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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어 저쪽 좀더 멀리...Canyon Country란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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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으로 여독을 푼후 캐년 칸트리란 동네 산책을 나갔습니다. 동생네 집 앞에서
길 건너 앞집을 찍었네요. 여기 머무는 동안 어슬렁 산책을  아침, 저녁 나다녔
습니다. 낮시간은 너무 따가운 햇빛이 내려쪼이지만 저녁 바람은 오슬오슬
찬바람이 불어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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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고요가 겁먹은듯 두 귀를 쫑그린 산 속 마을...'
아주 옛날 고딩 때 끄적거려 본 문구가 생각나네요. 토끼가 두귀를 쫑그린채,
나를 응시합니다. 끝집인 동생네 집앞 잔디에는 항상 토끼들이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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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들꽃으로 뒤덮힌 옆 동산을 올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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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아래에 마을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고즈넉히...이튿날 새벽에는 혼자
저 마을까지 찾아가 봤습니다. 혼자라는 건 디카없이 간 걸 말해요...처음 만난
흑자주빛 꽃이 무척 아름다웠는데, 빈손으로 나선걸 후회했습니다.
아무튼 산넘어 저쪽 좀 더 멀리, 행복이 있는가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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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덕에는 이런 구멍들이 뚤려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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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 현관 앞에 피어있는 주인도 객도 이름 모르는 꽃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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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은 선인장을 가꾸었더군요. 선인장으로 앞정원을 꾸민 집이 상당수
있었습니다. 남서부에나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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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팔려고 내놓은 집이었는데, 집 앞에 비닐 포장의 신문 뭉치가
떨어져 있습니다. 비어 둔 집같은데, 각종 매체가 각축을 하듯,누군가
치워 놓으면 이튿날 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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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가, 브랜든가, 렉싱턴... 이런 가로 표지는 거의 영국식 이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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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 산책 길에 혹시 보이는 사람들은 저마다 개랑 함께 다닙니다.
여기 있는 동안 죠깅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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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윗쪽 동네에는 큰 로터리가 있었습니다. 다음날 가 본 아랫동네에는
마을 공동 수영장도 있고, 잘 꾸민 놀이터와 소공원이 있었습니다.
10명 정도가 탈 수 있는 노랑 스쿨버스도 다니고 중형 스쿨버스도 다녔습니다.
거기 머물면서도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떠난 동생네 집 구조는 건축폴더에
한번 넣겠습니다.
동생이 전에 살던 Granada Hills 나, 예전에 삼사일 머물렀던 Hacienda Hts의
친구네 집과는 지형과 분위기가 사뭇 다른 흥미로운 동네가 Canyon Country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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