸다. 이 파장들이 공기와 접촉하면서 들을 수 있는 소리가 생성되는 것이다. HSS 전송기는 200피트 거리에 있는 단 한 명에게만 소리를 전할 수 있다. 물론 주위에 있는 어느 누구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없다. Woody Norris 회장은 1970년대 말부터 HSS 개발에 관심을 가졌고 1996년 마침내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그러나 무수한 왜곡현상을 극복하고 캔음료를 따는 소리를 초음파로 변환해서 다시 소리로 변환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데 꼬박 7년이 걸렸으며 무려 4,500만달러의 비용이 소요됐다. 그는 이 과정에서 부피가 큰 스피커 대신 접시 두께의 변환기를 사용해 소리의 효과를 내는 방법도 찾아냈다. Norris 회장과 직원들은 그들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시험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 ATC는 17개의 HSS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4개를 출원해 놓고 있다. HSS에 대한 투자가들의 기대가 커지면서 ATC의 주가는 올해 100% 급상승한 6달러에 달해 이 회사의 시장가치가 9천만달러로 높아졌다. 회사 주식의 25%를 보유하고 있는 Norris 회장은 향후 12개월간 매출이 2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당 500달러짜리 제품을 4만개나 판매해야 한다. HSS는 가전제품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 예로 Gateway社는 서라운드 음향효과를 내기 위해 커다란 스피커 대신 HSS를 자사의 플라즈마 TV에 부착하는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있다. 또 DaimlerChrysler는 앞좌석과 뒷좌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각각 별도의 스테레오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자동차 안에 HSS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밖에 월마트는 지난 7월 TV 위에 HSS 스피커를 설치해 다른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고 단 한 명에게만 소리가 들리게 할 수 있는지 문의해 왔다. Norris 회장은 1년 내에 이 제품을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정원 도청도 속속 드러나…베일 벗는 DJ정부
[동아일보 2005-12-07 03:21]  검찰이 최근 공개한 임동원(林東源) 신건(辛建) 전 국가정보원장의 공소장과 수사기록 등엔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이 정치 사찰이나 동향 파악을 목적으로 여야 정치인과 언론인을 무차별 도청한 사실이 드러나 있다. 도청은 반인권적 반민주적 범죄행위임에도 불구하고 DJ 측은 이에 대해 유감표명은 없이 “민주주의와 인권의 상징인 DJ 정부에서 도청은 있을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DJ가 자신의 집권 당시 있었던 국정원의 도청에 대해 면책될 수 있는지, DJ 정권이 표방한 민주주의와 인권의 실상은 무엇인지 등을 둘러싸고 혼란과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노벨상 수상 이후 도청 집중=두 전직 국정원장의 공소장에는 DJ 정부의 도청이 공교롭게도 DJ가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2000년 12월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직후인 2001년 초부터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돼 있다.  2000년 말과 2001년 초는 DJ 정권의 각종 실정(失政)에 대해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지던 시기다.  2000년 말 여당인 민주당에선 소장 개혁파 의원들이 권노갑(權魯甲) 최고위원 등 동교동 가신(家臣)들의 부패와 권력전횡을 지적하며 이들의 퇴진을 요구하는 ‘정풍운동’이 벌어졌다.  또 사회 원로와 보수층에서는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DJ가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북 유화책’을 쏟아냄으로써 대북 정책에서 중심을 잃고 있다는 우려가 팽배했다.  이에 대해 DJ는 12월 10일 노르웨이 노벨평화상 수상식에 참석하고 온 뒤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정쇄신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했으나 12월 17일 권노갑 씨를 최고위원 직에서 물러나게 하는 상징적 조치를 취했을 뿐 담화는 발표하지 않았다. 오히려 DJ는 2001년 1월 연두기자회견을 통해 ‘강력한 정부’를 실현하겠다고 공개 선언했으며, 이에 때맞춰 국정원은 무차별 도청에 착수하는 등 쇄신과는 반대로 나갔다. DJ의 강수는 특히 언론 등 외부의 비판세력에 집중됐다. DJ가 기자회견에서 “각계가 언론개혁을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 직후 국세청의 언론사 세무조사가 전격 단행됐으며 언론사 간부에 대한 국정원의 집중 도청도 시작됐다. ▽김 위원장 답방과 언론 압박=DJ가 이처럼 언론에 전방위 압박을 가한 것은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대한 집착 때문이란 게 당시 여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답방이 이뤄져야 6·15남북공동선언이 완성되며, 그래야만 ‘통일에 획기적인 초석을 놓은 대통령’으로 기록될 수 있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는 것. 하지만 답방에는 장애가 있었다. 보수층에는 김 위원장의 답방에 대한 비판적 정서가 있었다. 일부 단체는 공개적으로 답방 반대를 천명하며 김 위원장에 대한 거부감을 감추지 않았다. 당시 동아일보 등 일부 언론은 이런 정서를 전하면서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앞서 ‘6·25남침에 대한 사과’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DJ 정권은 2001년 초 언론사 세무조사와 도청으로 대응했으며 나아가 세무조사를 언론에 대한 회유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였다. 세무조사가 한창이던 2001년 6월 4일 당시 손영래(孫永來) 서울지방국세청장이 갑자기 동아일보 경영진을 찾아와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라고 물었다. 이 자리에서 동아일보 측은 “김 위원장은 남한을 접수했다고 판단되는 상황이 아니면 서울에 오지 않는다. 지금은 와 봤자 보수층이 반발할 게 뻔한데 오겠느냐”며 ‘답방 집착’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닷새 뒤인 6월 9일엔 당시 안정남(安正男) 국세청장이 동아일보 경영진을 만나러 왔다. 그 자리에서도 동아일보 측은 “김 위원장은 오지 않는다. 너무 답방에 집착하다가 국정을 그르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DJ가 2000년 말 정풍운동 때 약속했던 국정쇄신 담화를 하지 않고 넘어간 사실을 지적하며 “이제라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진솔하게 국민의 이해를 구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 안 씨는 “대통령께 보고하겠다”며 이를 받아 적었다.
그 시점은 DJ가 민주당 최고위원들과의 회동(6월 4일)에서 “6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쇄신 구상을 밝히겠다”고 약속한 상태였다. 하지만 DJ는 이번에는 가뭄을 이유로 돌연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그리고 정부는 6월 29일 서울지방국세청장의 기자회견 형식으로 언론사 세무조사 결과를 대대적으로 발표하고 동아일보 등 3개 언론사 사주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를 전후해 친여 매체 등에서는 동아일보를 겨냥한 집중 비난이 시작됐다. 세무조사를 받은 언론사 중에서도 특히 동아일보가 ‘괘씸죄’에 걸렸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
윤승모 기자 ysmo@donga.com  조인직 기자 cij1999@donga.com


검찰, 미림팀 도청테이프 274개 내용 파악
[동아일보 2005-12-07 03:23]  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의 비밀도청 조직 미림팀이 만든 도청 테이프 274개의 내용을 모두 파악했으며, 이 테이프 안에는 정계 관계 언론계 재계의 최고위층 인사 150여 명의 대화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전 미림팀장 공운영(孔運泳·구속) 씨의 진술과 도청 테이프 274개의 대화 내용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파악했다. 또 검찰은 도청 테이프 274개의 내용을 글로 옮긴 녹취록을 작성했다.  이 테이프에 담긴 도청 대상자는 150여 명이며, 이 가운데 여야 정당 대표 등 유력 정치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1995년 지방선거 승리로 정계 복귀에 성공한 김대중(金大中) 국민회의 총재와 충청권을 기반으로 자민련을 창당해 중부권 바람을 일으킨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총재 등이 집중 감시 대상이었다. 또 1997년 신한국당의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한 이회창(李會昌) 이인제(李仁濟) 대선 후보 등도 도청 대상이었다. 주요 일간지 사주 4, 5명과 방송국 사장 등 언론계 고위 인사 10여 명, 삼성 현대 LG 대우 등 재벌기업 총수 10여 명 등도 도청 테이프에 포함됐다. 정부 부처 장관 가운데 도청 테이프 274개에 포함된 인사는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업무를 총괄한 재정경제원(현 재정경제부) 장관과 정권의 주요 관심사항이었던 사정(司正) 업무를 총괄한 법무부 장관 등 일부가 도청 대상이었다. 공 씨는 검찰에서 “주요 인사를 도청 대상으로 한 번 지정하면 몇 년간 반복해 도청을 했기 때문에 도청 대상자 수가 도청 테이프 수(274개)보다 적게 나타난 것 같다”고 진술했다. 도청 대상이 된 주요 사안으로는 1997년 외환위기와 기아차 부도 사태, 1995년 전두환(全斗煥) 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의 구속을 불러온 문민정부의 ‘역사 바로 세우기’, 1994년 삼성그룹의 자동차산업 진출과 북한 핵 위기 등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도청 테이프 내용에 대한 수사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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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방송국들, 종교들, 정치인들과 함께 동족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고 2' 에서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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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방송국들, 종교들, 정치인들과 함께 동족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고 살인미수를

저지르고 있는 한국의 범죄자들에 대해서

 

"프로펫 이"가 1994년 10월에 한국으로 돌아 왔을 때부터 (미국에서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로 불리우던 사람) 한국의 각 tv 와 라디오 방송국들과 종교 방송국들이 미국에게 아부를 떨며 이득과 돈을 목적으로 해서 살인과 만행의 기계를 미국인들에게 받아서 살인자 미국 방송국들의 관계자들과 함께 "프로펫 이"에게 만행과 살인은 물론이고 24시간 사람들을 풀어서 프로펫 이의 집과 가는 곳을 따라 다니며 감시와 소란을 피워가며 잠을 들지 못하게 하는 잔악한 고문은 물론이고 공포조성과 폭행으로 살인미수의 짓을 벌건 대낮은 물론이고 24시간 장소와 위치를 생각하지 않고 만행과 고문을 계속해서 저질러 오고 있다. (2004년 현재까지도)

 

오로지 강탈과 파괴를 목적으로 한 살인과 만행의 기계에 살인 미수의 짓이며 강도의 범죄에 속하는 범죄들이다.  이들의 범죄는 모든 범죄에 적용이 될 만큼 악랄한 짓이며 잔인한 짓이다.  그러나 이들은 김영삼 정권 때부터 권력을 뒤에 엎고 법을 무시하며 우롱하고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짓들을 방송으로 공개까지 하면서 저질러 오고 있는 것이다.

김영삼 정권 때부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청와대와 새로 당선된 대통령에게 '프로펫 이'에게로부터 강탈한 것을 가져다가 주고 이득을 준다는 조건으로 계속해서 권력을 살인미수와 강도 그리고 잔악한 고문을 하며 가정을 파괴 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정권이 바뀔 때마다 한국의 대통령들과 청와대는 미국의 백악관에 연락을 받으며 그 모든 만행의 살인의 짓을 묵과하며 살인하는 기계의 모든 만행과 살인은 물론이고 잔악한 고문으로 강탈과 파괴를 하여서 이득을 나누어 왔던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은 두려움이나 부끄러움 그리고 양심에 가책도 없이 개와 돼지도 못되는 잔악한 짓을 "프로펫 이"와 프로펫 이 가족들에게 저지르며 강탈을 하여서 이득을 나누고 있다.

그 용서받지 못할 살인자들은 바로 한국의 각 tv 방송국들과 한국의 종교를 포함한 AM과 FM의 모든 라디오 방송국들이다.  또한 모든 한국의 대통령은 물론이고 정치인들과 방송인들 그리고 그 분야에서 이름이 알려졌다는 위치에 있는 자칭 인사들이 바로 모든 만행과 살인의 기계에 고문과 강도의 범죄를 저지르는 일들에 동참한 살인 미수의 범죄자들이다.   정치인들이 1994년 10월부터 범죄가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 하여서 방송인들 스스로 방송을 중단한 날까지 귀가 없고 눈이 없어서 모든 사실을 몰랐던 것이 아니다.

이미 1993년부터 "프로펫 이"는 미국에서 전 세계로 미국의 모든 방송국들과 종교들로 인해서 알려져 있었으며 활동을 했었던 사람이다. 당연히 한국에서도 "프로펫 이"에 대한 방송이 있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자신의 비리가 바로,바로 세계에 알려지는 것을 몹시도 두려워 했으며 자신이 권력을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루 아침에 무너질까봐서 그 모든 만행과 살인의 기계를 사용한 잔악한 살인과 만행 그리고 잔악한 고문으로 "프로펫 이"와 가족들을 살인해 왔으며 강탈과 파괴를 하여서 미국의 백악관에 주인 이었던 빌 크링턴 그리고 힐러리와 함께 이득을 나누어 가졌던 것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똑 같은 이유에서 "프로펫 이"에게 그 모든 만행과 살인은 물론이고 제네바 협정에서도 금지 되어 있는 잔악한 고문을 하게 하였으며 강탈과 파괴를 저질러 왔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장 원하는 것은 바로 '노벨 평화상'이었으므로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빌 크링턴과 짐승도 하지 않는 만행과 살인 그리고 강도의 짓을 권력을 사용해서 묵과하고 또한 권력을 이용해서 진행 시켰던 것이다.

 

지금은 노무현 현 대통령이 똑 같은 범죄의 생각으로 부시와 함께 똑 같은 전 대통령들의 목적으로 오로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만행과 살인의 기계로 "프로펫 이"에게 잔악한 고문을 하며 강탈하여서 이득을 챙기며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열린 우리당의 의장이 된 정동영은 1994년 10월 당시 mbc 문화방송에서 "프로펫 이"에게 불법과 범죄에 살인하는 기계로 강탈과 이득 그리고 자신의 출세와 돈을 위해서 정치인들과mbc 문화방송에 간부들과 사장들에게 아부를 떨며 짐승 이하의 짓에 동참하여서 "프로펫 이"에게 만행과 고문을 저지른 범인 중에 한명이다.

 

지금도 수도없이 청와대에와 대통령에게 원리원칙의 법대로 모든 살인미수와 강도는 물론이고 잔악한 고문에 범죄자들에 9년이 넘는 범죄에 대한 법에 처벌을 요구하고 있으나 노무현 대통령은 그 어떠한 조치를 취하기는커녕, 더 악랄하고 잔인한 살인의 기계에 고문을 하며 강탈을 하고 있으며 그 모든 범죄를 즐기며 정책의 아이디어와 연설문들을 강탈하여서 자신의 것처럼 꾸미는 것을 기뻐하고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1994년 10월부터 ("프로펫 이"가 한국에 돌아 왔을 때부터) 불법적으로 미국인 방송국들인 특히, 미국의 nbc 방송의 제이 레노 프로그램 팀인 강도의 살인의 범죄자들과 함께 살인하는 기계를 프로펫 이와의 집과 자동차는 몰론이고 모든 곳에 설치해 놓고 멋대로 방송을 하며 지껄이고 살인과 만행 그리고 잔악한 고문을 숨기기 위해서 거짓과 모함으로 방송한 종교를 포함한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의 모든 방송국 살인 미수와 강도의 범죄자들에 프로그램과 이름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순서대로 나열을 하고자 한다.
각 tv와 라디오 방송국들은 지금도 "프로펫 이"에게 저지르고 있는 살인과 고문을 하는 기계의 만행과 강탈을 숨기기 위해서 그 프로그램에 진행자들과 프로듀서 그리고 관리 책임자들을 공개하는 것을 거부하며 못한다고 하고 있지만 본인은 본인의 모든 것을 동원하여서 모든 살인과 만행의 개와 돼지도 못되는 잔악한 고문의 범죄를 저지르며 출세와 이득을 챙긴 방송인 범죄자들의 모든 범행을 근거자료로 확보하여서 모든 게시판에 올려서 국민들에게 알릴 것이다. 바로 잔악한 방송인들과 종교인들 그리고 정치인들의 못된 범죄의 강도의 짓과 살인과 만행의 짓들이 한국의 모든 것을 망하게 했고 국민들을 굶주리게 하며 모든 것을 파괴 시켰기 때문이다.  모든 사실을 알고 있고 지금도 보고 있는 각 나라의 지도자들과 국민들이 한국인들을 그대로 놔 두지 않을 것이며 신뢰 할 수가 없음은 당연한 것이다.
바로 "프로펫 이"에게 살인과 만행을 그리고 잔악한 고문을 하며 강탈을 하여서 돈을 받고 출세를 한다는 한국의 범죄자들 때문에, 바로 김영삼 정권 때부터 한국은 망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고통의 시간이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한국과 한국인들에게 일어날 것이다.
그것은 순리이며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동족을 살인하는 모든 짓을 종교까지 이용해 가며 저지른 한국인들을 누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이해해 주려고 하겠는가!
그러므로 모든 범죄자들의 만행과 살인은 물론이고 살인하는 기계의 고문과 강탈 그리고 파괴의 짓을 공개할 것이며 그 모든 범죄자들과 식구들을 철저히 그 잔인하고 잔악한 행동대로 처벌을 받게 할 것이다.

행동대원으로 "프로펫 이"의 집과 주의에서 "프로펫 이" 에게 만행과 살인을 9년 넘게 저지르며 강탈을 해 온 것들은 돈을 받으며 출세를 약속받은 가장 저질에 무식한 년.놈들이다.  
그것들은 각 방송국들과 종교들이 자신들의 범죄가 밝혀질 것을 두려워 해서 따로 돈을 주어가며 고용한 것들이다.  그러므로 각 방송국의 방송인들인 범죄자들을 수사하면 자연스럽게 모든 살인과 고문의 기계로 돈을 받고 범죄를 저지르며 강탈을 해 온, 살인자들을 검거하고 확인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들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 게시판에 올라 갈 "프로펫 이"에게 만행을 저지른 각 방송국들의 살인 미수에 방송인들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는'"프로 펫 이"에 대한 방송국에 살인 미수의 방송인들에 대한 자료'라는 제목으로 따로 올려 질 것이다.

한국과 미국의 나라와 국민들은 1994년 10월 김영삼 전 정권과 미국의 빌 과 힐러리 크링턴 그리고 미국과 한국의 종교를 포함한 tv와 모든 방송국들이 프로펫 이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고 살인과 만행의 기계로 강탈과 이득은 물론이고 신의 종을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잔악한 고문과 파괴 그리고 살인을 하면서부터 망하고 혼란 속에 빠져 왔으며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그 죄악대로 더 많은 재앙과 재난으로 망할 것이며 국민들은 고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지금 미국과 한국의 현실대로 말이다.

홀로 살아 역사하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종에게 미국과 한국의 범죄자들이 자신들의 위치에 어긋나며 분수 넘는 그러한 악한 범죄를 9년 넘게 저지르면서 자신들의 사악한 이득과 욕심을 채우려 했으니, 그러한 짓을 하고서 정상적으로 죽을 수도 그리고 망할 수도 없는 것이다.   미국과 한국에는 법이 없다.   더 더군다나 미국과 한국의 사회에 윤리와 도덕은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과 한국의 정치인들과 방송인들 그리고 종교인들이 권력과 돈을 이용해서 예수님의 종인 프로펫 이에게 9년이 넘게 은혜를 원수로 갚고 짐승 이하의 만행과 살인을 저지르며 강탈을 기뻐하고 있는 모든 범죄가 바로 그 근거이다.

미국과 한국에는 희망이 없다. 그나마 덜 고통 받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원리원칙의 법을 가지고 사람 흉내라도 내어서 한국과 미국의 범죄자들을 공개하고 형식적인 수사를 끝낸 후에 법에 최고형인 사형으로 집행하는 것 외에는 말이다.   "성경말씀대로 모든 진실은 세상에 숨김없이 그리고 티끌하나 빠짐없이 드러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나마 그 원리원칙의 공개적인 법에 집행이 사회와 국민들로 하여금 사회에 그래도 법은 있구나 하는 인식을 가질 수 있게 하기 때문에 도움을 받게 되는 것이다.

또한 미국의 살인자 방송국들이 만행자 방송인들이 직접 사용했던 방송국은 한국에 위치하고 있는 미군부대의 afkn (afn) tv와 라디오 방송국이다.
그들은 프로펫 이가 미국에 있을 때와는 달리 모든 말들을 한국말 만을 주장하며 사용하므로 불가피하게 미군부대의 카츄사와 한국의 방송인들을 고용했으며 프로펫 이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부터 한국의 종교들과 방송국들의 기자들과 방송인들을 고용하고 협조 받아 왔음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인들이 미국인들에게 얼마나 아부를 떨기를 좋아하며 사람 대접을 받으며 이득과 도움을 받으며 챙기려고 하는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프로펫 이에게 만행과 살인을 자청해서 저질렀던 모든 한국의 범죄자들은 자신의 분수도 그리고 주제파악도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돈과 이득 그리고 출세를 위해서 동족을 살인하며 은혜를 원수로 갚고 있는 것들이다.

그들이 나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과 살인 그리고 잔악한 고문과 강탈의 범죄대로 그들의 식구들도 그 모든 고통을 당해야만 할 것이며 그 범죄자들이 프로펫 이에게 9년 넘게 저지른 모든 만행의 범죄대로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들은 모조리 더 잔인한 고통 속에서 개와 돼지 이하로 찢겨져 고통을 받으며 죽어야만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각 tv와 라디오 방송국의 프로그램에 진행자들이 프로듀서에 지시를 받으며 함께 애국자인 척 하며 그리고 가장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사람의 흉내를 내며 시청자들과 국민들을 거짓과 가증함으로 우롱하며 그런 잔악한 짓을 9년 넘게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이 몹시도 가증스러우며 잔인하고 용서 할 수가 없는 부분 중에 하나이다.
그것도 미국의 백악관에 동의로 살인자 방송국들이 함께 살인과 만행하는 기계를 작동 시키며 잔악한 고문으로 프로펫 이에게 강탈을 하는 상황에서 살인자 미국인들과 그 모든 것을 직권남용으로 진행하게 하며 강탈을 하여서 자신의 것처럼 꾸미고 있는 백악관과 미국의 권력자들에게 잘 보여서 이득을 챙기겠다는 모습을 보이면서 말이다.

한국의 범죄자들인 종교인들과 방송인들 그리고 정치인들 또한 그 범죄자들의 가족들은 절대 죽어서도 용서 받지 못하리라!

 

(오전 7:05) 2004년 1월 15일

(Prophet Yi, Jung Yon) 프로펫 이

李 政 演

 

If you need more information:
http://myhome.naver.com/alona  종합 게시판 . 포토 사진
블로그 안에 있는 '사진들과 서류들' 참고 확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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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방송국들, 종교들, 정치인들과 함께 동족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고 살인미수를

저지르고 있는 한국의 범죄자들에 대해서  2

 

*  근거 자료 기사들 중에서 ;

''햇볕정책''위해 보수인사 지속도청?
[세계일보 2005-12-06 12:03]  “2000년말부터 2001년초에 보수단체 인사에 대한 도청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불법 감청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은성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5일 열린 자신의 결심 공판에서 한 말이다. 국정원은 왜 이 시점에 보수단체 인사에 대한 지속적인 도청을 벌인 것일까. 김씨가 직접 그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그러나 당시 국정원의 수장이 임동원(사진)씨란 점과 도청 대상이었던 보수 인사들이 주로 펼친 활동 등을 종합曼만?그 이유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임씨는 김대중 정부의 대북 햇볕정책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DJ정부에서 1999년과 2001년 두 차례나 통일부 장관을 지냈고 대통령 외교안보통일 특별보좌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6·15 남북정상회담 전 평양으로 극비리 파견돼 의제와 합의문을 조율했던 것도 임씨였다. 이런 임씨에게 햇볕정책이 가지는 개인적인 의미는 클 수밖에 없다. 정권 스스로도 햇볕정책을 DJ정부 최대의 치적으로 꼽았다. 그러나 여론이 마냥 호의적이진 않았다. 특히 일부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햇볕정책 반대 여론이 상당했다. 임씨의 햇볕정책에 대한 개인적 애정뿐만 아니라 정권 차원에서 이런 여론에 대한 관리는 필요한 것이었음은 쉽게 추론할 수 있다. 임씨는 이를 위해 국정원의 도·감청 능력을 십분 이용했다. 김은성씨가 이날 공판에서 도청대상으로 직접 거론한 인물은 군사평론가 지만원씨, 재향군인회장 이상훈씨, 예비역대령연합회장 서정갑씨, 북한에서 귀순한 황장엽·김덕홍씨다. 한결같이 각종 대외 활동을 통해 햇볕정책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가했던 사람들이다. 김씨는 “보수 단체의 주요인사에 대한 도청은 후임인 고(故) 이수일 전 차장 재임기간에도 계속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김씨에 따르면 임씨는 지만원씨에 대한 관심이 컸다고 한다. 김씨는 “임 전 원장은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지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라. 확실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이런 지시는 김씨를 통해 감청담당부서인 8국에 그대로 전달됐다. 김씨는 예비역 대령인 지씨에 대한 관리는 국방부가 적당할 것으로 판단해 2∼3차례 국방부에 따로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는 또한 “북에서 넘어온 황장엽씨에 대한 처리는 당시 국정원의 최대 관심사로 원장 혹은 3차장 주재하에 여러차례 회의를 열었다”고 말했다. 임씨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반(反)햇볕정책 여론을 주도한 인사에 대한 도청을 집중함에 따라 임씨의 국정원장 임기말인 2000년말에서 2001년초 보수인사들이 도청리스트에 지속적으로 오른 것이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DJ정부 도청하는데 얼마나 썼나?
[헤럴드 생생뉴스 2005-12-02 17:56]  김대중(DJ)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사회 주요 인사 1800여 명을 24시간 도청하는데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었을까? 국정원은 1996년 경부터 디지털 휴대폰이 상용화됨에 따라 이를 감청하기 위해 1998년 5월경 유선중계망 감청장비(R2) 1세트를 자체 제작해 사용했으며 1년 6개월이 지난 1999년 9월 경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들여 R2 5세트를 추가 제작해 모두 6세트의 R2를 사용했다.  이렇게 설치된 R2는 최대 3600회선의 휴대폰을 감청할 수 있으며 국정원 8국 운영단 산하 국내수집과 R2수집팀에 설치됐다.  국정원은 원활한 도청팀 운영을 위해 월 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 KT의 관문교환기가 연결돼 있는 광화문, 구로, 혜화, 신촌, 영등포, 영동 등 6개 주요 전화국 전송실장에게 매월 50만 원씩을 지급 모두 월 300만 원씩의 예산이 편성됐으며 담당 실무자에게는 월 30만 원씩 보안 유지비를 지급한 것으로 공소장에 적시돼 있다.  결국 R2를 이용해 도청을 하는데만 정부예산이 연간 1억 1760만 원씩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또 국정원 8국 산하 기술연구단에서 1999년 12월 경 1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감청대상자로부터 약 200m 이내에 접근해 감청할 수 있는 휴대폰 무선장비인 카스(CAS) 20세트를 제작해 운영해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검찰은 2일 오후 임동원, 신건 두 전직 국정원장을 불법 감청에 관여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구속기소하면서 공소장에 그동안 도청 사례를 적시했다.  이에는 정치인은 물론 관료, 언론사 대표, 기자, 노동계 인물 등이 광범위하게 포함돼 있다.  추가 도청사례에는 이희호 여사의 조카인 이형택씨의 ‘보물선 인양사업’, 이강래 당시 민주당 의원과 박권상 KBS 사장 간에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남궁진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과 이태복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의 ‘강원랜드 이사의 후속 보직’, 배일도 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의 ‘서울지하철 노조 파업’ 등이 포함돼 있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DJ에 홍걸씨 비리 도청정보 보고했다”
[동아일보 2005-11-28 04:05]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0, 2001년 국가정보원이 도청을 통해 수집한 3남 김홍걸(金弘傑) 씨의 비리 첩보를 보고받았다는 관련자 진술을 검찰이 확보하고 정황도 파악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27일 검찰과 국가정보원 등에 따르면 김은성(金銀星·구속 기소) 전 국정원 2차장 등 전현직 국정원 직원들이 홍걸 씨의 측근이던 최규선(崔圭善) 씨에 대한 도청 사례를 진술하는 과정에서 “홍걸 씨 도청 내용이 포함된 정보를 청와대에 보고한 사실이 있다”고 진술했다는 것. 김 전 차장 등은 “최 씨가 홍걸 씨를 등에 업고 물의를 일으켜 국정원이 최 씨를 도청해 입수한 홍걸 씨의 비리 첩보를 청와대에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14일 열린 김 전 차장의 첫 재판에서 이 같은 정황을 뒷받침하는 내용을 공개했다. 당시 검사는 “국정원이 최 씨에 대해서도 장기간 도청했으며 (김 전 차장이) 2차장 부임 직후인 2000년 6월경 최 씨가 권노갑(權魯甲·당시 국민회의 상임고문) 씨의 보좌관으로 호가호위를 한다는 ‘별보(別報)’를 작성해 임동원 국정원장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사실이 있느냐”고 신문했고, 김 전 차장은 “그렇다”고 시인했다. 국정원의 ‘별보’ 내용은 2000년 당시 최 씨와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각종 이권 등에 개입한 홍걸 씨의 비리 연루 단서와 정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도청을 통해 얻은 홍걸 씨와 최 씨 관련 정보를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김 전 차장 등의 진술을 검증한 뒤 이를 ‘사실’로 전제하고 재판에서 김 전 차장에 대해 신문했다는 점에서 검찰이 ‘진술’의 차원을 넘어 ‘사실’로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최 씨에 대해 도청이 집중된 것은 국정원이 최 씨보다는 홍걸 씨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였다고 검찰은 보고 있다.
김 전 차장은 2002년 4월 21일 구속됐을 당시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0부에 낸 탄원서에서 ‘도청 정보의 청와대 보고’ 정황을 더욱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 전 차장은 MCI코리아 대주주 진승현(陳承鉉) 씨에게서 금감원 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2001년 12월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었다. 김 전 차장은 탄원서에서 “최규선에 대해서는 2000년에 이미 문제점을 종합해 청와대에 보고한 바 있었고 대통령님께서는 국정원이 책임지고 최규선을 조치하라고 했다”며 “당시 홍걸 씨나 권노갑 씨는 ‘국정원 김 차장이 허위 정보를 만들어 유능한 사람을 죽이려 한다’며 임동원 국정원장과 나에게 노발대발했다”고 주장했다. ▶본보 2002년 5월 3일자 A1면 참조
김 전 대통령이 아들의 비리 문제가 담긴 도청 내용을 보고받았다는 정황에 따라 당시 보고 내용이 도청에 의해 작성됐다는 점도 알고 있었는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도청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임동원, 신건 전 국정원장이 도청 개입 자체를 부인하고 있어 검찰이 김 전 대통령의 도청 정보 인지 및 지시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지는 미지수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불법 알고도 도청 ‘면죄부’ 논란
[경향신문 2005-11-22 07:36]  이수일 전 국정원 차장의 자살사건이 국정원 도청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찰은 21일 “전체적인 수사의 틀에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지만, 당장 도청 실무팀을 불입건하기로 결정하는 등 수사강도를 한 템포 늦추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도청 실무팀 불입건=검찰은 그동안 국정원 8국 이하 도청 실무를 담당한 직원들의 사법처리 문제를 놓고 내부 고심을 거듭해왔다.
지난달 26일 검찰은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을 기소하면서 도청 실무팀 직원들에 대해 ‘공모범’이라고 적시, 형사처벌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검찰이 실무팀과 함께 ‘공범’이라고 밝힌 임동원·신건 두 전직 국정원장을 지난 15일 구속해 도청팀 실무 직원들도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했다.  그러나 지난 11일 이수일 전 차장을 세번째 소환 조사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이전차장을 10월4일, 11월3일 조사할 때는 피의자 신문조서까지 받았으나 마지막 소환때는 진술조서만 받고 입건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는 것이다.  불법도청을 행한 8국 실무 직원들에 대해서도 자연히 불입건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직속 상사의 지시를 거부하기 힘든 국정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수일 전 차장의 자살이라는 변수를 만나자 8국장 이하 실무직원 전원을 불입건한다는 방침을 서둘러 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는 김승규 국정원장이 실무 직원들에게 “신분을 최대한 보장할 테니 검찰 수사에 협조하라”고 당부했고, 실제 직원들이 이 당부를 따랐다는 점도 감안됐다.  ◇2002년 도청문건 폭로도 사법처리=검찰이 한나라당 김영일·이부영 전 의원에 대해 사법처리키로 한 것은 이들 의원이 당시 ‘국정원 도청자료’란 것을 알고도 공개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통신비밀보호법에는 도청해도 안되지만, 도청 자료를 외부에 폭로하는 것도 처벌하도록 돼 있다.  검찰은 이 도청문건 사건에 대해 시민단체의 고발에 따라 수사를 했으나 지난 4월 사실관계가 규명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리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 도청사건 수사 결과 당시의 문건이 실제 도청을 적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당시 김영일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공개한 도청문건은 ‘2002년 3월11일 이인제 당시 민주당 고문이 같은 당 전갑길 의원에게 민주당 경선과 관련된 통화를 했다’는 내용. 이는 지난 15일 구속된 신건 전 국정원장의 영장에 나오는 도청 사실과 일부 일치한다. 또 이부영 전 의원이 ‘2002년 1월3일 박지원 당시 청와대 정책기획수석과 박준영 국정홍보처장 간의 통화내용이 도청됐다’고 폭로한 것도 신전원장의 구속영장에 실제 사례로 적시돼 있다.  당시의 ‘도청문건’이 허위가 아니라 사실로 드러난 만큼 통비법의 적용을 피할 수 없다는 얘기다. 도청문건은 정형근 의원이 주도적으로 폭로했지만, 정의원은 2002년 9월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자료를 공개해 ‘국회의원이 국회에서의 발언으로 책임지지 않는다’는 면책특권을 적용 받아 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영일·이부영씨는 국회가 아닌 한나라당 당사에서 공개해 면책특권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게 검찰의 입장이다.

 

"국정원 직원들 자백해 어쩔 수 없이 시인했다"
[중앙일보 2005-11-22 10:54]  [중앙일보 서형식.천창환] 이수일(63.호남대 총장.사진) 전 국정원 2차장은 자살 하루 전인 19일 고교 동창과 여행을 하면서 국정원의 불법 도청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 심한 자괴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유족들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호남대 총장 관사인 광주시 서구 쌍촌동 현대아파트를 나와 모 항공사에서 근무하다 정년 퇴직한 고교(중동고) 동창생과 전남 영광군 법성포 해안도로 등지를 여행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5시30분쯤 광주시내에서 친구와 헤어졌다. 한 유족은 "이날 동행한 친구에게 '검찰에 불려 가보니 이미 조사를 받은 국정원 직원들이 자백해 어쩔 수 없이 시인했다'며 '상사(신건 전 국정원장)를 잘 모시지 못해 죄책감이 든다'는 심경을 토로했다"고 말했다. 이 유족은 또 "'국정원 차장 시절 신 전 원장이 너무 잘해 줬는데 구속까지 돼 죄스럽다'며 얼굴이 고뇌에 차 있었다고 친구가 전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또 "감정평가원장 당시 수차례 국정원 2차장을 맡아 달라는 신 전 원장의 요구를 거절했으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불려가 맡게 됐다"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한 대학동창도 당시 이씨는 "김대중 대통령이 '신건 원장이 당신 아니면 일을 못하겠다고 한다'며 차장을 맡아달라고 한다. 내가 얼마나 잘났다고 대통령 말을 거절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전북도 고위 공직자 출신이자 이씨의 친구인 유모(65)씨도 최근 전화통화에서 "이씨가 '(공직생활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면서 '괴롭다'는 말을 여러차례 하긴 했으나 조만간 정읍에서 만나기로 해 자살을 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씨는 검찰 조사 등과 관련, 친구 등에게 "학교를 그만둬야 되는 것 아니냐"며 짐을 정리하고 이사할 뜻을 내비쳤다. 부인에게도 "이달 말께 이삿짐을 정리할 테니 그때 내려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오후 7시30분쯤 이씨와 마지막 통화를 한 부인 박정란(58)씨는 "아침 저녁으로 남편이 전화로 안부를 물어 왔다. 20일 오전 7시에 남편에게 전화했으나 받지 않아 통화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부인 박씨는 경찰에서 "최근 가족과 함께 청계산을 오르던 중 남편이 '원장 두 분이 구속돼 괴롭다'고 했다"고 진술했다. 이날은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되기 하루 전이다.
이씨는 18일 평소대로 학교 업무를 봤다. 이날 서울 출장이 계획돼 있었으나 대학교육협의회 학교평가단이 방문해 이를 취소했다. 대신 그는 학교에서 외부 교수 등 평가단 10명을 맞아 오찬을 함께하고 오후엔 버스에 올라 이들을 배웅했다. 그는 비서에게 "밀린 결재서류가 있으면 가져오라"고 한 뒤 별다른 결재서류가 없자 오후 4시30분쯤 퇴근했다. 퇴근하면서 그는 여비서에게 "수고했다. 월요일에 보자"고 했다. 이 때문에 비서실 직원들은 이씨의 자살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한편 호남대는 이씨의 장례를 학교장으로 치르기로 가족들과 협의하고 21일 오후 4시30분쯤 광산캠퍼스에 빈소를 차려 조문객을 받았다. 영결식은 23일 오전 10시30분 광산캠퍼스 강당에서 열리며 시신은 전북 완주군 구이면 선영에 묻힌다. 광주=서형식.천창환 기자 seohs@joongang.co.kr

 

“현 정부도 불법도청 할 것” 66%
[한겨레 2005-11-21 19:27]  국민의 절반 이상은 김대중 정부 시절 무차별적인 불법도청을 한 것으로 드러난 국가정보원을 기능별로 재편하는 등 조직을 대폭 바꾸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정원이 현정부에서도 불법도청을 계속하고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이런 결과는 <한겨레>가 지난 18·19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플러스’에 맡겨 전국 20살 이상 남녀 7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국정원 개혁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국정원 개혁 방향에 대해, 응답자의 52.4%는 ‘산업, 국제범죄, 테러 등 별도의 기능별 조직으로 재편하는 방안’에 찬성했다. 13.4%는 ‘국내 분야를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국외 중심으로 재편하는 방안’에, 9.1%는 ‘국정원을 완전히 해체하고 기능을 검찰·경찰이 맡는 방안’에 찬성했다.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12.9%에 불과했다.  김대중 정부에 이어, 노무현 정부에서도 국정원이 불법도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66.7%가 ‘지금도 불법도청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지금은 불법도청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자는 22.4%였다. 검찰이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을 구속한 것을 두고, 54.1%는 ‘구속 수사가 옳다’고 했고, 28.2%는 ‘불구속 수사가 옳다’고 의견을 밝혔다. 호남지역에서도 구속이 옳다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이수일 전 국정원 차장 자살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한 것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다. 성한용 선임기자 shy99@hani.co.kr

 

도청전담 ‘8국’ 국정원서도 기피부서
[경향신문 2005-11-16 20:18]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의 도청 행태가 속속 밝혀지면서 일선에서 직접 도청 업무를 맡았던 직원들의 근무 행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동원·신건 국정원장 때 R2(유선중계통신망 감청장비) 도청을 직접 담당했던 직원들은 8국(과학보안국)장 김모·곽모씨, 운영단장, 종합운영과장, 국내수집과장, R2 수집팀장, 일반 팀원 등 수십명에 이른다. 카스(CAS·이동식 휴대전화 감청장비)를 운영했던 6국 직원들까지 합하면 숫자는 더 늘어난다.  32명으로 구성된 R2 수집팀은 2개팀으로 나뉘어 1팀당 4개조 16명이 3교대로 24시간 풀가동되는 강행군에 동원됐다. 밤낮 없이 국내 주요 인사 1,800여명을 도청하는 과정에서 이들은 심각한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8국은 국정원 내에서도 기피부서였다. 이 부서는 극도의 보안을 유지해야 하는 업무 특성 때문에 한 사람이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해야했고, 하는 일이 불법이어서 아무리 힘들어도 주변에 하소연조차 못하는 처지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14일 김은성 전 차장은 법정에서 “8국은 국정원 내부에서 3D 부서로 불렸으며, 팀원들은 귓병이 자주 걸려 ‘귀때기’라고 불렸다”고 증언했다.  검찰은 현재 이들을 ‘도청 공모범’이라며 사법처리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당사자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실무 직원들은 “다른 사람들의 전화 통화를 엿듣는 일을 즐기는 사람이 어디있느냐. 하기 싫지만 윗선에서 시키는 대로만 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선근형기자 ssun@kyunghyang.com

 

홍석현 前주미대사 13시간 조사 뒤 귀가
[이데일리 2005-11-16 23:07]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국가정보원 불법 감청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이른바 `안기부 X파일` 사건과 관련해 귀국한 홍석현 전 주미대사를 16일 오전 피고발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이날 13시간동안 조사를 마친 뒤 오후 11시에 검찰 조사실을 나선 홍 전 대사는 그동안 의혹에 대한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없이 귀가했다.  검찰은 홍 전 대사를 상대로 삼성이 지난 97년 여야 대선 후보측에 불법정치자금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전달책`역할을 했는지, 지난 97년 추석에 앞서 전·현직 검사들에게 삼성 `떡값`을 전달하는 데 관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했다. 또 홍 전 대사가 전달한 정치 자금의 구체적인 액수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지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그동안 홍 전 대사가 지난 12일 귀국함에 따라 도청수사팀 모두가 지난 주말에도 출근해 그동안 조사한 내용과 관련 기록 등을 살펴보는 등 조사에 앞서 준비작업을 벌여왔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에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한 홍 전 대사는 "검찰에서 상세히 밝히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한번 도청대상 오르면 끝까지 도청"
[머니투데이 2005-11-16 17:03]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국정원이 국내 주요 인사들의 휴대전화 통화를 도청하기 위해 유선중계통신망 감청장비 R2에 전화번호를 한번 입력하면 이 번호를 지우지 않고 장비를 폐기할 때까지 도청을 벌여 온 것으로 드러났다.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을 구속한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 관계자는 16일, "임 전 원장 임기 초기에 국정원은 R2 장비에 사회 각 분야 주요 인사들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기 시작, 임 전 원장 임기때 주요 인사 1800여명의 전화번호가 거의 다 입력됐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R2가 폐기될때까지 박종웅 전 한나라당 의원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통화, 박지원 전 청와대 수석과 박준영 당시 국정홍보처장의 통화를 포함해 무차별적으로 도청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현재 구속된 임 전 원장을 상대로 도청 대상이 된 인사들의 선정 기준을 조사중이다. R2는 신 전 원장이 국정원 차장을 지내던 시절인 1998년5월 1세트가 자체 제작됐으며, 임 전 원장이 취임(1999년12월)하기 직전인 1999년9월 5세트가 추가로 제작됐다. 이를 통하면 실시간으로 최대 3600회선까지 감청이 가능하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
국정원은 처음에는 R2를 통과하는 모든 통화 내용을 무작위로 감청하다 감청을 용이하게 할 목적으로 주요 인사의 미리 전화번호를 입력해 놓고 이들 전화번호로 통화가 시작되면 R2모이터에 빨간 색으로 표시되는 기능을 이용해 감청을 벌였다. 검찰에 따르면 R2에 입력된 전화번호의 통화는 국정원 R2수집팀에 의해 실시간 도청됐으며, 해당 인사가 이후 중요도가 적어졌다고 해서 전화번호가 도청 대상에서 빠지는 경우 없이 고정됐다. 또 녹음 시설도 갖춰져 특정 통화에 대한 녹음이 이뤄지기도 했다. 특히 신 전 원장 시절 국정원은 전임인 임 전 원장 시절 입력된 전화번호를 바탕으로 도청 대상과 도청 상황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2002년3월 통신비밀보호법에 감청장비 국회 보고의무 신설돼 시행되기 직전 장비를 모두 폐기했다. 양영권 기자
 
검찰 수뇌부 홍석현 전 대사 조사 사전 논의했다
[헤럴드 생생 뉴스 2005-11-16 10:47]  16일 검찰에 소환된 홍석현 전 주미대사 조사와 관련, 검찰 수뇌부가 사전에 내부 대책회의를 여는 등 처리 방안에 고심하고 있다.
대검찰청 수사 기획관실은 이와 관련, 이례적으로 ‘홍석현 전 주미대사 조사 문제 검토’란 제목의 보고서를 최근 작성, 검찰 수뇌부에 보고하고 내부 의견 조율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고위 관계자는 “홍 전 대사 수사는 공안부가 담당인 사건이지만 대검 중수부가 과거 수사했던 내용과도 중첩되는 부분이 있고 검토할 부분이 있어 이례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의 정확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검 중수부가 수사를 맡고 홍 전 대사가 연루됐던 98년 세풍 사건(국세청 동원 대선자금 모금 사건)과 99년 보광 그룹 탈세사건에 대한 수사 보폭에 대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97년 대선 당시, 삼성이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에게 건넸다는 60억원과 돈을 받은 이 후보의 동생 이회성씨가 주장한 30억원과 무려 30억원의 차이가 나는 점에 주목하고있다.  홍 전 대사는 검찰에서 ‘안기부 X파일’의 내용대로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정치자금 전달을 지시 했는지와 검사들에게 명절 떡값 명목으로 돈을 전달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겠지만 최근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에 대해 불구속기소 결정을 내리며 “외교의 한 축을 담당한 박 전 회장 구속이 국익에 도움이 안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주석’을 달았던 점을 감안할 때 전 주미대사인 홍 전 대사 조사에 대해서도 동일한 잣대를 들이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 전 대사 조사와 관련, 검찰은 난감할 수 밖에 없다. X파일 내용에 기대, 삼성이 97년 당시 대선 후보들에게 정치자금을 건넸고 검사들에게 떡값을 줬다는 게 주요 조사 대상이지만 불법 도청을 통해 드러난 사실인만큼 ‘독이 든 과일(毒果)’을 깨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홍 전 대사의 혐의점이 이미 언론과 정치권에 의해 공개됐고 274개 도청 테이프의 내용은 미공개로 남겨둘 것이라고 검찰이 못 박을 수도 있지만 이는 검찰 스스로에게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란 부메랑으로 되돌아와 논란이 일 수도 있다.  류정일 기자(ryus@heraldm.com)
 

<영장서 드러난 DJ정부 국정원 충격적 도청 실태>
[연합뉴스 2005-11-16 00:08]  주요 인사 총망라…통일부 장관까지 도청 대상 현대그룹 `왕자의 난', `의약분업', 총선 정국도 관여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국정원장 재임 기간에 도청은 결코 없었다는 임동원, 신건 씨의 주장과 달리 두 사람의 구속영장에서 드러난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의 도청 실태는 충격적이다. 전직 두 원장은 불법 감청을 금지하고 있는 통신비밀보호법이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조직적 도청을 지휘하며 때때로 도청 내용을 갖고 국내 정치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상시 도청 대상에 오른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등 주요 인사 1천800여명은 애초 알려진 규모를 훨씬 능가한다. 또 R-2개발 초기에 유력 인사들 외에 일반 국민의 전화 통화 내역까지 무차별 감청했다는 것은 전세계 전화, 휴대전화, 팩스, 컴퓨터 통신을 엿들을 수 있다는 통신 첩보망 `에셜론'에 맞먹는 감시시스템이 국내에도 있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광범위한 `정치사찰' = DJ 정부 국정원은 국민의 혈세로 개발한 감청 장비를 엉뚱하게도 순전히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다. 실제로 당시 국정원은 DJ정부 햇볕정책을 비판한 군사전문가 지만원씨와 `안풍' 사건에 연루됐던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 한국논단 이도형 발행인 등 정권과 불편한 관계에 있던 인사들을 도청했다. 이수동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 등 대통령 친인척의 전화 통화를 엿들으며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한 사실도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2000년 4월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들도 도청 대상이었고, 현대그룹의 `왕자의 난', 의약분업 사태 등 정치권과 무관하지만 사회적으로 민감한 현안에 연루됐던 인사들도 감시 대상이 됐다. 더욱이 국정원은 정부의 햇볕정책 아래 추진되던 현대아산의 대북사업과 관련, 당시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작고)과 김윤규 사장의 휴대전화를 상시적으로 엿들었고 통일부 박재규 장관과 공무원들의 대북지원 관련 통화 내용도 도청하는 등 정부 정책에까지 깊숙이 개입했다. 검찰에 따르면 국정원은 대북 정책에 개인적인 관심을 갖고 있던 임 전 원장의 `지시'로 통일부 공무원들의 대화를 엿들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장에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상시 도청 대상에는 노동계, 시민단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사실상 정치적, 사회적으로 주목받을 만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마다 도청이라는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졌으리라는 짐작도 가능하다. ◇도청 정보 어떻게 활용됐을까 =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구속)이 임 전 원장 지시로 도청 대상이었던 당시 민주당 장성민 의원과 주진우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비서실장 등을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고 진술한 것을 볼 때 무차별적인 도청에 의해 얻은 정보가 어떤 식으로든 `활용'됐을 가능성이 높다. 검찰에 따르면 임 전 원장은 국정원장 부임 후 매일 출근 직후, 퇴근 직전 8국 R-2 수집팀 감청 내용 중 중요 사항을 대화체로 요약한 A4용지 반쪽 크기의 보고서를 받아봤다. 매일 6~10건의 A급 정보가 보고됐고, 여기에는 도청 시간이 분단위까지 표시돼 있었다. 임 전 원장은 주요 현안 발생시 관련 내용에 관심을 표명하거나 직접 첩보 수집을 독려하며 직ㆍ간접적으로 국정원 직원들에게 도청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 전 원장 역시 부임 후 임 전원장과 마찬가지로 하루 2차례 관련 정보를 보고 받았고, 직원들의 정보 수집을 독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두 전직 원장 재직 기간에 저질러진 국정원의 광범위한 도청 실태를 확인한 만큼, 향후 수사는 도청 정보의 외부 유출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청와대 보고 여부에 관심이 쏠리자 민감한 사안이라는 점을 의식한 듯 말을 아끼면서도 "해야 할 것은 다 한다"며 광범위한 수사 방침을 시사했다. 검찰이 "두 전직 원장은 대통령의 지시를 어기고 불법 감청을 저질렀다"고 언급한 만큼 수사의 파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까지 미칠 가능성은 작지만, 국가기관의 도청 정보가 어떻게 활용됐는지가 확인될 경우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기자가 비위 사주 경호원 노릇까지 하다니…"
[프레시안 2005-11-15 13:54]  [프레시안 이영환/기자] 홍석현 전 주미대사가 지난 12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당시 권영빈 중앙일보 발행인과 편집국 간부, 2명의 기자 등이 동원돼 '경호'를 한 것과 관련해 언론계 안팎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6년 전인 지난 99년 중앙일보 기자들의 '홍 사장, 힘내세요' 사건이 또다시 재현됐다"며 "중앙일보 본사 사옥 앞 등에서 이에 항의하는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민언련 "중앙 기자들, '다짐의 글' 벌써 잊었나" ;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 이사장 이명순)은 14일 논평을 내고 "중앙일보 기자들은 홍석현 씨의 '정치적 보디가드'가 되기로 작정했는가"라고 비판했다.  민언련은 "두 명의 중앙일보 현직 기자들은 홍씨가 입국하기 전부터 다른 언론사 기자들에게 질문 방법, 촬영 기자 숫자 등을 '지시'하다시피 했을 뿐 아니라 홍씨가 입국한 뒤에도 그를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기자들을 몸으로 막으면서까지 취재를 방해했다"며 "중앙일보 기자들의 취재 방해가 얼마나 치열했으면 동아일보가 '홍씨를 취재하려는 언론사 기자들과 홍 전 대사의 경호원, 경찰 등이 뒤엉키면서 한때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면서 중앙일보 기자를 '경호원'이라고 썼겠는가"라고 꼬집었다.  민언련은 또 "더군다나 중앙일보는 14일자 12면 구석에 <홍석현 전 대사 입국 이번 주 피고발인 조사>라는 제목의 짧은 2단 기사를 싣는데 그쳤고, 내용 또한 홍 씨의 해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며 "홍 씨의 비자금 전달과 관련한 의혹을 1면에 보도한 한겨레, 사설을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강조한 경향신문 등은 물론이고, 2면과 4면에서 홍씨 입국 현장의 모습과 수사 전망 등을 보도한 동아일보, 12면에서 홍씨의 출국금지 소식과 수사 방향을 다룬 조선일보와 비교할 때에도 중앙일보의 홍 씨 관련 기사는 양적·질적으로 상식을 벗어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민언련은 "중앙일보 기자들은 지난 8월 5일 자사 지면에 '다짐의 글'을 싣고 △홍석현 씨가 삼성과 정치권의 부적절한 관계에 개입한 데 대해 반성 △삼성과의 관계 재점검 △ 공정보도를 위한 노력 등의 뜻을 밝히지 않았느냐"며 "그러나 12일 공항에서 보여준 일부 중앙일보 기자들의 사주 비호 태도는 스스로 밝힌 '다짐'을 무색하게 만들었고, 나아가 독자들을 상대로 한 '다짐의 글'이 그저 자사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얄팍한 수에 불과했다는 지탄을 면키 어렵게 됐다"고 덧붙였다.
삼성 본관 앞에서 10차례의 촛불문화행사를 진행했던 'X파일 공동대책위원회'도 조만간 중앙일보 본사 사옥 앞에서 다시 항의집회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공대위에는 민주노총, 민중연대, 민주노동당 등 110여개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공대위 한 관계자는 "공항에서 보여준 중앙일보 기자들의 모습은 X파일과 관련한 시민사회의 투쟁에서 중앙일보가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셈"이라며 "현재 중앙일보를 상대로 한 지속적인 투쟁방안을 고민하고 있고, 21일을 앞뒤로 이러한 뜻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대위는 또 21일로 예정돼 있는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를 목표로 'X파일 특별법' 입법청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강모 기자 "개인판단으로 통상적인 의전업무 한 것" ;
시민단체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중앙일보 강모 기자(인천공항 출입)는 14일 오후 <미디어오늘>과의 전화인터뷰에서 "홍 (전) 회장의 입국 전날인 11일 오후 회장 쪽으로부터 12일 귀국한다는 연락을 받고 불상사를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의전과 신변보호를 해야겠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전에 공항 출입기자를 오래한 바 있는 김모 기자(건설교통부 출입)의 도움을 받아 함께 (취재진들로부터) 홍 회장을 보호하기로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강 기자는 '사전에 편집국 내에서 논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내 스스로 판단해 결정한 것"이라며 "앞서 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의 경우 카메라에 맞아 이미가 찢어진 일이 있었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도 취재진에 둘러싸여 2시간 동안 공항을 벗어나지 못했던 전례가 있어 적어도 우리 회사 최대주주에게 그런 일이 닥쳤을 때 방치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강 기자는 또 "원론적으로 지적한다면 반박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다른 언론사 기자들도 자사 사주나 사장 등의 출입국 때 마중을 나가는 등의 의전업무는 통상적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노조(위원장 김준현)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전 <프레시안>과의 전화통화에서 "두 기자의 행동에 대해 아직까지 어떠한 논의도 진행된 바 없다"며 "설령 있다고 해도 외부에 밝힐 이유가 전혀 없는 사안"이라고 잘라 말했다. 편집국 대부분의 기자들도 "부적절한 면이 없지 않지만 지금까지 해 온 관행에 비춰보면 문제를 삼기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른바 'X파일' 사건을 수사 중인 황교안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15일 오전 브리핑에서 "16일 오전 홍 씨를 피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우선 제기된 의혹과 관련된 사실들을 확인조사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차장은 홍 전 대사의 소환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일각에서 한-중 정상회담으로 물타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돌고 있지만 이는 지나친 억측"이라며 "가급적 빨리 부른다는 게 16일이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영환 / 기자
 
"석고대죄하는 심정"…모든 혐의 시인
[세계일보 2005-11-15 01:03]  김은성(구속)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이 14일 작심한 듯 ‘입’을 열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법정에서 열린 국정원 도청사건 첫 공판정에 푸른색 수의를 입고 피고인석에 선 김 전 차장은 “국민 여러분께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비장하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과거 타성과 편의주의적 상황에 젖어 국민의 인권과 기본권을 생각하지 못한 잘못된 망동을 뼈저리게 후회한다”고도 했다. 회한의 심정으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겠다는 각오로 비쳤다. 실제로 검사 직접 신문에 대한 김 전 차장의 답변에서 이같은 예측은 빗나가지 않았다. 김 전 차장은 국정원 재직시 직원들에게 불법 감청을 하라며 독려하고 감청을 통해 얻은 정보를 상부에 보고했다는 내용을 전부 시인했다.
부인으로 일관한 전직 상관인 임동원·신건 전 원장에 대한 ‘인간적인 배려’보다는 ‘진실’을 택하겠다는 듯한 결기로 비쳤다. 검찰이 임·신 전 원장들을 겨냥해 불법 감청을 공모한 혐의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답하는데도 망설임이 없었다. 검찰이 ‘최고책임자인 전직 국정원장들까지 불법 감청 여부를 알고 있었느냐’고 묻자 “첩보 봉투가 매일 보고되고 국회가 불법 도청을 문제삼는데도 조사 지시가 없었던 점, 감사했을 때 도청 실적을 제외해 생산성이 떨어지는데도 지적하지 않았던 점, 신건 원장이 장비 파기 지시를 내렸던 점 등 네가지 정황상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준비된 듯 조목조목 답해 나갔다. 그는 나아가 “불법 감청의 책임이 실무자가 아닌 지휘부에 있다”고 전직 원장들을 직접 겨냥하기도 했다. 법원 주변에서 김씨 공판이 마치 전직 원장들에 대한 전격적인 사전 구속영장의 ‘예고편’이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 신미연 기자

 

SBS 커피전문점 소유주는 현대 전 직원 
[조선일보   2005-10-05 17:11:57] “김윤규 현대아산 부회장의 ‘금강산 비자금’ 중 일부가 SBS 서울 양천구 목동 사옥 내 커피전문점 계약에 사용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 및 현대아산 내부보고서와 관련, 커피점 소유주와 인터넷 홈페이지 도메인 등록자가 현대그룹 계열사 직원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미디어 오늘이 보도했다. SBS 내 D커피점 소유주인 30대 중반 허모씨는 임대차계약 당시 현대 계열사 간부로 재직 중이었으나 지난해 2월 퇴직했으며, 도메인 등록자도 현대 내부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디어 오늘은 전했다. 도메인 등록은 SBS 입주가 결정되기 직전인 2003년 12월에 이뤄져 2004년 3월 입주를 앞두고 도메인을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허씨는 “‘사생활 관계자’로 알려진 것과 달리 내가 실 소유주며, 김 부회장과 대학 선후배 사이고 상사로 모신 인연이 있어 SBS 입주에 도움을 받았다. 계약시기가 2003년 10월이 아닌 지난해 3월이라며 일부 언론이 보도한 ‘비자금’ 유입시기와는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고 미디어 오늘은 전했다. 수의계약을 맡았던 SBS 관계자는 “커피점이 김 부회장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다른 기업도 수의계약을 하기 때문에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SBS는 D커피숍으로부터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 300만원씩의 임대료를 받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계약 당시 SBS 내부에서는 이 커피점이 김 부회장과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고 감사보고서가 밝힌 커피점 보증금 납입시기와 SBS가 류경 정주영 체육관 개관행사 주관방송사로 선정된 시점이 대체로 일치하며, 지난 8월 23일 SBS 조용필 평양 단독공연 성사에도 김 부회장의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미디어 오늘은 보도했다. (조선 닷컴 internews@chosun.com )

 

"'미림팀' 외에도 미행.감시 담당 '미감팀' 있었다"
[프레시안] 2005-10-05 19:10  [프레시안 김하영/기자] 옛 안기부 시절 비밀도청 조직인 '미림팀' 외에 미행과 감시를 전담하는 '미감팀'도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안기부 시절 '미림팀' 외에 미행.감시 전담 '미감팀' 있었다"
<시민의 신문>은 5일자 인터넷판 보도에서 '현역 야당 A의원'의 말을 인용해 "정치인과 민주인사 등에 대한 불법적인 미행과 감시를 담당하던 '미감팀'이라는 비밀조직도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시민의 신문>에 따르면 지난 6월 A의원이 "1994년 당시 나는 안기부 파견검사로 근무하며, 국제마피아 소탕 등과 관련된 활동을 했다. 당시 안기부에서 정보 수집을 위해 식당 테이블 밑에 도청 장치를 설치하는 '미림팀'과 미행과 감시를 수행하기 위한 '미감팀'을 운영했다"고 말했다는 것. A의원의 발언 시점은 'X 파일'이 공개돼 '미림팀'의 존재가 알려져 정치권이 시끄럽던 시점으로 <시민의 신문>은 "당시 A의원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했던 발언"이라고 소개했다. A의원은 경력 등을 미뤄 볼 때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인 것으로 보인다. <시민의 신문>은 그 뒤 안기부 시절 제1차장을 지낸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에게 확인 취재를 했으나 정 의원은 "나는 모르는 일이다. 만약 불법 미행 감시를 했다면 DJ 시절(국정원 시절)에 했을 것"이라며 "간첩에 대한 미행과 감시는 국정원이 당연히 해야하는 일로, 그러한 일은 지금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의원은 그러나 "'미감팀'이 정치인이나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간첩 대상(용의자)에 포함돼 안기부의 미행을 받았다면 불법이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안기부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그것은) 직무상 말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형근 의원 "모르는 일"…국정원 "자체조사 후 알려주겠다"
<시민의 신문>은 이어 국정원 진실위원회 민간측 간사인 안병욱 교수에게 사실 확인을 구했으나, 안 교수는 "국정원의 불법 도청이나 미행 감시 등과 관련한 내용은 국정원 진실위에서 담당하고 있지 않아 잘 모르겠다"고 말했고, 국정원 관계자도 "(미감팀 운영에 대해) 처음 들어봤다"고 강력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국정원 관계자는 <시민의 신문>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미감팀 운영에 대한 증언을 누가 했느냐"고 물으며 "국정원 내부 자체 조사를 한 후 미감팀 운영에 대한 사실 여부를 추후에 알려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시민의 신문>은 보도했다.  <시민의 신문>은 또한 '안기부의 미행을 받아 본 경험자'의 말을 인용해 "과거 학생운동이나 노동운동을 하면서 국정원의 불법 도청이나 감시 미행 등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수두룩할 것이다. 특히 노동운동, 학생운동 등 민주화운동을 했던 사람들은 국정원의 불법 도청이나 감시 미행을 받아서 자신의 은신처가 드러나 구속된 경우가 많다"고 '미감팀'의 존재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따라서 미감팀의 존재 여부에 따라 '도청'에 대한 논란에 이어 '미행과 감시'를 통한 정치사찰 논란이 촉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 의원은 현재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으로 재외 공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위해 해외 출장 중이어서 <프레시안>은 이같은 사실을 홍 의원에게 직접 확인하지 못 했다.
김하영/기자

 

‘홍석현씨 착복’ 99년기록 정밀검토
[한겨레 2005-09-13 08:18]  옛 국가안전기획부 불법도청 테이프(엑스파일)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12일 도청 테이프에 나오는 삼성의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과 관련해 홍석현 주미대사(당시 중앙일보 사장)가 귀국하는 대로 소환해 조사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홍 전 사장이 1997년 대선 때 삼성그룹이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에게 전달하려던 대선자금을 중간에서 가로챈 사실(<한겨레> 12일치 1면)은 국민의 정부 시절 김대중 대통령에게도 보고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홍 대사를 언제 소환할지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수사팀 관계자는 “홍 대사를 조사하기 전에 삼성 관계자 등 참고인 조사를 더 해야 한다”며 “(수사에) 필요한 사람들은 대부분 출국을 금지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특히 홍 대사의 대선자금 횡령과 관련해 99년 보광 탈세 사건 수사기록을 토대로 삼성의 대선자금 규모와 비자금 조성 여부를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당시 기록을 넘겨받아 조사하는 것을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또 미림팀의 도청 내용을 김기섭 전 안기부 기조실장을 통해 수시로 보고 받은 의심을 사고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를 이번주 안에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했던 한 핵심 관계자는 12일 <한겨레>와 전화통화에서 “홍석현씨가 97년 대선에서 이 후보에게로 가는 대선자금의 ‘배달사고’를 일으켰다는 사실을 당시 청와대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보광그룹의 탈세사건 수사 당시 이런 내용을 검찰 관계자로부터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7월 이른바 ‘엑스파일’이 공개됐을 때 언젠가는 홍씨의 착복 행위도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민주노동당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건희 삼성 회장과 홍 대사를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민노당은 “이 회장은 불법 정치자금 전달을 지시하고 홍 대사가 중간에서 30억원을 빼돌리는 등의 사실은 홍 대사가 삼성의 정치자금 배달부였다는 것과 이 회장이 정치자금을 한나라당 쪽에 제공했음을 명백하게 증명하고 있다”며 “명백한 증거에도 친족간에 발생한 일이라며 의미를 축소하고 수사조차 진행하지 않았다는 것은 검찰의 의무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YS때 유선전화 도청 단서 확보"(종합)
[연합뉴스 2005-10-24 10:52]  안기부내 감청부서가 담당…역대 안기부 수뇌부 재소환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24일 김영삼 정부시절 안기부가 유선전화에 대해서도 불법 감청을 해왔다는 단서를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주로 문민정부 때 안기부가 일반 유선전화를 도청해왔다는 단서가 있어서 그 동안 내사를 해왔다. 앞으로 그 실태를 밝히기 위해 본격적인 조사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그간 국정원과 안기부 전ㆍ현직 직원 및 전화국 직원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김영삼 정부 때 안기부가 일반 유선전화를 조직적으로 도청해왔다는 진술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선전화 불법감청은 첨단장비로 음식점 등에서 주요 인사의 대화 내용을 직접 엿들었던 미림팀과는 다른 별도의 감청부서가 맡았던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휴대전화가 보편화되기 시작한 1997년 이전에 안기부가 어떤 방식으로 누구의 유선전화 통화를 불법 감청해왔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나갈 계획이다. 검찰은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뒤에도 국정원이 유선전화에 대한 도청을 계속해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해나가기로 했다. 검찰은 안기부 시절 유선전화 도청 실태가 드러나면 역대 안기부 국내담당 차장이나 안기부장을 지냈던 인사들을 다시 출석시켜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덕ㆍ권영해 전 안기부장과 황창평ㆍ오정소ㆍ박일룡 전 안기부 차장 등을 소환 조사한 바 있다. 검찰은 김은성 전 국정원 2차장에 대해서는 2차 구속기한이 만료되는 26일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 기소키로 했다.

 

“방송출연 대가로 900만원대 향응”…KBS, PD연합회장 감사 
[동아일보   2005-10-10 03:09:41] 지상파 방송사 소속 프로듀서(PD)들의 대표 단체인 PD연합회 회장이자 KBS PD협회장인 이모(43) PD가 탤런트에게 드라마 출연을 미끼로 900만 원대의 향응을 받은 것으로 KBS 자체 감사 결과 드러났다. 한나라당 심재철(沈在哲) 의원이 입수한 KBS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 PD는 KBS 카메라맨인 C 씨를 통해 소개받은 탤런트 L 씨에게서 2003년 8월 ‘드라마에 출연시켜 달라’는 부탁과 함께 경기 L골프장에서 골프 접대를 받고 같은 날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260만 원어치의 술대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PD는 2004년 5월에도 비슷한 접대를 받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900만 원 상당의 향응을 받았다고 감사보고서는 밝혔다. L 씨는 2004년 6월 이 PD가 메인PD로 제작한 아침 드라마에 단역으로 4차례 출연했다. 그러나 이 PD는 9일 “아는 사람과 식사하는 자리에 L 씨가 합석했던 적은 있지만 향응을 받은 적은 없다”며 “10일 L 씨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특집 한국교회 부끄러운 과거①] “일제시대 교회, 민족배신 솔선수범”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09-18 16:01]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가 최근 친인인사 3090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 사회의 친일 청산 작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인사들의 명단 발표는 일부 보수 단체들의 강력한 저항을 받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 성숙한 국민들과 단체들의 자기 반성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친일인명 사전 명단 발표 후 벌어지고 있는 자기 반성의 일환으로 총 2회에 걸쳐 한국 개신교계의 자기 반성을 보도하기로 했다. 2회에 걸쳐 게재될 이 글은 기독교 전문 인터넷 매체인 뉴스 앤 조이가 고려신학대학원 최덕성 교수의 글을 게재한 것이다. 뉴스 앤 조이와 본보는 기사 공동 게재 계약을 맺고 있다 [편집자 주]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될 예정자 3090명의 명단이 발표되자 기독교 일각에서는 이를 겸허하게 반성해야 한다는 반응이 있었다. 그러나 한국교회언론회라는 단체는 친일명단 발표가 ‘단죄’의 성격을 띠어서는 안되며, “치열한 역사의 현장에서 발생한 불행한 과거에 대해 현재의 잣대로 재단할 수 없다”는 상투적인 반응을 보였다. 천도교 대표자가 명단 발표와 더불어 “천도교의 과거 친일 행적을 참회하며 민족운동의 전통을 이으려 한다”고 발표한 것과 대조적이다. 한국교회가 과거사에 대해 전체적으로 참회가 부족했고 지금이라도 신앙조상들의 잘못을 참회할 필요가 있다는 데는 공감대가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참회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르다. 교회가 친일행각을 한 기독교인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참회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민족과 사회의 양심의 교사다운 처신을 위해서 먼저 무엇을 참회해야 할 것인가를 검토해야 하고 그 점에 대해 한국교회 전체가 공감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신사참배를 친일행위의 전부로 생각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신사참배만을 주로 거론해 왔다. 한국교회가 참회할 과제는 우상숭배의 죄만이 아니다.  배교, 이교개종, 신도침례, 백귀난행-친일행각, 민족배신, 비인도적 행각 등 청산해야 할 죄가 많이 있다. 한국교회가 양심의 교사다운 정체성을 회복하고 민족과 사회를 위한 양심이 교사다운 정체성을 회복하자면 아래의 열 가지를 공적으로 참회해야 한다.
1. 신사참배, 우상숭배, 황거요배, 신도예배
한국교회는 1938년 말부터 1945년 여름까지 우상숭배, 곧 신사참배를 했다. 교회 대표자들과 총회원과 노회원들이 열을 지어 신사(神社)에 가서 신도교의 예배 대상인 일본 신(神)을 참배했다. '가미나다'라고 하는 이동식 신사를 교회당 안 동편에 두고 신도들은 그것을 향해 예배했다. 제1부 예배로 신도예배를 드렸고, 제2부 예배로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했다. 일본의 신을 향하여 기도, 소원간구를 드렸으며, 그 예배는 찬양-손뼉, 예물 바치기, 황국신민서사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일제는 신사참배를 종교[의식]이 아니라 국민의례라고 해석했다. 일제는 신도교를 국교로 삼은 종교국가였다. 정부가 이 국가종교와 그 사제를 관장했다. 일제는 신도주의(Shintoism)를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을 침략했다. 신사참배는 국민의례였지만 그것은 일본민족주의에 토대를 둔 국가종교, 신도교의 우상숭배 의례였다. 일제말기의 한국교회와 주한 선교사들과 일본의 종교인들은 신사참배의 제의성(Cultic Nature)과 우상숭배의 성격을 간파했다. 일본인 학자들도 그것이 종교행위이며 우상숭배라는 것을 규정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한국교회는 그것이 명백한 우상숭배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신사참배가 제1계명과 제2계명에 저촉되는 이교 제례라는 것을 모르지 않았다. 황거요배, 동방요배도 신사참배에 버금가는 이교예배 행위였다. 주일날 신자들은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정오 사이렌 소리가 나면 일제히 일어서서 동쪽을 향해 절을 했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 사이에는 그것이 ‘살아 있는 임금’을 향한 신하와 백성의 예(禮)인가 아니면 우상숭배인가 하는 견해의 불일치가 있었다.
당시의 일왕은 ‘천황’이라고 하여 신격화 되고 있었다. 천황의 ‘천’(天)은 종교성을 가진 단어이다. 그러므로 ‘천황’에게 절하는 것은 예배하는 행위로 풀이할 수 있다. 로마제국 시대의 황제숭배와 같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신사참배가 국민의례이지 종교[제의]가 아니라는 일제의 해석을 받아들였다. 교회가 ‘국가의 신학적 해석’을 수용한 것이다. 일제의 기만적 신학적 해석을 수용한 것은 한국교회가 국가권력에 무작정 굴종하는 전례가 되었다.
이러한 전통은 한국교회가 이승만 정권의 반공이데올로기와 군사정권 하의 철권통치 이데올로기를 수용하거나 그것에 대한 저항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사참배와 관련하여 한국교회는 (1)우상숭배, 동방요배, (2)신도예배, (3)그리고 이것들이 종교제의가 아니라 국민의례라고 교인들을 기만한 일, (4) 일제의 신학적 해석을 수용한 일, (5) 일제의 교회 간섭을 허용한 것 등을 참회해야 한다. 2. 신도침례
한국교회의 대부분 목사들은 ‘목사연성회’라는 이름의 단체에 가입했다. 이 단체의 회원들은 서울의 한강, 부산의 송도 등 전국의 강과 바다와 호수에서 신도교의 결례의식인 ‘미소기’(神道淸淨)를 행했고 이른바 ‘계’(契)를 받았다. 이것은 신도의 신주(神主)가 더러운 옛 것, 비일본적인 것, 비신도적인 것, 기독교적인 것을 씻는다는 의미를 지닌 의식이었다. 신도 사제가 ‘천조대신보다 더 높은 신은 없다’고 고백한 사람에게 베풀었다. 불교와 신도교에서 계를 받는다는 것은 개종을 의미한다.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목사들이 신으로 숭앙되는 천조대신(天照大神)의 이름으로 신도침례를 받았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은 기독교인이 신사참배 하는 목사, 신도침례를 받은 목사에게 세례를 받지 못하도록 했다. 광복 후 재건교회 일부 신자들은 이들이 베푼 세례의 효용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고신교회 지도자들은 이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
3. 신사참배인식운동, 신사참배권유운동, 밀고
한국교회가 우상숭배와 친일행각을 한 것은 마지못해, 불가피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교회는 친일파 인사들의 주도로 ‘신사참배인식운동’, ‘신사참배권유운동’을 전개했다. 신자들과 목회자들에게 시국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지도록 선전하고 신사참배를 권유했다.
경남노회의 경우 임원들은 거창에서 신사참배거부운동을 펼치는 주남선 목사에게 찾아가 신사참배를 권유했다. 1939년 김길창 목사와 김ㅇ일 목사가 찾아가 신사참배를 행할 것을 권했다. 부산과 거창은 그 시대의 교통형편을 고려하면 아주 먼 곳이었다.
주남선이 거절하자 그들은 강변에 나가 함께 이야기를 좀 하자고 제안했다. 주남선은 “그 일이라면 더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일로는 대화를 할 수 있지만, 신사참배에 대하여는 두 말할 여지가 없습니다”고 답했다. 장로교 총회는 1942년 2월에 이른바 대동아전쟁의 목적을 알리고 기독교인들이 전쟁에 협조하도록 설득하려고 연사를 5개 반으로 편성하여 파견하고 지방 시국 강연회를 개최했다. 신사참배거부자들을 찾아다니며 참배를 권고하고 '애국자'가 되라고 강권했다. 친일파 목사들은 경찰을 대동하고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동료 교역자들과 신도들을 찾아다녔다. 발견 즉시 “이 자가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 자이다”고 고발하여 형무소로 끌려가게 했다. 총회 산하 노회들은 신사참배거부자들을 제명, 파면시켰다. 최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솔선수범하여 저지른 ‘신인공노할 무서운 범죄’ 일부를 소개한다. 어느 목사가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신앙의 지조를 지키기 위해 고향산천을 등지고 북만(北滿)으로 이거(移居)한 신자들에게 일본의 경찰을 앞세우고 찾아와서 “이 사람이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자”라고 고발했다고 한다. 최훈은 그때 붙잡혀 옥고를 치른 바 있는 은기호 집사 증언을 예로 든다. 교회 지도자들이 신사참배를 하지 않는 성도들을 왜경에 고발하여 붙잡아 가도록 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신인공로(神人共怒)할 무시무시한 죄악들이 얼마든지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일은 불가피한 상황에서 마지못해 한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광주의 어느 큰 교회 담임목사는 자기 교회의 장로 한 명을 일경에 고발했다. 그 장로는 끌려가 극심한 고문을 당했다. 담임목사가 고발한 이유는 그가 교회가 시행하는 신사참배와 동방요배를 피하기 위해 예배가 시작한 30분 뒤에 참석했다는 것이었다. 서울에서 40년 동안 목회를 한 어느 교회의 담임목사는 그 교회를 관할하는 왜경이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틈을 이용하여 주일예배를 신사참배 없이 끝마쳤다. 동방요배도 하지 않고 황국신민서사도 외우지 않은 채 예배를 ‘은혜롭게’ 끝냈다. 이것을 지켜본 다른 목사가 예배 직후 관할 경찰서에 이를 고발했다. 담임목사는 그날 경찰 유치장에 갇혔고, 며칠 동안 구금되었다. 노회는 그 목사를 파직시키고 강제로 축출했다. ‘순정 일본적 기독교’로 개종한 목사들은 물 찬 제비처럼 일제통치를 좋아했다. 경쟁적으로 신사참배와 친일행각을 솔선수범했다.
4. 배교, 이단화
한국교회는 일제말기에 배교(背敎)했다. ‘굴절’, ‘훼절’, ‘변절’의 차원을 넘어 고대 이단 마르시온주의에 버금가는 이단성을 보였다. 교회는 “천조대신이 높으냐? 여호와 하나님이 높으냐?” 하는 질문에 천조대신이 더 높다고 하는 문건에 서명을 해서 관청에 제출했다. 교리와 신학을 변개(變改)했다. 신론, 인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을 개편했다.
성경을 편집하여 구약성경과 요한계시록을 제거했다. 찬송가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재림과 통치와 하나님나라에 관한 찬송, ‘만왕의 왕 내 주께서’ 등을 삭제하게 하고 부르지 못하도록 했다. 장로교 총회장은 ‘전향성명서’라는 배교신앙고백서를 발표했다. 군소교단들은 전향성명서를 발표하고 자진 폐쇄했다. 일제의 강압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께서 피 흘려 산 교회를 저항 없이 폐쇄하거나 ‘일본기독교’라는 이단집단에 통폐합시킨 것은 참으로 불충행위였다. 친일파 목사들은 광복 후에 “우리는 교회를 지켰다”, “경찰통치 아래서도 한국교회는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과연 그들이 지킨 ‘교회’는 무엇인가? 그 당시의 한국교회는 ‘천조대신의 교회’였다. 교회의 본질에 해당하는 사도성, 보편성, 단일성, 거룩성을 상실했다. 유서 깊은 기독교의 교리, 신앙고백을 버렸다. 배교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다. 마르시온주의에 버금가는 이단 집단을 교회라고 보는 것은 잘못이다. 통일교회, 바하이교회, 천부교회(박태선)처럼 이름만 교회였지 참 교회는 아니었다.
한국장로교회가 신사참배를 행하기로 결정했을 때 주한 장로교선교회들(미국북장로교회, 미국남장로교회, 호주장로교회)은 한국교회와의 관계를 단절했다. 협력-자매 관계를 철회했다. 그 당시의 한국교회를 참 교회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이 배교하는 교회에 저항하여 진짜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고 노회를 조직하고자 한 것은 종교개혁자들의 교회관과 일치했다. 신사참배거부운동을 노바투스주의나 도나투스주의와 동일시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5. 백귀난행, 부일협력
한국교회는 적극적으로 부일행위를 했다. 성전(聖戰)이라는 이름의 악의 전쟁에 협조했다. 신의주에서 모인 장로교 총회는 교회조직을 전쟁보조 기구로 개편했다.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 회록에 따르면 장로교회는 1937년부터 3년 동안 국방헌금 158만원, 휼병금 17만2000원을 모아 바쳤고, 무운장구기도회 8953회, 시국강연회 1355회, 전승축하회 604회, 위문회 181회를 치렀다. 1942년에는 ‘조선장로호’라는 이름이 붙은 해군함상전투기 1기와 기관총 7정 구입비 15만317원 50전을 바치고, 미군과 싸워 이겨달라는 신도의식을 거행했다. 1942년에 열린 제42회 총회의 보고를 보면 장로교단은 교회당 종 1540개와 유기(鍮器) 2165점과 12만여원을 모으고 마련하여 일제에 바쳤다. 경북노회 노회장 송창근 목사는 산하 교회들에게 명령하여 교회의 종과 철제 물건과 유기를 관청에 갖다 바치고 그 보고서를 노회에 올리도록 했다. 교회와 그 지도자들의 이러한 친일 ‘애국’ 활동은 전국적으로 펼쳐졌다. 친일 부역은 ‘조선예수교장로교도 애국기(愛國機) 헌납 기성회’ 회장 정인과 목사를 포함한 일부 친일파 목회자들만의 소행만은 아니다. 감리교회는 1944년에 교단 상임위원회의 결의로 ‘감리교단호’라는 이름을 붙인 애국기 세 대를 살 수 있는 돈 21만원을 헌납했다. 모금은 ‘성도의 헌금 전액과 교단 소속 교회 병합에 의한 폐지 교회의 부동산을 처분하여 충당하는’ 방법에 따랐다. ‘교회병합 실시 명세표’를 만들어 전국 교회에 보냈다. 광주지역 기독교는 세 교회당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폐쇄, 매각하여 일제에 바쳤다. 금정교회는 교구장의 사무실과 주택으로 사용되었다. 광주지역에서 예배를 드린 곳은 양림교회당과 중앙교회당 뿐이었다. 향사리교회, 구장정교회, 일곡동교회, 유안동교회를 폐쇄하고 부동산과 재산을 팔아 일제의 군수물자구입비로 상납했다. 밀려난 목사들은 농사를 짓거나 소일했다. 이러한 친일행각을 한 광주지방의 일본기독교조선교단의 총 책임자는 정경옥 목사(전 감리교신학교 교수)였다. 장로교의 성갑식, 백영흠, 조아라 목사가 그 아래에서 친일행각을 하고 있었다. 일제말기의 한국교회 신자들은 대부분 ‘기독교도연맹’에 가입했다. 교회는 연맹회비를 한 사람당 20원씩 받았다. 당시의 <동아일보> 평기자의 월급이 20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그것은 거액이었다. 교회는 이렇게 받은 회비, 헌금 등을 가지고 일제의 병기 구입에 사용하라고 헌납했다. 병기 헌납식을 대대적으로 거행했다. 교회는 또 연맹회비를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인을 제명시킨 일이 있다. 그들의 이름을 교인명부에서 삭제했다. 예컨대 광주 송정제일교회 당회록은 “당회로서는 전 교인에게 교회의 의무 실행과 국민의 직무에 열성을 다하여 국방헌금과 연맹원의 의무에 충성을 다하게 하되 불이행 시에는 교인의 명부에서 제명하기로 가결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솔선수범 친일행각이 어느 정도로 열광적이고 열성적이었는가를 입증한다. 광주시내의 어느 교회당의 종을 떼려고 왜경이 일꾼들을 데리고 왔다. 종이 종각에 단단히 붙어 있는 탓으로 분해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왜경은 포기하고 돌아갔다. 이 때 그 교회 담임목사는 시내에서 산소 용접기를 빌려가지고 와서 종을 강제로 분해하여 관청에 갖다 바쳤다. 솔선수범 일제에 충성을 바쳤다. 한국교회는 앞 다투어 전승축하기도회를 가졌고, 위문품을 보냈다. 기독교 인사들은 집회에 연사로 나섰다. 김활란, 백낙준 등은 이곳저곳에 강연하러 다니면서 조선의 젊은 남녀들에게 일제의 전선에 나가 그 애국적 정열을 나라를 위해 바치라고 외쳤다.
<동양지광>(발행인 박희도) 등의 친일 잡지에 글을 써서 젊은이들을 전장(戰場)으로 내몰고, 친일 부역을 하도록 부추겼다. 조선기독교청년회(YMCA)가 발행하는 <청년>은 기독교 단체와 지성인들이 민족배신 친일행각에 어느 정도로 광분했는가를 말해 준다. 일명 채필근신학교라고 불리는 평양신학교(1940 설립)는 한 달간 황민화를 위한 재교육을 실시하는 등 일제의 교화기관 구실에 충실했다. <장로회보>는 이 학교의 졸업반 학생들이 1941년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성지참배'와 '내지견학'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신사참배를 했다고 보도한다. 1941년 12월 24일자 신문은 ‘내지견학기’를 싣고 있다. 학생들을 인솔한 김관식 목사는 나중에 일본기독교조선교단의 초대 통리로 선출되고 광복 후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를 주도했다. 그 무렵 노회들이 총회에 올린 보고서는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 중에 잘 지냈사오며…” 하는 따위의 말로 일관한다. 평북노회는 “관내 각 교회의 교인 수는 증가하지 못하였으나 신앙생활은 질적으로 향상하였사오며… 관내 각 교회 지도자를 시국에 적절한 지도자로 양성코자 하오며”라고 기록하고 있다. 경성노회의 보고는 특히 인상적이다. 위문편지, 위문품, 상이장병 위문금, 유기헌납, 국방헌금 등으로 비상시국에 처한 국가에 성의를 표했다고 하면서 “조선신학교와 연합하여 국민총력 강습회를 개최하고 교역자 및 신자들에게 제국의 세계적 지위와 내선일체 일본 건설 등을 인식시켰으며”라고 보고한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이교정치 권력에 충성을 바친 이러한 종교행위를 한 것은 출세와 영달이 그 목적이었다. 목회자들은 “교인들에 앞서 ‘모범’을 보였고… 경쟁적으로 그들이 일제에 대한 충성심을 신사참배를 통해 보여주었다” 한국교회는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이런 일들을 ‘솔선려행’(率先勵行)했다. 일제가 신사참배에 대한 굴복만이 아니라 더욱 적극적인 부일협력을 요구하고 교회의 ‘창부화’를 강요할 때 한국교회는 일제의 작부(酌婦)다운 기고만장한 행태를 연출했다. 반민족 배교집단으로, 이교 이데올로기에 바탕을 둔 일제와 신도교의 창기로 변해 있었다.
6. 면직, 제명, 사임압력
한국교회가 신사참배를 거부하는 목회자들을 파직하는 일은 비일비재했다. 거창읍교회 목회자 주남선은 신사참배거부운동을 전개하다가 1939년부터 광복 때까지 옥살이를 했다. 경남노회는 ‘주 목사에 대하여 거창읍교회 위임목사 해제를 통보’했다. 총회가 신사참배를 행하기로 결정한 뒤였다. 노회의 압력을 받은 교회는 그 가족에게 사택을 비우라고 강요했다.
장로교회는 주기철 목사를 면직시키고, 이기선 목사를 제명하고, 한상동 목사에게 압력을 가하여 사면하게 했다. 상당수 목회자들이 우상숭배를 거부하다가 교회에서 추방되었다. 목회지를 사임한 사람들은 자의로 사표를 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강압적으로 축출되었다.
7. 비인도적 행각, 사회참여의 실패, 민족배신
평양노회(노회장 최지화)는 우상숭배를 거부하다가 투옥되어 있는 주기철에게 산정현교회 목사직 사표를 종용했다. 뜻을 이루지 못하자 임시노회를 소집하여 그를 면직시켰다. 노회는 그의 가족을 사택에서 끌어냈다. 사택 문에 못을 박아 봉쇄했다. 평양신학교 교수 고려위 목사가 그 집에 거주하다가 동네사람들이 거듭 비난하자 그곳을 떠났다. 최훈 목사는 주기철 목사의 가족을 끌어내던 바로 그 목사가 광복 후에 “한국장로교회에서 유력한 목사로 추대 받는가 하면, 현 ㅇㅇㅇ 목사는 얼마 전에 공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이와 같이 신앙양심이 마비되면 못할 일이 없는 모양이다”고 지적한다. 한국교회가 저지른 이 같은 비인도적인 행각은 비일비재했다. 목사에게는 그가 책임져야 할 식솔이 있다. 교회는 목사의 가족이 오갈 데 없고, 먹을 것이 없어서 걸인이 되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기는커녕 오히려 그들을 핍박했다. 나라를 빼앗긴 백성과 재산을 침탈당한 동족을 돌보고 그들의 아픔에 동참하기는커녕 항일자들, 신사참배거부운동자들을 괴롭혔다. 신사참배거부운동은 일면 그 시대의 사회참여운동의 성격도 지니고 있었다. 교회는 민족공동체의 일원이다. 이웃사랑, 사회참여, 문화적 책임을 가지고 있다. 한국교회가 일본민족주의 제례(祭禮)인 신사참배에 적극성을 보이고 친일행각에 솔선수범한 것은 민족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8. 에큐메니컬운동, 교단통합
한국교회의 에큐메니컬운동은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가 출범한 1924년부터 시작되었다. 이 운동은 일본도의 권위 아래서 프로테스탄트교회들을 단일화하는 데 성공했다. 일제말기에 친일파 인사들이 주도한 이 운동은 한국교회의 이교화와 배교와 우상숭배에 이바지했다. 신도이데올로기를 ‘고백’하도록 했고, 각 교파를 해체하고 단일화하여 신도주의에 충실한 일본기독교단에 종속시켰다. 이러한 에큐메니커운동은 광복 후에 ‘하나의 한국교회’의 대명사인 ‘조선기독교단’이라는 교단을 조직하는데 이바지했다. 친일전력자들은 친일잔재 교단을 만들어 교회권력을 계속 장악하고자 했다. 그러나 감리교 측의 탈퇴로 실패하자 이 “교단은 해산되고 그 대신 일정 때의 ‘조선기독교연합공의회’의 재건 형식으로 탈바꿈하여 1946년 9월 3일에 ‘조선기독교연합회’가 창립되었다. 여기에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구세군 그리고 국내의 각 선교부와 교회 기관들이 가입했다” 이때의 주동 인물은 대부분 친일전력을 가진 인사들이었다. 이 단체는 오늘날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로 개편되었고, 이단과 오설(誤說)에 대해 거의 완벽하게 침묵하고 있다.
9. 황국(皇國)의 교회사(敎悔師) 양성소
한국장로교회는 번쩍이는 일본도와 펄럭이는 일장기 아래서 독자적인 신학교들을 설립했다. 평양에서는 ‘조선예수교장로회 평양신학교’를 설립했고, 서울에서는 ‘조선예수교장로회 조선신학교’를 설립했다. 이 학교들은 정통신앙을 가진 기독교 신자들을 일본민족주의 정신으로 개종시킬 ‘교회사’(敎悔師)를 양성하는 기관이었다. 조선신학교(현 한신대학교)는 그 태생적 성격에서부터 황국(皇國)을 위한 학교였다. 신도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종교국가인 일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했다. 조선신학교가 민족이나 민족적 자주성이나 민족 독립의 의지와는 전혀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일제의 황민화 기관으로 세워졌다는 것은 총회록에 실린 '조선신학원 설립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다. “복음적 신앙에 기(基)한 기독교 신학을 연구하여 충량유위(忠良有爲)한 황국(皇國)의 기독교 교역자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일장기와 번쩍이는 일본도의 권위로 개교한 학교들은 한결같이 일본 민족주의의 시녀였다. 그렇지 않고서는 학교의 설립과 존립이 불가능했다. 조선신학교는 설립목적에 걸 맞는 여러 가지 황민화 활동을 했다. 경성노회와 더불어 “국민총력 강습회를 개최하고, 교역자와 신도들에게 제국의 세계적 지위와 내선일체신일본(內鮮一體新日本) 건설을 인식”시켰다. 황국신민학교답게 일제에 충성을 다했다. 1944년 졸업생 김종삼(1912-, 목사, 예장통합 대흥교회 담임)의 증언에 따르면 이 학교는 황국의 충량유위한 신학생이라는 평가를 받지 못하는 자에게는 졸업장을 주지 않았다. ‘충량유위한 황국의 교역자’로 부족하다는 까닭으로 졸업을 보류했다. 그 일로 말미암아 학생들 사이에 소요가 있었다. 그 무렵 감리교신학교는 구약성경을 읽었다는 이유로 김진철 등 신학생을 퇴학 처분했다. 이 점은 조선신학교도 예외가 아니었을 것이다. 한국교회의 친일행각이 일제의 강압 때문에 ‘마지못해’ 한 것이거나, 조선신학교가 ‘충량유위한 황국의 교역자 양성’이라는 설립목적을 단지 형식적으로 내세운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김종삼은 일제시대에 많은 목사들이 일제의 주구가 되어 전국을 누비면서 미영격멸(米英擊滅) 황군승리(皇軍勝利)를 위해 기도회와 강연회를 개최하는 것을 보았으며, 광복하던 날 정오에도 ‘천황폐하 만세’를 청중과 함께 삼창(三唱)하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한다.
10. 솔선수범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자신이 신사참배를 하고 부일협력을 한 것이 일제의 강압 아래서 억지로, 마지못해, 죽지 못해 한 것이며, 한계상황 때문에 불가피했다고 변명해 왔다. “그때 좋아서 한 사람이 누가 있는가?”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과거사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장로교 총회가 신사참배를 행하기로 결정한 것도 그 교단 총회를 주도하는 친일파 목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였다. 유호준, 정인과, 김응순 목사를 비롯한 교단 지도자들이 일본에 ‘성지순례’와 신사참배를 하러 간 것은 ‘자의로’ 간 것이며, 솔선수범한 것이었다. 유호준은 그것이 ‘부득이한 자의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억지로 했으나 그 다음부터는 자의로 했다고 한다. 한국교회의 친일행각이 삼엄한 공기 아래서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자의로’ 행한 것임을 입증한다. 처음에는 강압 때문에 마지못해 하다가 점차 솔선수범했고 나중에는 경쟁적으로 열성을 다했다. 한국교회의 우상숭배, 배교, 친일행각, 민족배신, 백귀난행, 비인도적 광란은 일제조차 ‘깜짝 놀랄’ 정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었다. ‘삼엄한 공기’ 속에서 이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살아남기 위해’ 저항하지 못하고 굴복한 그런 것은 아니었다. 이처럼, 한국교회 안의 극성스런 소수의 친일파 인사들만이 친일행각을 한 것은 아니다. 우상숭배와 친일 범죄행위의 주체는 한국교회였다. 한국교회는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였다. 우상숭배와 친일행각을 공동체적으로, 공개적으로, 자의적으로 솔선수범했다. 이러한 죄악들을 단지 각자가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관계에서 해결할 성질의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어이없는 일이다. 한국교회-신앙고백공동체가 험곡(險谷)을 통과하면서 겪은 아픔은 오늘의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임에 분명하다. 한국교회의 실패는 일제의 강압이라는 구도 안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살아남기 위해, 죽지 못해, 한계상황에서 저지른 것이 아니다. 친일파 인사들의 주도로 한국교회는 우상숭배, 배교, 백귀난행, 비인도적 행각, 민족배신 행각에 솔선수범했다. 자의적으로 열성을 다했다. (계속)

 

'DJ때 도청' 김은성 전국정원 차장 영장
[조선일보 강훈 기자] 김은성(金銀星)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검찰에서 “이번 사건의 책임을 나 개인에게만 물을 경우 불법 도청의 전모를 폭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7일 전해졌다. 이는 김씨가 전직 국정원 수뇌부는 물론 정치권 등에 대한 추가 도청 비리를 폭로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돼 파장이 예상된다.  (▶관련기사 A4면) 김씨는 또 “국정원의 불법 도청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차장과 원장의 재임기간에도 광범위하게 이뤄져 왔다”며 “나의 재임기간(2000.4~2001. 11) 중 취임 초기 2개월을 제외하고는 불법 도청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이날 김씨에 대해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의 구속 여부는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검찰은 또 김씨로부터 ‘불법 감청은 전임 차장 때에도, 후임 차장 때도 했던 것이고 국정원 내에서 조직적으로 해왔던 것이지 본인이 독단적으로 한 일은 아니다’라는 진술을 확보, 당시 국정원장들이 불법 도청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조만간 김씨의 상관이었던 신건(辛建), 임동원(林東源) 전 국정원장을 소환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대중 정부 출범 직후 국정원 국내담당 차장을 맡았다가 김대중 정부 마지막 국정원장을 지낸 신 전 원장을 상대로 휴대전화 감청장비인 ‘R-2’와 ‘카스’ 등을 개발한 이유와 이 장비를 통해 입수한 정보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등을 캐물을 계획이다. 검찰은 또 신 전 원장이 김씨에게 도청을 지시하고 도청자료를 보고받았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강훈기자 [ nukus.chosun.com])

 

'DJ정권 차원 조직적 도청'확인
[데일리안] 2005-10-07 12:01  [데일리안 염동현 기자]김대중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을 통한 정권 차원의 조직적 불법 도청이 이뤄졌다는 정황이 점점 사실로 드러나면서 "김영삼 정부 시절 행해졌던 국가안전기획부의 불법 도감청과는 전혀 다르다"고 주장해 온 DJ 정부와 현 노무현 정부, 국정원의 주장이 거짓말로 밝혀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동아일보는 7일 DJ 정부 때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국정원 내에 별도의 감청팀을 설치 운영하면서 조직적으로 불법 감청을 해 왔고 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당시 국내담당 차장 김은성씨를 통해 임동원·신건씨 등 당시 국정원장들에게 전달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국정원 감청팀은 정치인은 물론, 경제인과 언론인 등을 상대로 조직적으로 불법감청(도청)을 해 왔고 이 정보를 ‘통신첩보보고서’로 만들어 김씨에게 보고했으며 당시 원장들도 김씨를 통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어 “이 같은 수사 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DJ 정부 시절 국정원이 정권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도청을 했다는 것이 입증되는 것이어서 큰 논란과 파장이 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최근 소환 조사한 국정원 정보수집 담당 부서인 8국의 전현직 실무직원과 국장급 간부 등을 조사해 이 같은 진술과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국정원 직원들은 검찰 조사에서 “감청은 주로 1996년 자체 제작한 유선중계 통신망을 이용한 감청장비(R2)를 통해 이뤄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들이 사용한 장비는 과거 안기부 시절보다 더 과학화돼 불법감청은 YS 정부 때보다 더 손쉽고 광범위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보인다. 감청팀은 매일 10건 이상의 내국인간 휴대전화 통화를 감청해 이 중 주요 통화 내용은 별도 보고서로 만들어 팀장과 과장, 국장, 차장을 거쳐 국정원장에게까지 보고됐다고 이들은 진술했다.  감청 대상자는 정치인은 물론 경제인, 언론인 등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법 감청은 이들은 대부분 법원의 영장이니 대통령의 승인을 받지 않은 채 이뤄졌다고 직원들은 진술했다.
한편 DJ 정부에서 국정원 간부들이 도청을 지시했다는 검찰 수사 내용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측과 당시 국정원장들은 “믿기 어렵다”거나 “불법도청 지시를 한 적이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의 최경환 공보비서관은 6일 일부 매체와의 통화에서 “특정한 목적을 위해 불법도청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김 전 대통령은 불법도청에 대해 전혀 보고받은 일도 없고, 재임시 불법도청 근절을 수차례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이종찬· 신건 전 원장 등도 “정권 차원에서 도청이 이뤄졌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염동현 기자

 

노회찬 "국회내 '삼성장학생' 명단 꼭 밝혀내겠다"
[오마이뉴스 2005-09-14 23:49] [오마이뉴스 박상규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 본관 앞에서 삼성 'X파일' 관련 길거리 특강에 나선 노회찬 의원 
 ⓒ2005 오마이뉴스 박상규
삼성 'X파일'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진 때는 지난 7월 22일. 그 때부터 X파일을 둘러싼 논란은 무더웠던 여름만큼이나 뜨거웠다. 그리고 두 달 가까이 지났다.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찾아오고 있다. 계절이 바뀌고 있지만 삼성 'X파일'을 둘러싼 논란 중 시원스레 풀린 건 없다. 달라진 게 있다면 국회가 국정감사 증인채택으로 논란에 휩싸여 있던 즈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미국으로 떠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1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그룹 본관 앞에서 1시간 30분간 'X파일' 길거리 특강에 나선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의 목소리에는 분노와 탄식이 가득했다. "'X파일'이 공개된 지 두 달이 지났다. 한국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라면 벌써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홍석현 주미대사는 지금쯤 서울구치소에 있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 기소도 구속도 되지 않았다. 지난 두 달 동안 결국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X파일 사건 두 달 동안 변한 건 없었다"  노회찬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이건희 회장과 삼성그룹 관계자를 법사위 증인으로 채택하려 노력했지만 이건희를 감싸려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대연정으로 실패했다"며 아래와 같은 약속을 했다. "언론에도 검찰에도 삼성 장학생이 있는데 국회라고 삼성장학생이 없겠는가. 국회의원 임기가 끝날 때까지 국회에 있는 삼성 장학생 의원 명단을 꼭 밝혀내겠다. 꼭 그렇게 하겠다. 지켜봐 달라.  "150여명의 길거리 특강 '수강생'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노회찬 의원이 쏟아낸 날선 발언은 곧 노무현 대통령에게로 향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X파일'의 본질은 불법도청이라고 문제의 핵심을 흐리고 있다. 또 김대중 후보와 이회창 후보의 97년 대선자금은 이미 수없이 조사를 받았으니 사건을 덮어두자고 했다. 김대중과 이회창은 대선자금에 대해 단 1초도 검찰 조사를 받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건을 덮어두자고 한다. 이것이야말로 직권남용이자, 대통령 탄핵 사유에 해당된다."
"97년 대선 자금 묻어두자고? 이것이 바로 탄핵 사유"
노 의원은 "모 언론사는 자신의 책임을 망각하고 정치권력을 스스로 조정하려 했다"며 "그동안 그 신문을 돈주고 사서 읽은 본인이 부끄럽다"고 탄식했다. 이어 "수백 수천 만원을 떡값이라며 챙긴 검사들이 놀랍다. 그것이 어떻게 떡값이냐"며 "검사들이 방앗간 차릴 일 있냐"고 반문해 청중들로부터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노회찬 의원은 법무부에 대해서도 강한 불신감을 표출했다. 노 의원은 "삼성에게 돈을 받은 검사들을 찾아 징계할 것을 법무부에 요구했는데, 오래 전 일이라 징계 시효가 끝났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법무부도 'X파일'의 공범이 되어 가고 있음을 느꼈다"고 밝혔다. "생각해봐라. 97년 몇 천만원을 받은 검사들이 98년에는 안 받았겠는가. 97년 '주니어 검사'들은 지금쯤 모두 승진하지 않았겠는가. 삼성의 검찰관리 관행이 98년에는 청산됐겠는가. 이후에도 계속 돈을 줬을 것이다. 징계시효가 끝났다고? 그게 무슨 소리인가." 노회찬 의원의 목소리가 높아질 때마다 듣고 있던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노 의원은 이런 'X파일'의 내용을 공개하고 이건희 회장을 법정에 세우는 일이야말로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공운영 전 안기부 미림팀장은 '테이프의 내용이 모두 공개되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고 말했지만 무너지는 것은 나라가 아니라 썩어빠진 기득권일 뿐"이라며 "이건희 회장을 법정에 세우지 못하고 이번 사건이 마무리되면 'X파일' 사건은 미래에도 다시 터져 나올 것이다. 우리가 찾으려는 것은 '희망'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문한 사람은 고백해야”
[한겨레] 이재오의원 "참회해야" 강조
한나라당 내 비주류인 이재오 의원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 의도로 고문을 자행하는 데 관계된 사람은 자기고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세월은 잘못됐으며 권력이 영원하리라고 생각해 고문했다’고 당사자들이 참회해야 한다”며 “이를 덮고 넘어가거나, 아니라고 부정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발언은 국가안전기획부 2차장보 등을 지낸 같은 당의 정형근 의원이 ‘중부지역당 사건’ 연루자들에 대한 고문 의혹을 받고 있는 점을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그러나 ‘고문자행에 관계된 사람이라면 정형근 의원을 지칭하는 것이냐’는 물음에 대해선, “개인에 관계 없이 그 시대에 고문한 사람을 말한다”고만 말했다. 그는 또 “지난 30여년 동안 군사정권의 부정적 모습이 한나라당에 그대로 남아 있다”며 “한나라당은 이를 털고 넘어가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새로운 정당이 될 수 있다”고 당 쇄신을 주장했다.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한겨레   2004-12-24 18:12:08
 

KBS, 노조 도청 사실 시인 및 사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KBS 사측이 KBS 노동조합 회의상황을 도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KBS는 24일 오후 4시30분 홈페이지에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상황 녹음에 대한 회사 입장'이라는 공지문을 싣고 "어제 회사의 노무팀 직원이 노동조합 중앙위원회 회의상황을 몰래 녹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KBS는 "먼저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데 회사는 노동조합에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노동조합과 회사는 KBS를 끌고가는 중요한 두 축으로 '신의와 성실'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서로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었기에 당혹스럽고 답답한 심정"이라고 강조했다.  KBS는 이어 "이번 일의 경위를 파악해본 결과 회사 간부나 해당 팀 차원의 조직적인 행위가 아니라 업무 의욕 과잉으로 빚어진 우발적인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회사와 노조와의 교량역할을 하는 노무팀의 노무 담당직원 개인의 순간적인 판단착오에 의해 빚어진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KBS 사측의 조사 결과, 23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언론노조 KBS 본부 중앙위원회가 열렸고, 노무팀의 담당자(부서전입 5개월)가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진행상황을 궁금히 여겨 회의장에 갔다. 그는 회의장 방송실에 녹음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어 녹음을 하면 좀 더 쉽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별다른 문제 의식 없이 회의실 기계 담당자에게 부탁해 회의 내용 일부를 녹음했다. 녹음된 분량은 전체 회의시간 가운데 5시간 정도 분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KBS는 "건전한 노사 신뢰 관계를 해친 이번 행위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 경위야 어떻든 비밀녹음 시도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난데 대해 다시 한 번 KBS 노조에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tekim@mtstarnews.com    스타뉴스   2005-03-24 16:39:37
 
KBS노조 회의 '도청' 물의
(서울=연합뉴스) 안인용 기자 = KBS가 전국언론노동조합 KBS지부(위원장 진종철ㆍ이하 KBS노조)의 회의내용을 몰래 녹음해 물의를 빚고 있다.
KBS노조는 24일 오후 KBS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BS 사측이 불법도청을 하던 현장을 적발했다"며 "정연주 사장에 대한 책임과 법적인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KBS노조에 따르면 KBS 노무팀의 한 직원이 23일 오후 10시께 KBS노조 중앙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던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장 녹음실에서 회의 내용을 몰래 녹음하다 노조원들에게 적발됐다.  KBS노조는 "현장에서 직원이 녹음하고 있던 테이프 2개를 압수했고 노무팀 직원에게서 불법도청 사실에 대한 확인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노조가 공개한 노무팀 직원의 확인서에는 "(개인적인) 의욕이 앞서 부정한 방법을 사용했다"며 녹음사실을 인정한 내용이 들어 있다. 진종철 위원장은 "사측이 노조의 회의를 도청한다는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며 "24일 오후 안동수 부사장이 노조사무실에 찾아와 이런 일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사과한다는 뜻을 전했지만 회사의 최고책임자는 사장이다"라고 책임소재를 확실히 했다. KBS노조는 "24일 집행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사측에 구체적으로 어떤 책임을 물을 것인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KBS노조는 이날 회의에서 다음달 KBS 사측이 진행할 팀제 조직개편을 앞두고 KBS노조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의 일부를 공개하고 노조측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었다.  KBS는 이에 대해 24일 오후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상황 녹음에 대한 회사 입장'을 발표하고 "회사는 노동조합에 정중히 사과한다"며 "회사가 경위를 파악한 결과 회사 간부나 팀 차원의 조직적인 행위가 아니라 업무 의욕 과잉으로 빚어진 우발적인 일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사측의 지시에 의했다거나 비밀 녹음에 대해 묵인하거나 방조한 일이 없고 사전에 인지하지도 못했다"며 "회사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djiz@yna.co.kr    연합뉴스   2005-03-24 17:21:46
 
 
서울노총-민주당 ‘대선 밀약’ 파문
[동아일보 2005-09-29 03:25]  [동아일보]
2002년 대선 직전 여당이었던 민주당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후보 당선을 위해 밀약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노동계에 따르면 2002년 12월 11일 민주당 직능본부장이었던 조성준(趙誠俊) 전 의원은 한화갑(韓和甲) 당시 대표를 대리해 이휴상 서울노총 의장과 ‘정책연대 합의서’를 작성하고 서명했다. 합의서는 ‘서울노총이 조직을 총동원해 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대신 민주당은 서울시의회 비례대표에 서울노총 대표 1명을 반드시 공천 확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합의서에는 또 ‘민주당은 서울노총에 서울시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 노동운동 활성화, 단위노조 대표자·간부들의 발전과 복지향상 등을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 서울노총 의장은 서울시 지원금 11억여 원 가운데 4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16일 검찰에 고발된 바 있다.  이 의장은 “당시 노 후보가 노동자와 서민을 위해 적합한 인물로 판단해 서울노총 조직 발전을 위해 합의서에 서명했다”면서 “다음 달 4일 서울노총 의장 선거를 앞두고 이런 폭로가 이뤄진 것은 음모 성격이 짙다”고 주장했다.  열린우리당은 “(노-정) 밀약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못하고 정책 협약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전병헌(田炳憲)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사실 확인 결과 현재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의 정책 협조를 밀약이라고 할 수 없듯이 정당과 노동계 간 정책협의를 통한 공약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당사자인 조 전 의원은 이날 휴대전화를 꺼놓아 연락이 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기억이 나지는 않으나 아마 내가 서명했을 것”이라며 “법적으로 노조의 정치활동은 보장돼 있으며 당시 민주당은 한국노총과 정책 연합을 공식적으로 해 온 만큼 (서울노총과의 합의서가) 선거법 위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조인직 기자 cij1999@donga.com

 

[사설]‘참여’정부의 속살 보여준 ‘전문가 입막기’
[동아일보 2005-09-22 03:21] [동아일보]  중앙대 조성한 교수는 자신이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하려던 연구 내용에 대해 정부 측의 삭제 압력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그는 9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규제개혁 심포지엄을 통해 노무현 정부 규제개혁의 잘잘못을 지적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국무조정실 산하 규제개혁담당관실 관계자가 일부 내용에 대한 삭제를 요구하는 바람에 발표를 취소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무조정실은 사실관계가 틀린 부분을 수정하라고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조 교수는 정부에 비판적인 내용에 대한 삭제 압력을 받았음을 분명히 했다.
전문가들의 쓴소리에 대한 정부와 여권(與圈)의 ‘제동’ 또는 ‘응징’ 사례는 한둘이 아니다. 두 달 전 통일연구원에서 징계를 받고 사직한 홍관희 전 선임연구위원은 “6·15 남북공동선언을 비판한 글을 외부에 기고하자 정부 고위층이 불쾌감을 표시해 왔다”고 했다. 최광 전 국회예산정책처장은 지난해 “정부의 노동·교육·언론정책 등은 반(反)시장적”이라고 비판한 뒤 면직됐다. 한국국방연구원의 김태우 연구위원은 2003년 초 대통령 당선자의 안보 개념을 비판한 것으로 외신에 보도된 뒤 징계를 받았다. 대학교수조차 국정(國政)과 정책에 대한 연구 결과를 자유롭게 발표할 수 없다면 활발한 정책 공론(公論)의 형성이 어려워진다. 정권이나 정부의 입맛에 맞는 ‘어용(御用) 논리’와 ‘현실 왜곡’이 판을 칠 우려가 커진다. 결국 국정의 잘잘못이 제대로 검증되고, 문제점이 시정될 가능성이 줄어든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책연구기관도 정권에 봉사하기 위한 존재가 아니다. 이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연구 결과를 제시해 국정과 정책의 왜곡을 막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정권과 정부의 ‘코드’에 맞지 않는다고 이를 억누른다면 ‘연구시장’이 위축되고 결국 정책의 편향성을 자초할 소지가 크다.  민주화 세력을 자처하고 참여정부를 표방하는 정권이 과거 권위주의 시절의 행태를 답습하는 듯한 양상이 우려스럽다.
 
現정부 혹시 도청 드러나면… 즉답 유보
[동아일보 2005-08-09 08:33]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8일 기자간담회에서 ‘참여정부에서 불법 감청(도청)이 없다는 것을 어떻게 입증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참 대답하기 어렵다”면서 “지켜보자”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노 대통령은 “(국가정보원이 도청 사건 전반에 대해) 지금 자체 조사를 하고 있다. 스스로 조사한다는 것은 최대한 진실을 고백하고 용서받겠다는 것 아니겠나. 자체 조사에 대해 기대를 갖고 지켜보자”고 말했다. 이어 “동시에 검찰도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를 보고 참여정부에서 도청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인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5일 문재인(文在寅)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 “적어도 참여정부에서는 도청 행위가 일절 없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단언한 것보다는 유보적인 태도였다.  이를 두고 노 대통령이 국정원에 대해 여전히 100% 신뢰를 보내지 않고 있음을 은연중에 내비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국정원 조직의 속성상 수십 년째 이어져 온 도청의 관행이 참여정부에서 완전히 근절됐느냐 하는 데 대한 근본적인 불신이 바탕에 깔려 있는 게 아니냐는 것. 그러나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은 “국정원이 자체 조사한 결과 2002년 3월 이후 도청은 없었다고 발표했고, 검찰 조사가 진행되면 (현 정부에서) 도청이 없었다는 것이 확인될 것이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노 대통령은 국정원 개편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수사 끝나고 보자”고 했다. 노 대통령은 “수사를 해서 도청 관련 조직의 전모가 드러나면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진상규명 결과에 따라 국정원 개편의 폭과 방향이 달라질 것임을 시사했다.  이처럼 노 대통령이 국정원 문제에 여지를 남기며 분명하게 답하지 않는 것은 ‘국정원 다루기’의 일환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국정원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 때문에 서서히 ‘국정원 힘빼기’를 하는 게 아니냐는 것. 취임 이후 급격한 국정원 개혁보다는 국정원장의 독대(獨對) 보고를 폐지하는 식으로 대응해 온 것과 같은 맥락이라는 얘기다.  과거 정권에서는 매주 금요일 국정원장이 대통령을 단독으로 만나 중요 정보를 직접 보고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취임 이후 국정원장의 대면(對面) 보고를 1개월에 한 번으로 줄이고 대통령비서실장이 항상 배석하도록 했다. 독대의 기회를 아예 없애 버린 셈. 이 때문에 최고통치권자에 대한 직보(直報)를 바탕으로 권력을 누린 국정원의 힘은 크게 약화됐다.  노 대통령도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되고 난 뒤에 ‘국정원을 좀 활용해도 되는 것 아니냐’고 수많은 사람이 건의했지만 국정원더러 정치에 관한 정보를 모아 오라고 한 일이 없다”며 국정원의 정치 개입 차단에 주력했음을 강조했다.  국정원의 한 관계자는 “노 대통령도 과거 정부에서 도청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오래전에 감지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그러나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수십 년 동안 거대한 공룡조직으로 키워진 국정원의 조직과 예산을 하루아침에 손보기는 어려워 서서히 힘을 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
 

<국정원 불법감청 `단죄' 가시권 진입>(종합)
 2005년 9월 20일 (화) 15:46  연합뉴스,  검찰, 국정원 직원 사법처리 `저울질'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국정원이 특수 장비를 이용해 불법으로 감청 했다는 의혹이
검찰 수사 결과 거의 사실로 드러나면서 범법행위 가담자들에 대한 단죄 가능성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검찰이 이른바 `안기부 X파일' 수사를 시작한 지 두 달만에 불법
감청을 지시하거나 묵인한 의혹이 짙은 전, 현직 국정원 관계자들을 사법처리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조짐이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20일 "국정원의 자체 조사결과 발표 때 큰 틀만 있었고 증거나 자료가
없었던 감청 장비 `R-2'에 대한 수사 소득이 있었다"며 도청 관련 물증을 확보했음을 피력했다.  이는 공소 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불법 감청의 `지시-보고' 라인이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되면 관련자들에 대한 형사처벌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암시한 발언으로 분석된다.
◇검찰, 불법 감청 사례 최대한 수집 = 검찰은 국정원 불법 감청 정황을 확보했음에도 불법행위 ;  가담자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에 대해서는 "나중에 판단할 문제"라며 일단 외형적으로는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검찰은 "R-2를 이용한 불법 감청 실무자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례를 최대한 모으려고 한다. 사법처리를 염두에 두고 진술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의혹을) 밝혀내는 게 우리 일이다"며 형사처벌 성과를 목표로 급피치를 올리고 있음을 시사했다.  검찰이 불법으로 사용된 정황을 포착한 `R-2'는 1998년부터 2002년 3월까지 사용된 유선 중계 통신망 감청 장비 6세트의 이름이다.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휴대전화가 일반화한 뒤 이동통신사 기지국 이동관문기와 유선전화 관문기 사이에 있는 유선 연결 망에 설치해 휴대전화와 유선전화간 통화를 감청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발 이후 상당 기간 사용됐던 점을 감안하면 검찰이 확보한 불법 감청 사례는 적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장비를 이용한 불법 감청은 2002년 3월 개정 전 통신비밀보호법을 적용하더라도 2000년 9월 이후 이뤄졌다면 공소시효 (5년. 개정 이후 7년)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검찰이 최대한 사례를 모은다고 밝힌 것은 공소 제기를 전제로 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2000년 9월부터 2002년 3월 `R-2'가 폐기되기 전까지 1년 6개월 여에 걸친 불법 감청 행위가 주 대상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정원 고위 간부 줄소환 예상 = 검찰은 도청 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면 다음 주부터 국정원 전직 간부들을 소환, 감청 장비를 불법 사용한 책임 소재를 가릴 계획이다.  김대중 정부에서 `R-2'가 개발, 폐기됐던 점을 감안하면 개발부터 폐기에 이르는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국민의 정부 초대 국정원장이었던 이종찬씨는 물론, 천용택, 임동원, 신건 전 원장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시기에 국내 담당 2차장을 지냈던 김은성, 이수일씨도 소환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검찰은 당분간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더라도 감청 장비를 이용해 도청을 했던 관련 실무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칠 계획이어서 고위 간부들에 대한 소환조사는 도청 수사의 정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건 전 국정원장이 도청 파문 이후 자신이 부임한 뒤 도청 중단 및 관련 장비 폐기를 지시한 바 있다고 밝힌 점에 비춰 전직 원장들을 비롯해 차장, 국장 등 고위 간부들이 도청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가 검찰의 주요 수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례를 조사하는 작업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윗 선으로 누구를 소환하느냐는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전직 국정원 고위 간부들에 대한 줄 소환을 예고했다.  국정원의 광범위한 불법 감청 실태가 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나더라도 곧장 사법처리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R-2'와 `카스' 등 감청 장비가 2002년 3월 폐기됐다면 폐기 시점부터 1년 6개월 안에 감청이 이뤄졌어야 공소 시효가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칫 진실을 밝혀내고도 관련자들을 모두 법정에 세우는 일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전직 국정원장들이 지난달 김승규 원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국정원의 도청을 전면 부인하며, 국정원이 합법 감청과 도청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서둘러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이라며 반발한 점도 사법처리 과정에 적지 않은 진통이 있을 것임을 짐작케 해주는 대목이다.   결국 전직 국정원장들이 불법 감청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이 물증으로 내놓은 불법 감청 사례가 어떻게 진실 규명의 지렛대로 쓰일 수 있을 지가 금년 7월부터 계속된 도청 수사의 성패를 가르는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DJ정부 시절 불법도청 포착"
2005년 9월 20일 (화) 19:46  세계일보
국가정보원 불법도청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20일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이 유선 중계 통신망 감청장비인 R-2를 활용해 불법 감청을 한 사례를 확보,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국정원 자체 조사 결과 발표 때 큰 틀만 있었고 증거나 자료가 없었던 감청장비 ‘R-2’에 대한 수사의 소득이 있었다”고 말했다.  검찰은 감청 담당 업무를 맡은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통해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에도 국정원이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은 뒤, 정·관·재계 및 언론계 인사들의 전화번호를 ‘끼워넣기’하는 수법으로 이들의 통화내용을 도청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지난달 국정원 청사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카스’(이동식 휴대전화 감청장비) 사용신청 목록을 근거로 이번 주부터 국정원이 이 장비를 어떻게 운용해 왔는지 등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천종 기자 skylee@segye.com
 

'DJ시절 도청' 자술서 받으며 국정원장이 신분보장 약속
 [조선일보 2005-09-29 04:36]  “수사과정 선처… 승진기회도 주겠다”
[조선일보 황대진, 금원섭 기자]  김대중(金大中·DJ) 정부 시절 불법도청 행위에 관여한 직원들이 범죄를 시인하는 자술서를 검찰에 제출하는 과정에 김승규(金昇圭) 국정원장이 “문제가 생겨도 신분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승진 기회도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정법(통신비밀보호법 등)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앞둔 직원들에게 국정원장이 직접 ‘신분보장’은 물론 ‘승진’문제까지 거론하면서 자술서 제출을 권유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국정원 관계자는 “김 원장이 검찰 수사를 앞둔 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신분 보장, 승진 불이익 배제 등을 약속한 바 있다”고 확인했다. 김 원장 등 국정원 고위 간부들은 9월 초부터 DJ정부 시절 도청과 관련이 있는 직원 20여명에게 “진실을 숨김없이 고백하면 검찰 수사 과정에서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면서 “자술서를 쓰라”고 직원들을 설득했다. 직원들은 당초 이를 거부하다 신분 보장 약속을 받은 뒤 이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술서를 쓴 직원 중에는 2002년 대선 전 정형근(鄭亨根) 의원 등 한나라당 관계자들이 “국정원의 도청 자료”라며 폭로한 30여 개 문건을 작성하는 데 관계된 인사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이들의 자술서를 바탕으로 국정원 국장급 간부 1~2명으로부터 “불법 도청이 있었다”는 내용의 진술을 받아냈으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주 초쯤 신건(辛建) 전 국정원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DJ 정부 시절 국정원이 국제전화는 물론, 팩스까지 불법도청한 정황을 잡고 조사 중이다. DJ 정부 첫 국정원장을 지낸 이종찬(李鍾贊)씨는 “1999년 10월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던 문모 기자와 통화한 내용을 국정원이 감청했다”며 “그 테이프가 남아 있다가 최근 검찰에 압수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황대진기자 [ djhwang.chosun.com])    (금원섭기자 [ capedm.chosun.com])

 

KBS 5공 특채자 라디오팀 가장 많아
[미디어오늘 2005-09-22 00:00] 전두환 정권 당시 청와대·군·안기부·정당 및 국회·학도호국단 출신으로 KBS에 특채 입사한 직원들 중 현직에는 라디오팀 직원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현직에 남아있는 직원들을 직접 취재한 결과 라디오팀에 4명, 시사정보팀·TV뉴스제작팀·스포츠팀·지역사업소에 각각 2명, 아나운서팀·예능팀·안전관리팀·재원관리팀·광고팀·시설관리팀·보도운영팀에 각각 1명, 지방방송총국에 6명 등 모두 2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5공 당시 특채로 입사해 상대적으로 혜택을 받은 점은 인정하지만 그 이유로 5공 낙하산 인사와 함께 취급되는 것은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학도호국단 출신 현직 직원은 “국가와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을 바로세울 수 있다면 재평가도 필요하다”고 밝혀 대조를 보였다.
KBS의 한 팀원은 “늦었지만 과거사 정리 차원의 재평가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현호·윤정식 기자,   조현호 기자 chh@mediatoday.co.kr

 

심재철의원 MBC 입사과정 논란
[미디어오늘 2005-09-22 00:00] 학생운동의 전력을 지닌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안양 동안을·사진)이 5공 시절 MBC에 입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정권실세 출신 전무의 신원보증을 받아 채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심 의원은 지난 85년 12월16일자로 MBC에 입사(공채 22기)한 뒤 96년 1월1일 퇴사했다. 88년 당시 노사 특별채용자 조사 활동을 벌인 바 있는 MBC 간부 A씨는 20일 “입사 당시 이수정(작고) 전무가 ‘내가 보증서겠다. 문제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해 심 의원이 입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기자 출신인 고 이수정 씨는 80년 10월 청와대 정무1비서관으로 재직하다 84년 MBC 전무로 옮긴 뒤 88년 2월 대통령 공보수석으로 발탁되는 등 5공 당시 정권의 실세였다. 85년 당시 인사부에 근무한 MBC 계열사 임원 B씨는 “당시 고 이전무가 심씨를 보증한 걸로 안다”며 “당시 MBC는 공채 입사자들이 최종 합격 직전에 당사자들에 대해 간이 신원조회 해 그 결과를 임원진에게 보고한 뒤 판정이 내려지면 문공부에 결과를 보고했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의 동기인 C씨는 “신체검사 할 때 감독관이 ‘심재철씨 나오세요’라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며 “80년 당시 ‘서울역 회군’을 주도하고 DJ 내란음모 공판 때 DJ의 공소사실을 인정했던 심 의원이 당시 어용방송에 입사할 수 있는지 의아했다”고 말했다. C씨는 “그러나 그 뒤 심 의원이 노조활동도 적극적으로 하는 등 정권의 입맛대로 활동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심 의원은 “면접관이 ‘학생운동 전력’을 두고 ‘말썽을 일으키겠느냐’고 질문해 ‘조용히 살겠다’고 말한 기억은 있다”면서 “고 이 전무에 대해 입사 전에 알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조현호 기자 chh@mediatoday.co.kr

 

경영부실 KBS에 국고보조금 첫 지원
[동아일보 2005-09-22 03:25]  정부가 지난해 부실 경영으로 638억 원의 적자를 낸 한국방송공사(KBS)에 152억 원의 보조금을 배정해 논란이 예상된다.
기획 예산처는 최근 KBS의 2006년 예산에 국고 보조금 91억여 원과 방송발전기금 60억여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KBS에 국고 보조금이 배정되기는 창립 이래 처음이다.
21일 방송위원회와 예산처, KBS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정병국(鄭柄國), 심재철(沈在哲) 의원에게 각각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예산처는 KBS의 사회교육방송과 국제방송 송출비 및 노후시설 교체비로 91억4700만 원을 국고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예산처는 또 KBS의 사회교육방송 프로그램 제작비로 방송발전기금에서 60억56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KBS는 올해 5월 ‘25년간 수신료 동결 및 광고 수입 축소’ 등의 이유를 들어 모두 527억 원의 국고 보조금 지원을 신청했다.  KBS는 그 동안 “영국 BBC와 일본 NHK도 국고 지원을 받는데 국가정책방송인 KBS도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논리를 펴며 수 차례 국고 보조금을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구조조정 부족과 방만한 경영을 이유로 국고 지원을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BBC는 3780명을 감원하기로 했고 NHK도 1500명을 구조조정하기로 한 것에 비춰 볼 때 사상 최대의 적자를 낸 KBS가 구조조정 등 자구 노력도 없이 국고 보조금을 받는 것은 도덕적 해이라는 지적도 있다. 정 의원은 “경영 실패에 따른 638억 원의 적자에 대한 책임은 없고 오히려 국민의 세금으로 적자를 충당하는 것은 몰염치한 행위”라며 “내년부터 국고를 지원 받으면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 근거로 이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국정원이 전화국 직원들에게 정기적 금품 제공"-1
[연합뉴스 2005-08-30 10:23]  검찰, 관련 직원 소환조사…불법감청 협조 대가인 듯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30일 국정원이 KT 전화국 직원들에게 정기적으로 금품을 제공하면서 불법 감청에 대한 협조를 받아온 정황을 포착,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어제(29일) 7개 전화국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일부 전화국의 실무자들이 국정원에서 주기적으로 금품을 받은 흔적이 드러나 정확한 경위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그간 조사과정에서 국정원측이 이들 전화국 직원 5∼6명에게 수년간에 걸쳐 매월 또는 매분기마다 수십만원씩의 돈을 제공해왔다는 정황을 확보했다.
 

"KT 불법감청 연루됐다"
[헤럴드경제 2005-08-30 16:11]  수십개 전화국 수사확대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30일 안기부ㆍ국정원 도청사건, 국정원 직원들이 KT지부(옛 전화국) 직원들에게 불법 감청을 도와주는 대가로 정기적으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포착,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불법 감청을 둘러싼 국정원과 KT 직원들 간의 금품 거래가 수십 개 전화국에서 광범위하게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조만간 KT 직원들을 대거 소환, 정확한 자금 수수경위 및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금품 수수과정에서 국정원 또는 KT 최상위층이 묵인 또는 지시했는지 여부도 수사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29일 전화국 압수수색 과정에서 KT 직원들의 국정원 감정 협조과정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 추궁한 결과, 금품거래가 있었다는 진술이 나왔다"면서 "지금까지 돈을 받은 KT 직원은 하위급 실무직원이지만, 연루된 전화국이 한두 곳도 아니고 돈을 받은 직원도 적은 수가 아니다"고 말해 수사를 확대할 뜻을 비쳤다.  검찰은 또 전날 KT전화국 7곳에 대한 압수수색 결과, 국정원이 유선중계망을 이용한 감청장비(R-2)를 이용해 불법 감청한 흔적을 찾았다고 밝히고, 다른 전화국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도 검토 중이다.  검찰은 R-2에 임의로 전화번호를 입력할 수 있다는 사실도 확인, 국정원이 감청영장을 발부 받은 이후에 적법한 감청 대상이 아닌 인사들의 번호를 끼워넣는 방법으로 불법 감청을 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또 국정원이 도청을 중지했다고 하는 2002년 3월 이후에도 불법 감청이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문민정부 시절 미림팀 운영실태와 관련, 박일룡 전 안기부 국내 담당 차장을 31일 오후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미림팀 운영과 관련해 전직 안기부장이나 차장급 1, 2명을 더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정은정 기자(koala@heraldm.com)

 

전직검사 "선배 떡값, 거절하면 인간관계 끊긴다"
[오마이뉴스 2005-08-23 10:56]   [오마이뉴스 김영균 기자] "삼성직원과 검사가 골프 치러 다닌다는 이야기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선배들 통해서 떡값 주는데, 거절하면 인간관계가 끊어진다."  23일 밤 11시 5분에 방영될 MBC < PD수첩 >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떡값'과 관련, 삼성과 검찰의 유착 관계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PD수첩은 우선 이날 방영분에서 97년 삼성의 '기아차인수 로비' 내사 중단 사건을 통해 삼성과 검찰 고위층의 부적절한 결탁을 지적한다. 당시 기아자동차는 삼성자동차가 '기아 및 쌍용자동차의 구조개편에 관한 보고서'를 유포해 10대 기업 중 하나로 꼽혔던 기아차의 부도를 유도했다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수사는 내사 단계에서 중단됐고, 삼성은 불과 한달 만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PD수첩 취재 결과, 당시 내사를 담당한 서울지검 특별범죄수사본부장은 최근 실명 공개된 '떡값 검사 7인' 중 한명으로 드러났다. PD수첩은 또 전직 검사들의 육성 증언을 통해 삼성의 정보력과 인맥 관리 실태를 폭로한다. PD수첩과 인터뷰한 한 전직 검사는 "삼성직원과 검사가 골프 치러 다닌다는 이야기는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증언하고 있다. 또 다른 전직 검사도 "검사들은 기업들에게 진행비 내역으로 돈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세 번째 등장하는 전직 검사는 "선배들을 통해서 주는 떡값을 거절하면 인간관계가 끊어진다"며 비교적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삼성의 '검찰 로비'는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갈등까지 만들어낼 정도다. 천정배 법무부장관은 최근 "대상그룹 수사팀에 대해 인사 불이익을 주겠다"고 말해 김종빈 검찰총장과 마찰을 빚었다. 그 원인에는 역시 삼성이 있었다. 이 달 중순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이 인천지검 특수부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임 회장은 회사자금 219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이 사건을 맡았던 전임 검찰 수사팀은 임 회장에 대해 참고인 중지 결정을 내렸다. 사실상 면죄부를 줬던 셈이다. PD수첩은 임 회장의 전임 수사팀이 홍석조(홍석현 주미대사의 동생) 현 광주고검장의 인천지검장 내정 소식을 듣고 미리 엎드린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임창욱 회장과 사돈 관계인 홍석조 고검장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명분을 내세워 사실상 '삼성 봐주기'를 했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PD수첩은 검찰이 지난 2003년 SK그룹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으나, 나머지 재벌 그룹에 대해서는 수사를 유보한 점 등 '삼성-검찰'의 유착 정황을 취재 보도할 예정이다.
 
"휴대전화 도·감청 가능"
[강원일보 2005-08-17 00:03] 정보통신부가 처음으로 휴대전화 도·감청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는 휴대전화 도·감청이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나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정통부의 기존 입장에서 수정된 입장이라 주목된다.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은 16일 “휴대전화 감청이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아무런 경제적 유인없이 감청장비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핵심부품, 다수의 전문인력과 재원을 투입할 기관은 국가안보를 담당하는 기관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장관은 또 “200여 휴대전화 기지국 이동교환기의 전체적인 소프트웨어를 바꾸고 시스템을 교체할 경우 휴대전화에서도 감청이 가능하다”며 “휴대전화 기지국장비 개발업체는 감청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 등과 같은 신기술도 감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그러나 “국가정보기관에 의한 예외적인 감청을 제외하고는 휴대전화에 대한 도·감청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관련 “유선중계구간에서 휴대전화에 대한 불법감청이 국가정보원 발표대로 국가정보기관이 합법적인 감청을 하던 과정에서 예외적으로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구간에서 불법감청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무선구간의 불법감청 가능성에 대해서도 감청장비 개발의 난이도가 상용기지국 대비 높다는 점, 감청장비 개발에 필요한 핵심부품, 전문인력, 재원 조달 능력의 어려움, 감청장비의 해외 도입의 어려움 등을 들어 그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일을 계기로 합법 감청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 범죄수사 목적 등 공익적 목적을 위해서는 휴대전화에 대해서도 감청이 허용돼야지만 국민의 사생활도 충분히 보호돼야 하므로 이에 관한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국가안보와 범죄수사 등을 위해 법원의 엄격한 통제를 받아 실시하는 합법적인 감청은 분명히 다른 것으로서 차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합법적인 감청에는 찬성입장을 피력했다. 정통부는 이 같은 도감청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빠르면 내년 말까지 개인별 통화를 암호화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음성암호화부호를 도입, 현행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 시스템 암호방식을 변경키로 했다.


"참여정부 특수활동비 24% 증가"
[세계일보 2005-08-16 21:03]  참여정부 들어 수사나 비밀을 요하는 특정업무 수행에 쓰이는 정부의 특수활동비가 24%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재경위 소속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16일 국회 재경위 전체회의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예산정책처의 조사분석 자료를 인용, 올해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예산에 반영된 정부 부처의 특수활동비가 7479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참여정부 출범 원년인 2003년 6015억원에 비해 24.3%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0.55%에 달하는 규모라고 이 의원은 밝혔다. 지난 2년간 부처별 특수활동비 증가액을 보면, 국정원이 190억9700만원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경찰청(114억100만원) 국회(34억5300만원) 해양경찰청(9억500만원) 등 순이었다. 그러나 증가율로 보면 특별활동비가 국회 내 특별위원회 위원장에게 지급되는 국회가 71.1%로 가장 높았고 과학기술부(35.6%) 국가안전보장회의(21.9%)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증가율면에서는 국회가 높지만 금액면에서 국정원이 가장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박은주 기자 winepark@segye.com

 

YS에 준 수표 번호·날짜까지 기록
[중앙일보 2005-08-12 06:20]  [중앙일보 김진] 11일 발간된 박철언 전 의원의 회고록 '바른 역사를 위한 증언'은 섬뜩한 기록성을 가지고 있다. 1980년 5공의 출범서부터 2000년 공직을 그만둘 때까지 박씨는 자신이 관여한 만남.회의.회식의 주요 내용과 대화를 마치 녹취록처럼 적어 두었다. 그는 이날 20여 권의 업무용 다이어리와 120여 권의 수첩을 공개했다.
박씨는 서문에서 "이 책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지금도 생존해 있다. 그러다 보니 경우에 따라서는 소중한 사람들과 멀어지거나 송사에 휘말릴 수도 있지만 바른 기록을 위해 감연히 펜을 들었다"고 썼다. 5공서부터 DJP 정권에 이르기까지 적나라한 내용이 많아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다음은 회고록 요지. ◆ 전두환 대통령 1986년 '싹쓸이' 구상=9월 26일 오후 청와대 별관. 전 대통령, 장세동 안기부장, 박희도 육군참모총장, 고명승 보안사령관, 안현태 경호실장, 그리고 안기부장 특보인 내가 모였다. 전 대통령은 학생들이 점차 도시게릴라처럼 된다며 이러다간 88 서울올림픽을 치를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이른바 '비상선진계획'의 입안을 지시했다. 계엄령 선포, 국회 해산, 정치활동 중단, 입법회의 신설, 개헌 등이었다. 전 대통령은 "문제 학생들을 구속시켜 3개월 정도 교육시켜라. 새 헌법과 선거법으로 새 정부를 수립해 주고 나가야 4~5년간은 나라가 안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 대통령의 구상은 11월 8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비상국무회의를 소집, 자정을 기해 국회를 해산하고 계엄을 선포하면서 비상조치를 발표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일이 그렇게 진행되지는 않았다. 주요 타깃이었던 김대중씨가 직선제 개헌을 전제로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레이건 대통령의 공화당이 패배하는 등 정세가 변했다. 이에 앞서 전 대통령은 84년 2월 김대중 전 대통령후보의 미국 행적이 못마땅한 듯 "미국으로 갈 때 '정치에서 손 떼고 건강에 유의하며 조용히 살겠다'고 내 앞으로 각서까지 쓰고, 7만~8만 달러까지 환전해 주어 내보냈다. (중략)그는 머리 나쁜 선동자에 불과하다"고 불쾌한 듯 말을 뱉었다. ▶ 1989년 5월 박철언 의원이 노태우 대통령이 준 돈 20억원을 당시 김영삼 통일민주당 총재에게 전달한 후 수표번호와 대화내용을 기록해 놓은 일지. 아래쪽은 91년 1월 11일 관훈클럽 창립기념식에서 친근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는 김영삼 민자당 대표(右)와 박철언 의원. [중앙포토] ◆ 김대중(DJ)의 '차기 박철언' 약속=96년 11월 16일 저녁 힐튼호텔 1421호실. DJP 연합을 위해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를 만났다. 야권이 공동집권해야 한다고 얘기했더니 DJ는 이렇게 말했다. "박 장관은 후배지만 오래전부터 좋아하고 존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큰 인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주님께 맹세코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박 의원같이 경륜을 갖추고 용기있고 판단력이 탁월한 사람이 장차 나라를 맡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노무현 의원을 야단친 YS=88년 12월 28일 밤 9시 상도동 YS 자택에서 YS를 만났다. 5공 비리 정국의 해결을 논의하면서 노사분규에 개입하여 선동하고 있는 듯 비치는 (통일민주당의) 노무현 의원의 문제를 이야기했다. (같은 당의) YS는 "노무현 의원은 오늘 아침 김광일 변호사를 시켜 조금 순화시켰습니다. 오늘 아침 포항에서 불러올려 크게 야단쳤습니다. 재발 시에는 당에서 조치하겠으니 너무 확대해서 문제 삼지 말기를 바랍니다." 89년 10월 15일 저녁 YS의 아들 김현철씨의 상도동 대림아파트. YS는 3당 합당에 따른 당내 반발을 언급하면서 "최형우.장석화는 못 쓰는 인간입니다. 그 두 사람 이외에는 반대세력이 없고 노무현은 당을 떠나도 무관합니다." ◆ 도청= 89년 4월 20일 노태우 대통령은 전화로 "최운지 의원이 '차기 대통령은 박철언이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다니고 있다는데 아는가. 자네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시키라"고 나에게 말했다. 얼마 전 내가 안기부의 박세직 부장과 1차장.기조실장에게 "대통령의 재가도 없이 청와대 수석비서관의 전화를 감청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 적이 있는데 그런 일들이 맞물려 대통령께 엉뚱한 정보보고가 올라간 듯했다. 나는 당시 수석급인 정책보좌관이었다.
김진 정치 전문기자 jinjin@joongang.co.kr

 

박철언 "김현철 아파트 등에서 40억원 직접 전달"
프레시안 2005-08-12 10:32]  [프레시안 전홍기혜/기자]"내가 입을 열면 YS의 정치생명이 끝날 것"이라고 호언하던 박철언 전 의원이 16년 만에 입을 열었다. 11일 발간한 자신의 두 권짜리 회고록 <바른 역사를 위한 증언-5공.6공.3김시대의 정치비사>를 통해 박 전 의원은 1980-90년대의 정치 비사를 털어놓았다.  노태우 정권의 '제2인자'로 오랫동안 권부의 핵심에 있던 그의 회고록은 "1990년 3당 합당을 전후해 노태우 대통령이 김영삼 당시 통일민주당 총재에게 40억원 이상을 전달했다"는 등 폭발적 내용을 담고 있어 최근 국정원 불법도청 정국과 맞물려 파문이 일고 있다.  "세 차례 걸쳐 40억원 YS에 직접 전달"
박철언 전 의원은 12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시에 세 차례에 걸쳐서 40억 원이 넘는 돈을 노태우 대통령 지시로 내가 직접 전달했다"고 거듭 주장했다.
박 전 의원은 "89년 6월에 YS 소련 방문 전에 20억 원과 여비조로 2만 달러를 상도동 김현철 씨 아파트에서 전달했다. 또 89년 연말에 역시 김현철씨 아파트에서 10억 원, 90년 3당합당 직후 설 연휴를 앞두고 상도동 김영삼 총재 자택에서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돈을 전달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로 "자서전에 구체적인 수표번호와 당시의 내 일지까지 카피해서 첨부했다"며 "진위 여부는 다툴 필요도 없지 않냐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 사이가 극도로 나쁘다는 이유로 YS 측에서 박 전 의원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에 대해 그는 "YS와 사이가 나빠진 건 3당합당 후에 YS가 약속을 어기고 내각제를 안 하겠다, 그런 약속 한 일 없다고 거짓말 하고 오히려 공작정치로 역공을 했기 때문에 사이가 나빠졌지 그 전에 한 1년 몇 개월 간은 10여 차례도 넘게 단 둘이 비밀리에 만난 아주 가까운 사이였다"고 말했다. "40억, 내각제 개헌 분위기 조성 위한 자금"
박 전 의원은 또 40억원 이상의 정치자금의 성격에 대해 "3당합당에 대한 대가라는 얘기는 너무 지나치다"고 했으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금"이라며 사실상 대가성 자금이라는 점을 시인했다. 그는 "내각제 개헌을 위한 깊이 있는 정계개편 논의를 여러 차례 하다 보니까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국민이 대화합하고, 또 통일을 위한 준비 체제를 갖춰야 하니까 보수와 진보의 화해도 필요하고 했다"며 "야당 총재로 있는 김영삼 총재 입장에서는 정치자금도 필요하고 당시는 정치자금이 야당에는 특히 제한될 수밖에 없었으니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금이었다"고 장황하게 설명했다.  그는 또 당시 내각제 개헌 합의에 대해 "내각제 합의각서도 회고록에 공개했다"며 "앙갚음 차원이라면 1993년에 정치보복으로 구속 얘기가 떠돌던 때나 아니면 1994년 (슬롯머신 사건으로 수감됐다가) 출소한 후에 얘기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 일이 있은 지 16년이 지난 지금에 제가 속죄하는 심정으로 공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3당 합당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신격호 회장이 김영삼 전 대통령과 오래 전부터 대단히 친밀한 사이"라며 "노태우 대통령의 지침도 있어 YS에게 보수대연합의 당위성도 설명하고 분위기도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전두환 친위 쿠테타, 고도의 심리전 차원의 통치술"
민주화시위가 격렬하던 1986년 9월 전두환 당시 대통령이 직접 비상계엄 준비를 지시했다는 주장에 대해 박 전 의원은 "당시 86년, 87년 워낙 국내가 소연하고 올림픽도 무사히 치를 수 없는 상황에서 전두환 대통령께서 단임제를 전제로 해서 또 한번 대청소가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에서 구상을 했다. 고도의 심리전으로 야권에도 이런 게 좀 알려지면 자제하지 않겠느냐는 고도의 심리전적 차원의 통치술의 하나로 구체적 계획을 지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거사를 하려 했던 것 같지는 않다는 설명이다.  그는 그러나 당시 김종필.김영삼.김대중 '3김씨'를 모두 연행하려던 당시 '대청소' 계획이 실현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 후에 DJ가 (직선제 개헌이 되면) 대통령 출마 안 하겠다고 선언을 하고, YS도 정치은퇴 선언을 했다"며 "미국 쪽에서도 레이건 대통령이 당선되는 등 국내외 사정이 좀 변했다"고 말했다. '6공 황태자' 박철언은?
박철언 전 의원(64세)은 노태우 정권의 실세로 '6공 황태자'로 불렸던 인물이다. 서울대 법대, 사법고시 8회 출신으로 서울지검 특수부장 등을 거쳐 전두환 정권 시절 대통령 정무비서관과 법률비서관, 안기부장 특별보좌관 등을 지냈다. 또 노태우 정권 때는 청와대 정책보좌관을 거쳐 정무장관, 체육청소년부 장관 등을 지냈다.  13-15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던 그는 1990년 내각제 개헌 합의 문제로 YS와 사이가 틀어진 뒤 1992년 대선을 앞두고 민자당을 탈당했다. 김영삼 정권 때인 1993년 5월 슬롯머신 업자에게 5억원을 받았다는 '슬롯머신 사건'으로 구속돼 1년6개월 형을 받았다. 그는 만기 출소일을 두 달 남겨둔 1994년 9월 가석방 됐다.  출소한 뒤 그는 2년 동안 자유민주연합 부총재를 지냈고 2001년 자민련을 탈당했다. 부인은 14대 국회의원인 현경자씨다.  전홍기혜/기자
 

국정원, DJ정부때도 4년간 도.감청(종합)
[연합뉴스 2005-08-05 11:30]  국정원,X파일 관련 대국민 사과
"휴대폰 도.감청도 기술상 가능" 시인
(서울=연합뉴스) 지일우 홍덕화 기자 = 옛 국가안전기획부의 도.감청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안기부에 이은 국가정보원 시절 4년여 동안에도 조직적으로 이뤄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안기부와 국정원은 지금까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해왔던 것과는 달리, 휴대폰에 대해서도 2002년 3월까지 도.감청을 해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정보원(원장 김승규)은 5일 오전 서울 내곡동 청사에서 `옛 안기부 X파일 사건'과 관련해 그동안 도청팀 운영에 개입했던 전.현직 직원 43명과 도청실태 등에 대해 조사를 벌여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간 조사결과와 함께 대국민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국정원의 이번 발표로 DJ정부의 도청 사실이 확인된데다 휴대폰에 대한 도.감청역시 이뤄졌다는 점에서 안기부 X파일 파문은 확산될 전망이다. 국정원 고위관계자는 "안기부의 도청작업이 기존에 알려졌던 YS 정권 말기가 아닌 DJ 정부 들어서도 2002년 3월까지 실시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이후 신 건 국정원장 재직 중에 도청 작업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 고위관계자는 "(안기부와 국정원의) 도청 작업은 그 전부터 관행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갑자기 중단되지 못했다"며 "DJ 정부 출범이후 도청 대상과 규모는 줄어들었지만 도청 작업은 계속됐었다"고 말했다. 휴대폰 도.감청과 관련, 그는 "기지국을 중심으로 반경 200m 이내와 도청 대상으로 정점으로 120도 범위 내에서는 도.감청이 가능하다"고 밝혀 정보당국의 휴대폰 도.감청을 사실상 시인했다. 이 관계자는 국정원이 90년대 초 아날로그 방식의 휴대폰 감청을 위해 감청장비 4대를 수입해 활용했지만 1999년 12월 아날로그 서비스가 완전 중단됨에 따라 용도 폐기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어 1996년 디지털 휴대폰이 상용화하면서 관련 감청장비 2종류를 자체 개발하는 한편 유선 중계통신망 감청 장비 6세트를 자체 제작해 1998년 5월부터 일부 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CDMA) 휴대전화 감청에도 사용했지만 CDMA 기술의 발달로 2002년 3월 이동식 휴대폰 감청장비와 함께 전량 폐기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1999년 12월 이동식 휴대폰 감청장비 역시 20세트를 개발, 2000년 9월까지 9개월간 사용하다가 기술적인 한계로 사용을 중단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안기부나 국정원 (도청팀) 직원들은 정확한 정보는 그런(도.감청 작업) 곳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이런 작업에)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정원측은 "기술적.이론적으로는 (휴대폰 도.감청이) 가능하지만 휴대폰과 일반전화가 연결될 때 가능한 만큼 휴대폰대 휴대폰 통화는 도.감청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미림팀의 실체가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21일 즉각 특별조사팀을 구성, 미림 팀의 구성과 해체경위, 활동내용, 불법도청 테이프 등 유출.유포 경위, 불법 도청 테이프 회수와 폐기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여 불법도청 실태와 방법 등에 대한 실상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를 위해 미림팀 관련자 43명을 조사 대상자로 파악하고 이 가운데 전직 직원 18명, 현직 18명 그리고 일반인 4명 등 총 40명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검찰과 협조, 관련자 21명에 대해 출입국 규제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고위 관계자는 그러나 "천용택 전 원장과는 연락이 제대로 한돼 직접 대면조사하지는 못했다"며 "그러나 천 전 원장은 전화통화에서 `나는 모르는 일'이라며 개입여부를 부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도청 핵심관계자로 알려진 오정소 전 안기부 1차장 조사에 관해서는 "말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일부 직원은 "내 가슴에 묻고 가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해 진상 규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미림팀, 돈ㆍ선물 주고 '망원 관리'>
[연합뉴스 2005-08-05 16:33]  공운영 前미림팀장 구속
도.감청 도중 '송신기' 등 적발된 적도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 시절 정.관.재계.언론계 인사들을 무차별로 도청한 미림팀은 효과적인 '작업'을 위해 '망원'(일반인 정보 협조자)들에게 선물공세를 펴면서 적극 활용한 것으로 5일 밝혀졌다. 1991년 출범 후 1993년 7월 조직개편과 함께 해체됐다가 1994년 재구성된 미림팀은 또 도청작업 중 송신기가 적발되는 등 '위기상황'에 직면하기도 했다. 국정원 당국자는 이날 오전 서울 내곡동 청사에서 열린 '안기부 X파일' 사건에 대한 자체 중간 조사결과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당국자는 '망원' 활용 및 관리 실태 등에 대해 "미림팀은 유명 접객업소에서 종사하던 협조자와 장비에 의존해 주로 정치인과 그 측근들을 상대로 도청작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망원'들을 이런 식으로 관리했다"고 말했다. 미림팀의 '식당 관리'와 관련, 이 당국자는 "식당 종업원에 대해서는 사전에 누가 잘할 것이라고 판단해 그 사람에게 돈이나 선물도 주고, 해당 식당과는 가끔 음식을 팔아주는 방법 등으로 연분을 맺었다"고 말했다. 주로 접객업소내 협조자들로 주축을 이룬 '망원'들은 정.관.재.언론계 유력 인사들의 식당 예약 사항 등을 사전에 파악해 미림팀에 통보해줬으며, 미림팀은 이런 정보들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불법 도청활동을 전개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주로 도청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유력인사들의 단골 술집과 밥집을 미리 파악한 뒤 도청기기를 설치해 바로 옆방에서 손쉽게 도청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공씨는 당시 직원 2명을 선발, 총 3명으로 2차 미림팀을 구성하고 보안유지 및 탐색 활성화를 위해 시내 중심가에 안가를 확보해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 조직에 관여했던 전직 안기부 직원은 지난 달 21일 MBC와의 통화에서 "주로 조계사 부근 음식점과 여의도 근처에서 도청을 해 왔다"고 증언한 바 있다. 1991년 7월 안기부 국내분야 차장 지시로 공운영 사무관을 팀장으로 총 5명으로 조직된 미림팀은 1993년 한때 활동을 중단했다가 1994년 다시 활동을 재개, 1997년 11월까지 3년5개월동안 시내 중심가의 안가를 중심으로 여당내부 동향, YS.DJ 측근 인사, 이회창 등 주요 인사의 동향을 주로 도.감청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도청작업' 중 송신기가 적발되기도 한 미림팀은 1992년 9월 선거전 와중에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날 것을 우려한 국장의 지시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당시 서기관이었던 공 팀장은 사무관급 직급으로 다시 밀려났고 미림팀이 보관 중이던 40∼50개의 불법 테이프도 소각시키는 등 치열한 여.야 정국 구도하에서 '도청 적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미림팀 ‘협조자’ 포섭 예약정보 알아내 녹음
[경향신문 2005-08-05 20:15]  옛 안기부의 불법도청 조직 미림팀은 정·관계 인사들이 자주 찾는 유명 한정식집 등에 도청장치를 설치하고 음성을 녹음하는 방식으로 도청을 해온 것으로 국정원 조사 결과 드러났다.  미림팀은 주로 1994~97년 정치권과 재계, 언론계 인사들이 주로 찾는 광화문, 삼청동, 여의도 일대의 고급 음식점 등 20여개를 도청 대상으로 삼았다. 총 4~7명가량의 미림팀 요원들은 1인당 업소를 4~5개씩 맡아 업소의 여종업원, 지배인 등을 ‘협조자’로 섭외, 관리했다. 도청 활동에는 예약 정보 등을 제공해줄 협조자들의 도움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요원들은 이들에게 돈이나 선물을 건네기도 하고 업소의 매상을 올려주면서 친분을 꾸준히 쌓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당시 여당 내부의 핵심 인물, YS·DJ의 측근, 이회창 후보와 그 주변 인물 등 ‘도청 타깃’들이 식당에 예약을 하면 하루 전 미리 요원들에게 예약정보를 전화로 불러줬다. 요원들은 약속 1~2시간 전에 약속 장소를 찾아 협조자의 도움 아래 테이블 밑에 도청 송신기를 붙인 뒤 업소 근처에 세워둔 차량 안에서 대화를 녹음했다. 이렇게 녹음된 테이프의 양은 하루에 1~2개가량. 1994년 6월에서 97년 11월까지 3년5개월간 도청으로 녹음된 테이프는 1,000~2,000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팀원들은 녹음 테이프와 함께 대화 일시, 장소, 대화자 이름, 간단한 대화 내용 등을 메모로 작성해 팀장 공씨에게 제출했고, 공씨는 수집이 끝난 송신장비를 수거하고 호텔이나 시내에 별도로 마련된 안가에서 테이프를 직접 풀어 보고서를 작성해 상부에 보고했다. 미림팀은 6개월마다 테이프를 재분류했고 녹음 상태가 불량하거나 정보가치가 적은 테이프(약 200개)는 소각했다. 〈이지선기자 jslee@kyunghyang.com

 

"미림팀 배후는 김현철씨"
[헤럴드경제 2005-07-27 17:02]  DJ정부 前 고위관리 증언
안기부 불법도청 전담조직인 `미림팀`의 실질적 배후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씨라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DJ정부 초기 고위직을 지낸 한 관계자는 27일자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DJ 정부 집권 초 미림팀의 존재를 확인한 뒤 그 활동에 있어 오정소 대공정책실장과 이원종 정무수석, 김현철 씨로 이어지는 경복고-고려대 출신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김씨가 당시 미림팀을 기획총괄 했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봐야 한다"며 "당시 정부 핵심실세들은 모두 이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불법도청을 폭로한 김기삼 씨도 "(정ㆍ재ㆍ언론계 인사에 대한) 미림 녹취록 보고서는 오정소 대공정책실장을 통해 이원종 정무수석과 현철 씨에게 보고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대해 김현철 씨 측은 "사실무근이며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인 김기수 씨 역시 "보고가 있었다는 것을 들은 바도 없고 설령 보고했다고 해도 도청자료라고 보고했겠나"라고 말했다.
김만용 기자(mykim@heraldm.com)

 

<미림팀 누구 지시로 부활했나>
[연합뉴스 2005-07-27 17:17]  자해한 공운영 전 미림팀장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의 불법 도청조직인 '미림'팀의 팀장을 맡았던 공운영(58)씨가 26일 자술서를 통해 활동이 중지됐던 미림팀 조직이 1994년 재구성됐다고 밝혀 '부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씨는 언론에 공개된 자술서에서 대공정책실 보좌관으로 근무하던 1992년 미림팀장으로 임명된 뒤 미림업무를 과학화하라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인원을 선발 훈련해 도청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993년 2월 김영삼 정부의 출범과 함께 무슨 이유에서인지 팀활동을 중지하라는 지시를 받고 수 개월 동안 무보직 상태로 세월을 보내며 "갖은 고생을 다해 성과를 인정할 때는 언제고 이렇게 푸대접 할 수 있느냐"며 상관에게 항의를 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는 그러던 중 팀해체 1년여년만인 1994년 상부 지시에 의해 팀을 재구성하게 됐다고 당시 미림팀의 재가동 정황을 소상하게 진술했다. 그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군사정권이 끝나고 문민정권이 들어서면서 중지됐던 불법도청 업무가 1년여만에 부활하게 된 과정에 누가 개입했느냐가 이목을 끄는 대목이다. 전직 안기부 직원인 김기삼씨는 이와 관련, 시사저널과 인터뷰에서 "김영삼 정권 시절 소통령으로 불리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던 김현철씨의 안기부내 인맥이 원조"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현철씨의 학교 동문인 오정소 대공정책실장이 미림이라는 특수도청 조직을 꾸렸다"면서 "중요 내용은 이원종(전 청와대 정무수석)-김현철 라인으로 전달됐다"고 말했다. 김현철씨의 측근이란 의혹을 샀던 오 당시 대공정책실장이 미림팀을 재구성하는데 깊이 관여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기삼씨는 M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1994년 초 오정소씨가 인천지부장에서 대공정책실장으로 부임하면서 1년간 활동이 거의 없던 미림팀을 재조직했다"며 "당시에는 안기부장에게 보고하지 않고 청와대에 직접 보고하는 구조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디어오늘 최신호도 김대중 정부 초기 국정원으로부터 각종 고급정보를 보고받는 위치에 있었다는 한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오정소 대공정책실장과 이원종 정무수석, 김현철씨로 이어지는 경복고-고대 출신자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미림팀의 재구성에 대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국정원도 당시 도청조직을 재구성하도록 지시한 '상부'가 누구인지를 규명하는 작업에 착수할 움직임이다. 공운영, 김기삼씨, 오정소 전 대공정책실장 등을 상대로 미림팀의 가동 배경과 도청 경위, 보고라인 등을 규명하는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여 미림팀 부활을 둘러싼 베일도 조만간 벗겨질 것으로 보인다.

 

미림팀장 공모씨, 퇴직 후 '호화 생활'
[SBS TV 2005-07-25 22:07]  <8뉴스><앵커>당시 미림팀장 공모씨는 지난 98년 강제 퇴직 후에도 정보통신 회사를 운영하면서 호화 생활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미림팀장 공 모씨가 지난 99년 차린 정보통신회사입니다.
공씨는 98년 국정원에서 강제퇴직된 뒤 불과 1년 만에 이 회사를 차렸습니다.
하지만 어제(24일) SBS 인터뷰 보도가 나가자 공씨와 직원들은 문을 닫고 잠적했습니다.
이 회사는 '정보통신'이라는 간판만 걸려 있었을 뿐 무엇을 했는지는 주변 사람들도 알지 못합니다.  [건물 관리인 : 저희한테 임대차 계약할 때 정보통신 사업자 번호니까...(그리고 다른 일은?) 모르죠.]공씨는 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호화 생활을 누렸습니다.
경기도 분당에 47평 짜리 아파트에서 살면서 차량도 국산 최고급 차량 등 3대를 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 해 9월엔, 17대 총선에 출마했던 여당 인사를 대표이사로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퇴직 이후 공씨가 어떤 일을 했는지, 국정원의 조사 초점 중의 하나가 돼야 할 것입니다.
 

다른 도청조직도 있었다
[조선일보 2005-07-25 05:07]  국정원 관련인사 "대공정책실서 현안별로 여러개 운영"
[조선일보 이진동 기자]  김영삼(金泳三) 정부 시절 안기부가 비밀도청조직 ‘미림’을 운영한 것 외에도 현안별 태스크포스팀 성격의 특수조직을 만들어 유력인사를 도청해왔다고 23일 국정원 전·현직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 도청팀은 대공정책실(이하 대정실) 산하 ‘○○과’에 소속돼 있으면서 현안이 생길 때마다 3, 4명씩 팀을 이뤄 ‘도청(盜聽)공작’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 관련 인사 A씨는 “YS 정부 중반 이후 ‘미림공작’의 대상이 되는 호텔·룸살롱·요정·한정식집 등이 너무 많아져 ‘미림팀’만으로 감당하기가 역부족이었다”면서 “이 때문에 ○○과에 특수도청팀을 여러 개 운영했지만 몇 개였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안기부의 도·감청 업무에 정통한 B씨도 “전화 도·감청을 하려면 8국을 움직여야 하고 전화국의 협조도 받아야 하므로 (도청 여부를) 아는 사람이 많아져, 간단한 도청기만으로 가능한 현장 도청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B씨는 “미림은 주로 거물 정치인 주변을 맡고 다른 조직은 현안별로 운영됐다”고 덧붙였다.
B씨에 따르면 ‘현장 도청’은 녹음기능까지 있는 도청기를 탁자나 식탁아래 설치했다가 수거하는 방식과, 도청기만 설치하고 옆방에서 녹음하거나, 녹음하면서 중계되는 방식이 있었다고 한다. 술자리 식사자리에 도청기를 설치하는 방식은 ‘미림’과 비슷해, ‘단골’손님이 된 뒤 종업원들의 협조하에 도청을 하고 도청기를 수거해왔다고 한다.
특히 ’○○과 도청팀은 유력인사들의 사진을 몰래 촬영한 도찰(盜撮)까지 해와, 녹취록에 첨부해 보고하기도 했다고 복수의 옛 국정원 인사들이 증언했다.  MBC(문화방송)가 보도한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과 이학수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장 간 대선자금 지원 논의 대화’를 도청한 것으로 의심을 받는 미림 요원 C씨가 취재과정에서 “테이프를 듣기 전에는 알 수 없다”며 “반드시 내가 했다고 보지 말라”고 말한 것도 다른 도청조직이 있었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 때문에 1998년 DJ 정권으로 바뀐 뒤 C씨가 가지고 나갔던 ‘군용 더플백 2개’ 분량의 도청테이프(8000여개 이상으로 추정)는 ‘미림’뿐만 아니라 ○○과의 태스크포스팀이 생산한 도청테이프도 포함돼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다.
(이진동 기자 [ jaydlee.chosun.com])

 

"미림팀", 상부지시로 다른 업무에도 동원
[YTN 2005-07-25 07:07] [박경석 기자]  옛 안기부의 특수 도청조직인 '미림'팀이 90년대 정·재계, 언론사 고위인사들의 발언 등을 불법 도청한 것은 물론, 상부 지시에 따라 다른 업무에도 동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94년부터 5년동안 '미림팀'의 팀장이었다고 밝힌 공 모 씨는 SBS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당시 수집된 도청 정보는 안기부 대공정책실장 등 극소수 고위 간부와 청와대 핵심 실세에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 씨는 인터뷰에서 '미림팀이 당시 중앙일보 뿐 아니라 다른 언론사 임원들의 대화도 도청해왔으며 자신이 모든 것을 밝히면 안 다칠 언론사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시 미림팀은 불법 도청 외에도 보안에 문제가 생기면 상부에서 특별 지시를 내려 다른 일도 할 수 있다'고 말해 도청 이외의 각종 비밀 업무에 관여했음을 시사했습니다.

 

과학 보안국에서도 '도청'
[SBS TV 2005-07-26 20:49]  <8뉴스><앵커> 옛 안기부에서는 이번에 드러난 미림팀 외에도 과학 보안국이라는 도청 담당부서가 더 있었습니다.  이들은 어떤 조직이고 어떤 일을 담당했는지, 남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옛 국가안전기획부에서 도청을 담당했던 2개의 축가운데 이번 파문에서 불거진 이른바 미림팀은 당시 유력 정치인이나 재계인사 등 영향력있는 사람들의 대화내용을 직접 도청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미림팀장을 맡았던 공모씨는 직접적인 도청 외에도 극도의 보안을 요하는 작업도 함께 처리했다고 말했습니다.
[공 모씨/전 안기부 미림팀장 : 다른 일도 병행해서 했지. 그 일(도청)만 하는게 아니라 위에서 특별한 명령사항같은 것도 할 수 있는거지.] 과학보안국은 각종 도감청 방법을 개발하고 전화도청을 주로 해 온 곳입니다.  안기부 직원이었던 김기삼 씨는 도감청 내용은 컴퓨터에 저장되는데 이를 인쇄는 할 수 없고 직원들이 메모를 해서 넘긴 1차 자료를 다시 정리해서 보고서로 작성해 상부에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과학 보안국은 지난 99년 국정원이 국회 본관 사무실에 첨단 도청장비를 설치해 놓고 도청한다는 의혹이 있다며 한나라당 의원들이 농성을 벌였던 이른바 국회 529호 사건에도 등장했습니다. 미림팀은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지난 98년 초에 해체됐으며 과학 보안국은 2002년 9월 폐지됐습니다.
 

<미림팀장 자술서에 드러난 도청문건 실상>
[연합뉴스 2005-07-26 20:14]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 전 국가안전기획부의 미림팀에 의한 도청은 상부의 지시에 의해 치밀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26일 드러났다.
공운영 전 국가안전기획부 미림팀장은 이날 오후 자해하기 앞서 작성한 자술서에서 "과거 안기부시절 대공정책실 정보관으로 근무하던중 92년 미림팀장으로 임명받고서 미림 업무를 과학화시키라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직접 인원을 선발, 교육후 본격 도청업무를 시작한 바 있다"고 밝혔다. 공씨는 자술서에 '도청문건 보관유출 경위', 본인의 사업에 대해', '지난 대선시 이회창 지원관련', '사회전반에 대한 충언'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도청문건의 실상과 그간의 자신의 심경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 상부 지시로 미림팀 운영
각계 인사에 대한 도청은 공씨가 안기부 시절 대공정책실 정보관으로 근무하던 중 92년 미림팀장으로 임명되면서 본격화됐다. 공씨는 미림업무를 과학화시키라는 상부의 지시에 따라 일부 인원을 직접 선발, 훈련 교육시킨 뒤 본격 도청업무를 시작했다는 것.
이후 YS당선과 함께 팀 활동을 중지했다가 94년에 또다시 미림팀을 재구성해 도청업무를 재개했으나 DJ 정권으로 바뀌면서 공씨가 직권 면직되면서 중단됐다.
◇ 도태 불안감과 배신감에 밀반출
공씨의 도청문건 밀반출은 미림팀 재구성 과정에서 겪었던 도태에 대한 불안감과 조직에 대한 배신감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공씨는 팀 활동이 중지됐던 시기에 무 보직 상태로 있다가 팀장에서 평직원으로 사실상 좌천돼 보직이 바뀌었고 또 다시 미림팀 재구성을 지시를 받고 '언젠가는 또다시 도태달할 지 모른다는 생각'에 중요 내용을 은밀하게 보관하다 밀반출했다고 말했다. 공씨는 자신의 예상대로 DJ정권으로 바뀌면서 일방적으로 직권 면직됐다.
공씨는 자술서에서 퇴직 당한 심정을 "너도나도 마치 자기들에게 똥물이라도 튈까 봐서 아니면 나를 도태시킴으로써 나에 대한 불씨를 아예 없애 버리려는 분위기가 역겹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조직에 대한 심한 배신감마저 갖게 만들었다"고 조직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삼성 약점제시하면 공개 안될 것으로 판단
공 씨는 함께 직권면직 당한 A씨로부터 권유를 받고 삼성측과 사업을 하려는 재미교포 박모씨에게 밀 반출해 보관 중이던 문건을 처음으로 유출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자술서에 따르면 공씨는 A씨로부터 재미교포 박모씨가 삼성그룹 핵심인사는 물론이고 박지원 당시 문공 장관과도 돈독한 관계인데 박씨가 마침 삼성측에 사업을 협조 받을 일이 있다며 삼성관련 문건 몇 건만 잠시 활용하였다가 되돌려 받으면 A씨 자신도 복직에 도움이 될 것이고 공씨 또한 영업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고민하다가 유출을 결심했다.
공씨는 삼성그룹 자체 약점이 될 수 있는 사안만을 제시할 경우 공개될 수 없는 것 같은 단순한 판단을 내린끝에 A씨, 박씨 등과 접촉, 박에게 전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공씨가 박씨로부터 삼성측과 협상이 여의치 않다는 결과를 듣고 즉시 반납을 받았고 국정원에서 도청문건이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오자 감찰실 요원에게 보관중이던 테이프 200여개와 문건을 반납했다. 박씨는 그러나 계속해서 삼성측을 협박했고 이 사실을 안 공씨가 박씨를 설득해 약간의 여비와 미국행 항공권까지 구입해 미국으로 되돌려 보냈다.
박씨가 이 과정에서 "삼성놈들은 정말 나쁜 놈들이라서 꼭 보복하려고 했었는데 죄없는 본인(공씨)을 생각해서 이만 끝내겠다"는 말을 해 공씨는 더 이상 사건이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안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 박씨의 아들이 A씨를 찾아왔고 이어 MBC기자가 A씨에게 취재를 위해 만나자고 연락이 오면서 도청문건 존재 사실이 알려지게 됐고 문제가 걷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발전했다는 것. ◇'개인차원서 이회창 후보 지원'
공씨는 94년(97년을 착각한 듯) 대선 당시 DJ가 당선되면 엄청난 불이익이 예상돼 은밀히 선을 대 (이회창 후보를) 지원한 바 있다고 시인했다. 그는 이 후보를 지원한 것은 본인 자신을 위해 했을 뿐이고 어떠한 의혹도 없다며 진실이라고 강조하고 지난 대선때도 순수 민간차원에서 지원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통신가입자 유통사업 적자'
공씨는 자신의 사업이 조그만 구멍가게 수준임에도 언론에서 과대 평가되고 있다면서 통신가입자 유치사업을 해왔으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국내경기 악화로 평균 월수 1천800여만원 수준으로 직원 봉급, 사무실 임대료를 지출하고 나면 매월 몇 백만원의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공씨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부채 3억원과 퇴직금(복직과 함께 지급 받은 명예퇴직금)으로 친지 한 명을 영입, 공동대표로서 영업했으나 그마저도 여의치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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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과 청와대의 공권력으로 진행이 되어지고 있는 범죄들과 범행들에 대한 근거

자료 기사들 중에서

 

"영장없는 압수수색 클린턴·카터도 승인” [세계일보 2005-12-22 20:09] 
미국 상원은 21일 애국법의 시효를 6개월 연장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당초 올해 말로 시효가 만료돼 폐기될 운명이었던 애국법이 당분간 존속하는 상황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은 향후 6개월 동안 문제 조항 개정 여부를 논의하게 된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에서 꼭 필요한 애국법의 시효가 연장되자 안도하는 모습이다.  부시 대통령은 “애국법을 존속시켜준 상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2001년 9·11 이후 처음 통과된 애국법은 연방정부에 비밀조사와 사적인 기록 획득,
전화도청 등의 광범위한 권한을 허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지미 카터 전 대통령도 법원 영장 없이 압수수색을 할 수 있도록 한 대통령령에 서명했었다고 드러지리포트가 22일 보도했다. 드러지 리포트에 따르면 1995년 2월 9일 클린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대통령령은 법무장관에게 법원의 영장 없이 수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클린턴 행정부의 법무차관이었던 제이미 고어릭은 외국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영장 없는 수색을 승인할 권한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당시 행정부는 믿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런 원칙에 따라 정부당국에 의한 다른 비밀수색도 통용됐다고 전한 드러지 리포트는 카터 전 대통령도 1979년 5월 법무장관에게 영장 없이 해외첩보를 획득하기 위한 전자감시를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었다고 덧붙였다.


FBI 민간단체 사찰활동 드러나 [한겨레 2005-12-21 18:39] 
미 연방수사국 요원들이 환경운동, 동물학대반대, 기근구호활동 등 민간단체활동에 대해 감시와 첩보 수집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새로 공개된 연방수사국 문서기록들에서 밝혀졌다고 <뉴욕타임스>가 20일 보도했다.
연방수사국은 9·11 동시테러 이후 연방수사국의 수사권 제한이 완화된 이후 외국 테러단체들과 연계가 의심되는 단체나 집단 뿐 아니라 폭력 또는 파괴적 활동과 연계가 의심되는 항의단체들에 대해서도 수사해 왔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권단체들은 정부가 시민불복종운동과 합법적인 항의와 같은 정당한 시민운동과 테러간의 구분을 훼손햇다고 비난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들 정보는 미국민간자유연맹이 연방수사국이 150여개 민간운동단체들을 부당하게 감시해 왔다며 정보 자유법에 근거해 연방수사국의 기록들에 대한 공개를 1년 넘게 요구해 공개된 것이다.


2005년 대한민국 국정원의 (구 안기부) x 파일 도청 사건에 관련된 기사들
(1994년 국정원의 미림팀에 김영삼, 김대중 그리고 현 정권인 노무현 정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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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과 청와대 그리고 국정원과 cia 또한 한국과 미국의 방송국들의 살인자들과

범죄자들이 분수에 넘는 돈들을 받고 분수에 넘는 출세를 약속을 받으며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이 된 저질의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국익'과 '예수 전도'라는 가증스러운 명분들을 내세워서 가장 악질의 국가 보안법으로 예수님은 물론이고 예수님의 종이신 "프로펫 이" (Prophet Yi,  Jung Yon) 와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12년이 넘게 미국과 한국에서 저지르고 있는 (1993년부터 1994년 10월까지 미국의 텍사스에서 그리고 1994년 10월부터 2006년 현재까지 한국의 서울 면목동과 일산의 건영 아파트 그리고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에서) 학살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에 대한 근거 기사들
중에서 :

*  이 모든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은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인 한국인들이 자신의 분수에 넘고 꼬락서니에 넘는 출세와 돈들을 위해서 미국인들과 일본인들에게 아부를 떨며 저질러 진 것이며 나라가 망하고 사회가 붕괴 되며 imf가 터져서 국민들이 고통들을 받고 죽어 나가는 것을 알면서도 저질러지고 있는 가장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이다.    그 가장 중요하고 가까운 근거 자료가 바로 저질의 범죄자들이며 학살자들인 기독교와 천주교를 포함한 한국의 각 방송국들이 김영삼 정권 때부터 국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것을 알면서도 두려움 없이 한국이 선진국이라는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나라와 사회는 물론이고 모든 국민들을 고통 속에 몰아 넣었으며 모든 가정들과 직업을 파괴를 시킨 것이다.   그 때가 바로 김영삼 정권 때이며 저질의 사악한 학살자 방송인들이 김영삼과 김대중은 물론이고 일본인들과 미국인들에게 아부를 떨며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출세를 하고 돈들을 번다고 하고 감히 신의 종인 프로펫 이와 프로펫 이의 가족들 그리고 예수님에게 말도 되지 않는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고 있을 때이다. (1994년 10월부터 1995년 이후 한국에서)

또한 프로펫 이님의 유명세를 타고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에서 하루 아침에 상원 의원과 하원 의원이 된 저질의 한국의 년.놈들이 한국을 드나들며 개의 수작을 부리고 동족도 없고 애미, 애비도 없는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 그리고 강탈과 파괴의 범죄들과 범행들에 동참을 했으며 미국의 민주당 빌 크링턴과 힐러리 또한 공화당의 부시에게 아부를 떨며 꼬락서니에 넘고 분수에 넘는 대학 교수와 기타 정부의 공무원은 물론이고 방송국의 직원들이 되고 앵커들 그리고 탈렌트와 아나운서가 되어서 활동을 한다고 하며 예수님 그리고 프로펫 이와 프로펫 이님의 가족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똑 같은 학살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는 물론이고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이 되어진 방송들을 내 보내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그대로 사용을 하여서 미국의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 학살 그리고 강탈 전쟁을 앞에 나서서 저지르게 했던 것이다. 밑에 있는 기사들은 그 근거 기사들 중에 일부이다.
확인들을 해 보기 바란다.


                                                 2006년    2월   2일

                                                    李      政     演 

                                   (Prophet)  Yi,   Jung  Yon

 

''미림팀'' 술집 여주인등 망원 고용…녹음기 설치훈련 south korean
[세계일보 2005-12-14 19:54]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로 옛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불법도청 조직 ‘미림팀’의 도청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미림팀의 도청은 국가정보원 불법감청과 방식만 달랐을 뿐 ‘대통령만 빼고 주요 인사들은 대부분 도청했다’는 점이나 도청으로 얻은 정보가 윗선에 보고된 과정에서 적잖은 유사점을 보여줬다. 하지만 도청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흔적 등에선 차이점을 보였다.
안기부의 미림팀이나 국정원이 불법감청 주요 타깃으로 삼은 대상은 정치인과 언론인 등 주요 인사가 망라돼 있다. 미림팀의 경우 여야 정치인, 언론사 사주 등 언론인, 청와대 수석과 국무총리, 보안사령관과 참모총장, 심지어 대통령 아들까지 도청대상이 됐다. 정치인이 283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무원, 언론계, 재계, 법조계, 학계 순이었다.
안기부와 국정원이 수집한 도청 정보를 유통하는 체계도 매우 흡사했다.
안기부의 경우 도청 시작은 과학보안국이 도청 대상자 명단과 회합 장소 등을 수집하는데서 출발한다. 이를 총괄하는 4국장에게 서면 또는 내부 통신망을 통해 회합 장소를 알려 주면 미림을 총괄하는 국장이나 과장이 미림팀장인 공운영(구속)씨에게 도청을 지시한다. 이후 미림팀이 도청을 통해 얻은 정보는 국장이 보고서의 내용에 따라 배포선을 정한 후 보고서를 만들어 밀봉, ‘M보고’라는 별칭으로 안기부장 비서실, 국내담당 차장 보좌관실 등에 배포된다. 국정원 역시 도청 정보를 ‘통신첩보’라는 제목으로 밀봉해서 A·B·C급으로 구분한 뒤 국정원장이나 차장에게 배포한 것으로 밝혀진 만큼 사실상 거의 동일한 셈이다. 하지만 이번 검찰 수사를 통해 미림팀의 도청 정보가 보고 과정에서 외부로 유출된 정황은 포착된 데 반해 국정원의 불법감청으로 얻은 정보가 정치권 등에 빠져나간 단서는 잡히지 않았다. 검찰은 또 안기부장의 대통령 주례보고서 내용에는 미림팀 수집 첩보가 포함돼 보고된 경우가 있다고 적시한 반면 국정원장의 주례보고에는 대공정책실 첩보 등을 비롯해 모든 첩보를 종합해 정제된 형태의 보고서로 작성해 보고했을 뿐 통신첩보 자체를 그대로 보고하지는 않았다고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한편 도청장비 설치가 필수적이었던 미림식 도청을 위해 안기부는 ‘망원’ 관리에 적잖은 공을 들인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망원용 ‘특수망비’가 따로 편성됐고 망원에게 보안각서까지 쓰게 했다. 주로 고급 술집 여주인(마담)을 망원으로 삼아 그들의 민·형사상 어려운 문제도 직접 해결해 줬다. 처음에는 ‘망원’에게 일반 녹음기를 숨겨 녹음하도록 훈련한 뒤 신뢰가 쌓이면 도청 송신기 설치 방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들에게는 도청 실적에 따라 1인당 20만∼70만원의 활동비가 건네졌다. 안기부의 도청 장소에는 한식당이나 호텔 외에도 서울 근교 골프장도 있었는데, 골프장에서는 골프장 가방 안에 송신기를 넣어 도청했다. 이천종 기자 skylee@segye.com

 

‘법리’ 한계 못넘은 ‘미완수사’   south korea
[문화일보 2005-12-14 14:02]  (::막내린 안기부·국정원 ‘도청사건’::) 142일에 걸친 국정원 도청사건 수사가 14일 오후 중간수사 결과 발표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검찰은 도청 수사에 황교안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를 포함해 검사 14명을 투입, 대선자금 수사(검사 20명) 이래 최대 규모의 수사팀을 꾸렸다. 김대중 정 부 시절 국정원의 휴대전화 불법감청 실태를 낱낱이 밝히는 등 적지않은 개가를 올렸다. 그러나 검찰 수사는 결국 ‘법리’의 한계를 넘지 못했다. 정· 경·언 유착 논란을 불러일으킨 삼성그룹의 불법대선자금 제공 혐의에 대해 검찰은 전원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반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X파일’ 내용을 보도한 기자들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공소시효에 발목잡힌 ‘반쪽 수 사’라는, 예고된 수순을 밟은 셈이다. ◈절름발이된 안기부와 국정원 사법처리=검찰은 수사착수 하루만 에 공운영 전 미림팀장의 집에서 도청테이프 274개를 ‘증거물’ 로 압수해 ‘역대 최고의 압수수색’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수사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사상 초유의 국정원 압 수수색을 벌였고, YS 정부 시절 김덕·권영해 안기부장과 DJ 정 부 시절 이종찬·천용택·임동원·신건 국정원장 전원을 소환 조 사하는 등 강도높은 수사가 펼쳐졌다. 검찰이 조사한 국정원 전·현직 직원은 100여명에 이르렀다. 특 히 DJ 정부 국정원의 불법감청 실태와 관련, 검찰은 기대 이상의 수사 성과를 올렸다. 검찰에 구속기소된 사람도 DJ 정부 시절 도청을 지시·독려한 임 동원·신건 전 국정원장과 김은성 전 국내담당 차장이었다. 이에 따라 최종 사법처리 결과는 적잖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 어 보인다. 검찰은 그동안 “DJ 정부에 비해 YS 정부의 도청 실 태가 훨씬 광범위하고 조직적이었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공소 시효의 장벽은 너무 높았다. 검찰은 또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소시효가 지난 YS 정부 도 청 사례와 도청테이프 274개의 내용에 대해서도 최대한 공개하는 방법을 고민중”이라고 수차례 밝혔다. 그러나 ‘법리’의 장벽 에 부닥쳐 YS 정부 시절 도청실태 공개는 결국 도청 대상의 ‘직 역군’을 공개하는 선에 그치고 말았다. ◈주객 전도된 ‘X파일’ 내용 수사=이번 수사의 단초가 된 ‘X 파일’에 대한 수사는 주객이 완전히 전도된 결과를 낳았다. 검 찰은 삼성그룹의 불법대선자금 제공을 직접 지시하고 보고받은 이건희 회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 회장에 대해서는 소환 조사조차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면피성’이 짙은 서면 조 사를 했을 뿐이다. ‘X파일’ 주인공인 이학수 삼성 부회장과 홍석 현 전 주미대사에 대해서도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 시민단체들은 이씨와 홍씨의 대화에 등장하는 기아차 인수로비 부분이 ‘대가성’을 의미하는 만큼 시효가 남아있다고 판단, 검 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거듭 촉구했다. 또 지난 97년 대선 당시 삼성이 정치권에 건넨 100억원 이상의 불법정치자금이 회사돈이 라는 정황이 드러난 만큼 ‘횡령’ 혐의 적용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적지 않았다. 검찰은 그러나 삼성측의 손을 들어주었다. 삼성은 모든 자금이 이건희 회장의 ‘개인돈’이었다는 논리를 들이댔다. “회사 기밀비로 처리했다”는 세풍 수사때 진술을 스 스로 뒤집은 것이다. 반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불법적 보도 ’를 감수한 MBC 이상호 기자와 월간조선 김연광 편집장은 불구 속 기소됐다. ◈시민단체 반발, 끝나지 않은 수사=시민단체들은 검찰 수사결과 에 대해 “거꾸로 된 수사”라며 일제히 성토하고 나섰다. X파일 공동대책위 김민영 상황실장은 “정경 유착의 진실을 보도한 언 론인은 사법처리되고, 국민적 의혹의 주인공은 풀어주는 뒤집어 진 결과”라며 “검찰 수사는 진실 규명 의지를 포기한 것”이라 고 비판했다. 또 “검찰이 수사를 못한다면 다음 수순을 밟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민노당, 참여연대 등 X파일 공대위는 지난 11월말 불법도청내용 공개위원회를 설치해 도청내용을 공개 심의토록 하고, 범죄혐의 에 대해서 특별검사가 수사토록 하는 단일법안에 대해 입법청원 을 한 상태다. 시민단체들은 “정치권이 제안한 특별법과 특검법 등 입법대안에 대한 논의를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노윤정기자 prufrock@munhwa.com

 

"千 원장때 정치인 사생활 캐는 전담팀 운영"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15 10:17] 
술집 등서 `여자관계' 등 수집…매달 천 원장에 보고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천용택씨가 원장으로 재직할 당시 국정원은 정치인들의 사생활을 전담해서 캐는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 정례적인 보고를 해왔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15일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에 따르면 국정원은 1999년 8∼11월 천용택 당시 원장의 지시로 간부급 직원인 김모씨를 팀장으로, 7∼8명 규모의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운영했다. 이 팀의 임무는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소문이 있는 여야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들의 뒤를 집중적으로 캐서 매월 한차례 정례 보고를 하는 것이다.
TF팀은 우선 시중에 떠도는 정보지 등을 통해 각종 추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고위 인사들을 선별한 뒤 이들 인사가 자주 찾는 고급 술집 등을 찾아내 지배인이나 여주인 등을 속칭 `망원'(협조자)으로 포섭했다. 이 팀은 망원들로부터 어떤 정치인이 누구와 함께 술집에 오는지, 여자관계는 어떠한지 등을 전해듣는 방식으로 한달에 10명 정도의 사생활 정보를 수집, 천 원장 등에게 정례보고를 했다. 천용택씨는 검찰 조사에서 자신의 지시로 TF팀이 구성됐고 이 팀으로부터 3차례 관련 정보를 보고받았다고 시인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그러나 이 팀은 김영삼 정부시절에 활동한 `미림' 팀처럼 한정식 등에 도청장치를 설치해 주요 인사들의 대화내용을 직접 엿듣는 방식의 정보수집은 하지 않았다는 게 검찰의 수사결과이다. 이 팀은 천용택씨가 1999년 12월 기자들과 간담회에서 "1997년 정치자금법 개정 이전에 삼성이 김대중 후보에게 정치자금을 보냈다"고 발언한 것이 문제가 돼 원장직에서 물러나게 되자 활동을 중단했다. 검찰 관계자는 "천씨가 계속 원장으로 있었다면 문제의 태스크포스팀이 고급정보 수집을 위해 안기부 시절의 미림팀이 했던 방식의 직접 도청까지도 하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YS시절, 대통령부터 실세까지 '도청 정치'   south korea
[노컷뉴스 2005-12-14 17:55]   
안기부가 김영삼 정부 시절 미림팀이 수집한 도청정보를 대통령 주례보고는 물론 김현철 씨와 이원종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에게도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림팀'이 불법수집한 도청정보는 안기부장의 주례보고서 등을 통해 대통령에게까지 보고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불법도청사건 중간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미림팀의 수집 첩보가 대통령 주례보고서 내용에도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불법으로 수집된 도청 정보가 대통령의 판단에 일정부분 영향을 줄 수도 있었음을 의미한다. "안기부장 주례 보고서에 수집첩보 포함…현철씨 등 정보 이용해 정치권에 압력행사" 서울중앙지검 황교안 2차장 검사는 "안기부장의 주례보고서 내용에 미림팀 수집첩보가 포함되어 보고되는 경우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미림팀의 도청 정보는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와 당시 이원종 정무수석 등 문민정부 실세들에게도 보고돼 정치에 이용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안기부 차장 등으로부터 미림팀 보고서를 직접 받거나 관련 사실을 구두로 보고받은 뒤 정치권에 일정 부분 압력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수석은 검찰에서 "김현철 씨가 자신보다 먼저 정국 상황을 파악하는 일도 있었고또 정치인들의 대화내용이 담긴 문건을 보내주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국정원도 불법 통신 첩보 자체는 아니지만 종합 보고서에 포함시키는 방법으로 대통령께 도청 자료를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CBS사회부 최철 기자 ironchoi@cbs.co.kr

 

“미림팀 도청정보, YS 주례보고에 포함”  south korean
 [경향신문 2005-12-14 22:39]
안기부 도청조직인 미림팀의 도청정보가 김영삼 정권때 대통령 주례보고에 일부 포함된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도청정보는 당시 김대통령 차남 현철씨와 이원종 청와대 정무수석 등에게 보고돼 정치사찰에 활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영삼 정부 출범후 재건된 2차 미림팀은 국내 주요인사들의 대화내용을 1,170회가량 엿들었으며, 도청 대상자는 연인원 5,400여명, 도청 테이프에 등장하는 인물은 636명이라고 검찰은 밝혔다. 생산된 도청 테이프 숫자만 1,000여개로 추산된다고 덧붙였다. 도청 대상에는 여야 정당 대표, 전·현직 국회의원 등 정치인, 국무총리·장관·대통령 비서실장·대통령 수석비서관·경찰청장 등 고위공무원, 대통령 아들, 신문·방송사 등 언론사 사주를 비롯한 중요간부, 법조계 인사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총망라됐다. 기무사령관, 참모총장 등 군 고위층도 도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안기부는 1991년 9월 “정보의 질이 낮다”는 당시 서동권 안기부장의 지시에 따라 도청조직 미림팀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경험 부족으로 도청과정에서 발각되는 등 물의를 일으키다 이듬해 12월 대선을 앞두고 부산기관장들의 모임을 도청한 ‘초원복국집’ 사건이 터지면서 활동이 중단됐다.  94년 6월 2차 미림팀이 구성돼 유명 한정식집 지배인이나 종업원 등을 협조자(속칭 ‘망원’)로 확보하고 주요 인사들이 예약한 방에 도청기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활동했다. 미림팀은 망원 10~25명을 확보한 뒤 도청실적에 따라 매월 20만~70만원씩 활동비를 지급했다. 망원들은 식당내 장식장, 에어컨 내부, 가구 서랍, 소파 밑 등에 송신기를 설치했다. 골프백안에 송신기를 넣어 골프장에서 도청을 하기도 했다. 도청 첩보는 과장·국장을 거쳐 국내담당 차장과 안기부장에게 보고됐다.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와 이원종 수석은 도청정보를 활용해 정치권에 압력을 행사한 흔적이 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일례로 이전수석이 96년 12월 이회창 총재 지지세력 확충모임에 대한 도청보고를 받고 그 자리에 참가한 백모 의원에게 전화를 해 “벌써 움직이면 어떻게 하나”라고 말한 사실을 지적했다. 〈권재현기자〉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 도청 실태>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14 15:51] 
정치인(55%)ㆍ언론인(15%)ㆍ경제인(15%)이 도청 주대상 고위공직자와 시민단체ㆍ노조 간부도 포함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검찰이 14일 발표한 도청수사 결과에 따르면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은 불법감청 장비 R2를 개발해 주요 인사 1천800여명을 불법감청하고 각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당사자들의 대화를 엿들었다. 민주당 내분, 현대그룹 위기, 대북사업, 의약분업, 금융노조 파업, 각종 게이트, 대선후보 경선 등 세인의 주목을 받은 사안이 생길 때마다 핵심 인물들을 집중적으로 감청했던 것이다. 임동원 전 원장 재직시기(1999.12∼2001.3)인 2000년 12월께 민주당 내분사태와 관련해 권노갑 최고위원 퇴진을 거론한 소장파 의원들을 감청했고, 햇볕정책을 비판하던 군사평론가 지만원씨는 2000년 가을부터 수시로 감청했다. 이권개입 등으로 물의를 빚은 최규선씨는 2000년 6월부터 2001년 말까지 수시로 감청 대상이 됐으며, 황장엽 전 노동당비서의 경우 대북정책 비판 및 방미일정 확인을 위해 2000년 하반기부터 2001년 상반기까지 감청이 이뤄졌다. 또 이 시기에 현대그룹의 대북사업과 관련해 김윤규, 이익치, 정몽헌씨 등 관계자들에 대해 수 차례 불법감청이 이뤄졌고, 이형택씨 등 대통령 친인척과 박재규 통일부 장관 등 통일부 공무원들도 감청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신건 전 원장 재직시(2001.3∼2003.4)에는 감청장비 R2에 주요 인사 1천800여명에 대한 전화번호 입력작업이 마무리돼 재임 1년간 감청장비가 쉴새 없이 사용됐다. 검찰은 신씨에 대한 구속영장에서 최규선씨(2001.4), 김윤환 민국당 대표(2001.5), 황장엽씨와 이철승 전 의원(2001.여름), 김영삼 전 대통령과 박종웅의원(2001.8) 등의 통화 내용이 감청됐다고 밝힌 바 있다. 자민련 이양희 의원(2001.9), 박지원 청와대정책기획수석과 박준영 국정홍보처장(2002.1), 한나라당 김원웅 의원(2002.3), 민주당 이인제 고문(2002.3), 하순봉 의원(2002.3) 등의 통화도 국정원에 노출됐다. 검찰은 감청대상 명단은 2002년 4월께 장비를 없애면서 폐기됐다지만 국정원 직원 진술에서 상당 부분 확인했으며, 구성비는 정치인 55%, 언론인 15%, 경제인 15%, 고위공직자 5%, 시민ㆍ사회단체 간부 5%, 노조 간부 5%라고 밝혔다. 각계 유력 인사를 대상으로 한 유선전화 불법감청은 국정원의 전신인 중앙정부부 시절부터 실시돼 1997년 말 대선 직전까지 이뤄진 사실도 검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전두환ㆍ노태우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시 5ㆍ6공 관련자들과 변호사들에 대한 불법감청이 이뤄졌고 1994년 한국통신 케이블 화재 관련 통화,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계복귀시 관련자 통화, 1995년 두 전직 대통령 구속시 관련자 통화, 1996년 국회의원 총선시 관련자들의 통화내용 등이 주요 도청 대상이었다. 검찰에 압수된 공운영 전 미림팀장의 도청테이프에는 정당 대표 등 여야 정치인, 국무총리ㆍ장관ㆍ청와대 비서실장ㆍ경찰청장 등 고위 공무원, 언론계 간부, 법조계 인사 등 지도층을 상대로 도청행위가 이뤄졌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도청 대상을 보면 대통령 선거동향(106건), 정당활동(206건) 등 정치권 동향이 가장 많았고, 나머지는 인사ㆍ민원(45건), 사생활(41건), 정부정책 현안(16건), 기타(140건) 등이었다.
주요 사안별로는 1994년 야권통합 움직임에 따른 민주당ㆍ신민당ㆍ새한국당 등 야권 동향(22건), 1995년 모 정당 대표의 민자당 탈당 등과 관련된 동향(13건), 1995년 지방자치제 선거와 관련한 각 당 자치단체장 후보 등의 동향(19건) 등이다. 1995년 국민회의 창당 과정의 야권 동향(8건), 전직 대통령 비자금사건과 관련된 동향(10건), 12ㆍ12와 5ㆍ18 사건 수사ㆍ공판 과정 동향(17건), 15대 대통령선거와 관련된 여야 대통령후보군과 각 진영 인사들의 동향(106건) 등도 포함됐다.


KT 광화문 혜화 영동 전화국 전화 감청 아지트였다   south korea
[프라임경제 2005-12-14 16:35] 
KT 감청 협조로 매월 돈받아 … 안기부 과학수사국 매월 100~200만원 써
[프라임경제]한국통신(현 KT) 광화문, 혜화, 영동 전화국 등이 안기부의 유선전화 감청 아지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KT는 안기부 감청에 돈까지 받으면서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 범죄행위에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검찰의 안기부 X파일사건 수사결과 자료에 따르면 안기부는 과학수사보안국은 광화문, 혜화, 영동, 신촌, 신사, 목동 등 서울시내 5곳의 주요 전화국을 감청 근거지로 삼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기부는 법원의 허가도 받지 않은 상태로 감청을 시도했으며 매달 100~200만원의 예산을 편성, 운영했다. 과학보안국 수집과 직원은 이들 전화국 직원에게 감청 대상자의 유선전화 회선을 안기부 회선에 연결토록하는 방법으로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기부는 매월 100~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KT는 해당 전화국 시험실장이 감청을 협조하고 비밀을 유지하는 댓가로 매월 10~20만원씩 받았다. 안기부는 매주 ·1~2회정도 유선전화 회선연결을 요구했으며 1회에 2~3개 유선전화번호를 지정해서 연결을 요구했다. 검찰은 “안기부가 법원허가없이 불법으로 유선전화를 감청한 것은 중앙정보부 창설 이래 필요에따라 각계인사를 대상으로 했으며 통신비밀보호법이 제정된 1993년 12월 경 이후에도 계속돼 97년 대선직전까지 계속됐다”고 밝혔다. 이철원 기자 chol386@prime.co.kr


<도청정보 어떤 목적에 활용됐나>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14 16:44] 
집권세력 정국운영 주도권 유지 등에 쓰인듯
(서울=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 안기부ㆍ국정원의 불법감청 정보는 일정한 보고체계를 갖춰 안기부(국정원) 차장과 부장(국정원장)에게 보고됐으며 김영삼 정부 시절에는 안기부 밖으로 일부 정보가 유출되기도 했다. 정보기관장들은 통신첩보 보고 내용을 재가공해 대통령 주례 보고에 포함시켰으며 이는 대통령들도 간접적으로 도청 보고를 받았음을 의미한다. 정보기관의 도청은 정치권 정보를 미리 빼내 집권세력이 정국 운영의 주도권을 잡거나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는 데 주로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 미림팀이 도청한 인사들 가운데 여야 정치인이 가장 많았고 도청 내용으로 대통령 선거동향이나 정당활동 등 정치권 움직임이 많았던 점, 대선이 있었던 1997년 도청이 집중된 점은 이런 추론을 뒷받침한다.
실제 김영삼 정부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이원종씨는 오정소 안기부 차장에게 미림팀 보고서를 받아 정치권에 압력을 행사하는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수석은 1996년 12월 이회창 당시 신한국당 총재 지지세력 확충을 위한 모임에서 나온 대화의 도청 내용을 보고 받은 뒤 모임에 참석한 백모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벌써 움직이면 어떡하냐"며 질책한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서모 전의원도 검찰에서 "당시 이 전총재 지지모임을 가진 뒤 다음 번 모임에서 `이원종과 김현철로부터 은근히 나무라는 전화가 왔다'는 말을 듣고 도청이 이뤄진 사실을 알았다"고 진술했다. 1996년 12월은 이회창 전 총재가 신한국당의 차기 대선주자로 지지를 모으면서 레임덕을 겪고 있던 김영삼 전 대통령과 알력이 있던 시기다. 도청 정보가 긴요하게 활용되기는 김대중 정부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김대중 정부시절의 국정원은 휴대전화 감청 장비를 도입해 유력인사 1천800여명을 무차별적으로 도청하면서 사회 전반의 동향을 예의 주시했다. 당시 국정원은 DJ정부 햇볕정책을 비판한 군사전문가 지만원씨와 `안풍' 사건에 연루됐던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 한국논단 이도형 발행인 등 정권과 불편한 관계에 있던 인사들을 무차별로 도청했다.
언론사 세무조사에 항의해 단식 농성을 했던 한나라당 박종웅 의원과 임동원 통 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으로 여당과 갈등 관계였던 자민련 의원 등 야당은 도청의 집 중적인 표적이 됐다. YS 정부 뿐만 아니라 DJ 정부도 도청을 통해 얻은 정보를 정국 주도권 확보와 주요 정책 결정을 위한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그러나 검찰은 "김은성(구속) 전 차장이 당시 정권 실세였던 권노갑 전 의원에게 도청 정보를 넘겼다는 의혹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다만 김씨가 도청을 통해 알게 된 정보를 구두로 정치권에 전한 사실은 있다"고 설명했다.


<안기부 과학화 내세워 실제론 `권력 시녀'>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14 15:24]  골프가방에도 도청장비 설치…업소 주인이 직접 도청도 도청 정보로 `공작 정치' , YSㆍ김현철씨에게도 보고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김영삼 정부에서 재건된 안기부 비밀도청 조직 미림팀은 국민을 대상으로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공작을 펼치며 기본권을 철저히 유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미림팀장 공운영씨 집에서 찾아낸 300매 분량의 `주요인물 접촉 동향' 보고서에는 1994년 7월부터 1997년 9월 사이에 미림팀이 모두 5천400여명(중복 포함)을 감시했다고 돼 있다. 이 보고서는 공씨가 팀장이 된 1994년 6월 이후 유명 한정식집 지배인, 여주인 등 이른바 속칭 `망원'들로부터 넘겨받은 중요 인사들의 오찬, 만찬 참석자 명단과 특이 사항을 적은 메모지를 정리한 자료로 녹취보고서에 첨부됐다. 사실상 이들 대부분이 도청 대상자였던 것으로 볼 수 있어 안기부가 겉으로는 정보수집의 과학화를 내세워 실제론 권력의 시녀 역할을 한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난 셈이다. ◇ `정보수집 과학화'가 도청 = 미림(美林)팀은 이미 1960년대 중반 당시 중앙정보부가 정치인 등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파악하려고 국내정보수집 담당부서 산하에 운영하던 정보수집팀의 별칭이었다. 주로 고급 술집 여주인(마담)을 `망원'으로 썼기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초기에는 도청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망원들로부터 얻은 정보, 풍문을 보고서로 만들었기 때문에 첩보의 질도 낮았고 활동도 두드러지지 않았다. 이후 노태우 정부 말기인 1991년 9월 서동권 안기부장이 회의에서 `정보 질이 낮다'고 지적한 뒤 태모 4국장 등 국장들이 모여 정보수집 과학화를 명분으로 4국 산하에 있던 기존 미림팀을 재편하면서 도청이 본격화됐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당시 4국장은 공씨에게 "지금까지 방식이 아닌 통신 장비를 활용한 고급 정보를 수집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팀원 선발권까지 주었고, 공씨는 안기부 내에서 통신쪽에 밝은 김모 사무관 등 5명으로 1차 미림팀을 꾸렸다. 팀원들은 처음에는 손님인 것처럼 호텔, 한정식집을 드나들며 `망원'에게 접근, 금전, 소송 문제 등을 해결해주고 친분을 쌓아 도청에 활용했고 `망원'에게는 따로 보안각서까지 받았다. 처음에는 `망원'에게 일반 녹음기를 숨겨 녹음하도록 훈련한 뒤, 신뢰가 쌓이면 도청 송신기 설치 방법을 가르쳤다.
`망원'은 10~25명 정도였고, 이들에게는 도청 실적에 따라 1인당 20만~70만원의 활동비도 건네졌다. 검찰 관계자는 "A급 망원의 경우 도청 송신기 뿐 아니라 수신기까지 조작할 수 있고 실적에 따라 속칭 `망비'를 주었기 때문에 스스로 도청을 해서 갖다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1차 미림팀은 1992년 12월 대선을 앞두고 `사고'가 터질 수 도 있다고 판단한 4국장이 미림팀 활동 중단을 지시하면서 해체됐다. 대선이 끝난 뒤 남산 안기부 별관 미림팀 사무실에 보관돼 있는 테이프 40~50개는 소각됐다. 본격적인 도청이 이뤄진 2차 미림팀은 1994년 2월 재건됐다.
당시 4국장은 1차 미림팀 해체 후 사무관으로 강등된 공씨에게 "서기관으로 승진시켜줄 테니 미림팀을 재구성하라"고 지시했고, 공씨는 3명으로 2차 미림팀을 만들어 1997년 11월까지 활동했다. ◇ 골프장에서도 도청…현철씨에게 `직보' = 미림팀은 정치인, 언론인, 청와대 수석, 국무총리, 보안사령관, 각군 참모총장, 대통령 아들, 법조계 인사를 주요 도청 대상자로 골랐다. 1997년 대선 전에는 여당 내부 인사들이나 당시 야당 대통령 후보 측근들이 표적이 됐다. 이들은 식탁 아래 뿐 아니라 음식점 내 식기 장식장, 에어컨 내부, 가구 서랍, 소파 밑에 양면테이프로 2시간 전에 송신기를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는 서울 근교 골프장에서는 골프 가방 안에 송신기를 넣어 도청하는 등 상상을 초월했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공씨는 이렇게 도청된 녹음테이프를 안기부 안가에서 다음날 새벽까지 들으며 10장 안팎의 대화체로 된 녹취보고서 초안을 만들었다. 이 보고서는 4국장이 이른바 `배포선'을 정하면 `M보고'라고 기재된 봉투에 담겨 국내담당 차장, 안기부장에게 전달됐다. 수사 결과 당시 김영삼 대통령의 아들 현철씨는 김기섭 안기부 운영차장으로부터 보고서를 받은 정황이 드러났고, 이원종 정무수석도 오정소 차장으로부터 미림팀 보고서와 안기부 문건을 보고 받았다. 이 전 수석은 안기부 도청 정보가 자신에게 보고되지 않자 박일룡 당시 국내담당 차장에게 섭섭함을 표현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검찰 관계자는 "274개 테이프 중에는 1997년 12월 이후 1998년 2월 사이에 도청한 테이프도 발견됐는데, 숙달된 `망원'이 도청한 뒤 공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중정ㆍ안기부 36년간 전화국 `관리'>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14 15:53] 
DJ 정계복귀, 全ㆍ盧 구속 때 유선전화 집중 도청 새로운 통신수단 등장할 때마다 도청 방법 연구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집과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유선전화는 중앙정보부 창설 이후 37년 동안 줄곧 국가 정보기관의 도청에 노출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중정 창설(1961) 뒤 필요에 따라 각계 인사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유선전화 도청이 이뤄졌고, 통신비밀보호법이 제정(1993.12)된 뒤에도 1997년 말까지 계속 이런 행위가 있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기부 과학보안국은 법원 허가 없이 광화문, 혜화, 영동, 신촌, 신사, 목동 전화국에서 매주 1~2회씩, 1회에 감청 대상자 유선전화 회선 2~3개를 안기부 회선에 연결했다. 전화국 협조가 필요했기 때문에 보안상 대규모 도청은 어려웠지만, 주요 인사들에 대해서는 빠짐없이 도청이 이뤄졌다고 검찰은 전했다. 해당 전화국 관련자에게는 보안 유지 대가로 매달 10만~20만원이 지급됐다. 도청 대상자 중에는 정치인이 가장 많았고 야당 의원보다는 여당의원이, 초선의원보다는 중진 의원이 주된 표적이었으며 특정 현안이 발생하면 관련자들은 모두 도청 대상에 올랐다. 특히 1995년 당시 김대중 아ㆍ태평화재단 이사장이 정계복귀를 선언했을 때 주변 인물들과 전두환ㆍ노태우 전 대통령이 구속됐을 때 관련 인사들 및 변호사들이 집중적인 타깃이 됐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밀봉된 상태에서 매일 안기부장, 차장에게 전달됐다. 권영해 전 안기부장과 오정소 전 차장은 검찰 조사에서 정치인, 언론인 등에 대한 통신 첩보를 매일 보고 받은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장 도청'을 했던 미림팀은 유선전화 도청팀의 도움도 받았다.
과학 보안국이 누가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난다는 유선전화 통화 내용을 엿들으면, 이 정보는 대공정책실로 전해지고, 대공정책실은 실장 허가를 받아 회동 내용을 미림팀장에게 넘겨주는 방식이 동원된 것이다. 회동 정보를 받은 미림팀은 그 장소에 미리 가서 송신기를 설치한 뒤 대화 내용을 도청했다. 한편 안기부는 1996년 초 이탈리아 B사에서 아날로그 휴대전화 감청 장비 4세트를 구입, 1999년 12월까지 사용하는 등 새로운 통신 수단이 등장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청에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장비는 1~2개월 단위로 수십 차례 불법 사용됐고, 카스와 달리 사용자가 현장에서 번호를 입력하는 식으로 활용됐다고 검찰은 전했다.
 
"미림팀, 유선전화감청부서와 공조했다"(종합)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13 23:24] 
"안기부장도 도청정보 보고받아"…내일 오후 수사결과 발표 이건희ㆍ이학수ㆍ홍석현씨 `무혐의' 결론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안기부내 불법도청조직 `미림'팀은 유선전화 감청부서와 공조관계를 유지하며 도청했고, 안기부장들도 국정원장들과 마찬가지로 도청정보를 수시로 보고받았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이런 내용이 포함된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의 수사결과를 14일 오후 2시30분께 발표하고 다섯 달 동안 강도 높게 진행된 수사를 일단락지을 방침이다. 도청수사팀은 13일 밤 중국 출장에서 귀국한 정상명 검찰총장에서 수사결과 등을 보고하고 발표문을 최종 손질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김영삼 정부시절 안기부의 불법도청조직 `미림'팀 이 제작한 도청테이프 274개의 내용을 일부 공개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 황교안 2차장검사는 "법의 한도 내에서 (도청테이프와 관련해) 필요한 부분은 말씀드리겠다"고 언급, 도청테이프의 제작 일시와 장소, 도청피해자 등을 일부 공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음을 시사했다.
검찰은 또 통신비밀보호법의 공소시효가 완성되기는 했지만 국민의 알권리 보장 차원에서 안기부시절 유선전화의 도청실태 등에 대해서도 그간의 조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내용에는 안기부 감청부서가 정ㆍ관계 인사들의 유선전화를 도청해 유력 인사들의 회동 장소 등을 알아내면 미림팀이 그 장소에 도청장치를 미리 설치해 대화내용을 엿듣는 방식으로 정보를 수집했다는 조사 결과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안기부 시절에도 유선전화 감청과 미림팀 도청 등을 통해 입수된 정보는 안기부장과 국내담당 차장 등에게 보고가 됐다는 사실도 검찰 수사결과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보고 체계는 김대중 정부시절 국정원이 휴대전화 감청장비를 통해 입수한 도청정보를 국정원장 등에게 보고했던 방식과 유사한 것으로 검찰은 판단하고 있다. 검찰은 삼성이 1997년 대선 후보에게 제공했다는 불법 대선자금 사건과 관련해서는 삼성 이건희 회장과 이학수 구조조정본부 부회장과 홍석현 전 주미대사를 불기소하는 쪽으로 결론을 냈다. 검찰은 또 `안기부 X파일' 내용을 보도한 MBC 이상호 기자와 월간조선 담당자에 게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 불구속 기소하고 2002년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의 도청문건을 공개한 한나라당 김영일ㆍ이부영(현 열린우리당) 전 의원의 경우 수사결과 발표 후에 별도 수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안기부 X파일'에 삼성이 `떡값'을 제공하기로 했다는 전ㆍ현직 검사들의 실명을 공개한 혐의로 고발된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에 대한 조사도 수사결과 발표 이후로 연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올 7월 말 `안기부 X파일'의 보도 내용을 근거로 참여연대가 이학수 부회장과 홍석현 전 대사 등을 고발하자 전격 수사에 착수, 휴대전화 도청에 관여한 혐의로 임동원ㆍ신건 전 국정원장을 구속하는 등 고강도 조사를 벌여왔다.


 [사진]국정원장이 받아본 도청보고서   south korean
[머니투데이 2005-12-14 16:23]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
도청장비를 이용한 국정원의 도청 내용을 담은 통신첩보 보고서.
국민의 정부 시절 국정원장을 지낸 임동원 신건씨는 재임 당시 출근 직후 또는 퇴근 직전 매일 2회 8국 종합처리과로부터 통신첩보를 보고 받았다.
감청내용을 정리한 이 보고서는 A4반쪽 크기의 용지에 두 사람 간 통화 내용을 요약하고 감청 시간 등을 기재한 후 감청업무를 담당하는 '8局'과 '親展'이라는 글씨가 찍혀진 봉투 안에 밀봉된 상태로 전달됐다. 양영권기자 indepen@

 

"부시 비밀도청 합법주장 근거도 한국계 교수 작품"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24 04:50:17] (뉴욕=연합뉴스) 김계환 특파원 = 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의 대테러전쟁 핵심이론인 선제공격권과 포로고문은 물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비밀도청에 대한 법률적 토대를 제공한 인물이 한국계인 존 유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법대교수라고 뉴욕타임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9.11 테러 직후 법무부에 근무했던 유 교수가 부시 행정부의 대테러전을 뒷받침하는 핵심이론들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최근 논란을 일으킨 비밀도청의 법률적 토대 역시 유 교수의 작품이라고 전했다.  전현직 관리들의 증언에 따르면 유 교수는 아직 비밀로 묶여 있는 지난 2002년 메모를 통해 법원의 허가없이 미국민과 미국 내 거주자의 국제통화에 대한 행정부 도청계획의 법률적 토대를 제공했다는 것. 유 교수는 또한 백악관측의 요청에 따라 '대통령은 테러리스트 그룹이나 이들을 돕는 국가들에 군사적 공격을 가할 수 있는 광범위한 헌법적 권한을 갖고 있다'는 등의 의견을 통해 이후 문제가 된 선제공격권과 포로고문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뉴욕타임스는 유 교수가 법무부 근무 당시 백악관과 국방부의 몇몇 핵심 법률고문들과 맺은 매우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대테러전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 법률고문보를 지낸 티모시 플래니간은 유 교수가 법무부 근무 당시 해박한 지식과 학문적 능력을 바탕으로 외교와 군사의 법률적 문제에 대한 주력선수 역할을 했다면서 자신과 앨버토 곤살레스 당시 법률고문이 9.11 이후 외교와 군사문제에 대한 법률적 조언이 필요할 때 찾아갔던 사람이 바로 유 교수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그러나 이 같은 영향력으로 인해 유 교수의 활동이 때론 계통을 무시한 독자적인 행동으로 비치면서 충분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으며 버클리 법대 교수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학생들과 인권단체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고 전했다.  지난 1967년 출생 직후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온 뒤 하버드와 예일대학에서 수학한 유 교수는 로런스 실버맨 콜럼비아순회항소법원 판사와 클레런스 토머스 대법관 서기를 지냈으며 부시 대선운동에 참여한 뒤 캘리포니아 버클리 법대교수로 옮기기 전까지 법무부에서 일했다.  kp@yna.co.kr

 

'미군, 이라크 언론에 비밀리 기사 공급' 
[YTN   2005-11-30 19:27:55] 이라크 주둔 미군이 현지 신문과 방송사에 비밀리에 기사를 공급해왔다고 미국 LA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LA타임스는 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올해부터 이라크 주둔 미군사령부의 홍보공작팀이 미군과 새 정부의 역할 등을 긍정적으로 다룬 기사들을 작성해 아랍어로 번역한 뒤 바그다드의 주요 언론들에게 공급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기사들이 기본적으로 '진실객관적 기사' 형태는 취하지만 일방의 입장만 전달하거나 미군이나 이라크 새정부에 부정적인 내용은 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군 측의 이같은 대언론 홍보 공세는 미 정부가 민주주의의 원칙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상황에서도 그대로 진행돼 왔다는 점에서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사실 왜곡 등을 통한 미군의 신뢰도가 훼손되고 민주주의의 원칙도 무너뜨릴 수 있다는 내부의 비판도 나오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美, CIA 비밀수용소 시인 
[경향신문   2005-11-30 18:21:56] 미 중앙정보국(CIA)이 동유럽 등에 비밀 포로수용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논란과 관련,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오던 미국이 마침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29일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방미 중인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비밀 포로수용소를 둘러싼 유럽내의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시인하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매코맥 대변인은 “미국은 이 문제가 유럽의 의회는 물론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또한 응답이 필요한 질문임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는 분명히 정당한 의문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라이스 장관이 미국은 미국법이나 국제조약을 위반한 적이 없음을 슈타인마이어 장관에게 강조했다고 전하면서도 비밀수용소가 유럽법을 어겼는지에 대해선 대답하지 않았다.  미 언론들은 라이스 장관이 내주에 있을 독일과 루마니아 등 유럽방문때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이달 초 워싱턴 포스트가 비밀 수용소에 대해 보도한 이후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아왔으나 유럽연합이 미국의 답변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내는 등 압박이 높아지자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워싱턴|정동식특파원〉

 

베일 벗는 팔루자의 '숨겨진 학살' 
[오마이뉴스   2005-12-01 10:40:08] [오마이뉴스 윤새라 기자] 미군의 이라크 팔루자 공격 1주년에 맞춰 이탈리아 RAI 방송이 11월 8일 보도한 다큐멘터리 <팔루자: 숨겨진 학살>이 전 세계적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탈리아어, 영어, 아랍어로 제작된 30분짜리 이 다큐멘터리는 미군이 이라크 팔루자에서 백린을 사용해 민간인을 포함한 이라크 인들을 무차별적으로 살상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다큐멘터리에는 백린사용 지시가 전달되는 것을 들었다는 팔루자 전투 참전 미군 병사의 증언과 타죽은 이라크 인들의 사진이 등장한다.  이 다큐멘터리의 주장대로라면 미국이 이라크 전에 내걸었던 명분과 도덕성은 치명타를 입게 된다. 이라크가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불법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게 미국의 이라크 침공명분이었기 때문. 특히 아직까지 이라크가 생화학무기를 지녔던 증거조차 제시하지 못한 미국이 도리어 이라크 인들을 향해 자신들이 보유하고 있던 생화학무기를 썼다는 게 확인된다면 미국은 세계적 비난을 피할 길이 없게 된다. 이 때문인지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면서 전 세계적로 파문이 확산되는 데 반해 유독 미국만은 조용했다. 왜 그럴까.

"미국, 팔루자 공격시 생화학무기 백린 사용했다"
지난해 11월, 팔루자 전투는 이라크 전에 관심이 없던 미국인들의 귀에도 들어갈 만큼 치열했다. 언론들은 매일 팔루자 전투를 대서특필했다. 그도 그럴 것이 팔루자 전투는 이라크전이 시작되고 바그다드가 함락된 이후 가장 치열한 전투였다.
이 전투로 팔루자에 있는 3만9천 개의 건물 중 60%가 파괴되거나 손상됐고, 인구도 이라크 침공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2004년 11월18일 미 국방부 발표에 따르면, 팔루자 전투로 이라크군 1200명, 미군 51명이 사망했다. 사실 팔루자 전투에서 백린을 사용했다는 의혹은 지난해부터 제기돼왔다. <워싱턴포스트>가 작년 11월 1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팔루자 전투 개시 직후부터 미국이 백린을 써서 민간인이 많이 사상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미 국방부는 이 의혹을 완강히 부인했다. 당시 미군은 백린을 조명탄으로만 썼다고 밝혔다. 그 후 백린에 관한 이야기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잠잠해졌다. 그런데 이번 이탈리아 RAI 방송이 <팔루자: 숨겨진 학살>을 방영하면서 다시 전 세계로 퍼진 것이다. 지구촌은 "뼈가 드러난 채 숨진 시체들이 인화성이 강한 백린이 존재했음을 증명하고 있다"며 미국이 이라크 인들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격분했다. 전 세계적으로 파문이 커지자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백린을 조명탄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았다던 펜타곤은 말을 바꿨다. 11월 16일, 펜타곤 대변인 배리 베너블은 <비비시(BBC)>와의 인터뷰에서 "작년 11월 팔루자 전투에서 백린을 방화성무기로 사용했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이 말이 더 큰 의혹, 즉 미군이 백린을 화학무기로 사용했냐는 의혹을 '부인'하면서 나온 말이라는데 주목해야 한다. 다음의 대화를 보자. 펜타곤 대변인 "백린은 방화성무기로 적군에게 사용될 수 있다."
BBC "그러면 팔루자 전투에서 이라크군을 상대로 백린을 방화성무기로 쓴 사실을 확인해 줄 수 있나?"  펜타곤 대변인 "그렇다. 백린은 방화성무기로 적군에게 사용됐다."
BBC "만일 백린을 방화성무기로 적군에게 사용했다면 국제협약 위반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펜타곤 대변인 "무슨 협약을 말하는 건가?"  BBC "화학무기금지협약." 펜타곤 대변인 "오케이. (잘 알아듣지 못한 듯 뜸을 들이며) 백린이 화학물질이라는 뜻으로?" BBC "아니, 화학무기로. 살아있는 생물체에 상해, 즉 사망 혹은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인 해를 입히는 어떤 화학물질도 화학무기로 간주된다는 뜻에서." 펜타곤 대변인 "아니, 우리는 지금 백린을 화학무기가 아니라 방화성무기라고 이야기하고 있지 않나?" 펜타곤 대변인은 위 인터뷰에서 미군이 백린을 화학무기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적극 부인했다. 이는 많은 지구촌 사람들이 의심하는 바와 펜타곤간의 입장 사이에 큰 간극이 존재함을 드러내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왜 방화성무기라고 말하는 걸까? 1980년 제정된 '재래식 무기에 관한 협약(CCW)' 제 3조는 방화성 물질을 민간인에게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 그런데 미국은 협약에는 조인했지만 제3조에는 사인하지 않았다. 미국이 백린을 방화성무기로 쓴 경우 국제협약의 제재를 받지 않아도 되는 것. 그러나 백린이 화학무기로 사용되었다고 증명되면 문제는 달라진다. 미국은 1997년 '화학무기금지협약(CWC)'에 조인한 회원국이기 때문에 화학무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 만일 미군이 백린을 화학무기로 사용했다고 판명나면 미국의 명예는 이제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실추될 수 있다. 이 가운데 이라크는 16일, 미군이 백린을 화학무기로 사용했는지 자체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전 세계가 시끄러운데 고요하기만 한 미 언론 ;
11월 8일, 이탈리아에서 문제의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후 이탈리아의 반전 운동가들은 미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이 다큐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면서 전 세계로 파장이 확산됐다. 그러나 미국 언론은 이상하리만치 고요했다. 주류언론매체인 <뉴욕타임스> <엘에이타임스>를 비롯해 방송들도 이 사안을 크게 다루지 않았다. 방송은 11월 16일까지 침묵을 지켰고, <뉴욕타임스>는 로이터 기사를 받아서 실을 뿐이었다. 자체적으로 방대하고 심도 깊은 연구기사를 생산해 내는 것으로 유명한 <뉴욕타임스>의 이러한 행보는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이탈리아의 다큐멘터리 방송 이후 영어권에서 가장 깊이 있게 이 문제를 파헤치고 있는 영국 BBC의 모습과도 대비된다. 미 언론의 침묵을 깨게 만든 것은 블로거들이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이 문제가 엄청난 관심을 모았다. 펜타곤 대변인의 비비시 인터뷰가 보도된 11월 16일에는 블로거들 사이에서 백린이 6번째로 많이 검색된 이슈로 기록됐을 정도다. 이라크에서 쓰인 백린의 용도도 블로거들 사이에서 격론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일부 블로거들은 "작년 팔루자 전투 후 백린이 화학무기로 사용됐다는 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때 미군은 백린을 조명탄으로만 썼다고 했지만 올해 나온 'Field Artillery'라는 군사잡지에서는 백린을 방화성무기인 연막탄으로 사용하는 게 얼마나 효과적인지 선전했다"며 미군의 이중적 태도를 꼬집었다. 즉, 대외적으로는 백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잡아떼면서도 내부적으로 백린의 전투무기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면서 백린사용을 장려했다는 것. 반대로 이탈리아 방송의 다큐멘터리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는 블로거들도 있다. 마이클 모이니한은 다큐멘터리에 나와 미군이 팔루자에서 백린을 화학무기로 사용했다고 주장한 전 미군 병사 엥겔하트의 증언에 의혹을 제기했다.  "백린이 팔루자에서 사용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얼마나 빈번히 쓰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백린이 이탈리아 다큐멘터리가 주장하는 그런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는가? 2. 이탈리아 다큐멘터리는 왜 엥겔하트를 내세웠을까? 그의 기억은 완벽하기는커녕 때로 상상력을 동원하는데. 그는 자기가 하는 주장을 증명할 증거를 대지 못한다. 3. 다큐멘터리가 주장하듯이 백린이 인간 살상무기로 쓰였는가? 등이다. - '제프 엥겔하트는 얼마나 믿을만한가?'" 미국의 말바꿈 : 조명탄→방화성무기→ ?
상황이 이쯤 되니 미 언론들도 조금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11월 16일 <엔비시(NBC)>뉴스가 이탈리아 방송의 다큐멘터리를 보도한 것을 시작으로 11월 18일에는 공영라디오방송이 군사전문가 존 파이크를 인터뷰했다. 존 파이크는 공영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 다큐멘터리를 '프로파간다(선동)'로 규정, "백린이 화학무기로 사용됐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주검들은 백린의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사망 후 오래 방치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존 파이크를 비롯한 미 언론은 대체적으로 펜타곤과 국무성이 백린사용과 관련해 진실을 말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는 일제히 비판하고 있다. 존 파이크는 "(미군의 백린사용에 잘못된 점은 없지만) 문제는 전 세계에 민국의 말을 믿지 않기로 작정한 사람들에게 이번 백린 관련 주장이 진실로 받아들여지면서 미국의 이미지가 추락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오랜 침묵 끝에 11월 21일, 이 사건에 대한 자체 조사내용을 보도한 <뉴욕타임스>도 미국이 백린 사용을 꾸물대며 합리화하다가 대외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미국 관료들과 군사전문가들은 이탈리아 다큐멘터리가 실수와 과장 범벅이라고 한다. 그러나 국무부와 펜타곤이 미군의 팔루자 활동에 대해 거짓말과 번복을 반복하는 동안 '미군이 금지무기를 쓰고 그 사실을 덮으려 한다'는 설이 외국 언론과 웹 사이트를 통해 퍼져버렸다."  이탈리아 다큐멘터리로 촉발된 이 사건은 일단 새로운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주장'으로 정리되는 양상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상황만으로도 미국은 심한 타격을 받은 상태다. 백린을 조명탄으로만 썼다고 주장했다가 사실은 화학무기는 아니고 방화무기로 썼다고 말을 바꾼 것으로 이미 미국의 대외신뢰도는 추락했다.   백린이란? '방화성무기'와 '화학무기'의 차이 
백린은 방화성이 높은 화학물질이다. 백린이 산소와 접촉하면 불이 붙으면서 고온의 흰 연기를 뿜어낸다. 백린을 쏘면 하늘에서 터지면서 강한 빛이 난다. 정점에 다다라 빛을 내며 터진 백린이 땅에 떨어질 때 입자 가루로 떨어지며 연기를 낸다. 문제는 백린이 생물체의 살갗에 닿았을 때다. 백린 가루가 인체에 닿으면 산소를 소진할 때까지 살을 녹이며 타들어간다. 백린은 주로 조명탄과 연막탄으로 쓰이는데, 하늘에 쏜 백린이 하늘에서 터지면서 강한 빛을 내기 때문에 밤에 조명탄으로 많이 쓴다. 또 하늘에서 떨어질 때 백린에서 매캐하고 자욱한 냄새와 연기가 나기 때문에 연막탄으로도 쓰인다. 연막탄을 터뜨리면 적군이 연기에 질식하고 심리적 공포감을 느껴 숨었던 곳에서 뛰쳐나오게 된다. 방화성무기는 화학작용을 통해 화재를 일으켜 목표물에 상해를 입히거나 화상을 입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무기를 말한다. 수류탄, 지뢰, 폭탄, 로켓 등이 이에 속하며 백린의 경우도 방화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백린을 사용해 불을 내고 이 결과로 적군이 상해를 입은 경우는 방화성무기로 분류된다. 그러나 방화성무기는 재래식 무기다. 반면, 화학무기는 폭발이 근본 작용이 아니라는 점에서 다른 재래식 무기와 구별된다. 화학무기는 화학물질 자체의 해독성을 사용해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죽음에 이르게 한다. 백린이 상황별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가 무기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다. / 윤새라 기자

 

CIA, 20여 개국 테러 정보센터 
[중앙일보   2005-11-19 05:25:07] [중앙일보]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중동과 유럽, 아시아 등지의 20여개국에 '비밀 대테러리스트 정보센터(CTIC)'를 설립했다고 워싱턴 포스트 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CTIC는 테러 용의자나 테러조직의 추적과 체포 과정에서 미국과 외국의 정보관리들이 공조하기 위해 설립됐다. 신문은 CIA가 CTIC에 필요한 자금의 대부분을 지원했으며 고급 정보기술까지 제공했다고 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앞서 자신들이 폭로했던 CIA 해외 비밀수감 시설과 CTIC는 별개의 기구라고 밝혔다.
 
백악관, 고문 `아웃소싱' 상세내용 함구 
[연합뉴스   2005-03-08 09:56:26]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앨버토 곤잘러스 미국 법무장관은 7일 테러 용의자들을 고문이 자행되는 나라에 결코 넘기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과거 사우디아라비아나 이집트 등 미 행정부의 힘이 제대로 미치지 않는 나라들에 보낸 적이 있음은 시인했다.  곤잘러스 장관은 이날 다른 나라에 보낸 정확한 죄수들의 숫자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인권 상황이 열악하고 적절한 처우가 추가로 확보되어야 하는 사우디나 이집트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은 통제권을 거의 갖지 않았다"면서 "이들 나라에 보내진 죄수들이 학대받았는지의 여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이들 나라의 보안군이 모두 인권 남용, 포로 학대, 고문 등의 전력을 갖고 있음을 시인했다.
한편 스콧 맥클랠런 백악관 대변인은 "이런 과정들은 강화된 테러와의 전쟁의 일부분이었다"면서 "우리는 공격 예방을 도울 정보수집의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맥클랠런 대변인은 그러나 해외심문을 통해 미국이 어떤 정보를 입수하려 했는지 등 더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분류된 사안이라는 이유로 언급을 거부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9.11테러 이후 미국 정보기관인 중앙정보국(CIA)이 백악관의 사례별 심의 없이 100~150명의 테러 용의자들을 이집트, 사우디, 시리아, 요르단, 파키스탄 등지로 넘겨 신문 받도록 했다고 6일 보도했었다.
isjang@yna.co.kr

 

美 조사단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는 없었다” 최종결론 
[동아일보   2005-01-13 18:27:37] 미국의 이라크 대량살상무기(WMD) 수색 작업이 지난해 말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이라크 침공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WMD가 발견되지 않음으로써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신뢰는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됐다.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13일 조사단의 최종 결론은 지난해 9월 중간보고서 내용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군과 정보기관 전문가 등 1200여 명의 조사단은 2003년 3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이라크 내 군사시설과 공장 및 연구시설을 대대적으로 조사해 왔다.  매클렐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WMD가 발견되지 않은 데 따른 기자들의 질문 공세로 곤욕을 치렀다. 그는 부시 대통령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은 WMD 생산 의도와 능력을 갖고 있었고 무기 프로그램 재개를 위해 제재망을 교묘하게 속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에 WMD가 없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됐느냐”는 질문에 “중요한 것은 당시 우리와 동맹국들이 똑같이 12년 동안 수집한 정보가 왜 잘못됐는지 찾아내 오류를 시정하는 것”이라고 피해갔다.  그러나 기자들이 “부시 대통령이 북한이나 이란이 WMD를 가졌다고 해도 사람들이 어떻게 믿겠느냐” “현재의 정보 수준으로 북한이나 이란 문제를 유엔으로 가져갈 수 있느냐”고 계속 질문하자 매클렐런 대변인은 진땀을 흘렸다.  그는 북한과 이란에서 유사한 경우가 생기면 어떻게 국제적 신뢰를 확보하겠느냐는 질문에 “부시 대통령은 다른 국가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외교적 해결을 모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부시 대통령은 어떻게 그렇게 장기간 (WMD에 관한 정보가) 잘못됐는지 국민에게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워싱턴=권순택 특파원 maypole@donga.com
 

[국제] "후세인때 고문보다 더 가혹" 
[한국일보   2005-01-12 22:46:01] "사담 후세인 당시 보다도 더 가혹했다.”
아부 그라이브 수용소 수감자들은 11일 재소자들을 고문한 혐의로 기소된 찰스 그레이너 미군 상병에 대한 공판에서 자신들이 받았던 가혹행위를 상세히 증언했다.
이라크인 후세인 무타르는 이날 비디오 녹화 증언을 통해 “수용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으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다”며 “자살이라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차량 절도 혐의로 수감됐던 무타르는 “미군들은 수용소가 마치 극장인 것처럼 우리를 고문했다”며 “후세인 당시 때도 이런 가혹행위는 없었다”고 흐느꼈다.  시리아인 아민 알 셰이흐는 “그레이너 상병이 죽이겠다고 수 차례 위협했고 이슬람교도인 수감자들에게 억지로 돼지고기를 먹이고 술을 마시게 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또 그레이너 상병이 고문하는 동안 휘파람을 불거나 웃으며 노래를 하는 등 인격적인 모멸감을 줬다고 강조했다. 그레이너 상병은 부상당한 재소자들을 막대로 찌르거나 몸 위에 올라타는 등 신체적 학대를 여러 번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군 검찰은 전날 시작된 공판에서 집단 자위행위를 강요한 영상과 여성 재소자에게 가슴을 드러내 보이도록 요구한 사진 등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증거들을추가로 제시했다.

 

차베스 '미군 팔루자서 화학가스 사용' 
[YTN   2005-03-06 18:14:00] 인도를 방문중인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이라크 주둔 미군이 지난해 11월 팔루자 대공세 당시 겨자가스와 신경가스를 사용한 사실이 이라크 정부 보고서에서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이라크 보건부가 장관에게 팔루자 공격의 실상을 조사하도록 위임한 적이 있으며 이 조사보고서에 팔루자에서 겨자가스와 신경가스가 사용됐다는 증거가 들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이어 '조사단이 팔루자에서 녹아내린 사체들를 발견했고 개와 새, 식물 등 모든 형태의 생명체도 파괴됐다'고 말하고 '이는 겨자가스 사용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과 이라크 정부측은 차베스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아직 아무런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이 거론한 조사보고서의 존재여부와 관련해 이라크 정부는 과거 공식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또 미국이 자신을 축출하기 위해 베네수엘라에서 총파업이 연장되도록 배후 조종했다고 비난하며 만일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다면 그 책임자는 조지 부시 대통령일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이라크 억류 이탈리아 여기자 귀환 중 미군에 피격 
[SBS   2005-03-05 21:22:19] <8뉴스> <앵커> 이라크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이탈리아 여기자가 한 달만에 가까스로 풀려났는데 귀한 도중에 미군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김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4일 바그다드에서 납치된 이탈리아 여기자 56살 스그레나씨. 이탈리아군의 철수를 요구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이탈리아는 비통에 빠졌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그녀가 풀려났다는 낭보가 전해집니다. [게수알도/동료 여기자 : 알자지라 방송에서 석방소식을 듣고 우리는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러나 환희도 잠시, 스그레나 일행이 바그다드 공항으로 가던 중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미군의 오인 공격을 받아 한명이 숨지고 스그레나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숨진 사람은 인질 석방을 수 차례 성사시킨 비밀요원으로 스그레나를 몸으로 보호하려다 변을 당했습니다. 미군은 수신호를 했지만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아 총격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베를루스코니/이탈리아 총리 : 이렇게 심각한 사건에 대해 해명을 들어야하며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합니다.]  스그레나 기자는 치료를 받고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은 유감을 나타냈지만, 이번 사건이 대미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이탈리아정부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美軍, 이라크 민간인에 난사 
[매일경제   2004-09-13 15:14:03] 이라크 중부 지역 통제에 어려움을 호소한 미군이 지난 주말 바그다드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무차별 난사하는 장면이 생생하게 보도되며 아부그라이브 수용소 학대 사건 이래 다시 한번 인권 유린에 대한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12일 오전 두대의 미군 헬기는 불타고 있는 미군 브래들리 장갑차 위와 주변에모여 춤추고 있는 이라크인들을 향해 무차별 발포하고 이 장면을 생방송하던알 아라비야TV의 마짐 토메이지 프로듀서가 총격에 맞아 쓰러지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돼 충격을 줬다.  이라크 군중과 이를 취재하던 기자들은 공중을 순회하던 헬기가 발포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커졌다.  현장을 취재했던 세이프 푸아드 로이터통신 사진 기자는 "공중을 보니 아주 낮게 나는 아파치 헬기가 보였고 잠시후 헬기에서 섬광이 비치고 강력한 폭발이있었다"면서 "헬기가 군중에게 발포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군은 이날 사건과 관련 성명을 통해 "브래들리 장갑차가 약탈되는 것을 막기위해 공중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자신들의 사령부와 임시정부가 있는 바그다드 중부 그린존과 하이파 거리 인근에서 11일 밤 차량 테러 폭탄을 시작으로 한 저항세력들의 공격이 이어지자 탱크와 장갑차, 헬기 등을 동원해 무차별 공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과 AFP통신 등 서방언론들은 이날 교전으로 사망한 이라크 민간인 수가40~60여 명에 달한다고 전했으나 알자지라방송은 적어도 110명 이상 사망했다고 보도해 큰 차이를 보였다.  한편 동북부 술레이마니야에서는 2000여 명의 쿠르드인들이 자신들의 독립을요구하고 나서 가득이나 혼란스런 이라크 정국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시위 주최자들은 내년 1월 선거에서 쿠르드인들이 통치하는 이라크 북부 3개주에서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쿠르드 지도자들과 이야드 알라위 총리가 이끄는 임시정부에 요구하는 탄원서에 200만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91년 걸프전 이래 사실상 자치를 누리고 있는 쿠르드족은 이날 시위에서 내년1월 선출되는 이라크 정부가 쿠르드인들의 권리를 유린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면서 쿠르드족 2개 정당 주요 지도자들이 독립보다는 연방제를 선호하고 있다고 분노를 표시했다.

 

재갈 물리운 아랍 언론 
[YTN   2004-08-08 11:42:10] [앵커멘트]  이라크 전쟁과정에서 아랍권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알 자지라 방송에 대해 이라크 임시정부가 한달 간 폐쇄명령을 내렸습니다.
폭력을 조장했다는 이유인데 알자지라는 이에 표현의 자유 침해라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송태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라크 경찰병력이 알 자지라 방송 바그다드 지국이 설치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이 문서를 제시하고 지국을 폐쇄하는 동안 알 자지라 기자는 생방송으로 이 사실을 중계합니다.  팔라흐 알-나키브 내무장관은 이에 앞서 알 자지라 지국에 대해 한달간 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하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팔라흐 알-나키브 이라크 내무장관]"알 자지라는 TV에서 범죄자들을 보여주고, 이라크와 이라크 국민에 대해 나쁜 화면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야드 알라위 임시정부 총리는 독립조사위원회가 4주 동안 알 자지라의 방송내용을 검토한 결과 이 방송이 폭력과 증오를 증폭시킨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알 자지라의 지하드 불아웃 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표현의 자유와 언론자유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약속과 어긋난다'고 비난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지국폐쇄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상황을 취재보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지난주에도 이슬람 무장단체인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의 동영상 성명을 방송하는 등 최근 넉달간 이어진 인질사태 과정에서 무장 단체 측의 목소리를 여러 차례 단독 방송해왔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 측으로부터 반미적인 내용의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알 자지라는 지난해 9월에도 경쟁사인 알 아라비야와 함께 당시 이라크 과도 통치위원회로부터 2주간 취재활동 금지조치를 당했습니다.  YTN 송태엽입니다.

 

LG전자 5세대 DTV 수신칩, 美방송사 채택  (south korea and america)
[연합뉴스   2004-07-28 11:01:10]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 LG전자[066570]는 자사의 5세대 디지털TV(DTV)수신칩인 VSB칩이 미국 공중파 유료방송 USDTV에서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USDTV와 디지털방송과 DTV 사업을 위해 기술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었으며, 이에 따라 올 4.4분기부터 USDTV의 디지털 지상파방송 STB에 5세대 VSB칩이 탑재된다고 설명했다.  5세대 수신칩은 도심지역의 난시청 문제를 해결하고 실내 수신성능도 크게 높였으며, 하나의 칩으로 지상파 디지털방송(VSB)과 디지털 케이블방송(QAM)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쪽은 말했다.  또 올 상반기에 국내 방송사의 시험 결과 5세대 칩의 수신성공률이 94%로 나타나 수신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이 입증됐으며, 난시청 지역의 수신도 훨씬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LG전자는 디지털TV 연구소를 중심으로 2년간 60여명의 인력과 80여억원을 들여5세대 칩을 개발했고 디지털 복조기술 등 100여건의 관련특허를 국내외에 출원했다.  LG전자는 5세대 칩을 일체형 디지털TV 전 모델과 디지털 셋톱박스에 적용해 세계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며, 2007년까지 세계 디지털TV 수신칩 시장 점유율 5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2002년과 지난해 잇따라 발표한 `DTV 튜너내장 의무화 방침'과 `케이블-레디 DTV에 관한 규정'에 따라 5세대 칩이 북미지역의 DTV 활성화와 시장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초 서비스를 시작한 USDTV는 인기 있는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을 선정해 솔트레이크 시티, 라스베이거스 등에 고화질 디지털방송을 내보내고 있으며 공중파 디지털방송 분야에서 유료서비스를 처음 개발했다고 LG전자는 소개했다.  LG전자 백우현 사장(CTO)은 "독보적인 DTV 핵심칩 기술력을 바탕으로 DTV 수신성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kong@yna.co.kr
 
아리랑TV, 'CNN 월드 리포트' 정치부문상 수상  (south korean and american)
[연합뉴스   2004-07-27 18:48:31]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아리랑TV가 2004년도 'CNN 월드 리포트 어워드'정치·보도부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지난 2002년 12월 23일 방송한 '대선 분석 특집 리포트'로 2003년 1월초 CNN 인터내셔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됐다.  CNN 인터내셔널은 'CNN 월드 리포트'가 한해 동안 방영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정치·보도를 비롯한 8개 부문의 우수작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CNN 월드 리포트'는 지난 87년부터 각국 방송인들이 자국의 시각을 담아 제작한 최신 뉴스를 전세계에 방영해 오고 있다.  CNN 인터내셔널은 "아리랑TV가 한국의 문화, 사회, 정치, 경제 등 여러 분야의이슈를 전세계인에게 알려 서로 다른 문화의 이해를 돕는 데 노력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jsa@yna.co.kr
 
“한국은 역사적 동맹” 규정  (south korean and american)
[경향신문   2004-07-27 18:38:18] 민주당은 26일 올 대선에서 집권할 경우 향후 4년간의 정책 근간이 될 당 강령을 발표하고 전당대회에 상정했다. 이 안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27일 대의원들의 추인을 받아 공식 채택될 예정이다.  ◇4년 전과 차이점=4년 전의 민주당 정강정책은 대외문제보다 감세나 사회보장 같은 국내 문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당시 민주당이 대외정책을 명시한 부분의 제목이 ‘평화’였던 점, 대외정책의 기조가 문제가 악화되기 이전에 대화로써 해결함을 뜻하는 ‘전향적 개입’이었다는 점은 지금과 천양지차를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이번엔 강령의 절반 이상이 국가안보로 채워질 정도로 대외문제가 주 현안으로 부상했다.  특히 핵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이용한 테러가 미국의 최대 위협으로 꼽혔다.  한반도 문제에 대해선 4년 전 남북대화 지지와 방위공약 준수, 북한 미사일 개발 저지가 주 관심사였으나 이번엔 북한에 대해선 북핵의 폐기가, 한국에 대해선 관계 개선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북한관련=북한 문제와 관련,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북·미간의 직접대화다. 정강은 지금의 6자 회담 틀을 유지하되 북한과의 양자대화도 병행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또 핵뿐만 아니라 동맹국들의 관심사들을 모두 아우르는 포괄적 협상을 추진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또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규정한 ‘악의 축’이란 용어 대신 ‘문제국가’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완곡한 입장을 반영했다.  그러면서도 북핵 폐기에 대해선 부시 행정부와 마찬가지로 강경한 노선을 취하고 있다.  즉, 엄격한 검증과 완전하고도 되돌릴 수 없는 제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북한이 과거 미사일과 그 기술을 테러범들에게 판매할 용의가 있음을 밝혀왔고, 6~9개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물질을 추가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음을 들어 “김정일에 대해 환상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국관련=한국에 대해선 ‘민주와 평화, 안보에 대한 증진’이란 항목 중 아시아 부분에서 언급하고 있다. 정강은 이 조항에서 한국을 중국과 일본 다음으로 거론, ‘역사적 동맹’(Historic ally)이라고 규정했다.  이 안은 “우리는 경제와 안보 현안들에 대해 협력적 노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역사적 동맹인 한국과의 관계를 능동적으로 증진시키도록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스턴/정동식특파원 dosjeong@kyunghyang.com
 
WSJ “盧대통령, 테러범 협박에 굴복 않아”  (south korean and american) 
[조선일보   2004-07-16 18:54:05] 한국 정부에 비판적이던 미국의 월 스트리트 저널(WSJ)은 노무현 대통령이 테러범의 위협에 굴복하지 않은 사실을 높이 평가했다. WSJ는 15일 ‘필리핀은 스페인과 똑같은 일을 했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의 철군 결정을 비판하면서 “한국과 일본도 자국민 인질 위기를 겪었으나, 테러범들에게 굴복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WSJ는 “이라크에서 납치된 김선일씨가 살해됐을 때 한국은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했다”면서 “노 대통령은 시위에 직면했으나 국익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국민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뉴욕=김재호특파원 jaeho@chosun.com )

 

[국제] 미국 '필리핀 철군' 보복 시사 
[한국일보   2004-07-15 17:40:02] 미국이 인질로 잡힌 자국민 석방을 위해 이라크 철군을 시작한 필리핀에대해 비난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한국 일본 불가리아 등은 (인질 사건을 계기로) 납치범들의 잔인함을 이해하면서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의지가 더 강해졌다”면서 “필리핀의(조기 철군)성명에 실망했다”고 성토했다. 바우처 대변인은 테러범의 요구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미국의 정책에 역행하는 필리핀 정부의 결정이 양국관계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지켜볼 것”이라며 향후 필리핀에 대한 보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익명을 요구한 국무부 관계자는 “현시점에서 필리핀과의 관계를 언급하는 일은 어렵다”면서 “테러 퇴치와 관련한 협조관계에서 정책상의 변화 조짐은 없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동준 기자 djlee@hk.co.kr
 
필리핀, 인질보호 위해 이라크파견군 철수키로 
[SBS   2004-07-10 22:24:40] <8뉴스> 필리핀 정부가 이라크 무장세력에 납치된 인질 구출을 위해 이라크에 파견 중인 평화유지군 51명을 주둔기간이 종료되는 다음달 20일 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대체병력을 재파견할 지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김선일씨 참수 패러디하고 조롱 
[프레시안   2004-06-28 14:42:01] 美유머사이트 참수장면 패러디, 美방송 웃음거리 삼아 [프레시안 강양구,김한규/기자]  고 김선일씨 피살사건을 일부 미국 인터넷 사이트와 방송에서 우스갯거리로 이용해 '추악한 미국'의 실체를 새삼 확인케 하고 있다.
 -  美유머사이트 김씨 살해장면 패러디, 웃음거리화 ;
문제의 인터넷 사이트는 미국의 유머 사이트인 '조크드닷컴(joked.com)'. 이 사이트에서는 김씨의 살해 장면을 패러디해 웃음거리로 삼은 동영상이 떠도는 것이 확인됐다.
조크드닷컴은 '김일선 참수 비디오(Kim il-Sun Beheading Video)'란 제목의 김씨의 살해 장면을 패러디한 30초짜리 동영상을 지난 23일(현지시간) 등록했다.
김씨의 이름 'Sun-Il'을 'il-Sun'으로 바꿔 김씨 살해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 명백한 이 동영상은 온 몸을 두건과 천으로 감싼 3명의 인물이 무릎을 꿇고 있는 다른 남성을 덮쳐 목을 조르는 장면이 담겨 있다.  가해자는 카메라 앞에서 알아듣기 힘든 괴성과 함께 희생자를 덮치면서 낄낄대며 웃고, 희생자는 비명을 지르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이 연출된 이 동영상은 김씨 사건을 조롱거리로 삼고 있다는 인상을 짙게 풍긴다.
이 동영상은 28일 현재 '조크드닷컴'의 게시물 중에서 순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돼 있다.  - 아침뉴스쇼, 고인 비하하는 발언 ;
미국은 인터넷 사이트 이외에도 TV 방송에서도 김선일씨 피살과 관련해 비웃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방송의 인기 아침뉴스쇼 프로그램인 <아침의 아이머스>에서 김씨 피랍사실이 알려진 21일 출연자들이 "살고 싶다"며 절규하는 고 김선일씨를 비하하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낸 것.  <아침의 아이머스>는 이날 고 김선일씨의 모습을 담은 아랍위성방송 알자지라가 방영한 비디오 화면을 잠시 보여준 뒤 고정 출연자인 버나드 맥커크가 "저 한국친구, <아메리칸 아이돌>의 '덜 떨어진 중국친구랑 똑 같아요"라고 얘기하며 진행자인 돈 아이머스와 크게 깔깔거리며 웃는 장면이 그대로 방영됐다.  맥거크는 방송중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자로 유명하다.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는 프로그램은 장기자랑 프로그램으로 맥거크가 언급한 '덜 떨어진 중국인'은 지난 1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다가 중도 탈락한 홍콩 출신 버클리대 학생을 가리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양구,김한규/기자
 
김선일씨, 건강한 모습으로 ''부시는 테러리스트'' 
[노컷뉴스   2004-06-24 10:21:05] AP 텔레비전 뉴스(APTN)이 이달 초 이라크에서 납치된 김선일씨가 납치범들에게 신문을 받는 내용의 비디오 테이프를 받은 다음 한국 외교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라크에서 살해된 고 김선일씨가 납치된 뒤 범인들로부터 신문을 받는 동영상이 24일 AP텔레비전 뉴스를 통해 공개됐다.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김씨는 지난 20일 알자지라 방송 때의 처절하고 초췌한 모습과는 달리 이 1분 안팎의 동영상에서는 면도를 하는 등 비교적 말끔한 상태였다.  김씨는 회색벽 앞에 앉아 신문자의 질문에 영어로 자신의 이름과 생일 그리고 한국 국적을 또박또박 대답했다.  김씨는 한국에서 자신의 직업은 수학교사였으며 이라크에 온 지 6개월이 됐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김씨는 또 인질범들의 위협에 신변안전을 고려한 듯 "부시 미 대통령은 테러리스트이며 미국은 석유 때문에 이라크를 침략했다"고 말했다.  AP텔레비전 뉴스측은 동영상의 입수경로와 촬영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나 김씨의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볼 때 촬영시기는 납치 시점인 지난달 말 이후인 것으로 보인다.  AP텔레비전 뉴스는 이 동영상을 확보한 뒤 김씨의 억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달초 한국 외교부에 문의했으나 외교부는 한국인 피랍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답변한 것으로 드러났다.   CBS뉴스 구용회기자

 

故 김선일씨 ''파병은 노대통령의 실수'' 
[노컷뉴스   2004-06-24 19:03:10]  무장단체에 납치돼 살해된 김선일씨는 피살직전 ‘나는 살고 싶다, 한국군을 이라크에 보내지 말아달라’고 유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의 피살 장면이 담긴 동영상에서 김씨는 "노무현 대통령, 나는 살고 싶다, 나는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 이것은 당신의 실수다"라고 외쳤다.  김씨는 또 "많은 한국인들은 이라크로 자신의 가족을 보내고 싶지 않아한다"며 "노 대통령에게 왜 한국군을 보냈느냐"고 절규했다.  CBS 사회부 김정훈 기자 report@cbs.co.kr


부시 비밀도청 한국계 교수 작품  south korean and american
[매일경제   2005-12-25 17:55:47] 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의 대테러전쟁 핵심이론인 선제공격권과 포로고문은 물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비밀도청에 대한 법률적 토대를 제공한 인물이 한국계 존 유캘리포니아 버클리대 법대 교수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9ㆍ11 테러 직후 법무부에 근무했던 유 교수가 부시 행정부 대테러전을 뒷받침하는 핵심이론들을 만드는 데 결정적 몫을 했다며 최근 논란을 일으킨 비밀도청에 대한 법률적 토대도 유 교수 작품이라고 전했다.  전ㆍ현직 관리 증언에 따르면 유 교수는 법원 허가없이 미국민과 미국 내 거주자국제통화에 대한 행정부 도청계획에 법률적 토대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백악관 요청으로 '대통령은 테러단체나 이들을 돕는 국가들에 군사공격을할 수 있는 광범위한 헌법적 권한을 갖고 있다'는 의견 등을 제시해 선제공격권과포로고문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큰 몫을 했다.  NYT는 유 교수가 법무부 근무 당시 백악관과 국방부 몇몇 핵심 법률고문들과 맺은긴밀한 관계를 토대로 대테러전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큰영향력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 법률고문보를 지낸 티모시 플래니간은 유 교수가 법무부 근무 때 해박한 지식과 학문적 능력을 바탕으로 외교와 군사적 법률적 문제에 대해 핵심 역할을 했다며 자신과 앨버토 곤살레스 당시 법률고문이 9ㆍ11 테러 후 외교와 군사문제에 대한 법률적 조언이 필요할 때 찾아갔던 사람이 바로 유 교수라고 말했다. 1967년 출생해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온 유 교수는 하버드대학과 예일대학을졸업한 후 로런스 실버맨 컬럼비아 순회항소법원 판사와 클레런스 토머스 대법관서기를 지냈으며 부시 대선운동에 참여한 뒤 캘리포니아 버클리 법대 교수로 옮기기 전까지 법무부에서 일했다.

 

"美 비밀도청규모 훨씬 커" 
[연합뉴스   2005-12-25 08:10:38] (뉴욕=연합뉴스) 김계환 특파원 = 美 국가안보국(NSA)이 법원의 허가없이 전화와 인터넷 통신을 통해 수집한 정보의 양이 백악관이 인정한 것보다 훨씬 많다고 뉴욕타임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전현직 관리들의 말을 인용, NSA가 9.11 테러 이후 테러활동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조지 부시 대통령이 승인한 도청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을 거쳐가는 전화와 인터넷 통신을 추적, 분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조지 부시 대통령측은 영장 없는 도청에 대한 행정명령은 알-카에다와 연관된 인물들과 관련된 국제통화와 e-매일에만 국한된 것이라고 밝혔지만 NSA는 테러 용의자를 파악할 수 있는 패턴을 찾기 위해 백악관이 인정한 것보다 훨씬 많은 전화와 인터넷 통신을 조사했다는 것.  뉴욕타임스는 NSA의 이같은 활동은 송수화자와 통화시간, 통화발생 시간대, e-메일 발신자와 수신자 등과 같은 구체적인 정보로부터 단서를 포착하기 위한 것으로 미국 통신 시스템의 일부 주요 장치를 통한 직접도청을 통해 정보를 수집했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정부 고위 관리들이 국제통화의 게이트웨이역할을 하는 스위치에 접근하기 위해 거대 통신업체를 방문한 것은 물론 미국 내 스위치를 통한 트래픽 확대를 통신업계에 요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통신업체의 한 전직 간부는 잠재적인 테러리스트 추적을 위해 9.11 테러 이후 업체 경영진들이 통화패턴에 대한 정보를 저장, 연방정부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간부는 모든 정보에 대한 조사는 정부와 협력 아래 이뤄졌으며 정부와 정보를 공유했다면서 이같은 활동을 통해 얻은 일부 정보는 전화 도청을 통해 얻어진 정보만큼이나 가치있는 것일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kp@yna.co.kr

 

“테러용의자 고문, 한국인이 가장 관대”  south korean
[한겨레   2005-12-07 21:41:25] 테러용의자로부터 정보를 빼내기 위해 고문을 가하는 방식에 대해 한국인들이 가장 관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현지시각) 〈에이피(AP)통신〉이 보도했다.  〈에이피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전세계 8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테러 정보를 빼내기 위해 테러용의자에 고문을 가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한국인 응답자의 53%가 “자주 또는 때때로 정당화될 수 있다”고 답해, 8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론 미국 38%, 프랑스 32%, 멕시코 31%, 독일 30% 순이었다.  “고문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응답은 이탈리아(60%)-스페인(54%)-캐나다(49%)-독일·영국(48%)-멕시코(40%)-미국(36%) 순으로 높았다. 한국에선 10%만이 “고문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미국이 테러용의자를 자기 나라에서 비밀리에 조사하는 데 찬성하느냐’는 질문엔, 멕시코인의 78%가 반대했으며 한국인도 71%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 스페인·영국·독일·이탈리아·캐나다 등에서도 과반수인 55~66%가 반대 의견을 밝혔고, 오직 미국에서만 찬성 의견이 65%로 반수를 넘었다.  이번 조사는 11월 중·하순에 8개국 국민 각 1천명 정도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고 ‘입소스’는 밝혔다. 워싱턴/박찬수 특파원 pcs@hani.co.kr

 

美 “혹독한 조사는 고문이 아니다” 
[경향신문   2005-12-07 18:50:38] 미국이 고문(拷問)의 정의를 다시 쓰고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9·11 이후 테러용의자들에게 즐겨써온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고도의(enhanced) 신문기법’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과 로이터 통신이 6일 보도했다.  전·현직 CIA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도의 신문기법이란 ‘40시간 이상 잠 안재우고 세워두기’ ‘추운 방에 벌거벗겨 놓기’ ‘손바닥으로 배 때리기’ ‘물 뿌리기’ 등 ‘심각한 고통(severe pain)’을 수반하지 않는 선에서 혹독하게 신문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정의는 용의자들에 대한 혹독한 조사(harsh interrogation)’가 반드시 고문이라고 볼 수는 없으며 테러용의자들에게서 후속 테러 정보를 캐내 다수의 무고한 생명을 살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논리에서 나온 것이다.
최근 CIA의 해외 비밀수용소 운영 의혹에 대해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미국은 테러용의자 조사를 위해 이들을 제3국으로 이송한 적은 있지만 결코 고문하기 위해 이들을 데려간 것은 아니다”라고 자신만만하게 얘기한 것도 고문에 대한 이러한 개념 정의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국제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고문의 정의에는 배치되는 측면이 많다는 지적이다.  메리 로빈슨 전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은 “부시 행정부가 ‘고문’에 대해 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미국에선 무엇이 고문인지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인권감시기구의 탐 말리노프스키는 “용의자에게 익사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물 뿌리기’는 미 국무부 자체에서도 명백히 고문 기술로 정의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다른 국가 사이에 고문에 대한 정의가 일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 정부내에도 심각한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1984년 유엔이 만든 ‘고문 및 기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인간존엄성을 깎아 내리는 포로 대우 및 처벌에 대한 제네바 협정’에 따르면 “개인에게서 정보나 자백을 받아낼 목적으로 심각한 물리적,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어떤 행위도 고문”이라고 정의돼 있다. 미국 역시 이 협정에 서명했다. 이에 대해서도 미국 정부는 테러 용의자는 전쟁 포로에 대한 잔혹 행위를 금지한 제네바 협정의 적용대상이 아니라는 논리를 편다. 라이스 장관은 지난 5일 유럽 순방을 시작하며 “테러와의 전쟁은 기존의 (범죄 수사) 기준 및 관행과는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면서 “미국에 의해 얻어진 정보로 자주 유럽의 생명을 구하고 있다”며 테러용의자에 대한 CIA의 ‘혹독한 조사기법’을 옹호한 바 있다.〈손제민기자 jeje17@kyunghyang.com

 

"클린턴은 수치스런 비밀로 가득" 
[조선일보   2005-10-08 03:02:46] 전 FBI국장, 자서전서 주장
[조선일보 최우석 기자] 루이스 프리(Freeh) 전(前)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곧 출간될 자서전 ‘나의 FBI’에서 자신을 임명한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을 “터지기만 기다리는 수치스런 비밀로 가득 찬” 인물로 표현했다고 AP통신이 6일 보도했다.
프리 전 국장은 클린턴과 백악관 인턴 르윈스키와의 섹스 스캔들과 관련, 르윈스키의 옷에 묻은 정액 얼룩과 클린턴 대통령의 DNA를 비교하기 위해 FBI는, 공식 만찬장에서 잠시 화장실로 가는 척하고 옆 방으로 간 클린턴으로부터 극도의 보안 속에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클린턴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왕세제에게 미국인 19명이 숨진 1996년 코바 타워 폭탄 테러 사건과 관련해 테러범을 미국이 직접 조사하게 해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대신 자신의 대통령 도서관 건립 기금을 내달라고 요청했다”고 비난했다.

 

부시, '테러와의 전쟁' 지속 천명 
[YTN   2005-10-07 00:44:23]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9.11 사태 이후 시작된 테러와의 전쟁을 중단없이 계속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열린 민주주의 기부재단 주최 행사에 참석해 테러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때까지 지치거나 쉬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특히 미국과 협력국들은 9.11 테러 이후 알-카에다가 구상한 10차례의 테러 계획을 무산시켰으며 그 가운데 3차례는 미국을 대상으로 한 계획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내 테러 대상을 물색하거나 침투하려는 알-카에다의 움직임을 미국 정부가 차단한 것도 최소한 5차례였다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이슬람 무장 세력은 스페인에서 인도네시아에 이르는 과격한 이슬람 제국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며 이라크는 그들의 '핵심 전선'이라고 규정했습니다.

 

"CIA, 부시대통령 승인下 GST 비밀작전 수행" 
[YTN   2005-12-31 09:11:55] [앵커멘트]  미 중앙정보국, CIA가 고문과 불법구금등 인권유린 논란에도 불구하고 냉전이후 최대의 대테러 비밀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11직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부시 대통령의 확고한 지원아래 이뤄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지적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영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명 'GST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미 중앙정보국의 대규모 대테러 비밀작전.
테러 용의자들에 대한 검거와 이송, 구금과 심문, 도청을 위한 10여개 부문의 비밀프로그램이 부시 대통령의 지원하에 이뤄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보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해외 비밀수용소 유지와 국제협약 위반 논란을 빚는 심문기법 사용, 구금자를 전세계로 이송할수 있는 항공기망의 운용과 테러용의자에 대한 전세계적인 도청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현직 정보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인권유린 비난 여론과 유럽 일각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비밀작전의 필요성과 적법성을 주장하는 부시 대통령의 지원이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전직 CIA 관계자는 과거의 대통령들은 비밀작전으로부터 거리를 두려는 완충역을 설치했으나 부시 대통령은 비밀세부작전의 결과를 즐기는 것같다고 말했습니다.  비밀 암호명의 약자를 딴 GST 프로그램은 9.11 발생 엿새뒤에 시작돼 4년만에 냉전이후 최대의 CIA 프로그램으로 규모가 확대됐습니다.
정보 관련자들은 부시 행정부가 전시권력법에 따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데 우려를 표시하고 이는 놀라운 법의 정당화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부 CIA 관리들은 대통령의 승인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 경우 CIA가 비난을 뒤집어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정영근입니다.

 

베네수엘라 "軍스파이 사건 美대사관 개입"(종합) 
[연합뉴스   2006-01-28 11:32:4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김영섭 특파원 = 베네수엘라 정부는 27일 일부 해군 전 현직 장교들이 민감한 국가정보를 미국 국방부로 전달한 것으로 조사된 군 스파이 사건에 베네수엘라 주재 미국 대사관 근무 무관들이 개입했다고 주장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호세 비센테 랑헬 부통령은 이날 군 스파이 사건 조사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기자들의 질문에 "베네수엘라 정부는 적절하게 확인된 비밀정보를 입수했으며 이는 미군 요원들이 그 일에 관계됐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랑헬 부통령은 또 "이는 나로서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미군 요원은 2002년 4월 11일 우고 차베스 대통령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쿠데타에도 전적으로 개입한 일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베네수엘라 군 전현직 장교들이 미국 당국에 건네려 한 비밀정보에는 베네수엘 라가 스페인으로부터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군용 수송기의 기술적 부분과 관계된 정 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으로부터 군용 수송기와 정찰기 등을 도입한다는 20억달러 규모 계약은 미당국이 미국제 부품이 포함된 이 군 항공기들에 대한 판매를 허용하지 않음에 따 라 현재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한 스페인과 베네수엘라의 반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군 스파이 사건 이 발생해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갈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앞서 윌리엄 브라운필드 미국 대사는 베네수엘라 최대 TV 채널 글로보비시온 방송에서 "양국 사이에 관계를 유지하고 개선하려는 우리 대사관 요원들과 그들의 열정에 절대적인 신뢰를 갖고 있다"면서 미국 정부는 양국 관계가 가능한 한 더욱 확대되고 깊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이날 미 관리들이 그동안 민감한 베네수엘라 군 정보들을 수집한 것으로 드러나면 당사자들을 구속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kimys@yna.co.kr

 

`국정원, 황 교수 돈 전달 심부름 시인'  south korea
[연합뉴스   2005-12-28 21:16:19] 국정원, 황 교수 돈 전달 심부름 시인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황우석 교수가 지난달과 이달 초 두차례에 걸쳐 미국에 있던 김선종 연구원 등에게 총 4만 달러를 건네주는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이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에 정통한 소식통은 28일 "황 교수를 경호하고 있는 국정원 직원이 황 교 수로부터 돈을 받아 김 연구원에게 돈을 전달한 모 의대 교수에게 전해준 것으로 알 고 있다"고 말했으며 국정원측은 "경호요원이 황 교수의 심부름으로 단순히 돈을 전 달했을 뿐, 조직적으로 돈 전달에 개입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국정원은 앞서 27일 돈 전달에 자체 직원이 개입한 의혹이 불거지자 이를 전면 부인했지만 이날 황 교수 경호를 담당했던 직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jhcho@yna.co.kr

 

황우석팀 자금제공, 5만달러 '국정원 자금'인가  south korean
[폴리뉴스   2005-12-28 12:16:16] [폴리뉴스 박혜경 기자] 27일 KBS, MBC, SBS 방송 3사는 일제히 황우석 교수팀에서 김선종, 박종혁 연구원에게 수만달러가 전달되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SBS는 이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이 개입되었다고 주장했다. 국정원으로부터 황교수팀이 총 5만달러를 건네받아 이중 4만달러를 김선종, 박종혁 이 두사람에게 건네주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나머지 1만달러의 행방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KBS는 이 1만달러도 박을순 연구원에게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밝혀진 것만 4만달러이고 사실상 5만달러 모두가 연구원들에게 전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들 연구원이 받은 '논문조작 진실은폐 댓가성'이라면 이들에 대한 사법처리는 불가피하다.  국가정보원은 SBS의 5만달러 제공설에 대해 이날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황 교수가 김선종 연구원 등에게 돈을 건넬 때 국정원 직원이 관련됐다는 SBS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이어 국정원은 "SBS가 허위사실을 보도한데 대해 정정보도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항의했다. 황교수팀이 연구원들에게 제공한 5만달러가 '국정원 자금'인지, '논문조작 은폐 대가성'여부가 핵심 쟁점인 가운데 황교수팀은 자금을 해외로 유출하면서 당국에 신고조차 하지 않아 '해외밀반출'의 위법성 혐의도 받고 있다.  이러한 검은 돈 제공 여부도 황우석 논문조작 수사에 검찰 몫으로 남겨졌다.  <폴리뉴스>는 지속적으로 황우석팀과 정권과 재벌의 유착관계를 문제삼으며 '황우석 게이트'라고 주장하고 있다. 황 교수팀이 연구원들에게 제공한 5만달러가 국정원 자금인지, 아니면 또다른 자금 출처가 있는지 등의 사실이 밝혀지면 황우석 사건 본질이 밝혀질 것으로 본다.  SBS '황교수팀 5만달러는 국정원 자금' 보도
27일 저녁 'SBS 8시뉴스'는 "황우석 교수가 지난달과 이달 초 두차례에 걸쳐 미국 피츠버그 대학 김선종, 박종혁 연구원에게 4만달러, 우리돈으로 4천만원을 건넨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MBC PD수첩 취재한지 3주가 지난 시점인 지난달 12일 박종혁 연구원이 김선종 연구원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서울에 전했고, 다음날(13일) 황 교수는 논문 공동저자인 모 대학 교수(윤현수 한양대교수)에게 전화를 해 김 연구원에게 병원비를 전달해달라고 부탁했고, 이 교수는 다음날인 14일 연구실에서 '국정원 직원'을 만나 2만달러를 건네 받았다고 SBS는 보도했다. 윤 교수는 15일 미국 피츠버그에 도착에서 김선종 연구원 아버지에게 이 2만달러를 전달했다. 다시 윤 교수는 2주뒤(이달초)에 다른 공동저자(안규리교수)와 YTN 기자(김 모기자)와 3명이 함께 다시 피츠버그로 출발했고, 이때도 황교수는 '국정원 직원'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 3만 달러를 전달했고, 이들은 각각 1만 달러씩 나눠갖고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미국에 도착한 뒤 김 연구원에게 추가로 1만 달러를, 박종혁 연구원에게 1만 달러를 전달하고 일부는 출장비로 사용했다.
박종혁도 1만달러 제공, 박을순 연구원에게도 1만달러 제공됐을 듯
또 KBS도 9시뉴스에서 "지난달 15일 황교수팀의 한양대 윤 교수가 2만달러를 김연구원의 입원 치료비 명복으로 제공했고, 이달초 YTN취재진과 동행한 안규리 교수등이 다시 김 연구원에게 1만달러를 추가로 건네주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당시 안규리 교수 등은 김 연구원에게 전달한 만 달러 외에 2만달러를 더 가지고 나갔고, 이중 박종혁 연구원에게 1만달러가 건네졌지만 나머지에 대해서는 황교수팀도 모른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KBS는 이 남은 1만달러는 피츠버그대에 파견된 또한사람의 연구원에게 전해졌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여기서 피츠버그대에 파견된 연구원이 모두 3명이었던 점은 돈의 행방을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라며 "다른 한 연구원은 황 교수팀과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져 여전히 만 달러의 행방은 묘연하다"고 밝혔다.  이 남은 한명은 '연구팀원으로 난자를 제공'해 황 교수의 난자윤리 문제를 전면화 시켰던 박을순(여) 연구원이다.
이에 앞서 조선일보도 안규리, 윤현수 교수가 지난 1~2일 미국 피츠버그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김 연구원에게 3만달러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김선종 연구원은 귀국하자마자 서울대 조사위에 황교수팀으로부터 받은 3만달러를 모두 반납했다. 서울대 조사위에서 김 연구원은 돈을 전달받은 사실을 자신은 몰랐고 아버지가 받았다고 해명했다.  MBC, YTN 황교수팀 불법자금 '공동운반' - 김선종 증언 고의은폐
한편, MBC는 특히 YTN 기자가 이 밀반출된 자금을 공동으로 운반했다는 점에 초점을 잡아 '취재윤리'를 문제삼고 나왔다. 황 교수 파문이 MBC-YTN의 취재윤리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또한 MBC는 YTN은 김 연구원이 '황교수 테라토마 사진을 많이 찍어 조작했다'는 증언을 편집보도해 '조작사실에 대해 고의로 은폐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YTN의 녹취록 전문을 자료화면으로 보여주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MBC는 27일 <뉴스데스크>에서 "YTN 기자가 출국신고를 하기 전 대합실에서 안 교수가 가져온 3만 달러를 나와 함께 1만 달러씩 나눠 가졌다"고 윤현수 교수의 인터뷰를 전하며 YTN기자가 '돈 공동운반책'이었다고 보도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YTN기자는 사실상 이 돈을 운반하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에 대해 YTN 김모 기자는 황우석 교수 팀과 동행하는 입장에서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전달받은 돈을 가방에 넣고 갔지만 그 돈이 얼마였는지, 어디에 쓰이는지는 알지 못했고 경유지인 시카고공항에서 안 교수에게 돌려줬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MBC <뉴스데스크>는 “YTN의 김모 기자는 황 교수측이 예약한 시카고 경유 피츠버그행 대한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다”며 “당시 6백여만원에 달하는 YTN기자의 항공료는 황우석 교수의 신용카드로 결제된 것으로 알려졌고 미국 현지 교통비와 숙박비 등 체재비용은 모두 안규리 교수가 지불했다고 윤현수교수가 말했다”며 김 기자의 취재윤리를 문제삼았다.  MBC의 보도에 황교수팀과 함께 방미했던 YTN 김진두 기자와 YTN는 즉각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해명했다.  김 기자는 "인천 공항에서 안규리, 윤현수 교수를 만났을 때 이들이 줄기세포허브 자금 3만 달러를 가지고 가는데 한 사람이 1만 달러씩 나눠가지고 가면 신고할 필요가 없다면서 도움을 요청했다"며 "이같은 요청을 뿌리치기 어려워 돈을 봉투째 받아 가방에 넣은 뒤 시카고 공항에서 곧바로 윤현수, 안규리 교수에게 되돌려 줬다"고 해명했다.  김 기자는 "당시에는 돈의 성격이나 출처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고, 그 돈이 김선종 연구원의 부친에게 전달되는 장면도 목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YTN은 MBC 방송 직후 이란 제목의 해명자료를 냈다.  김 연구원의 증언을 고의로 은폐했다는 MBC 보도에 대해 “12월 4일 김선종 연구원을 인터뷰한 원본 테잎의 풀텍스트를 원하는 모든 언론사에 보내고 YTN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전문을 공개했다”며 “방송사에서 원할 경우 풀 녹취영상을 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사실을 숨기고 왜곡해 보도를 했다는 MBC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또 '취재비용을 황 교수팀에서 카드로 계산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비행기 예약은 황우석 교수팀에게 부탁을 한 상태에서 항공료는 공항에서 현찰로 계산을 했으며 MBC에서 보도한 것과 같이 황교수팀이 카드로 계산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는 황교수팀이 예약한 여행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MBC보도가 '황교수팀과 사전 조율' 끝에 취재했다는 YTN 취재경위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 “황 교수팀의 한 관계자와 통화를 하던 중 연구팀의 누군가가 피츠버그로 간다는 감을 잡고 집요한 작업 끝에 같이 가도 좋다는 동의를 얻어내 동행취재를 하게 됐다”며 “사실과 다른 보도로 YTN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CBS, 'YTN에도 줄기세포 넘겨줬고, YTN도 조사했다'
한편, CBS 노컷뉴스는 28일 황우석팀이 YTN에도 줄기세포를 넘겼고, YTN도 이 줄기세포를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CBS는 28일 황 교수 핵심 측근을 인용해 "황 교수가 지난달 12일 MBC 'PD수첩' 측에 줄기세포 5개를 내줬으며 이와 함께 YTN에도 검사를 부탁하며 줄기세포를 내줬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달 말 YTN 조사 결과 환자의 체세포와 다른 것으로 나오자 황 교수는 그제야 줄기세포에 문제가 있음을 처음 인지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YTN은 "YTN이 줄기세포를 직접 건네받아 검사를 의뢰했다는 노컷뉴스 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YTN 조사결과 황 교수가 줄기세포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보도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이에 YTN은 "지난달 14일 황교수측으로부터 줄기세포 샘플을 검사를 의뢰하는 과정을 취재했고, 검사를 의뢰한 황교수측에 결과를 문의했지만 의미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당시 YTN은 이 문제를 줄기세포의 진위 문제로 보지 않고 검사과정의 문제로 인식했다"고 해명했다.  박혜경 기자(parkhk@polinews.co.kr)
 

“美 NSA, 당신비밀 전부 엿듣는다” 
[동아일보   2005-12-27 03:15:45] 《미국 국가안보국(NSA)은 조지 오웰이 소설 ‘1984년’에서 묘사한 빅브러더인가? 뉴욕타임스는 25일 NSA가 정보의 독점과 일상적 감시를 상징하는 ‘전체주의의 화신’ 빅브러더에 가장 근접한 기구로 등장했다고 지적했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산악지대의 분지에 자리 잡고 있는 슈거그로브 해군통신기지. 라디오조차 들리지 않는 이곳에서 거대한 접시형 안테나가 소리 없이 시간당 수백만 건의 개인전화와 e메일 통신을 추적하고 있다. 바로 NSA의 미국 동부지역 관할 도청기지다. 서부지역은 워싱턴 주 야키마 포격센터에서 맡는다.》30년 전인 1975년 상원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프랭크 처치 의원은 1952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 당시 극비리에 만들어져 그 존재조차 부인돼 왔던 NSA를 조사하고 나서 깜짝 놀랐다. 그는 “이 기구가 미국인을 향해 운영된다면 미국에서는 어떤 프라이버시의 공간도 없을 것”이라며 “NSA는 완전한 독재를 가능하게 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처음 생길 때만 해도 NSA는 전화나 전신만을 들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e메일, 인터넷상의 금융 및 의료기록 확인은 물론 휴대전화 도청까지 할 수 있다. 언젠가부터 점차 중앙정보국(CIA)이나 연방수사국(FBI)을 능가하는 조직으로 인식되고 있다.  NSA 국장인 마이클 헤이든 장군은 한 인터뷰에서 NSA는 9·11테러 하루 전날 2개의 메시지를 잡아냈다고 밝혔다. 하나는 ‘경기는 내일 시작된다’, 또 하나는 ‘내일이 영시(零時)’라는 것. 아프가니스탄의 알 카에다 기지에서 잡힌 이 메시지는 아쉽게도 9월 11일까지 번역되지 못했고 9월 12일까지 상부로 배포되지 못했다.  NSA라도 테러와 연계된 미국 내 시민을 도청하기 위해서는 해외정보감시법원(FISC)에서 영장을 받아야 한다. FISC는 영장발부 요청을 거의 기각하지 않는다. 1978년 이후 약 1만9000건의 영장을 발부하면서 단지 5건만 기각했을 뿐이다. 9·11테러 전만 하더라도 NSA는 FBI의 기술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소수의 미국인만을 도청해 왔고 대부분 FISC의 영장을 받았다. 그러나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이유로 FISC를 거치지 않고 바로 도청하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영장을 받아 한 번에 10명 정도를 감시했으나 지금은 일단 수백 명, 수천 명을 도청하고 나서 이 중 결백한 사람을 걸러내고 의혹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 영장을 청구하는 식이 된 것이다. NSA 본부는 수도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 주 포트미드에 자리 잡고 있다. NSA는 영국 정부통신본부(GCHQ)와 함께 전 세계 위성도청망인 ‘에셜론’을 운영하는 주체로 여겨진다. 에셜론에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와 미군기지에 주요 도청시설을 두고 있다.  송평인 기자 pisong@donga.com   ▼파월 “평화 위해 정부도청 지지”▼
콜린 파월(사진) 전 미국 국무장관은 25일 테러 예방을 위한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도청을 지지했다.  파월 전 장관은 ABC방송의 시사프로그램 ‘디스 위크’에 출연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대통령으로서 이런 종류의 행동을 취한 데 잘못된 것은 전혀 없다”면서도 “그러나 내 판단으로는 영장을 발부받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이며 비상상황이었다면 일단 도청을 하고 사후영장을 받는 방식으로 논란을 피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지낸 파월 전 장관은 부시 대통령이 권한을 위반했는지는 의회가 판단할 일이라면서도 “도청이 앞으로도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주저 없이 “계속돼야 한다”며 “아무도 대통령이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파월 전 장관은 자신이 각료로 있을 때 부시 대통령이 영장 없는 국가안보국(NSA) 도청을 승인했는지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송평인 기자 pisong@donga.com

 

[World온라인] "부시 반테러 전쟁 법적 근거 한국계가 제공" 
south korean and american
[중앙일보   2005-12-26 05:20:48] 조지 W 부시 미국 행정부가 전개하는 반테러 전쟁의 핵심 이론 중 ▶선제공격권▶포로 고문▶비밀 도청 등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한국계 교수가 제공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신문은 9.11 테러 직후 법무부에 근무했던 존 유(한국이름 유춘.38.사진)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법대 교수가 이런 이론들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1967년 출생 직후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간 뒤 하버드.예일대에서 수학한 유 교수는 법관 생활을 거쳐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법대 교수로 옮기기 전까지 법무부에서 근무했다.  [뉴욕=연합뉴스]
 
냉방·물고문…CIA 고문기술 파문 
[경향신문   2005-11-22 07:34:46]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2003년 3월 중순부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체포한 테러 용의자들을 심문하기 위해 다양한 ‘고문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국 ABC방송이 보도했다.  ABC방송은 지난 18일 전·현직 CIA 요원들의 증언과 CIA 보고서, 탈출한 포로들의 증언 등을 통해 CIA가 2003년 3월 중순부터 이같은 방법을 포로들에게 활용했다고 보도하면서 6가지 ‘강화심문기술’을 소개했다. 이 방송은 이 심문기술로 최소한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CIA가 사용한 기술은 ▲멱살잡이 ▲손바닥으로 때리기 ▲복부가격 ▲오래 세워놓기 ▲냉방 고문 ▲물 고문 등이다.  이 가운데 오래 세워놓기는 가장 효과적인 고문기술로 수갑과 족쇄를 채운 채 40시간 이상 세워놓음으로써 스스로 자백케 하는 방법이다. 냉방 고문은 나체로 섭씨 10도 정도의 냉방에 가둬놓고 계속 물을 끼얹어 고통을 주는 것이다.
물 고문은 자백을 받아내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포로를 판자에 거꾸로 매달아 놓고 비닐로 얼굴을 감싼 뒤 물을 부어 질식할 것 같은 고통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 기술을 통해 자백을 받아내는 데 걸린 시간은 평균 14초에 불과했다.  ABC방송에 따르면 이 고문기술로 최소한 3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명은 CIA 요원에 의해 아프가니스탄에서 냉방 고문을 받다가 저체온증으로 숨졌으며, 나머지 두 명은 이라크에서 CIA 요원과 국방부 관리에 의해 사망했다.  수용소에서 탈출한 한 포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앉아, 일어나’를 반복하고 잠도 자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으며, 수용자들은 알아듣지도 못하는 음악을 듣고 미치도록 하기 위해 미국 랩가수 에미넴의 ‘슬림 새디’ 앨범을 듣도록 강요받기도 했다.  증언에 참여한 CIA 요원들은 이 기술은 아시아, 유럽 등지에 있는 미 공군 부대 비밀수용소에 투옥된 수십 명의 알 카에다 대원들에게 실제 사용됐으며, 소수의 CIA 심문관들만 활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의 존 시프튼은 “포로들은 자신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믿는다”면서 “그것은 국제법상 불법으로 돼 있는 사실상의 ‘모의 처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스 CIA 국장은 21일 유에스에이(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CIA는 주요 정보를 얻기 위해 독특한 방법을 사용하지만 고문은 하지 않는다면서 고문 의혹을 부인했다.  〈조찬제기자 helpcho65@kyunghyang.com
 
"부시, 이라크 `거짓 정보' 과장 인용" 
[연합뉴스   2005-11-21 09:37:0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 이라크에 관한 정보들이 입증되지 않은 것임을 독일 정보기관이 수차례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들 정보를 이라크 침공의 근거로 삼았음이 밝혀졌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대량살상 무기와 관련한 정보에 정통한 독일 연방정보국(BND)의 고위 관계자 5명과 인터뷰한 결과, 부시 대통령과 미 중앙정보국(CIA)은 이라크 전쟁 발발 직전의 단계에서 정보원의 부정확한 정보를 과장되게 발표했음이 드러났다. 독일 정보 관계자들이 이같은 사실을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커브볼(Curveball)'이라는 암호명을 쓰는 한 이라크 망명자가 제공하는 정보들이 황당하고 대부분 다른 사람들에게서 들은 것이며 확인하기 불가능한 것들이라고 미 정보기관에 여러 차례 지적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  이에 따라 부시 대통령은 `커브볼'의 그릇된 정보를 근거로 이라크에 적어도 7개의 화학무기 공장이 가동중이라고 주장했으며 당시 콜린 파월 국무장관도 2003년 2월 유엔에서 `커브볼'의 정보를 제시했다.  독일 정보기구의 한 고위 관계자는 "우리는 그가 말하는 것들을 입증할 수 없으며 그의 정보들은 불확실하다고 분명하게 지적했었다"면서 "그 정보원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BND의 분석가도 "그는 늘 불안해하고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 등 정상인과는 거리가 멀었다"며 정보관계자들의 분석에 동의했다.  한편 부시 대통령이 지명한 한 위원회도 `커브볼'은 이라크가 화학 무기를 갖고 있다는 부정확한 정보를 미국에 제공한 주요 정보원중 하나였다고 지적했었다.  isjang@yna.co.kr

 

미군, 팔루자 공세 때 화학물질 사용 시인  [프레시안   2005-11-16 14:19:11]
이탈리아 다큐멘터리 방영 후…전문가 '화학무기로 간주'
[프레시안 황준호/기자] 이라크 주둔 미군이 지난해 팔루자 대공세 때 화학물질 '백린(白燐, 흰색 인 물질)'을 사용했다고 시인해 파문이 일고 있다.  영국 방송은 15일(현지시간)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인 배리 베너블 중령이 "무장 세력을 소탕하기 위해 백린이 인화 물질로 사용됐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백린은 유엔이 금지하고 있는 화학물질로 살을 태우는 맹독성 인화물질이다. 영국의 <인디펜던트>는 지난 8일 이탈리아 국영 방송인 가 제작한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전하면서 팔루자 전투에 참가한 전직 미군병사를 인용해 "미군이 팔루자에 대해 흰색 인을 사용하려 했기 때문에 주의를 집중하라는 명령을 들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은 당시 이를 부인했으나 베너블 중령이 이같이 시인함에 따라 '후세인의 생화학 무기를 없애겠다'며 이라크를 침공한 미국이 오히려 국제사회가 금지한 화학물질을 무기로 사용했다는 비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국무부 발표는 '빈약한 정보'에서 온 것"
백린은 1980년 제네바협정 의정서에서 전투에서의 사용이 금지된 소이성 물질 중 하나로 미국은 이 의정서에 대한 서명을 거부하고 있다. 배너블 중령은 화학물질 사용에 대한 미 국무부의 부인 성명이 "빈약한 정보"에 의한 것이라고 털어놓으면서도 "금지된 화학무기를 만드는 데에 백린을 사용한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특수한 상황에서 인화물질로 백린을 사용했을 뿐 네이팜탄이나 소이탄 형태로 썼던 것은 아니라면서 "화학무기가 아닌 재래식 무기만 썼다. 그것은 불법도 비법(非法)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백린은 산소와 만나 높은 가연성을 갖는 물질로 인간의 몸에 닿았을 경우 산소가 다 없어질 때까지 타는 특성을 갖고 있다. 군사 전문 웹사이트인 글로벌시큐리티(www.globalsecurity.org)는 "인이 피부에서 연소되면 상처가 깊고 고통스럽다. 이 무기들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계속 타기 때문에 특히 치명적이고 뼈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영국 브래드포드 대학의 평화학부 교수인 폴 로저스는 백린이 민간인들을 겨냥해 사용됐을 경우 화학무기로 간주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준호/기자
 
한국방송광고공사 뉴욕지사 개소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1-02 06:24:17] (뉴욕=연합뉴스) 김계환 특파원 =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김근) 뉴욕지사가 2일(현지시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뉴욕 맨해튼에 사무실을 마련한 방송광고공사 뉴욕지사는 앞으로 미국 내 광고주 발굴과 한국기업의 미국 내 마케팅활동 지원, 한국과 미국기업을 위한 광고대행, 북미 광고시장에 대한 정보수집 등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주룡 뉴욕지사장은 아시아에서 3번째이자 세계 8위의 광고시장으로 부상한 한국 광고시장을 미국 내 광고주들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욕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개소식에는 김근 사장과 미국 광고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다.

 

“美, 한국전 때 中본토 공격 계획” 
(참고 ;  미국이 민주당의 빌 크링턴 때부터 계획을 하고 있던 일들 중에 하나)  [경향신문   2005-03-21 18:02:14] 미국이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일본과 대만을 동원해 중국 대륙을 공격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외교부가 최근 공개한 기밀문서에 따르면 한국전쟁이 발발한 뒤 당시 미 극동군사령부를 이끌던 맥아더 원수는 50년 7월 중순, 국면 전환을 위해 일본군 2백만명을 재무장시켜 당시 대만에 있던 국민당 군대와 합동으로 중국 대륙을 공격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펴내는 환구시보(環球時報)가 21일 보도했다.  이는 당시 대만 군부에 침투해 있던 중국의 고위 첩보원이 믿을 만한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극비’로 베이징에 보고한 것이다. 맥아더 원수는 당시 타이베이(臺北)를 방문해 장제스(蔣介石) 대만 총통과 만나 한국전쟁 사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3만명 국민당 정예 군인들의 한국전 참전을 제의받았다. 그러나 미국의 검토 결과 국민당군의 참전은 자칫 대만의 대륙 수복 기도에 미국이 말려들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거절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같은 사실은 구웨이쥔(顧維鈞) 당시 대만 유엔주재 대표의 회고록 등을 통해 이미 알려졌다.  그러나 맥아더 원수는 타이베이에서 돌아온 뒤 일본과 대만이 함께 대륙을 침공하는 계획을 극비리에 추진했음이 이번에 밝혀진 것이다. 그는 일본군을 동원하는 대가로 모든 비용은 미국이 부담하고, 대만의 주권을 일본에 일시 맡기는 방안 등을 마련해 대만의 일본 주재 허스리(何世禮) 대사를 통해 장제스 총통에게 제의했다. 장제스 총통은 일본을 대표로 하는 유엔이 대만을 일시 신탁통치하는 방안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극비 자료는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계획은 본격적으로 추진되지는 못했다. 2차대전 패전국인 일본 군대를 재무장하는 것은 미국 행정부는 물론 군부의 극심한 반발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 때문이다. 또 2백만명을 무장시키는 데 따르는 시간상 어려움, 인천 상륙작전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결국 ‘없던 일’이 됐다.〈베이징|홍인표특파원〉
 
생각만으로 컴퓨터 조정 '모자 마우스' 나왔다 
(참고 :  이미 존재하는 미군의 고문 기계를 응용한 것)
[조선일보   2004-12-08 18:26:06] [조선일보 김민구 기자]
생각만으로 컴퓨터 화면의 커서를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모자 마우스’가 등장했다. 미국 뉴욕주립대와 뉴욕주 보건부 공동 연구팀은 6일 미국과학아카데미 회보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64개의 전극봉이 달린 모자로 사람의 뇌파를 읽어 컴퓨터를 조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과거 원숭이의 뇌에 전극봉을 꽂아 컴퓨터를 조작한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수술 없이 모자에 달린 전극봉으로 두피에 흘러 나온 뇌파를 잡아 분석하는 것만으로 생각을 읽는 것이 가능했다.  실험에는 정상인 2명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2명이 참가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모자 마우스’를 씌운 뒤 컴퓨터 화면에 나타난 커서를 움직이도록 했다. 훈련이 필요하긴 했지만 실험 참가자 4명이 모두 스크린 상의 커서를 움직일 수 있었고, 장애인들이 더 빨리 적응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연구가 더 진척되면 생각만으로 로봇팔을 움직여 수술을 하거나 전신마비 장애인이 전동휠체어를 조종하는 등의 일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구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roadrunner.chosun.com])

 

<뉴욕타임스> "중국은 '대 한국'을 두려워한다" 
american and south korean
(참고 ;  중국을 비하시키려는 미국의 언론 조작 중에 하나)
[오마이뉴스   2004-08-27 12:30:22] [오마이뉴스 김태경 기자]<뉴욕타임스>는 25일 최근 벌어지고 있는 한국과 중국 사이의 고구려를 둘러싼 논쟁을 소개하며, 중국의 동북공정은 언젠가 등장할 수 있는 '대 한국'(greater Korea)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됐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 제임스 브룩 도쿄 특파원이 쓴 '중국은 한 때의 그리고 미래의 한국을 두려워 한다'는 제목의 기사는 중국 외교부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고구려 부분을 삭제했고 최근 2년간 동북공정을 진행했다고 소개한 뒤, "이런 중국의 움직임은 언젠가 중국 동북 지역에 살고있는 200만명의 조선족들이 '대 한국(greater Korea)'를 지지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신문의 인터넷 판에는 고구려 전성기 시절의 영토를 표기한 그래픽을 실었다. 중국이 고구려 영토를 최대한 축소해 표기하는데 비해 뉴욕타임스는 한국학자들이 주장하는 대로 고구려 최전성기 시절의 영토를 표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신문은 "고구려 역사는 현재 및 미래의 한국의 정치, 사회, 외교, 안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며 "근본적으로 중국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원한다, 그들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는 김우준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말을 인용했다.  뉴욕타임스는 기사에서 한국인들은 고구려를 그들의 선구자로 보고 있으며 현재 한국의 영문 이름 자체가 여기에서 비롯됐다고 보는 등 한국인들의 고구려에 대한 애착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이어 뉴욕타임스는 최근 고구려를 둘러싼 한중 간의 논쟁으로 한국 안에서 급속하게 반중 감정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초 한국 국회의원 가운데 80%가 중국이 한국의 최대 경제 파트너라고 응답했으나 이달 들어서는 비슷한 견해가 6%에 불과하는 등 급속하게 반 중 감정이 퍼지고 있다고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일부 한국인들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몽골·티벳·베트남과 동맹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1909년 맺은 간도협약 폐기를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며 "이제 한국인들이 그동안 품고있던 중국에 대한 일방적인 환상도 깨지고 있다"고 전했다./김태경 기자
 
교수 23명 연구 용역비 멋대로 사용  south korean
(참고 : 방송국에 나가 출세를 한다고 하며 공권력에 빠져서 사회의 법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들의 생활)
[연합뉴스   2005-03-10 16:02:08] 대학재정지원사업 주먹구구 집행
(서울=연합뉴스) 김범현기자 = 일부 대학 교수들이 연구용역 금액을 부풀려 관련 기업의 탈세를 방조하거나, 정부지원 연구비를 개인 용도로 유용한 사실이 밝혀져 국민 혈세가 낭비됐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감사원이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5개 국립대 및 11개 사립대 등 총 16개 대학을 상대로 정부지원 연구비에 대한 표본감사를 벌인 결과, 교수 23명이 연구비를 위법.부당하게 집행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감사원에 따르면 광주 J대의 K교수는 지난 2001년 11월 S업체와 7억원 규모의 연구용역 협약을 형식적으로 체결, 이 업체가 대학으로부터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문제의 업체는 대학으로부터 발급받은 7억원의 세금계산서를 관할세무서에 제출, 이를 연구경비로 인정받아 법인세 6천100만원과 업체 대표이사 2명에게 부과되는 소득세 2억2천600만원을 탈루했다. 감사원은 이와 관련, 해당 대학에 K교수를 중징계하도록 통보하고, 관할 지방 국세청장에게는 `조세범처벌법'에 따라 K교수를 고발조치토록 하는 동시에 S업체가 탈세한 세금을 추가 징수토록 했다.  K교수 외에 J대의 다른 교수 4명도 이같이 연구용역비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관련 업체들이 법인세 2억3천600만원과 소득세 6천700만원을 포탈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남의 K대 H교수는 연구보조원들의 인건비 1억1천300만원을 유용, 1천800만원은 자신의 토지매입비로 썼으며, 다른 7개 대학의 교수 18명도 인건비 및 재료비를 유용해 총 7억6천400만원을 연구외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적발된 23명의 교수 가운데 16명은 정직.해임.파면 등의 중징계를 받았으며, 6명이 경징계 처분을 받았다"며 "또한 대학으로 하여금 부당하게 사용된 연구비를 회수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학의 양적.질적 구조조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3천억원 가량의 혈세를 투입해 실시해온 각종 대학재정 지원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집행,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감사결과 나타났다. 감사원이 같은 기간 교육부 등을 상대로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의 `대학재정 지원사업 실태' 감사를 벌인 결과 지원대상 선정기준에 신입생 충원율, 교원 확보율, 유사학과 통.폐합 실적 등 구조개혁 관련지표를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사업비를 지원받은 23개 국립대의 구조조정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으며 모집인원의 50%도 채우지 못한 13개 대학에 3년간 192억원을 지원, 대학 구조조정을 유도하기는 커녕 대학 부실을 조장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또한 지난 2003년 특성화 우수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30개 대학의 사업기간이 2∼4년이 남아있는 데도 교육부가 지난해 후속대책 없이 일방적으로 지원을 중단, 대학의 어려움을 가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일부 대학들은 단과대별 학생수를 기준으로 지원금을 일률 배분하거나 센터 건립비용으로 지원받은 돈을 학과 컴퓨터 설치에 사용하는 등 구조개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지원금을 사용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kbeomh@yna.co.kr
 

방송위 노조 "638억 적자 KBS, 투명성 회피 말라" south korea
(참고 : 공권력에 아부를 하며 개인들이 돈들을 나누어 먹고 분수에 넘는 호의회식은 물론이고 범죄들과 범행에 엄청난 돈들을 사용을 하므로 망하고 있는 한국의 방송국들)
[조선일보   2005-03-19 17:57:20] [조선일보 김재은 기자]
방송위 노조가 KBS에 대해 “민주화로 우리의 신문과 방송이 자유를 누리고 있는데 과거 독재정권의 행태를 내세워 합리성과 투명성을 회피하려는 자세는 국민의 지지를 받기 힘들다”고 했다.  방송위원회 노조는 18일 발행된 노보(제21호)에 실린 ‘KBS 관련 방송법 개정 추진과 관련하여’라는 제목의 ‘조합원 기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KBS는 지난 17일 입법 예고된 ‘이익잉여금의 국고납입’ 등을 골자로 한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기고문은 “방송법 개정안의 주요 배경은 KBS의 방만한 예산 운영과 638억원의 대규모 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을 KBS가 재인식해야 한다”며 “KBS는 경영 합리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사회적 책임이 있다”고 했다.  기고문은 “방송법 개정안의 주된 내용은 감사원의 조치 요구사항이며 이와 관련, 방송위원회는 수차례에 걸쳐 KBS가 스스로 개선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으나 KBS측이 계속적으로 거부했다”고 했다. 기고문은 “방송법 개정안과 관련, KBS사측과 이사회 및 노조 등이 내놓은 의견 중 근거 없는 정치적 음모론에 대해 경계한다”며 “방송위원회는 독립기구로서 청와대나 정치권의 어떠한 협의를 거친바도 없고 그럴 의무도 없다”고 말했다.  기고문은 “현행 방송법은 KBS에 대해 결산부분에 대해서만 국회의 승인을 받도록 사후통제시스템만을 갖추고 있다”며 “100% 정부출자 기관이면서도 특수성을 고려하여 정부투자기간관리기본법의 적용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기고문은 이어 “유독 언론사라는 이유로 설립법인 방송법에 아무런 제도적 장치가 없다는 것은 감사원 감사에서 밝혀진 것과 같이 방만한 예산 사용과 최근 밝혀진 2004년도 결산결과 638억원 적자라는 결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또 기고문은 “KBS는 국민 세금이 출자됐고 기본 재원도 국민이 내는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라며 “KBS가 예산을 납득할만한 기준과 통제없이 사용하면서 적자를 내고 결국 또 다시 그 적자분을 국민이 부담한다면, 국민은 보다 더 투명한 예산사용 시스템을 강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기고문은 또 “적자 경영을 하면서도 예산절감 노력은 없이 오히려 조직을 더 키우기 위한 신규사업 투자비는 계속 늘어가는 KBS를 국민들이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기고문은 이어 “KBS는 수신료는 특별부담금의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국가가 사용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나 KBS의 운영재원 중 약 60%는 광고수입 등 영리활동에 따른 수익을 통해 충당하게 되어 ‘국고납입 대상 잉여금’은 수신료 외의 영리수익분에 해당하므로 헌법적 해석에 있어서도 KBS의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기고문은 “KBS가 ‘기타 업무집행에 대한 책임범위 명시, 이사회 강화, 뇌물죄에 대한 처벌강화’등에 대해서도 일관되게 반대하고 있다”며 “그러나 과연 이 내용이 ‘KBS 공영성 훼손’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의문이며 공영성 훼손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근거를 제시해 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2ruth.chosun.com])

 

KBS, 노조 도청 사실 시인 및 사과  south korean
(참고 : 법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윤리와 도덕성을 전혀 생각을 하지 않으며 마치 일반인들의 생활처럼 두려움 없이 방송국 내에서 습관처럼 저지르고 있는 범죄의 도청 그리고 학살의 고문들에 사용을 하고 있는 범행들 중에 하나, 즉 공권력으로 프로펫 이와 프로펫 이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과 자동차 기타 사무실에 도청을 하고 몰래 카메라를 설치를 하여서 24시간 교대로 12년이 넘게 짐승 이하의 학살의 고문들과 강탈 그리고 파괴를 저지르며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의 방송들을 내 보내므로 습관처럼 저질러지고 있는 모든 방송인들의 범죄들과 범행들 중에 하나)
[스타뉴스   2005-03-24 16:40:3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KBS 사측이 KBS 노동조합 회의상황을 도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KBS는 24일 오후 4시30분 홈페이지에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상황 녹음에 대한 회사 입장'이라는 공지문을 싣고 "어제 회사의 노무팀 직원이 노동조합 중앙위원회 회의상황을 몰래 녹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KBS는 "먼저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데 회사는 노동조합에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노동조합과 회사는 KBS를 끌고 가는 중요한 두 축으로 '신의와 성실'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서로가 존중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었기에 당혹스럽고 답답한 심정"이라고 강조했다.  KBS는 이어 "이번 일의 경위를 파악해본 결과 회사 간부나 해당 팀 차원의 조직적인 행위가 아니라 업무 의욕 과잉으로 빚어진 우발적인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회사와 노조와의 교량역할을 하는 노무팀의 노무 담당직원 개인의 순간적인 판단착오에 의해 빚어진 일이었다"고 해명했다.  KBS 사측의 조사 결과, 23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언론노조 KBS 본부 중앙위원회가 열렸고, 노무팀의 담당자(부서전입 5개월)가 조합 중앙위원회 회의 진행상황을 궁금히 여겨 회의장에 갔다. 그는 회의장 방송실에 녹음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어 녹음을 하면 좀 더 쉽게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별다른 문제 의식 없이 회의실 기계 담당자에게 부탁해 회의 내용 일부를 녹음했다. 녹음된 분량은 전체 회의시간 가운데 5시간 정도 분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KBS는 "건전한 노사 신뢰 관계를 해친 이번 행위에 대해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관련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이번 일에 대해 경위야 어떻든 비밀녹음 시도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난데 대해 다시 한 번 KBS 노조에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tekim@mtstarnews.com


“방송출연 대가로 900만원대 향응”…KBS, PD연합회장 감사  south korea
[동아일보   2005-10-10 03:09:41] 지상파 방송사 소속 프로듀서(PD)들의 대표 단체인 PD연합회 회장이자 KBS PD협회장인 이모(43) PD가 탤런트에게 드라마 출연을 미끼로 900만 원대의 향응을 받은 것으로 KBS 자체 감사 결과 드러났다. 한나라당 심재철(沈在哲) 의원이 입수한 KBS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이 PD는 KBS 카메라맨인 C 씨를 통해 소개받은 탤런트 L 씨에게서 2003년 8월 ‘드라마에 출연시켜 달라’는 부탁과 함께 경기 L골프장에서 골프 접대를 받고 같은 날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260만 원어치의 술대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PD는 2004년 5월에도 비슷한 접대를 받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900만 원 상당의 향응을 받았다고 감사보고서는 밝혔다. L 씨는 2004년 6월 이 PD가 메인PD로 제작한 아침 드라마에 단역으로 4차례 출연했다. 그러나 이 PD는 9일 “아는 사람과 식사하는 자리에 L 씨가 합석했던 적은 있지만 향응을 받은 적은 없다”며 “10일 L 씨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나, 국정원 직원인데…" 경찰 수사에 압력  south korea
[한국일보   2005-10-20 22:24:04] 국가 청렴 위원회는 20일 국가정보원 광주지부 직원 2명을 공갈사건 피의자에 대한 경찰 수사와 피해자의 조선소 건설사업에 부당한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대검찰청에 이첩,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청렴위에 따르면 국정원 광주지부 A씨는 목포출장소 근무 당시인 7월초 B씨가 전남 진도의 모 조선소 사장 C씨에게 일본인에게서 구입한 크레인의 용선료 해결비 명목으로 1억9,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진도경찰서에 고소당하자 담당 수사과장에게 압력을 행사해 수사를 방해한 혐의다.  A씨는 당시 수사과장에게 전화를 걸어 “C씨와 골프 치고 술도 먹었다던데 그래서 편파수사를 하는 것 아니냐”는 등의 허위사실을 거론하며 압력을 행사했으며, 이후에도 수사 진척이 있을 때마다 수 차례 전화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국정원 광주지부 직원 D씨는 7월13일 C씨가 조선소 사업을 위해 200억원 대출을 신청한 은행을 찾아가 “C씨는 제2의 한보 그룹 정태수 회장 같은 사람이다. 대출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며 C씨의 신용도와 대출 내용, 대출 심사기준을 요구하는 등 대출을 하지않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C씨는 최상위 신용등급으로 부실대출 우려가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나 현재까지 대출을 받지 못하고 있다.  청렴위는 또 목포해양경찰서 관계자들이 6월11일 C씨로부터 “B씨 등이 크레인 용선료 지급을 요구하며 크레인 작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도 현장에 경찰을 출동시키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이 부분에 대해서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B씨는 목포해양경찰서장이 회원으로 있는 관내 기관장 모임인 바다회 총무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안경호 기자 khan@hk.co.kr


청와대, ''파병 안하면 한국 경제 와르르르''  south korean
(참고 : 국민을 우롱을 하고 있는 한국의 정부와 정치인들 그리고 대통령들)
[노컷뉴스   2004-07-09 03:21:02] 문제는 대미 금융 종속, 해법은 파병 아닌 종속 탈피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청와대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작성한 보고서를 홈페이지에 올려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미관계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인데요. 이라크 파병과 관련해서 정부가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우회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대안연대회의 정책위원 정승일 박사>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사회/정범구 박사 -KIEP 보고서를 요약하면, 한미관계에 균열이 올 경우에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이야긴데요. 이 이야기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니죠? ◑정승일 박사 “현실을 제대로 이야기한 것이죠. 그러나 문제는 그 현실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입니다.” ◎ 사회/정범구 박사 -이 내용을 보면, 국제 신용 평가 기관이 미 국무성이나 재무성, 백악관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대목은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정승일 박사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대미 경제 의존도가 무역이라든가 여러 가지 직접 투자 부분에서는 줄어들었지만 금융 보험에 있어서는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그 부분이 현재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무디스라든가 미 국방성, 재무성의 정책 결정이 우리나라에 무역 구조 보다는 금융구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침으로써 우리나라의 외교 주권이나 국방에 있어서 자주적인 결정권을 왜곡할 정도까지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회/정범구 박사 -그 말씀대로라면 이 보고서 내용과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은데요. ◑정승일 박사 “제가 볼 때 이 보고서는, 우리나라가 이라크 파병을 거부했을 경우 과연 미국이 어떤 방식으로 한국 경제에 영향력을 미치면서 압박을 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평가를 해달라는 청와대 측의 요청에 의해 작성된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 등급을 깎았을 경우,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라든가 금융, 채권시장이 어느 정도로 출렁거리면서 한국 경제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요. 그 평가 항목들을 보면 그런 대로 과장이 약간은 있지만 그렇게 크게 과장되지는 않았고, 실제로 현재 우리 경제가 처한 문제점과 대미 의존, 특히 금융에 있어서의 대미 의존도를 정확히 지적했다고 생각합니다.” ◎ 사회/정범구 박사 -진단은 비교적 정확한데, 청와대가 이 보고서를 이라크 파병과 연관시켜서 너무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정승일 박사 “그렇죠. 자의적이라기보다는 이 보고서를 어떻게 보느냐의 문제인데요. 노무현 정부 뿐 아니라 보수언론과 한나라당 또 파병 지지자들은 이 보고서의 내용을 가지고 우리나라 금융이 이미 미국에 종속돼 있기 때문에 이라크 파병을 하지 않으면 경제에 크게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죠. 그러나 저는 그에 대해서 거꾸로 생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이라크에 파병을 하지 말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도 우리나라가 장기적으로 미국의 금융에 종속돼 있는 현재 처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금융종속이고, 또 어떤 분들은 금융식민지라는 표현까지 쓰시거든요. 현재 우리 주식시장의 43%를 외국 펀드들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 대기업과, 은행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외국 펀드, 특히 미국 증권가의 펀드들이거든요. 그 이야기는 우리나라가 대처를 잘 못할 경우, 우리나라 은행들, 대기업들의 소유권이 전부 뉴욕 증권가에 넘어가게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 사회/정범구 박사 -한미 은행의 경우가 그런 것이죠? ◑정승일 박사 “그렇죠. 세계에서 가장 크고 실력이 뛰어난 은행이 들어와서 자칫하면 우리 은행 전체가 미국계 은행에 다 종속될 수 있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은행이나 금융이라는 것은 실제로 자본주의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아닙니까? 돈이 왔다 갔다 하니까요. 그 돈에 대한 통제권을 우리나라가 잃어버렸어요. 그 통제를 실제로 뉴욕이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재경부건, 금감원이건, 청와대건 간에 한국 경제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서 자율권을 상당 부분 잃어버린 상태죠. 그렇기 때문에 이 상태를 이용해서 지금 미 공화당 정부가 이라크 파병을 하라거나,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수립하는데 있어서 공화당의 허락을 맡아야 된다거나 하는 식의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1차 2차 대전 이전 식민지 중에서도 보호국 수준의 외교 간섭이거든요. 이런 정도의 외교 간섭을 우리나라가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독립 국가, 주권 국가로서 우리나라가 제대로 된 정치 외교적 주권을 찾기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인 돈에 대한 주권, 금융에 대한 주권은, 당장은 불가피하다고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찾아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사회/정범구 박사 -무디스가 국가 신용 평가를 좌지우지하면서 실제로 한국 금융의 명줄을 쥐고 있는데요. 무디스는 미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 하에 국가 신용 등급을 평가하고 있다고 하죠? ◑정승일 박사 “미국의 무디스가 미국의 공화당, 국방성, 국무성과 긴밀한 연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은 비밀도 아닙니다. 무디스는 국가 신용 등급을 매길 때는 경제적인 요인뿐 아니라 외교적인 요인, 대북관계 등이 다 들어갑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미리 예상하고, 국가 신용 등급을 매기는 것이기 때문에 국무성이나 국방성의 한반도 정책이라든가 CIA 등에서 판단하고 있는 한반도 정세 등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더 나아가서 무디스는 작년 2월 노무현 정부가 출범할 때 부터 한국 정부를 압박하기 시작했거든요. 또 유럽의 경우에도 프랑스, 독일이 이라크 파병을 주저하거나 반대하자, 무디스는 프랑스 은행과 독일 대기업들의 신용 등급을 깎아 버린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무디스에 대항하는 유럽의 독자적인 신용 평가 기관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중국과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도 장기적으로 자체적인 신용 등급 평가 기관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신 의장 "파병방침 즉각 재확인은 잘한 일"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4-07-09 08:45:48] (뉴욕=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 열린 우리당의 신기남 의장은 8일 이라크 무장단체가 납치한 김선일 씨의 살해를 위협하며 한국군의 파병 철회를 요구한 직후 한국정부가 추가 파병방침을 재확인한 것은 잘한 일이며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중인 신 의장은 이날 뉴욕특파원단과 만나 "콜린 파월 국무 장관과 폴 울포위츠 국방부 부장관 등 미국 행정부 지도자들이 김씨가 납치된 상황에서도 한국 정부가 즉각 파병방침을 확인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의장은 국내 일부에서 우선 김씨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파병에 관한 입장을 유보하는 것이 바람직했다는 비판도 일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무도한 테러분자들의 협박에 굴복하는 것은 국가적 자존심을 버리는 태도"라고 일축했다.  그는 "김씨 피랍 사실이 알려진 직후 소집돼 대책을 논의한 당정회의에서 우리는 주저없이 그런 결론 (추가파병 방침 재확인)을 내렸으며 앞으로 유사한 상황이벌어져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신 의장은 "한국의 반미감정과 이에 따른 미국 내 반한 감정이 심각한 수준에 달했던 적도 있었다"면서 "최근에는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 약화됐고 노력하면 서로오해를 불식하는 것도 가능하며 그것이 바로 열린 우리당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한 이유"라로 지적했다.  신 의장은 "파월 장관은 한국에 진정으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느꼈으며 이번 방문이 참으로 시의 적절했다고 우리 대표단에게 거듭 강조했고 강경파로 알려진울포위츠 부장관도 한국 내 반미감정이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우리에게 먼저지적할 정도로 합리적인 인물이었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비온 뒤 땅이 굳는다는 속담처럼 이제 새로운 인물로 새로운 차원의한미동맹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미국 대선을 앞둔 민주, 공화당의 전당대회와 관련 신 의장은 "이달 하순 보스턴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는 의원 1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공화당 전당대회에는 외국의 보수정당만 초청된다는 문제가 있지만 참가가 아닌 참관이라도 할 수있도록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워싱턴을 거쳐 뉴욕에서 동포 간담회와 뉴욕 타임스 등 현지 언론사 간부 면담,9.11 테러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 방문 등 일정을 보낸 열린우리당 방미단은 이날오후 다음 방문지인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 (사진 있음)  cwhyna@yna.co.kr
 

FBI, '부끄러운 한국인 노동착취' 게재  south korean
[SBS   2004-07-20 08:32:12] <앵커> 한국 교민의 부끄러운 노동착취 사건이 미 연방수사국 FBI의 웹싸이트 홈페이지 전면에 실렸습니다. FBI는 앞으로 이 사건을 여러회에 걸쳐 게재하겠다고 밝혀 국제적인 망신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허인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연방수사국 FBI의 웹싸이트 홈페이지입니다.  국제 인신매매를 분석하면서 한국 교민 이길수씨의 노동자 임금 착취 사건을 대표적인 인권유린 사례로 홈페이지 전면에 걸쳐 게재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1년 중국과 베트남계 노동자 250명을 봉제공장에 합숙시켜 놓고 저임금에 폭행까지 교사한 협의로 체포돼 현재 선고 공판을 남겨 둔 상태입니다.  FBI는 국제범죄자와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세계 각국의 공조수사가 필요한 이유라며 앞으로 이씨의 사례를 여러회에 걸쳐 게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1편에서는 남의 이목을 피해 사모아제도에 공장을 차려 놓고 노동자들을 유인한 뒤 철책이 세워진 공장에서 폭행과 강금, 성폭행까지 가했다고 이씨의 혐의를 단계별로 분석했습니다.  이씨는 한 노동자가 구조를 요청하는 쪽지를 철창 밖으로 던진 것을 계기로 연방 노동부의 수사를 받게됐습니다.  한국인이 관련된 사건이 인신매매의 대표적인 사례로 연이어 게재될 경우 국제적인 망신이 우려되지만 한국 정부에서는 아직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살해 동영상' 유포 사법처리  south korean
[YTN   2004-06-24 19:03:07] [앵커멘트]  고 김선일씨의 피살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정부가 긴급 차단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동영상을 유통시킬 경우 끝까지 추적해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박희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 김선일씨 살해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처음 등장한 미국의 한 엽기 사이트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이 동영상은 메신저와 게시판 등을 통해 국내 네티즌 사이에 급속히 유포되기 시작했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즉각 KT와 하나로통신 등 인터넷서비스사업자에게 이들 사이트에 대한 접속 차단을 요청했습니다.  네이버 등 포털업체들도 자체 감시활동을 통해 유사 동영상이 뜰 경우 즉각 삭제하도록 했습니다.  [녹취:정대순 사무관, 정통부 정보이용보호과] "포털과 협력해 카페나 커뮤티니에서 김선일 참수 동영상 등의 검색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했습니다." 경찰도 정통부와 협조해 동영상을 올리는 카페나 블로그의 폐쇄 조치에 나섰습니다.
특히 김씨 피살 동영상을 유포시킬 경우 엄중 처벌할 방침입니다.  [인터뷰:송병일 경정,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잔혹 동영상을 유포해 공포심.불안감을 유발하면 IP주소를 추적, 끝까지 찾아내 처벌하겠습니다."  사이버상에서도 고인과 유족을 위해 동영상의 유포를 막자는 분위기가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YTN 박희천입니다.

 

“청와대 앞 파병 규탄 집회 때 경찰 성추행”  south korea
[한겨레   2004-08-05 19:00:12] 전국학생연대회의(학생연대)는 경찰이 시위대 여학생의 엉덩이를 꼬집는 등 성추행을 했다며 시위 진압 부대원과 책임자 등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다고 5일 밝혔다. 학생연대는 “지난 3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자이툰 부대 이라크 파병 규탄 집회에서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다 서울지방경찰청 특수기동대 소속 부대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한 부대원이 피해 여학생이 분명히 거부의 뜻을 밝혔는데도 성폭력이 여러차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이지은 기자
 
“고문한 사람은 고백해야”  south korea
[한겨레   2004-12-24 18:12:08] 이재오의원 "참회해야" 강조
한나라당 내 비주류인 이재오 의원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정치적 의도로 고문을 자행하는 데 관계된 사람은 자기고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세월은 잘못됐으며 권력이 영원하리라고 생각해 고문했다’고 당사자들이 참회해야 한다”며 “이를 덮고 넘어가거나, 아니라고 부정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발언은 국가안전기획부 2차장보 등을 지낸 같은 당의 정형근 의원이 ‘중부 지역당 사건’ 연루자들에 대한 고문 의혹을 받고 있는 점을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그러나 ‘고문자행에 관계된 사람이라면 정형근 의원을 지칭하는 것이냐’는 물음에 대해선, “개인에 관계없이 그 시대에 고문한 사람을 말한다”고만 말했다. 그는 또 “지난 30여 년 동안 군사정권의 부정적 모습이 한나라당에 그대로 남아 있다”며 “한나라당은 이를 털고 넘어가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새로운 정당이 될 수 있다”고 당 쇄신을 주장했다.  류이근 기자 ryuyigeun@hani.co.kr
 

국민의 피 팔아 뇌물 19억 챙긴 적십자사   south korean
(참고 : 적십자사의 본부는 미국에 있으며 한국 내에 있는 적십자사의 본부는 바로 미군 부대 안에 있으며 미국인들의 손에 의해서 움직여진다.  또한 공권력의 최고 권력자가 있는 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조선일보   2005-03-11 06:43:01] 납품로비 등 수년간 19억원… 고위간부 4명 기소 “기념사업 한다” “빌려달라” 업체들에 돈 뜯기도 [조선일보 강훈 기자]
대한적십자사가 납품업체와 제약사 등으로부터 회식비·비품비는 물론 직원용 관사와 공짜 해외여행까지 제공받는 등 최근 4년간 19억여원 상당의 접대와 향응 등을 받은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나타났다. 거액의 뇌물을 받은 고위 간부 4명은 검찰에 기소됐다.
검찰 관계자는 “서울·지방 할 것 없이 전국 적십자사 지사들이 금품로비 대상이 됐으며, 특히 하위 직원들보다는 고위층의 부패가 심각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남기춘·南基春)는 10일 헌혈장비 제조업체로부터 납품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대한적십자사 전 감사실장 윤모(53)씨와 전 서울서부혈액원장 김모(5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또 전 사무총장 박모(58)씨와 전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국장 이모씨를 약식기소했으며,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납품업체 대표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2002년 1월 적십자사로부터 알부민 원액을 공급받는 D제약측에 “적십자사 100주년 기념사업에 필요하니 고서화를 기증하라”고 요구한 뒤, D제약이 보낸 6000만원을 자신의 빚을 갚는 데 사용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1억2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다. 검찰 관계자는 “기념 사업은 돈을 받기 위한 명목이었을 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01년 납품업체 ‘신왕’ 대표로부터는 1억5000만원을 빌린 뒤 5000만원만 갚고 나머지는 갚지 않았다.  전 서울서부혈액원장 김씨는 2000년 9월부터 지난해까지 경쟁관계에 있던 ‘에크미메디칼’과 ‘신왕’으로부터 의료기기를 많이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11차례에 걸쳐 18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혈액장비 구입의 적정성을 심의하는 장비심의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던 2003년 신왕 등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현금 600만원과 미화 6000달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왕과 에크미메디칼은 1995년부터 최근까지 연간 100억~170억원 어치의 혈장성분 채혈기 등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치열하게 납품 경쟁을 했으며, 2000년부터 4년 간 19억여원을 접대비 등으로 지출했다. 검찰은 두 회사가 헌혈 차의 침대와 커튼 등을 무료로 해주고 직원 회식 비와 출장비 등을 정기적으로 대줬다고 밝혔다. 또 이들 회사는 의정부에 집 2채를 마련해 적십자사 직원들을 위한 임대 숙소로 제공했으며, 매년 무료 해외여행까지 시켜줬다고 덧붙였다.
(강훈 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nukus.chosun.com])

 

허울좋은 `연구비`, 교수는 술값으로 `펑펑`  south korea
[edaily   2005-03-10 17:19:17] [edaily 정태선기자] 일부대학에서 교수가 연구비를 술값 등 개인용도로 착복하거나 연구용역업체와 짜고 탈세를 방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재정 지원사업 집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수 대학에서 이 같은 문제점이 발견됐다. 10일 감사원에 따르면 광주 조선대학교 K교수는 S사와 공모해 7억원의 연구 용역비를 받은 것처럼 하고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줬다. 이 업체는 세금계산서를 관할세무서에 제출, 정당한 연구경비로 인정받아 법인세 6100만원과 소득세 2억 2600만원을 포탈했다. 또 연구비 투자가 많은 기업처럼 허위로 부풀려 입찰에서도 유리한 조건을 만들었다. K교수는 이를 댓가로 S사로부터 500만원을 챙겼을 뿐 아니라 대학으로부터도 연구과제 수탁 인센티브로 180만원을 받았다.
K교수 이외에도 4명의 같은 대학 교수가 4건의 연구 용역비 총 5억5000만원 중 4억3200만원을 관련업체에 돌려주고, 이 업체들이 법인세와 소득세를 포탈하는데 협력했다.  또 이번 조사에서 위법사항이 적발된 19명 가운데 일부는 교수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 연구보조원들의 인건비나 재료비를 불법자금으로 조성해 개인용도로 사용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연구용역비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법인세 등을 포탈한 업체와 협력한 교수 등을 고발하고, 포탈한 세금을 추가 징수토록 시정 조치했다. 또 연구용역비와 관련, 연구책임자가 부당하게 연구비를 집행할 경우 대학자체에도 불이익을 주는 방향을 검토하는 한편 연구비집행을 투명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관계부처에 권고했다.

 

10대 연기지망생 상대 성폭력 40대 검거  south korean
(참고 : 공권력으로 분수에 넘는 범죄들과 범행들에 앞장을 서서 분수에 넘는 돈들을 챙기고 출세를 한다고 하는 방송인들 그리고 방송국과 연결이 되어져 있는 범죄자들의 사회 생활들 중에서)
[노컷뉴스   2005-11-04 15:58:37] 서울 종로경찰서는 연예 기획 사를 차려놓고 10대 미성년자 연기지망생을 성 폭행한 혐의로 김 모 씨(4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초구 서초동에 연예 기획사를 차려놓고 연기지망생을 모집하면서 지난 2월에 광고를 보고 찾아온 이 모 양(16)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이 양을 성 폭행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촬영해 "경찰에 신고하면 이를 유포하겠다"며 이 양을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 씨로부터 이 같은 피해를 당한 미성년자 연기지망생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CBS사회부 임진수 기자 jsl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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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9일 각 나라에 보내진 Email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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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Listen, Nations and Peoples !

가증스럽게 사악한 살인자 새끼들인 한국과 미국의 방송국의 년. 놈들이 12년이 넘은 지금도 한국에서 신과 신의 종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계획적으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고 저지르고 있다.   또한 나에게서 강탈을 한 것을 가지고 자신들의 이득과 돈들을 위해서 사용을 하고 있으며 내가 보낸 Email도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의 내용들을 빼어서 멋대로 조작을 하고 개의 수작을 부려서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국익'과 '예수 전도'라는 가증스러운 거짓의 명분들로 악질의 저질스러운 독재자들이나 사용을 하였던 공권력과 법을 악하게 사용을 하는 '국가 보안법'으로 개와 돼지 이하의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과 학살의 학대 고문들을 저질의 살인자 한국인들과 함께 나와 예수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저지르고 있다.

특히 저질의 미국의 범죄자 방송국인 nbc 의 제이 레노라는 가장 사악하며 가증스러운 즉, 저질의 한국인의 살인자들 보다도 못한 개의 살인자 새끼가 멋대로 개의 아가리를 지껄이며 12년이 넘는 지금까지 멋대로 조작을 하고 거짓과 모함으로 저질의 말들을 만들어서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저질의 한국 살인자 년.놈들과 함께 가장 악질의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고 꼬라지에 넘고 분수에 넘는 돈들을 벌며 출세를 한다고 하고 있다.

내가 각 나라에 보내고 있는 Email들은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시며 공평하신 율법의 말씀이니라!
명령대로 행동으로 옮기면 살 수가 있는 길이 열린다.  

그것을 가로 막고 저질의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이 가증스러운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오로지 자신들의 분수에 넘는 출세와 돈들을 위해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을 하여서 나를 억울하게 만들며 자신들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감추고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며 가증스럽게 사람의 흉내를 내며 범죄의 방송들을 12년이 넘게 내 보내고 있는 것이다.   

내가 직접 언론이나 방송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말을 한 적이 없다.  그 이유는 처음부터  저질의 강간범인 빌 크링턴과 부시가 완전 범죄를 위해서 각 범죄자 방송국들의 방송인들과 계획적으로 진행을 시킨 범죄들과 범행들 때문이다.
또한 제이 레노라는 개의 갈보 살인자 새끼는 방송에서 갖은 거짓에 가증스러운 범죄의 방송들을 조작을 해서 내 보내며 나를 아는 것처럼 멋대로 꾸며서 시청률을 올리며 이득을 챙긴다고 했던 새끼이다.  제이 레노라는 미국의 살인자 새끼는 그 어떠한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새끼들 보다도 더 악랄하고 잔인하게 찢어서 죽일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모든 악들과 잔인함으로 그 여편네와 애새끼들 그리고 애비, 애미들 또한 그 살인자 새끼의 친구라고 하며 방송에 출연한 년.놈들 그리고 친척들까지 가장 잔인한 지옥의 형벌들과 악들로 이 세상부터 찢어서 발겨 죽일 것이다.

나의 명령을 따르는 나의 백성들이여!    나의 명령을 받들어서 더러운 학살자이며 살인자 새끼인 미국의 방송국 년.놈들과 한국의 방송국 년.놈들 그리고 그것들의 더러운 가족들과 친척들을 모조리 개와 돼지 이하로 가장 잔인하고 악랄하게 찢어서 발겨 죽여라!   모든 고문들을 다 당하게 할 것이며 그것들이 12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은혜를 악으로 갚고 신과 신의 종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저지른 모든 악질의 범죄들과 범행들을 티끌 하나 빠짐 없이 당하게 할 것이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고문들과 잔인한 악들로 고통 중에 찢어서 발겨 죽여라!    미국과 한국에 나의 명령들을 받들어서 실행을 할 전사들을 보내도록 하여라!     당장 실행을 하여라!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엄중하고 의로우신 율법의 명령이시며 강령이시니라!  아멘. 

내가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당하며 강탈을 당하고 신의 말씀들을 전하는 것은 각 나라에 단 한사람의 영혼이라도 구원을 하기 위함이다.  나의 명령을 행동으로 따라야만 구원을 받을 수가 있다.  그러므로 너희 un과 eu 그리고 모든 국제 기구들과 각 나라들의 공기관들 또한 모든 언론의 tv 와 라디오 방송들과 인터넷 사이트에 나의 블로그의 주소들을 올리도록 하여서 누구나 볼 수 있게 하여라!
어떤 년.놈의 새끼이든지 나의 말씀과 명령에 티끌 하나를 더하거나 빼어도 잔인한 형벌들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홀로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신,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시며 공평하신 율법의 명령 이시다.   아멘.

너희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진실을 알아야만 할 것이며 또한 나에게서 직접 말들을 듣고 행동으로 옮겨야만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러므로 가증스럽게 신의 말씀들을 도용을 하고 비비틀어서 악하게 이용을 한다고 하고 있는 저질의 한국과 미국의 살인자 년.놈들을 흉내를 내거나 또한 알고도 눈을 감으며 같이 상상을 초월을 하는 범죄들과 범행들을 신과 신의 종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저지르는 미국과 한국의 국민이라고 하는 더러운 마귀의 살인자들과 강도들 그리고 학살자들은 모조리 멸망과 멸족을 시킬 것이며 또한 지구 역사상 전,후에 없을 가장 잔인한 지옥의 형벌들과 잔인한 악들 그리고 보복들로 찢어서 갈겨 죽이며 고통 중에 죽기를 애원을 하게 할 것이다.

신의 말씀들과 명령들을 듣고 싶은 것들은 당연히 나의 블로그에 와서 확인들을 하게 하여라!

*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alona
http://myhome.naver.com/alona
http://blog.empas.com/alona3
http://blog.joins.com/yj7373
http://blog.paran.com/prophetyi
blog.chosun.com/alona
http://kr.blog.yahoo.com/jung_yon_2000
http://blog.paran.com/alona


저질의 개와 돼지도 못되는 일본의 고이즈미와 nhk 방송국의 저질의 방송인들은 들어라,
너희들은 (japan) 나의 명령들을 거역을 하며 12년이 넘게 학살자들이며 살인자들인 미국인들과 함께 저질의 개 보다도 못한 살인자들인 한국인들을 알고 계획적으로 이용을 하여서 나와 예수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을 하여서 억울하게 만들며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고 감히 홀로 신 이신 예수님과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을 공권력을 동원을 하여서 완전 범죄로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죽이고 강탈과 파괴를 하여서 악하게 이용을 하며 신의 흉내를 낸다고 하고 있는 저주를 받은 마귀의 살인자 새끼들이다.   또한 너희들은 나의 명령들을 거역을 하며 감히 내 눈 앞에서 나와 신을 우롱을 하고 은혜를 악으로 갚으며 저질의 개의 갈보 새끼들인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을 (한국의 대통령, 정치인들, 재벌들, 방송인들, 종교인들, 기타 등) 이용을 하여서 나에게 더 잔인한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게 한 새끼들이다.   내가 명령한 것을 거역을 하며 능멸을 하고 저질의 살인자 새끼들이 모여 있는 미국의 백악관과 함께 나와 예수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가증하고 잔인한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더 잔인하고 악랄하게 저질의 개와 돼지도 못되는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에게 시켜서 저지르게 하며 무마 시킨다고 한대로 너희 일본 쪽바리 살인자 년.놈들은 개와 돼지도 못되는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과

똑 같은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로 (돌풍, 눈, 태풍, 지진, 해일, 전염병, 기차 파괴, 기타 등,  내가 보내는 Email들과 그 안에 있는 기사들을 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 할 것이다.) 찢겨져서 죽고 있으며 상상을 초월을 하는 저주의 악들과 또한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로 찢겨져서 죽어 나가고 있다.    너희들도 저질의 한국 살인자 년.놈들처럼 완전히 멸망을 하고 멸족을 할 때까지 그렇게 찢어서 죽일 것이다.  계속해서 말이다.  
이미 내가 오래 전부터 Email로 명령을 한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멘.

더러운 쪽바리 일본 살인자 년.놈들아, 그나마 덜 고통 받고 죽고 싶으냐!
나의 명령대로 죽어서도 용서를 받지를 못할 살인과 학살의 고문들을 저지르며 강탈과 파괴를 하고 거짓과 모함으로 조작의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사악하고 잔인한 살인자 미국인들에게 아부를 떨며 모든 악랄하고 잔인한 범죄들과 범행들을 은혜를 악으로 갚고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12년이 넘게 저지르고 있는 저질의 살인자 새끼들인 한국인들을 혼혈아 한 마리 남김 없이 개와 돼지 새끼 이하는 물론이고 기생충 새끼 이하로 찢어서 죽여라!
더러운 한국의 살인자 년.놈들이 나와 신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12년이 넘게 저지르고 있는 모든 악질의 잔인한 고문들과 살인 그리고 학살과 강탈 또한 파괴 보다 비교도 되지 않는 더 잔인한 악들로 찢어서 발겨 죽이거라!
지금 당장 실행을 하여라!   너희 같은 쓰레기 살인자 년.놈들에게는 시간을 주지 않을 것이며 기다려 주지도 않을 것이다.

중국은 나의 명령들을 바로, 바로 행동으로 옮기므로 바로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이 멈추어졌으며 (탄광 폭발, 홍수, 태풍, 전염병, 지진, 온역, 기타 등) 그것은 모든 나라들과 사람들이 직접 겪으므로 알고 있는 분명한 사실이다.
무엇을 더 설명을 할 것이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살고 싶으면 나의 명령들을 티끌 하나 빠짐없이 바로, 바로 행동으로 옮길 것이며 내가 볼 수 있게 하여라!


God bless JESUS (David) Country !


                                               Jan    9     2006

                                              David  of  JESUS

                            (Prophet)       Yi,   Jung  Yon

 

밑에 있는 기사들을 확인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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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월 1일까지    Jan  1,   2006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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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께서 각 나라에 내리시고 계시는 재앙들과 재난들 중에서 :


전남 보성에서 2.4도 지진    south korea
[연합뉴스 2005-12-25 09:03]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기상청은 25일 오전 3시58분 전남 보성군 동쪽 16㎞(북위 34.74도, 동경 127.22도)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2.4도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진은 지진계로만 감지되는 무감지진으로 주민들은 진동을 느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체육관 지붕 전체 무너져  south korean
[YTN 2005-12-23 22:03] [홍수기 기자]  폭설이 내린 뒤 눈이 녹으면서 시설물 붕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 정읍에서는 눈이 내리지 않은 오늘 오후 학산 정보 고등학교 460평인 체육관 지붕 전체가 무너졌습니다.  붕괴 당시 체육관 지붕에는 60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쌓여 있었는데 다행히 체육관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습니다.  학교측은 지은지 6년째인 체육관이 눈이 녹으면서 샌드위치 판넬로 된 지붕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눈 폭탄 맞은 전남 장성 아수라장   south korea
[연합뉴스 TV 2005-12-23 11:04]  내수면 시험장. 볼링장 폭삭, 읍내 기능 마비
(장성=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 "60평생 이런 눈은 처음입니다.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루 사이에 50여㎝에 달하는 폭설이 내린 전남 장성군 장성읍내는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읍내를 관통하는 도로는 쌓인 눈으로 완전히 마비됐고 도로 옆으로 치워 올린 눈이 상점을 곧 덮을 지경이었다. 전날 상당수 주민들이 차량을 도로 가에 세워놓고 귀가하는 바람에 도로 곳곳은 주차장을 연상케 했다. 주민들은 22일 오전 잠시 눈이 그치자 지붕에 올라가 쓰러진 눈을 쓸어 내리고 공무원들은 굴삭기까지 동원해 제설 작업을 벌였지만 무릅을 훨씬 넘는 눈을 치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 중에서도 전남도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산하 내수면 시험장은 말 그대로 `눈 폭탄'을 맞은 모습이었다. 226평 규모의 시험 연구동 지붕이 전날 오후 4시께 폭삭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시험 연구 동은 철갑상어 27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뱀장어 시험양식과 연어 치어를 생산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양쪽 벽이 기울기 시작하더니 1시간여가 지난뒤에 `우지끈' 소리를 내며 지붕 한 가운데가 폭삭 주저앉아 버렸다고 직원 김희중(37)씨는 어제의 긴장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김씨는 "철제 건물이 무너질 것을 예상하지 못한데다 모두 비닐하우스 제설 작업에만 매달려 있어 어떻게 손쓸 도리가 없었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건물이 무너지자 누전으로 인한 화재를 우려해 즉시 전원을 차단했고 이어 철갑상어를 살리기 위한 `작전'이 벌어졌다. 산소공급이 중단된 철갑상어 수조 물을 20㎝로 낮춰 응급조치를 취한 뒤 이들 철갑상어를 지하수 물이 있는 순환여과기 사육동으로 옮겨 안전하게 보호조치를 취했다.  내수면 시험장에서는 이밖에도 비닐하우스 2동이 무너지면서 20여일만 있으면 부화할 예정이던 연어알 5만개가 순식간에 피해를 입었다. 내수면 시험장은 이번 눈으로 시설피해만 6억여원이 발생했지만 연어알을 비롯한 기타 피해액도 수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연어 알 피해로 전체 22만 마리를 부화시킬 계획에 차질이 생겨 내년에 열릴 예정인 섬진강 연어 방류 행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그런가 하면 이날 오후 2시께 장성읍 영천리 장성볼링장 2층 건물의 지붕이 전날 내린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300여평 규모의 지붕이 완파돼 건물 안에 있던 볼링장 직원 등 3명이 30여분간 무너진 골재와 철골 사이에 갇혀 있다 출동한 119 구조대와 주민들에 의해 구조됐다. 이들은 40년 된 볼링장 건물의 함석 슬레이트 지붕이 전날 내린 눈으로 불안하다고 판단, 집기를 들어내다가 변을 당했다. 경상을 입은 하병호(48)씨는 "전날 내린 눈이 40cm가 넘게 지붕에 쌓여있었는데 우지끈거리는 소리가 크게 나더니 건물 지붕이 갑자기 무너져 내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장성 황룡면 월평리 정문갑(48)씨도 1천 평 규모의 방울토마토 비닐하우스가 간밤 내린 눈에 폭삭 주저앉자 망연자실했다. 내린 눈을 녹이기 위해 밤새 온 풍기를 밤새 틀어 놓아지만 한꺼번에 퍼붓는 눈을 감당할 수는 없었다. 지름 40mm 철제 파이프는 휘어지다 못해 모두 끊어져 버렸다.  난 4일 첫 눈 폭설 때 비닐하우스 가운데 부분이 약간 내려앉아 복구를 준비중이던 정씨는 "설마 또다시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릴 줄 몰랐다"며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 듯 얼떨떨해 했다. 정씨는 다른 하우스도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며 거의 `눈 공포'에 질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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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악하고 잔인한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며 신의 종인 나의 명령들을 거역을 하고 능멸을 하여서 저주를 받아 잔인하게 찢겨져서 고통 중에 죽어 가는 그리고 잔인하게 찢겨져서 죽어 나갈 살인자 한국인들, 미국인들, 일본인들, 영국인들 그리고 기타의 나라들의 악인들 (범죄자들과 범행자들) :


美법원,"비밀 도청 진상 설명하라"<WP>
[연합뉴스 2005-12-23 02:04]  "부시 대통령에게 정보감시 법원 해체 제안할 수도"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대테러전을 명분으로 미국민들에 대해 법원 의 허가없이 취해진 비밀 도청의 적법성을 놓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밀 도청 영장 발부권을 가진 해외정보감시법원(FISA)이 조지 부시 행정부에 대해 진상을 밝히도록 요구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FISA의 콜린 칼라-코텔리 법원장은 부시 대통령의 비밀 도청 허용 조치와 관련, 동료 판사들을 위해 국가안보국(NSA)및 법무부 고위 관리들이 비공개 브리핑을 갖도록 주선중이며, 이 자리에서 판사들은 비밀 도청 허용의 적법성에 대한 그들의 우려를 전달할 예정이다. 법원의 이 같은 움직임은 제임스 로버트슨 판사가 부시 대통령의 비밀 도청 허용에 항의, 지난 19일 사표를 제출한데 이어 나온 것이다. 아직 법원내 조직적인 반발 움직임은 없으나 이 법원의 한 판사는 부시 대통령이 법원의 영장 발부 없이도 자신이 비밀 도청을 허용할 권한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 만큼 판사들이 FISA의 해체를 제안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포스트는 전했다. 지난 1970년대 발족한 FISA는 미국내 간첩및 테러 용의자 비밀 감시 활동에 대해 영장 발급을 통한 인가권을 행사해왔다. 로버트슨 판사를 비롯한 FISA의 일부 판사들은 특히 비밀 도청으로 수집된 정보가 자칫 비밀 도청 영장 발부에 이용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포스트는 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 FISA 판사들이 안보 당국의 브리핑 내용을 보고 법무부에 과거 비밀 도청이 불순한 것이 아니었음을 입증할 증거 제출을 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트슨 판사는 FISA 판사직에서는 사임했지만 연방법원 판사직은 유지하고 있으며 FISA내 다른 판사들의 추가 사임 움직임은 아직 없다고 포스트는 전했다.
 
부시, "비밀 도청 계속 허용할 것"(종합)
[연합뉴스 2005-12-20 03:47]  "법무부, 도청 프로그램 언론 유출 조사"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9일 미국 시민들을 살해하려는 적의 위협에 직면해 있는 한 안보 당국이 영장 없이 비밀 도청을 계속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송년 기자 회견을 갖고 "미국의 대통령이자 지휘관으로서 조국을 보호하기 위한 헌법적 책임감과 권한을 갖고 있다"면서 비밀 도청 허용의 합법성을 강조했다. 그는 헌법적 권한의 근거로 9.11 테러 이후 의회가 인가해준 무력 사용권을 들었다. 이와 관련, 알버토 곤살레스 법무장관은 지난 1978년 제정된 해외정보 감시법(FISA)은 법원의 승인 없는 도청을 금지하고 있으나, 의회의 인가를 받았을 경우 예외로 하고 있으며 의회가 부시 대통령에게 무력 사용을 인가한 데서 그 권한이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제 시대도 달라지고 전쟁도 달라졌다"면서 "사람들은 전화 번호를 바꾸고 있으며 우리는 이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시 대통령의 이 같은 주장은 미 국가안보국(NSA)이 테러 예방을 명분으로 시민들을 도청할 수 있도록 허용한 자신의 결정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놓고 민주당 지도부가 조사 위원회 구성을 촉구한데 대해 반격을 기하는 한편 공화당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부시 대통령은 "민권에 대한 우려는 이해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도청이 테러활동 가능성과 관련한 해외 통화에 국한돼 있음을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어 법무부가 NSA의 비밀 도청 작전이 언론에 유출된 것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라면서 "전시에 이처럼 중요한 프로그램을 폭로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앞서 지난 17일 라디오 주례 연설에서도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30여 차례 이상 미국 시민들을 상대로 한 비밀 도청 계획을 허용했음을 시인하고 이를 폭로한 뉴욕 타임스와 민주당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었다. 앞서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 대표 등 민주당 의원 4명은 18일 데니스 해스터트 하원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부시 대통령이 미국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상의 정보를 확보했어야 했다고 믿지만 그 정보가 미 헌법과 법률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수집돼선 안된다"며 도청 파문 조사를 위한 위원회 구성을 공식 촉구했다. 또 이날 민주당의 러셀 페인골드 상원의원은 곤살레스 장관의 주장에 대해 " 우리가 아프가니스탄 침공과 대테러 전쟁 수행 결의안을 통과시켰을 당시 그 누구도 이 것이 미국법을 위반한 채 도청을 허용하도록 인가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반박했다. 한편 알렌 스펙터 공화당 상원 법사위원장, 해리 라이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양당 지도층 인사들도 18일 부시 대통령의 도청 승인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으나, 부시 대통령의 강경 입장 반복으로 공화당의 운신 폭이 좁아진 만큼 의회 차원의 조사가 진행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검찰에 수사를 맡긴 게 잘못이다  south korea
[오마이뉴스 2005-12-15 15:56] ▲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 황교안 2차장검사가 14일 오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05 오마이뉴스 남소연    "삼성그룹의 서울 서초동 출장소."
14일 'X파일' 사건 수사결과 발표를 지켜보던 국민들이 검찰을 향해 던진 말이다. 'X파일' 사건의 두 축은 안기부 불법도청과 삼성의 불법로비 의혹이다. 검찰은 안기부 불법도청과 관련해서는 두 명의 전직 국정원장 구속 기소를 포함해 나름의 수사 의지를 보였지만, 삼성과 관련해서는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리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혐의가 없다면 기소하지 않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도처에 의혹과 증거가 널려있다. 삼성이 정치인에게 준 돈은 회사 공금이 아니라지만, 검찰은 삼성 주장대로 이건희 회장의 개인 돈이라는 명백한 증거도 내놓지 못했다. 또 삼성이 검찰 간부들에게 돈을 건넨 게 사실이 아니라는 것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럼 테이프 속 인물들은 코미디를 했다는 말인가. 검찰은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고, 삼성과 이회성씨의 말바꾸기를 그대로 인정해, 면죄부를 주었다.
검찰이 재벌과 삼성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검찰은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발행 사건을 기소해, 유죄판결을 받도록 하지 않았느냐고 반박한다. 하지만 그것은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검찰의 '재벌 봐주기' 사례 중에서 예외에 불과하다. 불과 얼마 전에도 수천억 원대의 회계부정을 저지르고 수백억 원의 회삿돈을 개인 생활비로 유용한 두산그룹 대주주 일가들에게 불구속이라는 특혜를 베풀었다. 그런 면에서 검찰의 'X파일' 조사 결과는 일관성을 지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검찰에 대한 비판여론이 들끓고 있다. "검사들은 삼성에서 돈을 받느냐" "대한민국 검찰은 삼성의 부서 중 하나인가" "위대한 돈의 승리다" 등등. 하지만 검찰은 마이동풍이다. 어떻게 그런 강심장과 몰염치가 나왔을까? 검찰을 출입하는 한 후배기자조차 "이번처럼 검찰이 노골적으로 팬티 벗고 나선 일은 없었다"고 혀를 찬다. 그것은 국민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검찰의 오만함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어쩌면 당연한 귀결인지 모른다. 안기부 도청테이프에는 삼성 구조본 고위 임원과 <중앙일보> 사주가 검찰을 상대로 떡값 제공을 논의한 대목이 나온다. 검찰이 삼성을 불법로비 혐의로 기소하면 당연히 그 불똥은 검찰 자신에게 튈 수밖에 없다. 검찰 스스로 자신의 심장에 비수를 꽂는 꼴이다. 처음부터 'X파일' 사건을 검찰에 맡긴 것부터 단추가 잘못 꿰진 것이다.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긴 셈이다.
검찰이 때맞춰 꺼내든 이광재 의원의 삼성채권 수수 혐의와 소환을 보면 쓴웃음마저 나온다. 국민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눈속임 카드'에 불과하다. 누가 이런 얕은 수를 생각했을까? 역시 검찰답다는 얘기도 나온다. 예전에는 그런 술수가 통했다. 때맞춰 꺼내든 이광재 소환 카드... 결국 '눈속임' 불과 ▲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이 2002년 대선 당시 삼성이 매입한 채권과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후 대검에 출두하고 있다.  ⓒ2005 오마이뉴스 남소연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광재 의원이 삼성채권을 현금화한 것은 지난해 9월이라고 한다. 그동안 검찰은 무엇을 하고 있다가, 지금에서야 슬그머니 흘리는 것일까? 검찰은 국민을 바보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기업은 항상 로비 유혹을 받는다. 설령 그것이 불법일지라도. 하지만 그런 불법행위를 하지 않는 것은 만에 하나 그것이 드러났을 때 치러야 할 엄청난 '비용'을 겁내기 때문이다. 100건의 불법 로비를 해서 99건을 감쪽같이 성공했지만, 1건만 드러나도 기업이 거덜난다면, 그런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은 바보가 된다. 하지만 그것을 눈감아주고, 비호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반대로 그런 불법로비를 하지 않는 이들이 바보가 된다. 그래서 불법로비를 하는 기업보다, 그들을 눈감아주고, 그것을 대가로 뭔가를 챙기는 사람들이 더욱 문제가 있다. 더욱이 검찰은 불법행위를 잡으라고 국민이 월급을 주는 공복이 아닌가? 운동경기가 박진감 있으면서도 반칙 없이 깨끗하게 진행되도록 할 책임은 1차적으로 심판에게 있는 것이다. 법무장관의 지휘권 발동 파문으로 새 검찰총장에 정상명씨가 임명됐을 때부터 "앞으로 삼성 수사는 더 볼 것이 없다"고 얘기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가 권력이나 자본의 압력에 아랑곳하지 않고 법의 원칙을 세우기보다, 권력과 자본의 눈치를 보고, 그들의 입맛대로 수사를 무력화시킬 위험성이 다분하다는 분석이었다.  검찰은 억울하다고 항변한다. 그러면 묻고 싶다. 삼성이 2002년 대선 때 사들인 800억 원대의 채권 중 정치권에 제공된 300억 원대를 뺀 나머지 500억 원어치의 용처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뭐냐고? 검찰 출신의 한 변호사는 이렇게 말한다. "삼성채권 수사를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 검찰에게 한번 물어보라." 물론 검찰은 못하는 것이라고 변명한다. 삼성 채권을 주무른 박아무개 상무가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했고, 다른 관련자들도 입을 다물거나 해외도피 중이라고.  검찰이 하기 싫어하는 수사, 더이상 검찰에 맡겨선 안된다
그러나 검찰을 잘 아는 이들은 "안하는 것"이 답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살아있는 권력이 싫어하기 때문이다. 왜 싫어할까? 그들도 삼성의 돈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진작부터 안희정씨가 받은 삼성채권은 여권으로 흘러들어간 삼성 돈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얘기가 파다했다. "경제는 물론 정치권력과 검찰, 언론 모두 특정 재벌의 손아귀에 있는 게 현실 아니냐!" 한 법조계 인사의 얘기가 가슴을 찌른다.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며 소신을 보였던 천정배 법무장관은 이번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중국 춘추전국시대 말기 진(秦)이 강대국인 초(楚)를 제치고 천하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데는 진시황이라는 영웅의 역할이 컸지만, 진나라의 국력을 튼튼히 한 숨은 공신은 상앙이라는 법률가다. 엄벌주의와 연좌제, 그리고 밀고의 장려와 신상필죄 등 그가 확립한 법률 중에는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도 많지만, 그는 인치 대신 법치에 따라 국가경영이 이뤄지도록 개혁을 추진했다. 그러나 진나라에서 처음부터 법이 지켜진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법을 무시했다. 진의 태자도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그 때 상앙이 진의 효공에게 진언했다. "어떤 일이든 위에서부터 개혁이 일어나야 전체가 흔들림 없는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에서 지키지 않기 때문에 아래 역시 지키지 않고 있사옵니다. 개혁을 위해서는 태자를 벌하셔야 합니다." 결국 효공은 태자의 스승에게 얼굴문신이라는 중형을 내리고, 태자의 보좌역은 코를 베어 버렸다. 그 후부터 누구도 법을 무시하거나 위반한 사람은 없었다. 우리의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못할 사건은 아예 검찰에게 맡기지 않는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 더 이상 검찰이 하기 싫어하고, 해서도 안되는 사건의 수사를 검찰에게 맡겨서는 안된다. 어떤 방식이든 특검을 조속히 활성화해야 한다. 'X파일' 사건보다 더 분명한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검찰이 바뀌어야, 개혁이 이뤄지고,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 검찰이 삼성 X파일 사건과 관련해 이건희 회장과 홍석현 전 주미대사, 이학수 구조본부장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린데 대해 민주노동당과 전국언론노동조합이 공동으로 14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있다. ⓒ2005 오마이뉴스 남소연
 
기세등등 하던 검찰 '구석에 몰린 생쥐꼴?' south korea
[한국일보 2005-12-15 13:33]   검찰이 사면초가(?)에 몰렸다.
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경찰과 조직간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검찰 수뇌부를 원망하는 일부 일선 검사들의 질타에 이어, X파일 수사 결과 발표 후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한몸에 받고 있다. 우선 여당의 검·경 수사권 조정안 발표 후 검찰과 경찰은 기싸움과 더불어 감정 대립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청장이 기자간담회에서 공개적으로 검찰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자, 지방의 한 검사가 검찰 내부통신망에 이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는 등 양측이 조직의 사활을 걸고 맞서는 양상이다. 또 일선 경찰서들이 유공 경찰관들에 대한 관할 검찰청장 표창 상신을 거부하는 사례가 전국에서 벌어지고, 구속영장이 신청된 피의자에 대한 검사의 면담요청을 경찰이 거부하는 등 대립이 정점을 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수사권 조정안과 관련해 여론은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에 도전받자 '밥그릇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의견이 번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X파일 수사결과 발표 이후 '재벌에 면죄부를 준 검찰', '나약한 검찰' 등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특검에 반대해 온 열린우리당 마저 특검 수용 쪽으로 돌아섰고, 일부는 특검과 함께 특별법도 도입하자는 의견마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은 검찰이 '삼성 공화국의 계열사냐'라는 지적과 함께 무능력을 질타하면서 수사권 조정안 논란과 관련해 경찰의 손을 들어주자는 의견마저 나오고 있다. 아이디 'ariari3333'의 네티즌은 "오로지 자신의 영달만을 추구하는 검찰집단이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의 발전은 없다. 낯부끄럽다"라며 "검찰의 기소독점주의를 없애 수사권에 대해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지는 방향을 위해 힘을 모으자"라고 주장했다.
'kjb910421'은 "그렇게 당당하게 대변하던 젊은 검사들이 왜 이번에는 이렇게 조용한지 모르겠다"라며 "진정 정의를 위해서 일한다면 이번에도 무엇인가 이야기해야 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seen04'는 "검찰 수사권을 100% 경찰에 넘겨야 한다"며 "삼성에 대한 태도를 보면 검찰이 우리나라에 필요없는 기관이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든다"고 말했다. 'jyh1212xx'는 "검찰도 이제 개혁을 미룰수 없다"라며 "언제까지 저렇게 돈의 시녀로 전락할것인가? 돈의 시녀로 전락한 검찰이여 정신차려라"라고 했으며 'ytk71'은 "끓어오르는 국민의 분노를 아느냐?"라고 말했다.
 

"하늘아래 부끄러움 없는 수사했다  삼성장학생이 도대체 무슨 말인가?"
south korea
[오마이뉴스 2005-12-15 21:07] ▲ '안기부ㆍ국정원 도청'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 황교안 2차장검사가 14일 오후 지검청사 브리핑룸에서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05 오마이뉴스 남소연   "부끄러운 것 없는 수사했다고 검사들 격려했다. 인기에 영합해서 하려면 할 것 많지. <조선일보> 사장도 한번 불러서 어떤 경위로 보도했는지 물어보고…."  143일간 안기부 'X파일' 사건 수사를 진두지휘해왔던 황교안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는 전날(14일)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비난 여론을 의식한 듯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2차장은 "정말 하늘 아래 부끄러움이 없느냐"는 다소 짓궂은 기자의 질문에도 다시 한번 "그렇다"고 힘주어 말했다.  기자들도 물러서지 않았다. 한 기자는 "참여연대에서 고발한 삼성 대선 자금 제공 의혹이나 검사 '떡값' 수수 부분에 대해서는 당사자 진술 내용 외에는 증거자료를 확보하려고 하는 노력이 별로 없었던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황 차장은 "수사는 무대포로 의지만 갖고 불법으로 하는 게 아니다, 기자는 질문을 취소해야 한다"며 발끈했다.   그의 불만은 계속 이어졌다. "증거확보 노력이 왜 없었겠느냐. 증거로 확보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삼성에서 압수한 자료가 14박스라는 게 뭘 말하는 것인가. 검사들이 할 일없이 그것 분석하고 관계자들 불러 질문하고 그랬겠나. 기소할 수 있는 증거란 건 그렇게 쉽게 확보될 수 있는 게 아니다."   "삼성이 뭐가 예쁘고 쎄서 절절 매겠냐"
그는 특히 "삼성이 뭐가 그렇게 예쁘고 국정원보다 더 쎄다고 검사들이 그 앞에서 절절 매겠느냐"며 "'삼성 장학생'이란 게 대체 무슨 말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최근 참여연대로부터 삼성 측 변호인단과 친분이 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황 차장은 "삼성에 김모 변호사는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같은 지방청에 근무했다'고 계속 기사를 쓰고 있다"며 "대한민국에 같이 산다고 안쓴 게 다행"이라고 꼬집었다.  "결국 삼성 측 주장을 그냥 받아들인 것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황 차장은 "기소할 수 있는 증거가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라며 "형사 사건일 경우 기소해서 유죄를 받아낼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반박했다.  그는 시민단체 등에서 'X 파일' 사건에 대한 특검을 주장하고 나선 것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하는 것"이라면서도 "해서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려고 하면 뭐든지 다 하는 것"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또 "일부 정당에서 어떤 사람은 (안기부 도청조직인) '미림'것만 부각해서 문민정부 시절 것만 수사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국민의 정부 시절 것만 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시대 구분에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특검? 혈세 낭비하려면 뭐든지 다 하는 것"
전날 서울지검에서 도청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것과 동시에 대검찰청에서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을 삼성 채권 수수 혐의로 소환한 것을 두고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눈속임 카드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도 황 차장은 "우리는 이광재 의원이 소환되어 오는 것도 몰랐다"며 "자꾸 음모론적으로 보지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괜히 불필요하게 의혹을 제기하면 그 자체가 국민들에게 피해주는 것"이라며 "어느 언론이 '검찰은 자신의 도청수사 결과를 믿는가'라고 썼던데, 그 문제를 제기한 언론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그 의혹을 믿고 있는지 자문해보고 기사를 쓰라"고 지적했다.
 
천정배 장관 "X파일 사건 특검도입 불필요, 신중해야"  south korean
[노컷뉴스 2005-12-15 18:06]  [부산CBS 정보보고]
⊙천정배 법무부장관 15일 부산지검 방문
천 장관은 "X파일 수사가 국민적 의혹 해소에는 미흡하지만 검찰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엑스파일 면죄부를 준 것 아니냐?
= 국민적 의혹 해소 미흡했다는 것은 시인한다. 그러나 수사과정에서 검찰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본다. 수사라는 것이 법률적,현실적 한계 때문에 결과적으로 의혹 해소에 상당히 미진했다.오래된 사건이기도 하고 비유컨대 과거사 청산과 같은 측면도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국민을 실망시키는 범죄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검찰을 지휘.감독하겠다.  ◈기자는 기소하고 삼성 관련자는 무혐의 처분했는데, 본말이 전도된 것 아니냐는 여론이 있는데? = 비판이 있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다. 보도한 기자들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에 해당해서 기소를 한다는 보고를 받았다. 보도에 관련된 여러사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기자들도 있고 보도를 결정한 해당 언론사 책임자도 있는데 기소 범위를 최소화해서 보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기자들만 불구속기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 기자들 처리는 재판에서 적절하게 경중과 실질저긴 처벌가치를 판단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삼성에 대해서는 검찰이 여러가지 수단을 강구해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보는데결과적으로 범죄 혐의 입증할만한 증거를 찾지 못해 도리없이 무혐의가 되거나 그리고 공소가 지난걸 봐서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로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한다.   ◈X파일 특검이 거론되는데?
= 그동안의 특검이 많은 국가예산을 사용하면서도 기대했던 만큼 성과를 올리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특검은 신중해야 한다.국민적 미흡감이 있다고 해서 가볍게 도입할 제도는 아니다. 검찰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특검을 도입한다고 해서 별다른 더 이상의 진상의 발견이 될 가능성이 있는게 이점에 관해서는 회의적이다. 특검을 도입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한다.  ◈수사권 조정 검.경 갈등?  = 수사권 조정 시급히 결론을 내릴 시점이다 국민의 입장에서 어떤 시스템이 범죄 수사에 효율적인가 수사과정에서 국민의 기본권과 인권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하는 관점에서 결정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도록 하겠다. 현재 시스템이 바뀌기도 전에 여러가지 수사에 지장을 가져오는 일들이 있어서는 안된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피의자에 대해 검사가 면담을 하려고 한 것을 경찰이 협조를 안 했는데 이런 문제는 수사권 조정이 타결이 돼서 상황이 변화할 때까지는 그동안에 해오던 수사 시스템을 잘 지켜가면서 국민들에게 불안감이 없도록 해야 한다. 큰 원칙은 경찰이 민생치안범죄를 중심으로 해서 더 많은 독자성과 자율성을 가지고 수사를 해야 한다.한편으로는 법률전문가이고 준 사법기관인 검사에 의해서 경찰의 수사가 준사법적 통제를 받아야 한다. 두가지 점이 적절하게 조화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찰의 수사 독자성과 검찰의 지휘라는 부분 둘다 강화돼야 한다.
◈이광재 의원 대선자금 수사?   = 현재도 진행형이다. 과거 대선자금 수사때 삼성이 제공한 자금에 대해 상당 부분 밝혀냈다. 몇가지 한계 때문에 채권에 대해서 전체 전모를 밝히지 못했는데 참고인 소재가 발견돼 조사를 해왔다. 조금도 당파적 편향없이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를 해 갈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장관이 분위기와 여건을 만들어 가겠다.

임동원 씨 "감정유치" 결정…임 씨 입원  south korean
[YTN 2006-01-20 21:21] [이대건 기자] '국민의 정부' 시절 불법 도청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임동원 전 국정원장에 대해 법원이 구속 상태가 가능한지를 판단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시키는 감정유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합의 22부는 최근 지병 악화로 일산의 한 병원에 입원한 임 씨에 대해 감정유치 결정을 오늘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임 씨가 최근 심장병 등 병세가 악화돼 앞으로 구속 수감 상태에서 재판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이 임 씨에 대해 더이상 구속 수감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진단을 내릴 경우 임 씨에 대해 보석 결정 등이 가능해집니다.  감정 유치는 법원이 피고인의 정신 또는 신체에 관한 감정을 원할 때 피고인을 일정한 기간 동안 병원 등에 유치하는 조치입니다.
임 씨는 구속 수감 이후 관상동맥 수술로 인한 심장병과 고혈압, 합병증을 호소했으며 최근에는 혈변 등 증세가 악화돼 매주 한차례씩 주치의로부터 진료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석조 "삼성그룹 `떡값` 전달 안했다"  south korea
[이데일리 2006-01-13 15:19]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홍석현 전 주미대사의 친동생이자 이건희 회장의 처남인 홍석조 광주고검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하면서 검사들에게 삼성그룹의 `떡값`을 전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 내부통신망에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홍 고검장은 지난 10일 검찰 내부통신망에 올린 `작별인사`라는 글에서 "9일 장관님과 총장님을 뵙고 이번 인사 때 그만 두겠다는 의사를 말했다"며 "작년 8월 소위 엑스 파일사건이 터졌을 때 제가 추구하여 왔던 공직의 꿈은 접어야겠다는 생각을 이미 굳혔다"고 13일 밝혔다. 홍 고검장은 "다만 주지도 않은 돈을 주었다고 매도당하는 저의 명예와 주지도 않은 돈을 받았다고 의심받는 `주니어(후배)`들의 명예는 지켜야겠다는 생각에서 이제까지 버텨왔다"며 "등을 돌리고 돌아서서 조용히 살고 싶다는 유혹을 떨치고 맞서도록 용기를 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토로했다. 그는 "지난 세월 어렵고 고된 순간도 많았지만 검찰에서 여러분과 함께 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한다"며 "그동안 저의 어깨 위에 힘겹게 지고 있던 짐을 내려놓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홍 고검장은 지난해 안기부 `X파일` 사건 당시 이학수 삼성 부회장과 홍석현 전 주미대사의 대화 내용이 담긴 불법감청 테이프가 공개되면서 삼성의 `떡값`을 후배 검사들에게 나눠준 `전달책`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다음은 홍석조 고검장이 검찰 내부통신망에 올린 글 전문이다.
검찰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작별인사
여러분, 저는 이제 검사의 길을 그만 가기로 마음을 정하였습니다.
어제(9일) 장관님과 총장님을 뵙고 이번 인사 때 그만 두겠다는 의사를 말씀드렸습니다. 저 스스로에게 저의 길을 바꾼다고 알리는 작별 의식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마치 저의 마음과 발길이 확실히 돌아서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작년 8월 소위 엑스 파일사건이 터졌을 때 제가 추구하여 왔던 공직의 꿈은 접어야겠다는 생각을 이미 굳혔습니다. 좋은 것을 저 혼자 다 가질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새삼스럽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만 주지도 않은 돈을 주었다고 매도당하는 저의 명예와 주지도 않은 돈을 받았다고 의심받는 '주니어(후배)'들의 명예는 지켜야겠다는 생각에서 이제까지 버텨왔습니다. 등을 돌리고 돌아서서 조용히 살고 싶다는 유혹을 떨치고 맞서도록 용기를 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 지나온 일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는 말처럼 막상 검사를 그만두려 하니 25년간의 검사생활이 주마등처럼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자기 말이 옳다고 악다구니 쓰는 사건 당사자들의 소동 속에서 하루를 지새던 일선 검사 시절부터 어렵다고 아무도 가까이 않는 고검 검사장에 이를 때까지 언제 세월이 이리 많이도 흘렀나 싶습니다. 지난 세월 어렵고 고된 순간도 많았지만 검찰에서 여러분과 함께 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훌륭한 선배, 동료, 직원 여러분들로부터 실제 적용되는 법과 지혜를 배우고 일을 이루는 법을 배우고 인생을 배우고 좋은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행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사와 선배들로부터는 분에 넘치는 사랑과 평가를, 동료, 후배, 직원 여러분들로부터는 협조와 성원을 받는 행운 역시 함께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부화하지 못하는 알을 품고 있던 둥지를 떠나 새로운 미지의 세상으로 훨훨 날아가려 합니다. 그동안 저의 어깨 위에 힘겹게 지고 있던 짐을 내려놓은 기분입니다. 어떤 분의 말처럼 건강도 돌보고 가족과 함께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머리와 마음을 완전히 비우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길을 떠나는 저를 축복하여 주십시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2006년 1월 10일 광주에서 홍석조 올림

장관 친척 낀 부동산 사기 south korea
[YTN 2005-12-29 18:06]  [이문석 기자]  [앵커멘트] 국유림을 사유림으로 교환해주겠다며 공문서까지 위조해 사기행각을 벌인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현직 장관의 친척도 끼어있었습니다.  대전에서 이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 모 씨는 지난 9월 자신을 찾아온 노 모 씨에게 귀가 솔깃한 말을 들었습니다. 경기도 양평 일대 국유림 100ha를 사유림과 교환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제안이었습니다. 노 씨는 산림청이 보냈다는 공문을 보여주면서 이 씨를 설득했습니다.
국유지로 매각은 불가능해도 교환은 가능하다는 내용의 허위문서였습니다.
[기자] 그러나 노 씨 등의 사기극은 이 씨가 산림청에 직접 사실확인을 의뢰하면서 발각됐습니다.  사유림 매수 비용 16억원을 노 씨 등에게 보내기 바로 직전이었습니다.
[인터뷰:이호중, 산림청 국유림경영과] "법적으로 매각이나 교환이 되지 않습니다. 일체 매각이나 교환을 할 수 없는 국가 재산입니다."  현직 장관의 고종사촌 이 모 씨도 재경부 등의 승인 담당자 행세를 하며 사기극에 가담했습니다.  노 씨 등은 이 씨 외에 다른 2명에게도 같은 수법으로 접근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허위문서를 이용한 사기사건이 불거지자 산림청도 인터넷 공지사항을 통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검찰은 위조공문서를 위조해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노 모 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현직 장관의 고종사촌 이 모 씨 등 2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피의자 호송지시 거부한 경찰 내사  south korea
[연합뉴스 2005-12-29 15:52]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29일 검찰의 피의자 호송 지휘를 거부토록 한 혐의(직무유기 또는 직권남용)로 강원도 G경찰서 소속 모 경찰관을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경찰관은 자신이 당직 책임자이던 지난 21일 오후 7시46분과 8시45분께 검찰이 뇌물 공여자 등 구금지휘를 내린 긴급체포 피의자 2명에 대해 호송을 거부토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피의자 구금은 경찰의 다른 지휘계통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검찰의 피의자 호송 지휘를 경찰이 거부, 내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적법한 수사지휘를 따르지 않는 등 사안의 중대성, 재발방지를 위해 호송 담당 등 관련자 4명을 불러 조사한데 이어 당사자도 곧 불러 수사를 해 위법이 드러날 경우 형사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11월 4일 검찰의 피의자 호송에 대해 거부키로 했으나 같은 달 9일 이를 철회했고 강원지방경찰청도 이를 철회토록 일선 경찰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정원, 황 교수 돈 전달 심부름 시인 south korea
[YTN 2005-12-28 23:28]  [김진우 기자] 황우석 교수팀이 미국에 있던 김선종 연구원 등에게 4만 달러를 건네주는 과정에 국정원 직원이 개입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해명서를 통해 경호 지원 차원에서 파견돼 있던 직원이 연구소의 지시에 따라 공항에서 안규리 교수 등에게 돈을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이 직원이 연구소에 파견된 운전원이었으며 연구소 측 지시에 따라 비행기 티켓과 봉투 하나를 전달한 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그러나 김 연구원 등에게 줄 돈을 황 교수 측에서 받아 전달한 단순한 심부름이었을 뿐,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정원은 앞서 27일에는 돈 전달에 직원이 개입한 의혹이 불거지자 이를 전면 부인했었습니다.

당비 대납한 예비 후보 구속 기소 south korean
[YTN 2005-12-28 20:58]  [앵커멘트]  내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우리당 내부 경선에 나설 후보 2명이 당비를 대납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당내 경선에서 이기기 위해 자신을 지지해 줄 일명'’종이당원'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 지방선거의 열린우리당 대전시광역의회 의원 경선에 출마할 예정인 김 모 씨는 지난 7월 임 모 씨에게 천 만원을 건냈습니다. 임 씨가 모집한 당원 3백40여 명의 10개월 치 당비 명목이었습니다.  돈을 낸 당원들만 참여할 수 있는 당 내부 경선에서 자기 표를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임 씨를 내세워 일명 '종이당원'을 모은 것입니다.  열린우리당의 또 다른 시의회 경선 후보자인 유 모 씨도 같은 목적으로 97명의 9개월 치 당비 150만원을 대납했습니다.  이들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불법행위가 적발돼 검찰에 구속 기소됐습니다. 당비를 대납받은 사람 가운데 상당수는 자신이 당원이 된 사실조차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김진수, 공안부장 대전지방검찰청] "심지어 자신이 가입한 당이 어떤 당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특히 유 씨는 부정이 드러나 당의 경고를 받은 뒤에도 이를 무시한 채 130명의 당비를 또 대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뷰: 열린우리당 대전시당 관계자] "충분히 공지를 했고 교육을 시켰고 하지 말라고 강조했고 그런 부분이 (당비대납) 있으면 안된다고 수 차례에 걸쳐 이야기했습니다."  검찰이 이 당의 또 다른 예비후보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해 사법처리 대상자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이 고개를 들고 있다는 판단 아래, 검찰은 당비 대납같은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순정마크 위조해 차량부품 수출 south korea
[YTN 2005-12-28 08:39] [김재형 기자]  인천 부평경찰서는 재활용 자동차 부품을 정품인 것처럼 속여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시장에 팔아온 혐의로 44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해외유통업체 대표 김 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03년 안산시 고잔동에 자동차 부품상을 차려놓고 재활용 제품에 위조된 국내 자동차회사의 순정마크를 붙여 되파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33억 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법 노인요양시설 운영 목사 덜미 south korean
[SBS 2005-12-27 10:41]  인천 계양경찰서는 교회 안에 불법 유료 노인요양시설을 갖추고 운영한 혐의로 목사 52살 권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는 2003년 1월 중순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간이침대 등을 갖춘 교회를 세운 뒤 관할 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72살 정모 씨 등 노인 수십 명을 상대로 한 달에 70여만 원을 받으며 숙식을 제공하는 요양시설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건ㆍ임동원씨 "불법감청 인식 못했다"(종합)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26 18:48]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안 희 기자 = 국민의 정부 시절 국정원 직원들에게 불법감청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동원ㆍ신건 전 국정원장은 26일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첫번째 공판에서 불법감청을 지시하거나 묵인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던 이들은 2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최완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두번째 공판에서는 불법감청 사실을 알았다는 의혹 자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임 전 원장은 변호인 반대신문에서 "감청은 해당 부서장의 전결사항이며 국정원 은 정보기관의 속성상 원장이 지시하지 않아도 알아서 정보를 수집한다. 따라서 원 장이 지시했다는 검찰 주장은 조직 속성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 주장처럼 민주당 소장파 의원, 진승현 등에 대한 불법감청이나 동향 파악을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적이 없다"며 "오히려 김은성 전 차장이 개인적으로 첩 보를 수집해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전 원장은 "불법감청 보고서가 아니기 때문에 직원들이 내게 통신첩보 보고 서를 계속 보고했을 것이다. 또 취임한 지 며칠 안된 원장의 면전에서 차장이 불법 감청 보고서를 읽었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항변했다. 그는 "재직시 적법한 업무수행을 강조한 만큼 불법감청을 인식했다면 즉시 사용 중지시키고 해체ㆍ폐기, 문책 등 조치를 취했을 것이다. 원장 시절 `R-2'나 `카스' 등의 장비가 폐기되고 8국 내 감청인력을 대상으로 1개 단, 3개 과 규모의 구조조정이 이뤄지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신 전 원장은 2002년 한나라당의 국정원 도청문건 입수경위와 관련, "검찰 수사에서 불명확한 부분이 많아 이 법정에서 사실관계가 다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02년 당시 감찰조사 결과 유출문건은 국정원 문서에 쓰이지 않는 `DJ' 등의 용어가 발견되는 등 내부문건으로 볼 수 없었다. 검찰 조사에서 두 문건이 동일하다고 진술한 곽모 국장도 조사 후 `부하들이 책임을 윗선으로 미루고 있어 나로서도 어쩔 수 없었다'고 내게 털어놨다"고 말했다.
신 전 원장은 또 김은성 전 차장과 김모 전 8국장이 검찰 조사에서 책임을 떠넘기기 위해 말을 바꿨다는 주장도 내 놓았다. 그는 "올 9월 두 사람은 소환을 앞둔 나와 만나 `도청이나 정치인 관련 불법보고는 없었다'고 확언했고 기분 좋게 맥주까지 마셨는데 나중에는 왜곡된 진술로 나를 구속에 이르게 했다"며 "김 전 국장은 회동 당시 `자살하고 싶다'는 말까지 하며 `허위진술'을 한 자신을 탓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다음 공판은 내년 1월1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임동원·신건씨 2차공판 불법감청 지시혐의 부인 south korean
[국민일보 2005-12-26 18:07]  국정원장 재직시절 불법감청을 지시한 혐의(통신비밀보호법위반)로 구속기소된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은 26일 열린 공판에서 공소사실 하나하나마다 구체적 정황을 제시하며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최완주) 심리로 열린 두번째 공판에서 임 전 원장은 변호인 신문에서 황장엽씨에 대한 도청과 관련,“황씨는 당시 특별관리보호대상이어서 통화내역과 내용까지 파악할 수 있었는데 굳이 불법감청을 할 이유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신 전 원장 측도 “국정원 조직특성상 국내담당 차장이 직접 첩보내용을 원장에게 보고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2005년 논문 고의 조작" south korea
[YTN 2005-12-23 15:48]  [앵커멘트]  황우석 교수팀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은 2개의 줄기세포를 11개로 부풀리는 등 고의적으로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황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황 교수팀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은 고의적으로 조작했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서울대 조사위원회는 논문의 데이터들은 단순 실수에 의한 오류가 아니라 2개의 세포주에서 얻어진 결과를 11개로 부풀려 만들어 낸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인터뷰:노정혜, 서울대 연구처장] "황 교수팀이 체세포 복제를 통해 만들었다고 하는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주는 논문에서는 11개로 보고했지만 논문이 투고될 시점인 3월15일에는 2개만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2번과 3번 2개의 세포주가 체세포를 복제한 맞춤형 줄기세포인지는 DNA 분석결과가 나와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논문의 DNA 지문 분석 데이터도 조작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문 분석을 의뢰할 때 2,3번을 제외한 나머지 9종은 한 환자의 체세포를 두 튜브로 나눠서 의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연히 두가지 데이터가 똑같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또 테라토마도 2,3번 2개의 세포주에 대해서만 형성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황 교수는 사이언스 논문에 7개의 세포주에 대해 테마토마가 형성된 것으로 보고하고 나중에 이것을 다시 3개로 정정했습니다.  조사위는 황 교수가 직접 논문 조작을 지시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인터뷰:노정혜, 서울대 연구처장] "논문을 쓸 당시에 세포주가 2개밖에 없던 상황에서 11개의 데이터를 낸 것은 황 교수가 개입했을 수 밖에 없는 정황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홍 교수도 일부 인정하고 있고 연구원의 진술도 그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조사위는 앞으로 황 교수팀이 확립했다고 하는 추가적인 세포주들이 환자 맞춤형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인지를 DNA 분석을 통해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2004년 사이언스 논문과 복제개 스너피에 대해 제기된 문제들도 검증에 나설 방침입니다.

 

"인터넷 대란" 소송 국가·KT 일단 숨 돌려 south korea
[YTN 2005-12-23 11:27]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재작년 1월에 일어난 '인터넷 대란'과 관련해 인터넷 언론사 오마이뉴스가 KT와 국가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와 KT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재판부는 또, 같은 사건으로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가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도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인터넷 대란과 관련해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에게 위법성이 없어 보이고, 국가도 해야 할 의무는 다 했던 것으로 판단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소프트웨어와 서버의 설계상 결함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그러나, 참여연대와 일반 인터넷 이용자 천 5백여명이 KT와 국가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해서는 선고를 연기하고 변론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3년 1월 25일 컴퓨터 바이러스로 인한 인터넷 마비 사태로 9시간 가량 전국에서 인터넷 접속이 안돼 수많은 이용자들이 손해를 입었지만 원인 규명과 배상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같은 해 4월 소송을 냈습니다.

 

100억 대 가짜 명품가방 제조 일당 검거   south korea
[YTN 2005-12-23 10:40]  서울 노원경찰서는 백 억 대의 가짜 명품 가방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37살 송 모 씨를 구속하고 36살 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 등은 지난 2004년 3월부터 서울 은평구 주택가 지하에 가방 공장을 차려놓고 가짜 해외 명품 가방 만 여 점을 만들어 서울 남대문 일대 등에 내다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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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종인 나의 (Prophet Yi, Jung Yon,  David of JESUS) 입의 명령대로 상세하게 임하며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 그리고 각 나라에 내리고 있는 재앙들과 재난들 중에서 :

*  나와 신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 은혜를 악으로 갚고 잔인하고 가증스러운 범행들을 분수에 넘게 저지르다가 바로, 바로 나의 말씀대로 형벌의 재앙들과 난들로 죽어 나가고 있는 살인자들과 학살자들 그리고 멸망과 멸족을 하고 있는 나라들에 대한 기사들 중에서 :


 

성탄절 지구촌 사건사고 잇따라
[연합뉴스 2005-12-25 11:52]  (서울=연합뉴스)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세계 곳곳에서는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성탄미사와 축제가 이어진 가운데 여느 해와 다름없이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았다.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 인근에서는 타밀족 국회의원 1명이 성탄 미사 도중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타밀족 국회의원인 조지프 파라라자싱엄(71)이 콜롬보 동쪽 바티칼로아주의 성 미카엘 성탄의 성탄 미사에 참석, 예배를 보고 있던 중 무장괴한들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25일 밝혔다. 파라라자싱엄 의원과 함께 있던 부인과 다른 8명은 부상해 피신했으며 그의 경호원들은 괴한들과 교전을 벌였으나 이 과정에서 몇 명이 다쳤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몽골에서는 황허(黃河) 주변을 달리던 버스 한대가 24일 황허로 추락해 27명이 실종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정부관리의 말을 인용, 모두 35명의 승객 가운데 8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 실종자들은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구조작업은 계속되고 있으나 극심한 추위와 깊은 수심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에서도 이날 과속으로 달리던 고속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20여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3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우 데 자네이루 주 남부 피라이 시 인근 프레지덴테 두트라 고속도로에서 이날 새벽 5시께 리우 시를 출발해 상파울루 시로 가던 고속버스가 갑자기 방향을 잃고 차선을 이탈해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계곡으로 추락했다.
부상자 가운데 12명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사제폭탄이 터져 15명이 중경상을 입은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중심가에서는 추가 폭탄 공격의 위협으로 인해 성탄선물을 마련하려는 쇼핑객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고 현지 언론이 24일 전했다.
 
美 '불법도청' 논란 가열… '부시 탄핵'까지 거론
[프레시안 2005-12-22 15:55]  [프레시안 황준호/기자]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미국인들에 대한 정부 당국의 전화·이메일 도청은 합법적이며 앞으로도 이를 계속 승인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것을 두고 미국 안에서 논란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의회에서는 공화당 의원들까지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사이의 '견제와 균형'이 무너지고 있음을 비판하고 있고 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대통령과 부통령에 대한 탄핵까지도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이라크 전쟁 관련 광범위한 조사 거론
하원 법사위의 존 코니어스 민주당 의원(미시간)은 지난 18일 부시 대통령과 체니 부통령의 비밀도청 승인을 조사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결의안을 포함해 3가지 법안을 제출했다. 과거 워터게이트 사건과 이란-콘트라 게이트 조사에서 명성을 떨쳤던 코니어스 의원은 특히 이들 법안에서 청문회 개최뿐만 아니라 대통령과 부통령의 탄핵에 관한 법적 근거를 검토한다는 조항까지 넣어 탄핵이라는 극단적인 경우도 상정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코니어스 의원은 특별위원회를 통해 정부가 의회의 승인 없이 이라크를 침공하는 절차에 들어갔는지의 여부, 전쟁 전 정보조작 여부, 이라크에서의 고문 승인 여부, 행정부가 권한을 이용해 전쟁 반대자들에 대한 보복적 조치를 취했는지의 여부 등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원 법사위원장인 아렌 스펙터 의원(펜실베이니아)을 포함한 공화당 의원들조차 이례적으로 대통령의 권한남용 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또 로버트 버드 민주당 상원의원(웨스트버지니아)은 19일 "미국인들은 대통령의 권력남용에 놀라고 있다. 이 정부가 법을 지키는 시민들과 헌법에 반하는 잘못된 행위에 관여해 왔다는 것이 명백해졌다"고 비난했다. 공화당이 의회 의석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부통령에 대한 탄핵이 성사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시사주간지 〈네이션〉은 21일 "부시는 대통령이지 왕이 아니다"라는 러스 파인골드 민주당 상원의원(위스콘신)의 말처럼, 부시 대통령과 체니 부통령이 권한을 넘어선 행동을 했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곳곳에서 반발 움직임
이와 관련해 미국 연방지방법원 판사 1명이 부시 대통령의 비밀도청 허용 합법성 발언에 대한 항의 표시로 사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워싱턴포스트〉는 제임스 로버트슨 해외정보감시법원(FISC) 판사가 부시 대통령이 지난 17일 미국 시민들을 상대로 한 비밀도청 계획을 허용했음을 시인한 것에 항의해 지난 19일 사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테러리스트 또는 간첩 혐의를 받는 미국인과 외국인에 대한 비밀도청, 수색 등에 대해 정부 당국이 발부하는 영장 신청 등의 적법성 여부를 감독하는 FISC에서 11년 간 근무한 로버트슨 판사는 부시 대통령의 비밀도청 계획 허용으로 FISC의 업무가 훼손될지 모른다는 심각한 우려를 갖고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로버트슨 판사는 19일 존 로버츠 신임 대법원장에게 사표를 제출하면서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동료 판사와의 사석 토론에서 미 국가안보국(NSA)의 비밀도청에서 취득한 정보를 FISC로부터 영장을 발부받는 데 이용할 것을 우려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다.  1994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의해 연방판사로 임명된 로버트슨 판사는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의 포로 불법처우 등과 관련해 부시 행정부에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진보적인 성향의 판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령 아니어도 도청 충분히 가능해"
부시 행정부의 비밀도청 승인에 대한 비판의 근거는 첫째 영장 없는 도청을 승인한 '대통령령'이 근거없는 압수·수색·도청을 금지하는 수정헌법 4조를 위반했다는 점이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이 전시에 있다는 것을 이유로 국내사찰을 합리화했는데 이는 의회와 법원의 권한을 교묘히 회피한 것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FISC는 해외정보감시법(FISA)에 의거해 국내 사찰에 대한 영장 청구 요청을 검토한다. 시간이 촉박하거나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험이 있는 극단적인 경우에는 영장이 청구되기 전에 사찰을 실시한 후 사후 심사를 받게 된다. 이 비밀법원은 민감한 사찰을 가능케 하고 조사의 보안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용의자들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한 사법적 장치로, 대테러전에 있어 정부의 역할과 수정헌법 4조가 충돌하지 않도록 했다. 그러나 부시의 대통령령은 비밀을 누설시키지 않으면서도 얼마든지 도청을 가능케 한 이 절차마저 무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버드 상원의원은 19일 의회 연설에서 "대통령은 '나를 믿으라'란 말밖에 하지 않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사람이 아닌 법에 의해 지배되는 나라다. 그가 주장하는 권한은 어디에 근거한 것인가? FISA나 헌법 어디에 그런 권한이 있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은 FISA가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새로운 상황에 맞지 않는 낡은 법이기 때문에 도청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비판자들은 미국 애국법(US Patriot Act)이 테러와의 전쟁에 필요한 많은 수단을 보강해주면서 FISA의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 2002년 제정된 정보허가법과 국토안보법도 FISA를 수정·보완했다는 점을 들어 라이스 장관의 발언을 반박하고 있다.  버드 의원은 "9.11 조사위원회의 최종 보고서를 보면 '정보기관과 법 집행기관 사이에 있던 벽이 9.11테러 이후 없어져 양측의 협력에 새 지평이 열렸다'고 돼 있다"며 라이스 장관의 말은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최고 사령관으로서 대통령에게 주어진 권한'이라는 부시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서도 "사령관에게 부여된 권한은 군 통수권에만 한정된 것이다. 그러나 도청 문제는 외국 군대에 대한 것이 아니라 무고한 미국인들에 대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은 9.11테러를 저지른 자들을 공격하기 위한 전쟁 결의안이 그같은 무한한 권한을 줬다고 주장하지만 견제 받지 않는 권한을 준 것을 아니다"고 덧붙였다.
 
주말. 휴일 잇단 사건사고(전국종합) south korea
[연합뉴스 2005-12-25 14:37]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올 마지막 휴일인 24-25일 주택에서 불이 나 부부가 숨지는 등 전국에서 화재와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화재
24일 오후 11시 50분께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김모(45) 씨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잠 자던 김씨와 부인 이모(45)씨가 숨졌다. 또 오후 1시 55분께 경남 함안군 군북면 덕대리 의.화학약품 제조업체인 C&B테크사에서 화공약품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이모(48)씨와 파키스탄인 무하마드(24)씨 등 6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2억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새벽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월림리 D양돈장에서도 불이 나 70-100㎏짜리 돼지 470마리가 폐사하는 등 1억5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건
충북 제천경찰서는 25일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아버지로 하여금 농약이 든 소주를 마시게 한 혐의(존속살인)로 전모(22.제천시 두학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씨는 지난 12일 아버지(46.무직) 몰래 농약을 넣은 소주병을 안방에 놓아 아버지로 하여금 이를 마시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남 서산경찰서도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강모(27)씨에 대해 2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5일 오전 1시 20분께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호텔에서 도박으로 재산을 날린 것으로 알려진 김모(54.여)씨가 4층에서 3층 로비 바닥으로 투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동사 등 사고
폭설과 강취에 따른 사고도 잇따라 24일 오후 11시 10분께 전북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 여모(46.여)씨 집 마당에서 여씨의 시어머니 조모(78)씨가 폭설로 무너진 처마에 깔려 숨졌다.  앞서 오전 11시 10분께 전남 영암군 영암읍 이모(41)씨가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동사했다. 경찰은 생활보호대상자로 혼자 사는 이씨가 만취상태에서 화장실에 가려다 넘어져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인천국제공항 계류장내 대한항공 정비동 앞 25m 높이의 조명탑 밑에서 일하던 이모(39)씨가 조명탑에서 떨어진 200㎏짜리 조명등에 깔려 숨지고 정모(53)씨가 다치기도 했다.

 

눈 치우다 잇단 추락사고 south korean
[서울신문 2005-12-26 08:51]  폭설 복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무너진 비닐하우스나 축사지붕 위로 올라가 제설작업을 하던 자원봉사자들이 잇따라 추락사고를 당하고 있다.  24일 오후 3시쯤 전북 정읍시 과교동 삼산마을에서 소축사 지붕 위에서 눈을 치우던 경북경찰청 315 전투경찰대 황모(22) 상경이 슬레이트가 부서지면서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등뼈 골절상을 입었다.  앞서 21일 오후 3시쯤 전북 부안군 상서면 통정리 농업기술센터 육묘농장의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면서 제설작업을 하던 공무원 이승희(48·6급)씨가 철제파이프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나머지 직원들은 이씨와 1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작업 중이어서 사고를 피했다.  20일 오후 4시쯤 전북 정읍시 덕천면 도계마을에서도 축사 위에서 눈 치우기를 하던 경기경찰청 기동 13중대 소속 김모(21)·백모(20) 일경이 지붕에 구멍이 뚫리면서 5m 바닥으로 떨어져 목과 엉덩이뼈를 다쳤다.  지난 8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양정리 천지양계영농조합 조립식 지붕 위로 올라가 눈을 치우던 전남경찰청 전투경찰대 김모(23) 수경 등 대원 8명이 지붕이 꺼지면서 4.5m 바닥으로 한꺼번에 추락해 머리와 허리 등을 다치기도 했다.  자원봉사자와 농민들은 “축사는 대개 낡은 슬레이트 지붕으로 돼 있어 사람이 올라가 작업하기에는 너무 위험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고 처리하다 또 사고…두 딸 숨져   south korean
[SBS 2005-12-26 16:41]  25일 저녁 6시 50분쯤 경기도 이천시 중부고속도로에서 26살 현 모씨가 몰던 소렌토가 정차해 있던 39살 김 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아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씨의 9살과 6살 난 딸이 숨졌습니다. 25일 사고는 김씨의 승용차가 트레일러와 추돌 사고를 낸뒤 1차로에 서 있다 이를 미처 보지 못한 현씨의 차량에 들이받혀 일어났습니다.  사고 당시 김씨와 김씨 아내는 트레일러 기사와 도로변에서 사고관련 대화를 나누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해 첫날 실직비관 50대 자살 south korean
[한국일보 2006-01-01 19:21]  1일 오전 2시2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아파트단지에서 주민 최모(53)씨가 전신주에 끈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전날 밤 최씨의 딸이 ‘아버지가 유서를 쓰고 나갔다’고 신고해와 찾던 중 전신주에 목을 맨 최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청원군 오창면의 방적공장에 다녔던 최씨가 지난해 9월 화재로 공장이 폐쇄돼 실직한 뒤 다른 직장을 구하지 못해 비관해왔다는 딸(27)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부인과 사별하고 딸과 함께 살았던 최씨는 전날 밤 ‘엄마 옆으로 간다’는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갔다.
 
가정집 불 50대 질식사  south korean
[YTN TV 2006-01-01 15:37]  오늘 새벽 2시쯤 충북 청원군 강외면 상봉리 문 모 씨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살 최 모 여인이 숨졌습니다.  이 불로 스레트집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원 어치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폭설지원 경찰버스 사고로 6명 경상  south korea
[노컷뉴스 2006-01-01 15:11]  폭설복구지원을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오던 경찰버스가 사고를 내 의무경찰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지난 30일 저녁 7시쯤 전남 영암군에서 폭설복구지원을 마치고 부산으로 돌아오던 사하경찰서 소속 경찰버스 한 대가 남해고속도로 장유휴게소 부근에서 앞서가던 같은 경찰버스를 들이받으면서, 버스에 타고 있던 경찰 6명이 얼굴과 허리부분에 상처를 입고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를 낸 버스의 제동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동고속도 차량 연쇄추돌…4명 사상 south korea
[SBS 2006-01-01 14:21]  1일 새벽 4시반쯤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191km지점에서 승용차 3대가 연쇄 추둘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9살 주모씨가 숨지고 24살 송모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원주 기독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승용차 한 대가 도로에 사고로 정차했다는 점과 뒤따르던 차량이 연쇄적으로 추돌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하 가정집에 불, 1명 숨져   south korean
[YTN 2006-01-01 13:49]  오늘 오전 1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44살 정 모 씨의 반 지하방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정 씨가 불에 타 숨지고 내부 5평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은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반지하방 창문이 깨지면서 방안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3중 추돌 사고…1명 숨져   south korean
[YTN 2006-01-01 13:42]  오늘 새벽 4시 반쯤 강원도 평창군 용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울산시 양정동에 사는 19살 주 모 씨가 숨지고 또 다른 승용차의 운전자 24살 송 모 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짜 바코드로 가격 속인 20대 검거   south korea
[YTN 2006-01-01 11:06]  부산 진경찰서는 싼 가격의 상품 바코드를 비싼 상품에 덧붙이는 수법으로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28살 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 씨는 부산 부암동의 한 할인점에서 값싼 상품의 바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해 출력한 뒤 비싼 상품에 덧붙여 가격을 속여 계산대를 통과하는 수법으로 모두 5차례에 걸쳐 백만원 어치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새해 앞두고 한국인들 해외에서 잇딴 추락사   south korean
[라디오코리아 2006-01-01 04:32]  (앵커) 새해를 하루 앞둔 2005년 마지막 날인 오늘(12월31일) 중국과 태국 등 해외에서는 한국인들이 잇따라 추락사했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들뜬 오늘 중국의 한국 유학생이 화재를 피하다 떨어져 숨졌고 태국에서는 한 한국 남성이 의문의 추락사로 역시 숨졌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먼저 한국 유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중국 베이징 시 하이덴 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한국인 학생 2명이 13층 베란다에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은 경상을 입었다.
오늘 새벽 3시쯤 하이덴 구 화칭 가원 13층에 있는 한국 여학생 26살의 이모 씨가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일단 베란다로 대피했다가 약 3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하지만 이씨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20살의 다른 한국 여학생은 베란다에 대피해 있다가 소방대원들에 의해 무사히 구출돼 새벽 5시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후 오늘 오전 퇴원했다.  숨진 이씨는 모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던 유학생이며 경상만을 입고 목숨을 건진 여학생은 베이징 대학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시 소방국은 일단 전기 히터 과열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태국 방콕 인근 촌부리 주(州)에서도 오늘 새벽 한국 남자가 추락사했다. 촌부리 주 파타야 경찰은 관내 방 라뭉 군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현지 시간 오늘 새벽 4시30분쯤 한 한국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한국 남성이 아파트 14층에 있는 방에서 다른 한국인 친구와 술을 마시다 시끄럽게 싸우는 모습을 봤다는 이야기를 아파트 경비원으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과 함께 있던 한국인 친구가 행방을 감춰 현재 수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숨진 한국 남자의 왼쪽 손목에 칼로 그은 깊은 상처가 나 있고 14층에 머물던 방에서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는 통로에 핏방울이 떨어져 있는 점으로 미뤄 숨진 남성이 스스로 자해를 한 후 몸을 던져 목숨을 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숨진 남성의 한국인 친구를 찾아 조사해야 정확한 진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한국인 친구의 소재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화재진압...사후수습 늦어 질 듯 south korea
[YTN TV 2006-01-01 01:16]  [앵커멘트]  지난 29일 밤에 난 대구 서문시장 2지구 화재는 사흘만인 어제 오후 불이 모두 꺼졌습니다.  그러나 건물 붕괴 위험이 심각한데다 현장복구 절차도 쉽지 않아 사후 수습에 많은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채장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여 개의 상가를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든 대구 서문시장 2지구 화재는 마흔 시간이 넘어서야 불이 꺼졌습니다.  엄청난 유독가스에다 건물붕괴 위험 때문에 내부진입은 아예 포기됐던 서문시장 화재는 피해 규모만도 천억원이 넘는 초대형 재난입니다.  이제 사후수습에 나서야 하지만 얽히고 설킨것이 많아 쉽지가 않을 전망입니다.  [인터뷰:김성곤, 피해대책 위원]  "모든 것이 나 녹아 버렸기 때문에 아무 것도 없어요 당장 호구지책도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폐허가 된 3층 상가를 철거하려면 상인들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보험에도 가입하지 못한 데다 입주 상인의 70~80% 정도가 세입자여서 피해를 고스란히 떠 안게 된 이 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상인들은 서문시장 내 유료 주차장 건물이라도 당분간 장사를 할 수 있도록 내 달라고 요구하지만 여의치가 않습니다.  [인터뷰:김영의, 대구중구부청장]
"현재 주차빌딩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을 주민상가연합회에서 동의만 해 준다면 상가 대체시설로 활용하도록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수사도 늦어 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건물이 붕괴 위험이 있는데다 유독가스가 가득 차 있어 안전진단이 끝날 때까지는 현장감식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엄청난 화재 후유증을 마무리하려면 우여곡절이 불가피합니다.

 

날품으로 끼니 잇던 장애인 화재로 숨져   south korean
[KBS TV 2005-12-31 22:21]  <앵커 멘트>  전국 곳곳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한 청각장애인은 집에 불이났는데도 알아차리지 못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네 자녀들만 가까스로 대피했습니다.  임명규 기잡니다.
<리포트>  15평 슬레이트 집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새벽 제주시 오라동 주부 이 모 씨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청각 장애인인 주부 33살 이 모 씨가 질식해 숨졌습니다.
함께 잠자던 세 딸과 막내 아들은 긴급히 대피해 두 딸만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불이 나기 직전 주부 이 씨는 다음날 호떡 장사에 쓸 재료를 준비하기 위해 가스레인지에 물을 끓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청각장애인인 주부 이 씨가 졸다가 잠드는 바람에 물을 끓이던 솥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녹취>피해자 가족: "큰 아이가 서쪽 창문을 깨뜨려서 동생들을 일단 구하고 엄마는 희생당한 거죠." 기초생활 수급자인 이 씨 가족은 노점상과 하루하루 품을 팔아 생계를 꾸려왔습니다. <녹취>이웃주민: "농아다보니까 이사온 지 3년쯤 됐는데 얘기를 못 해봤죠..."  다른 사람의 감귤농장에서 숙식하며 품을 팔아온 청각장애인인 남편 박 씨는 고생만 했던 아내를 먼저 보내게 된 현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숯불 피워놓고 자던 부부 숨져   south korean
[YTN 2005-12-31 19:51]  오늘 낮 12시 반쯤 경상남도 하동군 화계면 식당에서 페인트 통에 숯불을 피워놓고 잠을 자던 식당 주인 57살 박 모 씨와 아내 곽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부부가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보일러 대신 숯불을 피워놓고 자다가 가스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서 가스중독 등 3명 숨져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31 18:05]  (하동.함양=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31일 낮 12시44분께 경남 하동군 화계면 탑리 모 식당에서 철재 원통속에 숯불을 피워놓고 잠을 자던 주인 박모(57)씨와 아내 곽모(57)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25)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아들은 "지난 30일 밤과 이날 오전 부모님께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아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50분께 함양군 함양읍 모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던 조모(69.함양읍)씨가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들이 각각 가스중독과 심장마비 등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말 비상근무 경찰 심장마비로 숨져   south korea
[SBS 2005-12-31 13:41]  연말연시를 맞아 비상근무를 해온 경찰관이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뒤 숨졌습니다. 31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도 성남 남부경찰서 41살 강용식 경사가 자신의 빌라 안방에서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강 경사는 지난 20일부터 특별방범 비상근무를 했으며 30일 당직을 한 뒤 31일 새벽에 퇴근했습니다.
병원 측은 특별한 병력이 없어 급성심근경색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사건사고로 본 2005년] 자살 늘고 생계형 강·절도 잇따라  south korea
[쿠키뉴스 2005-12-31 05:14]  ○…올 한해를 되돌아보면 제주지역에서 다행히 대형사고나 사건이 없이 다소 조용히 지나갔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사업이 실패, 일가족 모두가 동반 자살하는 자살사건이 유난히 많았고, 생계형 강·절도도 잇따라 지역사회를 우울하게 했다.  연초인 지난 1월13일 북제주군 한림읍 금악리 한 목장 부근에서 일가족 4명이 승합차량안에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시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김모씨(40)가 수억원의 은행 빚과 사업부진에 시달리다 자신의 어머니와 자녀 등과 함께 동반자살, 도민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이와 함께 가정불화 등으로 상대방을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살인사건도 이어졌다. 지난 5월 남군 성산읍 소재 다리에서 남편은 목을 매 숨지고, 부인은 살해된 뒤 5개월만인 지난 10월말 제주시 병문천에서 발견됐다. 지난 11월30일에는 북제주군 조천읍 모 여관 지하실에서 50대 부부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성탄절인 지난 25일에도 두 명의 딸과 조촐한 성탄파티를 가진 후 40대 가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특히 지난 11월9일에는 제주시 모 대형할인매장에서 분유를 훔친 20대 주부가 경찰에 붙잡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직장을 구하지 못한 남편과 함께 아이 3명을 키우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아이에게 먹일 분유 2통과 인형 1개, 고추장 2통을 훔치는 등 씁쓸한 생계형 절도도 잇따랐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연쇄 강·절도 행각이 유난히 많았다. 혼자 사는 여성을 상대로 1년간 22차례의 강도·강간 행각을 벌인 김모씨(35)가 지난 5월에 붙잡혔고, 11월 중순에는 마트 등을 돌며 수천만원어치의 담배를 훔친 용의자들이 검거됐다.  또 7월말에는 금은방 연쇄절도 사건이 터졌고, 제주시내 고급빌라 등을 돌며 절도행각을 벌인 범인이 잡혔다.  해양사고도 잇따랐다. 늘어난 출어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먼 바다로 나간 성산선적 109태성호가 지난 12월4일 높은 파도로 전복, 선원 2명이 숨지고 2명은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또 같은달 11일과 13일에도 동일호와 보광호 등 어선 두척이 잇따라 사고를 당해 보광호에 타고 있던 형제 2명이 숨졌고, 동일호는 흔적도 찾지 못한 채 가족들을 슬프게 하고 있다.  이외에 지난 7월23일 함덕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친구는 구하고 자신은 끝내 숨진 故 고보련양(14)이 지난 12월19일 정부로부터 의사상자로 결정됐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다
 
서귀포 성폭행 사건 잇따라 발생 south korean
[쿠키뉴스 2005-12-31 03:14]  ○…서귀포지역에서 성폭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서귀포경찰서는 30일 평소 알고 지내던 P씨(55·여)를 흉기로 협박해 성폭행한 심모씨(42·서귀포시)를 검거해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29일 심씨는 오후 2시30분께 서귀포시 소재 P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P씨를 흉기로 협박해 성폭한 혐의다. 경찰은 또 같은날 새벽 4시20분께 서귀포시 소재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손님이 혼자인 틈을 이용해 술집 주인 K씨(34·여)를 흉기로 협박해 성폭행한 정모씨(40)씨를 붙잡아 특수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차장서 정비 받던 열차 또 화재  south korea
[YTN 2005-12-29 21:34]  이틀 전 화재가 발생했던 해돋이 관광용 열차에서 또 다시 불이 났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대전시 법동 철도공사 대전조차장에서 정비를 위해 예열 작업을 하던 새마을호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열차는 지난 27일에도 예열 작업을 벌이다 불이 나 한 량 전부가 소실됐던 차량으로 이번에는 나머지 열차 칸에 대해 재점검을 하다가 또 다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철도공사는 인명피해가 나지않아 다행이라고 밝혔지만 투입 직전 열차에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노후 차량 전체에 대한 재점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립주택에 불…한 명 숨져   south korean
[YTN 2005-12-29 18:01]  오늘 아침 7시 쯤 인천시 주안동에 있는 3층 짜리 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6살 김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39살 김 모씨 등 세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 김 씨의 집에서 출입문을 발로 차며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김 씨의 형이 일부러 불을 낸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승용차 인도 돌진…행인 1명 사망 south korea
[YTN 2005-12-28 14:49]  오늘 오전 10시쯤 부산 금정구 장전동 사무소 앞 교차로에서 54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53살 장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김 씨의 승용차가 차도로 다시 내려와 신호대기중이던 35살 박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아 박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금업체 폭발사고, 7명 사상  south korea
[연합뉴스 2005-12-28 11:44]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28일 오전 10시20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죽곡리 죽곡농공단지내 금속표면처리를 하는 도금업체인 제이테크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서는 사고를 당한 근로자들의 인적사항과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폭설피해 위문 부산시 간부 숨져  south korean
[YTN 2005-12-27 17:27]  폭설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남을 찾은 부산시 고위 간부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함평에서 부산시 행정관리국장 55살 이익주 씨가 관용차를 타고 가다 갑자기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숨졌습니다.
이 국장은 오늘 오전에 부산시장 등과 함께 함평 폭설 피해 현장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축사를 치우는 봉사활동을 한 뒤 부산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국장의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심근경색'으로 보인다는 검안 의사의 말에 따라 이 국장이 에이펙 등에 이은 눈 피해 봉사 등 과로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숨진 이 국장은 유족으로 부인과 2남을 두고 있으며, 부산시 교통국장과 문화관광국장, 감사관 등을 지냈습니다.

 

교회 방화 이어 비방·협박 유인물   south korean
[한겨레 2006-01-10 00:00]  경기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 교회에 대한 연쇄방화 사건에 이어 교회를 비방·협박하는 유인물이 나붙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고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4시30분~6시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ㄷ교회 등 덕양구 5개동 교회 12곳의 벽에 ‘소리없는 신의 경고 사필귀정’ ‘심판을 면치 못하고 치욕을 당하리라’ 등의 내용이 담긴 B4용지 크기의 유인물이 붙어 있는 것을 교회 관계자 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9일 밝혔다. 교회 관계자는 경찰에서 “오토바이를 탄 30대 남자가 교회 어귀 벽에 이를 붙이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5일 밤 고양시 일산 동구 백석동의 교회 2곳과 파주시 야동동, 금촌동 교회 3곳 등 교회 5곳에서 잇딴 방화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은 불이 나거나 유인물이 붙은 교회 사이의 거리가 승용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점 등을 미뤄 동일범이 저지른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제야의 종' 행사, 소매치기 '극성'  south korean
[SBS TV 2006-01-01 21:41]   <8뉴스><앵커>어젯(31일) 밤 제야의 종 행사에서는 소매치기가 극성을 부렸습니다.  한 달 반 전에 실종된 모 대학 경리부장은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새해 첫날 사건 사고, 유병수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충남 천안시 세교리의 하천 수문입니다.
지난 11월 실종된 충남의 모 대학 경리부장 김모씨가 실종 한 달 반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씨 가족에게 전화해 몸값을 요구했던 43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많은 사람이 몰렸던 서울 종로 제야의 종 행사장. 몰려든 인파 만큼이나 소매치기도 많았습니다.  경찰은 27살 은모씨 등 7명을 소매치기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구 서문시장 화재에 대한 현장감식이 내일부터 실시됩니다.
경찰은 방화 여부 등 화재 원인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건물이 낡고 화재당시 시장 문을 닫았던 점으로 미뤄 누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서문시장 화재 ‘잿더미’ south korea
[경향신문 2005-12-31 10:12]  지난 29일 대구 최대의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큰 불이 20여시간 만인 30일 오후 5시57분에 불길이 잡혔다. 그러나 31일 새벽까지 잔불이 정리되지 않아 상가 건물의 붕괴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소방인력의 건물 내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해져 불은 섬유원단 등이 다 탈 때까지 계속됐다. 또 화재경보기가 제 기능을 하지 않아 화재현장 코앞에 있는 소방당국의 초기진화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에서는 절박한 심정의 상인들이 통제선을 넘어 불타고 있는 상가 건물로 뛰어드는 등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건물 붕괴 우려=건물 안전진단을 실시한 대구 중구 안전진단자문단은 “장시간 고열을 받은 건물 내부 피해가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자문단은 “건물 전체가 많이 기울어 붕괴 우려가 있는 등 위험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안전자문단은 소방당국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 건물 밖에서 계속 진화를 시도하되 내부의 원단 등이 다 탈 때까지 기다릴 것을 통보했다. ◇늘어나는 피해=2지구 건물 가운데 지하 층을 제외한 1~3층 점포 1,000여곳이 타 전체 피해규모는 1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재해보험에 가입한 점포는 전체의 10%도 되지 않아 상인들이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될 것으로 보인다. 2~4평의 점포가 많이 타 영세상인의 피해가 컸다. 특히 연말연시 특수를 의식해 점포마다 물품을 가득 채워놓아 피해액은 더 늘어났다.

 

경기도 화재 잇따라 4명 숨져  south korea
[YTN 2005-12-31 06:46]  오늘 새벽 경기도에서 화재가 잇따라 4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묵현리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46살 양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에 말로 미뤄 일부러 불을 질렀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새벽 2시쯤에는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22살 윤 모 씨 등 2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성폭행 피해 30대 여성 자살   south korean
[경향신문 2005-12-30 21:51]  30일 오전 11시35분쯤 청주시 흥덕구 ㄱ씨(58·여) 집에서 ㄱ씨의 딸 ㅅ씨(32)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ㄱ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ㄱ씨는 “어제 오후 10시쯤 다른 가족과 함께 TV를 본 뒤 방으로 들어간 딸이 아침 늦게까지 나오지 않아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장롱 옷걸이에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천안의 ㅂ회사 경리사원으로 일하던 ㅅ씨가 회사 사장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맞기도 했다며 괴로워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ㅂ사 사장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로 본 2005년  south korea
[SBS TV 2005-12-30 21:41]   <8뉴스><앵커>진실의 창 SBS뉴스는 올 한해도 잊을 수 없는 수 많은 사건사고를 보도해 드렸습니다.  이대욱 기자가 올 한 해를 사건사고로 되짚어 봤습니다.  <기자>전방부대 내무반의 새벽을 피로 물들였던 총기난사사건. 8명 젊은이의 안타까운 죽음. 생존자들의 마음엔 평생 잊을 수 없는 끔찍한 상처가 남았습니다.
---상주에서 일어난 가요 콘서트장 참사. 수 천명이 출입구에 몰려들면서 11명의 노약자가 깔려 숨졌습니다.  --- 먹다 남은 음식으로 죽을 끓여 아이들에게 먹인 이른바 쓰레기죽 사건에 학부모들은 경악했습니다.  ---중국산 김치의 기생충알 파동은 국내산 김치까지 이어졌습니다.  바로 '김치'였기에 파장은 크기만 했습니다.
--- 강원도는 산불에 새카맣게 그을렸고 호남지역은 눈에 묻혔습니다.
양양, 고성 등지에서 걷잡을 수 없이 번진 산불은 낙산사를 비롯해 9백 헥타르가 넘는 지역을 태웠고, 호남의 기록적인 폭설은 3천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혔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한장이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든 일도 많았습니다.
지하철 개똥녀 파문과 신생아 학대 파문, 전경 부대의 알몸 사진은 병사들의 인권 문제를 수면위로 끌어올렸습니다.  ---불법도청 엑스파일의 거센 후폭풍은 전국을 덮쳤습니다. ---아직도 진행 중인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의혹'은 12월에 터졌습니다.
양파껍질 벗겨지듯 의혹들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올 한해 우리를 스쳐간 수많은 사건들,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그 만큼의 숙제를 남겼습니다.
 
檢, 경찰 고위간부 1명 내사 south korean
[경향신문 2005-12-30 18:18]  경찰 고위간부 1명에 대한 검찰의 내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 브로커 윤모씨(53·구속중)가 이 간부에게 수사 청탁을 하면서 현금 다발이 든 돈상자를 전달한 정황이 포착된 때문인데, 검찰은 “현재까지 구체적인 증거가 확인되지 않아 내사 여부를 명확하게 알려줄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검찰은 이와 관련 “본인의 명예와 직결되는 부분이다. 범죄사실로 드러나야 한다. 우리는 도덕적 문제를 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씨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그러나 윤씨와 이 간부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정황에 주목하고 있다.  검찰수사 결과 윤씨는 지난 4월 기획부동산업체를 운영하던 이모씨 부부로부터 수사청탁의 대가로 5천만원을 받았다. 윤씨는 특히 비슷한 시기에 이 간부의 사무실로 찾아가 돈상자 전달을 시도했다.  이 간부는 이에 대해 “윤씨를 알고 지낸 것은 사실이지만 워낙 소문이 안 좋은 사람이어서 관계를 멀리했다”면서 “청탁대상이었다는 것은 전혀 말이 안 된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韓銀직원 지하철 투신자살  south korean
[경향신문 2005-12-30 18:18]  30대 한국은행 과장이 지하철역에서 달려오는 열차에 몸을 던져 자살했다. 이 사람은 평소 열심히 회사 일에만 몰두해온 것으로 알려져 자살배경에 의문이 생기고 있다.  30일 아침 9시20분께 지하철 1호선 회기역에서 정모씨(38)가 승강장으로 진입하던 의정부행 제1152호 열차 앞으로 뛰어들어 숨졌다.  서울 휘경동의 한은 미혼직원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정씨는 사망 당시 ‘퇴직’을 이유로 퇴거하겠다는 퇴거신청서를 주머니에 소지하고 있었다. 퇴직에 필요한 서류 목록과 ‘힘들다’는 말이 적힌 메모지도 현장에서 발견됐다.

 

대검 중수부 "황 교수 사건" 검토  south korea
[YTN 2005-12-30 17:24]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의혹 사건과 관련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나 서울중앙지검 특수부가 수사를 맡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순표 기자!  사안의 중대성 때문인 것 같은데요, 대검찰청이 직접 수사를 맡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죠?  [리포트]  줄기세포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나 서울중앙지검 특수부가 수사를 맡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태'라며 '언론 보도와 학계의 조사 내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온 뒤에 수사 주체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대검 중수부나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또는 서울중앙지검 안에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검 중수부는 최근 사건이 배당될 경우를 염두에 두고 황 교수 사건 관련 자료를 수집해 면밀히 검토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서울대나 감사원의 조사와는 별도로 적절한 시기가 되면 수사에 착수할 수 있다'며 최종 발표가 예정된 1월 중순 전에라도 수사에 착수할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경우 '바꿔치기' 의혹 이외에 황 교수가 연구원들에게 5만 달러를 제공한 과정 등에 대해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황 교수 사건과 관련해 황 교수가 김선종 연구원을 '바꿔치기' 당사자로 고소한 사건 등 모두 5건의 고소 고발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50대 작업도중 기계에 끼어 숨져  south korean
[YTN 2005-12-30 15:31]  오늘 오전 11시 반쯤 충북 청원군 옥산면 환희리에 있는 모 폐기물 수거업체에서 59살 조모 여인이 작업도중 숨졌습니다.
조 여인은 폐기물 수거 로울러에 옷이 끼면서 몸도 함께 기계속으로 딸려 들어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학 안에서 레미콘 차량 굴러 1명 숨져  south korean
[YTN 2005-12-30 15:30]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용봉동 전남대학교 제 1학생회관 앞 길에서 57살 황 모 씨의 레미콘 차량이 언덕길에서 미끄러지면서 황 씨가 차량에 깔려 숨졌습니다.  레미콘 차량은 수십미터를 미끄러져 내려가면서 40살 최 모 씨의 누비라 승용차 등 주차된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레미콘 차량에 걸린 전기 줄을 제거하려다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부싸움 하다 3층서 뛰어내려 사망  south korean
[헤럴드 생생뉴스 2005-12-30 14:47]  30일 새벽 2시 경 서울 화곡동에서 이 모(여·32)씨가 남편 김 모(남·28)씨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창밖으로 뛰어내려 사망했다.
강서 경찰서에 따르면 이 씨는 남편 김 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벌이다 3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남편 김씨는 “사고 당시 이 씨와 싸우긴 했으나 다투는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밀친 적은 없었으며 서로 집을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던 도중 홧김에 이 씨가 창밖으로 뛰어내렸다”고 진술했다. 이 씨는 이혼한 경력이 있는 학원 강사로 2년 전 현재의 남편 김 씨를 만나 동거해오다 1주일 전 혼인신고를 한 상태다.  사망 당시 이 씨는 추락으로 인해 생긴 후두부의 출혈과 골반에 든 멍을 제외하고는 큰 상처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불륜 의심’ 아내 애인 폭행사건 잇따라  south korean
[헤럴드 생생뉴스 2005-12-30 14:38]  하룻밤 사이에 한 경찰서 관할구역에서 애인과 아내의 불륜을 의심, 폭행한 사건이 3건이나 동시에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9일 여자친구인 이모(30·여)씨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 격분해 폭력을 휘두른 김모(39)씨와 이에 맞서 김 씨를 폭행한 이 씨를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9일 오후 5시 50분 경 여자친구인 이씨가 거주하는 회기동 T고시텔에 찾아왔다가 이씨가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 장면을 보고 폭언을 하는 등 이 씨를 폭행했다. 이에 이 씨 역시 “왜 때리냐”며 김 씨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이 씨에게 3000만원 가량의 돈을 빌려줬고 이자까지 내 주는 상황인데,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올랐다”고 말한 반면 이 씨는 “잘 아는 사람하고 잠깐 얘기하고 있었는데 자초지종도 듣지 않고 의심했다”고 밝혔다. 30일 새벽에는 다른 남자와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부인을 폭행한 이모(42)씨를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30일 오전 1시 경 청량리동 자택에서 부인 강모(42·여)씨가 남자와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강씨를 때렸다.  한편 부인이 캬바레를 출입하며 불륜을 저질렀다며 폭력을 휘두른 남편 박모(56)씨와 박씨에 맞서 폭력을 사용한 부인 문모(56·여)씨도 29일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그러나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세 사건 모두 불륜을 저질렀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부동산 매매 사기 경찰관 구속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30 14:17]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검 서산지청 김선규 검사는 30일 부동산을 사들이면서 공동 매수인을 속여 거액을 챙긴 혐의(사기) 등으로 충남 서산경찰서 최모(38) 경사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 경사는 2003년 11월 지인과 함께 태안군 이원면 임야 9천552㎡를 사들이면서 실제로는 5천700만원에 샀음에도 공동 매수인에게는 1억6천600만원에 샀다고 속여 그 절반인 8천300만원을 송금받아 챙겼으며 이 땅의 소유권을 장모 등 명의로 등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경사는 또 지난 6월에는 서산시 온석동 땅 1천83㎡를 8천만원에 사들였다가 1주일 뒤 1억4천만원에 미등기 전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9세 어린이 집에서 또 개에 물려 숨져  south korean
[문화일보 2005-12-30 14:05]  (::키우던 세퍼드 등 3마리에::) 29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1동 정모(55)씨의 집 마 당에서 인근에 사는 방모(9)군이 개에게 물려 숨져 있는 것을 정 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정씨는 “셰퍼드 2마리와 시추 1마 리를 풀어놓고 10여분간 집을 비운 뒤 돌아왔더니 방군이 목과 허벅지 등에 개에게 물린 상처와 함께 많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경찰조사 결과 방군은 친구 김모(11)군 등과 함께 담장(140㎝)위 에서 장난을 하던 중 가지고 놀던 작은 손수레가 떨어져 이를 줍 기위해 마당으로 내려갔다가 변을 당했다.
 
고3 여고생 상대 화장품 강매 기승  south korean
[쿠키뉴스 2005-12-30 13:49]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값비싼 화장품을 강매하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산주부클럽 소비자고발센터는 지난달 수능이후 현재까지 한달 남짓한 기간 수능을 끝낸 고 3학생들의 화장품 강매 등 관련 피해 사례 접수가 20여건에 달한다면서 고3학생은 물론 미성년자 자녀를 둔 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피해 사례를 분석해 보면 여성 심리를 악용한 이들은 길거리 판매원을 고용,수능을 마쳐 기분이 들뜬 고3 학생에게 주로 접근한 뒤 피부 마사지에 필요하다고 유혹해 수십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화장품을 반값에 싸게 해 주겠다며 유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은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 동의가 없는 계약은 무효지만 화장품 판매상들은 이를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모(45·부산 동래구 온천3동)씨도 수능을 본 딸이 시내에 놀러 갔다가 화장품 회사의 설문에 응해 주고 덜컥 구입한 수십만원짜리 화장품 탓에 속앓이를 하다 최근 소비자고발센터에 상담을 하기도 했다. 구씨는 "반품을 해야 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다 소비자고발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산주부클럽 관계자는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 동의를 얻지 못했다면 계약은 무효"라면서 "그러나 반품 증명서나 완납 확인서 등을 받아 두어야 후에 업자로부터 시달림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중개 사기 당진군의장 등 구속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30 13:36]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검 서산지청 전윤경 검사는 30일 부동산 매매를 불법 중개하면서 매매대금을 속여 거액을 챙긴 혐의(사기) 등으로 충남 당진군의회 의장 김모(61)씨와 의원 조모(50)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초 당진군 석문면 임야 1만9천428㎡(5천877평)를 팔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실제로는 1평당 25만원에 팔았음에도 매도인에게는 "1평당 20만원에 팔았다"고 속이고 4억6천9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부동산중개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지난해 1-3월 4차례에 걸쳐 부동산 매매를 중개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1억8천600여만원을 받았으며 2003년 10월에는 다른 일당 2명과 함께 당진읍 대덕리 임야 1만4천150㎡(4천280평)를 11억3천만원에 사들여 타인 명의로 소유권을 등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조씨도 지난해 6월께 자신의 친인척과 함께 석문면 장고항리 임야 6천612㎡(2천평)을 5억원에 사들이고도 소유권은 친인척 명의로 등기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미등기 전매한 것으로 검찰수사 결과 확인됐다. 검찰은 이들이 타인 명의로 부동산 소유권을 등기하는 등 수법으로 세금 1천7천만-3억원을 포탈한 혐의에 대해서도 기소할 방침이다.

 

크레인 차량 전복, 인부 1명 사망  south korean
[SBS TV 2005-12-30 12:01]  29일 저녁 6시 쯤 인천 경서동 공항철도 철로에서 건설 자재를 나르던 크레인 철도차량이 선로를 이탈해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철도 선로공사를 하던 45살 김모 씨가 크레인에 깔려 숨지고 운반하던 구리드럼과 크레인 등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 차량이 1.8톤 짜리 구리드럼을 트럭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무게를 이기지 못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간·절도 혐의 현역군인 검거  south korea
[YTN 2005-12-30 10:43]  부녀자를 성폭행하거나 상습적으로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친 현역 군인들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집으로 돌아가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전방 모 부대 소속 김 모 일병과 방위산업체에 근무하는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일병 등은 어젯밤 10시 반 쯤 부산시 구포동 야시고개 앞길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16살 박 모 양을 근처 주차장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PC방을 돌며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로 상근예비역 노 모 이병을 붙잡아 소속 부대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노 이병은 지난 10월부터 부산 시내 PC방 4곳에서 컴퓨터 메모리칩 40개를 훔친 뒤, 인터넷을 통해 싼값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비공장 화재로 차량 등 소실  south korea
[YTN 2005-12-30 10:43]  오늘 새벽 1시 반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 모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수리중이던 마티즈승용차 1대 등 차량 2대를 태워 2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최초 발화지점이 공업사 건물 도장부 천장 부근인 점으로 미뤄 누전 등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초등생 개에 물려 숨져…벌써 세 번째  south korea
[YTN TV 2005-12-30 10:28]  서울 주택가에서 초등학생이 개에게 물려 숨졌습니다.
지난 달에도 경기도 의왕시에서 초등학생이 키우던 개에게 물려 숨지는 등 두달 사이에 벌써 세 번째입니다.  구수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 면목동 주택가.
오후 1시쯤 초등학교 3학년 방 모 군이 개에게 물려 숨졌습니다.
동네 주민 정 모 씨가 집마당에 풀어놓은 개 두 마리에게 장난을 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인터뷰:목격자] "차를 밟고 올라가다가 담이 있잖아요, 담으로 퀵보드 같은 거를 치다가 놓쳤는데 잡으려다가 개가 물어가지고 끌려갔는데요."  방 군을 팔을 물리면서 마당에 떨어뜨린 캐리어를 줍기위해 담을 넘어 들어가려다가 그만 변을 당했습니다.
[기자] 사고 현장입니다. 숨진 방 군은 바로 이 곳에서 사냥개에게 다리를 물려 담 안쪽으로 떨어졌습니다. 마당에 사냥개를 풀어놓은 채 집을 비웠던 정 씨는 돌아와 보니 방 군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방 군은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전에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정 씨는 개들이 평소에는 온순했다고 말하면서도 어린 생명이 죽음을 당한 것에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일단 정 씨를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양병옥, 경사 중랑경찰서 폭력1팀]
"개가 뛰쳐나와서 물렸거나 문을 안잠궜거나 담이 없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사망자가 남의 집에 들어가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에…"  경찰은 또 방 군에 대한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의 철없는 호기심과 어른의 무책임한 부주의가 또 하나의 비극을 만들었습니다.
 
의처증 남편 살해 40대 여자 영장 south korean
[YTN 2005-12-30 10:01]  의처증 증세에 폭력을 휘둘렀다는 이유로 남편을 살해한 4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28일 새벽 남편에게 신경안정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액자로 머리를 쳐 살해한 혐의로 44살 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 씨는 남편의 의처증과 폭력으로 수면장애를 겪어 오다가 자신이 복용하던 신경안정제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자백했습니다.

 

승려 되려던 출소자 너무 배고파 또 절도 south korea
[쿠키뉴스 2005-12-30 09:42]  ○…○…교도소를 출감한 뒤 승려가 되기 위해 서울로 가던 중 허기를 참지 못하고 점심 값을 훔치려 가정집에 침입한 40대가 쇠고랑.
수원중부경찰서는 29일 현관문이 열려 있는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한 혐의(절도미수)로 지모씨(4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지씨는 지난 28일 오후 1시께 수원시 장안구 김모씨(32) 집에 침입, 안방문을 열고 들어가려다 김씨에게 들켜 미수에 그친 혐의.  지씨는 경찰조사에서 “지난 2004년 절도 혐의로 복역한 뒤 출소한 뒤 친척집을 전전하다 승려가 되기 위해 서울 모 사찰로 올라가던 중 밥값이 싼 인근 S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내렸으나 뒤늦게 주머니가 텅빈 것을 알고 범행을 저지르려 했다”며 선처를 호소.
 
외로워서 연쇄 방화 south korean
[서울신문 2005-12-30 08:54]  30대 교도소 출소자가 사회적 소외로 인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연쇄방화를 저질렀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9일 노숙자 박모(34)씨에 대해 방화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쯤 서대문구 연희동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 쌓여 있던 폐지 더미를 태우는 등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불을 질러 2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 노숙해온 박씨는 주로 폐지 등에 불을 붙인 뒤 곧바로 “불이야.”라고 소리쳐 주민들이 달려 나오면 함께 진화에 나서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다. 박씨는 경찰에서 “올 10월 출소한 뒤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 불만이 많았다. 사람들과 함께 불을 끄면서 어울리는 게 좋았다.”며 소외감이 방화 배경임을 피력했다.

 

정권실세 친척 사칭 사기단 검거 south korea
[서울신문 2005-12-30 08:54]  대전지검 형사2부는 29일 현 정권실세의 친척임을 내세워 사유림을 매입하면 국유림과 바꿔주겠다면서 기업가에게 접근해 사유림 매수대금을 가로채려한 노모(57)씨 등 2명을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정치인 정모씨의 고종사촌인 이모(66)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노씨 등은 지난 9월 식물백신제조회사 대표 A(53)씨에게 접근,“전라도에 있는 사유지를 사면 산림청에 말해 당신이 평소 갖고 싶어하는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유림 100만여㎡와 바꿔주겠다.”고 속이고 사유림 매입비로 16억원을 받아 가로채려 한 혐의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이씨가 현 정권실세의 친척이다.”고 내세우고 조모(48·구속)씨는 국가정보원 제2인자로 행세하며 A씨를 안심시켰다. 또 산림청 국유림 경영과장 명의의 공문서를 위조해 속이는 치밀함을 보였다.

 

금강산서 북한군3명 사상  south korean and north korean
[서울신문 2005-12-30 08:54]  금강산 관광사업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현대아산 협력업체 직원이 교통사고를 내 북한군인이 사망했다.  29일 현대아산에 따르면 지난 27일 저녁 8시30분쯤 협력업체인 아트홈 INC 직원 정모씨가 금강산 주유소에서 온정리 방향으로 갤로퍼 승용차를 몰고 가다 길 가던 북한 초병 3명을 치어 한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아트홈 INC는 금강산 고성항 부근에 숙소용 건물인 고성빌리지 인테리어 작업을 맡고 있었다.  현대 아산측은 “사고 지점은 가로등이 없어 매우 어두운 환경이며 정씨의 음주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정씨가 억류된 것은 아니며 현재 금강산호텔 별관에서 북측 관계자들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일단 금강산사업본부장인 김정만 전무를 금강산에 급파해 북측에 조의를 표하고 사고 수습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정씨는 일단 북측의 조사를 받은 뒤 ‘출입·체류 합의서’에 의거해 경고 또는 범칙금 부과, 추방 등의 징계를 받게 될 전망이다. 북한 군인에 대한 보상 절차는 사고자의 과실 정도 등에 따라 추후 결정된다. 국내법 적용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꽃게 잡이 어선 전복 10명 실종  south korea
[중앙일보 2005-12-30 05:28]  [중앙일보 천창환] 28일 오후 11시30분쯤 전남 완도군 보길도 남쪽 9㎞ 해상에서 목포 선적 79t급 통발어선 1001한일호(선장 백성수.43.경남 통영시)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11명 중 10명이 실종됐으며, 선장 백씨는 같은 선단 소속 1002한일호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1002한일호 선장 허모(43)씨는 "1001한일호와 1마일 간격을 두고 항해하던 중 백 선장이 무선으로 다급하게 '배 넘어간다, 배 넘어간다'고 말한 뒤 교신이 끊겼다"고 말했다. 사고 해역에는 해경과 해군 경비정 16척, 헬기 2대 등이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해경 측은 사고 해역에서 실종된 선체를 발견하고 배 안을 수색하려 했으나 그물과 통발이 얽혀 배 안으로 진입하지 못했다. 1001한일호는 10월 29일 목포항을 출항해 두 차례 입항을 연기하며 꽃게잡이를 해 왔으며 여수 소리도에서 신안 우이도 쪽으로 이동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시간 해상은 맑은 가운데 초속 6~8m의 북서풍이 불고 파도의 높이는 1~1.5m로 대체로 양호한 기상 상태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완도해양경찰서는 1002한일호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1001한일호의 과적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년가장 집에 들어가 강도 짓 한 10대들  south korea
[쿠키뉴스 2005-12-30 04:56]  ○…청주동부서는 소년가장의 집에 들어가 소년가장을 묶은 뒤 마구 때리고 생계보조금을 빼앗은 최모(17.청원군) 군과 윤모(16.청주시) 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군과 윤군 등 2명은 지난 23일 청주시 상당구 모 아파트에 들어가 이모(15)군과 동생을 마구 때리고 생활보호대상자 기금 57만원을 빼앗은 혐의이다.  이들은 또 이군 등을 화장실로 끌고 들어가 ‘나는 맞아서 돈을 준 것이 아니라 원해서 준것이다’라는 내용의 허위각서를 작성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비리 경찰 5명 무더기 적발  south korea
[쿠키뉴스 2005-12-30 04:14]  ○…자백하지 않는다며 피의자를 폭행하고 불법영업 업소에 단속정보를 누설하는가 하면 절도 피의자를 석방하기 위해 긴급체포서 등 수사 서류를 훼손한 경찰관 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형사2부 문대홍 부장검사)은 29일 독직폭행과 불법영업 업소 단속정보 유출, 허위공문서 작성 등 인권침해 및 비리를 저지른 혐의(허위공문서 작성·동행사, 공용서류 손상 등)로 부천남부경찰서 장모 경감(31) 등 경찰관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부천남부서 장모 경감 등 경찰관 3명은 지난 3월11일 부천남부서 소속 역곡지구대에서 긴급체포해 경찰서로 인계한 절도 피의자 2명을 불구속 처리하기 위해 지구대에서 작성한 긴급체포서와 확인서를 찢고 절도 피의자가 임의동행한 것처럼 허위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부천남부서 역곡지구대 김모 경사(38)는 지난 10월27일 새벽 2시40분께 오토바이 절도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된 최모군(14) 등 3명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자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CCTV가 녹화되지 않는 지구대 내 화장실 앞으로 끌고가 손과 발로 최군 등 3명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린 혐의다.
부천중부서 중동지구대 정모 경사(48)도 지난 9월15일 새벽 1시14분께 평소 알고 지내던 A노래방에서 여자접대부를 고용하고 술을 팔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노래방 업주인 박모씨(49)에게 단속정보를 알려준 뒤 이를 무마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노래방 단속을 나가는 등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것으로 밝혀졌다
 
승용차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1명 숨져  south korea
[YTN 2005-12-30 03:22]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울 동호대교 아래 올림픽대로에서 28살 김 모 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이나 음주로 인한 사고였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鄭통일 사촌이 ‘얼굴마담’ 토지사기  south korea
[경향신문 2005-12-29 19:18]  대전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광수)는 지난 9월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유림 1백만㎡를 사유림과 교환해 주겠다며 식물백신제조업체인 ㅎ사 대표 이모씨(53)에게 접근해 사유림 매수대금 명목으로 16억원을 받아 가로채려 한 노모씨(57) 등 2명을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또 이 과정에서 얼굴마담 역할을 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고종사촌 이모씨(66·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피해자를 속이기 위해 산림청 국유림 경영과장 명의의 공문서를 위조해 사용했다. 구속된 노씨는 피해자를 만날 때 이씨를 대동했으며 “이씨의 역할이 재경부, 산림청 등의 승인 건을 처리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집 화재 부부 숨져  south korean
[YTN 2005-12-29 18:37]  오늘 오후 5시쯤 대구시 신천3동 48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김 씨와 부인 46살 윤 모 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은 방안에 시너통이 있는 점으로 미뤄 부부싸움을 하다 불을 질러 숨진 것으로 보고 수사중입니다.

 

금강산 교통사고 북한군 3명 사상  south korea and north korea
[mbn 2005-12-29 17:53]  금강산 관광사업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우리측 직원의 교통사고로 북한병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낸 당사자의 귀환은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손해배상이 더 큰 문제입니다. 정연집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금강 호텔 주유소 부근에서 현대아산 협력업체 직원 정모씨가 교통사고를 낸 것은 지난 27일 저녁.  사고로 북한 병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 양창석 / 통일부 홍보관리관 -"남북간 상징의 의미가 큰 경협의 현장에서 북측에게 이런 일 있었던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문제는 사고당시 정씨의 음주여부.
현대아산은 진상파악을 위해 관광사업본부장을 서둘러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북측과의 사고수습 대책마련에 돌입한 가운데, 현대아산은 정씨가 '출입체류 합의서'에 의거해 경고나 범칙금 부과, 또는 추방 등의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사망한 북한 병사에 대한 손해 배상금 수준을 북측과 합의하는 것도 어려운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지난 2001년 케도 경수로 사업부지에서 북측 병사가 사망했을 당시, 북측은 결국 만달러 정도의 보상금을 받았지만, 협상과정에서는 몇십배에 달하는 엄청난 손해배상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정씨의 귀환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검찰은 정씨의 신병이 넘어오는 대로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면목동서 어린이, 개에 물려 숨져  south korea
[노컷뉴스 2005-12-29 16:10]  29일 오후 1시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 55살 정모씨의 집에서인근에 사는 M초등학교 3학년 9살 박모 군이 마당에 풀려있던 개에 물려 숨졌다.
중랑소방서 관계자는 "집주인 정모씨가 외출했다 집에 와보니 박군이 목과 허벅지에 상처를 입어 피투성이가 된 채 마당에 쓰러져 있다고신고를 해왔다"며 "출동했을 땐 이미 박군이 숨져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태권도 체육관에 가려 도복을 입고 집을 나온 박군이 정씨 집 옆에 사는 친구네 집으로 가다가 정씨 집 마당에 세퍼드가 풀려있는 것을 보고 담장에 올라가 알루미늄 막대로 장난치다 떨어져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마당엔 세퍼드 2마리와 시츄 1마리등 개 3마리가 풀려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집주인 정모씨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화 추정 화재 잇따라 ‘구미가 떨고 있다’ south korea
[쿠키뉴스 2005-12-29 08:14]  ○…지난달부터 경북 구미지역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10건이 잇따라 발생,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28일 0시24분쯤 구미시 원평동 H식당에서 불이 나 에어컨 외부 환풍기 등을 태웠으나 큰 피해는 입지 않았다. 10여분 후에는 인근 K식당에서도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한 뒤 10분 간격으로 쓰레기장 2곳에서도 불이 나는 등 최초로 화재가 목격된 H식당 주변 반경 50m 이내에서 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 밤 11시20분쯤에는 구미시 원평동 중앙시장내 상가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15분 후에는 구미시 원평동 J식당에서 불이 났으나 경찰 감식 결과 누전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달 2일 오전 2시30분에는 구미시 도량동 K카센터 보일러실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차량용 리프트 2대 등 정비기계와 인근에 주차된 개인택시를 태웠다. 이어 오후 7시에는 구미시 원호리 포장마차, 밤 9시52분에는 구미시 상모동 고속도로 다리 밑 쓰레기장, 자정에는 구미중 후문 부근 쓰레기장에서도 방화로 추정되는 연쇄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주변 탐문 등을 통해 범인을 찾고 있지만 현재 목격자 확보도 못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방화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방화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사건 발생 시간이 새벽이고 인적이 드문 골목이어서 목격자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도심에 말 4마리 대소동  south korea
[KBS TV 2005-12-29 08:01]  <앵커 멘트> 승마장을 뛰쳐 나온 말 네 마리가 한 시간 동안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고 다니면서 승용차를 들이받고 사람까지 다치게 하는 등 대소동을 빚었습니다.  어제 오후 광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진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인터뷰>  말 네 마리가 도심 도로를 내달립니다.  빠르게 달리는 차량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소방차와 구급대원이 뒤따라가 잡으려하지만 워낙 속도가 빨라 쉽지 않습니다. 질주하는 말은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부딪히면서 깨진 유리창에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 손을 다치는 등 두 명이 부상했습니다. <인터뷰> 최은순(광주시 운암동) : "오메 놀란 것도 아니고 가슴이 벌렁벌렁 토할 것 같아요.  말이 질주하다 부딪힌 차량입니다. 이렇게 창문까지 다 부서졌습니다.  말들도 차량과 부딪히면서 다리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고 탈진한 뒤에야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요섭(북부소방서) : "출동하는 도중에 말 주인이 턱을 만지면 안정이 된다고 해서 소방대원들이 달려가서 잡았습니다." 광주의 한 승마클럽에서 사육해 온 말들은 폭설 때문에 그동안 사육장 안에 갇혀 있다 나왔습니다.  <인터뷰> 말 주인 : "폭설에 운동 못하다가 갑자기 운동을 하니까 흥분해서 길을 잃은 것 같습니다."  경찰은 말의 질주로 차량 정체와 시민 부상 등 피해가 났지만 관련 법규가 없어 형사 처벌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황 교수 돈 전달 심부름 시인  south korea
[YTN 2005-12-28 22:42]  황우석 교수팀이 미국에 있던 김선종 연구원 등에게 4만 달러를 건네주는 과정에 국정원 직원이 개입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해명서를 통해 경호 지원 차원에서 파견돼있던 직원이 황 교수팀의 모 교수에게 돈을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그러나 김 연구원 등에게 줄 돈을 황 교수 측에서 받아 전달한 단순한 심부름이었을 뿐,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정원은 앞서 27일에는 돈 전달에 직원이 개입한 의혹이 불거지자 이를 전면 부인했었습니다.

 

김해 농공단지 공장서 폭발…1명 사망  south korea
[SBS TV 2005-12-28 18:21]  28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죽곡농공단지 안에 있는 한 PET병 원료 생산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장에서 일을 하고 있던 33살 서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2백여평의 건물이 부서져 2천 5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인근 공장에서 근무하던 근로자들이 폭발음으로 고막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쌀쌀한 날씨 속 잇단 화재  south korea
[SBS TV 2005-12-28 08:20]  <앵커> 전기 합선으로 주택이 모두 타버리는 등 간밤에 화재사고가 많았습니다.  사건사고소식을 한지연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붉은 화염이 집 전체를 집어 삼켰습니다.  불이 꺼진 뒤에도 희뿌연 연기가 앙상하게 남은 집을 휘감고 돕니다.  어젯(27일)밤 9시 쯤 서울 상계4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가재도구 등 5백만 원 어치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뒤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젯밤 11시쯤 서울 압구정동에서 53살 김모 씨의 1톤 화물차에 불이 나 운전자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함께 있던 35살 홍모 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 안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방화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부산 모라동 백양산에서 불이 나 임야 수백평을 태우고 한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쯤에도 같은 산에서 불이나 150평을 태우는 등 이틀 동안 인근지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3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성탄 휴가 길 윤화로 한인 일가족 3명 사망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28 00:37]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 성탄절 휴가에 나섰던 한인 일가족 3명이 교통사고로 숨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11시45분께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을 지나는 395번 하이웨이 차이나레이크 인근 지역에서 이희진(23.여)씨가 몰던 BMW SUV가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다 마주오던 픽업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하며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씨와 이씨의 부모인 이중곤(58), 이명희(55)씨 등 3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트럭 운전사 제프리 노박(51)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중태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비숍-모하비 사무실은 이씨 가족이 이날 매머드레이크의 휴양지에서 성탄 연휴를 보내기 위해 가던중 왕복 2차선인 좁은 도로에서 앞차를 추월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고가 나자 주변을 지나던 목격자들이 탑승객들을 구하려 했으나 중장비 없이는 구할 수 없을 정도로 이씨의 SUV가 워낙 심하게 구겨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도시 토지 불법매매 무더기 철퇴,교수 의사등 705명 입건  south korea
[파이낸셜뉴스 2005-12-27 18:33]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예정지 주변에서 불법으로 토지매매에 나선 교수와 의사 등 705명이 무더기로 입건됐다.  충남지방경찰청 수사과는 27일 행정중심도시 예정지 일대에서 토지거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불법으로 토지를 매매한 혐의(국토이용관리법)로 법무사 마모씨(43)와 부동산중개업자 정모씨(5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토지거래허가 없이 위장증여 수법으로 부동산을 매매한 모 대학교수 최모씨(60) 등 교수와 의사, 공무원 등 682명과 이들에게 위장증여계약서를 작성해준 송모씨(56) 등 법무사 2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씨는 계룡시의 아파트 신축예정지 일대 5300여평을 주민들에게 사들여 건설회사에 팔아넘겨 7억2000만원을 챙기고 정씨는 금산군 추부면 일대 농지 3필지를 매매해 차액 33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월부터 행정도시 주변지역 불법 토지거래 집중단속에 나서 이들을 검거했으며 불법 토지매매 혐의로 불구속된 682명 가운데는 의사 6명, 교수.공무원 18명등을 비롯해 주부와 자영업자들이 무더기로 포함됐다.  이들은 특히 2003년부터 최근까지 논산과 금산, 천안, 대전 등에서 모두 300여차례에 걸쳐 120억원대의 토지를 불법으로 매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필리핀 신혼여행 주부 콜레라 감염  south korean
[YTN 2005-12-26 16:51]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20대 주부가 콜레라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대전시 구성동 27살 임 모 씨가 지난 18일부터 닷새동안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설사가 시작돼 검사 결과 콜레라 진성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인 임 씨의 증상이 호전되고 있으며, 남편 김 모 씨도 격리 치료를 하고 있고 임 씨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역학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전지역에서 올 해 발생한 콜레라 환자수는 8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연구소 사무실 불, 인명피해 없어  south korea
[YTN 2005-12-26 15:43]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대전시 수남동 국방과학연구소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사무실 15평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사무실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컴퓨터 등 사무실 집기 등을 모두 태워 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내부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필리핀 신혼여행 주부 콜레라 감염  south korean
[YTN 2005-12-26 16:51]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20대 주부가 콜레라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대전시 구성동 27살 임 모 씨가 지난 18일부터 닷새동안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설사가 시작돼 검사 결과 콜레라 진성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인 임 씨의 증상이 호전되고 있으며, 남편 김 모 씨도 격리 치료를 하고 있고 임 씨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역학 조사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전지역에서 올 해 발생한 콜레라 환자수는 8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연구소 사무실 불, 인명피해 없어  south korea
[YTN 2005-12-26 15:43]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대전시 수남동 국방과학연구소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나 사무실 15평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사무실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컴퓨터 등 사무실 집기 등을 모두 태워 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내부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골프장 경비견, 유치원생 물어 중상 south korea
[노컷뉴스 2005-12-26 11:33] 골프장 경비견이 버스를 기다리던 유치원생을 물어 중상을 입혔다.  지난 23일 오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S사회복지시설 숙소 앞에서 골프장 경비견 1마리가 사육장을 뛰어나와 유치원차를 기다리던 4살 이모양을 물어 중상을 입혔다.  경기도 고양 경찰서는 26일 경비견 관리를 소흘히 한 혐의로 골프장 직원 한모씨(46)를 불구속 입건했다.

 

용인경찰서 ‘귀신괴담’ 흉흉  south korea
[헤럴드 생생뉴스 2005-12-26 09:38]  “신청사로 옮긴 후 고사를 잘 못 지내 그렇다며….” “말도 마, 요즘 경찰서에서 귀신을 봤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야.” 최근 경기도 용인경찰서가 난데없는 ‘귀신괴담’에 벌벌 떨고 있다.
괴담의 시작은 지난 22일 밤 자정께 용인경찰서 소속 경찰과 2명이 비슷한 시각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부터.  이에 앞서 용인경찰서는 지난 봄 허모 수사과장이 비슷한 사고로 사망한 적이 있어 경찰관들 사이에 몸조심 하자는 ‘괴담’이 떠도는 등 분위기가 흉흉하다. 용인경찰서 관계자는 “2003년 10월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사고 한 번 없던 경찰서에 안 좋은 소문이 떠돌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무당을 불러 굿을 하든지 해야지, 귀신을 봤다는 직원들의 ‘신고’가 속속 접수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서 측은 경찰관들이 잇단 참변으로 목숨을 잃자, 숨진 영혼을 달래기 위해 조만간 고사를 지낼 것으로 전해졌다.

 

파라과이 동포 잇따라 참변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26 09:26]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파라과이 동포 어린이 삼형제가 최근 강도들에 게 피살된 지 일주일만에 동포 여성이 난폭운전 버스에 치여 숨지자 동포사회가 슬픔에 잠겨있다. 26일 파라과이 기독교 한인방송에 따르면 참변을 당한 이영주(26.여)씨는 25일 오전 10시경 아순시온 한인촌 아나디아스 길 건널목에서 길을 건너다 34번 버스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버스 운전사는 사고 후 도주했으나 신호대기 중이던 화물운반용 택시 기사에 의해 경찰에 신고돼 버스 노선 중간지점인 7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게 붙잡혔다. 사고가 나자 지역 경찰서와 사고 처리반 911구조대가 도로를 차단했으며 수사국직원과 부검의가 도착, 뇌진탕에 의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밝혔다. 방송은 "이날 사고가 나자 300여 명의 동포가 현장으로 달려와 소리 내어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사고를 당한 이 씨는 성탄절 오후 첫 아들 돌잔치를 위해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을 하고 식품점에 들르기 위해 길을 건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파라과이 1차 이민자인 구완서씨의 장남 며느리. 구 씨는 양계업으로 성공해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꼽힌다. 그는 손자의 돌잔치도 동포들의 잔치로 계획하고 대규모 식당을 빌렸었다. 한편 지난 19일 아순시온에 거주하는 이재호(39)씨의 아들 삼형제가 파라과이 현지인 가정부(40)와 함께 집을 지키고 있던 중 강도들에게 살해됐다.

 

“불빛 보니 화난다” 병원 트리 부숴  south korean
[쿠키뉴스 2005-12-26 09:14]  ○…대구중부경찰서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대학병원에 설치해 놓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부순 혐의로 김모씨(46)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성탄절인 이날 오전 1시15분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 경북대병원내 인명지상돌조형물에 설치해 놓은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와 전기선 등을 파손한 혐의. 경찰조사에서 김씨는 "좋지 않은 일로 술을 마신 상태에서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니 나도 모르게 화가 나 부쉈다"며 선처를 호소.

 

23층 아파트 옥상서 떨어진 고드름에 맞아 어린이 중상  south korean
[쿠키뉴스 2005-12-26 04:49]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진 고드름에 어린이가 맞아 머리에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주민들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30분께 파주시 금촌동 신주공아파트 4단지 409동 뒷 화단에서 놀고있던 Y군(11·초교4)이 23층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진 길이 15∼16㎝ 크기의 고드름에 머리를 맞아 두개골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 인근 병원에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리 사무소측은 “경사로 만들어진 옥상 환풍기에서 생긴 고드름이 미끄러져 떨어지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다”며 “아파트 관리상 부주의나 잘못으로 생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난감하다”고 말했다
 
40대 우체국 간부 목매 숨져  south korean
[YTN 2005-12-26 00:31]  어제 오후 5시10분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한 아파트에서 우체국 간부 46살 김 모 씨가 화장실 문 손잡이에 끈으로 목을 매 숨졌습니다.
경찰은 방문이 잠겨 있어 베란다 창문으로 방에 들어가 보니 김 씨가 숨져 있었다는 딸의 진술로 미뤄 일단 자살로 보고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서 제설작업 사고 잇따라  south korea
[YTN 2005-12-25 19:39]  폭설이 쏟아진 전북 지역에서 제설 작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쯤 전북 고창군 용수리에있는 축사 지붕에서 제설작업을 하던 41살 이 모 씨가 지붕이 무너지면서 6m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또 비슷한 시각 전북 고창읍사무소 직원 32살 이 모씨 등 두 명이 조립식 단층 주택 처마에서 제설작업을 하다 3m 아래로 떨어져 어깨 등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50대 여성 전동차에 치여 숨져 south korea
[YTN 2005-12-25 18:42]  오늘 낮 1시쯤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에서 51살 고 모 씨가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동차가 역으로 진입하는 순간 고 씨가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 운행이 40여 분 가량 중단됐습니다.

 

플라스틱 제품 공장 화재  south korea
[YTN 2005-12-24 22:49]  오늘 오후 5시쯤 전남 장성군 월산리에 있는 54살 김 모 씨의 플라스틱 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제품을 태워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기계실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김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의약품 제조업체 화재, 7명 화상  south korea
[YTN 2005-12-24 22:39]  오늘 오후 2시쯤 경남 함안군 덕대리 군북농공단지에 있는 모 의약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8살 이 모 씨 등 직원 7명이 얼굴과 팔 등에 크고 작은 화상을 입고 2억 3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축사지붕 제설작업 의경 추락  south korea
[연합뉴스 2005-12-24 21:54]  (정읍=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24일 오후 3시께 전북 정읍시 과교동 삼산마을 박모씨의 소 축사 지붕 위에서 제설작업을 하던 경북지방경찰청 315 전투경찰대 소속 황모(22)상경이 지붕 일부가 무너지면서 5m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황 상경은 요추골절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과교동에는 315 전투경찰대 소속 전경 30여명이 제설 및 응급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었다.

 

압력밥솥 폭발 잇따라  south korea
[연합뉴스 2005-12-24 21:47]  (대구=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대구와 영천의 가정집에서 압력밥솥이 폭발하는 사고가 잇따랐다. 23일 낮 12시께 대구시 서구 평리동 류모(30)씨 주택에서 모 회사제품 압력밥솥으로 콩을 삶는 도중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밥솥이 터졌다. 폭발로 압력밥솥 부품이 날아가면서 싱크대와 렌지후드가 부서지고 집안내부 유리창 대부분이 깨지는 피해를 입었다. 류씨는 "2년 전 구입해 계속 사용했는데 폭발한 것은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폭발소리에 2살 아들이 놀라 응급실에 가고 집안이 엉망이 됐는데도 회사측이 무책임한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22일 오후 6시께도 경북 영천시 금호읍 현모(60)씨 주택에서 현씨 혼자 모 회사 제품 전기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던 중 밥솥이 터져 어깨 등에 화상을 입었다. 현씨는 "별다른 조작없이 쌀을 넣고 전원만 넣으면 되는 밥솥이 어떻게 터질수 있느냐"며 "회사측에서 전화만 왔을 뿐 아직도 별다른 대책이 없다"고 말했다.
 
광주. 전남 추위.. 凍死 잇따라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24 16:42]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전남지역에 계속되는 한파로 동사(凍死)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4일 오전 11시 10분께 전남 영암군 영암읍 이모(41)씨가 자신의 집 뒷마당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LP가스 배달원 임모(36)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생활보호대상자로 혼자 사는 이씨의 방안에 1.8ℓ소주병이 놓여있고, 이씨 신체에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이씨가 만취상태에서 화장실에 가려다 넘어져 동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23일 오후 2시 40분께 광주 남구 임암동 나모(47)씨 소유 비닐하우스 안에서 50대 노숙자로 추정되는 남자가 숨져 있는 것을 나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사람에게 특별한 외상이 없어 비닐하우스 보온재를 덮고 자다 동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22일 오전 5시 50분께 전남 장성군 북이면 신평리 신창마을 입구에서 김모(67)씨가 동사했다. 병원 관계자는 "체온이 30도 이하로 내려가면 동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영하의 날씨에 길거리 등에서 잠이 들거나, 영상의 날씨에서도 냉각된 길바닥에 누워 있으면 몸 온도는 훨씬 빨리 내려가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학교 체육관 지붕 전체 무너져  south korea
[YTN 2005-12-23 22:51]  폭설이 내린 뒤 눈이 녹으면서 시설물 붕괴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 정읍에서는 눈이 내리지 않은 오늘 오후 학산정보고등학교의 460평짜리 체육관 지붕 전체가 무너졌습니다.  붕괴 당시 체육관 지붕에는 60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쌓여 있었는데 다행히 체육관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습니다.  학교측은 지은지 6년째인 체육관이 눈이 녹으면서 샌드위치 판넬로 된 지붕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눈길서 승용차끼리 충돌..6명 다쳐  south korea
[YTN 2005-12-24 15:45]  오늘 낮 12시쯤 광주시 양과동 포충사 입구 고갯길에서 나주에서 광주로 가던 소나타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다른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승용차 운전자 26살 양 모 씨 등 모두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소나타 승용차가 내리막 커브길을 돌다 중앙선에 쌓인 눈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비소 주차 차량에 방화 추정 불  south korea
[YTN 2005-12-23 10:07]  오늘 새벽 3시 15분쯤 서울 양평동에 있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정비를 위해 주차돼 있던 다이너스티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차량 앞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미뤄 방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합차 2대 정면 충돌…1명 사망  south korean
[YTN 2005-12-23 10:01]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 광희동 광희고가도로 위에서 51살 정 모 씨가 모는 스타렉스 승합차와 27살 박 모 씨가 모는 이스타나 승합차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정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운전자 박 씨는 얼굴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폭설에 덮힌 호남, 어려운 복구 작업   south korea
[KBS TV 2005-12-23 09:33]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호남지역에서는 눈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복구에 나섰지만 본격적인 복구는 아직 멀기만 합니다. 윤영란 기자가 KBS 헬기를 타고 피해 지역을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온 세상이 끝없이 하얀 눈 속에 파묻혔습니다.  산도 들도, 마을도 도로도 구분없이 온통 눈밭입니다. 비닐하우스는 쌓인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고, 인삼밭 해가림 시설도 폭삭 내려앉아 버렸습니다.  힘없이 주저앉은 축사에서 가축들만 멀뚱멀뚱 눈만 바라보며 서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설, 잠시 눈이 그치자 뜬 눈으로 밤을 지샌 주민들은 새롭게 복구 의지를 다져봅니다.  눈 쌓인 지붕마다 눈을 치우는 손길이 분주하고, 트랙터를 동원해 막혔던 길도 뚫습니다.  무릎까지 차는 눈 사이를 힘겹게 걸어 비닐하우스를 세워봅니다. 차량도 미끄러운 눈길 위를 조심스레 달리기 시작하고, 그제 오후부터 어제 아침까지 차량들이 갇혔던 고속도로는 소통이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상상을 초월한 폭설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본격 복구는 지연되고 있습니다.
 
정읍 45㎝, 광주 41㎝ … 공장 무너지고 수출도 중단  south korea
[중앙일보 2005-12-23 05:47] [중앙일보 서형식.장대석.천창환] 폭설 때문에 호남 경제가 마비됐다.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호남지역은 22일 오후 9시 현재 전날 내린 눈까지 포함해 전북 정읍 45.6㎝를 최고로 부안 43.4㎝, 광주 41㎝, 순천 31.6㎝, 목포 20㎝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내 일부 기업체들은 폭설로 공장 지붕이 무너지는 등 날벼락을 맞아 조업을 중단했다. 자재창고 지붕이 무너진 칫솔 생산업체 ㈜럭키산업은 추가 붕괴 위험 때문에 이날 복구작업마저 제대로 하지 못했다. 눈 속에 파묻힌 완제품과 원료인 나일론 모(毛)를 겨우 꺼내는 것이 전부였다. 럭키산업의 이날 공장 가동률은 20%에 그쳤다. 정상명 관리부장은 "생산라인을 완전 가동하는 데 사나흘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럭키산업에서 4㎞ 떨어진 ㈜세화의료기도 마찬가지였다. 엑스레이기기를 생산하는 이 업체는 지붕이 무너져 생산라인을 덮쳤다. 생산라인과 생산 중인 제품들이 바닥에 나뒹구는 등 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폭설피해 업체는 40여 곳에 이르고 대부분 추가 붕괴 위험 등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여 곳은 아예 조업을 중단했다. 관리공단의 김영현 총무과장은 "피해액이 수백억원으로 추산되지만 폭설피해는 보험적용이 안 돼 정부가 자연재해지역으로 선포하는 등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북에서는 50개의 공장이 전파 또는 반파돼 60여억원의 피해를 보았다. 전남에서도 업체 115곳이 122억원(신고액 기준)의 재산피해를 봤다. ◆ 물류 비상으로 조업 중단=삼성전자 광주공장과 에어컨 제조업체인 캐리어 등은 21일부터 이틀째 공장 가동을 중단, 100억원대의 손실을 입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도 수출용 스포티지 차량을 수송하지 못해 초비상이 걸렸다. 회사 관계자는 "물류가 마비되면서 대기 차량이 넘쳐 2~3일 눈이 더 내릴 경우 조업 단축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루 700만 달러 상당의 반도체를 미국.중국 등에 수출하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항공기 결항에다 도로마저 막혀 제품을 제때 보내지 못하고 있다. ◆ 채소.과일값 크게 올라=농협 하나로클럽과 롯데마트 등 유통업체에 따르면 이번 주 배추 한 포기 가격(3340원)은 지난주(2550원)보다 31% 올랐고, 대파 한 단 값은 3510원으로 지난주(2250원)보다 56%나 치솟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상승폭은 더 크다. 배추와 대파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8배, 3.9배 비싸졌다. 30% 넘게 가격이 오른 것은 무나 상추도 마찬가지다. 무는 1개에 1680원, 상추는 100g에 640원으로 지난주보다 값이 33~36% 상승했다. 제주산이 대부분인 양배추는 항공기가 결항하면서 한 통 가격이 지난주보다 70% 오른 3700~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일 중에는 감귤값이 많이 올랐다. 10kg이 2만5900원으로 지난주 1만9500원보다 6400원(32.8%)이나 뛰었다.

 

아파트 옥상 투신 잇따라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23 00:25]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분당 아파트 2곳의 옥상에서 여중생과 여대생이 1시간여 차이를 두고 잇따라 투신자살했다.
22일 오후 7시46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A아파트 경비실옆 인도에 이 아파트에 사는 중학생 B(14)양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아파트 15층 옥상에 B양의 신발이 놓여 있는 점으로 미뤄 B양이 옥상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어 오후 9시께는 분당구 분당동 C아파트 출입구앞에 인근 주택가에 사는 여대생 D(21)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D씨의 온몸이 골절돼고 아파트 옥상 출입문이 열린 점 등으로 미뤄 D씨가 아파트 옥상 16층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B양과 D씨 모두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호남 폭설 ‘대재앙’ south korea
[KBS TV 2005-12-23 08:03]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호남지역에서는 눈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복구에 나섰지만 본격적인 복구는 아직 멀기만 합니다.  윤영란 기자가 KBS 헬기를 타고 피해 지역을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온 세상이 끝없이 하얀 눈 속에 파묻혔습니다.  산도 들도, 마을도 도로도 구분없이 온통 눈밭입니다.  비닐하우스는 쌓인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고, 인삼밭 해가림 시설도 폭삭 내려앉아 버렸습니다.  힘없이 주저앉은 축사에서 가축들만 멀뚱멀뚱 눈만 바라보며 서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설, 잠시 눈이 그치자 뜬 눈으로 밤을 지샌 주민들은 새롭게 복구 의지를 다져봅니다.  눈 쌓인 지붕마다 눈을 치우는 손길이 분주하고, 트랙터를 동원해 막혔던 길도 뚫습니다.  무릎까지 차는 눈 사이를 힘겹게 걸어 비닐하우스를 세워봅니다.
차량도 미끄러운 눈길 위를 조심스레 달리기 시작하고, 그제 오후부터 어제 아침까지 차량들이 갇혔던 고속도로는 소통이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상상을 초월한 폭설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본격 복구는 지연되고 있습니다.

 

유행성 독감 주의보 발령 south korea
[YTN 2005-12-23 09:49]  전국에 유행성 독감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독감 의심환자가 천명당 9.6명으로 기준인 7.5명을 초과해 유행성 독감 유행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독감 백신 접종률이 30% 이상 떨어진 것으로 추정돼 유행성 독감의 확산 속도가 빠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산등록자료를 토대로 살펴보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천480만명이 백신을 접종받았지만 올해 같은 기간에는 36% 떨어진 960만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외출뒤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람이 붐비는 장소는 가급적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독감은 4월까지 유행이 계속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노약자와 만성질환자를 중심으로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독감 의심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도시는 서울과 부산, 인천, 충남북 등지이며 나이별로는 집단 생활을 많이 하는 3살부터 19살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3중 충돌 교통사고,10여 명 다쳐 south korean
[YTN 2005-12-24 11:52]  오늘 오전 8시10분쯤 부산 문현동 동천삼거리 앞 도로에서 부산항 7부두쪽으로 운행하던 승용차와 시내버스, 트레일러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과 운전자 등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앞서가던 버스를 추월하려다 버스와 충돌했으며, 버스는 이 충격으로 마주 오던 트레일러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군 규모 2.4 지진 발생  south korea
[YTN 2005-12-25 06:46]  오늘 새벽 4시쯤 전남 보성군 동쪽 16km 지점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지진의 강도가 약해 피해신고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37번째 지진으로 기록됐습니다.  올해 가장 강했던 지진은 규모 4.0으로 지난 6월 29일 경남 거제 동쪽 해역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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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벌의 재앙들과 재난들의 이유 :


 

“합법 감청만 하는 줄 알았다” south korea
[조선일보 2005-12-27 03:08] 불법도청 2차 재판… 신건·임동원씨 또 모르쇠 일관
[조선일보 신은진 기자]“법원 허가 받아서 하는 합법적인 감청만 있는 줄 알았다.”(임동원·林東源) “불법 감청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사용을 즉시 중지하고, 장비를 폐기한 뒤 관련자를 문책했을 것이다.”(신건·辛建)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법정 311호에서 열린 임동원, 신건 두 전직 국정원장의 두 번째 공판. 이들은 재임 시절 국정원 직원들이 불법 감청을 하는 사실을 알았다는 의혹 자체를 부인했다. 임 전 원장은 “감청은 해당 부서장의 전결사항이며 국정원은 정보기관의 속성상 원장이 지시하지 않아도 알아서 정보를 수집한다. 원장이 지시했다는 검찰 주장은 국정원 조직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검찰 주장처럼 민주당 소장파 의원, 진승현 등에 대한 불법 감청이나 동향 파악을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적이 없다”며 “오히려 김은성 전 차장이 개인적으로 첩보를 수집해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도 했다.  신건 전 원장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보고를 보면 불법 감청인지 합법 감청인지 구분이 안 된다. 대화체가 아니라 서술체로 돼 있다. 시간 등이 기재됐다고 하는데 오래된 내용이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불법 감청을 지시한 적도 없다. 8국장과 단둘이 만난 것은 떠날 때 한 번뿐이다. 불법 지시를 하려면 공개적으로 할 수 없고 단둘이 있을 때 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판에는 신 전 원장 재직 시절 불법 감청의 피해자이기도 한 박권상 전 KBS 사장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108개의 방청석이 가득 찼다.

 

임동원·신건 씨, "도청 혐의" 부인  south korean
[YTN 2005-12-26 19:34] '국민의 정부' 시절 국정원 직원들에게 불법 감청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동원·신건 전 국정원장들은 혐의를 계속 부인했습니다.
첫 번째 공판에서 불법 감청을 지시했거나 묵인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던 두 전직 원장들은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불법 감청 사실을 아예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전 원장은 변호인 반대신문에서 '감청은 해당 부서장의 권한에 의해 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원장이 지시하지 않아도 알아서 정보를 수집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임 전 원장은 오히려 '김은성 전 차장이 개인적으로 첩보를 수집해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원장도 '재직 당시 합법적인 업무수행을 강조한 만큼 불법 감청 사실을 알았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했을 것'이라며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신 전 원장은 또 '지난 2002년 한나라당의 국정원 도청문건 입수 경위와 관련해 검찰 수사에서 불명확한 부분이 많아 재판을 통해 사실 관계가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전직 원장에 대한 다음 공판은 다음달 16일에 열립니다.

 

"뉴욕경찰, 대중집회 위장잠입 공작"
[연합뉴스 2005-12-23 07:11]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 `한손엔 시위용 피켓, 한손엔 증거 수집용 카메라' 뉴욕시의 비밀 경찰들이 최소한 지난 16개월 동안 이라크 전 반대 시위 등 대중집회에 시위대나 추모 객 등으로 위장 잠입, 증거수집 활동을 벌여왔음을 보여주는 비디오가 발견됐다고 뉴욕타임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제의 비디오는 과학수사용 비디오 분석 전문가인 아일린 클랜시가 비공식 공문서 보관소에서 발췌한 것으로, 이 속에는 `사복'들의 비밀 작업 행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 비디오들을 정밀 분석한 결과 지난 2004년 8월 이후 최소한 7번의 대중 집회에서, 10명 이상의 위장 경찰관들이 시위 현장 등에서 위장 잠입활동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시위대나 추모 대와 함께 항의 구호를 높이 쳐들거나 추모 조화를 소지한채 카메라를 들고 증거수집용 비디오를 찍는 비밀경찰들의 모습이 비디오에 담겨 있다는 것.
일부 `사복'들은 특히 단순한 정보수집 활동을 넘어 집회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30일 공화당 전당대회 당시 금발의 남자가 집 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맨해튼 23가 시위현장에 구호를 들고 섞여 있다가 경찰과 충돌이 빚어지며 최소한 2명이 체포된 뒤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비디오에 잡혔다. 당시 배낭에 있던 송수신 겸용 무전기가 보인 채 호위를 받으며 현장을 벗어난 그는 이 시위에 앞서 35가에서 벌어진 다른 시위현장에도 나타나 길 가던 사람들의 화를 유도하려는 듯한 장면도 보였다.  숨진 사이클리스트를 추모하기 위한 침묵의 행진에 참여했던 한 참여자는 "바로 눈앞에 그들이 있었고 한사람은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면서 "정말 엄숙해야 할 행사가 뭔가 잘못된 행사로 변해 버렸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9.11 테러가 발생하기 전만 해도 경찰이 비밀리에 대중집회를 모니터 하는 것은 가장 크게 제약을 받는 것 중 하나였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그런 관행이 변하면서 경찰이 무차별 잠입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이 국가 안보국(NSA)에 국제전화와 e-메일 메시지를 도청토록 허가한 것이나,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이 정치, 사회, 종교 집단에 대한 경찰의 조사권한을 강화해줄 것을 법원에 촉구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것. 이에 대해 경찰은 집회에 잠입하는 것은 조사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질서를 유지하고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하지만, 시민들은 경찰이 위장 잠입해 시위 메시지의 초점을 흐리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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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출세와 돈들을 위해서 권력과 돈에 아부를 떨며 짓과 조작의 기사들로 사람들에게 진실들을 숨기며 거짓으로 혼란스럽게 들어서 사회와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국민들과 이웃들까지도 고의적으로 실족되게 만들고 고통들을 받게 만드는 무서운 범죄들과 범행들을 저지르다가 신의 잔인한 형벌들의 재앙들과 재난들 그리고 저주의 악들과 상상을 초월을 하는 악들로 찢겨져서 죽을 라디오와 tv 방송국들의 방송인들과 신문 기자들의 기사들 중에서 그리고 그 범죄자들에 대한 기사들 중에서  :


 

콜레라 환자 중 필리핀 여행객 많아  south korea
[YTN 2005-12-26 20:04]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해외여행을 다녀온 뒤 콜레라에 감염된 경우는 15건으로, 이중 8건이 필리핀에 여행을 다녀온 경우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견된 환자는 대전시 구성동 27살 임 모 씨로, 지난 18일부터 닷새동안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설사가 시작돼 검사 결과 콜레라 진성환자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우리나라가 겨울이어도 동남아는 사계절 콜레라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이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은 전염병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차용금 명목 돈 빌려 가로채… 스포츠신문 前대표 기소  south korea
[국민일보 2005-12-30 18:49]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30일 도산 위기에 처한 회사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차용금 명목으로 돈을 빌린 뒤 이를 가로챈 혐의(사기)로 모 스포츠신문 전 대표 이모(67)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2월말 박모(65)씨에게 “신문사가 수익성이 높은 사업들만 골라서 하고 있고,모 항공사 인수를 추진 중인데 이 회사를 인수하면 사위를 부사장으로 취직시켜주겠다”며 2억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YTN, 자막방송 통해 공식 사과방송 south korea
[노컷뉴스 2005-12-29 20:48]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해 검증과정 참여 등 논란에 휩싸여 있는 YTN이 대국민 사과 방송을 했다.  YTN은 저녁 6시 15분쯤 자막방송을 통해 "실체적 진실규명과 비판적 접근이 미흡했던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YTN은 "미국에 있던 김선종 연구원에 대한 취재 과정과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분석 취재과정에서 일부 부적절했던 점이 드러나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YTN은 또 "그동안 황우석 교수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 논란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해왔지만 황 교수 측의 논문조작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과적으로 사실보도와 진실규명에 소홀했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YTN은 앞으로 이번 취재와 보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규명하기 위해 노사공동으로 공정방송위원회를 가동할 방침이다.  또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엄정하게 조치할 것임을 강조해 상황에 따라선 관련자 문책도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보도 비이성적이고 일관되지 못해 국민 혼란" south korea
[YTN 2005-12-29 18:54]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토론회를 열고 황우석 박사의 논문 조작 의혹에 대한 언론사들의 보도가 비이성적이고 일관되지 못해 커다란 사회적 혼란을 불러왔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언련 회원들은 지난 11월 MBC PD수첩 방송 이후 주요 방송사와 신문사의 기사를 분석한 결과 황 박사를 옹호하는 보도내용이 대부분인데다 진실 규명을 위한 노력도 부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토론회에 참석한 MBC 피디수첩 최승호PD는 YTN이 피디수첩 방송을 막기 위해 김선종 연구원 취재에 나섰다며 청탁취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YTN은 황 박사를 옹호해주기 위해 취재를 간 것이 아니라 YTN 스스로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폐점시간 손님 ‘우르르’…명품시계 8개 도난  south korean
[동아일보 2005-12-28 03:21]  25일 오후 8시 20분경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본점 지하 1층 그리니치 시계가게에서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 3명이 스위스제 명품시계인 JLC 시계 8개를 훔쳐 달아났다. 이들 시계는 시가로 9650만 원에 이른다.
매장 종업원 황모(34) 씨는 “영업시간이 끝나 진열대 안에 있던 시계를 금고로 옮기기 위해 잠시 진열대 위에 올려놓았는데 그때 손님이 갑자기 몰려들었다”며 “손님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사이 진열대 위에 놓아둔 시계가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황 씨는 “당시 매장으로 들어온 손님들은 중국인으로 보였다”며 “매장에 머문 시간은 2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제품을 보러 온 손님과 시계를 훔쳐 달아난 범인이 공범인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하지만 매장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김선종 씨 11월 초 자살기도"  south korea
[YTN 2005-12-27 23:42]  김선종 미국 피츠버그 대 연구원이 지난달 초 황 교수 팀이 MBC 'PD수첩' 취재진에 줄기세포를 건넨 사실을 알고 자살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이 같은 주장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는 황 교수 측 관계자가 '한양대 윤현수 교수가 김 연구원의 아버지에게 전달한 2만 달러는 자살기도로 위독해진 김 연구원을 위한 치료비였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PD수첩팀이 황 교수 연구팀에 줄기세포와 체세포를 요구하던 시점인 지난달 12일쯤 김선종 연구원이 황 교수팀의 모 연구원에게 전화를 걸어 PD수첩팀에 체세포만 주고 줄기세포는 절대 주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김선종 연구원의 요청을 흘려들었고 결국 연구팀은 PD수첩팀에 줄기세포와 체세포를 모두 건넸으며 그 다음날 박종혁 연구원이 황 교수팀에 급하게 전화를 걸어 김선종 연구원이 약을 먹어 위독하다고 알려왔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황 교수팀은 김 연구원이 자살을 시도했다고 판단해 윤 교수에게 2만 달러를 치료비 명목으로 보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습니다.  또 12월 초순 '귀국해서 진실을 밝혀달라'며 귀국 비용 명목으로 안규리 교수를 통해 만 달러를 추가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김 연구원이 PD수첩의 취재사실을 알고 연구팀에 줄기세포를 주지 말라고 당부한 것은 서울대에 있던 줄기세포가 이미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논문 조작에 따른 심리적 부담으로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에서 신경안정제를 먹어 실신했던 것뿐이라며 이 같은 추측을 부인했다고 MBC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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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과 신의 종인 나 그리고 나의 가족들에게는 물론이고 아랍국가들과 아랍인들에게까지 고의적이고 계획적으로 은혜를 악으로 갚고 상상을 초월을 하는 학살의 고문들과 살인 그리고 강탈과 파괴를 저지르며 거짓과 조작으로 범죄의 방송들을 내 보내며 나의 명령들을 거역을 하고 신과 신의 종인 나를 능멸을 하며 악하게 이용을 한다고 하고 나에게서 강탈을 한 것을 가지고 저질스럽게 조작을 하여서 악한 범죄들과 범행들에 사용을 하며 가증스럽고 악한 범죄들을 저지르며 신과 신의 종의 흉내를 내다가 죽어나가는 그리고 죽어 나가고 있는 한국인, 미국인, 일본인, 영국인들에 대한 기사들 중에서 :


 

건조주의보 사흘 간 산불 잇따라, 부산 수정 산 산불 진화 중   south korea
[노컷뉴스 2005-12-28 10:08]  28일 아침 9시쯤 부산진구 가야동 동의대 뒤편 수정산에서 불이 나 현재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소방서측은 소방차 8대와 소방헬기 2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관할 부산진구 직원 50여명도 화재현장으로 출동해 산불진화작업을 돕고 있다. 하지만 현재 부산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돼 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산은 28일로 3주째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진구와 사상구에서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세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화재가 이어지고 있다.

 

음식점에 불, 점포 5곳 피해   south korean
[YTN 2005-12-28 01:16]  어젯밤 9시 반 쯤 광주시 송정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불이 나 부근 건강원 등 3개 점포 50평이 모두 탔습니다.  불은 또 2개 점포 20여 평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삼겹살을 구워 먹다 생긴 불꽃이 연기를 빨아 들이는 기구를 통해 천장으로 번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일 맹 추위...폭설피해 복구 애로 south korean
[mbn 2005-12-27 10:47] 광주·전남지역 폭설피해 복구작업이 연일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군부대 병력 5천여명을 비롯해 공무원등 만여명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영하 5~10도의 맹추위에 봉사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곡성 영하 10도를 비롯해 담양 영하 9.9도, 광주 영하 5.6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폭설피해 지역이 이번 주말까지 영하 5도 안팎의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한편 오늘 현재 폭설 피해액은 광주 246억원, 전남 2천192억원 등 모두 2천438 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전-통영고속도로 터널 안 5중 추돌 사고    south korea
[연합뉴스 2005-12-26 19:43]  (무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26일 오후 3시25분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대전-통영 고속도로 하행선 161km 지점 적상터널 안에서 매그너스 승용차(운전자 김모.45.여)가 엔진 고장으로 갑자기 멈춰서면서 뒤따라오던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임모.34.여)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임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무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백양 산에 큰 불(1보)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26 17:05]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6일 오후 4시14분께 부산 사상구 모라3동 백양그린아파트 뒤 백양산에서 불이 나 빠르게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0여대와 소방헬기 2대, 소방관 50여명이 출동, 진화에 나섰으나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낡은 주택, 폭설에 속수무책    south korea
[YTN 2005-12-26 15:19]  [홍수기 기자] [앵커멘트] 호남지역에 집중된 이번 폭설로 주택피해도 컸는데, 백여동의 주택이 무너져 내리면서 많은 이재민은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폭설이 예상되는 지역의 경우 오래된 주택에 사시는 분들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홍수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처마가 힘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갑작스럽게 처마가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한 78살 조 모 할머니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나이가 80살에 가까워 기력이 좋지 않은 할머니는 처마와 함께 쏟아진 눈더미에 파묻혀 속수무책으로 변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인터뷰:이찬임, 이웃 주민] "사람이 있으면 죽겠네, 눈이 다 갈라졌네, 우리가 그랬어요. 그런데... 소리도 없었어요."   또 다른 주택 피해 현장입니다.
시멘트로 기둥을 세우고 벽돌로 지어 비교적 튼튼한 집이지만 힘 없이 무너졌습니다.
때마침 집을 비워 화를 면했지만 하마트면 큰 일 날뻔 했습니다.  [인터뷰:김남용, 집 주인] "안 죽을려고 나왔지. 거기 살았으면 죽었지. 다른 사람도 그렇고(죽고)..."
집 주변에 있는 나무가 폭설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면서 2차 피해로 집이 무너진 경우도 있습니다.  이 집은 미처 베지 못한 대나무가 집 쪽으로 쏠리면서 집이 무너졌습니다.  [인터뷰: 장용균, 마을 이장] "기계톱을 가지고 와서 일부 대를 잘라 내고 눈도 내리고 했는데 더 이상은 못하겠더라고요."  눈 더미에 집이 무너지면서 사람이 숨지는 사고까지 나자 주민들은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신순임, 전북 부안] "우리집이 무너지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막대기로 눈을 털었어. 눈을 털어..."
이번 폭설로 광주와 전남 북에서는 주택 115채가 피해를 봤습니다.
눈이 쌓여 있는 동안은 물론 눈이 녹은 뒤에도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낡은 주택 점검과 함께 사전 대피 요령 교육 등 철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폭설 후 빙판 길, 낙상 자 속출   south korean
[mbn TV 2005-12-26 14:14]  폭설이 내린 호남지방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시내 곳곳의 도로가 얼어붙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내 주요병원은 이번 폭설 이후 빙판길에 미끄러진 골절환자가 평소보다 30~40%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여성들의 빙판길 사고가 많아 노약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산 신발공장 불, 인근 4개 공장으로 번져 south korea
[YTN TV 2005-12-26 12:28]  오늘 새벽 4시 반쯤 부산시 주례동 신발 밑창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3층 건물을 모두 태우고 인근 4개 공장으로 번졌습니다.  오늘 불로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관 안 모씨가 목에 화상을 입었고 소방서 추산 1억 2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새벽에 보일러 교체 작업을 했다는 인부들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이나 실수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처마 무너져 할머니 숨져 south korean
[YTN 2005-12-25 17:10] [박순표 기자]  어제 밤 11시쯤 전북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 46 살 노 모 씨 집에서 노 씨의 장모 78살 조 모 씨가 무너진 처마와 눈더미에 깔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사위 노 씨는 장모가 오후 6시쯤부터 보이지 않아 찾던 중 처마와 눈더미를 헤쳐 숨진 장모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한 처마가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눈 더미에 깔려 70대 사망   south korean
[YTN 2005-12-25 09:28]  [권준기 기자]  어젯밤 11시쯤 전북 부안군 줄포리 여 모 씨의 집 마당에서 여 씨의 어머니 78살 조 모 씨가 눈더미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집 처마가 폭설로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조 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염천교 근처 목조주택 화재   south korea
[YTN 2005-12-25 09:01] [황보선 기자]  오늘 오전 7시 반쯤 서울 봉래동 염천교 근처의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20여 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집 안에 있던 사람들은 제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누전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속초 주택화재 부부 2명 숨져  south korean
[연합뉴스 2005-12-25 07:29] (속초=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4일 밤 11시 48분께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김모(45) 씨의 집에서 불이나 잠을 자던 김씨와 부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