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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해진다는 건 강해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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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을 다녀오면서 모리 히로시의 S&M 시리즈 여덟 번째 추리소설 『지금은 더 이상 없다』를 300쪽이 넘게 읽는데도사건과 그 사건에 대한 추리보다 맨 첫 부분이 계속 뇌리에 남는다.

 

전과 비교하면 사이카와는 매우 둥글둥글해졌다모에는 둥글둥글해졌다라는 말의 정확한 정의를 모르면서도 이미 여러 번 그 표현을 쓴 바 있다모난 돌이 굴러 모난 부분이 없어졌다는 의미일 테지만 그곳은 원래 약한 부분이니 없어지는 것이고 따라서 둥글다는 건 곧 강한 부분만 남은강한 형태다. ‘사람이 둥글둥글해졌다는 것도 그와 마찬가지 아닐까?” (17)

 

그래 둥글둥글해지는 것과 강해지는 것이 서로 모순되는 게 아니다정말 둥글둥글해지는 것은 분명 강해지는 것이다.

 

지금은 더 이상 없다

모리 히로시 저/이연승 역
한스미디어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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