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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북경의 모습들(48) 월단공원(月壇公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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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5931.JPG

 
천지일월(天地日月)의 4개 단(壇) 중에서 오늘은 마지막인 월단(月壇)을 소개합니다
월단은 2006년5월에 전국 중점문물보호단위의 하나로 지정된 곳입니다

 
 


 


 

버스에서 내려 원단의 회색 벽돌 담장을 따라 동쪽으로 걷습니다

이 문은 닫혀 있으므로 그냥 통과합니다 
 


 


 
월단공원의 정문 입구입니다
 


 
매표소입니다. 입장료는 일반 1원이며, 경로우대는 0.50원입니다
저에게도 경로우대를 해주더군요 ㅋㅋㅋ
 


 
월단공원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적혀 있습니다
월단도 일단과 같이 명 가정(明 嘉靖)9년인 1530년에 만들었습니다
야명신(夜明神)인 달(月亮)을 모신 월단에 황제가 친히 찾아가서 3년에 한 번 씩 제를 올리던 곳입니다. 두 번은 무관(武官)들을 황제 대신에 보내서 제를 올리게 했습니다
 
청나라 말기에는 단(壇)애 대한 관리가 크게 부실해져서 황폐해지던 중,
중화민국 시기에는 이곳 월단에 병영(兵營),중학(中學校))을 설치하기도 했는데, 일제시대에는 경내의 오랜 나무들을 남벌 당하는 수난을 겪기도 했습니다.
북경시는 월단을 1955년에 시민공원으로 지정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하였으며, 2004년부터 3년동안 담장이며,신로(神路), 측백나무 심기와 조경 등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입니다 
 


 
연못과 많은 정자들,종루(鐘樓),산책길 등에 대한 안내표지가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으니 보고자 하는 곳을 찾아 가면 됩니다
단, 이 월단(月壇)도 다 돌아보려면 시간이 꽤 걸리니 감안하여 관람하는데 참고하기 바랍니다
 


 
여러 모양의 큰 수석들이 여기 저기에 세워져 있는 것이 다른 단(壇)과 좀 다른 분위기를 냅니다
 


 

광풍재월(光風月)이란 현판이 걸린 정자입니다

 
 


 
월단도 지단(地壇)처럼 노인네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연못이 있고 멋진 루각도 있고, 아름다운 정자들이 도처에 있으니 도심 속에서 나다니기 불편한 노인들에겐 안식처로서 좋은 공원입니다
 


 


 


 


 


 


 


 


 


 


 


 
조약돌을 가지고 만든 건강보도의 길도 있습니다
 


 


 


 


 


 


 
장미단지에서 만난 평시엔 보기 어려운 보라색의 장미입니다
주변에 여러 꽃들로 아기자기하게 만든 조경은 단순하지만 활짝 핀 꽃들은 저 한테는 피곤함을 잊게 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월단의 조감도입니다
 


 


 
이곳이 월단인지라 달(月)을 가지고 이름을 단 정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단(壇)의 경내에 통신 탑이 세워져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종루(鐘樓)입니다
 


 
 단(壇) 쪽으로 가까이 가서 담장이랑 살펴봤습니다
 
 


 
 한 바퀴 돌아보면서 월단의 관리가 좀 소홀하지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일단(日壇)에선 몇 년 전부터 옛날처럼 제례 행사를 개최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홍보효과도 크게 걷우고 있다고 하는데 ~`


 


 
북경의 가을,겨울은 해가 5시 경이면 뉘엿뉘엿 서산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왔던 길을  되돌아 나가기로 생각하고 서둘러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북경의 시간은 서울보다 한 시간 늦습니다
 


 


 


 


 


 


 


 


 
제 카메라로 북경의 지는 해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ㅎㅎ
 


 
길 바닥에 조약돌을 가지고 모자이크로 여러 모양을 낸 길이 있었습니다
사진은 두 장만 올려드립니다
 


 


 
월단에서 버스를 타고 종착지인 동물원 정거장에서 내렸습니다
동물원 정거장은 마치 시외 버스 터미날처럼 붑빕니다
~국제복장비발시장(~國際服裝批發市場,~국제의류도매시장)이 있고,
 


 
 여기엔 종합동물원복장비발시장(綜合動物園服裝批發市場)도 있는데 종합 한국성(綜合 韓國城, Korea Town)의 간판도 보입니다,
중국어로 쓴 서울,동대문,최신 유행,뉴 패션 등의 글도 보입니다
 


 


 
동물원정거장은 시내버스 차고지의 하나인데 사람들 래왕이 많았습니다
원래 한국의류도매시장은 산동성의 위해(威海),청도(靑島),연대(烟臺) 등의 국제여객 터미널 주변에서 선을 보였는데 지금은 븍경까지 진출히여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1990년대 후반기엔 왕부정의 번화가 쪽 4층짜리 가건물에다 간이(?) 한국 백화점에다가 한국물건들을 들여놓고  잘 팔던 일이 생각납니다
당시는 의류보다도 남녀의 가죽구두, 굽이 높은 여성 샌달이 인기가 아주 높았으며, 화장품과 악세사리가 잘 팔리던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왕부정 거리에 롯데백화점이 의젓하게 자리를 잡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버스 56로선은 월단에서 대관원(大觀園)으로 찾아 갈 경우 참고가 될것으로 생각되어 올렸습니다
 

 
제가 월단으로 갈 때 타고 갔던 버스 623 로선의 정류장이 자유여행 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기 바랍니다
 



 
월단에서 우선 동물원 쪽(북경 서부역 쪽)으로 나가는 버스를 타고 동물원 정거장에서 내린 다음
저는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서단(西單,시딴)까지 가서 1호선으로 환승하고는 화무중심(華貿中心)이 있는 대망루(大望樓)쪽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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