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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몸매의 힘` 뚱보 캐릭터 원조는 백금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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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녀

최용순

유민상

세상은 다이어트를 부추기고 마른 몸매만 예뻐하지만 코미디판에선 '뚱보'들의 입지가 탄탄하다. 외모에서부터 웃음을 자아내니 희극인으로서의 프리미엄이 상당한 셈이다.

뚱보 캐릭터의 원조로는 동춘서커스단 출신인 백금녀씨가 꼽힌다. 백씨는 서영춘씨와 콤비를 이뤄 남편을 두드려패는 억센 아내 역할을 주로 했다. '뚱뚱이 홀쭉이'로 유명한 양훈.양석천씨 콤비도 상반된 신체 특성을 살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뚱뚱한 양훈씨가 동생 역. 두 콤비 모두 사회적 지위가 열세인 아내와 동생이 큰 몸집을 무기 삼아 위계질서에 대항한다는 설정으로 당시 관객에게 쾌감을 안겨줬다.

오천평.최용순씨도 1960~70년대 활동한 대표적인'뚱녀'.

80년대 이후엔 김형곤.이영자.백재현.정형돈씨 등이 뚱보 코미디언의 명맥을 이었고, 최근엔 출산드라 외에도 '웃찾사' 김신영('행님아')씨와 '폭소클럽'유민상('마른 인간 연구 X-파일')씨 등이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갈수록 몸짱을 선호하는 세태에서 비만이라는 굴레가 가볍지는 않을 터. KBS PD 출신인 김웅래 인덕대 교수는 "옛날 뚱보 코미디언과 비교하면 요즘 뚱보 개그맨들은 날씬한 편"이라고 말하지만, 이들의 다이어트 얘기는 심심찮게 나온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가. 김형곤.이영자.백재현씨 등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개그맨들의 활동이 체중 절정기에 비해 다소 뜸해지지 않았나.

이지영 기자

  • [중앙일보] 기사 본문 읽기

    2005.06.13 21:52 입력 / 2005.06.14 06: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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