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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명, 작년 노벨상 유력 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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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노벨상 과학 부문의 유력 후보로 서울대의 김빛내리(40·생명과학)·임지순(57·물리학) 교수, 다국적 제약사 머크의 피터김(51·연구개발 총괄) 박사 등 한국인 3명이 거론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스웨덴 노벨재단의 관계자는 13일 본지 기자와 단독으로 만나 “이들 3명은 지난해 꽤 비중 있는 후보로 각각 거론됐었다”며 “조만간 한국인 수상자가 탄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그는 “노벨상 역사 107년 동안 여성 수상자는 20명에 불과해 이를 시정하려는 내부 움직임이 있다”며 “한국인 첫 노벨상 과학 부문 수상자는 여성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노벨상 후보로 거론된 김빛내리 교수는 세포 내에서 여러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물질인 마이크로 RNA 분야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연구업적을 자랑한다. 마이크로 RNA란 차세대 항암제 등으로 주목받는 물질이다. 김 교수는 지난해 ‘여성 과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했다.

또 임지순 교수는 차세대 반도체 등 다양한 용도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나노튜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1998년 탄소나노튜브를 여러 다발로 묶으면 반도체 성질을 띤다는 사실을 발표하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머크의 피터김 박사는 에이즈 바이러스의 침투 원리를 처음으로 밝혀낸 인물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 교수로 재직하다가 2003년 머크의 연구개발 총괄 책임자로 자리를 옮겨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는 매년 10월 초 발표된다. 1월 말 전 세계 연구기관에 편지를 보내 부문별로 1000여 명의 후보 추천을 받는다.

특히 이 관계자는 “10여 명으로 압축되는 최종 후보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스웨덴 심사위원들과 자주 만날수록 유리해진다”며 “로비는 불필요하지만, 현지 과학자와 공동연구 또는 제휴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심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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