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메뉴

기본 메뉴

사용자 성격

커뮤니티


블로그 통계

방문자수

  • Today 301
  • Yesterday 2093
  • Total 17001320

활동지수

  • 인기도 12821
  • 친구 357 명
  • 퍼가기 1149 개

기타 정보


부부싸움 열 받아도 제발 이 말만은 하지 말아야

포스트 제어

메일 | 인쇄

김은경.jpg
 
 
 
 

부부싸움 열 받아도 제발 이 말만은 하지 말아야

 
놀고.jpg

부부싸움 안 해본 사람 있을까?

아! 있다.

TV에서 간혹 본다.

점잖은 명사부부들이 나와서 말하는 거 본적이 있다.

“80 평생을 부부싸움이라는 거 한 번도 안 해보았습니다.ㅎㅎㅎ”

그래, 80평생을 한 번도 부부싸움을 하지 않았으니 존경 받을 만하다.

그런데 저 명사부부에게 귀엣말로 가만히 묻고 싶다.

“혹시 마음속으로라도 한 번도 안하셨습니까?”

 

최초의 아담과 이브도 서로 싸우고 미워했다는데

하물며 인간이 부부로 맺어진 후에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면 말 되는 소리일까?

하긴 미천한 것들이야 지지고 볶으면서 싸우겠지만

훌륭한 명사들은 싸우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저 분들에게 한마디만 하고 싶다.

“딱 한번만 부부싸움 해보세요. 인간미가 되살아나거든요”

ㅋㅋㅋ 싸움 부추기는 것은 절대 아니다.

 

부부사움.

사랑하다 지루하면 가끔 싸우자.

크게는 말고 토닥토닥이라도 싸워보자.

이상스레 싸우고 나면 막혔던 숨통이 터지면서 새로운 사랑이 싹튼다.

살고 있다는 의미를 느낄 수 있다.

싸우면서 사랑하고, 사랑하면서 싸우자.

 

자! 어떻게 싸울까?

처음 부부싸움을 할 때 대게는 조용하게 시작했다가 차츰 열을 받는다.

한번 받은 열은 쉽게 꺼지지 않고 서서히 타오르기 시작한다.

부부싸움의 정석이다.

이 때 주의할 점 몇 가지가 있다.

 

그 중에 하나,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몇 가지만 골라 펼쳐본다.

잘못하다간 그 넘의 말 때문에 신세 망칠 수도 있으니 유의해서 가슴에 새겨두자.

 

웃기네!

상대방을 조롱하는 말투다.

어쩌면 상대의 자존심을 꺾는 말이기도 하다.

싸우되 상대방 자존심을 세워주자. 힘들겠지만.

 

놀고 있네!

사실 상대방의 행동이 밉살스럽긴 하다.

나도 모르게 ‘놀고 있네’ 소리가 튀어 나온다.

상대가 들었을 때는 절망적이다.

내가 지금까지 한 행동들이 결국 놀고 있었나 하고 회의를 느끼게 된다.

말을 가려서 하자.

 

그래, 너 잘났다!

싸움하다가 말문이 막혀버리면 돌아서서 내뱉는 말이다.

어느 정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들어가는 말이다.

이럴 땐 차라리 “그래, 내가 잘못한 거야. 그러니까 이제 그만 하자”라고

일단 쉼표를 내 놓아야한다.

부부싸움에 있어서 쉼표는 아주 중요하다.

 

당신 어머니

평소에 생각했던 시어머니에 대한 억한 감정을 순간적으로 남편에게 발사해버린 막말이다.

반대로 남편이 아내에게 장모님이라 하지 않고 ‘당신엄마’라고 부르면 기분이 좋을까?

상대방 가족을 들먹인다는 것은 누구말대로 막가자는 말투나 마찬가지다.

 

나한테 해준 거 뭐 있니?

정말 치사한 말이다.

서로 간에 이익을 계산하겠다는 말투인데 이런 말투는 가급적 하지 말아야한다.

잘못하다간 결혼예단부터 따지고 나올 수가 있다.

흔히들 결혼예단 때문에 다투다가 헤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제일로 치사한 것은 부부간에 이해득실을 계산하는 거다.

내가 목숨 받쳐 사랑한 사람이라면 다 주고

빈손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멋있다.

 

질렸어! 헤어지자.

잘 생각하자.

가슴 속에 두고두고 참아야 할 말이다.

더 이상 상대방과 살 수 없을 순간이 오면 그 때 사용해야 할 말이다.

말은 한번 뱉으면 주어 담을 수가 없다.

영원히 죽을 때까지 기억하게 된다.

설령 부부싸움에서 화해가 되었다하더라도 이 말만은 잊어버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쌍욕.

욕은 습관성이다.

한번 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너무 쉽게 터져 나온다.

한마디로 인간이하의 하급 동물들이나 하는 짓 꺼리다.

욕은 욕으로 돌아오게 마련이다.

다시 말해서 내 얼굴에 침 뱉는 격이다.

왜 스스로 저질속으로 추락하려고 하는가?

 

<덧글>

누가 그럽니다.

이말 빼고 저말 빼고 나면 부부싸움 뭘로 하죠?라고 묻습니다.

ㅋㅋㅋ...

그냥 알아서 살살 하시죠 뭐.

 

          로그인 없어도 추천을 누룰 수 있습니다.*^^*

.          ↓↓↓↓↓↓↓





책 구경하기 클릭!

☞ 강춘님의 추천 포스트

블로그 뉴스로 발행된 포스트입니다뉴스로 보기

포스트 제어

메일 | 인쇄

이 포스트에 대한 행동

목록 넘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